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5일제41권 10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찬송(1부) Hymn ......................................................................................All together 다같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2.3부)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이국선 장로 2부/이대은 장로 3부/이길수 집사 4부/이나리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거룩한 주(Arr. David T. Clydesdale)

2부/베 델성가대: 영광 영원히(Sergei Rachmaninoff)

3부/브니엘성가대: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Arr. John Coates, Jr.)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골로새서 3:1-4.............................All together 다같이

4부/요한복음 21:15-19

말씀 Message .............................................1, 2, 3부 ............................. Rev. Paul Kim 김용훈 목사

요즘 어떻게 사시나요?4부 ................................. Rev. Paul Kim 김용훈 목사

그 사랑만으로 만족하며 삽시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찬493/새436장)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김근수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 예배Ⅰ2:00PM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2017년 3월 5일 베델한인교회2

오랫동안 가뭄에 시달리던 남가주가 이번 우기에 내린 비로 완전히 해갈

되었다고 합니다. 남가주에 이사 온 지 벌써 12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비

가 지속해서 온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 수자원인

시에라 네바다에도 충분한 눈이 쌓여서 당분간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출

퇴근하며, 때론 교회 오는 것이 조금 불편했지만, 우리가 모두 가뭄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뭔지 모르지만, 물이 풍성하게

저장된 기분은 옛날 어렸을 때 수돗물이 자주 끊겼던 시절에 큰 대야에 미

리 물을 잔뜩 받아 놓은 뿌듯한 기분입니다.

제 성경책은 여백이 많습니다. 일부러 노트필기를 맘껏 하려고 여백이 많

은 성경책을 샀습니다. 노트필기가 되어 있는 페이지들을 보면 흐뭇한 마

음으로 받았던 은혜를 기억해 냅니다. 하얀 여백을 보면 성경을 공부하며

어떤 은혜가 기록될지 기대로 설레입니다. 제 마음에는 은혜가 머물 여백

만큼이나 기대로 가득 차게 됩니다.

저는 부흥회를 가뭄 속에 내리는 해갈의 장대비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

일 분주함에 여유도 없이 뛰어다니던 스케줄에 하나님의 여백을 만드는

시간이 부흥회라고 생각합니다. 은혜의 장대비를 맞은 만큼 가뭄에 갈라

진 땅이 메꿔지듯이 우리의 심령에 흥건한 젖음으로 목말라 하던 은혜가

해갈됩니다. 늘 듣던 담임목사의 설교가 좋긴 좋지만, 익숙함에서 오는 타

성과 설교자의 제한된 경험 때문에 오는 지루함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

다. 이럴 때, 시원하게 비를 뿌리듯 버지니아에서 오신 강사 목사님이 전하

는 메시지는 우리 심령에 은혜의 소낙비를 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에

라 네바다 산맥에 일년 내내 흘러내릴 생수가 눈으로 덮여 있듯이, 이번 부

흥회는 일 년 내내 우리 안에 갈한 심령을 촉촉히 적실 은혜가 넘쳤습니다.

은혜의 말씀이 심령에 쌓이면, 제 성경책처럼 삶에 여백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여백은 단순한 공백이 아닙니다. 푸르른 하늘에 몇 점 떠 있는 구

름이 하늘의 여백을 알려주듯이 먹구름 같은 인생의 고비들이 오히려 푸

르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여백을 느끼게 해줍니다. 은혜받은 자들만이 아

는 여백입니다. 때론 폭풍 치는 힘든 고난을 통과하며 항해하지만, 망망

한 바다의 여백을 보는 시야를 얻게 되는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고난 때

문에 좌절되지 않고, 삶의 여유를 갖는 은혜입니다.

오늘 부흥회 마지막 남은 오후 2시 집회에 오셔서 명절 끝날에 갈한 심령

에 퍼부어주시는 해갈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한없이 넓

은 창공을 나르며, 푸른 하늘을 돋보이게 하는 구름도 즐기는 삶의 여유

가 있기를 바랍니다.

They say that the rain from this rainy season completely relieved Southern California's long standing drought. It has been 12 years since I came to this region, and I have never seen it rain so hard. They say that temporar-ily there's no need to worry as snow has completely built up in Southern California's main water resource: the Sierra Nevada. It may have been a little difficult on your morning commute or even coming to church, but I'm sure that the news that we are no longer in a drought is welcome at the very least. I'm not sure why, but the feeling I get when thinking of our overflowing storage of water is reminiscent of the good old days when we'd fill our washbowls with water from a tinkering hose that could shut off at any moment.

I have many marginal spaces in my Bible. I purposely chose this Bible so I would be able to write notes within the margins. I can recollect the times when looking upon the note filled margins and receiving grace with glee. I get eager looking at blank margins, wondering what kind of grace is go-ing to fill those spaces. My heart fills with as much expectation as there is blank spaces in my heart to fill with grace, as well.

I often think of revivals as a heavy outpouring of rain to relieve a drought of the soul. The time in the creating of margins for God amidst a busy life-style of running to and fro is precisely what a revival is. Just as a drought-filled, cracked surface closes in again after receiving a heavy rain of grace, the thirsty soul is quenched and soaked with grace, as well. I'm sure the sermons by the senior pastor are still great, but habitual preaching and the boredom due to the preacher's lack of experience is hard to ignore. At times like these, as if a refreshing rain is sweeping over, the message by our guest speaker from Virginia is more than enough to bring a shower of grace to our souls. Just as the Sierra Nevada mountain range that con-tinues to provide water for us annually is covered in snow, this revival quenched the annual thirst of our souls with an overflowing grace.

If grace builds up within our souls, just like my Bible, you will see margins appear in your life as well. Margins are not merely blank spaces. Just as the scattered clouds show us the margins of the great blue sky, the dark clouds of the most difficult times in our lives contrarily enables us to feel the mar-gins so we can glance at the sky. At times, we must sail through the storms of tough sufferings in our lives, but we can also regard it as grace as we gain the vantage point to see the margins of the vast blue sea. It's the grace of being able to breathe in life, and not falling in despair due to suffering.

I pray that you come to the last service of our revival at 2pm today to experi-ence the outpouring of grace to relieve you from the drought of your own soul. I hope you find the air to breathe in your own life as you fly through the great blue sky enjoying the clouds that highlight that very same blue sky.

해갈과 여유Freedom in Relief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7년 3월 5일베델한인교회 3

<적용찬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찬404/새3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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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용훈 목사

주일 4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용훈 목사

요즘 어떻게 사시나요? 골로새서 3:1-4

그 사랑만으로 만족하며 삽시다 요한복음 21:15-19

<적용찬양: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찬493/새436장)

2017년 3월 5일 베델한인교회4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중보기

도는 남을 위한 아버지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쉼

없는 기도는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아버지 하나

님과의 동행입니다. 기도의 가장 큰 목적은 더

욱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

한 주님과의 동행이며, 항상... 쉬지 말고... 범

사에... 이것이 우리를 향하는 하나님의 뜻입니

다." (베델기도학교 강의 중에서)

지난 2월 25일 토요일에 3주간 이어졌던 제4

기 베델기도학교를 마쳤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원하는 많은 성도님이 참여하셔서

차갑고 을씨년스런 겨울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할렐루야 채플은 기도와 찬양과 간증으로 후끈

후끈 했습니다. 저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자로서 중보기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

름다운 행동이며 기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

끼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를 더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기도학교로 마음을

향하게 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일찍 나오셔서 자리하신 권사님

들의 기도하시는 뒷모습은 한국에 계신 기도하

는 엄마를 기억나게 했고, 구부정한 어깨에 두

손을 모으신 장로님들을 뵈면서 몇 해 전 돌아

가신 아버지의 기도하시던 모습이 그리워지며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인 베델기도학교는 매해 새로운

기도 훈련 과정을 직접 삶에 적용할 수 있었고,

지금 바른 기도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바로 점검

할 수 있어서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어떤 운동이

라도 잘못된 자세로 시작하면 그 자세로 몸이 굳

어져서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그처럼 하나

님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드

리는 기도는 굳어진 잘못된 운동 자세와 같은 것

이라 기도가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기도학교에서는 '기도와 중보기도와 쉼 없

는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도에 대해 배우

던 중에 지금 읽고 있는 성경 말씀이 이해되어

서 기뻤습니다. 베드로가 생업을 접고 예수님을

따르는 장면을 읽을 때면 늘 이해되지 않는 '참

으로 이상한 베드로'였습니다. 어떻게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렇게 쉽게 따라 나섰는지 깨닫게 되

었습니다. 환우들을 위해서 온 마음 다해 기도

했던 새벽은 겨울비 속에서 봄기운을 전해 주었

습니다. 그리고 기도학교는 은혜와 감사와 찬양

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정경애 집사

첫날 밤늦은 일정을 마치고 올라가니 잠자리에

편지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감사히 읽고 답장을

써야겠다 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오늘 이렇

게 봉사자님들께 마음을 전할 기회를 주셔서 감

사합니다.

저는 선교사 사역이 정말 힘들어서 후회하면서

새벽마다 깨어 울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력

도 주지 못하고 위로도 되어 주지 못하는 어리

석고 교만하고 무능력하고 아무 유익 없어 보이

는 제가 싫었고, 온 힘 다해 섬겨도 비난의 소리

를 들어야 하고, 성도들과 학생들의 끝없는 문

제 속에 가슴 아파 울었고 힘들어 울었습니다.

몇 년 동안 그림 그릴 시간조차 없이 살아왔는데

자신이 무용지물 같았습니다. 집 밖에도 나가기

싫어하던 저는 세상 멀리 다니는 것이 늘 긴장

되었고, 그 긴장이 싫어 베델동산에 오는 것도

부담이었습니다. 내 아이들을 다 안아주고 왔으

면서도 이곳에서의 환대는 굉장히 어색했습니

다. '선교사'라 불리는 것이 민망했던 저는 베델

의 형제자매님들의 환대를 진심이 아닌 프로그

램일 뿐일 거야, 우리가 떠나면 곧 잊겠지, 더구

나 볼품없는 나를 신경 쓸 리 없지 하는 마음으

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배려와 사랑이 마치 남

의 것을 제가 가진 듯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가

좀 불쌍해서 위로해 주시려고 애정이 과다 폭발

하는 이곳에 저를 보내주신 것 같았습니다.

못난 저를 하나님이 좋아하셔서 이곳에 불러 주

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연도 실수도 없으시니 이

번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잘하는 것 없고 신앙생활도 길지 않지만 지금 하

나님을 사랑하시는 이들과 함께 있다는 것에 감

사합니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설렙니다. 베델

동산에 오는 이들에게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보여 주셔서 지친 자에게 힘을 그리고 마음이 상

한 자에게 위로로 회복시켜 주십시오.

힘들다고 불평도 많이 했습니다. 남들에겐 없는

일들이 왜? 나에게는... 필요하니까요. 이제 문

제 속으로 돌아갑니다. 기쁨으로 다시 그들 속으

로 돌아갑니다. 속상해하고 아파서 울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크게 웃기도 할 것입니다. 이

제 다시 돌아갈 힘과 마음이 생겼습니다. 주 안

에서의 귀한 만남에 감사합니다. 고맙고 행복합

니다. 낮은 자의 배려와 사랑을 주님은 기뻐하십

니다. 이 사랑으로 우리 힘든 어른 성도들과 학

생들에게 저는 돌아갑니다. 주신 낮은 자의 배려

와 사랑을 흘려보내겠습니다. 각자의 지경에서

충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시다.

캄보디아 주재 정정미 GP선교사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베델사역베델해외동산

겨울비 속에서의 기도 행진베델사역베델기도학교

2017년 3월 5일베델한인교회 5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있을 터키 단기선

교는 주님의 섭리와 은혜 가운데 북이라크 도훅

지역에 피난 온 야지디(Yazidis) 난민들을 섬길

계획입니다.

야지디(예지디)족은 쿠르드(Kurdish) 민족 중

한 족속으로 인도/유럽 계통의 쿠르드 언어를

쓰고 있는 독특한 민족입니다. 현재 쿠르드 민

족은 성경에 기록된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킨

(사 13:17-19) 메데 사람들의 후손으로 1991

년 Gulf 전쟁 후 북이라크, 북시리아, 이란 서

부, 터키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에 준 독립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쿠르드 민족 중 야지디 족은 북이라크 신갈산

(Sinjar Mountain)에 고립된 거처를 두고 약

백만 명의 인구를 이루고 있었으나, 2014년 수

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에 의해 하루

아침에 대량 학살과 성 노예로 유린당하고 피난

나와 현재 24개의 난민 캠프에 60만의 난민들

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IS가 야지디족을 박멸하는 이유는 그들이 이슬

람교를 따르지 않고 고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

터교(불을 숭배하는 종교)와 이슬람 수피즘이

혼합된 종교로 7명의 천사를 숭배하며 그중 가

장 아름답고 뛰어난 천사 "쉐이탄"이 공작새 모

양으로 온 세상을 다스린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교를 따르는 야지디 족을 오스만튀르

크 제국과 과거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이

74차례나 학살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현

재 IS에 의해 집단 이동되어 난민 캠프에서 복

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천 년 간 이슬람의 폭력과 세력으로도 정복하

지 못하였고 이슬람을 거부하였던 강한 자존심

도 이제는 겸손한 마음과 가난한 심령으로 변하

여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할 때가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복음을 들어 보지도 못한 메데의 후

손들에게 주님은 사랑의 손길을 펴시고 따뜻한

품에 안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난민 캠프에 절실

히 필요하며 주님의 영광에 동참할 의료인들과

아동 사역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발(사 52:7, 나

1:15, 롬 10:15) 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이라크 난민사역팀

난민 켐프를 향한 아름다운 발베델선교터키/이라크 단기선교

베델사역생활 강좌

마음에도 이름을 붙여주며 감정과 생각을 찾는

시간입니다. 미술이란 매체를 통해 자아실현을

도와줍니다. 시각적인 언어라 할까요? 언어의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는 그림은 비언어적 수

단을 도구로 불가능한 감정의 표현이 방어 없이

표출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르기/부치기/

오리기/협동화 등등 통제 없이 표현해서 창조

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여행 같은 시간입니다.

콜라주 시간이었습니다. 60세가 훨씬 넘으신

권사님께서 어깨끈이 없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

은 늘씬한 모델 사진을 오려서 켄트지 중앙에

부치고 생긋 웃으시며 "이런 드레스 한번 입어

보고 싶었는데, 바로 나야 어때?" 평생을 교직

에 몸담고 살아오신 권사님께서 자기표현을 이

렇게 할 줄 전혀 예상 못한 30대 반원들과 세

대를 넘는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은 회생이 가능합니다. 명함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을 담은 명함을 완성해서 오

랜만에 만나 서로 명함을 주고받는 드라마를 즉

석 연출했습니다. 얼마나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

하던지 완전 Drama Therapy의 역동이 일어

났습니다. 명함 하나가 참 얌전한 여집사님들

을 바꿔 놓았습니다. "energy in motion"을 불

러 일으켰습니다. 본인들 기억의 시간과 here

and now를 연결하여 풀어내는 story는 절대

통제받지 않고 잠재능력을 발견케 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나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진단해 보는 시간이었

습니다. 남편이 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나면

서재에 가만히 혼자 있었는지, 자신은 왜 말을

계속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냥 서로 다를

뿐이었는데 그동안 시시콜콜 따져가며 얼마나

다투었는지, 각자 에너지를 얻는 방법과 또한

각자 일을 결정하는 스타일이 다르구나 "인정과

공감이 완성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던 집사

님이 기억납니다.

감정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정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에덴을 창조하시

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하나님께서도 "아름답

다/멋지다/좋구나"라는 표현을 해 주신 것입니

다. 우리에게도 감정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도

우심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간엔 하나님을 닮은 자신을 보게 합니다.

이번 봄 생활강좌 시간에는 불교 신자가 등록

해서 중보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델교회

성도님들만 아니고 타 교회 성도들을 포함하여

불신자들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찾아 떠나는 여

행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매 시간마다 함

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송폴라 집사

미술치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17년 3월 5일 베델한인교회6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 갈수록 다음 세대

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조금씩 느끼게 됩니

다.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는 것은 엄마인 저

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없음을 알기에 교회학

교가 진행하는 순결서약식에 두 아들을 등록시

켰습니다. 이 시간 아이들에게 부어 주실 주님

의 사랑과 은혜를 소망하며, 세상 가치관에 물

들지 않고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귀

한 시간이 될 거라는 믿음으로 주님의 일하심

을 기대했습니다. 특별히 첫아들이 사춘기를

겪기 전에 표면적으로 말씀을 이해하는 것 만

이 아닌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순결서약식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

의 몸에 대해 깊이 배우며 실습하는 과정이었

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자신들

의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여겨야 함을 배우고,

어그러진 이 세대에 다니엘과 같이 구별된 자

로 예수그리스도의 자녀답게 담대히 살아갈 것

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초대에 임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갑자기

큰아들이 자신이 죄인이라며 눈물을 터트렸습

니다. 예수님께서 나 같은 죄인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라며 고백하는 아들과 주님 앞에

작은 죄까지 자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

니다. 그날 내 아들은 머리로 알던 십자가의 예

수님을 가슴으로 만났음

을 확신합니다. 주님의

자녀임을 입으로 고백하

며 참 자유를 얻은 아이

의 눈에는 빛이 반짝였

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으로 지으심 받은 사람

들은 참 귀하고 거룩하

며 또한 자신을 낳아주

신 부모님께 감사해 하

는 아이들을 보며 하나

님은 사랑이심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

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베델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하실 것을 더욱 기대합니다.

김선형 집사

주님을 위해 일하고 싶다하나님과 부모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내 몸

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경건

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아

빠가 가라고 했기 때문에 갔는데 지금은 아빠의

말을 들었기에 정말 기쁩니다. 내가 POP 세미

나에 가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창

조하셨는지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매번 수

업을 마친 후에 나는 진실로 주님을 찬양했는

지 궁금했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싶습니다. 세미나 에서 생

물학에 대한 나의 지식을 증가시켰고 하나님을

위한 내 마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엄마가 내 발

을 씻었을 때 나는 정말 감동을 하였습니다. 부

모님은 항상 나를 위해서 있을 것이라고 느끼

게 했습니다. 누군가가 순결서약식이 필요한지

를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분명히 "예"라고 말할

것입니다.

Angela Jeon(6학년)

신기하고 놀라와!!저는 이번 순결서약식을 위한 세미나

를 통하여 몸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어떻게 이렇게

만드셨는지를 배우며 놀랐고 또 아기

가 엄마의 자궁에서 성장하는 것과 우

리를 지으심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지를 깨

달았습니다. 제 몸의 변화들이 무섭고 두려웠

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그렇게 만드셨다는

것을 공부하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주 동안에 저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엄마와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 나누며 나

를 향한 엄마의 큰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

도 함께 제게 전해 주셨습니다. 순결서약식에

서 배운 중요한 내용을 아주 깊이 간직하며 잊

지 않을 것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귀한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Celine Kim(5학년)

나는 하나님의 형상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

른 신체 부위를 가지고 다르게 행동하지만 우리

는 모두 한 가지 일을 하기 위해 창조되었습니

다. 하나님을 번성케 하고 전파하며 하나님에

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내가 단 하나의 세

포였을 때조차도 하나님은 나에게 계획을 세우

고 계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만

나에게 성령이 있기에 그가 나를 인도할 것입니

다. 이제부터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므로

순결하게 살며 내 몸을 돌보겠습니다. POP을

준비하는 동안 감사했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돌

보는 사람들에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과 가족

에게 신실하고, 책임감 있고, 존경받는 경건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이 정보들을

머리가 아닌 마음과 행동으로 지켜갈 것입니다.

Vincent Kim(6학년)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들베델교육부순결서약식

2017년 3월 5일베델한인교회 7

다음 주일 교회학교에서는 송지혜 교수(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장)를 강사로 모시고 '학부모 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송지혜 교수 부부가 네 명의 각기 다른 성격의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발견한 각 자녀들의 숨인 기질을 이해하고 적용하면서 겪었던 좋은 양육의 사례들을 베델 교회학교의 모든 학부모님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하나님이 다양하게 창조하신 인간의 기질들을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분류하여 그 방법에 따라 아이들 각각의 성격을 파악하고 각자 유형에 맞는 효과적인 자녀 양육과 지도 방법을 나누어 주실 것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이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닌 '다른 것'임을 배우고 이해하는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 귀한 자녀들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보완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든 학부모님을 초청합니다.

4일시: 3월 12일(주일) 1:30-4:00 PM4장소: 비전채플4초청대상: 영아부-고등부 학부모님들4Child Care 장소: 유아부-유치부(영아부실) 유년부-초등부(EM 예배실)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교육목사: Dan Nam 목사

EM(College): Stanley Ng 전도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정의찬(Timmy)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조진영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3월)Ⅰ 3/12: ①부-이범석 ②부-이상태 ③부-이봉윤 ④부-박희경 3/19: ①부-이석희 ②부-이선갑 ③부-이성준 ④부-홍승우 3/26: ①부-이성호A ②부-이수완 ③부-이양수 ④부-서성현

토요새벽 대표기도 (3,4월)Ⅰ 3/11: 황정환 3/18: 이원배 3/25: 정필주 4/1: 한종국 4/8: 강영범

헌금위원 (3월)Ⅰ ①부: 임동성/임춘화, 장덕명/장 선 ②부: 박기승/박승란, 석승진/박성미, 신정섭/최선희 ③부: 김인규/김혜영, John Han/이은옥, Shintaro Shiyama/Sawako Shiyama

강단꽃 (3,4월)Ⅰ 3/5 무명 3/12 한동희, 윤의식 3/19 조에녹, 권윤희 3/26 유희정 4/2 박관규, 남궁경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 청, 권순렬, 김관회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양환, 김용일, 김정태 ②부: 김명수, 김세진, 김유상 ②부: 김철호, 김풍원, 장은석 ③부: 조관휘, 조남서, 조원태 ③부: 최문혁, 최용완, 한의경

[ 의무실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의사-연규호(내과), 간호사-김인자 다음주Ⅰ의사-서동민(소아과), 간호사(임미정)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 오늘의 메뉴: 미역국이번주Ⅰ②부: 소금과 빛(박덕언), 추수1(최종철) ③부: Ginosko2(나정환), 다윗1(이봉윤)다음주Ⅰ②부: 추수3(우성무), Ginosko1(송석원) ③부: 마중물(김건성), 복의근원(이태성)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교회학교 학부모 세미나하나님이 창조하신 기질의 이해 - “자녀의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2017년 3월 5일 베델한인교회8

◆ 새생명축제<1.1.1을 위한 복음행진!> 부활주일(4월 16일)에 있을 새생명축제까지 42일 남았습니다. 기도하며 한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 춘계부흥성회 "하나님께 인정받는 인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가 오늘 주일1-3부예배와 주일4부 오후집회까지 있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은혜를 경험하는 이번 부흥회에 오후집회까지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용훈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일시: 3월 5일(주일) 1-3부예배 "요즘 어떻게 사시나요?"(골3:1-4) 오후집회(4부예배) "그 사랑만으로 만족하며 삽시다"(요21:15-19)강사: 김용훈 목사(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 선교 작정헌금(매월 첫째주일)- 노란색 봉투로! 오늘 주일은 각 성도님께서 올해에 작정하신 선교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노란색 헌금봉투를 사용하셔서 헌금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 수박헌금은 연두색 헌금봉투로! 다음 주일(12일)에는 1년에 한 번 모든 성도가 함께 동참하는 '2세 선교 지원을 위한 10불 수박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베델의 모든 성도님은 기쁜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시작 다음 주일인 3월 12일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됩니다. 주일예배 참석에 차질이 없으시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새벽 2시가 3시로 됩니다)

◆ 유아세례 및 세례/입교식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다음 주일부터 받습니다. 자세한 안내 광고는 다음주 주보를 참고해 주십시요.유아세례식: 4월 2일(주일) 3부예배시세례/입교식: 4월 9일(주일) 3부예배시문의: 김태원 장로(949)939-1862, 강문구 목사(949)506-6905

◆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 YWCA North Orange County에서 주관하는 무료 유방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이 3월 17일(금)에 베델한인교회에서 실시합니다.자격: 40세-65세, 무보험, 저소득층일시/장소: 3월 17일(금) 오전 7시-오후 1시 30분, 할렐루야채플문의: YWCA 한인담당 책임자 Grace Kim (714)871-4488(*사전 예약 바람)

◆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투어” 참가자 모집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담임목사님과 함께 종교개혁 근원지를 탐방하는 투어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본당 앞 부스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여행기간: 2017년 10월 23일(월)-11월 2일(목)방문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가격: 1인당 $3,620(3월 19일까지 계약 시 $100 할인, 3월 19일까지 완불하면 $140 할인)문의: 정현영 집사 (949)400-3570

◆ 은퇴장로 조찬모임 3월 11일(토) 오전 7시 교회식당에서 은퇴장로 조찬모임이 있습니다. 교회 등록 후 2년이상 되시는 장로님들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서태석 집사 (310)892-3354

◆ 교실 청결 캠페인(No Food) 깨끗한 환경속에 자녀들이 말씀을 배우고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실이나 채플실에서 셀모임이나 각종 모임을 가질 때 간단한 다과 종류외에는 음식을 드시지 않길 바랍니다. 주일 점심식사는 식당이나 코트야드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 학부모 세미나 3월 12일(주일)에 송지혜 교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기질의 이해-자녀의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 진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집니다. 부모와 자녀의 갈등과 회복을 위해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에 학부모님들 모두를 초대합니다.일시/장소: 3월 12일(주일) 오후 1시 30분-4시, 비전채플 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Child Care: 유아-유치부: 영아부실, 유년-초등부: EM 채플

◆ On time 캠페인 3월 한달간 교회학교에서 예배시간 잘 지키기 캠페인으로 On time 캠페인을 합니다. 자녀들 뿐만 아니라 모든 베델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시간을 잘 지킬 수 있도록 On time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제자훈련 1단계 3월 5일(주일)부터 어린이 제자훈련 1단계가 시작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장소: 할렐루야 채플

◆ 위로해 주세요 / CONDOLENCE김건수 장로(김인자 권사)의 모친 김덕인 권사님께서 26일(주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정필 집사,

이원경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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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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