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8

Upload: ncfc-church

Post on 16-Mar-2016

226 views

Category:

Documents


4 download

DESCRIPTION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TRANSCRIPT

Page 1: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Page 2: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우리는 지금 우리 교회 역사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앞에 무슨 어려운 일이나 위

기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때문에 그렇습니다. 2년 전 창립 20

주년을 기념하면서 꿈은 지금도 살아있다 (The Dream Still Lives On): 하나님이 함께 하신 휄로쉽교회 20년이란 책

에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때만 하더라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몰랐습니다. 다만 우리가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느꼈던

사명의식이나 꿈이 20년이 지났지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남은 생애를 바쳐

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 후 2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을 하셨습니다. 마치 선교에 미친 사람들 처럼 우리는 선교

에 헌신했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일은 20주년 행사가 끝나고

그 다음해부터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봄 우리는 “방해하소서, 주님”(“Disturb Us, Lord!”)

란 주제로 40일 특별새벽기도회에 들어갔고 역사상 최초로 마지막 날 출석이 1,000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파송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가 부족하다는 모두의 의견에 따라 중보기도 사역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벽예배를 강화했고, GAP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계기도정보에 따라 일년에 한번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레디칼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현대교회에 얼마나 부담스럽고 과중한 설교인지 누구

보다 설교를 한 제가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잘 훈련된 우리교회에도 힘든 메세지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댓가도 각오했어야 했습니다. 교인들의 반응이 다 긍정적이거나 적극적이 아닐 것이라는 것도 물

론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10년을 위해서는 꼭 한번 넘어가야 하는 산이었습니다. 그래서 넘었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교회가 약간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명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위기였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가 꼭 대형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물론 작은 교회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도 않았지만, 큰 교회보다는 강한 교회가 되길 원했고, 건강한 교회가 되길 원했고, 교인들이 행복한 교회가 되길 원

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상태에 만

족하고 안주하려 한다면 위험하다는 위기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권태기에 빠질까 걱정이었고, 교인들 또한 편안

하기에 더 이상 갈급하지 않을까 고민됐다. 애플사의 회장 스티브 잡스가 말한 대로 “갈망하고(stay hungry) 무모하

라(stay foolish)”하는데 ‘여기서 만족 할까봐’걱정됐다. 사람들은 편안해지면 갈등과 문제를 만든다. 그것이 인간의

심리이다. 부부가 사는 것도 힘들 때는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며 산다. 웬만큼 힘든 일이 있어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참고 인내한다. 그러나 여유가 생기면 다투고,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교회

들이 어려울 때는 잘 뭉치지만 편안해지면 갈등이 생긴다. 특히 많은 교회들이 건축을 한 후에 불화가 생기고 분쟁이

생긴다. 그 때문에 많은 담임목사들이 교회 건축을 마치고 얼마 안 되어 교회를 사임하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런 불행

을 막으려면 안주하지 않도록 우리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우리의 힘을 모을 수 있는 방향 재설정(re-direction)이 필요

하다.

- 1 -

Page 3: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재조정할 수 있도록 의도적인 과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

래서 나는 교회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과도기를 겪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꿈은 지금도 살아 있다. 책자 P.173-174)

그동안 우리 교회가 사용하는 훈련 모델은 야구의 다이아몬드입니다. 한 사람이 첫째, 둘째, 셋째 베이스를 돌

아 홈으로 들어 오는 것이 득점을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불신자가 교회에 와서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으면 첫째

베이스에 왔다고 합니다. 그후 제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습니다.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한 훈련이 끝나면 제자가 됩니

다. 그러면 우리는 둘째 베이스에 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이젠 사역자로써의 훈련을 받습니다. 나의 안녕과 성장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젠 다른 사람을 키우고 가르치는 단계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사역자가 됩니다. 이젠

마지막 단계로 파송을 받습니다. 세상으로, 선교지로 파송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드디어 점수를 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델은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늘 초신자나 불신자들만 모여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교회안에는 아이들과 관객들로만 가득 차서 자기들을 섬겨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성숙한 교회가 됩니다. 이런 교회는 훌륭한 시스템과 건물, 프로그램, 예배등을 지니고 주변

교회들의 부러움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이름난 목사와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로 가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

고 이런 교회들은 흔히 자기들끼리 모여 건강한 교회라고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그런 교회는 이젠 사역을 하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사역을 위한 훈련을 받아야 비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도, 그리고 세상을

향해 보내신 이유도,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사역자로 이웃을 향해 나갈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22년간

우리 교회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 7년은 첫번째 베이스로 가느라 애썼습니다. 그 다음 7년은 제자를 키우는 교회

로 탄탄한 기초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7년은 사역자로써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누가 보아도

섬기는 사람으로 가득한 성숙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문제도 없고 말썽도 없는 튼튼하고 영향력있는 교회

가 되었습니다.

- 2 -

Page 4: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점수를 내라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 지상명령을 위해 열방을

향해 나가는 교회가 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레디칼 시리즈를 통해 우리를 흔드셨습니다 . 우리는 세상에서 볼 때 레

디칼한 사람들 입니다. 우리가 레디칼해서 레디칼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서 그렇게 요구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부르심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양보할수 없습니다. 우

리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향조절(re-direction)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속도 조절도 필요합니다. 셋째 베이스를 지나 홈으로 가는 길은 매우 위험하면서도 가장 빨리 달려야 합니다. 중간에

서 잡히면 안됩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게, 가장 비장한 각오로 뛰어야 하는 순간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그런 위치

에 있습니다. 22년동안 노력했던 우리의 노력이 이젠 눈 앞에 열매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점수를

내기 위해 홈으로 뛰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인수/경숙 이다윗/안나 김숭봉/영선 장브라이언/제니퍼 윤자애 안데이비드 메이엘리자베스

정성일/하이디 구모세/은혜 강쏭화/다린 원종호/남현 장요셉/헬렌 박금순 탁헬렌 오아브라함/순옥

정시나 이사라 김미미 장데이비드/라일라 포키오제임즈/드니스 이석문/현숙

(22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우리 교회에서 파송받은 34명의 선교사들 입니다.)

평신도로 섬기다가 사역자로 헌신한 분들의 명단입니다.

백행원 김병한 김성빈 김우성 김정원 박진용 서정복 이양숙 이인영 임종혁 조영길 조재흥 조진숙

지종한 차영창 김경봉 한내걸 Austin Cho Alvin Chun Steve Chong Young Kim Sunny Kim Mark Kosko

Brian Lee Matthew Lee Sang Lim Sara Pyon Soong-Chan Rah Erik Sue Tom Youn Charlie Whang 등 총

31명의 목사와 김성숙 김신규 김정희 양수연 윤혜영 조병서 조은숙 위철환 Josh Birk Danny Chung Jeanni

Eun Sunny Hong Grace Jeon Grace Kim Keeyoung Kim Esther Lee David Son Brian Mendoza등 총 18명

의 전도사를 배출 했습니다.

이 숫자는 2020년까지 50명의 사역자를 키우겠다는 우리 교회의 비전 2020년이 8년 남은 상태에서 훨씬 앞선 83명

이나 되는 숫자입니다. 그리고 올해에 만 우리는 James and Denese Forkkio, David and Lila Chang 이석문/현숙 이

대훈/경은 부부등 모두 8명을 파송했고 지금 이양호/연일 조규철/옥분 Alex/Pam Im Yeon/Ena Choi 송상록/현정 최

명식 이창숙 모두 12명이 2012년과 2013년 파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안에 20명을 파송하는 것이고 남은

70여명의 헌신자들도 아마 짧게는 1, 2년 사이 길게는 10년 안으로 대부분 다 파송 받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숫자

는 앞으로 더 이상 헌신자들이 나오는 것을 포함하지 않은 숫자 입니다.

- 3 -

Page 5: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실제로 이 일을 이루는 것은 많은 희생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희생이나 요구를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감당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Keep the Dream Alive! (꿈을 계속 유지하라!) 라는 캠페인을 벌

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캠페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메릴랜드 캠퍼스 건축 2단계를 포기합니다. 우리는 10년 전 메릴랜드 캠퍼스를 건축할 때 건축을 2단계

로 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첫번째 단계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이고 두번째 단계가 예배를 위한 멋진 워쉽센터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우리는 버지니아 캠퍼스를 시작했고 그것을 위해 버지니아에 건물을 구입했습니

다. 그러는 동안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니 이젠 서서히 2차 건축 단계를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는 그 계획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건축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선교의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2단계

건축은 포기하기로 합니다. 영원히 포기한다는 뜻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정도는 늦춰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무엇인가 내려 놓는 것이 필요 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대로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은행 융자금을 갚기위해 4년안에 4백만불을 모으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730만 불 상당의 은행 부채가 있습니다. 이 중 410만

불은 메릴랜드 캠퍼스의 융자금이고 (2001년 입당할 때 모두 780만 불이었습니다) 320만 불은 버지니아 캠퍼스의 남

은 융자 금액입니다. 그것을 위해 모두 약 8만 8천불 되는 융자금을 매달 내고, 일년이면 모두 $ 1백 7만불 가량 됩니다

- 4 -

$-

$500,000

$1,000,000

$1,500,000

$2,000,000

$2,500,000

$3,000,000

$3,500,000

$4,000,000

$4,500,000

총수입(건축헌금포함)

십일조,주일헌금

선교지출

Page 6: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지금 우리 가운데 선교사로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고 파송 받을 선교사 가정이 약 50 가정이 될 겁니다. 이 숫자는 중간

에 포기하거나 마음을 바꿀수 있는 사람들을 고려하고 선정한 숫자입니다. 그들을 일년에 2만불씩만 지원 하여도 매년

백만불이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갑자기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지 않는 한 이런 예산이 나올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입니다. 우리가 빌린 은행 융자를 갚아 버리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모게지를 다 갚는다면 일년에 적어도 백만불 이상

을 선교를 위해 쓸 수 있다는 결론 입니다. 우리 캠페인이 끝날 2016년 12월이 되면 450만 불 정도의 잔액이 남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400만불 이상 갚을 수 있다면 원금을 거의 완불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은행 융자없이 건물

을 모두 소유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융자금을 미리 갚기 때문에 모두 166만불의 이자를 절약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번에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을 계획하게 된 것입니다.

불경기로 인해 시기적으로 매우 불리한 때인 것을 잘 압니다. 새로운 건축도 아니고, 가시적으로 무언가 보여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교를 위한 캠페인이 잘못하면 인기 없는 캠페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

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공급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유

명한 허드슨 테일러선교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할 때 하나님의 공급이 절대 부족하

지 않을 것이다 (God’s work done in God’s way will never lack God’s supply).”

그리고 또한 저는 우리 교회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일을 위한 도전에서 실패한 적이 없습

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장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는 더 높게 뛰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도 용기를 내서 다

시 한번 멋진 도전에 응답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얼마든지 편하고 유리한 지역을 택할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노인이었던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오

히려 산지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싸움은 싸워본 사람들이 할 수 있습니다.

선교를 위한 이 정도의 헌신은 선교를 아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5 -

Page 7: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

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

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

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

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

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

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6-12)”

2년전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저는 여러분에게 아래와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한 일을 잘 마쳐야겠다. 하지만 마친다는 것은 끝낸다는 말이 아니다. 내가 해

야 할 일을 마치는 것이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죽은 후에도 그 다음 세대들을 통하여 계속 이어질 것이다. 오늘

은 10년 전 세운 비전 2020를 다시 확인한다. 2020년이 되려면 아직 10년이 남았지만 이를 달성하려면 아직 많은 산을

넘어야 한다. 그래서 더 부지런히 기도하면서 달려가야 하겠다. 그리고 그날이 오기 전에 또 비전 2030, 비전 2040을 꿈

꿀 것이다.” (꿈은 지금도 살아 있다. 책자 P.209)

저는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금액

(1주) 4주 1년 4년

$100 400 5200 20800

$150 600 7800 31200

$200 800 10400 41600

$250 1000 13000 52000

$300 1200 15600 62400

$400 1600 20800 83200

$500 2000 26000 104000

$1,000 4000 52000 208000

$1,500 6000 78000 312000

$2,000 8000 104000 416000

- 6 -

금액

(1주) 4주 1년 4년

$1 4 52 208

$2 8 104 416

$3 12 156 624

$4 16 208 832

$5 20 260 1040

$10 40 520 2080

$20 80 1040 4160

$30 120 1560 6240

$40 160 2080 8320

$50 200 2600 10400

Page 8: 휄로쉽교회 휄로쉽교회 Keep the Dream Alive 캠페인 안내

MD Campus: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T. 301. 444. 3100, F. 301. 444. 3115

VA Campus: 1439 Shepard Drive, Sterling, VA 20164 T. 703. 444. 5634, F. 703. 444. 0567

http://www.fellowshipusa.com

- 캠페인 총괄 -

헌금기간: 2012년 9월 ~ 2016년 12월

헌금 및 작정: 2012년 9월 23일과 30일 예배시간, 그 후 일년에 한번씩

목표액: 1. 400만불(할렐루야)

2. 350만불(호산나)

3. 300만불(에벤에셀)

방법: 모든 교인들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같은

액수는 아니지만 같은 희생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가정도 빠짐없이 모두

동참하여 함께 영광을 누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