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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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아파트연합회(회장 김수 영)(이하 연합회)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지난 16일 유영록 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간의 합의한 선수동 역사안을 경기도에 이송한다면 유시장 주민소환 과 유정복 의원 낙선운동을 전개하겠 다”고밝혔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풍무동 주민 은 지난 1년간 유시장의 9호선 직결 공 약에 대해 신뢰와 인내를 갖고 풍무동 역사가 사라졌음에도 중전철 추진에 대 한대의명분으로인내해왔다”며“유시 장의 9호선 직결 포기 후 풍무동 주민 은 당초 원안대로 풍무동 역사 부활을 기대했었다”며“그러나"유-유합의안 은 논리적 근거, 신뢰성, 경제적 측면등 에서 그 어느 것도 충족하지 못하는 궤변 에불과한내용일뿐”이라고비난했다. 또 연합회는“지난 16일 유영록 시장 과 유정복 국회의원간의 합의한 선수동 역사는 이름만 풍무역사일 뿐 오히려 편의성, 접근성에서 풍무동과는 아무 런 상관이 없는 허구적 방안이라고 못 박고 당초 원안대로 풍무동 중앙역사로 재추진을 요구했다. 신유미 기자 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8월 22일-8월 29일 506호 FM골프랜드 예약전화 032-569-0888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검단 ·불로동 김포 경전철로 재합의한 유영록 시장과 유정복 의원간의 공동기자회견을 두 고 김포한강시도시 입주예정자들이 정치적 계략이라며 유영록 시장 소환 과 유정복 국회의원 낙선운동을 펼치 겠다고 선언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된 한강신도시연합회(이하 연합 회)가 지난 16일 유영록 시장과 유정 복 국회의원간의 공동기자회견을 통 해 김포시철도 재변경안을 경전철로 확정한 것을 두고 강경투쟁을 선언하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국회의원, 경기도, 김포 시 협의로 도시철도 추진방향 결정에 대해 정치적 계략에 의한 급조된 엉터 리재변경안으로규정”하고“철도최 대 재원인 한강신도시 광역교통분담 금의 실질적 납부자인 한강신도시 입 주예정자들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 이진행되었다”며“2차공청회에서 중(中)량전철안으로 확정된지 1주일 도 지나지 않아 두 정치인의 밀약에 의해 재 변경된 것은 정치적 계략에 의한 졸속 변경안으로 강력히 규탄한 다”고주장했다. 또 연합회는 경전철로 재변경된 것 을 두고“역사위치 추가 및 변경, 차량 크기, 건설비용, 운영비 절감 등 모든 면에서 아무런 근거와 정확성이 확인 되지 않은 시민여론 간보기식 발표에 불과하다“며이는“유시장과유의원이 협력하겠다는 추상적인 구호와 각자 당리당략에만 치중했다는반증”이라 고 비난했다. 이와관련 연합회는“두 사람의 정 치적 계략에 의한 김포도시철도 졸속 재변경안을 즉시 철회할것과 공식사 과를요구”하고“유영록시장의소환 추진, 유정복 국회의원 낙선운동, 한 강신도시 광역교통 분담금 반환소송 등을추진하겠다”고주장했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경전철로 재변경 결정 두정치인의 밀약” 한강신도시연합회강력규탄, 좌시않겠다 ▲ 유영록 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이 김포도시철도 변경안에 대해 합의한 경전철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유시장 소환운동, 유정복 낙선운동 추진 이름뿐인 풍무역사 즉각 철회하라 당초 풍무동중앙 역사로 재추진되어야 506호 1904.1.5 5:47 PM 페이지1 3 Adobe PDF 2400DPI 175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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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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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풍무동아파트연합회(회장 김수

영)(이하 연합회)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지난16일유영록시장과유정복

국회의원간의합의한선수동역사안을

경기도에이송한다면유시장주민소환

과 유정복 의원 낙선운동을 전개하겠

다”고밝혔다.

연합회는성명을통해“풍무동주민

은지난1년간유시장의9호선직결공

약에대해신뢰와인내를갖고풍무동

역사가사라졌음에도중전철추진에대

한대의명분으로인내해왔다”며“유시

장의 9호선직결포기후풍무동주민

은당초원안대로풍무동역사부활을

기대했었다”며“그러나 "유-유합의안

은논리적근거, 신뢰성, 경제적측면등

에서그어느것도충족하지못하는궤변

에불과한내용일뿐”이라고비난했다.

또연합회는“지난16일유영록시장

과유정복국회의원간의합의한선수동

역사는 이름만 풍무역사일 뿐 오히려

편의성, 접근성에서 풍무동과는 아무

런상관이없는허구적방안이라고못

박고당초원안대로풍무동중앙역사로

재추진을요구했다. 신유미기자

‘‘‘‘풍풍풍풍물물물물로로로로새새새새벽벽벽벽을을을을깨깨깨깨워워워워

김김김김포포포포를를를를희희희희망망망망찬찬찬찬세세세세상상상상으으으으로로로로’’’’

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8월 22일-8월 29일 506호

FM골프랜드예약전화 032-569-0888

대표 이 준 석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검단·불로동

김김포포

경전철로재합의한유영록시장과

유정복의원간의공동기자회견을두

고 김포한강시도시 입주예정자들이

정치적계략이라며유영록 시장소환

과유정복국회의원낙선운동을펼치

겠다고선언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된한강신도시연합회(이하 연합

회)가지난 16일유영록시장과유정

복국회의원간의공동기자회견을통

해김포시철도재변경안을경전철로

확정한것을두고강경투쟁을선언하

는성명서를발표했다.

연합회는“국회의원, 경기도, 김포

시협의로도시철도추진방향결정에

대해정치적계략에의한급조된엉터

리재변경안으로규정”하고“철도최

대재원인한강신도시광역교통분담

금의실질적납부자인한강신도시입

주예정자들의의사와는전혀관계없

이 진행되었다”며“2차 공청회에서

중(中)량전철안으로 확정된지 1주일

도 지나지 않아 두 정치인의 밀약에

의해 재 변경된 것은 정치적 계략에

의한졸속변경안으로강력히규탄한

다”고주장했다.

또연합회는경전철로재변경된것

을두고“역사위치추가및변경, 차량

크기, 건설비용, 운영비절감등모든

면에서아무런근거와정확성이확인

되지않은시민여론간보기식발표에

불과하다“며이는“유시장과유의원이

협력하겠다는추상적인구호와각자

당리당략에만치중했다는반증”이라

고비난했다.

이와관련연합회는“두사람의정

치적계략에의한김포도시철도졸속

재변경안을즉시철회할것과공식사

과를요구”하고“유영록시장의소환

추진, 유정복국회의원낙선운동, 한

강신도시광역교통분담금반환소송

등을추진하겠다”고주장했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경전철로재변경결정두정치인의밀약”한강신도시연합회강력규탄, 좌시않겠다

▲ 유영록 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이 김포도시철도 변경안에 대해 합의한 경전철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유시장 소환운동, 유정복 낙선운동 추진

이름뿐인풍무역사즉각철회하라당초풍무동중앙역사로재추진되어야

506호 1904.1.5 5:47 PM 페이지1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2: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02 www.gimpo.com종합

김남두변호사

●금성초등학교 졸업●하성중·고등학교 졸업(19회)●인하대학교 공대 입학●인하대학교 법학과 졸업●제50회 사법시험 합격●제40기 사법연수원 수료●김포 국제와이즈멘 회원●JCI 김포청년회의소 회원

안안녕녕하하십십니니까까?? 변변호호사사 김김남남두두입입니니다다..

항항상상 건건강강하하시시고고 하하시시는는 일일마마다다 무무궁궁한한 발발전전

을을 기기원원합합니니다다..

저저는는 이이번번에에 로로펌펌에에서서 나나와와 단단독독개개업업을을 하하게게

되되었었습습니니다다.. 그그 동동안안 축축적적된된 지지식식과과 실실무무경경험험

을을 살살려려 형형사사,, 민민사사,, 가가사사,, 행행정정 등등 모모든든 법법

률률 문문제제를를 속속 시시원원히히 해해결결해해 드드리리겠겠습습니니다다..

앞앞으으로로 많많은은 성성원원 부부탁탁드드립립니니다다..

|●사무소 : 경기도김포시사우동 224-4 김포등기소앞 2층

|●전 화 : (031) 998-2949 팩스 : (031) 998-2969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무료법률상담※변호사 직접상담, 합리적인 선임료, 토요일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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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랑범시민연대(공동대표 김종

일·송익헌)(이하시민연대)는 22일공

동기자회견을갖고유영록시장을공직

부적격자로규정하고, 법적대응절차에

들어갔다고밝혔다.

시민연대는유영록시장이9호선직

결중전철건설공약을지킬수없음을

선언한이상, 공약을이행못하면시장

직을사퇴하겠다고한약속을즉각이

행하는 것만이 시민의 분노를 달래는

길이라고주장했다.

또유시장의부도덕, 무책임, 불성실

성등심각한공적부적격사유가잇따

라들어난상황에서더이상시장직을

수행할자격이없다고말하고, 오로지

당선만을위해시민을속이고현혹시킨

부도덕한사기계략자인공직부적격자

에게더이상시정을더맡길수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시민연대는“유시장은 대오

각성하고하루빨리자리에서물러나는

것이스스로를위한최선의길이며또

한시민의물질적, 정신적피해에대한

응분의법적, 행정적책임을져야한다”

며“감사원 감사를 요청했다”고 밝혔

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공무원의업무태만으로풍수해보험

신청을하고도보험혜택을받지못하는

어처구니없는일이발생했다.

기초생활수급자풍수해보험지원에

따라총307가구가지난 6월 가입신청

을했으나3개월동안담당공무원의서

랍 속에 있는것으로 밝혀져 공직기강

해이로비난을받고있다.

기초생활수급자주민김모씨는지

난7월폭우때피해를입어풍수보험혜

택가능여부를김포시재난하천과에문

의하였으나가입이안되었다는담당공

무원의답변에분통을터트렸다.

주민김모씨에의하면“6월에가입

신청을동사무소에제출해당연히가입

이된줄알았다”며“3개월간공무원서

랍속에 있었다는것은있을수없는일

이며어떻게한두명도아닌300여명이

아직도가입이되지않았다것은있을

수없는일”이라며책임을묻겠다고말

했다.

풍수해보험은자연재해대책법(풍수

해대책법)에근거해자치단체가기초생

활수급자와농?어민의풍수(자연재해)

피해를보상하는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은태풍, 폭우, 지진등으

로인한농작물피해및주택파손(비닐

하우스)등보상을받을수있다.

김포시는2010년부터기초생활수급

자517가구에게풍수해보험을지원했

다. 풍수해 보험은국비60%, 지방세?

시비30%, 자부담10% 일시불선납이며

1년마다재계약한다. 2011년도풍수해

보험가입신청이완료된지역은통진읍

125가구(8,485.77㎡)가유일하다.

풍수해보험가입신청을하였으나보

험가입처리가안된가구는▲고촌49

가구(4,564㎡) ▲양촌 14가구(700㎡)

▲대곶 138가구(8,953.28㎡) ▲월곶

29가구(1,582㎡) ▲하성 21가구

(971.18㎡) ▲김포1동 40가구(2,394

㎡) ▲김포2동 3가구(111㎡) ▲사우동

5가구(175.41㎡) ▲풍무동 8가구

(217.8㎡)이며, 총307가구로총면적은

19,668.67㎡이다. 이와관련담당자는

“늦었다. 8월안에가입시키겠다”고말

했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유시장, 공직부적격자로규정한다”

부도덕한시장보다정직한시장대행체제가바르다

풍수해보험신청서공무원서랍낮잠 3개월공무원업무태만, 307가구가입안돼

506호 1904.1.5 5:47 PM 페이지2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3: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03www.gimpo.com도시철도

유영록시장이지난달20일김포도

시철도재용역결과시민공청회에서공

식9호선직결연장안무산을선언하고

선택한중(中)량전철 김포공항역환승

안을또폐기하고다시유정복국회의

원과경전철로합의결정한것과관련

후폭풍을맡고있다.

16일 유영록시장은유정복국회의

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비와

운영비의절감문제가경기도와협의과

정에서가장큰문제였다고말하면서건

설비1조7천억초반, 운영비250억원대

의경전철로최종합의했음을내비쳐시

민들로부터강한비판을받고있다.

이로서유영록시장은선거공약으로

당선된지하철9호선직결연장을반드

시이루겠다고호언장담한‘만약약속

을 지키지 못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

다’며배수진을치던일을두고시민단

체로부터사퇴약속을지키라는압력을

받고있는상황에서또다시중량전철에

서경전철로번복해진퇴양난의상황을

맞고있다.

더욱이유영록 시장이‘지난 4월

25일기자회견을통해서밝힌’나는국

가에서돈을줘도경전철은안한다‘고

고집했던경전철을유정복국회의원과

최종합의한것을두고시민단체가두

사람이 정치게임 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있는상황이다.

유영록 시장은 기자회견 중 경전철

로합의한것을의식한듯“중(重)전철,

경(經)전철, 중(中)전철구분의미는없

다”며“시도이런표현을쓰지않기로

했다”고애써경전철로결정한것을회

피하고있다는것이중론이다.

하지만 유시장의 이러한 논리는 앞

뒤맞지않는정치적발언으로重전철,

中전철, 經전철 구분은유영록시장이

구분해 놓은공식명칭이다.

유영록 시장은 지난달 시의회(122

회)에재용역결과보고서를제출, 7가

지 대안노선을제시하면서중(重)량전

철 2가지안(9호선직결안과개화역환

승후장래직결안)을, 중(中)량 전철안

은개화역환승안과김포공항역환승안

을, 또경(經)량전철안은3가지안으로

김포공항역환승안(지하8개역)과김포

공항역환승(지하10개역)과경전철기

본계획안을구분해제시했었다.

이7가지재용역안중유영록시장은

7월 15일 개최된도시철도자문위원회

에 9호선직결안과중(中)량전철김포

공항역 환승안을 보고, 9호선 직결을

공식포기하고중(中)량전철안을최종

결정하면서중(中)량전철을‘도시철도’

로불러달라고요청했었다.

이와관련 도시철도 자문위원은“자

신이선택한경전철을억지로중(中)량

전철로규정함으로서경전철이아니라

는인식을주기위한고도의정치적전

략이었다”는지적이다.

이를 반증하는것이 7월 20일 시민

공청회시김포도시철도기본계획변경

안에 대한 재용역 결과를 보고하면서

철도명칭을모두제외시키고모호한호

칭으로명시를했다.

철도명칭은없애고대안을제시하면

서 <협의의견반영검토(안)> 9호선직

결과 <대안노선> 김포공항역 환승(안)

으로구분2가지안을제시했기때문이

다. 두번째 <대안노선> 김포공항역환

승안이당초구분했던경전철이었다.

유시장이 유정복 국회의원과 최종

합의한 건설비 1조 7천억대, 운영비

250억원대의철도는유시장자신이구

분해놓은경전철 3가지안중첫번째

안이었다.

이 경전철안은 재용역결과 보고서

에 9호선환승불편이예상되고, 정거

장수감소로민원이예상되고, 검증되

지 않은 시스템으로 현재 운행실적이

없다고지적된기종이다.

유영록 시장의 계속되는 일방적인

약속불이행과정책결정파기등과관련

시민들의거친항의와시장사퇴압력을

어떻게극복해갈것인지김포지역의초

미의관심사로부상하고있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유시장의갈지(之)자행보끝이안보인다’중(中)량전철결정, 또다시경(經)전철로번복

유영록-유정복윈윈기자회견 - 시민, ‘정치게임놀이’규정

유영록시장, “비난과질타받겠다”

유영록 시장이 김포시의회 의언들에게 김포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 재용역 결과보고서 일부를 제출, 중천철, 중량전철, 경전철을 구분해 7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506호 1904.1.5 5:47 PM 페이지3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4: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04 전면광고www.gimpo.com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031)981-3255 | WWW.YCCUN.CO.KR대한민국 휴머니즘 뱅크양촌신협

506호 1904.1.5 5:47 PM 페이지4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5: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05컬럼www.gimpo.com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날씨가조석으로서늘해졌다.

모기가문다고걱정하던여름이벌

써정리가되가는것을피부로느낀

다.

계절이바뀔때마다몸은적응하느

라힘이들기도하고변화를보인다.

부드럽게넘어갈수있기를바라지

만한바탕진통을할수도있다.

이럴때쯤이면몸과마음의면역

력을다시한번생각하게된다.

우리에게하루하루의시작은매번

다른날의시작이요, 경험이다. 그수

많은경험들은우리들의에너지를때

로는업그레이드혹은아무것도없을

듯이소진시키기도한다.

사람으로산다는것, 어쩌면 우리

는날마다면역주사를맞아야할지도

모른다.

그만큼폐부를찌르는고통을넘어

서생존하고성장하고탄력있게살기

까지 삶은 간단하게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아픔과무너짐속에서살

아남아야한다. 힘있게, 그리고명랑

하게, 사는듯이신나게말이다.

면역력이있으면쉽게흔들리지않

는다.

하지만면역력이없으면나도모르

게나쁜기운들이쑥쑥밀고들어와

또아리를튼다.

외부환경만따라이리저리휘둘리

는것은정말힘들다.

자신이 굵게 뿌리 내린 나무처럼

비바람이불어와도잎사귀와가지는

잠시흔들릴지언정요동없이생명력

을유지할수있도록힘차게자신의

면역력을높이는데정성을기울일일

이다.

수년전, 대수술을받고처음면역

력이라는것이어떤것인지실감했던

기억이난다.

모기에게한방물려도좀처럼가

라앉지않고예방주사를맞은것처럼

부풀어올라수일이가도가라앉지를

않았다.

그러다가다시한방모기한테물

리면그역시마찬가지부풀어올라

앉은상태로몸의여기저기가그렇게

부풀어오르면오래가고냉큼아물지

가않았다. 밤마다모기의소리에지

나치게민감하고깊은잠도못자고,

처음으로면역력이없어진자신의상

태의바로미터가모기에게물린흔적

이라는것을인정했다. 이를통해겸

손하게자신을더욱잘돌보는기회

로삼았다.

그러다가한해두해적어도4년이

이후까지그상태가점차로줄어들며

면역력이증가하는모습을육안으로

확인하며살았다.

어제사무실에반가운이가찾아와

서담소하다가모기가있나보다고민

감해했다.

순간, "어디모기가있나?" 하며지

나치게모기에민감하지않고무덤덤

해진자신을발견하며 '세월이갔구

나' 하는생각이들었다.

이제모기에물렸는지아닌지조차

느낄시간이나흔적이안남는시간

에감사한다.

사무실앞이공원이라늘문을열

어놓고사는까닭에아마모기가들

어왔으리라.

우리는마음도몸도끊임없이자신

의면역증강체계를갖추지않으면안

된다.

세월이악하다고표현하기도하지

만 어쩌면 우리들은 살아온 시간들

보다훨씬독한맛들을감당하기에 '

휘청거리는 오후'처럼 살아가는 거

아닐까한다.

자못자신의기준점을올곳게하

지 않으면 태풍에 휩쓸리듯 자신의

정체성이나기준없이여기저기기운

을빼앗기고만다.

우리의 내면의 힘도 육체의 힘도

속절없이소진되어가면서그렇게인

생이마무리되어가기에한생명은너

무아깝다.

어떻게 온 세상인데 그렇게 스물

스물무너져가나!

깨달을 것은다깨닫고가야한다.

힘써 행하다가자신이다못한선행

은 다음세대가 이어가도록 해야 한

다.

지금이세상에서아무리노력하고

가지려고 해도 안 가져지는 것들이

있다.

때로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지만

모든것이그런것은아니다.

하지만내몸과마음은내자신의

어떠한정성스러운기도로아름다운

기운을상승시킬수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소멸되어

가지않는생명은없지만, 그렇다고

아름답지않은것은아니다.

마지막순간까지빛으로서살일이

다.

여름모기와 면역력유인봉 칼럼

본지대표이사

안병원 도의원(양촌,대곶,통진읍,

월곶,하성)(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소속)이 지난달 19일 경기도의회임

시회에서대표발의한지방재정법시

행령개정결의안이가결되어행정안

전부를상대로지방재정법시행령개

정을추진할예정이라고밝혔다.

안의원은 현행‘특별재정보전금’

의지원방식을규정하고있는지방재

정법시행령에따라경기도는 2006

년까지는9개(과천, 성남, 용인, 화성,

고양, 수원, 부천, 안산, 안양) 시군이

특별보전금을 지원해 왔으나 2009

년 이후 6개(과천, 성남, 용인, 화성,

고양, 수원) 자치단체로 줄었음에도

배분재원은수정되지않아상대적으

로 재정이 열악한 25개 자치단체가

불이익을보고있다고밝혔다.

이와관련안의원은“특별재정보전

금 지원자치단체가 6개로 줄어든만

큼 나머지 25개 자치단체로 배분되

는것이마땅하다며배분방식비율

관련 조항 삭제와 경기도 조례로의

위임을요구하는결의안을가결시켰

다”고말했다.

지방재정조정제도를통해서 지방

정부로이전되는재정은지방교부세

와국고보조금및광역·지역발전특

별회계및지방교육재정(교육비특별

회계)에 이전되는지방교육재정교부

금등이다.

지방교부세중보통교부세는지방

자치단체가기본적인행정을수행하

는데있어소요되는경비의부족분을

보전해주는일반재원이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특별재정보전금배분방식개정돼야”안병원도의원, 지방재정법시행령개정요구

안병원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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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06 전면광고www.gimpo.com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환자의입장에서한번더생각하겠습니다

의료법인인봉의료재단뉴고려병원은수익금의일부를사회에환원합니다

관절센터- 관절경수술(ARTHROSCOPE)“최소절개로빠른운동능력회복과감염최소화”

숲으로둘러싸인쾌적한주변환경·24시간지역응급의료기관

대학병원과유기적협력·환자의안전을위한유기적협진

* 관절경을 통해 관절의 문제와 상태를 진단 후 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함

* X-ray 및 MRI 로 발견되지 않는 병변을 찾아낼 수 있음

* 주위 정상 조직에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통증과 합병증이 최소화

* 단기간 입원, 조기 재활 치료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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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터뷰www.gimpo.com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4시 30분 이전, 새벽을 깨운다

이용기회장이지휘하고있는코반은정도경영

을목표로하고있다. 합철생산회사로김포시최

대의매출을 올리고있으면서도겸소함을잃지않

을수있는힘을가진기업인이이용기회장이다.

이용기회장은새벽4시30분에알람이고정되

어있지만그알림을깨우는초인간적인힘을가

진기업인이다. "저는 4시반에저를깨우는알람

을조정합니다. 하지만4시반이되기전에 저는이

미깨어있어요. 그리고알림을입력했던그시간

을조정합니다"

2천억매출의힘, 이용기회장의힘은그곳에있

다. 자신을가장경쟁력있는인간으로만들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겸소하다. 중견기업인임이에도

불구하고 질적도약을위해사업에뛰어든처음사

람처럼각종노력을아끼지않고있다.

"저는 사장님을 세분 모시고 있습니다만 학벌

과, 나이, 입사시기모두를안봅니다. 성별도안보

구요. 능력있는자가세상을만들어가는주체라고

생각합니다"

다 잃어도 잃을 것 없는 사람

이용기회장이바라보는자신의자화상은'한번

도비겁한적이없는정직하고성실한사람'이다.

다잃어도잃을것이없는사람이다.

무에서유를창조한경영인이기때문이다.

어느날학벌도없고이름도없는현장노동자에

게물었다.

"만약코반이문을닫게되면가장좋을사람이

누구일까?"라고.

"당연히회장님이시지요" 그래도여전히사명감

때문에이용기회장은3개의회사를운영한다.

이유는여러사람을살려야하기때문이다.

"기업도사명감없이는못하는겁니다. 20년하

고도더세월을지내니사업이뭔지알겠습니다,

누가하느냐에따라달라지는것도알겠구요. 혼자

살면살수있고편합니다. 하지만여러사람을살

려야하는것이내사명이라는것을알았습니다.

효율성을넘어오래된직원해고하지않고데리고

일하고있는것은사명입니다. 오래된직원은자

식장가보내고시집보낼때이고돈이많이필요할

테니까요"

오랜세월세파를견디어낸사람의말은잔말

이필요없다. 자신을내세우는것도잘난척하는

것도수사도필요 없다. '무'에서 '유'를창조한사

람이니잃어도잃을것이없다고생각하는깨달음

속에있다. 기업30년의노하우속에그의인생도

녹아있고구름과도같이바람과도같이흘러왔고

흘러가고있다.

생각은 많이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합금철회사의명은길지않아요. 건설도마찬

가지구요. 저는 겁이별로없어요. 자수성가했고

요. 사업계획이나주간계획이나진도를체크하고

교육을많이합니다. 생각은많이하고행동은민

첩하고분석은철두철미하게하면서기업을성장

시켜왔습니다. 그 노하우는기업경영비법으로

써서남기고싶은희망사항입니다. 관리능력이없

으면기업은안됩니다. 말하자면구구단이라도외

워야산수문제를풀듯이말하자면몇대못가는

기업이아니라백년을가는기업을하자는겁니다.

저는부동산투자로한푼도벌지않았습니다. 집중

하면잘할수있습니다. 저는머리가좋지않기때

문에(웃음) "

죽으라면 죽고 살라고 하면 살았다

이용기회장은스스로유능한사람이고기업을

잘할수있는사람이며재능인이라고자평한다.

회사의어려움이느껴질때대책을어떻게세워

야할지감지하는본능적인기운이야말로가르치

기보다타고나는것이라고본다. "누구에게나운

이옵니다. 어떤사람은붙잡고어떤사람은운인

지모르고놓칩니다. 운은똑같이주어져도저는자

석으로끌려들어가듯이살았다고되돌아봅니다.

하려고계획했던일보다는이끌리는삶을살았습니

다. 죽으라하면죽고살라고하면살았습니다. 굴지

의최고기업에대한암시를스스로에게합니다"

이용기회장은완벽하게직접경영을한다는것

이다. 대학졸업후86년부터첫직장을김포로부

터출발했고, 1990년도김포에서우진기업을시작

하여코반에이르기까지합금철, 프레스 I.T관계

사업에이르기까지목적있는삶을살아왔다.

세계적일 수록 정직이 상품이다

30년간떳떳하고정직하고심플하게목적을향

한분석적사고로직원이질책을 받아도이유를

알수있도록완벽에가까운삶과경영의틀로살

았다. "사장은기업의처음이자마지막입니다. 내

사업은내가하는것입니다. 오래하면욕심으로비

추어지기쉽지만그렇지않아요. 지속기업을만들

어야하기때문에죽기전, 사고가뚜렷하는한사

업을할것이라는목표가있구요. 기업이란이런

것이다라는것을남기는것이기업과기업인이라

고생각합니다. 운이란99%이고기술은1%입니

다. 운은누구에게나오게되어있구요. 잡느냐못

잡느냐의문제입니다. 저는지속적으로잘될것이

라고암시를합니다. 기업인은망해도떳떳해야합

니다. 오너가부정하면직원들은다알아요. 그러

면 통제가안됩니다. 기업은누가하느냐에따라

다르고저는머리가좋지않기때문에단순하고성

실하며정직한기업경영을엄수해왔습니다"

한국은기업하기좋은나라이기도하고김포는

미운정고운정다들어버린제 2의고향입니다"

라고말하는이용기회장은가까운시일내에드러

날큰비젼을가지고있어기대해도좋을법하다.

‘기업, 사명감없이는못한다’

이용기 주)코반 대표이사/회장

•약 력•1954년 11월05일 충남 서천生•1984년 인하대 금속공학과 卒•2009년 인하대 금속공학 석사•1990년 (주)우진산업 설립•1996년 (주) 코반 설립•2010년 (주) GMVT 인수•2009.12 경기수출기업 통합 협의회

초대회장 취임.

•수상내역•2004 김포 중소기업 대상

-김포시장상 수상•2005 우수벤처기업 경기도 지사상 수상•2006 신지식인 중소기업청장상 수상•2007 무역의날 3000만불 수출의 탑,

국무총리 표창 수상•2008 무역의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201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수상

(제37회 상공의날) •2010.12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수상

기업•기업인 | 이용기 주)코반 대표이사/회장

김포는미운정고운정다들어버린제2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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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연임에 어떤부분을 평가 받았다

고 생각하는가

수도권매립지의‘저탄소녹색성장

의’의핵심사업중에하나인수도권

환경에너지타운사업등‘세계최고

의환경명소’조성사업의원활한추

진과최근불거지고있는수도권매립

지의 각종 현안과 지역갈등을 깊이

이해하고합리적으로해결할수있는

적임자로판단했던것같습니다.

매립지 운영의 역점사항은

2011년 목표는『친환경매립장조

성·운영과에너지화, 자원화로녹색

성장전진기지구축』으로 이를실천

하기위해악취제어를통한청정매립

지구축계획이다. 동시에매립이종

료된 제1매립장에 드림파크 경기장

(골프장)을조성하는등세계적환경

관광명소화사업계획이다.

첫째, 저탄소녹색성장의핵심동력

으로개발해나갈계획이다.

수도권‘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

성을 위해 가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및유기성폐자원에너지화사업

을지속적으로추진과, 국내·외 환

경기술지원을강화할것이다.

둘째, 세계적인환경관광명소개발

및활용을추진하겠다.

‘2011년도 10월 준공 예정인경

인아라뱃길과연계한수도권매립지

투어버스시범운영등홍보및관광

컨텐츠를개발할계획이다.

셋째, 매립지 악취의근원적인해

결을위해공무원과민간전문가, 관

련연구기관과주민대표및시민단체

가참여하는위원회를구성하여문제

점을 개선해나가도록하겠다.

넷째, 주변지역과의파트너십강화

를지속적으로하겠다.

주민복합타운조성및지역주민고

용사업전개, 체육시설개방, 드림파

크 장학재단 운영을 통한 인재 발

굴·육성등주민협력지원사업으로

지역발전의선도역할에기여하겠다.

수도권 매립지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은 매립된 폐기물에서 발

생하는매립가스를포집하여50MW

발전시설의연료로활용하는사업이

다. 매립가스로인한악취발생방지

와신재생에너지의생산뿐아니라온

실가스를감축하는1석3조의효과를

가져오는저탄소녹색성장의대표적

인사업이라할수있다.

작년에발급받은탄소배출권은사

업등록일인2007년4월30일부터7

개월분온실가스감축량실적을검·

인증받은것으로CDM사업등록이

후3년만에맺은결실이다.

1차분 탄소배출권 394,672 CO₂

톤을거래할경우약150억원의수익

이 창출될것으로기대된다. 수익금

은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CDM사업의개발, 해외환경산

업진출등에활용할계획이다.

지난 연말에 국내최초로 해외사

업의 성과를 이루었다. 기대효과는

수도권매립지는 '06년도에OECD

환경성과 평가보고서“세계최대 규

모이며, 가장잘관리하고있다”는평

가를받은바있으며, 기술적노하우

를바탕으로매립가스자원화기술을

중국환경시장에진출하는쾌거를거

두었다.

환경부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

사천성및성도시관계자등이참석한

가운데지난12월28일성도시‘장안

매립지매립가스 CDM사업’기공식

을개최하였고, 한국컨소시엄(수도

권매립지관리공사, 리텍솔루션, 한양

ENG, 산업은행)은시설비약200억

원을투자하여총12년간공동운영을

통해약 1,300억원의운영수익창출

기대된다.

국제적인 환경관광명소로 브랜

드화할 구첵적인 계획은

우선, 매립이종료된제1매립장의

환경복원을목적으로추진중인드림

파크조성과「2014 인천 AG」경기장

(골프, 수영, 승마) 유치및2011년완

공예정인경인아라뱃길, 인천공항등

지리적인잇점을최대한활용하겠다.

공사에서는에너지화시설, 신재생

에너지타운, 생물원, 야생초화원,

2014 인천AG 경기장등을조성하며

한국관광공사와금년1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이를 기반으

로브랜드방안을구체적화하고다양

한에코투어관광상품을개발및홍

보·마케팅을수행할계획이다.

친환경적인 매립장 운영관리 강

화는...

매립지악취문제는더이상물러설

수없는절대절명의과제이다. 개통

예정인 경인아라뱃길, 대단위 아파

트단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경기

장조성등으로매립지주변환경및

여건의많은변화가예상된다.

따라서금년은‘악취와의전쟁’을

선포하고 지역대책협의회를 구성하

여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개선하며,

문제해결위한단·중기로투자계획

을 수립한다. 하반기에는 매립가스

포집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의개선

과수림대조성등을위해약174억을

긴급투입할계획이다.

또한, 12년부터3년간매립가스악

취저감, 악취발생시설개선및보완

하고자약 1,000억원의예산을투입

할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악취발생최소화를

위한시설투자및연구개발을지속적

으로추진하여, 지역공동 현황을해

결하는모범사례로발전시켜나가도

록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

발생폐기물을친환경적으로매립하

는단계를넘고자한다.

이제쓰레기로신재생에너지를만

들며, 폐기물은또하나의자원으로,

환경을생각하는마음과녹색기술력

으로세계최대의매립지를세계최

고의환경관광명소로만들계획이다.

정리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08 www.gimpo.com탐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조춘구사장인터뷰•

““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세세계계최최대대의의매매립립지지를를세세계계최최고고의의환환경경명명소소로로””◇폐기물자원화를위한수도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조성

◇매립기한연장및 2014인천AC 경기장건설등현안사항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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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09종합www.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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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은 의원 지난

17일‘신도시건설을위한특별법’제

정안을국회에 제출했다.

신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은 ▲신

도시지정및승인권자인국가및지방

자치단체의책임성강화▲계획단계부

터기반시설확충에대한사항포함, 체

계적개발단초열어▲입주민참여하

는 광역교통개선대책협의체 구성, 주

민의사반영제도화를골자로하고있

다.

유의원은“이법안이그동안명확한

법률적 근거 없이 추진되던 신도시의

목적과의의, 도시기반시설확충을위

한제반사항을명확히규정하고지원

근거를마련하기위한것”이라고밝혔

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법 적용대상

을2001년이후지정되어사업이완료

되지않은신도시로규정, 난항겪고있

는제2기신도시문제해결계기마련

△신도시개발계획수립시주거환경시

설의 개선, 산업진흥, 교통 편익증진,

교육·의료·문화·예술에관한사항

등을반드시포함시킬것을의무화△

교통문제를해소하기위한광역교통개

선대책을수립, 재정지원근거마련△

지방세및부담금감면근거, 신도시및

인근지역의부동산가격의안정을위한

조치취할수있도록근거마련을확보

하도록했다.

이어 유의원은“제2기 신도시(김포,

검단, 광교, 동탄1, 동탄2, 평택, 판교,

송파, 양주, 파주 등)는 대규모입주에

도불구하고교통, 기반시설등이제대

로갖춰지지않아주민불편이가중되었

다”며““신도시 입지가 서울 외곽

30~50㎞떨어진상황에서광역교통망

확충없이는신도시의기능을하기어

려운상황으로지역에따라미분양물

량이속출하고사업취소가검토되는등

심각한문제를야기하고있다”고주장

했다.

특히 유의원은“제2기 신도시의 교

통대책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

다. 제2기신도시10곳중5곳(파주, 양

곡, 고덕, 판교, 광교등)만이전철건설

계획이 확정되었으며, 계획되었다 하

더라도비용문제등으로인해입주시

점보다한참늦은시기에개통되는것

도주민들의불편을가중시키는요인으

로작용하게될것”이라고강조했다.

법률안제출과관련해유정복의원

은“신도시정책은정부가수도권과밀

화해소를위해적극추진한만큼, 신도

시의위상을정립하고입주민들의삶의

질이향상될수있도록기반시설을확

충해나갈수있도록정부가책임을지

는것이당연하다. 따라서신도시계획

과 지정 시부터 도시자족기능에 대한

중앙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

다”고강조하며법안제정의당위성을

피력했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유의원, 신도시건설을위한특별법제정안제출

신도시기반시설정부가책임져야

유정복국회의원(경기김포)이김포

시도시계획재정비관련농림수산식품

부와의농지협의과정에서약800만평

규모의도시지역확장동의를이끌어냈

다고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지난 4월부터진

행된경기도, 김포시와의협의를통하

여농지협의사상이례적인 112.82㎢

(800만평) 규모의도시지역확장에동

의했다고보도자료를냈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유정복의원, 김포‘도시지역확장’이끌어

농지협의총800만평규모의농림부협의완료

유정복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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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0: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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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활성화를위한주민참여예

산운영조례김포시민토론회가오는

24일김포시민회관다목적홀에서개최

한다.

토론회는김포시민사회단체연합, 김

포여성의전화, 김포경실련, 민주당김

포시지역위원회, 민주노동당김포시위

원회,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원회가공

동주최한다.

하승수 변호사(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운영위원)가‘참여예산제에대

한이해’의강좌와윤은주김포시예산

계장의‘김포시 주민참여예산 운영조

례(안) 해설이진행된다.

토론회패널은박경아(김포여성의전

화 회장), 정하영(김포시의원), 정왕룡

(前김포시의원,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

원장)등이 참석하며진행은안재범민

주노동당김포시위원장이맡는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사단법인 김포금쌀 사랑회(회장 권

오규)가김포쌀(추청) 지리적표시등록

에이바지한공로로유정복국회의원

(전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22일 감

사패를전달했다.

김포쌀(품종:추청)이 국가인증농식

품제도중하나인국립품질관리원장이

인증하는지리적표시제79호로지난달

11일 이천, 철원, 여주쌀에 이어 전국

네번째로등록이되었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가 주관한 2011년 세외수입

분야시·군종합평가에서김포시가최

우수상을차지해기관표창과함께시상

금2천5백만원을받게됐다.

이번평가는세외수입징수및부가

업무전반에대한종합평가이다. ▲세

외수입부과·징수, ▲과태료징수및

세외수입체납액정리, ▲기관장관심

도및특수시책추진, ▲신규세외수입

발굴 등총5개분야10개지표에대해

서면평가로이뤄졌다.

김포시는세외수입가상계좌도입과

자금배정시 채주체납확인제 등 9건의

신규세외수입 시책 발굴과 특수시책

14건을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기울였다. 또한통합자금관리시

스템등시민납부편의시책도적극추

진해이번최우수상을수상하게됐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대곶면사무소에백미 10kg 8포

가22일익명으로기탁되어추석을

앞두고풍성함을더했다.

대곶면관계자는익명의독지가

는지역내에지원이필요한가구에

쌀을 잘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1:1 결연을

지인들과함께꾸준히돕겠다는의

사를전해왔다고말했다.

이종상 면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을잊지않아진심으로깊은감

사를드린다”며“기탁된백미는도

움의손길을필요로하는주민에게

잘전달하겠다”고말했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주민참여예산운영조례토론회개최

24일, 참여예산제가무엇인가강좌

2011년 경기도세외수입‘김포시’최우수

대곶면, 익명의백미기탁필요한가구에지인과꾸준히돕겠다

김포금쌀전국4번째로제79호로등록

김포금쌀사랑회유정복전장관에감사패수여

506호 1904.1.5 5:48 PM 페이지11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12: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12 종합www.gimpo.com

미취업청년실업층에게직장체험의

기회 및 일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1 하반기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사업은김포에주민등록을두고

있는만18세~만39세이하의청년실업

층이대상이며가구소득및재산등별

도의배제조건은없으며대학휴학생도

신청가능하다.

사업기간은오는10월4일부터12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대상사업은

청년행정인턴, DB구축사업, 행사서포

터즈사업등으로다양한직장체험의기

회가제공된다.

사업참여자에게 4대보험 가입과

35,000원(1일 기준)이 지급되며, 주·

월차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

다.

접수기간은8월29일부터9월6일까

지로주민등록상주소지읍·면·동주

민센터에신청하면된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시청사및시민회관부설주차장의

운영시간이9월1일부터변경된다.

시청사는오전8시부터저녁8시

까지 마감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시민회관주차장은오전9시부터저

녁 8시까지시작과마감시간 1시간

씩연장된다.

시청부설주차장은저녁7시이전

진입차량에대해요금을징수한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대곶초등학교(교장 하태완)가「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논술교실」을 방학

기간둥안개최해학생과학부모로부터

호응을얻었다.

논술교실에참여한지혜리(6학년) 학

생은“논술이 좀 어렵긴 해요. 그런데

교장선생님은시간이걸려도잘못된부

분은꼭고쳐주시고, 쓴글도모두읽어

주세요. 그래서더열심히하게되요”라

며수업을마치는소감을밝혔다.

하태완교장은“학습할어휘들을국

어사전을직접찾아뜻을깊이있게이

해하고‘낱말노트’에정리하여본후에

짧은글짓기를많이해보는것이학생

들의 어휘력과 어휘활용 능력을 높일

수있고생각을조리있게마음껏표현

할수있다”고말했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실업층에일자리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시청사및시민회관부설주차장운영시간변경

시청사-시민회관저녁8시마감

논술, 이제어렵지않아요

대곶초「교장선생님과함께하는논술교실」열어

506호 1904.1.5 5:48 PM 페이지12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13: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2011년 8월 22일- 8월 29일 506호 13종합www.gimpo.com

김포우리병원이제6기부모존경·자

녀존중부모교육프로그램을실시한다.

프로그램은올바른아동관정립, 부

모의양육행동과아동발달간의관련성

및상호존중적양육의기본개념이해,

상호존중적양육기술습득및실천등

으로구성되어져있다.

교육과정은부모존경·자녀존중유

아기 자녀(만3세~5세)의 부모를 대상

으로하는부모교육과정(제6기과정시

행일시: 9월 7일~10월 26일, 매주수

요일오전10시30분~오후12시30분,

총 8회)과 유치원또는어린이집교사

를대상으로하는유아교육ㆍ보육기관

교사과정(제6기 과정 시행 일시: 9월

15일~11월 3일, 매주목요일, 오전 10

시30분~오후12시30분, 총 8회)으로

구분하여운영한다.

각과정모집은선착순12명씩이다.

참가를희망할경우9월2일(금)까지

김포우리병원 부모교육센터(☎ 031-

999-1923)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료는김포우리병원이전액부담하고교

육과정이수시이화여자대학교인간생

활연구소로부터수료증이발급된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과

금학회(대표 이돌찬)가 후원하는 김포

중고등학생토론대회결선및시상식이

18일고창중학교에서열렸다.

토론회는 중학생은 "연예인이 공인

으로서공적인의무가있다, 고등학생

은 "노후복지는국가가책임져야한다"

는 주제로청중앞에서찬반토론을벌

여 장기중학교 합창팀, 장기고등학교

알팀이영예의대상을차지하였다. 또

한 풍무중학교 로고센스, 통진고등학

교늘찬팀이금상을수상하였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사단법인대한양돈협회김포지부(지

부장윤명준)가 김포시재가노인지원

센터에금50만원을 후원을비롯김포

시내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

녀가장에게 500백만원의기금으로따

뜻한온정을나누었다.

대한양돈협회윤명준김포지부장은

“작년말부터올봄까지구제역으로인

해막대한피해를입었던양돈협회회

원 30여명이 어려운가운데서도온정

을베풀어더욱뜻깊은후원이다.

이후원금을어르신들의건강하고행

복한노후를위해사용해주기를바란

다.”라고전했다. 김수인기자

부모교육프로그램강좌참가자모집한다김포우리병원, 제6기부모교육프로그램

토론대회, 장기중-장기고대상

금학회 451만원장학금전달

양돈가, 5백만원따뜻한후원성금기부대한양돈협회김포지부온정나눠

김포소방서(서장최영균)는 23일 하

계방학기간양곡휴먼시아단지내맞

벌이가정과결식아동을위한「엄마손

밥상」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응급처치

교육및화재발생시대피요령등소방

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밝혔다.

이날,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화재발

생시대피요령등소방안전교육실시했

으며, 학생들에게많은호기심과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소방서에

서하는일이뭔가요? 소방관아저씨들

은힘들지않나요?“등교육내내다양한

질문을쏟아냈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어린이소방안전교육실시김포소방서, 양곡휴먼시아2지구1단지

506호 1904.1.5 5:48 PM 페이지13 3 Adobe PDF 2400DPI 175LPI

Page 14: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알 림

회장프로필성명 : 재선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의학박사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 소아 청소년과 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원/ 2002-2009년현, 고려대학교병원외래교수/

현, 고려대학교여의사협회회장/

··카카페페--다다음음((ddaauumm)) 카카페페창창에에‘‘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치치면면됩됩니니다다.. ··전전화화--003311--998899--33552222

김포여성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690지구

2011-8 제 61 호2011-12년 테마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2011-12 국제로타리 RI회장 / 칼리얀배너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고남 안 희 진

제6지역 총재특별대표 / 강원 최 낙 진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재선 윤 영 순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

|네가지 표준 |로타리안 3대 의무

1. 주회 출석

2. 회비납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1. 신입회원 추천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정관 세칙 준수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위원회합동주회

회원증강, 지역봉사, 국제봉사위원회는지난

16일남강사업장에서세위원회합동주회를가

졌다.

회원증강위원장주관하에회원증강에관한

토의와 지역봉사위원장의 김포관내 자원봉사

상황을소상히전달하면서우리클럽의역할을

찾아야한다고전했다. 국제봉사위원회부원장

은기부금으로봉사를하고있지만앞으로우리

클럽이몇년후에는다른나라에서봉사활동과

국제적교류를통해성장하길바란다. 고했다.

이날 참석한회원들은우리클럽이발전하기

위한초석을다지는해가되길바란다고마음을

모았다. 적운, 남강, 금포, 샤론, 엘라, 나리가참

석했다.

●8월이사회

3690지구 고남 총재 공식방문을 앞두고 각

위원회의사업계획를논의했고계획을세워9월

초에안을제출하기로했다.

또한, 탈회한회원과신입회원을중심으로클

럽활동독려에힘쓰기로했다.

지난16일가원식당에서개최했다.

●8월4째주특강주회

클럽관리위원회가주관한특강주회가지난

23일뉴고려병원강당에서열렸다.

전체주회주제는재테크전략세미나였으며,

보험사임태현PM이여성의은퇴에관하여강

의를했다. 이날 참석은재선회장, 오휘, 적운,

정향, 청정화, 나리, 남원, 금비, 와룡, 남강,연수,

자연, 해당, 매당, 신시아이다.

●2011-12년도로타리세미나참석

지난20일일산예탁결재원강당에서로타리

에관한세미나가개최됐다. 고남총재인사말에

이어 RC문은수3620지구 전총재, ARC김종을

3720전총재가특강을했고, 지구 확대계획및

지원방안발표를길광섭지구확대위원장이발

표를했다.

또한, 회원영입, 신생클럽사례발표로참가한

회원들의호응을이끌어냈다.

●가진임미경회원(봉사프로젝트위원) 시부

상이지난21일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8월27일(토) 지구재단세미나개최

의정부신흥대학교 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6

시반까지진행합니다.

로타리재단참여의의미와각재단프로그램

의정보와이해를지원합니다. 회원님들의많은

참여가있길바랍니다.

지구소식

회원소식

클럽소식

2011-12년도 국제로타리 존9,10A

회원 7만명 돌파. 2개 존 시대 도약!

전세계 어린이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지금 기부합시다.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2011-12년임원명단

회 장 / 재선윤영순 직전회장 / 미래유인봉부회장 / 수주강인숙, 여정곽경순, 미소권나영, 초연김명희,

오휘김영숙, 한사랑김성숙, 우애박경숙, 소애손이화소리윤소리, 연꽃이미연, 효원정종순, 이목신유미

총 무 / 나리김수정, 신시아배효원, 해당유현숙

재 무 / 누리최미순, 미낭최은실

사 찰 / 적운두경자, 천경이민경, 정향이정옥

지도위원장 / 청송이정자

클럽관리위원장 / 소계심순옥

회원증강위원장 / 남강강정자

봉사프로젝트위원장 / 주현이순주

로타리재단위원장 / 와룡심인숙

홍보위원장 / 금비김영옥

국제봉사위원장 / 헬렌김혜원

부총무 / 매당변선녀, 로얄이미정, 천정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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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5: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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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목사

마조교회

대곶면대명리

989-3760

박윤성 목사

대명교회

사우동 1258

983-0714

송재원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김포시북변동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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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청 목사

김포제일교회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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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김포농협조합장취임을축하합니다

일시: 2011년8월12일오전10시30분장소: 김포농협사우동지점2층대회의실

각종 운영비 허위청구, 제약도매회

사로부터금품수수

제120회 시의회임시회에서조승현

시의원이 5분발언을통해김포시보건

소산하진료소운영비약1억원이부적

절하게사용됐다고폭로한내용이사실

인것으로경찰수사로밝혀졌다.

23일 김포경찰서는 고촌읍 향산리

보건지료소이모전소장을업무상횡

령혐의로구속수사중에있다고밝혔

다.

경찰에의하면이모소장이 2006년

1월부터 5년(시효적용기간)동안 보건

진료소시설운영비, 자재구입비, 유류

비등허위청구로1억원상당, 진료소의

약품납품대가로제약도매회사로부터

1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

의이다.

경찰에따르면, ‘이모소장의추가혐

의및관내다른보건진료소에도금품

수수협의가있을것으로보고수사를확

대할것이다’라고밝혔다.

김포시는지난3월향산리보건진료

소자체감사에서이모전소장이 800

여만원의운영비를유용한사실을알고

행정처분하고경찰에고발수사가진행

됐다.

한편조승현의원이지난4월제120

회임시회에서보건소자체감사시퇴직

공직자들의압력으로부실감사가진행

되었다고폭로한바있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공무원공금횡령및뇌물수수혐의구속고촌읍향산리보건지소이모소장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김문수)은 8

월24일9시부터대학수학능력시험원

서접수를시작한다.

2011년11월10일에실시되는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김포지역이올

해시험지구로처음선정되어오는9월

8일5시까지접수를마감한다.

그 동안김포지역은매년 5개학교

에시험장이설치되어관내에서 3학년

졸업생이있는9개학교재학생및졸업

생, 기타 수험생들이시험을치르기는

했지만부천시험지구에속해있어원

서접수, 시험지배부, 답안제출등각

종수능관련주요업무들을부천교육

지원청에서처리해와학교나수험생들

이많은불편을겪어왔다.

김택환(사우고 교감)은 그동안은원

서, 원서비를들고또는시험지받으러,

답안지제출하러, 각종 회의참석하러

부천으로다녀야해서불편했는데올해

부터김포에서이모든것이이루어져

서학교에서는매우환영하는분위기라

고말했다.

교육청관계자는관내에서 3,600여

명이넘는학생들이 2012 대학수학능

력시험에응시할예정이라고밝혔다.

김수인기자 [email protected]

김포, 2012 대학수학능력『제46 시험지구』로선정

8월 24일부터원서접수시작

전기시설과관련사전예방점검과긴

급전기재난발생시긴급출동해시설을

안전점검해오던전기안전공사가김포

에서철수했다.

김포지사에따르면부천지사와조직

합병으로지난 3일김포지역의업무가

부천으로이전했으며기술팀일부만오

는10월4일까지상주해활동하고부천

지역으로모두철수한다고밝혔다.

이와관련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부천으로이전으로출동시간이1시간

30분의소요예상되어일처리가늦어져

민원폭주가예상된다”며“시민의생명

과재산손실은늘어날것으로본다”며

안타까움을토로했다.

김포시전기공사협회김봉희회장은

“김포지사존치의타당성을공사에전

했지만답이없어답답하다”며“관계기

관에서나서줄것”을요청했다.

한편김포시관계자는“오는27일까

지김포지사존치또는출장소유지을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밝혔

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가정집순회

점검▲공장, 빌딩준공점검, 정기점검

▲기존전기설비점검▲관내행사시

안전점검▲우기철침수지역, 재난시

긴급 협조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또한긴급한전기대책이필요할

때24시간대기출동해왔다.

신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김포시민안전고려대상이아닌가”

한국전기안전공사김포지사부천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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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미래신문 제506호 8월22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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