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엔지오

디스이즈엔지오?

4U

4U

“NGO에 대한 비난이 아닌 부정적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PROGRAM

Case Talk 1) 학생사례 문제 분석 2) 실무자 사례 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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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 DAY 2 부

4U DAY 1 부

1) 1부 사례 원인 분석 2) NGO 가이드라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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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CASE Talk 학생과 실무자의 NGO 경험사례를 보고 토론 및 문제분석

4U DAY

CASETALK

[학생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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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서포터즈

인턴

확인서

(유급) 인증서 확인서

경력인정 (유급) 인증서 확인서

학생

CASE 1

4U

[소개]

그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며 방황하다 평소 관심 있던 NGO 쪽으로 경험을 해보자 싶었어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난감 했고, 주변에 함께 고민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죠.

[2학년]

첫 활동에 들떠 있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1년 이었고 마지막은 세미나가 예정 되어 있었어요. 그 전까지는 자

율적으로 기획하는 형태였죠. 근데 말이 자율적 기획이었지 우리의 활동은 자급자족이었고 장소대관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단체의 지원을 기대하긴 힘들었어요. 단체는 무관심해 보였고 문제가 생기면 지적하기에 바쁜, 정말 행사 장소만

빌려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집공고에는 활동 참여시 국제포럼 인턴채용 가산점이 있다고 했지만 저를 비롯해 같이 활동하던 몇몇이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졌어요. 그리곤 자연스럽게 국제포럼 인턴이 아닌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참여하게 됐죠. 원래 그 행사는 저희

가 참가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의무도 없었지만 단체의 서포터즈를 하고 있어서인지 자연스레 여러 일을 맡게 되더라고

요. 그래도 워크숍은 재미있게 즐겼는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오지 않았다고 한 소리 듣기도 했죠.

[3학년]

첫 활동을 마치고 다른 단체에서도 서포터즈를 했습니다. 여기도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컨셉 이었어요. 근데 실무자가

너무 바빴던 건지 너무 많은 역할을 요구하더라고요. 한번은 담당자 분이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실무자처럼 도

와주면 좋겠다고 직접 이야기를 하셨어요.

원래 제 역할은 OB기수 신분으로 현 서포터즈의 활동방향을 실무자와 회의를 통해 기획하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현 서

포터즈의 활동 내용을 직접 보고받고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방향성을 잡아가는 역할을 혼자 해주길 바라시더라고요. 같

은 학생 입장이고 저도 경험이 많지 않은데 먼저 활동을 했단 이유로 요청을 하시니 민망하고 부담이 됐어요. 한편으론

이 정도는 다른 실무자 분이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본 사례는 회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학생

CASE 1

또 한 달에 한번 서포터즈 정기회의가 있었는데 그때 장소 대여비나 다과비 등을 사비로 충당하다 보니 사실 적잖이

부담 될 때도 있었습니다. 고민 끝에 담당자 분께 말씀 드렸더니 한번 단체 측에 비용지급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내심 기대를 해보았지만, 결론적으로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했죠. 처음엔 감사한 경험

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활동의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4학년]

졸업예정자가 되면서 KOICA ODA인턴으로 한 NGO에서 근무 하다 계약종료 한달 전 현지 사업장에 출장을 가게 되

었습니다. 생애 첫! 출장에 가득 들떠 있었죠.

그런데 이게 웬걸 출국장 앞에서 직원 분이 제 손을 잡고 여행자보험에 미가입 했다고 하는 겁니다. “보험비 얼마 되

지도 않는데 혜택도 별로라 가입하지 않았다”며 가서 다치거나 아프지 말라고요. 출장에 가보니 현지에 파견된 인턴

역시 여행자보험에 미가입 되어 단체에 거세게 항의한 후 겨우 해결됐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이게 과연 투쟁을 통해

쟁취해야 하는 것인가 싶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여행자보험 가입은 KOICA에서 규정한 필수 조항이더라고요. 그걸

알고 KOICA에 문의를 했지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더불어 가장 제가 힘들었던 것은 현지 직원을 대하는 지부장님의 태도였습니다. 직책이나 담담업무와 무관하게 한국

어에 능통한 일부 현지 직원들에게 지나치게 업무가 몰리고 있었습니다. 회의시간 이후 한국인 직원들만 다시 불러

사업을 의논하는 등, 현지 직원들에 대한 차별적 대우, 불신 등으로 인하여 지부장님에 대한 현지 직원들의 불만도 매

우 큰 상황이었죠. 지부장님은 현지에서 약 2년을 생활하셨음에도 현지 언어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

다. 마인드에 대해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었죠.

이곳에서 저는 선한 의지가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열악한 재정이 한 단체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

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위해 모였으니 열악한 재정으로 인한 이 정도의 희생은 감내해야 하는 것 아니냐'

는 분위기는 단체 내에 팽배해 있었고,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권리는 단체의 재정적 위기라는 명분 아래 무시, 간과 되

곤 했습니다. 저 또한 현지에서 사용한 출장비 보다 더 큰 금액이 적혀있는 지급증에 서명을 요구 당했습니다. 더구나

이에 관해 명확한 설명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4U

*본 사례는 회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4U

학 생 사 례

지속 가능에 대한 의문

-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 - 복리후생 미약 - 인수인계 미비 - 전문인력과 교육 부족

실무자,학생의 마인드

- 환상만 품고 오는 학생 - 무책임, 비전문적 실무자 - 양측의 괴리가 심한 편

성과주의 - 사업, 현상에 대한 사무국의 이해 부족

- 때문에 사업 목표 변질

- 기업후원 의존도가 높을수록 더 심하다.

- 2-3년 만에 큰 성과를 바라는 풍토가 변해야

소통,교육의 부재 - 초기 교육을 통해 직무

에 대해 확실히 이해 - 이를 통해 자신과 맞

는지 아는 것이 중요 - 학생과 실무자가 멘토

-멘티 등을 함께 함으로 사업 및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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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열정페이

- 업무 특성 상 어느 정도의 희생은 필요 - 하지만, 어디까지 희생을 해야 하는지 의문 - 상호간에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인데, 너무 일 방향적인 희생 강요 - 또한, 사무국 측과 학생측의 연령대의 갭이 커, 희생에 대한 개념적 갈등이 존재

복리후생과 역량문제

- 업무량에 비해 임금 및 복리후생이 열악한 것이 NGO의 현실

- 노동의 가치가 덜 인정되다 보니, 열정부족 및 역량부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 기부금의 임금에 사용 되는 것에 인색한 문화가 만연한데,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기타 문제점

- 수원국보다 기업과의 파트너십, 성과에 더 집중 - 현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 - 현지인을 무시하는 활동가 존재 - 기초교육, 워크샵 등을 통해 직무를 체계화 시키고, 서로에 대한 역할 기대를 줄여야 한다.

재정부족 문제

- 단순한 돈의 부족이 아닌, 기부의 부족이 문제 - 외국 기부 시스템을 벤치마킹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 먼저, 사람들과 기업들의 기부문화가 촉진되어야 할 것

N G O

CASE 2

실무자

4U

[소개]

저는 국내 NGO의 3년차 실무자입니다.

이곳은 임원을 포함한 상근직원수가 10명 미만인 곳으로 3 개월의 인턴과정 후 간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인턴]

처음 인턴으로 출근하던 날이 떠오르는 군요.저는 3명의 동기와 함께 인턴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월부터 인턴

을 시작하였고, 그 때는 NGO에서도 여러 사업을 계획하던 시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인턴들도 사업을 계획해보

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NGO에서 자원봉사나 서포터즈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단체에 어울리는 사업이 무

엇이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지만 NGO 경험이 없던 동기들은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출판사 인턴경험을 가지고

있던 동기는 출판 관련사업을, 교육기관 인턴경험을 가지고 있던 친구는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아무 경험이 없는

동기는 매일 울상만 지었습니다.

다음 사무국 회의를 통해 그나마 NGO 경험이 있던 제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사업공고를 살펴보니 다음날이 제출일이더군요. 사업계획서 작성에 주어졌던 자료는 전년도 사업계획서와

컴퓨터뿐이었습니다. 경험이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였지만 대부분 자리에 없거나 자기 업무에

바빠 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팀장님께 피드백을 요청하였고, 사업에 추가하면 좋을 아

이디어 몇 가지를 수정하여 시간 내에 겨우 제출하였습니다. 이후에 추진되었던 사업들도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진

행되었고 3개월의 인턴생활 이후, NGO에 대한 경험이 없었던 2명의 동기가 떠나게 되었습니다.

[1년차]

인턴기간 동안 작성한 사업계획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이라서 그런지 채택되었고, 사업담당자는 자연스럽게

제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NGO 직원 2~3명이 퇴사하면서 남아있는 사람들이 추가 2~3가지의 사업을 함께 담

당하게 되었고, 작성된 계획서에 맞추어 사업을 진행하며 저의 1년차가 흘러갔습니다.

사업초기에는 간사들이 의욕을 가지고 업무분담에 대하여 이야기 했지만,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업무가 과

중 되면서 업무를 분담할 겨를 없이 자원봉사자 관리, 설문조사 분석, 중간/최종보고서 작성, 예산집행 등 2~3개

사업의 전반전인 업무를 혼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례는 회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야근이 많아지고, 대학생 장기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지만 운영비가 부족하여 아르바이트를 뽑을 수는 없

었고 대신 무급인턴을 뽑기 위한 공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연말시기에 무급인턴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가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어느 누구도 불평이나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1년이 지난 후, 묵묵하게 활동한 남아있던 동기 1명마저 단체를 떠났습니다.

[2년차]

2년차가 되던 해 기업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해외사업의 장기근무자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외에서 담당했던 사업은 교육시설이 취약한 마을에 교육센터를 만들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제가 주로 담당했던 업무는 교육과 행정이었습니다. 그 중 행정 업무가 더 많은 부분을 차

지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해외사업 자체가 기업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세부적인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기업의 요구를 배제하기가 무

척 힘들었습니다. 기업은 현장상황을 잘 알지 못했지만 현장에 있는 저는 기업의 의견을 존중하며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외 현장에서는 교육장소마련부터 교육강사양성, 교재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진행하

는 것이 중요했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일정과 성과를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 또한 기업의 후원으로 가능한 사

업임을 잘 알기에 이해해야 했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발생했습니다. 교육사업이다 보니 사업초기 1년은 눈에 보이는 성과

를 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으로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받기 위해 거짓된 보고를 할 수 밖에 없는 NGO와 저의

모습을 보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머물던 지역에서 교육지원은 매우 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부

풀린 성과를 보고한 이후, 수혜대상인 아동들이 NGO 존립 및 사업자금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것은 아닐까 하

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해외사업을 후원하던 기업은 재정악화로 인하여 후원을 중단하였고, 해외사업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CASE 2

실무자

4U

*본 사례는 회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습니다.

[3년차]

해외파견 후 다른 NGO 또는 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민하던 중 팀장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후원모금팀을 담당하는 팀장이 되었지만 NGO의 팀장의 업무는 제가 생각 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팀장이 되기

는 했지만 사실상 제가 혼자 운영하는 팀이었습니다. 기존업무에 팀장업무가 과중 되었고, 업무가 늘어난 만큼 책임

감도 더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NGO 후원자를 늘리기 위해 사업홍보, 거리캠페인, 거리후원자모집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추진하였지만 후원자를 모

집하고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NGO의 재정악화로 회원모집을 전문으로 하는 외부 업체를 고용하자는 의

견이 나왔고, 늘 반대해왔었지만 NGO 후원모금팀장으로 단체의 상황을 더 잘 알고, 또한 어려움을 이해하기에 그 제

안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팀장으로서 겪는 내적인 고민과 갈등을 다른 활동가들과 나누기에는 다들 너무나

지쳐 보였습니다.

CASE 2

실무자

4U W H A T S P

R O B L 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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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무 자 사 례

정체성 및 가치혼란

- 단체 입사 후 초기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실무자 조차도 자신이 속한 단체의 정체성과 가치에 대한 혼란 야기

- 이로 인해 사업 진행 시, 사업의 방향과 목적이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예산과 업무의 불균형

- 보여주기식, 성과주의로 인해 제한된 예산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사업을 한다.

- 무리하게 많은 사업을 벌려 놓는것보다는, 소수의 사업에 집중해제대로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비체계적인 조직시스템

- 비체계적 조직시스템으로 업무와 역할의 범위가 제대로 확립 되어 있지 않다.

- 그러다 보니, 자신의 업무와 책임범위를 알 수가 없어 시스템 상 소수의 인원이 과다한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암묵적인 갑을 관계

- 기업의 후원금에 의존하다 보니 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 기업과 NGO사이의 암묵적인 갑을 관계에 의해 단체의 정체성과 가치의 본질이 변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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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부족

- NGO 또한 하나의 조직이기에, 경영, 회계, 마케팅, 홍보 등의 전문인력 필요 - 하지만, 전문인력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관심이 있어도 지원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분야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져, 전문 인력의 유입을 유인해야 한다.

투명성 문제

- 엔지오는 단체와 개인의 기부로 운영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기부는 단체의 생존문제와 직결 되어 있다.

- 단체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

- 때문에,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기부자에게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사업의 투명성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실무자와 학생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문제점 을 인지하고 있다.

공 통 사 항

N G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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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2.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 분석 및 “NGO Guideline” 작성

원인 분석 및 학생과 실무자의 입장을 고려한 NGO 가이드라인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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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분석 및 가이드라인

- 기초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여, 맡은 업무와 사업의 방향, 정체성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여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멘토-멘티제 등을 도입하여 학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서로간의 기대차이를 줄인다.

“실무자 마인드” 실무자 및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및 서로간의 기대 차이, 소명의식의 부재

- 단체는 사업의 경중을 판단하여, 소명의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는 태도를 가진다.

- 기업은 단체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보장하는 후원을 해야 한다.

“성과주의” 단체, 사업에 대한 이해나 존중보다

성과만 추구하는 태도. 기업의 후원을 받는 경우, 암묵적 갑을 관

계가 형성되어 기업이 원하는 성과를 내야 하는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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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분석 및 가이드라인

- KCOC, KOICA에서 현지파견 단원을 대상으로 현지인에 대한 태도, 능력 검증을 실시한다.

- 현지 파견에 적합한 인력만을 파견함으로써 사업의 본질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현지 활동가의 역량” 활동가 역량, 태도에 대한 검증 X

소명의식, 지식 등이 부족한 활동가가 수원국으로 파견 되는 경우가 多

- 업무 시스템 체계화 및 업무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조직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 책임 범위를 확실히 인지 할 수 있도록 한다.

- 또한, 노동에 대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해 주는 장치를 만든다.

“열정페이” 활동가의 노동의 가치 인정 부족

임금에 대해 인색한 사무국의 태도, 비체계적인 직무시스템으로 각자의 업무

와 책임 범위에 혼란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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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분석 및 가이드라인

- NGO 단체 간 협회 구성 및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

-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고, 필요한 사업은 협력하여 확장하는 효율적 사업 시스템을 구축한다.

“NGO간 소통부재” NGO간 소통 부재로 인해 중복되는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현실. 기부자들 조차도 어느 단체에 기부를 해야 하는지 모름

-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하여 현장과 사무실 측이 서로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게 한다.

- 워크샵과 멘티-멘토 제도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연대 책임의식으로 느끼도록 한다.

“소통” 현장 – 사무실 소통의 부재 학생 – 실무자 소통의 부재

실무자간 소통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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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분석 및 가이드라인

- 사업목표, 진행상황, 사업평가 지표에 대해 기부자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기부금 및 사업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후원자들에게 제공한다.

“투명성” 단체는 기부금 사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 할 의무가 有, 하지만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 기부문화도 점점 위

축 되어가는 상황

- 여행자 보험, 4대보험 가입과 같은 최소한의 노동권리는 의무적으로 보호한다.

- 정부, KOICA, KCOC에서 관련 규범을 강화하여 노동권리가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한다.

“권리 무시” 학생, 실무자의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지켜주지 않는 단체가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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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U I D E L I N E

Zorro “정의의 이름으로 NGO 에게”

사무국은 사업에 대해 소명의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기업 후원 시, 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준다.

기초교육과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단체와 사업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소명의식을 갖도록 한다.

멘티-멘토 제도, 워크샵 진행 등을 통해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킨다.

업무 정기 교육 및 업무 시스템을 체계화 한다.

KCOC, KOICA에서 현지파견 단원을 대상으로 현지인에 대한 태도, 능력 검증을 실시한다.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으로 사무실 – 현장의 유연한 업무 체계를 확립한다.

NGO단체 간 협회 구성 및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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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U I D E L I N E

정부,KOICA,KCOC에서 노동권리 규범을 재정립 및 강화한다.

사업목표,진행상황, 사업평가 지표 등을 기부자가 자유롭게 열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부문화를 촉진 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효율적인 기부 아이템을 만든다.

경영, 마케팅 등 전문 인력의 유입이 가능하도록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홍보 및 채용을 적극 실시한다.

많은 사업을 확대, 실시하려고 하기 보다는 적은 사업을 확실히 진행한다.

Captain America

“보다 나은 NGO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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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