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iloo autumn-winter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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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da ada Bodebo Soft Gallery Tuss Whip Cream Monsieur Cucu MarMar VDJ Gaelle Barre Eva Koshka Petitbo Ver de Terre Bbk Kza Mil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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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o 2011 autumn-winter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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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1-2012 iloo autumn-winter lookbook

1

Ada adaBodebo

Soft GalleryTuss

Whip CreamMonsieur Cucu

MarMar VDJ

Gaelle BarreEva Koshka

PetitboVer de Terre

BbkKza

Mil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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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N T E N T S2 0 1 2 B R A N D C O L L E C T I O N S

Ada ada 4Bodebo 8

Soft Gallery 12Tuss 16

Whip Cream 18Monsieur Cucu 20

MarMar 22 VDJ 26

Gaelle Barre 30Eva Koshka 34

Petitbo 36Ver de Terre 38

Bbk 42Kza 46

Milibe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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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분 좋은 봄바람이 몸에 감기는 듯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와 유아복에서는

보기 드문 내추럴한 컬러로 세련되고

시크한 취향을 가진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뉴욕에서 사진을 전공한

Miriam과 텍스타일 및 패

턴 전공의 Ada 그리고 Ayelet 세 자매가

2006년 런칭한 이스라엘 브랜드에요.

처음에는 baby line만으로 시작하였으나

거듭되는 요청에 따라 5세까지 사이즈를

확대하였고 2012년부터는 8세까지도

나올 예정이랍니다.

Ada 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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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한 다음해 텔아비브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였고 뉴욕, 파리, 런던

세계 주요 도시의 고급 아동복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Ada 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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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BO

톡톡 튀는 컬러와 풍성한 볼륨이 개성 만점

인 프랑스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에

요. 보드보의 디자이너 안 (Ann)은 세계최고의

명품 오뜨꾸뛰르 브랜드와 수 많은 셀러브리티 및

VIP들과 오랫동안 협업하고 있는 패션 관련 Agency

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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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보는 디자인부터 원단제작, 마무리까지

100% 모든 공정이 프랑스의 아뜰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져요.

보드보의 원단은 소량으로 보드보만을 위해

보드보가 주문한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어떤 컬렉션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요.

아동 패션의 가장 공신력 있는 상으로 꼽히는

‘junior’의 올해의 강추 디자이너

(highly recommended) 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

다.

예쁜 컬러, 최고의 착용감, 그리고 어떤 놀이를

해도 거추장스럽지 않을 뛰어난 활동성과 편안

함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보드보!

현존 아동복 브랜드 중 가장 엣지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BOd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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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Gallery는 디자이너 티나(Tine Holt Mølle)와 디자이너이자 패션 포토그래퍼

인 바바라(Barbara Hvidt)가 2008년 런칭한 젊고 쿨한 브랜드에요. 둘은 런던

유학 시절 만난 친구에요. 런칭 초기부터 소프트갤러리의 멋진 컬렉션과 카달로그는 큰 화

제가 되었어요. 2009년부터는 시크한 woman collection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키즈 라인과 커플이라 멋쟁이 엄마들에게 큰 인기에요.

소프트갤러리의 컨셉은 국내외의 아트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으로

예술작품을 옷 속에 녹여내어 예술을 입는 거에요.

sof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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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프린팅이나 한 땀 한 땀 수 작업한 섬세한 자수, 스팽

글 장식으로 평면 속의 art를 좀 더 입체적으로 옷이라는 매

개체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거죠. 수익금의 일정액을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기부하고 있

는 착한 기업이기도 해요. 소프트갤러리를 입는 것은 자연스

럽게 예술가를 후원하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길이기도 하답니다.

sof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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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것을 온 몸으로 보

여주는 브랜드에요. 오죽하면 브랜드 이름이

The ultimate simple solution 이겠어요?

어떤 자리에서도 절대 빠지지도 또 절대 넘치지

도 않는 아주 안전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베이직일수록 원단과 핏감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지요.

멋쟁이들이 가장 신경 써서 장만하는 아이템들

이 바로 베이직 아이템들이랍니다. tuss는 많은

아동복 디자이너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주저하지 않고 꼽는 브랜드이기도해요. Tuss로

몇 가지 아이템을 갖춰두면 시즌 내내

‘뭐 입혀서 가지?’ 하는 고민 잊으실 수 있을

거에요.

t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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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 연출에 좋은 아이템들이 많구요, whipcream끼리

매치시켰을 때도 예쁘지만, 다른 옷들과도 재미있는 믹스앤매치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촬영 아이템 선정 시 스타일리스트와 기자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가 휩크림이에요.

조금은 낯 선 컬러, 낯 선 모티브들이지만 입고 보

면 감탄사가 나올 만큼 예뻐요.

Whip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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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Italy의 보석 같은 브랜드 므슈

꾸꾸를 소개합니다. 절제된 로맨티시

즘과 레트로 스타일을 너무나 세련되게 재해

석하여 모던하게 풀어낸 멋진 컬렉션이에요.

말이 필요 없는 최고 품질의 made in Italy 원

단을 사용하였구요, 부드러운 중간톤의 컬러

가 매우 고급스러워요. 여성을 위한 내추럴하

고 우아하면서도 엣지 있는 Monsieur Cucu

Donna도 아주 매력적이지요. 2011 AW부터

한국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monsieur cu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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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Mar

COPENHAGEN

MarMar

일루가 소개하는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브

랜드가 아닐까 해요. 일상에서 매일매일 쉽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마르마르적 컬러를 듬뿍 담아서 품질 대비 매우 합

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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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Mar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편안한 옷들에 때로는 깜찍한 리본

장식, 또 때로는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재미있는 프

린팅 등의 디테일로 특별함을 불어 넣는 것이 마르마르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해요. 카키, 베이지, 그레이 등의 클래식한 아이템에

엄마들에게 최고 인기인 컬러풀한 모달 라인, 그리고 포인트가 되

어줄 펑키한 레오파트 라인, 망사 튜튜에 액세서리들까지 정말 전

라인을 아이 옷장에 다 쏙 넣어주고 싶은 브랜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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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J

아마도 처음 봤을 때 가장 낯 설었을 아동복이에요. 심심

한 무채색 컬러에 구김이 잘 가는 린넨 소재, 심

심하기 그지 없는 단순한 디자인, 그리고 결코 착하지 않은 가격…

하지만 입혀놓고 보면 너무나 아이를 돋보이게 해서 놀라지요.

그리고 입으면 입을수록 그 편안함과 세탁을 할수록 아무래도 조금씩

늘어지고 변형되는 다른 옷들과 달리 점점 더 태가 나는 린넨의 품질에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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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J

VDJ는 네 자매 중 첫째인 샤를로뜨가 12살 차이가 나는 막

내 동생 잔느를 위한 옷을 만들며서 시작된 브랜드에요. 블로

그에 올린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의대생이던

샤를로뜨는 디자이너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어요. 여성을

위한 VDC (le vestiaire de cle 르 베스띠에 드 끌레) 역시 너

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디자인에서 소재 선택, 사진 촬영까지 모두 샤를로뜨가 직접

한다니 더욱 놀랍죠? 이토록 놀라운 컬렉션 뒤에 이토록 앳

된 디자이너가 있을 줄이야 옷만 보고는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제법 숙녀 티가 나기 시작한 잔느도 똑 부

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다고 해요. 매 시즌마다 진화하

고 있는 VDJ, VDC 컬렉션은 그녀가 너무나 젊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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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엘은 1998년 파리의

상조합에서 디플로

마를 받자 바로 파리 번화가에 자

신의 이름을 딴 여성복 매장을 오

픈하였어요. 아주 여성적이고 시

적이면서 살짝 복고풍 터치가 들

어간 그녀의 아름다운 컬렉션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지금은 세계 각국의

30여 멀티샵에서 가엘바레를 소

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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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lle barre여성복 라인과 같은 패브릭으로 아동복 라인을 만들기 시작한 것

은 2007년이에요. 여성복 디자인에서 파생되다 보니 아동복에서

는 잘 사용하지 않는 컬러와 패브릭을 쓰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파리지엔 부띠끄의 감성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가엘 바레의 동화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2011 AW 컬

렉션,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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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 부띠끄 아동복 에바 코

시카는 젊은 디자이너 엘자

가 파리 뒷골목의 아뜰리에에서 지어내는

특별하고 깜찍한 옷이에요. 복고풍인가 하

면 Rock적인 분위기가 묻어나기도 하고 한

없이 파리스러운가 하면 슬라브적 냄새가

슬쩍 나기도 하죠.

바로 디자이너의 감성과 정체성이 옷에 그대로 투

영된 결과죠. 에바코시카의 디자이너 엘자는 러시

아계 프랑스인이라는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

고 있어요. 그리고 낮에는 작업대 앞에서 패턴과

실, 바늘과 씨름하지만 밤이면 언더그라운드 DJ

로 변신하기도 하지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독특한

모티브와 컬러의 패브릭으로 변화를 주는 예쁘고

깜찍한 컬렉션,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Eva Kos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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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보의 캐치프레이즈는

something a little bit

different입니다. 아동스럽지 않으면서 유쾌

하고 입기 편한 옷이 쁘띠보가 추구하는 스

타일입니다. 북구의 보헤미안 스타일에 프렌

치 감성이 터치된, 빈티지와 록앤롤이 만나

는 그 어디쯤이 바로 쁘띠보 스타일입니다.

쁘띠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009년 시작

된 패밀리 비즈니스 브랜드로 패브릭은 스웨

덴산 100% 싱글 저지 코튼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은 프랑스 Toulouse 현지에서 소량씩 핸

드메이드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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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de TERRE

베르드테르는1993년 부터 가볍고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는

덴마크 브랜드에요.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이미 아우터의 탑 브랜드로 자리 잡

았어요. 북구에서 사랑 받고 있으니 보온성은 촤고에요. 기능성까지 갖춘 명품 아우터를 올해부

터 한국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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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de T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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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30년대 럭셔리 빈티지 룩을 모

티브로 한 프렌치 브랜드 베

베카 (Bbk)를 소개합니다.

건축가에서 패션디자이너로 변신

한 까트린느가 오너 디자이너에요.

Bbk의 클래식한 아름다운 옷들은

완벽한 퀄리티와 디테일로 보는 이

를 감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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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Bbk의 제품들은 프랑스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생산되는 아뜰리에에서 최고 장인들 손 끝으로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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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a

사루엘 팬츠로 많은 사랑 받는 KZA에서는 올 시즌에

도 멋진 새로운 사루엘을 선보입니다. 작년에

pompom pancho 못 구해서 안타까워하시던 분들 많았죠? 한결 업

그레이드 된 최고급 캐시미어에색상도 추가되었어요.

가격 대비 최고 퀄리티의 KZA 캐시미어 가디건은 봄,

가을, 겨울은 물론 비행기 안이나 에어컨이 세게 틀어진

실내, 바람 불거나 비오는 여름 날에도 활용도가 최고인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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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be

일루가 소개하

는 또 다른

Danish brand에요. 심플

하지만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 그리고

타임리스 스트라이프와

사랑스러운 포앵뗄

(pointelle)로

멋진 컬렉션을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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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be

특히 밀리비의 원단 퀄리티는 이미 해외에서는

명성이 높답니다. 원단 및 염료는 모두 오코텍

스 (oko-tex)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기에

더욱 안심이에요.

마음에 차지 않지만 편해서 어쩔 수 없이 손이

가던 내복을 대체할 훌륭한 아이템이구요, 물

론 외출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세탁하고 입혀보면서 내 것도 만들어 달라는

수 많은 엄마들의 요청에 성인 라인도 나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