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게 임

YD11204 김 지훈

LEAGE OF LEGENDs

왜?

여태까지 나에게 와 닿는 게임이 없었다.

캐릭터가 넘쳐난다.

멋진 그림들이 넘쳐난다.

세계관

League of Legends란

발로란의 정치적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

서머너가 미니온과 챔피언을 소환해 최종 목표인 적의 넥서스를 부수는 것.

그러니까, 불안정한 세계의 정치싸움의 해소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주최한 것.

내가 자주하는 챔피언

카타리나 이전에는 그리 이름을 알린 인물이 없었다.

장군의 막내딸인 카시오페아도 카타리나처럼 암살자의 기질이 타고났지만, 차분한 성격

과 우아함은 언니의 명성과도 비교해도 무리가 없었다.카시오페아는 미묘와 간교함을

동시에 갖춤. 그래서 늘 해외사절단과 가까이 했는데, 조심성 깊은 관리들조차도 그녀

앞에선 기밀을 발설하지 못하고는 배기지 못함.

프렐요드라는 지역에서 온 사절단에 눈독을 들이게 됨.

카시오페아는 쉽게 넘어올거라 생각했지만 사절은 쉽게 안 넘어옴.

그리곤 뱀처럼 부러진 특이한 검을 내밀며 이 검 앞에서 비밀을 지키겠다고 맹세하면

모든 것을 말해 주겠다고 함.

카시오페아는 맹세함.

그리곤 돌아가 아버지에게 다 말함.

그 순간 갑자기 역겨운 느낌이 들더니 비단 같던 피부는 파충류의 비늘처럼 딱딱해지

윤기 나던 머릿결은 가죽처럼 두꺼워 지고 깔끔하던 손톱은 짐승처럼 날카로워졌다.

충격을 받은 카시오페아는 비명을 지르다 기절함.

카시오페아는 더 이상 녹서스 왕구의 눈부신 보석이 아니라, 뱀여자인것.

그 후 카타리나가 말하길 "내 동생이 순수한 한 떨기 꽃처럼 보였었을 지 몰라도,

사실 속에는 구렁이가 도시라고 있었던 거지“.

얻게 된 것

1. 욕( no*b, f*ck...)

2. 덕심(하악.. 카시오페아 짱)

3. 팬아트를 그리는 이유

4. 게임을 하는 이유

잃게 된 것

1. 돈

2. 시간

3. 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