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대구아트페어(2015daegu art fair)보도자료 · 권순철(b.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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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구아트페어(2015DAEGU ART FAIR)보도자료
주관: 대구화랑협회, 대구아트스퀘어조직위원회
-목 록-
1. 행 사 개 요
2. 참 여 화 랑
3. 대구아트페어 소개
4. 특 별 전
5. 이 벤 트
6. 관 람 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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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 개요
(1) 행사명: 2015대구아트페어 / 2015DAEGU ART FAIR
(2) 기 간: 2015년 11월 4일(수) ~ 11월 8일(일)
(3)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30분 (8일은 오후 6시까지)
*전시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4) 프리뷰/프레스: 2015년 11월 3일(화) 오후 4시
(5) 개막식: 2015년 11월 3일(화) 오후 5시
(6) 장 소: 대구 엑스코(EXCO) 신관 1층
(7) 주 관: 대구화랑협회,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
(8) 내 용: 국내 ･외 화랑 전시(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특별전, 이벤트
·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국내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고자 함
· 국내･외 미술 단체, 아트페어 등 미술 시장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자 함
· 능동적으로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행사로서 관람객의 문화욕구 충족과 미술축제의 장을 형성 하고자함
· 국내･외 미술 작품 감상에서 구매까지!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
2. 참여화랑
#참조. 참여화랑명단(부스번호 순서 정렬) p.12~p.15
- 7개국 105개 화랑(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싱가폴, 중국)
3. 대구아트페어 소개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제8회 ‘2015대구아트페어’ 가 11월 3일(화) 프리뷰를
시작으로(일반관람객은 4일(수)부터) 8일(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미술견본시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대구아트페어는 올해 7개국 105개의 국내외 유수한 화랑들이 참여하여
700여명의 작가 4,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대구아트페어에서는 곽훈, 곽승용, 권대섭, 권유미, 김명순, 김병종, 김봉천, 김승주, 김재홍,
김창열, 남춘모, 박진성, 백남준, 석용진, 소정 변관식, 신흥우, 심문필, 심우현, 양성훈, 윤병락,
윤진섭, 이강소, 이대원, 이명미, 이목을, 이배, 이상열, 이왈종, 이우환, 이이남, 이홍석, 임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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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규, 장준석, 정상화, 조영남, 최경문, 최병소, 최향, 허경애를 비롯한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권터 숄츠, 데니스 오펜하임,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 데일 치후리, 디트리히
클링에, 로메로 브리또, 로버트 인디애나, 마르크 샤갈, 마유카 야마모토, 살바도르 달리,
안도다다오, 알란 챨톤, 야니스 쿠넬리스, 에미코 마키노, 에바알머슨, 요시토모 나라, 이미 크뇌벨,
찰스 파지노, 취안숑, 카시오 수가, 켄고 키토, 쿠사마 야요이, 키키 스미스, 타카시 무라카미,
토마스 라마디유, 파블로 피카소, 피에르 마리 르 준, 하리 마이어, 호안 미로 등 다양한
해외작가들의 작품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여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는 매년 많은 미술인적자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갤러리와 미술애호가들이
미술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적으로 특화된 아트페어로서의 육성을
목적으로 해외화랑의 적극적인 유치와 국내 미술시장의 활발한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을 이뤄가고 있다.
대구아트페어는 화랑 부스전시 이외에도 특별전-재외작가특별전 ”권순철”, 특별전Ⅱ-레드닷Ⅳ
“온라인 아트미디어 콜라보레이션”, 특별전Ⅲ-“생명의 순환”(In This Pride Land), 특별전Ⅳ-아디다스
특별전 “올 인 에이” 라는 4개의 다채로운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제 아트페어로서 성장해 가며 국내외 화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아트페어는 미술 애호가
및 시민들의 미술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화랑과 컬렉터 뿐만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4. 특별전
1. 특별전Ⅰ 재외작가특별전 ”권순철”
2. 특별전Ⅱ 레드닷Ⅳ “온라인 아트 미디어 콜라보레이션”
3. 특별전Ⅲ “생명의 순환” -In This Pride Land
4. 특별전Ⅳ 아디다스 특별전 “올 인 에이”
특별전Ⅰ 재외작가 특별전 ”권순철”
참여작가: 권순철 Kwun Sun cheol
기획의도: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을 널리 알리고 미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 중
1인을 선정하여 대구아트페어 특별부스에서 전시, 관람객에게 재외작가의 다양한 작품
을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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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 작품 평론 글>
『넋』은, 가볍고 투명한 것인가? 서양문학에서는 그럴지 모르나, 권순철의 유화 작품들에서는
그렇지 않다. 땅고랑과 피멍으로 뒤덮힌 「넋」. 울퉁불퉁하고 차가운 빛을 내쏘는 진창 속에서
권순철(b.1944)
서울대학교미술대학회화과졸업
서울대학교대학원회화과졸업
주요개인전
2012가나아트센터,서울
아라아트센터,서울
갤러리손,베를린
2010가나아트뉴욕,뉴욕
2007가나아트부산,부산
2004가나아트센터,서울
2003두산갤러리,대구
현대미술관,트루아,프랑스
2001가나보부르,파리
2000가나보부르,파리
인사아트센터,서울
수상
19924회이중섭미술상
주요단체전
2015광복70주년기념:기억의초상,경남도립미술관,창원
2014사유로서의형식:드로잉의재발견,뮤지엄산,원주
소나무,그의영혼은어디에,예술공동체갤러리,파리
Moment,갤러리움,뉴욕
KoreaKorea,갤러리손,베를린
소나무작가전,LA한국문화원,로스앤젤레스
2013OCI미술관정전60주년기념특별기념전,OCI미술관,서울
가나아트개관30주년기념전,가나아트센터,서울
소나무작가전,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
2012소나무작가전,뉴욕한국문화원,뉴욕
여기사람이있다,대전시립미술관,대전
한국현대미술-거대서사,국립현대미술관,과천
70-80년대한국미술,서울시립미술관,서울
1980년대인간전그이후,오늘의동향,정문규미술관,안산
2011Humanity,갤러리움,뉴욕
삶과풍토전,대구시립미술관,대구
2010황색선을넘어,경향갤러리,서울
MyRoomMyAtelier,가나아트센터,서울
Polyptyque,카드놀이박물관,이시레물리노,프랑스
소나무작가전,한국문화원,바르샤바,폴란드
2009성령의불꽃전,루멘갤러리,파리
노스탤지아,리오랜초컨퍼런스센터,리오랜초,미국
Paris-LA-NY,한국문화원,로스앤젤레스
아트파리,그랑팔레,파리
이중섭미술상수상작가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08 가나아트개관25주년기념전: The Bridge, 가나아트센터, 서울
2007 Les Passages NY, 허친스갤러리, 뉴욕
권순철& 배병우2인전, 갤러리가나보부르, 파리
2006 권순철& 곽수영2인전, 2X13 갤러리, 뉴욕
경계선-소나무협회전, 몽파르나스미술관, 파리
2004 평화선언세계100인미술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남도립미술관개관초대전,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현대미술의시선, 세종문화회관, 서울
2003 얼굴표현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베이징비엔날레, 베이징
아트파리, 그랑팔레, 파리
2002 한중작가30인전, 예술의전당, 서울
2001 오디세이, 한국문화원, 워싱턴
2000 우리들의상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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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매는 「넋」이 거기에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넋」이 아주 고통스럽다. 아직도 한국인은 전쟁 중에 있으므로, 산을
바라보아도 마찬가지 느낌이다”. 서울의 대학에서 강의도 했고, 모국의 여러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알려져 있는 이 작가의 작품 세계는 한마디로 전쟁이다. 권순철은 전쟁으로 타계한
그의 부친 및 삼촌, 그리고 일본과의 투쟁에서 피흘린 조상들을 추모하여 작품을 한다. 살아남은
이들의 절망한 육신이 어디로 갈 지 몰라 먼 지평을 헤매듯이 너무 일찍 죽은 이들의 「넋」은
가이 없이 천공을 떠돈다. 말하자면 그러한 죽었으나 살아 있는 사람들과, 살아 있으나 죽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에 함께 나타난다. 따라서 사람의 얼굴 형상을 그리든, 산의 형상을 그리든
그에게는 그리 큰 차이가 없다. 권순철은 세잔느와 동시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서 큰 감명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 한국에서는 땅과 사람 사이에 아무런 단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이런
말의 뉘앙스: “풍경화는 해가 지면 끝내야 하는 반면에, 화실에서 그리는 얼굴은 끝이 없다.”
그것은 길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아낸 많은 스케치들에 의해 끝없이 변형 되어진다.」
“그림은 끊임 없는 투쟁이다. 패자도 승자도 없이.”
권순철은 덧칠과 강렬한 필체로 균형과 생동감을 구현한다. 스케치 화가로서의 그의 논리는
이즈음 점차 색의 취기 속으로 빠져들기도 한다. 멋지게 뉘앙스를 준 오렌지색, 분홍색, 녹색
등은 종국에는 더 어두운 청색 터치에 의해서 잠식되어 버리는데, 그 청색 터치는 극적인 구조,
이를테면 밤이되 하늘 같은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권순철은 올해로 그의 나이 오십
세를 살았다. “나는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고, 서른에 입지하고, 마흔에 불혹하고, 쉰에 천명을
알았다.”(공자)
프랑소와즈 모냉 FRANÇOISE MONNIN
*그 외 다수 작품 출품 예정
수인선할머니 Grandmother
260x194cm, oil on canvas, 2007
얼굴Face
162x130cm, oil on canvas, 2004
넋 Soul
130x130cm, oil on canva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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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Ⅱ 레드닷Ⅳ “온라인 아트 미디어 콜라보레이션”
RED DOTS Ⅳ "Online Art-media Collaboration“
전시기획: 코지 하마다 Koji HAMADA (갤러리 코션)
부스기획: 켄지 토쿠미츠 Kenji TOKUMITSU (태그보트)
참여작가: 유 촨 YU Chuan, 요코 카모시타 Yoko KAMOSHITA, 이쿠코 이토 Ikuko ITOH,
히토시 츠보야마 Hitoshi TSUBOYAMA, 신노스케 토조 Shinnosuke TOJO
기획의도: 1) “태그보트(TAG BOAT)” 와 대구아트페어가 제휴 파트너가 되어 각 국가의 작가들을
소개하고 해외진출의 계기를 마련함
2) 2015, 8월 개최된 “태그보트 아트 패스”에서 선정된 우수 작가 5명의 작품을 11월
대구아트페어 특별전 레드닷Ⅳ에서 전시
3) 양국의 미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써 관람객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온라인
아트미디어의 가능성과 온라인 파급효과를 기대
태그보트(TAG BOAT): 일본의 온라인 예술 작품 소개/판매 사이트
태그보트 아트 패스(TAGBOAT ART FES): 태그보트에서 주최하며 젊은 신진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부스형 전시
대구아트페어 특별 교류전 「RED DOTS」은 대구아트페어와 교류가 있는 일본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기획전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8-평창 동계 올림픽, 2020-도쿄 하계
올림픽, 2022-베이징 동계 올림픽. 앞으로 불과 몇 년 사이 아시아권의 경제·문화를 이끌 가까운
이웃 세 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올림픽 개최에 맞추어 세계 각국에서 여러 정부
관계자와 관광객이 한국, 일본,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D DOTS」에서는 21세기 동 아시아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2018-평창
올림픽」개최까지 한국의 아트 마켓의 국제화를 가속시킬 수 있는 기획을 해왔습니다. 지난해는
“아트 마켓의 국제화”를 주제로 국제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작품의 표현 방법이나 기법의
다양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리즘 시대에 있어서 아트 마켓의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 발신 도구인 “온라인 아트 미디어(Online Artmedia)”에 초점을 맞춘 기획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온라인 아트 미디어(Online Art-media)”가
존재하여 평론, 작품 판매, 토픽, 전시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발신하며 아트 마켓의 확대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e-commerce 최대 대기업 “Amazon”에서도 아트 작품 판매가
시작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수집하고, 고가의
작품을 국경을 넘어 판매와 구매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아트에 특화된 온라인
매체의 존재는 한국의 아트 마켓의 국제화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특별 교류전 「RED DOTS Ⅳ」는 일본 최대의 온라인 아트 미디어(Online Art-media)
“태그보트(TAGBOAT)”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협력한 성과에 대해 보여드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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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TAGBOAT”는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의 작품 10,000점 이상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트에 특화된 “온라인 아트 미디어(Online Art-media)”입니다. 또한 “태그보트(TAGBOAT)”는
온라인상에서 예술 작품 소개/판매뿐 아니라 젊은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전시회 “태그보트 아트
패스(TAGBOAT ART FES)”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수준 높은 감각의 아트 마켓으로 항상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아트페어는 이번 교류 전에서 “Real Event”와 “Online Art-
media”를 통한 TAGBOAT와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전개하게 됩니다.
[Real Event Collaboration：TAGBOAT ART FES 2015] http://www.tagboat.com/event/2015_tagfes/index.html
실시 기간 2015년 8월 1일 - 8월 2일 / 도쿄
일본의 젊은 작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전시회 “TAGBOAT ART FES 2015”와의 콜라보레이
션에서는 우수 작가를 표창하는 카테고리에 “DAEGU ARTFAIR PRIZE”을 신설하여 전시회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 상에서 2015 대구아트페어의 프로모션을 전개하였습니다. 「RED DOTS Ⅳ」
전시에서는 “TAGBOAT ART FES 2015”의 우수 작가 2명 및 “DAEGU ARTFAIR PRIZE” 작가 1명,
그리고 과거에 우수 작가로 선출된 작가 2명, 총 5명 작가의 작품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Online Media Collaboration：TAGBOAT] http://www.tagboat.com
실시 기간 2015년 9월 10일 - 11월 8일
월간 80,000명의 유일무이한 사용자를 자랑하는 TAGBOAT와 대구아트페어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대구아트페어 특집”을 TAGBOAT의 “Online Art-media”상에서 두 달에 걸쳐 진행하며,
대구아트페어에서 추천한 한국 작가 20명의 작품 정보를 일본, 중화권, 유럽과 미국의 미술
시장으로 알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RED DOTS Ⅳ」 전시회장에서는 콘텐츠 설치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접속 수나 문의 상황 등의 보여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TAGBOAT”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통해 대구아트페어 참가자에게 “Online Art-media”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RED DOTS Ⅳ」 부스 내에서
한국과 일본 미술 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며, 대화 속에서 2018-평창
올림픽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설정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교류 특별전을
통해 대구아트페어 및 한국의 아트 마켓이 한층 더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코지 하마다(갤러리 코션)
“태그보트 아트 패스 2015(TAGBOAT ART FES 2015)” 에서 “대구아트페어 상”을 받은 Yu
Chuan(유 촨) 작가
DAEGU ARTFAIR PRIZE ARTIST Yu Chuan(유 촨)_타이완 Animal series No. 10 120×150cm, Oil on Canvas, 2013 「작가소개」 유 촨은 2005 년 대만 예술 대학 졸업 후, 독자적인 회화 표현을 탐구하기 위해
유럽과 일본에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 결과 수묵화적인 동양 회화의 표현 방법과
서양회화의 추상화의 마티에르를 융합시킨 "Hybrid"한 회화 표현 기술을 확립했습니다. 대만을 비롯한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상하이 등 해외의 갤러리에서 개인전 전력이
있으며, 상하이에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작품이 거의 매진되었습니다. 현재는 상하이에
아틀리에를 지어 창작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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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보트 아트 패스 (TAGBOAT ART FES)” 우수작품 수상자
특별전Ⅲ “생명의 순환(Circle of Life)” -In This Pride Land-
참여작가: 총 3명 (김우진, 이강훈, 이기철)
기획의도: 동물을 아이템으로 하여 공간을 창출해 내는 세 명의 조각가 작품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동물 조각전을 통해 모든 생명은 절묘한 자연의 조화와 균형 속에서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명의 순환“ 철학을 상기 함
“생명의 순환”
-In This Pride Land-
영국의 예술비평가 허버트 리드(Herbert Read, 1893~1968)는 미술의 범주 속에서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서 조각이 지니는 특성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삼차원의 대상을 창조한다는 것이다. 즉,
회화는 이차원의 평면 위에 공간의 환영을 그려보려는 것이라면, 조각은 입체물 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간이 화가에게 사치품이라면 조각가에게는 필수품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비록 표현방법은 달라도 동물을 아이템으로 하여 공간을 창출해 내는 세 명의 조각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동물 조각과 관련한 다양한 표현방식은 현대미술에 나타나는 알레고리적 특
성으로 설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알레고리는 구체적인 대상을 이용 하여 추상적인 것을
TAGBOAT ART FES 2015 GRAND PRIX ARTIST
73×51.4cm Acrylic on Paper 2011
TAGBOAT ART FES 2015 SECOND PRIZE ARTIST
41×31.8cm Acrylic on Newspaper and Panel 2014
TAGBOAT ART FES 2013 GRAND PRIX ARTIST
Isabella 194×130.3cm Acrylic on Canvas 2014
AGBOAT ART FES 2013 SPECIAL AWARD ARTIST
ensaka 120×120cm steel plate, r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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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는 수사법으로, 일반적으로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개념을 구체인 대상을 통해 비유적으로
형상화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을 설정하여
부조화를 유발하는데, 이는 이 상황 자체가 일종의 희극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작가들은 동물로 제시된 작품에 내러티브narrative를 구성한다.
작가 김우진은 어렸을 적 동물사육사를 꿈꾸었던 자신이 미쳐 이루지못한 꿈과 소망들을
플라스틱 의자를 소재로 하여 동물의 형상을 표현해 내었다. 플라스틱이 그의 손에 의해 동물의
형상으로 재창출 되면서 생명력이 부여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의 작품에 반영된 플라스틱 조각은 일정하지 않다. 각기 다른 형태로 잘려져 있는 플라스틱
조각들은 겹쳐지고 중첩되는 과정을 통해 동물 형상으로 완성되어 가는데, 그 과정을 거치면서
동물 형상은 더욱 거칠고 강인한 대상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에게 있어 동물조각이란 단순한
형상으로서의 대상이 아니라 플라스틱 오브제를 통하여 이루지 못한 유년시절의 꿈을 새로운
대상을 통하여 형상 하고자 함이다.
이강훈은 중세의 서구적 상상력에 기초한 요정들과 괴물들을 주요 모티프로 하여 작업하고 있는
작가이다. 신비로운 경험, 경이롭고 신성한 힘 등의 의미를 지닌 누미노스 Numinose라는 용어를
차용하여 오늘날 잃어버린 인간의 절대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가치와 자연의 생명력과 인간의
순수성을 함축한 하나의 시각적 표상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작가 스스로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출발을 “현대사회가 잃어버린 순수성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사랑, 희생, 믿음과 같은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의 회복”이라고 했듯이, 그의 작품은 현대인의 잃어버린 꿈이자 신성한 힘의
상징으로 순환되고 있다.
이기철 작품에서 보이는 조형적 특징은 부조화된 비례와 특징적인 양감표현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동물조각의 표현에서 인간과 친근한 존재로 인식시키기 위해 관람자들이 작품과의 거리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도록 배려하였고, 단순화된 형태와 그만의 적절한 비례개념을 활용하여
친숙하고 정감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작품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점은, 단순한
대상의 재현이 아니라는 것이다.
‘Fat Pet’시리즈, 그가 만들어낸 뚱뚱한 동물은 주인의 그릇된 사랑으로 인해 자연적인 체형에서
벗어난 반려동물이다. 원래 정상적인 체형의 동물이지만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이 비대해진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상상력으로 동물들의 모습을 재창조하여 인간사회의 부정적 모습을
들춰낸다. 그의 조각은 간결하고 정적인 면을 보이지만, 작품 속에 담긴 그의 신념은 명백하고도
자신 있는 언어로 표현되었다.
이들 3인의 동물 조각전을 통해,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절묘한 자연의 조화와 균형 속에서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명의 순환’ 철학을 상기하게 된다.
이미애 (수성아트피아 전시기획팀 팀장·미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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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Ⅲ “생명의 순환”-In This Pride Land 출품작 중
특별전Ⅳ 아디다스 특별전 “올 인 에이(all in A)”
참여작가: 김일중, 김준만, 서해근, 오민수, 최형우, 홍기성, 홍 삼, 홍지철
기획의도: 후원사 아디다스 코리아와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 전시로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작가에게 의미 있는 예술활동 기회 제공
김우진 Kim Woojin
PLASTIK-RHINO
345×110×176cm
plastic chair, steel, car paint
2015
이강훈 Lee Kanghoon
있어줘서 고마워
Thank you for staying with me.
50×130×200cm
강화플라스틱
2015
이기철 Lee Kichul
Fat Pet- My Horse
뚱뚱한애완동물 - 나의말
230×130×240cm
Mixed media 혼합재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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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내용: 기존의 기업들의 작가 협업과는 달리 단순한 로고 이미지 차용을 벗어나서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작업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작품 자체로도 정체성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작품제작을 진행하였다. 작가들은 자개, 커피, 발자국, 부조, 대리석과 수묵 등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자신의 색깔들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각자
선택한 주제와 메시지를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2015 대구아트페어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특별전에서 대구아트페어 후원사인 아디다스
코리아와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콜라보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일중, 김준만, 서해근, 오민수, 최형우, 홍기성, 홍삼, 홍지철 작가로 총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들에 아디다스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가치들을 대입시켜 작품에 녹아 들게 했다. 기존의 기업들의 작가 협업과는 달리 단순한 로고
이미지 차용을 벗어나서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작업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작품
자체로도 정체성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작품제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작품들 마다 작가들의
색깔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는 전시로 구성할 수 있었다. 자개, 커피, 발자국, 부조, 대리석과 수묵
등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자신의 색깔들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각자 선택한
주제와 메시지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디다스 코리아가 앞으로도 문화 예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길 기원하며,
젊은 예술가들의 향후 작품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또한,
관람객들은 아디다스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다.
김일중 Kim Iljung 내려앉지 못하고 흩날리는 것들 Blowing Things that did not settle down 90×75cm 캔버스에 자개, 크리스탈클리어, 아크릴 2015
김준만 Kim Junman 배려로 서다 Standing generously 34×34×58cm Marble 2015
홍삼 Hong3 Back to NYC 91×65cm Aerosol paint & Acrylic on Plywood 2015
*그 외 다수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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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
대구아트페어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하여 상품 증정
-아트잡지 구독권, 아트상품(품목은 변경될 수 있음)
6. 관람 정보
· 전시 기간: 2015년 11월 4일(수) ~ 8일(일)
· 관람 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8일 오후 6시) *관람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 장소: 대구 엑스코(EXCO 신관 1층)
· 티켓: 일반 8,000원 / 학생: 6,000원(대학생 포함)
*무료대상: 7세 미만,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과 장애등급 3급
이상 동반자 1인-무료 입장 시 증명서 제시
*할인대상: 20人 이상 단체 관람 시 1인 1,000원 할인
문화예술인패스 소지자 1,000원 할인
· 문의: 대구아트페어 사무국 T. 053)421-4774 / F. 053)421-4775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로 207-1, 3층 우41955
#참조. 2015대구아트페어 참여화랑명단(부스번호 순서 정렬)
영 문 국 문 지 역
1 DONGWONGALLERY 동원화랑 Daegu
2 GALLERY DATE 갤러리데이트 Busan
3 CROWN HAITAI ART-VALLEY 크라운해태아트밸리 Yangju
4 GALLERY BUNDO 갤러리 분도 Daegu
5 GALLERY MORANDONGBAK 모란동백갤러리 Daegu
6 BIEN GALLERY 비앙갤러리 Seoul
7 ART G&G 아트지앤지 Daegu
8 GALLERY ARA 갤러리 아라 Busan
9 GALLERY SO NA MOO 소나무 갤러리 Daegu
※ 이미지 다운로드
www.webhard.co.kr / ID:daeguartfair / PW:2009
내리기 전용-2015대구아트페어 보도자료-사진자료(비밀번호 4775) 담당자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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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ALLERY BAUM 갤러리바움 (서울) Seoul
11 COSMOS GALLERY 코스모스 갤러리 Incheon
12 EK ARTGALLERY EK 아트갤러리 Seoul
13 GAMO GALLERY 가모 갤러리 Seoul
14 SPACE NINE 스페이스 나인 Seoul
15 GALLERY D 갤러리디 Gwnagju
16 LEESEOUL GALLERY 리서울갤러리 Seoul
17 GALLERY CAUTION 갤러리 코션 Japan
18 CHOSUNART GALLERY 조선화랑 Seoul
19 GALLERY YEOOUL 갤러리여울 Daegu
20 ART WORKS PARIS SEOUL 아트웍스파리서울 France / Seoul
21 GALLERY JEON 갤러리 전 Daegu
22 GALLERY MAC 맥화랑 Busan
23 GALLERY M 갤러리 엠 Seoul
24 WOOSON GALLERY 우손갤러리 Daegu
25 KAINOS GALLERY 카이노스 갤러리 Seoul
26 GALLERY SHILLA 갤러리신라 Daegu
27 GALLERY LEE&BAE 갤러리이배 Busan
28 GALLERY YEKANG 갤러리예강 Daegu
29 GALLERY IRO 갤러리 이로 Gyeongsan
30 ROW GALLERY 라우갤러리 Gyeongju
31 BON GALLERY 본화랑 Seoul
32 GALLERY DREAM 갤러리 드림 Seongnam
33 GALLERY EDEL 갤러리 에델 Japan
34 JUNOART GALLERY 주노아트갤러리 Daegu
35 JH GALLERY 제이에이취 갤러리 Seoul
36 JONE GALLERY 제이원갤러리 Daegu
37 BODE GALERIE 보데 갤러리 Daegu / Germany
38 ARTTAG CIRCLE 아트태그 서클 Singapore
39 MOONAM ART MUSEUM 문암미술관 Seoul
40 SONGADANG GALLERY 송아당 화랑 Daegu
41 LEESANGSOOKGALLERY 이상숙갤러리 Daegu
42 GALLERY AHN 갤러리안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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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GALLERY HIATUS 갤러리 하이터스 Singapore
44 LEEAHN GALLERY 리안갤러리 Daegu / Seoul
45 GALLERY PALZO 갤러리 팔조 Cheongdo
46 GALLERY MAEK-HYANG 맥향화랑 Daegu
47 ART FACTORY 아트팩토리 Seoul / Paju
48 GALLERY SERENE SPACE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Busan
49 KIDARI GALLERY 키다리 갤러리 Daegu
50 GALLERY SINSANG 갤러리 신상 Seoul
51 GALLERY 5274 갤러리 5274 Paju
52 KINOSHO KIKAKU 키노쇼 키카쿠 Japan
53 GALLERY CHUNGDAM 갤러리 청담 Cheongdo
54 GALLERY O-NEUL 갤러리 오늘 Daegu
55 ZOOMGALLERY 줌갤러리 Goyang
56 GALLERY BAUM 갤러리 바움 (파주) Paju
57 GALLERY DM 갤러리 디엠 Daegu
58 GALLERY IN FOREST 갤러리 in 숲 Gyeongsan
59 GALLERY GABI 갤러리가비 Seoul
60 GALLERY WHITE BIRCH 갤러리 자작나무 Seoul
61 NONBUT GALLERY 논밭갤러리 Paju
62 e.JUNG GALLERY 이정갤러리 Seoul
63 GALLERY iLHO 갤러리 일호 Seoul
64 BANANA LONG GALLERY 바나나 롱 갤러리 Busan
65 ABLE FINE ART NY GALLERY 에이블 파인 아트 뉴욕
갤러리 Seoul / USA
66 N-GALLERY 앤 갤러리 Daegu
67 MYUNG GALLERY 명갤러리 Seoul
68 GALLERY MARE 갤러리 마레 Busan
69 GALLERY ARTFLORAL 갤러리 아트플로라 Gimhae
70 GALLERY DASUN 갤러리다선 Gwacheon
71 GALERIE GAIA 갤러리 가이아 Seoul
72 GALLERY MIROONAMU 갤러리미루나무 Daegu
73 D3 GALLERY D3 갤러리 Incheon
74 OCEAN GALLERY 오션갤러리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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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JOONGANG GALLERY&
GALLERYJOONGANG202 중앙갤러리&갤러리중앙 202 Daegu
76 GALLERY VIOLET 갤러리바이올렛 Seoul
77 BONGSUNG GALLERY 봉성갤러리 Daegu
78 SINSUNGALLERY 신선갤러리 Mokpo
79 GALLERY GODO 갤러리 고도 Seoul
80 LYNN FINE ART GALLERY 린 파인 아트 갤러리 Seoul / China
81 SANGSANG GALLERY 상상 갤러리 Seoul
82 GALLERY ZIENXENO 갤러리 자인제노 Seoul
83 GALLERY JARI ART 갤러리 자리아트 Gwangju
84 GALLERY AILE 갤러리엘르 Seoul
85 GALLERY A 갤러리 A Seongnam
86 GALLERY PUZZ 갤러리퍼즈 Paju
87 GALLERY I 갤러리 아이 Seoul
88 GALLERY GRIMCHON 갤러리그림촌 Daegu
89 GALERIE PICI 갤러리 피치 Seoul
90 GALLERY DODO 갤러리도도 Anseong
91 GALLERY HYEWON 갤러리혜원 Daegu
92 INDRAMANG ART COMPANY 인드라망 아트 컴퍼니 Seoul
93 GALLERY SOO 수화랑 Daegu
94 ART COLLECTION NAKANO 아트 컬렉션 나카노 Japan
95 YOOJIN GALLERY 유진화랑 Busan
96 GALLERY WIZARTS 갤러리 위즈아츠 Daegu
97 MORRIS GALLERY 모리스갤러리 Daejeon
98 521 GALLERY 521 갤러리 Seoul
99 JEONGSU GALLERY 정수화랑 Seoul
100 BONGSUNG METRO GALLERY 봉성메트로갤러리 Daegu
101 SPACE 1326 스페이스 1326 Changwon
102 ZERO GALLERY 제로갤러리 Ansan
103 S&G GALLERY 에스앤지 갤러리 Daegu
104 GALLERY ART NOON 갤러리 아트눈 Goyang
105 ARTNOW 아트나우 Go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