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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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2015 8 월간 ( / 통권 167 ) 다시서기센터 신규 입사자 김소영 선생님 < p.12 >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 , . 카네기 - J.F.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167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방동환 발행일 : ( ) / : / : 2015. 8. 18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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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

년 월2015 8월간( /통권 호167 )

다시서기센터 신규 입사자 김소 선생님< ‘ ’ p.12 >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 . 카네기- J.F.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140-801 92 6 02)777-5217 / F. 02)777-5394☎

월간 다시서기 통권 호167 발행인 여재훈 루가 신부 편집인 방동환 발행일: ( ) / : / : 2015. 8. 18

정기간행물등록 서울 라 호( 10956 )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인쇄처 세진인쇄/ :

Page 2: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차 례

마중글1. 짠한 생각【 】 - 여재훈 루가 신부( ) 03

다시서기 이야기2. 하나 담쟁이【 】 - 엄장옥 간호사 06

두울 등대지기【 】 - 이명재 사회복지사 08

노숙인 연극단 연필통 이야기3. . . 연극이라는 진통제‘ ’【 】 - 안상협 사회복지사 10

다시서기 이너뷰4. 【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 김소영 간호사 12

다시서기에 보내온 편지 한통5. 행복한 추억【 】 - 진인후 학생 실습생( ) 15

자원봉사자 이야기6. 나눔의 실천【 】 - 도윤경 자원봉사자 16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7. 7 18

참 좋은 인연8. 20

매일 한 가지씩 기뻐할 것을 찾아라.『

다음에는 두 가지를 찾아라.

다음에는 세 가지 다음에는 한시간에 하나, ,

다음에는 매 순간에 하나,

그러면 당신은 행복의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오리슨 스웨트 마든- (Orison Swett Marden) -

Page 3: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3

마1. 중 글

【 짠한 생각 】

여재훈 루가( ) 신부 다시서기센터 소장/

골 행 남 경 가 님 근 만에 에 모( )

습 드러낸 것 지 주 식사 식

다 해진 리 해진 모습 본 간. 1

고생 많 신 듯하다 우리가 그 마지막 본 것.

그가 우리 간잠 리 운 에게 행 후 지하는 경 에게도 행 연행

여 다 그는 결 경 공 집행 해죄 었고 큰돈 고 고1 .

우리 에 다시 타났다 말 한 모습 그는 담당 하 니.

에 어 한 모습 담 피고 었다 담당 해들 는 그가 공신.

는 우리 에 사에게 하는 탄원 주신다 감해질 것

는 것 었다 어 는 곳 에 지도 고 열심 살겠다 결연한 모.

습 보여 다는 다 피했는지 만 마시 뛰어 들어 내 에는 얼 도 내 지.

다.

고민에 빠 다 한 도 니고 에 만 사 실 장 만들어.

는 그 행 에 동가도 주변 생님들도 지쳐가고 었다 담당 에게 견.

니 역시 비슷한 고민 하고 지만 결 그 믿어주 하고 탄원 쓰 고 하

다 복잡한 심경 담당 는 탄원 했 것 다 과연 그가 후 상. .

계 지할 하고 말 다 실 그는 다시 사 들에게는 주 든 사? .

한 다 삶에 곡 얼마 많 지 그는 주 에 상 고 그 상 트집잡 실.

진들 못살게 었다 고 행 는 상다 사 고 근 가 에 없는 간근. ,

에게 목 고 집 는 도 허다하 다 심지어는 리지 주.

고 열 고 신 한 상 없 다.

Page 4: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4 다시서기

한 그 고 지 시간 들어 드 었다 시간.

도가 지 고 운 가시 그는 내 쏟 내었다 행한 가 사 들었. ,

과거사들 그 상 생 하도 내 지 는다는 것 었다 신 에 웅크리.

고 는 상 가 에게 말 걸어 다 한 쏟 니 리 고 어났다. .

해보 는 말과 함께 그는 다시 그 막 삶 걸어갔다 보 지도 신.

스 도 모 는 그 상 에 그는 얼마 들게 티고 ?

지 주 식 식에 고 에게 그가 다시 다가 지듯 었다 신.

지 지 도 용 지 시키고 냐는 것 었다 다시 는 규 상 공동생 에 커다1 .

키는 들에게 게는 많게는 개월 상 용 지 내리고 다3 .

경 님 마지막 큰 탓에 용 지가 여 었지만 간 시가 지 는지 용

지가 계 고 었 보다 다시 삭 지 못하는 그는 볼맨 리 사 들 에.

리 리 질 다 없는 그 행동에 는 가움 여움 감 미. ,

그에게 말하 다.

센터에는 다시 안오시기로 하지 않으셨어요“ ?”

그러자 극도로 흥분한 그가 소리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술 먹고 뭔소릴 못해욧 그리고 왜 내가 이용정지냐구요“ !! !!”

리 는 그 보 하는 생각 들었다 건드리지 말 할 곳 건드린 것 다! . .

경 생님 탄원 쓰러 신 날 담당 실 에게 는 도 고 다시 에도

지 겠다는 다짐 다 그 생각에 진 말 한마 가 그 거 당한 상 건드.

린 것 다.

용하시는 들 공통 특징 하 가 주고 는 상 에 매우 취 하다는 사실

다 다 들 베 는 도 본 시해 하는 행동 하거 보통사 들 평. ,

한 도 본 비하한다고 느 는 경우가 많다 에 동가들 말 한마 행동거.

지 하 도 매우 신 하게 해 한다는 가지고 다 주 신 공동체에 는 항상 심.

비하여 식 함께 누는 여하시는 경 생님들 에는 과거 식 주

장 하 들 많 계신다 어 운 편에 식 업했다가 망한 스 거 어린.

시 식당 같 곳에 어 리 운 들 많 다 그 들 한.

Page 5: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5

신 주 주 사 하겠다고 한 여 그 주 주 맡 실하게2

해주 었다 는 그 에 못 게 날 다 그 주 에 식 비하게.

신 역 탈 당했다고 느 는지 같 내 그날 비 하신 과

에게 상한 감 달하 다 그리고 그 후 주 에 들어가시지 다 한 그날 후. .

주 웬만해 생님들에게 맡 지 는다 직 리 하거 함께 하시는 동.

가 들 에 재주 신 께 탁 드린다.

많 들 에 리 지 경 님 결 담당 실 가 리고 가 진 시킨 다

다 날 다시 담 시간 잡 다 그 진 시킬 필 가 었 다 사 실 에 한. .

리지 그는 체 과 떨어 는지 다 날 하고 리 피했다 식.

마 고 사 실에 돌 상에 에 해 곰곰 생각 해본다 시 에 근.

간 어지고 장에 해질 는 들에 한 장감 떨어지고 편하고

운 상과 상만 고 지 지 말 다 하지 말 어 할 언행도 그 지만 만에 그.

하게 하는 여 가 없었 것 상 말해주는 것 같 내심

러워지 지 했다 사 만 고 내가 편하고 틀거리에 그들 워 고.

지는 지 하는 생각들에 스러워지 도 했다.

복지 장 다 복지 장에 비해 그 상 매우 어 다 할 다 동 청. , ,

장 어 신 등 복지 장 비스 지원 는 들 비스 지원 통해 본 들 삶,

지 원하는 가 강하여 능동 비스 가 가능하다 복지 비스.

장 비스 지원 후 동 가 하여 비스 용에 극 지 고 동 다.

에 그 망감에 는 삶 고통 실 들에게 공격 하는 들 많다.

는 식 시비 걸거 폭언 하는 경우도 많고 비상식 들 하는 경우도

어진다 그 그들 상 해 하는 실 들 피 감 상상 상 할 다. .

런 피 감 누 게 실 들도 신 식 에 그들 만 는 택하 도 한

다 그들 가 엇 고 그런 행동 하는지 해하 에 단 한 단 그.

들 만 게 는 하게 는 것 다 한 없 당연한 다 경. .

생님 다 날 담당 실 진 심한 상담 시고 용 한 었다 신 본 상.

들 픔 해 할 는 내 상담 생님들 상담 비스 용

하시도 내하 다 그가 주 한 스스 상 픔.

하는 짠한 생각 해 본다. 월간다시서기

Page 6: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6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하나2-1.

【 담쟁이 】

엄장옥 간호사 서울역 진료소 의료지원팀/

한 지 엊그 같 지

에 잠시 도 주

도 날 가 워 습니다 런 운.

날 에도 거리에 지내는 우리 들 들보

다도 훨 든 날들 보내고 겠지 .

는 다시 울역진료 에 간 사 근

하고 습니다 사한지 얼마 지 지 것 같.

에 어들고 그 시간동5 .

개 도 많 변 가 생겼고 여 다시 도 많 변 가 었 것 같 .

들도 변 가 는 도 계실 고 그 변함없 같 생 하고 계신 들도 계실

것 같 사실 큰 변함없 그 신 들 훨 많겠지 진료 에 하다보. , .

사했 지 지 째 꾸 용하시는 들 많 걸 보 말 에 .

여 에 시 했 는 에 해 는 게 없었어 들.

한 시 는지 몰 니 하지만 시 하다 보니 한 시 비 해.

취업연계 료 비스 잠 리 공 등 다 한 비스가 다는 것 고 어, , .

게 많 비스가 는 들 는 지 고 하루에 새 운 사 들 계

생 는 걸 하고 말 죠 심지어는 생 청산하고 스스 도 시 하고 립 하신.

시간 지 다시 울역 시는 경우도 다는 듣고 말 어 생.

하다가 새 운 삶 시 하 지 말 지 그것들 모 리고 다시 험

하고 어 운 경 다시 돌 다는 게 에 는 해가 지 어 .

Page 7: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7

하지만 들과 시간 동 함께 지내다 보니 지 그들 마 해할

가 것 같 그 에게는 리 잠 리 런 것들도 필 하겠지만 같 생 할. ,

는 사 들 필 했 거 편 하게 하고 내 고민도 어 고 같 살.

비 살 는 가 가 필 했 거죠 생각해보 누 가 고 가.

고 어 살 가고 도 지 결 해 남편과 함께 생 하고 지만 동생들과.

도 주 만 고 들도 만 고 모님도 만 고 직장동료도 만 생 하고 어 만.

에 누 가 에게 도 없 상 살 가 고 한다 상 살 갈 미

못 뿐만 니 살 갈 지도 없 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 .

게 상 살 갈 없습니다 어 함께 살 가 만 삶 미도 고 행복.

도 느 지 .

재 시 별 한 비스가 많 습니다 하지만 여 하다 보니 런.

단 한 비스뿐만 니 그들 함께 모여 살 갈 겠다는 생각 들었습니

다 누 간 도 지 고 눈 도 보지 게 도 하고 식도 눠 생.

할 는 그런 공간 마 다 어떨 생각해 니다 그 게 다 마도 지 보다는.

하고 편 한 삶 살 갈 지 합니다. 월간다시서기

담쟁 이도종환 -–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월간다시서기

Page 8: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8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야기 둘2-2.

【 등대지기 】

이명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팀/

거운 태 송 송

맺 는 여 시 월 다시7 ,

식 가 어 첫 근 한

울역에는 신 새 운 ,

는 신 해결하 해 집

다가 많 거리 생

님들 보 습니다 그런 많 거리 생님들 사 에 고 가 고 하는 본.

과 다 게 신질 독 는 욱 어 운 곤경에 한 거리 생,

님들 보 습니다 울시여 보 에 간 경 통해 거리 생님들 많 낯 지. 1

는 지만 시 에 규 는 생 하시는 생님들과 직 해진 규 없 거리

에 신만 식 생 하시는 거리 생님들 여러 가지 에 다 느 습니다 그리.

고 직 여러 가지 에 하지만 그 다 에 다가가는 가 해 는 신건강

생님들 그리고 다 생님들에게 우고 습득하고 습니다, , .

가 사 복지사 첫 걸 내 울시여 보 에 생 하시는 생님들 마

공 한 사 들에만 보 는 진실 과 듯한 마 보고 느 고 에 는 사, ,

사 복지사 변하지 는 심 가지게 것 계 가 어 다시 한 복지

에 지원하 고 했 에 해 모 는 사 들 열 열 했습니다, .

에 해 모 는 사 들 생 지 사 돈 없고 신 집 없어,

에 는 사 등등 그 사 내 보지 고 겉모습만 보고 단하는 게 니다.

특 신질 독 는 특징 갖고 는 에 해 는 보는 것 뿐만,

니 내용 듣는 것만 도 상 리 거 하는 것 니다 본.

스스 못하지만 내 우리 같 고민 하고 생각 하는 듯한 마

Page 9: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9

가진 사 고 신질 과 독 뿐만 니 다 경에 사는 사,

들도 충 겪 다는 사실 간과하고 말 니다 그리고 눈에 비 거리.

에 사 과 주변 경에 거,

헤쳐 가 신체 신,

상 게 닫 마 과

다 사 에게 도움 청하는

어 리없는 우 고 는

도움 필 한 사 보 습니다.

한 과거 남들에게 말 못할 어

움 겪 도 도움 청하는

몰 시간동 든 시간

겪 었습니다 그 는 들다 가 닌 다 사 에게 말. ‘ .

들어 고 한마 고 했 겠어 누가 도 고 하루에 십 도. ’

에게도 말 하지 못했습니다 결 시간동 해 그 어 움.

겨냈지만 그 시간 에게 도 들고 시간 었습니다 억 가.

겨냈다는 취감도 었지만 취감보다는 내가 다 사 에게 도움 청하는, ‘

다 짧 간동 들고 상 가 지 는 생각 가장 많 들었습니다’ .

다 복지 에 도움 필 하는 사 들 지만 도움 필 하지만 그 도움 청하,

는 모 고 곤경에 빠 지 못하는 사 들 고 생각했고 직,

미 하지만 거리 생님들에게 도움 고 다시 에 지원하게 었고 다시 식 가,

었습니다 시 에 신질 겪고 계신 생님들과 여 간 경험 통해. 1

에 해 어느 도 해도가 다고 생각했지만 그것 큰 산 었습니다 하게, .

계 간 하 겪 개 별 경험 등에 는 개 별 같 신질, , ,

겪고 어도 개 별 다 질 질 병시 병 원 등에 는 다 한 특 가진, ,

생님들 많 계 고 그에 근 과 해결 달 습니다 그리고 그 실, .

하고 는 다시 생님들에게 지식과 사 감 느 습니다 는 러한 지식.

과 사 감 가지고 계신 생님들 는 다시 합지원 곤경에 빠진 거리 생님들

에 향해 빛 비 는 등 러한 사 감 가지고 는 다시 생님들,

곤경에 빠진 거리 생님들 에 내해주는 등 지 고 생각합니다.

한 시키고 사 감 갖고 다시 원 고 곤경에,

빠진 거리 생님들에게 내할 는 등 지 가 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Page 10: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10 다시서기

노숙인 연극단 연 필 통 이야기3. . .

【 연극이라는

진 통제‘ . . ’ 】

안상협 사회복지사 사업지원팀/

연극단 연필통 가 미 리“ ”

극장에 울 습니다 우리 연.

필통 극단 매 상 하 에 걸쳐 공연 진행하는 해 상 에는 변 연극,

는 곳 청 우리 연필통 여하여 극 펼쳤습니다.

연극 연극과 달리 낭독공연 진행 었 재도 우리가 늘 담,

내 프 우들 공연했 내용 각색했습니다 리하여 탄생 공연.

목 트 공연 지었습니다All right( ) , All right .

공연 개 잠시 하 경 울근 쪽 그곳에 삶 미 어 린 살고,

는 사 들과 여러 가지 사연 그 쪽 떠 지 못하는 귀신들 쪽 철거 막

해 하는 내용 니다 쪽 철거 하루 새 하는 내용 니. All right

다 연습과 하 상하 하지만 들었습니다 낭독공연. .

울 는 행동 모 거 없다보니 목 리 감 해 하고 객들

동 얻어 하 에 하 하 에 많 신경 쓸 에 없었습니다.

지 신 연습 변 가 거 없 신 연습 진행해가,

연습 연습 했습니다.

그런 에 연습 간에 갑 시는 역 마 에 들지 꾸시는 내, ,

용 마 에 들지 는다 도포 하시는 갑 잡 에 연극 그만,

시는 등 연극 도 할 없는 상 지도 갔었지만 계 복 하는 우리들 질,

결 다시 마 다잡고 연습 진행할 게 었습니다.

Page 11: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1

우리 연습 마 리 니 하 걱 생겼습니다 그건 객 니다 객 많 시건. .

게 시건 연극 진행 겠지만 많 우리 극단 연극 해주시

겠다는 심 생겼 에 걱 었습니다 그런 하늘 마 는지 모 는지 비가.

습니다 주 지게 여 들어 그 게 비 고 뢰 는 날 었 할 도 많.

습니다 우들 뒤 실에 만 동동 고 주 에 는 날 가 도 주. “

러고 고 보는 했지만 과연 객 지는 미지 습니다 시 공연.” . 7

에 시간 시 객 략 내 감하고 러운 시간 잠시 미루고6 59 , 10 ,

공연 미 습니다 뒤 공연 시 거짓말 럼 객 가득 고 많 사 들 공연10 . 10 .

보 해 빗 뚫고 신 것 니다 눈 짝 할 시간에 지 간 시간 공연 후. 1 10

객과 시간에 쏟 는 질 들에 우리 우님들 진 빼고 그 게 그 게 마... ...

리 는 하루 습니다.

우리 공연 고 웃 역할 맡 연 한 님 별 하는 사( ) “ ~”

습니다 연극단 특 상 여 거 없다보니 남 여 역할 간 가다 맡.

할 도 는 에 그 역할 맡 주신 님 니다 것도 없 쪽 에 타만.

만지 억에 빠 생 하는 남 사 하는 역할 었고 말 벽하게 해,

주 습니다 공연 지도 목 리 내가 여 역할 해 해 고개. “ ?”

공연 들어가니 킨 사 어 사장님께 가 했어 는 사 하는“ ~ , ~”

웃지 고는 가 없었습니다 에 걸쳐 연극 했 들도 계시지만 해 첫 공... . 4

연 마 들도 었습니다 공연 후 많 객에 그동 말 못했 감에 냈다. ... ...

는 후 함에 해냈다는 취감에 눈시울 어진 우 들 모시고 다시 는 다시... ...

합지원 간잠 리 러 마 고 다시 돌 간 상... ...

들 합니다. 연극

망 고 연극 진통 고 연극 지, ,

고 연극 독 고, 들...

꿀 는 꿈 하고 그 꿈

에 빠 재 어 움 잠시 도

는 진통 가 연극

우리는 다시 연극 는 독에

빠 월 본 공연 비 할 것11

니다 공연에 여했 원.

월 본 공연 지 같 했11

겠습니다. 월간다시서기

< 공연 중인 연 필 통 단원들All right . . ! >

Page 12: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12 다시서기

다시서기 이너뷰4. (innerbeau)

【 김 소 영[ ][ ][ ]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김소 간호사 운 지원팀/

안녕하 요 자 소개 부탁드립니다1. ~ !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시서기에 입사하게 된- ! ^^ 김 소[ ][ ][ ] 이라고 합니다 입사 전에는 동부시립.

병원 응급실 순천향대학병원 신경과 전담간호사로서 근무 했었습니다 이전에 해왔던 업무와는 달라, .

아직 모르는 것도 많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낯은 가리지만 밝은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많은 실무자 선생님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근무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어떤 것에 끌 다시 종합지원 에 입사 지원하게 셨나요2. ?

예전 시립병원에서 근무 했을 때 가장 많이 접했던 분들이 노숙인 분들이었습니다 도무지 치료를 할 수- .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목욕도 씻겨보고 술에 취해 침대에서 대소변을 보면 대소변도 치우며 일했던,

그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마음은 가장 따듯했던 때 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마음 따듯하게 근무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Page 13: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3

다시 의 첫 인상 어떠셨는지3. ?

그리고 우리 의 매 엇이라고 생각하 요?

첫인상 면접 보러 올 때가 생각납니다 번 출구를 나와 오르막길을 오를 때 예전 병원의 익숙한- .. . 1

냄새가 나서 친근했습니다 센터의 가장 큰 매력은 일하는 실무자분들이 좋은 분들이라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왔을 때 낯설지 않게 상냥하게 대해 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본인이 맡고 있는 업 에 해 간단히 명 부탁드립니다4. .

건강관리실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의약품 지급 필요시 상처 소독이 주 업무이며 한방진료 피부과 진료- , , ,

마음 세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 야간이용하시는 분들은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검진결과를 받으면 결과를 관리하며

이용자 분들의 건강 이상시 의료 상담이나 지정된 병원 또는 서울역 진료소로 인계합니다.

업 를 보면 보람을 느꼈던 이 있 신지요5. ?

신경과 전담 간호사로서 일할 적 파킨슨 병 환자 분이 계셨는데 처음에는 종종걸음 떨림 등 증세가- ,

심했다가 치료 받으며 점차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을 때 본인과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며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완전한 치료제가 없는 병이라 처음에는 절망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안타까웠는데 많이 호전된 모습으로 찾아왔을 때 그때가 가장 보람이 있었던 때로 기억납니다.

얼마 지는 않았지만 가장 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시겠어요6. ?

입사한 후 팀에서 환 회를 해주셔서 맛있게 즐겁게 회식을 한 다음날 약간의 숙취로 몽롱할 때- , ,

습니다 장염을 앓는 김 선생님이 계셨는데 속이 쓰리다며 속 쓰림에 먹는 약을 달라 하셨습니다. 00 .

속 쓰림에 먹는 약을 드리고 선생님이 쭉쭉 약을 다 드신 후 알았습니다 속 쓰림 약의 포장지 색과.

비슷한 변비약이라는 것을 장염 변비약 다음날 다행히 별 탈 없었다고 말씀하셨지만 너무 죄송.. + =???

했었습니다 선생님 죄송해요. !

Page 14: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14 다시서기

년 후 나의 모습에 해 이야 해주 요7. 10 !

년 후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기고 생각의 깊이도 조금 더 깊어졌을 거라 생각이- 10

듭니다 나를 위해 살아갔던 대와는 달리 남을 위해 조금은 베풀며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0

듭니다 세상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져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조금 더 여유있게 즐기며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 로의 꿈이 있다면8. ?

넓은 여러 가지 의미로 잘 살아 가는 게 꿈입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 돌이켜 봤을 때 후회되는 것이- .

아니라 그래도 나름 잘 살아 왔다라고 말 할 수 있었음 합니다 뛰어나지 않아도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기쁨을 느끼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로 다시 에 하고 싶 말이 있다면9. ?

아직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은 어색하지만 여러 실무자 선생님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센터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행복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건강관리실이 될 수. ,

있도록 노력하겠고 실무자 선생님들과도 좋은 동료로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월간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 선배 오영균 선생님과 함께 메르스 검진중에 찰칵< ... !‘ ’ >

Page 15: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5

다시서기에 보내온 편지 한통5. ! 

【 행복한 추억 】

진인후 학생 실습생 금산간디고등학교( ) /

녕하세요 선생님 저 인후입니다 어제 실습이 끝나서~ ! .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방금 문화공간 길 에서 오는 길인. ‘ ’

데 선생님 거기서 회의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서로 엇갈린게!

안타깝게도 타이밍이 약간 좋지 못했네요 얼굴 못(?) ! ㅋㅋ

뵙고 가게 돼서 이렇게 편지로 대신합니다.

일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받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좋은 곳. ,

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

들 만나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일도 정말 즐겁고 열심히 배웠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했고 아웃리치 활동도 문화공간 길 에서의 일도 모두 다 너무 좋았습니다 전부 선생님 덕분입니다, ‘ ’ . .

여기를 떠나 학교에 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는 대전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하겠지만 어디서든지 최선을. ,

다해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채 편지를 못써서 글도 이상하고 내용도 뒤죽박죽이네요.

선생님께서 처음에 사회복지사에 대한 환상을 깨뜨려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저는 이번 실습으로 더,

확고해졌습니다 저는 꼭 선생님과 같은 사회복지사가 될 예정입니다 제 꿈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많이 못 찾아뵈서 아쉽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못뵈고 실습이 종료되서 더 아쉽네요, . ...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한달 간의 실습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즐거운 시간 그리고 소중한 사람.

들과의 만남 행복한 추억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자주 연락드릴께요 물론 시간이 된다면 자원봉사 활동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 . ! ^^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수고하세요. ! ~ !

- 인후가... - 월간다시서기

Page 16: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16 다시서기

자원봉사자 이야기6. !

【 나눔의 실천 】

도윤경 자원봉사자 공사/ S.H

마도 건 감 겠죠?

가 고 동 하게

하 쯤 하 빠지고‘ ’ ,

여에 공 가 겠죠 그런?

보 감 큰 것 같

습니다.

사 에 고 취 계 들 다가가 어 운 들 특 복지에 하다 보,

니 하시는 담당 생님들 많 들거 생각 듭니다 다시 에 사 동.

해 습니다만 시간 게 빨리 가리 생각 못했는 어느 째 함께 하고2013 , 3

.

스 는 감염질 해 한 탕 가 들 고 니 엔 사 가 없다고 하시

는 들었습니다 엎 격 우리 사 도 여 못하겠다고 합니다 마도. .

스 는 감염질 에 들 어 다 생각하고 험할 것 같다는 생각들 한

것 같습니다.

그 욱 도 가겠다는 마 시 남편에게 했습니다 같 가주! .

어 걱 했지만 함께 해 다고 하니 얼마 고마웠는지 모 니다 한사 한사? .

실 필 함 에 는 식사 비 식 거지 청 마 리 지 주... 170 , ,

모님과 생님 만 는 역 걸 니다.

리 식 함께 비하 남편 해 보 질 한 해 본 귀한, .

동 들 집 곤 에 한 본 없었 남편 뻘뻘 가,

리 한 질 해주고 식 도 모습, ...

Page 17: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7

주 모 남편 게 하다 보니 가 식해 하는 말 어, 3

웠어 식사하러 우 들어 는 가 해 다 에 가는 말 니~ ,

다 도 많 도 드리고 게도 드리고 가 었습니다. ... .

늘 식하 어 다는 니다 주 모님 가 가장 어.

다고 말 하시 주었습니다 건 떠 고 하니.

어 생님 도움 열심 했습니다 도 식사 식 마 마 우리는. . 170

거지에 었습니다 고 닦고 리하고 가 경험해본 사 에 가장. .

사시간 었습니다 식사하러 신 들도 우리가 고생하는 것 시는 듯 고한다는.

사 해주 답니다 엔 못하 내시는 들 계 장하고 했는 엔 격.

해주시 .

게 스 여 생 공 남편과 한 열심 막 보 습니다 사 동.

마 고 시원한 맥주 한 하 보 시간 보낸 것에 감사하 하주 누었

습니다.

다시 보 많 들 해 들게 하시는 복지사님들 보 지 는 곳,

에 후원해주시고 사 동 해주시는 모든 들 스함 해집니다 들, .

도 런 고마움 고 고 생 한 비 에 도 하고 취업

한 비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들에게 듦 크진 지만 그마한 용 지.

가 었 합니다 사 동 통해 삶에 감사함 느 고 눔 실 장. ,

시키고 행복하게 해주는 늘도 뿌듯하게 합니다. 월간다시서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어 주세요!

.1 수건 비누 칫솔 라면 쌀 옷 등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세요, , , , , .

보내실 곳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길 갈월동: 92 6( )→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앞

.2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직접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www.homelesskr.org 후원 및 자원봉사 자원봉사 신청) -> ->

.3 와 자동이체 후원으로도 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CMS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6-801-216446 대한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

다시서기센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 속 기부

나눔은● 여러분의 작은 손길˙ ˙ ˙ ˙ 에서 시작됩니다! ^^

문의 :자원봉사 후원담당 오영균 사회복지사, ‘ ’ / T. 02)777-5217 / [email protected]『 』 『 』

다시서기 후원자는 세법 규정에 따라 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age 18: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 다시서기

다시서기센터 월 소식7. 7 !

응급처치 교육‘

지난 월 일 용산소방서에서 진행된 응급처치7 8 .▪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적절히 조치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우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날 함께 해주신, 용산소방서

강사분의 열정적인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

통합사례회의‘ ’

정신질환으로 상담하고 개입하기 힘든 노숙인분▪

들을 위해 치료 개입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는 다시서기의 히어로 정신건강팀!

지난 월 일에는 관련 네트워크 협의 기관들과7 15 .▪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번.

사례회의는 노숙인에 대한 다양한 치료접근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안경후원‘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안경창고싸군‘ ’!▪

센터를 이용하는 노숙인분들에게 매월 회 무료로1

안경을 지원해고 계신데요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신청자를 접수받아 많은 분들이 안경을 지원받았

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도움 주시는 직.

원분들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Page 19: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19

연필 통 공연‘ . . ’

지난 월 일 노숙인 연극단 연필통 의7 23 ! ‘ . . ’▪

공연이 미아리 예술극장에서 있었습니다 변방.

연극제라는 곳에 초청되어 진행된 이번 공연의

제목은 ‘All right’ ^^

공연 에피소드가 궁금하신가요?▪

다시서기 소식지 월호 를 참조해 주세요8 10p !

연필 통 극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

알코올 교육‘ ’

매월 회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1 .▪

분들을 위해 알코올 교육을 진행해 주고 계십니다.

▪ 지난 월 일에도 어김없이 알코올 교육이7 24

진행되었는데요 매번 멀리서 찾아오셔서 교육을,

진행해주시는 김에스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협약식‘ ’

지난 월 일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그리고7 31 . ,▪

서울노숙인시설협회가 거리노숙인을 위해 함께

찾아가는 거버넌스 협의회 구성을 위한‘WEB ’

를 체결하였습니다MOU .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이신 다시서기

센터 여재훈 소장님이 직접 참여하셨는데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와 경찰 그리고 노숙인,

시설들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노숙인의

인권보호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거리노숙인들이 노숙생활에서 벗어나는 유의미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age 20: 다시서기센터 2015년 8월호 소식지

여러분의 따뜻한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 참 좋은 인연..

포근한 마음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개인 및 단체[ / ]시원 진40,000 20,000 10,000 20,000 20,000

원규 마 철 경 열50,000 20,000 10,000 20,000 10,000

헌용 염 원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우 미 경20,000 5,000 10,000 20,000 10,000

열 재 지 지 미10,000 30,000 5,000 20,000 10,000

운 빈 장근식 장송50,000 50,000 3,300 10,000 10,000

지우 필 장30,000 10,000 10,000 5,000 5,000

지 진50,000 10,000

단체( ) 하 행 한 누가60,000 / 10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개인[ / ]강병 고태 경 경태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동 식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미연 민 모10,000 5,000 10,000 10,000 10,000

승모 여10,000 10,000 10,000 10,000 5,000

민 용 재승10,000 30,000 10,000 30,000 10,000

용 진욱 태 학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한 남 경 동연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민 민경신 민병학 경장20,000 10,000 10,000 10,000 5,000

용 남 병 상병 주10,000 20,000 10,000 10,000 30,000

학 연 재 재5,000 10,000 5,000 10,000 20,000

훈 지 태만10,000 10,000 10,000 5,000 10,000

변 목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신 신진규 심경 심미10,000 40,000 10,000 5,000 10,000

재 진 경철 실20,000 10,000 10,000 10,000 5,000

태 엄장 엄진 여 주 미진10,000 10,000 10,000 10,000 5,000

균 진 우 경 우민지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재 재진 재철10,000 30,000 10,000 10,000 20,000

태 경 진10,000 5,000 5,000 10,000 10,000

귀 미진 미 상3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상재 연 신 재 만1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진 철 태용 한 해연20,000 10,000 10,000 10,000 20,000

장동 장 장 경10,000 5,000 10,000 10,000 5,000

장재경 장철 경20,000 10,000 10,000 10,000 10,000

연주 진 동욱5,000 10,000 20,000 50,000 10,000

복 민 원 주10,000 10,000 10,000 10,000 5,000

주 병 보5,000 5,000 10,000 10,000 10,000

승 승미 지10,000 200,000 20,000 10,000 10,000

승 승 주 주 동10,000 10,000 5,000 5,000 10,000

민 태10,000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단체[ / ]월드 울 당 신동 건10,000 / 1,600,000 / 200,000㈜

드/ 10,000

다시서기지원센터 인문학[ / ]미경 미 경철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택 민10,000 30,000 100,000 50,000 10,000

10,000

단체 상생 지움( ) 705,000

따뜻한 손길

물품으로 후원 해주신 분들[ ]마 고 스 주 언스(2 ): / (80kg):

클럽 장님 경지원 근/ (1 )

거리아웃리치 및 차 봉사[ ]단체 원 사: (PLUR)

센터 급식봉사 및 개인봉사[ 안경지원 이미용봉사( , )]남 민 하연

원 주 경 민 식 민 재연 지

규리 지 신민철 신 재 동 지원

한 한울 연 지 장 진 장 진 지우

계 단비 비 / Ann

미용 사 주( ): , , , 장 경지원 근/ ( ):

센터 진료봉사[ ]피 과 진료 어 동 원장 어 동 피 과: , ( )

한 진료 경 원장 상원: ,

센터 자원봉사 단체[ / ]공사 보생 민 행 동 업OCI / PLUR / SH / / /

향우 남 동지 미 사 미 상/ / / /

울시공공개 신동 건 신용보증 신한 행/ / / /

하 하 리스크 리 하 행 망/ / / /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자원봉사[ ]강지 고민 미 주 엄지 다경 욱

마음세우기 심리상담봉사[‘ ’ ]강 상 학원( 상담학 사과 ) 후생 상 장( )

용 식 피 상담사( )

다시서기진료소 봉사[ ]원 도연 민 욱 지 미 승

진철 헌 빈 원 도원 미원 경

민 미 보연 빈 송 한

하 도 원태 연 건

장 용 운진 단비 규삼 지민

단체*

경 병원 울여 간 트뮤 여/ / /

열린 과 사 평병원 지병원 한 병원/ / /

민간 료 후원* ( ) 동 모 과 누 과병원 스마 상 학과, ,

후원 및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성함 혹은 기관명 이 누락되셨거나 소식지 수령 주소가( ) , 변경되신 분은아래 연락처로 전화나 문자 주시면 다음월호 소식지에 정정하여 등재하고,소식지 또한 변경된 주소로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연락처 방동환 사회복지사: 010-2388-79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