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3045호 / 2016년 11월 9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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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45/ 2016119()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2,003.38(+0.29%) 624.19(+0.32%) 256.00(+0.33%) 1,135.00(-8.10) 1.425(-0.001%p) 전략 생각 이번 쇼핑시즌에도 주인공은 아마존 [ 이예신 ] 퀀트 생각 2017,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이 필요합니다 [ 최민 ]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이벤트를 넘어 연말 시즌으로 진입 [ 이승준 ] 스몰캡 Click! #16-41 국내에서 달리는 미러리스 자동차 [ 김현진 ] 기업 분석 현대백화점 (069960/ 매수 ): 주가 상승의 당위성을 증명하다 [ 박희진 ] 신세계 (004170/ 매수 ): 면세점 적자가 우려스럽다 [ 박희진 ] CJ CGV (079160/ 매수 ):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 ? 중국 BO 턴어라운드 [ 성준원 ] 기업 분석 컴투스 (078340/ 중립 ): 아직은 이르다 [ 이문종 ] 한섬 (020000/ 매수 ): 양호한 매출 흐름세 지속 [ 박희진 ] 테스 (095610/ 매수 ): 든든한 실적 [ 김민지 ] 현대에이치씨엔 (126560/ 매수 ): 실적 호조세 지속 [ 홍세종 ] 게임빌 (063080/ 중립 ): 흥행 불확실성 비용 부담 증가 [ 이문종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 경기소비재 / 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한화케미칼, SK머티리얼즈, SKC코오롱PI, 쎌바이오텍 증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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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45호 / 2016년 11월 9일 (수)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2,003.38(+0.29%) 624.19(+0.32%) 256.00(+0.33%) 1,135.00(-8.10원) 1.425(-0.001%p)

전략 생각

이번 쇼핑시즌에도 주인공은 아마존 [이예신]

퀀트 생각

2017년,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이 필요합니다 [최민]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이벤트를 넘어 연말 시즌으로 진입 [이승준]

스몰캡 Click!

#16-41 국내에서 달리는 미러리스 자동차 [김현진]

기업 분석

현대백화점 (069960/매수): 주가 상승의 당위성을 증명하다 [박희진]

신세계 (004170/매수): 면세점 적자가 우려스럽다 [박희진]

CJ CGV (079160/매수):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 중국 BO 턴어라운드 [성준원]

기업 분석

컴투스 (078340/중립): 아직은 이르다 [이문종]

한섬 (020000/매수): 양호한 매출 흐름세 지속 [박희진]

테스 (095610/매수): 든든한 실적 [김민지]

현대에이치씨엔 (126560/매수): 실적 호조세 지속 [홍세종]

게임빌 (063080/중립): 흥행 불확실성 속 비용 부담 증가 [이문종]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경기소비재/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한화케미칼,

SK머티리얼즈, SKC코오롱PI, 쎌바이오텍

증시지표

▶▶▷ Just 1 Minute!

주요 리테일 기업 12개월 예상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계수 기간별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아마존의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아 아직까지 매출이 주가의 핵심 변수

연말 쇼핑시즌 임시직 채용 확대와 매출 증대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 요인

Daily Summary

현대백화점 (069960)

3분기 연결 영업이익 819억원(+17.0% YoY)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

4분기 영업이익 12.7% YoY 전망, 양호한 이익 개선 추세는 2017년까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 유지

컴투스 (078340)

3분기 매출액 1,181억원(-6.7% QoQ), 영업이익 411억원(-15.4% QoQ) 기록

서머너즈워 트래픽 견인 위한 마케팅비 지출 불가피. 영업이익률 악화 전망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Trading BUY로 하향, 목표주가는 115,000원 유지

테스 (095610)

3분기 매출 413억원(+18.2% QoQ), 영업이익 91억원(+48.7% QoQ) 기록

2017년 매출 1,928억원(+17.6% YoY), 영업이익 413억원(+29.0% YoY) 예상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0.4)

(0.2)

0.0

0.2

0.4

0.6

0.8

1.0

아마존 월마트 메이시스 타겟

10년

5년

3년

1년

(상관계수)

/ 3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이번 쇼핑시즌에도 주인공은 아마존

주식 전략 _ 이예신

(02) 3772-4197

[email protected]

아마존의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아 아직까지 매출이 주가의 핵심 변수

연말 쇼핑시즌 임시직 채용 확대와 매출 증대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 요인

아마존의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아 아직까지 매출이 주가의 핵심 변수

11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말 쇼핑시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소매판매

시장은 2010년 이후 5년간 44% 성장하며 미국 유통업계의 시장 판도 변화를 주도

했다. 온라인 리테일 대장주인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2년 새 2.6배 늘어났다. 주춤했던

매출 성장률이 30%대를 회복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성장주로 자리매김했

다. 9월 22일 800달러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던 아마존의 주가가 11월 들어 700달

러선으로 밀려났다. 최근 주식시장 약세 속 단기 조정이라면 반등의 조건은 무엇일까.

리테일 산업에서 매출 증가는 중요한 요소다. 아마존에게는 더욱 그렇다. 베조스(아마

존 CEO)가 제시한 장기 성장의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화시키는 동력은 온라인 리테일

사업 부문에서 창출된 현금흐름이다. 전체 매출의 10%에 불과한 AWS(아마존웹서비

스)1)가 올해 분기 평균 매출 증가 60%, 영업이익률 30%를 기록하며 미래 성장 사

업의 투자 성과가 확인되기 시작했다. 마진 개선 한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이 기존 온

라인 유통, 물류 부문에서의 혁신성과 시장 지배력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다.

이는 주가에 여실히 반영된다.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관계에서 10년 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수준의 상관계수(각 기간별 상관계수 평균 0.92)를 유지한 리테일 기업

은 아마존이 유일하다. 아직까지 매출은 아마존 주가의 핵심 변수다.

주요 리테일 기업 12개월 예상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계수 기간별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리테일 대장주 아마존에게

매출 증가는 중요 변수.

매출액과 주가 간 상관계수가

기간별 평균 0.92에 달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

1) AWS(Amazon Web Service):

컴퓨팅 파워,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컨텐츠 전송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내 ICT 사업 부문

(0.4)

(0.2)

0.0

0.2

0.4

0.6

0.8

1.0

아마존 월마트 메이시스 타겟

10년

5년

3년

1년

(상관계수)

/ 4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연말 쇼핑시즌 임시직 채용 확대와 매출 증대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 요인

올해 연말 쇼핑시즌2)에서 아마존 매출을 긍정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

연말 성수기 기업별 임시직 채용 규모다. 쇼핑시즌에 앞서 각 기업별로 공고하는 채용

규모와 실제 매출 성장률은 동행하는 흐름을 보인다. 아마존은 올해 12만명의 임시직

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2010년 이후 11월 비농가 신규 고용자 수 평균인 22만명

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요 경쟁사가 임시직 채용 규모를 축소하거나 전년 수준

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와 대비된다. 전미소매협회(NRF)에서도 올해 쇼핑 시즌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6,559억달러로 과거 7년 평균 증가율인 3.4%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마존은 쇼핑시즌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리테일 기업 중 4분기 예상 매출액이 전년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20% 이상 증

가하는 기업은 아마존뿐이다. 연말 성수기 효과를 배제한 전년대비 성장률을 보면 아

마존 24.7%가 월마트(0.72%), 메이시스(-0.42%), 타겟(-0.02%) 등 경쟁사를 압

도한다. 쇼핑시즌 매출 확대는 매출과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은 아마존 주가에 긍정적

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 아마존이 연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연말 쇼핑시즌 매출 성장률 및 임시직 고용자 수 증가율 추이

자료: NRF, 신한금융투자

주요 리테일 기업 4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예신).

연말 쇼핑시즌 아마존의

임시직 채용 규모는 12만명.

4분기 예상 매출액 전년 대비 증가율

24.7%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

매출과 주가 간 상관관계가 높은

아마존에게 긍정적

2) 미국 연말 쇼핑시즌:

2017년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

(11/25)와 사이버먼데이(11/28)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소비 성수기 돌입

(80)

(40)

0

40

80

(6)

(3)

0

3

6

06 08 10 12 14 16F

매출 성장률(좌축)

임시직 고용자 수 증가율(우축)

(% YoY) (% YoY)

(10)

0

10

20

30

40

50

아마존 월마트 메이시스 타겟

YoY

QoQ

(%)

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5

2017년,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이 필요합니다

Quantitative Analyst _ 최민

(02) 3772-3517

[email protected]

1) 정부 정책 영향력 약화, 2) 완만한 금리 상승, 3) ROE 상승 고려할 때

2017년 배당주 성과 둔화될 가능성 높아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 필요. ROE 상승기에는 고배당주 > 배당성장주

고배당주 중에서도 이익의 질이 담보된 고배당 + 고ROE 종목군에 주목

연간 평균 수익률 9.0%로 고배당주 6.5% 대비 아웃퍼폼

2011년 이후는 그야말로 배당주 전성시대였다. KRX 고배당 지수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70.7% 상승해 KOSPI 수익률 -4.4%를 압도했다. 배당주 강세는 1) 정

부 배당 장려 정책, 2) 저금리, 3) ROE 하락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나타난 현상이다.

2017년 배당주 강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세 가지 변수를 점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난 5년간 이어진 배당주의 초강세는 둔화될 개연성이 높다. 2017년에는 배당주 포

트폴리오에 대한 압축 대응이 필요하다.

정부가 2014년 발표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업소득 환류 세제 등 배당 관련 정책들

은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내년이 마지막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한 번 늘

리면 줄이기 어려운 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2017년 정책

일몰 후에는 배당을 늘리는 기업 수도 낮아질 수 있겠다. 내년에 정부 정책은 배당주

에 중립 이상의 영향력을 미치겠지만 2014~2016년에 비해 그 영향력은 낮아질 전

망이다.

KOSPI 대비 KRX 고배당 지수 상대강도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배당주 강세가 2017년에도

이어질 지 판단해야할 시점.

배당주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세 가지 변수의 변화 감지

80

100

120

140

160

180

200

10 11 12 13 14 15 16

(01/10/2010 = 100)

배당주 전성시대

최근 성과 주춤

1) 정부 배당 정책은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

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6

삼박자가 어긋나기 시작할 2017년, 배당주에 비우호적 요인이 많다

두 번째 핵심 변수는 금리다. 당사는 2017년 한국 기준금리를 1.25% 동결로 전망하

고 있다. 시기별로는 상반기 금리 상승(채권시장 약세) 이후 하반기 금리 하향 안정화

를 예상한다. 상반기 금리 상승은 배당주에 불편한 변수다. 과거 금리는 하락하고 배

당수익률은 상승해 둘의 차(국고채 3년물 – 배당수익률)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배당주

의 성과가 우수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KOSPI ROE를 확인해야 한다. KOSPI ROE는 2010년 이후 꾸준히 하락

했으나 2013년 6.7%를 저점으로 더딘 속도지만 개선 중이다. 2016, 2017년 예상

ROE는 각각 9.3%, 9.5%로 상승이 지속된다. ROE 개선으로 2016년에는 5년 만에

ROE가 내재 할인율을 역전할 수 있다. 2012년 이후 지속된 '할인율 > ROE'에서 벗

어나 배당보다 사내 유보(투자)가 유리해지는 것이다. ROE 반등 역시 배당주에 비우

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미국 기준금리와 한국 국고채 3년물 추이 및 전망 2001년 이후 KOSPI ROE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ROE와 금리 동반 상승 국면에서는

2005년 이후 금리와 ROE 상승/하락기를 조합해 4가지 국면으로 나눠 고배당주의 성

과를 확인했다. 3개월 전 대비 금리와 ROE가 상승 혹은 하락한 경우의 이후 3개월

배당주 초과 수익률을 측정했다. 배당주 성과는 FY1 배당수익률 기준 상위 40종목의

동일 가중 수익률 기준이다.

배당주는 ROE에 상관없이 금리 하락기에 대체로 성과가 우수했다. 벤치마크 대비 초

과수익률은 '금리 하락 + ROE 하락 국면'에서 +1.0%p, '금리 하락 + ROE 상승 국

면'에서는 +0.7%p였다. 금리와 ROE가 동반 상승하는 국면에서 배당주 성과가 가장

부진했다. 벤치마크 대비 0.9%p 언더퍼폼했다. 2017년 ROE 상승, 상반기 완만한 금

리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이 필요하다. 2017년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 할까?

0

1

2

3

4

09 11 13 15 17

(%) 미국기준금리한국기준금리한국국고채 3년물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 금리 인하에 부담.

2017년 기준금리

1.25%로 동결 전망

금리

저점 확인

0

5

10

15

2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

더딘 속도지만

ROE는 2013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개선 중

2) 한국 금리는 2017년 중

완만한 상승세 예상

ROE, 금리 상승/하락 국면에서

배당주의 초과 수익률 측정.

금리와 ROE가 동반 상승할 때

배당주 벤치마크 대비 - 0.9%p.

2017년 배당주 성과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포트폴리오 압축 필요.

3) 더딘 속도지만 ROE도 2013년을

저점으로 반등 중. 2016년에는

5년 만에 내재 할인율 역전할 전망

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7

한국 ROE-금리 상승/하락에 따른 배당주 초과 수익률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배당주 포트폴리오 압축하기: 고배당주 vs. 배당성장주

배당주 투자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했다. 1)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에 투자

하는 방법과 2) 배당을 늘리는 배당성장 종목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2010년 이후

로는 배당성장 지수가 고배당 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 166.4%

로 고배당 지수 105.5%를 60.9%p 앞섰다.

2017년은 배당성장주보다는 고배당주 위주의 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이 적합하다고 판

단한다. 과거 KOSPI ROE 상승기에 고배당주가 배당성장주 대비 아웃퍼폼했기 때문

이다. ROE가 저점을 확인한 2009년, 2014년 이후 고배당주는 배당성장주 대비 초과

수익을 올렸다. ROE 반등이 지속되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군의 상대적 강세를 예

상한다.

고배당주 중에서도 이익의 질(Quality)이 좋은 종목에 주목한다. 배당을 기준으로 고

배당주/배당성장주, 이익을 기준으로 ROE/이익 성장/이익 안정성을 고려해 5개의 5

개 그룹 중 고배당 + 고ROE 그룹이 연간 평균 수익률 9.0%로 고배당 그룹 6.5% 대

비 아웃퍼폼해 우수했다. 2006년 이후 누적 수익률 역시 119.5%로 비교군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아래 표에 2016년 5월 기준 고배당 + 고ROE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

을 정리했다.

고배당 그룹과 이익의 질 고려한 그룹 누적 수익률 배당 투자 전략 별 평균 수익률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50

100

150

200

25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고배당고배당+이익 안정성고배당+고ROE

(31/03/2006=100)

(1.0)

(0.5)

0.0

0.5

1.0

1.5

금리 하락 금리 상승 금리 하락 금리 상승

ROE 하락 ROE 상승

(%)

0

3

6

9

12

고배당

+고

RO

E

고배당

배당성장

벤치마크

배당

+이익성장

고배당

+이익

안정성

(%)

ROE가 상승하는 2017년에는

고배당주 > 배당성장주

고배당주 중에서도

ROE가 높은 종목군에 주목.

고배당 + 고ROE 그룹은

연간 평균 수익률 9.0%로

고배당 그룹 6.5% 대비 성과 우수

퀀트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8

고배당 + 고ROE 종목

코드 종목명 업종 시가총액 2015 ROE 배당수익률

(십억원) (%) (%)

A082640 동양생명 보험 1,253.2 8.6 5.7

A008560 메리츠종금증권 증권 1,728.3 22.6 5.6

A015760 한국전력 유틸리티 29,530.4 22.1 4.9

A000060 메리츠화재 보험 1,743.3 10.2 4.5

A114090 GKL 호텔, 레저 1,326.8 20.7 4.5

A017670 SK텔레콤 통신서비스 18,046.7 11.8 4.5

A139130 DGB금융지주 은행 1,584.0 9.2 3.6

A010950 S-Oil 에너지 9,321.9 12.3 3.3

A033780 KT&G 필수소비재 15,239.5 8.7 3.2

A001450 현대해상 보험 3,365.9 8.8 3.1

A005380 현대차 자동차 30,177.9 10.7 3.1

A003690 코리안리 보험 1,360.2 9.7 3.1

A021240 코웨이 화장품, 의류 6,912.4 15.5 3.0

A035250 강원랜드 호텔, 레저 7,798.1 30.2 3.0

A078930 GS 에너지 4,989.6 8.1 3.0

A028150 GS홈쇼핑 소매(유통) 1,166.8 17.5 3.0

A000270 기아차 자동차 16,579.4 11.3 2.8

A004800 효성 화학 4,740.9 16.3 2.7

A005830 동부화재 보험 5,026.8 22.9 2.6

A051600 한전KPS 유틸리티 2,497.5 11.9 2.5

A032640 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 5,261.2 8.3 2.5

A011790 SKC 화학 1,043.5 8.2 2.5

A000810 삼성화재 보험 13,525.5 20.5 2.4

A071050 한국금융지주 증권 2,287.6 10.8 2.0

A030000 제일기획 미디어, 교육 1,886.7 9.6 1.8

A036490 SK머티리얼즈 디스플레이 1,654.9 18.9 1.6

A034220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9,517.9 8.2 1.5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주: 2015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2016년 5월에 스크리닝한 종목. ROE는 2015년, 배당수익률은 2016년 예상 데이터 표기

(스크리닝 시에는 2015년 DPS/5월 말 종가로 계산한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함)

[백테스트 참고 사항]

1) 이익 및 배당 데이터가 모두 발표된 매년 5월 말 매수해 연간 단위 리밸런싱 시행.

유니버스는 리밸런싱 시점에 데이터가 모두 존재하는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

테스트는 2005년 이후로 시행

2) 고배당: 유니버스 중 배당수익률(=FY0 DPS/5월 말 주가X100) 상위 50종목

배당성장: 유니버스 중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DPS)이 증가한 종목

고 ROE: 전년 회계년도(FY0) ROE 중간값 이상

이익 안정성: 직전 3개년도 당기순이익 변동성(표준편차로 측정)이 중간값 이하

이익 성장: 전년 회계년도(FY0) 순이익 대비 당해 회계연도(FY1) 순이익 증가

3) 고배당/배당성장과 이익 조건 조합할 때는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교집합으로

그룹 구성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민).

/ 9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이벤트를 넘어 연말 시즌으로 진입

해외주식 _ 이승준

(02) 3772-4198

[email protected]

대선 결과가 단기 방향성의 관건이나 불확실성 해소 이후 증시 개선 흐름 재개

이익 개선, 쇼핑 시즌 등이 증시 회복력 높이며, 클린턴 당선 시 연말 랠리 가능

S&P500 밴드(6개월): 2,000~2,350p 제시. IT, 소재, 소비재 및 금융 섹터 주목

불확실성으로 S&P500 부진 연장

S&P500지수는 횡보 흐름이 이어지다 10월말 정책 및 정치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하

락세가 심화됐다. 9월 0.1% 하락했던 S&P500지수는 10월에는 1.9% 내렸다. 양호

한 3/4분기 실적 시즌에도 불구하고, 10월말부터 11월 FOMC에 대한 경계 심리가

높아진 한편, 대선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증시의 조정 압력을 높였다.

11월 FOMC에서 12월 인상 가능성 시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으나 명시적으로 밝히

지 않았다. 다만 물가와 고용에 대한 판단이 상향 조정됐다.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인

상할 여건이 “계속” 강화됐으나, “다소” 추가적인 증거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해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을 좀 더 강조했다. 10월 말, 연방수사국의 클린턴 이메일 스

캔들 재조사가 불확실성을 높였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7%p까지 좁혀졌다.

실적, 펀더멘탈보다 이벤트에 대한 불안감이 증시를 억누르고 있다. 8일 대선 결과가

단기적인 방향성의 관건이나 차츰 관련 이벤트들의 영향력은 축소되겠다. 이제는 이

벤트 이후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S&P500지수와 매크로 위험 지수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11월 FOMC, 미국 대선 불확실성

고조되며 증시 부진 심화

0.2

0.4

0.6

0.8

1.0

1.2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01/15 07/15 01/16 07/16 01/17

S&P500 (좌축)

매크로 위험 지수 (우축, 축반전)

(p) (p)

/ 10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S&P500 2,000pt 하회 시 매수 대응

9월 이후 미국 증시 개선을 제한했던 이벤트는 점차 해소된다. 현재 선물시장에 내재

된 12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 확률은 76%에 달한다. 지난 2015년 12월 금리 인

상 당시 예상 인상 확률과 동일한 수준이다. 사실상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만약 예상외로 12월보다 더 지연된다고 하더

라도 증시에 부정적인 변수는 아니다.

남아있는 불확실성은 대선 결과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소위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변동성지수(VIX)의 급등과 함께 증시 조정 압력이 높아졌다. 대선 불확실성이 급작스

럽게 불거지며 S&P500은 36년만에 처음으로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선물시장에 내재된 향후 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 VIX지수와 트럼프 지지율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대선 불안감이 증시를 억누르고 있는 만큼 클린턴이 당선될 경우 증시의 정상화를 기

대할 수 있다. 클린턴 당선 시 연말 랠리를 기대한다. 트럼프가 당선되는 경우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단기 조정이 가능하다. 2014년 이후 하방 경직성이 높았던 12개

월 후행 PBR 기준 2.5배를 하단으로 예상한다. S&P500 기준 1,980p 수준이다.

PRB 1배 하회 시 주가가 빠르게 회복되었음을 감안할 때 2,000p 하회 시 주식 매수

관점의 접근이 합리적이다.

S&P500지수와 12개월 후행 PBR 밴드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대선 이후 증시 정상화 기대 가능.

클린턴 당선 시 연말 랠리, 트럼프

당선 시 2,000p 하회 시 매수 관점

0

20

40

60

80

100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16.12월17.2월17.3월

(%)

38

40

42

44

46

48

10

14

18

22

26

30

01/16 04/16 07/16 10/16

VIX (좌축)

트럼프지지율 (우축)

(p) (%)

1,400

1,600

1,800

2,000

2,200

13 14 15 16

S&P500

PBR 2.1배

PBR 2.3배

PBR 2.5배

PBR 2.7배

(p)

/ 11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견조한 펀더멘탈과 쇼핑 시즌 돌입

대선 이벤트를 반영한 이후 증시 개선 흐름이 재개될 전망이다. 클린턴 당선 시 연말

랠리가 전개되고, 트럼프 당선 시에도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나 차츰 개선될 수 있다.

무엇보다 펀더멘탈의 개선 흐름이 이벤트 해소 이후 미국 증시 상승세 재개 가능성을

높인다. 3/4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연율 2.9%로 전분기(1.4%) 및 컨센서스

(2.6%)를 상회했다. 순수출과 재고 둔화가 예상되나 민간소비 증가세 확대 등으로

2%대 성장세가 4/4분기에도 유지되겠다.

연말 쇼핑 시즌 역시 점차 본격화된다. 이미 11월 들어 아마존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

업체의 할인이 시작됐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연말 쇼핑 시즌 소매 매출액 규

모를 6,559억달러로 전년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3.2%보다 개선

된 수치이며,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GDP와 지출별 성장 기여도 쇼핑 시즌 소매 매출액 규모와 증가율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자료: NRF, 신한금융투자

과거 통상적으로 쇼핑 시즌으로 인해 4/4분기 소매판매와 주가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지난해는 금리 인상 우려가 연말 랠리를 제한했으나, 올해는 관련 불안감은 크지 않다.

견조한 소비와 NRF의 전망치에 담긴 쇼핑 시즌 기대감은 연말 증시 개선 기대감을

높인다. 클린턴 당선 시 연말 랠리 가능성은 한층 높아지겠다.

4/4분기 소매판매와 주가(S&P500) 간 상관관계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주: 월간 S&P500은 90년 이후 월별 평균 주가를 의미

소비 중심 경기 회복세 유효.

연말 쇼핑 시즌 돌입해

관련 기대감 높아질 전망

(5)

0

5

10

15

20

25

0.0 0.5 1.0 1.5 2.0 2.5 3.0 3.5 4.0

(4Q 주가, %)

(4Q 소매판매, %)

99

102

105

108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1월=100) 월간 S&P500

(4)

(2)

0

2

4

6

13 14 15 16

민간소비

고정투자

재고증감

순수출

GDP

(% SAAR QoQ)

(6)

(3)

0

3

6

9

200

300

400

500

600

700

02 04 06 08 10 12 14 16F

규모 (좌축)

증가율 (우축)

(십억달러) (% YoY)

/ 12

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이벤트 해소된다면 가격 부담 낮고 펀더멘탈 뒷받침되는 섹터에 초점

기업 이익도 예상을 상회한다. 전체 중 85% 기업이 발표한 결과 3/4분기 실적은 전

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6분기만의 플러스(+) 전환이다. 당초 감익이 예상됐던

만큼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다. EPS 달성률은 5.0%로 전분기보다 올랐고 매출 달성률

은 0.2%로 2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12개월 예상 EPS의 회복세가 이어지

고 있다. 경기와 이익 등 펀더멘탈 개선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대선 결과가 단기적인 방향성의 관건이나 차츰 증시 개선 흐름은 재개되겠다. 견조한

이익, 쇼핑 시즌 기대감 등이 증시 회복력을 높인다. 클린턴 당선 시에는 연말 랠리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클린턴 당선 가능성을 전제로, S&P500 밴드(6개월)를

2,000~2,350p로 제시한다. 하단은 PBR 2.6배, 상단은 현재 EPS의 추가 개선 가능

성과 적정 PER 17.2~17.8배를 감안해 도출했다.

매출과 EPS 달성률 S&P500지수 기업 이익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섹터 관점에서는 대선 결과에 따른 후보별 수혜 섹터가 상이하나 이익과 가격 매력

등을 감안하면 IT, 소재, 소비재와 금융섹터를 주목한다. 에너지, 소비재, 금융, 소재

및 IT섹터가 3/4분기 실적달성률이 우수했고 최근 이익 전망 개선 흐름이 이어진다.

가격 매력은 금융,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가 높다.

섹터별 12개월 예상 EPS 변화율과 3/4분기 실적달성률

자료: Thomson Reuters,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익 개선, 쇼핑 시즌 등에

증시 개선 흐름 예상

S&P500 밴드(6개월)

: 2,000~2,350p 제시

대선 결과가 중요하나 이익 모멘텀

양호하고 가격 부담 낮은

IT, 소재, 소비재 및 금융섹터 주목

(2)

0

2

4

6

8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

EPS

매출

(%)

(10)

(5)

0

5

10

15

13 14 15 16

(% YoY)

지수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IT

-통신서비스 -유틸리티(1)

0

1

2

3

4

5

0 1 2 3 4 5 6 7 8 9 10

(1M EPS, %)

(3Q 실적달성률, %)

10

11

42 44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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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가이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유망 종목 10선

티커 종목 섹터 기업 개요

MO US Equity Altria Group 음식료 독보적인 시장점유율(55%)로 뛰어난 이익 창출력 보유

(담배) 2016년 매출액 194억달러(+2.7% YoY), 영업이익 92억달러(+9.5% YoY) 기대

9월 미 금리 인상은 지나갔지만 연말 배당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AMAT US Equity Applied Materials 반도체 / 디스플레이 장비도 만드는 글로벌 1위 반도체 장비 업체

디스플레이 2016년 매출액 108억달러(+12% YoY), 영업이익 24억달러(+39% YoY) 전망

투자포인트: 1) 반도체: 10nm 미세화, 3D NAND, 2) 디스플레이: OLED 투자 수혜

BA US Equity Boeing 기계 세계 최대, 최고의 항공기 제작사

영업이익 2016년 -22.3% YoY, 2017년 +50.1% YoY 전망

저가 항공發 소형 단일 복도 항공기 수요 증가로 안정적 수주잔고 보유

BMY US Equity Bristol Myers 제약 세계 최초 면역 항암제 개발 회사

Squibb 바이오 2016년 영업이익 52억달러(+175.4%, YoY) 기록 전망

투자포인트: 1) 광고 성장 지속, 2) 인공지능, VR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투자 강화

FB US Equity Facebook IT 글로벌 1위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업체

소프트웨어 2016년 매출 271억달러(+51% YoY), 영업이익 155억달러(+150% YoY) 전망

서비스 투자포인트: 1) 광고 성장 지속, 2) 인공지능, VR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투자 강화

INTC US Equity Intel IT 세계 1위 종합반도체 업체

반도체 2016년 매출 586억달러(+5.9% YoY), 영업이익 163억달러(+16.5% YoY) 전망

투자포인트 1) 사업 구조 개편, 2) 3D NAND로 메모리 시장 진출

MET US Equity Metlife 보험 미국 내 자산 규모 1위 생명보험사

2016년 영업이익 69억달러(-21% YoY), 순이익 52억달러(-2% YoY) 전망

악화되는 외부요인에도 불구하고 변액보험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

MU US Equity Micron 반도체 / 북미 메모리 반도체의 자존심

Technology 디스플레이 16년 매출 124.0억달러(-23.4% YoY), 영업이익 1.7억달러(-94.4% YoY) 전망

투자포인트: 1) 3D NAND와 DRAM 20nm 전환 가시화, 2) DRAM 업황 개선

DIS US Equity Walt Disney 미디어 글로벌 압도적 지위의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왕국

2016년 매출액 560억달러(+6.8% YoY), 영업이익 151억달러(+14.5% YoY) 전망

콘텐츠 경쟁력이 중장기 변수

WFC US Equity Wells Fargo 은행 시가총액 기준 미국 1위의 금융지주

2017년 영업이익 340억달러(+3.3% YoY)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12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 유효

자료: 신한금융투자

스몰캡 Click!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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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국내에서 달리는 미러리스 자동차

시황정보팀 _ 김현진

(02) 3772-2452

[email protected]

이르면 2017년부터 미러리스(Mirrorless) 자동차가 국내에서도 달릴 수 있게 된다.

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자동차 간접시계장치1)로 사이드미러 대신 CMS2) 설치 허가를 골자로

한다.

미러리스 자동차에서는 CMS가 사이드미러 역할을 수행한다. 차체에서 사이드미러를

제거하는 대신 전방위로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확보한 외부 전경을 모니터로 볼 수

있다. 현재는 보조장치로만 활용할 수 있지만 개정 이후에는 대체가 가능해진다.

CMS를 활용할 경우 사이드미러의 약점으로 꼽혀온 운전자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

다. 시계 범위 확대(사이드미러 시야각 15도 vs. CMS 시야각 80도)로 측면 충돌 사

고 감소가 기대된다. 연비 개선 효과도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이드미러 제거

시 공기 저항 감소로 연비가 5%에서 최대 10% 절감 가능하다.

미러리스 시스템 상용화 시 차량용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국내 차량용 카메라 시장은 2017년 42억달러 규모(2013~2017F 연평균 성장률

20.3%)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차량용 카메라 사업을 영위하는 스몰캡 종목으로는 에

스엘(005850), 엠씨넥스(097520), 세코닉스(053450) 등이 있다.

차량용 카메라 관련 종목군

코드 기업명 시가총액 (십억원) 주요 내용

005850 에스엘 506.3 자체 미러리스 시스템 개발

097520 엠씨넥스 179.1 차량용 카메라 모듈 부문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글로벌 5위

053450 세코닉스 152.4 차량용 카메라 렌즈 국내 시장 점유율 95%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시가총액은 2016년 11월 8일 기준

국내 차량용 카메라 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 카메라모니터시스템(CMS)을 탑재한 미러리스 자동차

자료: IDC, 신한금융투자 자료: 언론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현진).

1) 간접시계장치: 거울 또는 CMS 등을 이용해

자동차의 앞면과 뒷면, 옆면의 시계 범위를 확보

하기 위한 장치

2) CMS(카메라모니터시스템): 카메라와 모니터를

결합하여 시계 확보

사이드미러를 CMS로

대체 가능해지면서

미러리스 자동차 상용화 기대

10

20

30

40

50

2013 2014 2015 2016F 2017F

(억달러)

연평균 성장률(2013~2017F)

20.3%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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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118,000원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상승여력 52.5% 박희진

(02) 3772-1562

[email protected]

김규리

(02) 3772-1549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2,761.5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23.4백만주

유동주식수 14.3백만주(61.3%)

52주 최고가/최저가 147,500원/115,0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63,59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7,711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5.55%

주요주주 정지선 외 3 인 36.08%

국민연금 10.00%

절대수익률 3개월 -4.8%

6개월 -18.6%

12개월 -10.3%

KOSPI 대비 3개월 -3.5%

상대수익률 6개월 -19.7%

12개월 -8.6%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1,551.9 363.7 396.4 268.4 11,470 (10.2) 138,633 10.7 7.8 0.9 8.6 8.2

2015 1,657.0 362.8 388.7 240.9 10,294 (10.2) 147,415 12.3 8.2 0.9 7.2 11.9

2016F 1,865.5 409.1 452.9 286.2 12,228 18.8 157,876 9.7 6.7 0.7 8.0 9.4

2017F 2,075.6 455.9 504.2 326.7 13,959 14.2 171,153 8.5 6.1 0.7 8.5 7.6

2018F 2,312.6 486.0 549.0 378.9 16,191 16.0 186,662 7.3 5.3 0.6 9.0 (0.8)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현대백화점 (069960)

주가 상승의 당위성을 증명하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 819억원(+17.0% YoY)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

3분기 영업이익은 819억원(+17.0% YoY)으로 예상치를 소폭(당사 777억

원, 시장 782억원) 상회했다. 특이 사항은 없었다. 기존점 성장률(+3.3%

YoY) 반등이 마진율 개선을 이끌었다. 영업이익률은 6.5%으로 0.4%p 개선

되었다.

연결 총매출액은 1조 2,621억원으로 10.3% YoY 증가했다. 매출 상위 매장

인 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전사 평균을 상회했고 고 성장세를 유지해온 대

구점 역시 5% 이상의 기존점 성장률을 나타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반

영된 파이시티 관련 감액 손실(152억원) 기저 효과로 26.3% YoY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 12.7% YoY 전망, 양호한 이익 개선 추세는 2017년까지

4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은 계속되겠다. 10월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 동월과 유

사한 수준에 그쳤다. 정부 주도 행사 감안 시 아쉬운 수치이다. 그러나 전년

동월 기존점 성장률(+11.4%)을 고려하면 11월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15년 11월과 12월 기존점 성장률은 +1.0%, -5.7%이었다.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 12.7% YoY 증가한 1조 6,751

억원과 1,470억원으로 추산된다. 2017년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는 없다. 이

익 개선 추세는 2017년에도 계속되겠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 유지

1개에 불과한 신규 출점은 성장 모멘텀 부재로 이어진다. 하지만 기 오픈 점

포 효과로 2017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7%, 11.4% YoY 증가하겠다.

현재 동사가 입찰에 참여한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선정 관련 우려는 당분간

계속되겠다. 경쟁 업체들의 손익 개선 시점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추이 확

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 주가는 2017F PER(주가수익비율) 9.8배 수준에

불과하다. 실적 흐름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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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영업실적 요약 테이블

(십억원, %) 3Q16P 3Q15 YoY 2Q16 QoQ 신한금융 컨센서스

총매출액 1,262.1 1,144.7 10.3 1,314.5 (4.0) 1,362.9 1,348.5

매출액 423.6 397.6 6.5 449.6 (5.8) 466.1 448.0

영업이익 81.9 70.0 17.0 77.9 5.2 77.7 78.2

순이익 63.7 50.5 26.3 67.2 (5.2) 68.0 66.5

영업이익률 6.5 6.1 5.9 5.7 5.8

순이익률 5.0 4.4 5.1 5.0 4.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현대백화점 연간 영업실적 전망 변경 (IFRS 연결 기준)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십억원, %)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총매출액 5,786.5 6,724.6 5,575.6 6,394.6 (3.6) (4.9)

매출액 1,948.0 2,239.6 1,865.5 2,075.6 (4.2) (7.3)

영업이익 395.3 434.2 409.1 455.9 3.5 5.0

순이익 332.2 367.8 329.4 373.2 (0.8) 1.5

영업이익률 6.8 6.5 7.3 7.1

순이익률 5.7 5.5 5.9 5.8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현대백화점 밸류에이션 테이블

내용 단위 비고

추정 순이익 (십억원) 3,267.0 A. 2017년 지배주주 순이익

Target P/E (배) 12.65 B. 업종 Target 대비 15% 할증

EV (억원) 41,328 C = A*B

발행주식수 (천주) 23,402 D. 총 발행보통주식수

주당가치 (원) 176,595 E = C/D

목표주가 (원) 180,000

현재주가 (원) 118,000 11월 8일 종가 기준

상승 여력 (%) 52.5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적용 밸류에이션은 출점 일정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15% 할증

현대백화점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4 2015 2016F 2017F

총매출액 1,135.7 1,121.2 1,144.7 1,454.6 1,323.9 1,314.5 1,262.1 1,675.1 1,501.1 1,500.0 1,452.8 1,940.7 4,563.0 4,856.1 5,575.6 6,394.6

매출액 395.8 387.3 397.6 476.3 458.6 449.6 423.6 533.8 502.3 497.6 471.7 604.0 1,551.9 1,657.0 1,865.5 2,075.6

영업이익 92.0 70.4 70.0 130.4 102.4 77.9 81.9 147.0 116.6 86.5 91.8 161.0 363.7 362.8 409.1 455.9

순이익 80.1 60.7 50.5 89.1 86.2 67.2 63.7 112.3 97.5 73.9 76.8 124.9 291.0 280.4 329.4 373.2

총매출증감률 (0.7) 2.0 10.1 13.6 16.6 17.2 10.3 15.2 13.4 14.1 15.1 15.9 0.9 6.4 14.8 14.7

매출액증감률 0.5 4.2 12.1 10.4 15.9 16.1 6.5 12.1 9.5 10.7 11.4 13.2 1.2 6.8 12.6 11.3

영업이익증감률 (6.7) (4.0) 0.1 7.1 11.2 10.7 17.0 12.7 13.9 11.1 12.1 9.6 (7.5) (0.2) 12.8 11.4

순이익증감률 (8.3) (13.9) 35.7 (7.1) 7.7 10.6 26.3 26.0 13.1 10.0 20.6 11.3 (13.8) (3.7) 17.5 13.3

영업이익률 8.1 6.3 6.1 9.0 7.7 5.9 6.5 8.8 7.8 5.8 6.3 8.3 8.0 7.5 7.3 7.1

순이익률 7.1 5.4 4.4 6.1 6.5 5.1 5.0 6.7 6.5 4.9 5.3 6.4 6.4 5.8 5.9 5.8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 주: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희진, 김규리).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현대백화점)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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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186,000원

목표주가 220,000원 (하향)

상승여력 18.3% 박희진

(02) 3772-1562

[email protected]

김규리

(02) 3772-1549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1,831.2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9.8백만주

유동주식수 7.1백만주(71.8%)

52주 최고가/최저가 264,500원/176,5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48,77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9,34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7.69%

주요주주 이명희 외 3 인 28.06%

국민연금 13.67%

절대수익률 3개월 2.5%

6개월 -10.1%

12개월 -20.9%

KOSPI 대비 3개월 3.9%

상대수익률 6개월 -11.3%

12개월 -19.4%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2,492.3 273.4 250.0 156.6 15,908 (0.6) 265,687 11.4 11.5 0.7 6.2 65.8

2015 2,564.0 262.1 583.4 402.1 40,843 156.8 307,084 5.6 11.8 0.7 14.3 45.7

2016F 3,014.7 219.4 463.8 257.0 26,099 (36.1) 326,955 7.1 15.0 0.6 8.2 62.8

2017F 3,612.5 260.7 182.0 155.2 15,764 (39.6) 341,470 11.8 13.4 0.5 4.7 56.6

2018F 3,650.2 277.3 216.6 183.3 18,620 18.1 358,842 10.0 12.6 0.5 5.3 47.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신세계 (004170)

면세점 적자가 우려스럽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 412억원(+8.1% YoY)으로 예상치 부합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2억원(+8.1% YoY)으로 예상치(당사 396억원,

시장 395억원)에 부합했다. 그러나 내용 면에서 실적 흐름은 다소 부진했다.

시내 면세점 영업 적자가 197억원에 달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던 영업적자

153억원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면세점 임차료가 반영된 별도 기준 영업이익

은 42.4% YoY 증가했다. 임차료 수익을 제거해도 10% 이상의 양호한 성장

세를 나타냈다.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4.4%으로 양호했기 때문이다.

총매출액은 23.7% YoY 증가했다. 백화점 총매출액은 17.4% YoY 증가했

다. 면세점 매출액은 993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액은 6.4%

YoY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기대치(24억원)를

하회했다. 순이익은 신종자본증권 관련 환차손평가손실로 81.5% YoY 감소

했다.

2016년 시내 면세점 영업 적자 565억원 추정

면세점 적자 폭 확대는 우려스럽다. 3분기 성수기 영업 적자가 전분기 대비

50억원 이상 확대되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알선 수수료율 상승과 판촉비용

증가 때문으로 판단된다. 2016년 연간 시내 면세점 영업 적자는 565억원으

로 예상한다. 2017년에 3개의 대기업 서울 시내 면세점이 추가된다는 점에

서 경쟁 심화는 계속되겠다. 2017년 면세점 영업적자는 499억원으로 예상

한다. 2018년 3분기 이후 분기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4분기 연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1%, -28.7% YoY를 예상한다. 면

세점 적자 확대가 이익 부진의 주된 요인이다.

목표주가는 면세점 적자 확대 반영해 22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면세점 적자 폭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하향한다. 백화점 부

문 실적이 양호하다는 점과 괴리율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한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18

신세계 실적 전망 테이블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3Q16P 3Q15 YoY 2Q16 QoQ 신한금융 컨센서스

총매출액 1,451.9 1,173.5 23.7 1,316.6 10.3 1,384.1 1,421.3

매출액 771.5 600.7 28.4 656.7 17.5 716.2 737.1

영업이익 41.2 38.1 8.1 42.6 (3.2) 39.6 39.5

순이익 6.1 33.0 (81.5) 282.4 (97.8) 31.2 28.7

영업이익률 2.8 3.2 3.2 2.9 2.8

순이익률 0.4 2.8 21.4 2.3 2.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신세계 연간 영업실적 전망 변경 (IFRS 연결 기준)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십억원, %)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총매출액 5,700.8 6,384.0 5,827.9 6,719.5 2.2 5.3

매출액 2,900.1 3,295.2 3,014.7 3,612.5 4.0 9.6

영업이익 230.7 280.9 219.4 260.7 (4.9) (7.2)

순이익 421.9 193.4 387.6 169.8 (8.1) (12.2)

영업이익률 4.0 4.4 3.8 3.9

순이익률 7.4 3.0 6.7 2.5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신세계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YoY,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4 2015 2016F 2017F

총매출액 1,242.4 1,198.9 1,173.5 1,437.6 1,274.7 1,316.6 1,451.9 1,784.6 1,623.5 1,641.3 1,630.9 1,823.8 5,053.6 5,052.3 5,827.9 6,719.5

매출액 630.7 601.1 600.7 731.5 643.3 656.7 771.5 943.3 864.0 856.6 897.0 994.9 2,492.3 2,564.0 3,014.7 3,612.5

- 신세계DF 20.0 99.3 138.3 130.4 137.0 163.2 156.6 257.6 587.1

영업이익 71.3 49.5 38.1 103.2 62.1 42.6 41.2 73.6 55.9 57.1 63.8 84.0 273.4 262.1 219.4 260.7

- 신세계DF (6.7) (14.3) (19.7) (15.8) (15.8) (16.8) (9.9) (7.3) (56.5) (49.9)

순이익 56.6 274.9 33.0 68.6 40.8 282.4 6.1 58.2 34.5 36.8 40.3 58.2 186.1 433.2 387.6 169.8

총매출액증감률 0.7 0.4 (0.9) (0.3) 2.6 9.8 23.7 24.1 27.4 24.7 12.3 2.2 0.0 (0.0) 15.4 15.3

매출액증감률 3.6 5.7 0.9 1.7 2.0 9.2 28.4 28.9 34.3 30.5 16.3 5.5 2.1 2.9 17.6 19.8

영업이익증감률 2.6 (14.9) (22.6) 6.9 (12.9) (14.1) 8.1 (28.7) (10.0) 34.1 54.9 14.1 (10.8) (4.1) (16.3) 18.8

순이익증감률 18.6 529.5 24.9 0.6 (27.9) 2.7 (81.5) (15.1) (15.5) (87.0) 557.7 (0.0) (4.4) 132.8 (10.5) (56.2)

영업이익률 5.7 4.1 3.2 7.2 4.9 3.2 2.8 4.1 3.4 3.5 3.9 4.6 5.4 5.2 3.8 3.9

순이익률 4.6 22.9 2.8 4.8 3.2 21.4 0.4 3.3 2.1 2.2 2.5 3.2 3.7 8.6 6.7 2.5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1) 상기 이익률은 총매출액 기준

2) 2015년 5월 삼성생명 주식 처분 이익 3,262억원 반영

3) 2016년 2분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추가 지분 인수에 따른 기존 지분 재평가 이익 2,777억원 반영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희진, 김규리).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신세계)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신세계)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선물의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19

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71,500원

목표주가 98,000원 (유지)

상승여력 37.1% 성준원

(02) 3772-1538

[email protected]

김은혜

(02) 3772-1546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1,513.0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21.2백만주

유동주식수 12.9백만주(60.9%)

52주 최고가/최저가 138,500원/65,4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57,85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2,57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1.57%

주요주주 CJ 외 1 인 39.04%

국민연금 8.24%

절대수익률 3개월 -16.6%

6개월 -36.2%

12개월 -33.2%

KOSPI 대비 3개월 -15.4%

상대수익률 6개월 -37.0%

12개월 -31.9%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1,039.3 52.1 34.6 16.7 787 29.7 18,048 68.6 11.1 3.0 4.4 88.9

2015 1,193.5 66.9 72.8 51.9 2,455 211.8 19,899 51.3 17.6 6.3 12.9 91.9

2016F 1,453.9 62.3 37.1 18.6 879 (64.2) 20,428 81.3 10.6 3.5 4.4 148.8

2017F 1,728.4 97.9 97.7 58.8 2,779 216.0 22,807 25.7 8.7 3.1 12.9 126.3

2018F 1,920.5 123.7 118.0 72.7 3,434 23.6 25,791 20.8 7.5 2.8 14.1 101.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CJ CGV (079160)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 중국 BO 턴어라운드

3Q16 연결 영업이익은 340억원(-12.9% YoY) 기록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221억원(+17.9% YoY), 연결 영업이익은 340억원

(-12.9% YoY), 연결 순이익은 4.5억원(-98.7%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

익은 당사 추정치 329억원을 소폭 상회했지만 컨센서스 378억원 보다는 낮

았다.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터키 인수 관련 비용 59억원, 재산커뮤니케이션

관련 공정위 과징금 72억원, 외화환산손실 74억원 등) 때문에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한국 388억원(+2.5% YoY), 중국 -10억원

(적자전환), 터키 -17억원(무형자산 상각 포함 -59억원), 베트남 -2억원

(적자전환), 4DX 31억원(+933% YoY), 그리고 미국 포함 기타 -7억원(적

자지속) 등이다.

주가 상승을 위한 조건은? 중국 BO(Box Office) 턴어라운드

CGV 주가는 2015년부터 중국 BO에 연계해서 움직였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에서 사업의 규모(한국 매출의 30% 정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의

10월 BO는 -19% YoY로 역성장했다. ‘닥터스트레인지’ 덕분에 중국 BO는

11월부터 오랜만에 반등을 시작했다. 최근 7거래일간 중국 극장 체인들

(Wanda, CFC, SFG 등)의 주가는 바닥 대비 평균 10% 올랐다. CGV도 5일

간 9.3% 반등했다.

중국 BO는 11월 +7%, 12월 +9%, 1월 +25%대의 성장이 예상된다. 만약

추정치대로 BO가 움직인다면 중국 극장주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단, 2

월에는 반등세가 주춤할 수 있다. 중국 BO가 -40% 역성장 할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3월부터 BO가 회복되면 바닥 확인 후 다시 오를 수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8,000원 유지

사업부별 가치로 계산한 2016년 목표 기업가치는 2.06조원(중국 1.3조원,

한국 0.8조원, 터키 0.2조원, 베트남 0.2조원, 4DX 및 기타 0.2조원, 차입금

제외)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2016년에 역성장 했지만 2017년에는 성장

(+57% YoY)이 예상된다. 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의 점진적인 우상향이 기

대된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0

[K-IFRS 연결 기준] CJ CGV의 사업부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한국 매출 204.1 201.8 288.4 225.1 209.4 207.3 295.2 230.9 896.8 919.5 942.9

한국 영업이익 10.0 3.3 38.8 6.3 10.3 5.6 39.3 6.9 71.6 58.4 62.1

중국 매출 89.3 72.4 72.4 79.6 82.2 84.7 88.3 89.2 236.1 313.7 344.4

중국 영업이익 4.8 (0.5) (1.0) (2.4) (0.3) 2.5 3.5 0.9 4.0 0.9 6.6

터키 매출 12.7 37.4 78.9 111.6 49.9 44.1 88.1 129.0 293.8

터키 영업이익 (0.8) (1.7) 8.2 11.4 5.1 4.5 9.0 5.7 30.1

터키 영업이익(PPA 상각후) (3.9) (5.9) 4.0 6.9 0.6 (0.1) 4.4 (5.8) 11.9

베트남 매출 31.8 29.8 24.8 27.2 32.4 32.8 28.5 30.7 91.1 113.6 124.5

베트남 영업이익 5.2 3.6 (0.2) 1.1 5.0 3.9 1.1 2.3 8.9 9.7 12.4

4D+시뮬라인 매출 19.8 23.9 25.9 27.1 24.4 27.5 31.1 31.7 79.1 96.7 114.7

4D+시뮬라인 영업이익 (0.5) 1.8 3.1 3.3 2.0 3.0 3.4 3.8 3.3 7.7 12.2

기타 매출(미국, 인도네시아 등) 1.2 1.4 2.0 1.3 1.2 1.5 2.1 1.4 5.6 5.9 6.2

기타 영업이익 (1.8) (3.5) (0.7) (2.5) (1.9) (1.5) (1.5) (2.5) (29.4) (8.5) (7.4)

조정 연결 매출액 314.3 314.6 424.9 405.0 426.0 382.1 469.9 450.3 1,193.5 1,458.8 1,728.4

조정 연결 영업이익 17.7 0.8 34.0 9.7 22.0 14.2 45.8 15.8 66.9 62.3 97.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K-IFRS 연결 기준] CJ CGV의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매출액 257.5 278.4 358.1 299.5 314.3 314.6 422.1 402.9 426.0 382.1 469.9 450.3 1,193.5 1,453.9 1,728.4

영업이익 14.5 8.6 39.0 4.8 17.7 0.8 34.0 9.7 22.0 14.2 45.8 15.8 66.9 62.3 97.9

순이익 9.0 12.0 34.3 (3.1) 13.7 4.5 0.5 3.3 16.1 12.7 31.6 8.0 52.2 21.9 68.4

매출액 (% YoY) 4.3 23.5 16.3 15.6 22.0 13.0 17.9 34.5 35.6 21.5 11.3 11.8 14.8 21.8 18.9

영업이익 (% YoY) 50.8 167.3 15.0 (10.2) 22.4 (90.1) (12.9) 102.2 24.3 1,574.7 34.9 62.5 28.4 (6.9) 57.2

순이익 (% YoY) 178.5 52,100 45.5 적지 52.5 (62.4) (98.7) 흑전 17.3 181.7 6,879.3 144.6 225.8 (58.0) 211.7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K-IFRS 별도 기준] CJ CGV의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전국관람객 (백만명) 50.5 44.6 73.1 49.1 49.5 45.1 72.4 53.1 50.1 45.6 73.5 53.5 217.2 220.1 222.7

CGV 전체 관람객 (백만명) 24.7 22.2 35.3 23.7 23.8 21.7 34.2 28.4 24.2 22.2 34.7 28.9 105.9 108.1 110.1

CGV 직영 관람객 (백만명) 18.0 16.5 26.0 18.0 18.3 17.0 26.5 17.2 18.6 17.3 27.0 17.5 78.5 79.0 80.3

ATP (원) 7,567 8,203 7,483 7,148 7,638 8,091 7,672 7,667 7,867 8,212 7,749 7,705 7,690 7,767 8,120

전체매출 204.0 202.1 276.9 213.7 204.1 201.8 288.4 225.1 209.4 207.3 295.2 230.9 896.8 919.5 942.9

상영매출 134.4 133.3 189.9 136.0 136.0 134.1 197.7 145.7 140.5 138.1 201.7 149.6 593.5 613.5 629.9

매점매출 35.6 33.2 50.0 35.0 36.7 34.5 51.7 40.0 37.4 35.2 53.8 41.2 153.8 162.9 167.6

광고매출 19.9 21.6 24.6 27.1 20.2 22.4 26.7 28.2 20.5 23.4 27.5 29.1 93.3 97.5 100.5

기타매출 14.1 14.1 12.4 15.6 11.3 10.8 12.3 11.2 11.0 10.6 12.3 10.9 56.1 45.5 44.8

판관비 86.9 93.2 108.7 104.5 98.5 101.6 117.7 109.6 102.1 104.7 122.0 114.2 393.4 427.4 443.0

인건비 28.6 30.5 32.4 32.2 35.1 35.3 37.8 34.7 37.7 37.5 40.5 37.6 123.7 142.9 153.4

임차료 18.6 19.0 23.5 22.9 20.9 21.3 25.7 23.5 21.2 21.5 26.8 23.7 84.0 91.4 93.2

지급수수료 17.0 17.6 21.2 20.7 17.8 17.8 20.6 21.6 18.3 18.2 20.9 22.8 76.7 77.9 80.3

기타 17.6 19.4 24.7 22.4 19.5 20.4 25.0 23.4 19.7 20.6 25.3 23.6 84.1 88.3 89.2

영업이익 20.1 6.8 37.8 6.8 10.0 3.3 38.8 6.3 10.3 5.6 39.3 6.9 71.6 58.4 62.1

순이익 15.5 8.7 31.7 1.7 9.3 8.7 20.4 2.0 9.5 6.6 27.0 4.9 57.7 40.5 48.1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성준원, 김은혜).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1

중립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95,500원

목표주가 -

상승여력 - 이문종

(02) 3772-1586

[email protected]

공영규

(02) 3772-1527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1,228.7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2.9백만주

유동주식수 9.4백만주(73.0%)

52주 최고가/최저가 145,100원/92,2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96,120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9,951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9.22%

주요주주 KB자산운용 24.88%

게임빌 외 2 인 24.53%

절대수익률 3개월 -13.3%

6개월 -27.5%

12개월 -20.6%

KOSDAQ 대비 3개월 -3.3%

상대수익률 6개월 -19.4%

12개월 -11.7%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234.7 101.2 103.7 79.3 6,981 305.6 18,547 17.3 11.9 6.5 49.8 (61.8)

2015 433.5 165.9 170.7 125.8 10,540 51.0 39,561 11.2 6.4 3.0 35.0 (85.9)

2016F 506.9 188.6 193.3 145.3 11,291 7.1 49,818 8.5 3.5 1.9 25.3 (85.3)

2017F 489.5 173.4 175.1 133.0 10,340 (8.4) 60,158 9.3 3.1 1.6 18.8 (87.1)

2018F 477.5 163.8 165.6 125.8 9,779 (5.4) 69,938 9.8 2.5 1.4 15.0 (89.3)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컴투스 (078340)

아직은 이르다

3분기 매출액 1,181억원(-6.7% QoQ), 영업이익 411억원(-15.4% QoQ)기록

3분기 매출액은 1,181억원(-6.7% QoQ), 영업이익은 411억원(-15.4%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1,250억원, 영업이익 423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신작 부재와 대표 게임인 서머너즈워의 트래픽이 감소하며 매출

감소가 진행됐다. 9월 시행된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라 마케팅

비용은 234억원(+11% QoQ, +32% YoY)으로 증가했다.

서머너즈워 트래픽 견인 위한 마케팅비 지출 불가피. 영업이익률 악화 전망

전체 매출에서 서머너즈워가 차지하는 비중은 80% 이상으로 추정된다. 서머

너즈워의 트래픽 감소는 매출 감소로 직결된다. 출시 2년이 지나면서 게임

라이프사이클이 포화기에 접어들고 있다. 실제로 매출 순위 20위권 이내를

유지한 국가 수는(구글 플레이 기준) 1Q16 46개, 2Q16 36개, 3Q16 30개까

지 줄었다.

9월 업데이트 이후에도 해당 트래픽은 소폭 상승(10월 1일~11월 6일까지

평균 31개)에 그쳤다. 주요국 순위도 미국을 제외하면 뚜렷한 상승세는 확인

되지 않았다. 서머너즈워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마케팅비 증액이 필요하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마케팅비를 매출액 대비 18~20% 수준으로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마케팅비가 매출액 대비 16% 임을 감안하

면 4분기 마케팅비는 20% 중반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3분기

34.8%(-4.4% QoQ) 4분기 30.7%(-4.1% QoQ)로 악화되겠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1개 게임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주가 할인 요소

다.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신작의 히트가 필수적이나 4분기 출시 예정 신작

은 1개(퍼블리싱)에 불과하다. 2017년에는 10개의 신작이 출시된다. 기대감

이 올해보다 내년에 집중되는 만큼 눈높이를 2017년에 맞춘 투자 전략이 유

효하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2

컴투스의 3Q16 실적 발표 자료

(십억원) 3Q16P 2Q16 % QoQ 3Q15 % YoY 신한금융 컨센서스

매출액 118.1 126.6 (6.7) 114.9 2.9 121.4 125.0

영업이익 41.1 48.6 (15.4) 42.3 (2.8) 43.9 42.3

순이익 30.9 38.0 (18.5) 31.8 (2.7) 33.7 33.2

영업이익률 (%) 34.8 38.4 36.8 36.2 33.8

순이익률 (%) 26.2 30.0 27.7 27.8 26.6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컴투스의 수익 추정 변경

2016F 2017F

(십억원)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매출액 502.8 506.9 0.8 481.1 489.5 1.7

영업이익 194.7 188.6 (3.1) 168.7 173.4 2.8

순이익 150.6 145.3 (3.5) 129.5 133.0 2.7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K-IFRS 연결 기준

서머너즈워 매출 순위 20위안 국가 개수 추이

자료: Appannie, 신한금융투자

컴투스의 12개월 Forward PER Band 컴투스의 12개월 Forward PBR Band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문종, 공영규).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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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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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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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01/16 04/16 07/16 10/16

(개)4Q15 서머너즈워 트래픽 하락

'이계의 틈' 업데이트

효과에 트래픽 상승

1Q16 트래픽 유지

2Q16, 3Q16 트래픽 하락

9월 업데이트 후

트래픽 상승했으나

재차 하락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3

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40,350원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상승여력 36.3% 박희진

(02) 3772-1562

[email protected]

김규리

(02) 3772-1549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993.8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24.6백만주

유동주식수 13.4백만주(54.6%)

52주 최고가/최저가 44,350원/34,95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53,958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14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1.56%

주요주주 현대홈쇼핑 34.64%

국민연금 11.36%

절대수익률 3개월 4.0%

6개월 -5.4%

12개월 7.5%

KOSPI 대비 3개월 5.4%

상대수익률 6개월 -6.7%

12개월 9.5%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510.0 51.0 60.1 37.6 1,527 (14.3) 31,089 21.3 12.6 1.0 5.0 3.8

2015 616.8 66.1 69.6 74.4 3,020 97.8 33,754 13.4 9.8 1.2 9.3 (20.5)

2016F 724.4 85.6 93.2 69.6 2,827 (6.4) 36,043 14.3 7.9 1.1 8.1 (20.5)

2017F 809.3 104.6 111.2 82.1 3,332 17.9 39,108 12.1 6.3 1.0 8.9 (22.6)

2018F 884.3 115.5 129.0 92.4 3,750 12.5 42,590 10.8 5.5 0.9 9.2 (25.8)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한섬 (020000)

양호한 매출 흐름세 지속

3Q16 연결 매출액 1,472억원(+18.5% YoY)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예상치(당사 1,450억원, 시장 1,446억원)을 소폭 상회

한 1,472억원(+18.5% YoY)을 기록했다. 브랜드 별로는 TIME, MINE 등

국내 제품 브랜드들이 평균 14.4% YoY 성장했다. 신규 매장 증가가 거의

없었던 TIME과 MINE 등 제품 브랜드가 두 자릿수 성장하며 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당사 148억원, 시장 149억원)를 약 15억원 하회한 133

억원(+10.4% YoY)을 기록했다. 샘플 행사 및 아울렛 판매(20% YoY 이상

증가 추산)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원가율이 약 0.7%p 상승했기 때문이다. 아

울렛 판매의 경우 행사 진행 등에 따른 결과로 4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

는 없다.

4분기 매출액 성장률 15.5% YoY 전망, 양호한 성장세 이상 無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매출액 성장률은 15.5%

YoY으로 전망된다. 제품 매출액 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14.9% YoY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말 신규 런칭 된 여성 브랜드와 수입 편집샵 매출이 4분기

부터 온전히 반영될 예정이다. 성장에 대한 우려는 없다.

영업이익은 31.7% YoY 증가를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1.8%p 가량 개선된

15.6%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 개선의 핵심은 제품 브랜드 매출 성장률 반

등이다. 제품 브랜드들의 경우 15% 이상의 마진율을 나타낸다. 11월과 12

월 추이 확인은 필요하나 현 시점에서 방향성에 대한 우려는 없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한다. 2017년 추정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12.1배 수준이다. 실적 개선 추이를 감안할 때 부담

없는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그룹의 SK네트웍스 패션 부문 인수에 대한 우려

는 있으나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다.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4

한섬 영업실적 테이블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3Q16P 3Q15 YoY 2Q16 QoQ 기존 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147.2 124.2 18.5 145.2 1.3 145.0 144.6

영업이익 13.3 12.0 10.4 8.1 64.5 14.8 14.9

순이익 11.0 9.3 17.6 8.8 24.1 12.6 12.3

영업이익률 9.0 9.7 5.6 10.2 10.3

순이익률 7.4 7.5 6.1 8.7 8.5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한섬 연간 영업실적 전망 변경 (IFRS 연결 기준)

변경 전 변경 후 변경률

(십억원, %)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매출액 721.3 802.5 724.1 809.0 0.4 0.8

영업이익 87.5 103.7 85.6 104.6 (2.2) 0.8

순이익 71.7 81.5 69.6 82.1 (2.9) 0.7

영업이익률 12.1 12.9 11.8 12.9

순이익률 9.9 10.2 9.6 10.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한섬 밸류에이션 테이블

내용 단위 비고

EPS (원) 3,331 A. 2017년 추정 실적

Target P/E (배) 16.3 B. Target PER (과거 3개년 평균 적용)

주당가치 (원) 54,295 C = A*B

목표주가 (원) 55,000

현재 주가 (원) 40,350 11월 8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 36.3%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밸류에이션은 2013년~ 성장, 2015년~ 투자 회수기 구간의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과거 3개년 평균 적용

한섬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IFRS 연결 기준)

(십억원, % YoY, %)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51.6 117.6 124.2 223.4 173.6 145.2 147.2 258.1 196.1 163.2 163.1 286.6 616.8 724.1 809.0 884.0

영업이익 17.7 5.7 12.0 30.6 24.0 8.1 13.3 40.2 29.7 9.8 17.3 47.8 66.1 85.6 104.6 115.4

순이익 15.9 24.2 9.3 23.4 19.2 8.8 11.0 30.7 22.8 9.9 14.3 35.0 72.9 69.6 82.1 92.3

매출성장률 17.8 8.8 19.4 32.0 14.6 23.5 18.5 15.5 12.9 12.4 10.8 11.1 20.9 17.4 11.7 9.3

영업이익성장률 19.1 410.9 75.5 8.7 35.2 40.6 10.4 31.7 23.9 20.8 30.2 18.8 29.6 29.5 22.2 10.3

순이익성장률 17.8 1,085.4 57.4 57.3 20.4 (63.6) 17.6 30.9 19.2 12.4 30.7 14.0 100.4 (4.5) 17.9 12.5

영업이익률 11.7 4.9 9.7 13.7 13.8 5.6 9.0 15.6 15.2 6.0 10.6 16.7 10.7 11.8 12.9 13.1

순이익률 10.5 20.6 7.5 10.5 11.0 6.1 7.4 11.9 11.6 6.1 8.8 12.2 11.8 9.6 10.1 10.4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2015년 2분기 순이익에는 한섬피앤디 지분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중단영업손익 224억원 반영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희진, 김규리).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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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22,450원

목표주가 28,000원 (상향)

상승여력 24.7% 김민지

(02) 3772-1509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420.2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8.7백만주

유동주식수 13.2백만주(70.3%)

52주 최고가/최저가 22,650원/7,101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83,77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5,889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8.53%

주요주주 주숭일 외 11 인 29.72%

베어링자산운용 5.77%

절대수익률 3개월 6.9%

6개월 75.4%

12개월 183.3%

KOSDAQ 대비 3개월 19.2%

상대수익률 6개월 96.8%

12개월 209.6%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109.7 16.3 15.6 14.7 943 187.4 5,166 12.2 7.3 2.2 19.9 (42.5)

2015 100.3 9.5 13.9 12.6 772 (18.1) 5,781 13.1 9.9 1.8 14.1 (32.2)

2016F 163.9 32.0 34.9 29.6 1,657 114.6 7,232 13.5 9.8 3.1 25.8 (44.5)

2017F 192.8 41.3 46.4 39.1 2,087 26.0 9,109 10.8 7.0 2.5 25.5 (54.1)

2018F 211.8 46.8 52.3 43.5 2,326 11.5 11,226 9.7 5.5 2.0 22.9 (65.3)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테스 (095610)

든든한 실적

3분기 매출 413억원(+18.2% QoQ), 영업이익 91억원(+48.7% QoQ) 기록

3분기 잠정 매출 413억원(+18.2% QoQ, +14.5% YoY), 영업이익 91억원

(+48.7% QoQ, +67.9%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 343억원, 영업이

익 63억원을 각각 21%, 45%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다른 장비 업체들과 차

별화된 실적으로 다시 한번 3D NAND 투자 시 수혜가 크다는 것을 증명했

다. 상반기에 발생했던 SK하이닉스 DRAM향 수주가 감소했지만 3D NAND

투자 수주로 이를 상쇄했다. 삼성향 3D NAND 수주는 상반기에 이어 꾸준

히 지속되고 있다

2017년 매출 1,928억원(+17.6% YoY), 영업이익 413억원(+29.0% YoY) 예상

4분기에는 평택향 공급이 일부 발생할 전망이다. 매출은 419억원(+1.4%

QoQ, +345.7% YoY), 영업이익 65억원(-29.3% QoQ, 흑자전환 YoY)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6년 매출 1,639억원(+63.4% YoY), 영업이익

320억원(+238% YoY)으로 전년 대비 놀라운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17년에는 급성장으로 인해 이익 증가율이 줄어들겠지만 성장이 지속되겠

다. 2017년 매출 1,928억원(+17.6% YoY), 영업이익 413억원(+29.0%

YoY)이 예상된다. 국내 3D NAND 투자는 전환 투자를 포함해서 올해

120K에서 내년 최대 140K까지 17% 증가할 전망이다. 64단 투자의 경우

48단 대비 ACL PECVD 필요 대수도 증가한다.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된 3D

NAND향 Dry Etcher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실적 성장의 방향성

은 확실하다.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연초 대비 주가만 120% 상승한 것이 아니라 예상보다 좋은 실적으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60% 상향됐다. 1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8%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어 반도체 장비주 중 연초 대

비 높은 주가 상승에도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한 주식이다. 목표주가 28,000

원은 17F EPS 2,087원, Target PER 13.5배(글로벌 Peer 평균 15% 할

증)를 적용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6

테스 3Q16 영업 실적 요약

(십억원) 3Q16P 2Q16 QoQ 3Q15 YoY 컨센서스 차이

매출액 41.3 35.0 18.2 36.1 14.5 34.3 20.5

영업이익 9.1 6.1 48.7 5.4 67.9 6.3 45.2

순이익 8.6 5.4 58.0 2.7 218.7 5.7 50.9

영업이익률 (%) 22.1 17.6 15.1 18.4

순이익률 (%) 20.8 15.6 7.5 16.6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테스 영업 실적 전망 변경

2016F 2017F

(십억원)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매출액 150.2 163.9 9.1 186.3 192.8 3.5

영업이익 25.2 32.0 27.0 34.9 41.3 18.3

순이익 22.3 29.6 32.7 31.3 39.1 24.9

영업이익률 (%) 16.8 19.5 18.7 21.4

순이익률 (%) 14.8 18.0 16.8 20.3

자료: 신한금융투자 /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테스 목표주가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십억원) 계산

2015년 순이익 12.6 2016년 순이익 29.6 2017년 순이익 39.1

EPS (원) 772 EPS (원) 1,657 EPS (원) 2,087

PER (x) 36.3 PER (x) 17.0 PER (x) 13.4

목표주가 (원) 28,000 목표주가 (원) 28,000 목표주가 (원) 28,000

현재주가 (원) 22,450 현재주가 (원) 22,450 현재주가 (원) 22,450

현재주가 PER (x) 29.1 현재주가 PER (x) 13.5 현재주가 PER (x) 10.8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목표주가는 2017년 EPS 2,087원 사용, Target PER은 글로벌 반도체 전공정 장비 Peer 17F PER 평균 11.8배를 15% 할증

할증의 이유는 3D NAND향 비중이 가장 높고 2017년에 있을 64단 투자에서 장비 대수 증가가 가장 큰 기업이기 때문

테스 영업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4 2015 2016F 2017F

매출액 26.9 28.0 36.1 9.4 45.7 35.0 41.3 41.9 52.4 56.7 43.1 40.6 109.7 100.3 163.9 192.8

Semi 24.7 24.2 23.6 6.0 36.9 25.8 36.1 38.9 42.4 45.9 35.2 35.2 97.9 78.4 137.6 158.7

PECVD 24.7 19.9 23.3 6.0 36.9 25.8 32.4 31.5 35.0 38.5 31.5 31.5 74.5 73.9 126.5 136.5

HF Dry Etcher 0.0 4.2 0.3 0.0 0.0 0.0 3.7 7.4 7.4 7.4 3.7 3.7 11.1 4.5 11.1 22.2

LPCVD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12.3 0.0 0.0 0.0

Solar/Display 0.0 0.0 8.7 0.0 2.0 4.6 2.1 0.0 4.0 6.0 4.0 2.0 0.7 8.7 8.8 16.0

Parts 2.2 3.9 3.8 3.4 6.8 4.6 3.1 3.0 6.0 4.8 3.9 3.4 9.3 13.3 17.5 18.1

영업이익 3.7 4.1 5.4 (3.8) 10.3 6.1 9.1 6.5 12.2 13.3 9.7 6.1 16.3 9.5 32.0 41.3

순이익 4.0 6.9 2.7 (1.2) 9.3 5.4 8.6 6.2 10.9 12.8 8.9 6.3 14.7 12.6 29.6 39.1

영업이익률 (%) 13.8 14.7 15.1 (40.5) 22.5 17.6 22.1 15.4 23.3 23.5 22.5 15.0 14.9 9.4 19.5 21.4

순이익률 (%) 15.0 24.5 7.5 (12.3) 20.3 15.6 20.8 14.8 20.9 22.5 20.8 15.6 13.4 12.5 18.0 20.3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민지).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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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3,635원

목표주가 5,000원 (유지)

상승여력 37.6% 홍세종

(02) 3772-1584

[email protected]

오경석

(02) 3772-3942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392.2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107.9백만주

유동주식수 33.1백만주(30.7%)

52주 최고가/최저가 3,995원/3,115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68,204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51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5.33%

주요주주 현대홈쇼핑 외 6 인 51.97%

Modern Investments LLC 13.28%

절대수익률 3개월 -4.3%

6개월 4.8%

12개월 -9.0%

KOSPI 대비 3개월 -3.0%

상대수익률 6개월 3.4%

12개월 -7.3%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306.2 56.8 60.0 44.0 408 (14.5) 5,014 10.9 2.9 0.9 8.4 (35.5)

2015 291.2 45.4 50.0 37.0 343 (16.0) 5,352 10.2 1.8 0.7 6.6 (38.7)

2016F 291.2 55.5 60.3 45.9 425 24.1 5,708 8.5 1.2 0.6 7.7 (45.0)

2017F 292.5 59.1 64.5 48.7 451 6.1 6,059 8.1 0.7 0.6 7.7 (49.9)

2018F 296.0 61.3 66.8 50.4 467 3.6 6,396 7.8 0.3 0.6 7.5 (53.7)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현대에이치씨엔 (126560)

실적 호조세 지속

3Q16 연결 영업이익은 146억원(+12.6%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부합

3Q16 연결 매출액 728억원(-0.8% YoY), 영업이익은 146억원(+12.6%

YoY)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148억원)에 부합했다. 컨센서스(140억원)에

는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가입자 순감은 2천명 내외로 추정된다. 유료

방송 업황 개선에 따른 가입자 순감 완화가 지속되고 있다. 비용단에서의 판

매촉진비 역시 감소했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가입자 이

탈 방지를 위한 프로모션 집행으로 소폭 하락했다. 전 분기 대비 조금은 아

쉽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8.4% YoY 증가했다. 긍정적 흐름이 이어

지고 있다.

4Q16 연결 영업이익은 118억원(+40.2% YoY) 전망

4Q16 연결 매출액 731억원(+0.3% YoY), 영업이익은 118억원(+40.2%

YoY)을 전망한다. 7개 홈쇼핑 사업자와의 송출수수료는 동결을 가정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다. VOD(주문형비디오) 성수기에 진입하

면서 방송 ARPU 상승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가입자 순감 역시 1천명 내외

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 기저효과 덕분에 이익은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2016년 말 기준 순현금은 2,863억원이 예상된다. 전체 시가총액의 73%에

육박한다. 영업현금흐름이 1,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현금이 빠르게 증가

하는 구조다. 관건은 배당이다. 2015년 배당성향은 11.7%(배당수익률

1.1%)를 기록했다. 배당성향이 20%까지만 상향돼도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

능하다. 당사는 기말 배당성향 16.4%, 예상 배당수익률 1.9%를 전망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한다. 2017년 EPS(주당순이익)에

11배(지난 3년 평균)의 Multiple을 적용했다. 업황 개선에 따른 가입자 순감

완화를 감안했다. 2016년 PER(주가수익비율)은 8.5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

면이다. 배당성향만 상향되면 더할 나위 없는 내수 방어주다. 변화를 기대해

본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8

현대에이치씨엔의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K-IFRS 연결 기준]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P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4 2015 2016F 2017F

가입자 (천건)

Cable TV 1,351 1,347 1,344 1,335 1,333 1,332 1,329 1,328 1,328 1,327 1,327 1,327 1,361 1,335 1,328 1,327

- Analog 647 608 585 552 524 493 471 451 434 416 399 383 682 552 451 383

- Digital 705 739 759 783 809 839 858 877 894 911 928 943 679 783 877 943

Internet 300 301 302 300 300 299 299 299 299 299 299 299 301 300 299 299

VoIP 166 169 169 168 167 166 166 166 166 166 166 166 164 168 166 166

ARPU (원)

Cable TV 7,888 7,893 7,890 8,040 7,727 7,820 7,559 7,885 7,757 7,932 7,698 8,031 8,136 7,928 7,748 7,855

Internet/VoIP 13,772 13,407 3,416 13,677 13,704 13,643 13,518 13,490 13,497 13,480 13,464 13,444 13,416 13,677 13,704 13,643

전체 매출액 72.3 72.6 73.4 72.9 71.6 73.6 72.8 73.1 72.8 73.4 72.5 73.8 306.2 291.2 291.2 292.5

Cable TV 32.8 32.7 32.6 33.0 31.7 32.0 30.9 31.4 31.7 31.6 30.6 32.0 138.0 131.2 126.1 125.9

Internet+VoIP 13.4 13.2 13.2 13.4 13.4 13.3 13.1 13.5 13.5 13.5 13.5 13.5 54.5 53.2 53.3 53.9

기타 1.7 2.1 2.6 3.3 2.2 2.7 2.6 2.7 2.2 2.4 2.5 2.5 16.3 9.8 10.0 9.6

홈쇼핑 19.5 19.5 19.5 17.1 19.3 19.3 19.3 19.3 19.5 19.5 19.5 19.5 77.9 75.5 77.0 77.8

지역광고 4.9 4.9 5.5 6.0 5.1 6.4 6.9 6.3 6.0 6.5 6.5 6.5 19.4 21.3 24.8 25.4

매출원가 42.1 43.1 42.5 45.6 41.3 42.5 41.8 42.8 41.6 41.7 40.9 42.4 178.1 173.3 168.3 166.6

방송 31.5 32.7 32.2 33.8 31.1 30.1 29.6 30.5 30.0 30.0 29.0 30.4 127.0 130.2 121.2 119.5

인터넷 8.9 8.6 8.2 8.3 8.3 9.5 9.4 9.6 9.0 9.1 9.2 9.4 36.5 33.9 36.8 36.7

기타 0.4 0.5 0.7 1.9 0.6 1.0 0.9 1.0 0.9 0.9 0.9 0.9 9.2 3.5 3.4 3.5

홈쇼핑/지역광고 1.3 1.3 1.4 1.6 1.3 2.0 2.0 1.7 1.7 1.7 1.8 1.8 5.4 5.6 6.9 7.0

영업총이익 30.2 29.5 30.9 27.3 30.4 31.2 31.0 30.3 31.2 31.7 31.6 31.4 128.1 117.9 122.9 125.9

영업비용 17.8 18.0 17.9 18.9 16.2 16.1 16.4 18.5 16.3 16.2 16.1 18.2 71.3 72.6 67.4 66.8

급여 4.2 3.7 3.9 4.9 4.4 3.9 4.0 5.1 4.4 3.9 4.0 5.0 16.8 16.7 17.3 17.4

용역비 3.6 3.7 3.6 3.7 3.8 3.7 3.7 3.7 3.7 3.8 3.7 3.8 14.2 14.6 14.9 14.9

판매촉진비 3.7 4.4 4.1 3.7 3.0 2.7 3.0 3.3 3.0 2.8 2.9 2.9 14.8 16.0 11.9 11.5

감가상각비 0.4 0.4 0.4 0.4 0.4 0.4 0.4 0.4 0.4 0.4 0.4 0.4 1.7 1.7 1.7 1.7

무현자산상각비 0.4 0.4 0.5 0.5 0.5 0.5 0.5 0.5 0.5 0.5 0.5 0.5 1.7 1.8 1.9 1.9

기타 5.4 5.4 5.4 5.6 4.2 4.9 4.9 5.5 4.3 4.8 4.6 5.6 22.0 21.8 19.6 19.3

영업이익 12.5 11.6 12.9 8.4 14.1 15.0 14.6 11.8 14.9 15.5 15.5 13.2 56.8 45.4 55.5 59.1

세전이익 12.8 12.9 14.2 10.0 15.0 16.2 16.0 13.0 16.3 16.8 16.8 14.6 60.0 50.0 60.3 64.5

순이익 9.9 10.0 11.7 6.6 11.5 13.5 12.4 10.0 12.7 13.1 13.1 11.4 46.6 38.2 47.4 50.3

<이익률>

영업이익률 17.2 15.9 17.6 11.5 19.7 20.4 20.0 16.1 20.4 21.2 21.3 17.9 18.5 15.6 19.1 20.2

순이익률 13.7 13.7 15.9 9.1 16.1 18.4 17.0 13.7 17.5 17.9 18.0 15.4 15.2 13.1 16.3 17.2

<% YoY growth>

매출액 (4.6) (4.7) (5.6) (4.7) (1.0) 1.5 (0.8) 0.3 1.5 (0.3) (0.4) 1.0 1.2 (4.9) (0.0) 0.5

영업이익 (11.8) (19.6) (20.3) (30.3) 13.5 30.1 12.6 40.2 5.0 3.4 6.2 12.1 2.9 (20.1) 22.4 6.4

순이익 (19.7) (16.4) (17.1) (19.5) 16.2 35.6 5.5 51.4 10.3 (2.9) 5.9 13.4 (14.7) (18.0) 24.1 6.1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홍세종, 오경석).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29

중립 (유지)

현재주가 (11월 8일) 57,700원

목표주가 -

상승여력 - 이문종

(02) 3772-1586

[email protected]

공영규

(02) 3772-1527

[email protected]

KOSPI 2,003.38p

KOSDAQ 624.19p

시가총액 376.3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6.5백만주

유동주식수 4.2백만주(64.8%)

52주 최고가/최저가 98,700원/52,6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60,492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3,77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6.42%

주요주주 송병준 외 4 인 33.92%

절대수익률 3개월 -21.8%

6개월 -36.5%

12개월 -30.2%

KOSDAQ 대비 3개월 -12.8%

상대수익률 6개월 -29.4%

12개월 -22.4%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145.0 11.4 29.6 23.2 3,560 53.3 29,725 33.9 49.3 4.1 12.9 (18.9)

2015 152.3 3.2 29.0 20.1 3,076 (13.6) 32,575 25.2 69.4 2.4 9.9 6.1

2016F 165.7 7.6 39.3 31.9 4,885 58.8 37,460 11.8 35.4 1.5 13.9 11.6

2017F 182.1 9.9 41.2 31.3 4,796 (1.8) 42,256 12.0 33.1 1.4 12.0 12.8

2018F 192.9 12.5 44.9 34.1 5,229 9.0 47,485 11.0 28.6 1.2 11.7 10.0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게임빌 (063080)

흥행 불확실성 속 비용 부담 증가

3Q16 매출액 390억원(-9.7% QoQ), 영업이익 1천 7백만원(-99% QoQ) 기록

3분기 매출액은 390억원(-9.7% QoQ) 영업이익은 1천 7백만원(-99%

QoQ)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컨센서스(각각 433억원, 21억

원)를 크게 하회했다. 마스커레이드, 킹덤오브워 등 신규 출시 게임의 성과가

부진한 가운데 업데이트 일정이 지연되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진행됐

다. 마케팅 비용 하락(34억원 → 29억원)은 긍정적이었으나 퍼블리싱 게임

비중이 증가(86% → 92%)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퍼블리싱 게임 매출 비중 92%(+6%p QoQ)로 증가. 신규 게임 출시는 긍정적

퍼블리싱 게임은 매출의 70~80%가 변동비로 지출된다. 3분기 기준 퍼블리

싱 매출 비중은 92%(+6%p QoQ)를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퍼

블리싱 비중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큰 상황에서 마케팅비 지출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도 쉽지 않다. 마케팅비 증가는 수익성 악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세전이익에서 컴투스(078340) 지분법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상

회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매출 감소와 함께 동사의 기업 가치도 디레이

팅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신작 모멘텀 관점에서는 컴투스보다 동사가 유리

하다.

11월 15일 데빌리언, 11월 29일 나이트 슬링거를 시작으로 4분기에만 3개

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자체 개발 RPG 게임 나인하츠

출시로 자체 개발 게임 비중이 점차 증가해 비용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퍼블리싱 게임 비중이 높아지며 비용 부담도 커

지는 상황이다. 4분기 신작 출시 이후에는 마케팅 비용도 증가할 수밖에 없

다. 흥행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비용 우려가 신작 모멘텀을 상쇄할 전망이

다. 막연한 기대감 보다 신규 게임의 성과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

할 전망이다.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30

게임빌의 3Q16 실적 발표 자료

(십억원) 3Q16P 2Q16 % QoQ 3Q15 % YoY 신한금융 컨센서스

매출액 39.0 43.2 (9.7) 38.3 1.7 46.7 44.3

영업이익 0.0 2.2 (99.2) (1.5) 흑전 2.2 2.1

순이익 5.6 9.2 (38.8) 5.7 (2.2) 9.2 7.8

영업이익률 (%) 0.0 5.2 (3.9) 4.7 4.7

순이익률 (%) 14.4 21.3 15.0 19.7 17.6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게임빌의 수익 추정 변경

2016F 2017F

(십억원)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변경전 변경후 변경률 (%)

매출액 178.6 165.7 (7.2) 193.4 182.1 (5.8)

영업이익 14.9 8.0 (46.3) 15.7 9.9 (36.9)

순이익 37.1 32.2 (13.2) 33.5 31.3 (6.6)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K-IFRS 연결 기준

컴투스, 게임빌의 상대 주가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게임빌의 12개월 Forward PER Band 게임빌의 12개월 Forward PBR Band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문종, 공영규).

동 자료는 2016년 11월 9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60)

(30)

0

30

60

01/15 04/15 07/15 10/15 01/16 04/16 07/16 10/16

컴투스

게임빌

(%)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12 13 14 15 16

(원)

12x

20x

36x

28x

44x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12 13 14 15 16

(원)

2.0x

2.5x

3.0x

1.5x

1.0x

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31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6일(현지시간) FBI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무혐의 결정에 대선 불안 심리 완화 및 위험 자산 선호 확대

7일 기준 VIX는 18.71 기록하며 4일 브렉시트 이후 최고치였던 22.51 대비 16.7% 하락. 글로벌 증시 일제히 반등

FBI 국장은 미 하원에 보낸 서한에서 추가 수사 중 위법 사실을 찾지 못했다며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언급. 다만 트럼프 지지층이 민주당의 FBI 압박 가능성 제기하며 결집을 가속화해 대선 결과는 지켜볼 필요

2016년 이후 VIX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미국 위험회피지수 0.3대로 하락. 위험 선호 확대

지난 9월 28일 0.66 기록 후 하향 안정화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이슈로 10월 28일 0.4대

진입했으나 재수사 종결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 둔화

8일 기준, 엔/달러 환율 104.49엔까지 상승

4일 103.12엔에서 하루만에 1.3% 반등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종료 소식에 안전

자산 선호 심리 후퇴하며 엔화 약세 시현

2016년 이후 미국 위험회피지수 추이 2016년 이후 엔/달러 환율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10

15

20

25

30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Index)

0.3

0.4

0.5

0.6

0.7

0.8

0.9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Index)

98

103

108

113

118

123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엔/달러)

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32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9월 신규 예대금리차 1.92%p 유지

신규기준 저축성수신금리 1.35%(+4bp MoM), 대출금

리 3.27%(+4bp MoM) 잔액기준 총수신금리 1.20%

(-1bp MoM), 총대출금리 3.34%(-3bp MoM)

9월 신용공여 잔고 7.7조원(+15.9% YoY) 기록

유가증권 시장 3.3조원(+4.8% YoY), 코스닥 시장 4.3

조원(+26.1% YoY) 고객예탁금 21.9조원(-0.2%

YoY), MMF 112.2조원(+10.8% YoY)

신규 및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추이 증시 신용공여 잔고 추이

자료: 한국은행, 신한금융투자 자료: KRX, 신한금융투자

2016년 9월 대형마트 구매건수 1.0% YoY 역성장

2015년 평균 : -1.9% YoY, 올 상반기 평균 : -1.4% YoY

이른 추석으로 선물용도의 상품군 매출 하락

구매 단가는 44,990원(-2.5% YoY) 기록

10월 美 신차 판매 137만대(-5.8% YoY)

3개월 연속 하락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소비 위축,

캐피탈 지원 감소해 전반적인 수요 부진

현대/기아차 11.1만대(+1.3% YoY, MS 8.1%)

대형마트 구매건수 증감률 추이 현대/기아차 미국 점유율 추이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신한금융투자 자료: Autonews, 신한금융투자

1.5

1.7

1.9

2.1

2.3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p)

신규기준 예대금리차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15)

(10)

(5)

0

5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 YoY)

1

2

3

4

5

6

01/10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현대차

기아차

(%)

0

2

4

6

8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거래소

코스닥

(조원)

/ 33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없음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한화케미칼(액티브)

KOSDAQ ▶ SK머티리얼즈, SKC코오롱PI(액티브), 쎌바이오텍(액티브)

/ 34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SK이노베이션 (096770) KSP ▶ 8월 저점으로 정제마진 빠르게 상승 중(8월 3달러/배럴 -> 9월 7달러/배럴)

주가(원) 154,500 ▶ 전통적 고배당주,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4분기 주가 상승 전망

추천일 10월 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4.3% 2015.12 483,549 19,920 8,149 8,631 흑전 5.3 0.8 15.1

상대수익 -2.4%p 2016.12F 432,374 29,958 18,614 19,815 129.6 11.2 0.8 7.8

현대모비스 (012330) KSP ▶ 하반기 고급 차종 증가에 따른 ASP 상승

주가(원) 268,000 ▶ 싼타페 글로벌 생산량 증가가 모율 사업 수익성 증가로 이어질 전망

추천일 10월 28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3.5% 2015.12 360,197 29,346 30,554 31,386 (10.7) 12.5 0.9 7.9

상대수익 4.5%p 2016.12F 376,629 30,098 32,871 33,766 7.6 12.2 0.9 7.9

SK머티리얼즈 (036490) KDQ ▶ 원화강세라는 부정적인 외부환경에서도 견조한 3분기 실적 기록(매출액 1,237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주가(원) 160,000 ▶ 2017년 반도체 미세공정용 특수가스 WF6(육불화텅스텐) 생산능력 2배 이상 증가 전망

추천일 10월 26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6.4% 2015.12 3,380 1,128 661 6,270 386.3 18.9 3.3 18.6

상대수익 8.9%p 2016.12F 4,631 1,566 1,065 10,094 61.0 25.4 3.7 15.9

/ 35

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

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SKC코오롱PI (178920) KDQ ▶ 신규 증설,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외형 성장 전망

▶ PI필름 적용분야(방열시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확대 수혜 예상

▶ 2017년 매출액 1,794억원(+18.5% YoY), 영업이익 393억원(+26.8% YoY) 전망

주가(원) 13,100

추천일 11월 3일

수익률 9.6%

상대수익 6.6%p

쎌바이오텍 (049960) KDQ ▶ 3분기 주력 제품 듀오락의 리뉴얼로 인한 일시적인 실적 부진

▶ 4분기 듀오락 신제품 판매 재개로 실적 성장 예상

▶ 2017년 중국 등 수출 물량 확대로 성장 모멘텀 확보

주가(원) 39,850

추천일 11월 7일

수익률 2.0%

상대수익 -0.1%p

한화케미칼 (009830) KSP ▶ 미 대통령 선거로 힐러리 당선 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수혜 전망

▶ 주요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으로 기초소재부문 이익 개선 기대감 큼

▶ 석탄 가격 상승이 중국 카바이드 PVC 가동률 하락을 유발해 지속적인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

주가(원) 28,000

추천일 11월 8일

수익률 1.6%

상대수익 1.3%p

신한금융투자 유니버스 투자등급 비율 (2016년 11월 4일 기준)

매수 (매수) 88.24% Trading BUY (중립) 5.88% 중립 (중립) 5.88% 축소 (매도) 0%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 36

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대차잔고 증감 (단위: 십억원)

2015년 말 11/1 (화) 11/2 (수) 11/3 (목) 11/4 (금) 11/7 (월)

코스피 34,539 47,059 46,074 46,567 45,933 46,708

코스닥 8,079 10,207 9,931 10,049 9,983 10,088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4,500

46,000

47,500

49,000

50,500

(십억원)

9,500

10,000

10,500

11,000

11,500(십억원)(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11월 7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미래에셋대우 1,510,157 19,994,967 외국인94% / 기관6% 삼성전자 55,450 8,037,174 외국인32% / 기관68%

LG유플러스 615,207 8,606,363 기관100% KB금융 20,338 605,791 외국인73% / 기관27%

두산인프라코어 561,514 38,226,587 외국인43% / 기관57% SK하이닉스 18,620 1,387,700 외국인57% / 기관43%

KB금융 497,871 14,829,655 외국인73% / 기관27% 영원무역 12,656 91,820 외국인3% / 기관97%

영원무역 450,377 3,267,643 외국인3% / 기관97% 미래에셋대우 11,779 155,960 외국인94% / 기관6%

SK하이닉스 448,680 33,438,555 외국인57% / 기관43% 삼성물산 11,742 412,685 외국인72% / 기관28%

우리종금 440,000 19,589,344 외국인100% 삼성SDI 11,378 236,264 외국인85% / 기관15%

영진약품 304,457 12,309,139 외국인78% / 기관22% LG생활건강 9,516 654,993 외국인71% / 기관29%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11월 7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유지인트 3,729,540 4,681,613 외국인84% / 기관16% 유지인트 5,874 7,373 외국인84% / 기관16%

이스트아시아홀딩스 460,000 1,247,691 외국인98% / 기관2% 메디톡스 4,925 141,871 외국인17% / 기관83%

위지트 340,000 2,626,228 외국인97% / 기관3% 파라다이스 2,962 203,989 외국인60% / 기관40%

보성파워텍 303,000 2,194,085 외국인99% / 기관1% 태웅 2,506 37,567 기관100%

파라다이스 221,879 15,280,086 외국인60% / 기관40% 지스마트글로벌 2,242 51,141 외국인54% / 기관46%

이화전기 130,000 9,079,868 외국인62% / 기관38% 쎌바이오텍 2,064 24,465 외국인76% / 기관24%

동국S&C 98,864 1,966,040 기관100% 보성파워텍 1,391 10,070 외국인99% / 기관1%

지스마트글로벌 86,724 1,978,404 외국인54% / 기관46% 톱텍 1,014 29,118 외국인100%

/ 37

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11월 7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두산인프라코어 357,710 19.06% 삼성전자 8,574 3.41%

메리츠종금증권 285,477 16.26% S-Oil 7,672 40.89%

삼성중공업 278,759 18.98% SK하이닉스 7,154 8.46%

한온시스템 266,949 23.25% 삼성전자우 7,024 16.26%

SK하이닉스 172,287 8.47% 아모레퍼시픽 5,769 18.09%

우리종금 164,262 7.35% LG생활건강 5,706 15.84%

두산엔진 151,701 31.87% LG화학 5,560 9.80%

영원무역 145,268 10.50% 한국항공우주 4,849 15.10%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11월 7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파라다이스 142,464 30.81% 메디톡스 3,277 12.12%

큐로컴 75,401 8.74% 파라다이스 1,906 30.85%

서울반도체 62,824 26.88% 카카오 1,847 16.12%

지엔코 62,436 0.50% 휴젤 1,665 10.20%

동국S&C 59,808 0.97% 태웅 1,368 6.93%

에스에이엠티 57,517 22.93% 바이로메드 1,243 23.23%

코엔텍 53,275 2.70% 셀트리온 1,209 3.62%

백금T&A 51,358 4.77% 서울반도체 869 26.92%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삼성중공업 1,524,082 18.86% 지엔코 662,330 1.21%

삼성엔지니어링 1,385,058 18.91% 파라다이스 486,286 19.36%

두산인프라코어 1,340,143 11.61% 제이스테판 452,503 0.60%

메리츠종금증권 971,125 11.90% 카카오 389,083 21.04%

우리종금 816,825 7.49% 셀루메드 384,458 0.36%

SK하이닉스 806,836 6.11% SGA 330,216 3.00%

영진약품 713,206 2.95% 위지트 297,655 0.87%

페이퍼코리아 675,457 6.90% 포비스티앤씨 275,611 0.66%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38

KOSPI (11월 8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6,270.8 9,968.4 15,921.0 184.3 1,658.7 687.3 1,197.9 553.0 78.9 28.6 1,857.4 209.0 184.3

매 수 6,397.1 9,413.2 16,108.1 440.8 1,777.0 1,011.1 1,214.1 494.9 94.5 32.5 1,589.6 183.4 440.8

순매수 126.3 -555.3 187.1 256.5 118.3 323.8 16.2 -58.2 15.6 3.9 -267.8 -25.6 256.5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KODEX 레버리지 198.9 SK하이닉스 157.5 SK하이닉스 252.7 삼성전자 187.9

삼성생명 193.7 이마트 100.8 삼성전자우 134.1 이마트 89.5

삼성전자 128.7 SK 93.2 NAVER 129.7 현대차 89.3

BGF리테일 70.6 삼성전자우 89.6 한국전력 125.1 삼성생명 88.8

삼성물산 67.5 TIGER 200 86.3 KB금융 111.1 현대글로비스 78.0

LG전자 67.3 S-Oil 82.0 TIGER 200 84.5 LG화학 76.7

KT 61.0 KB금융 78.9 신한지주 74.7 LG생활건강 70.6

현대차 54.2 KODEX 200 76.3 KODEX 200 72.5 기아차 60.2

한화테크윈 54.0 KODEX 인버스 71.5 SK텔레콤 68.9 한국타이어 58.7

영원무역 48.9 한화케미칼 64.1 SK이노베이션 58.7 영원무역 43.7

KOSDAQ (11월 8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701.5 1,737.1 23,062.1 167.1 207.6 97.2 198.7 62.4 18.8 16.7 89.8 10.4 167.1

매 수 778.0 1,085.9 23,661.5 138.2 218.5 97.6 171.3 110.2 23.8 5.4 118.7 32.5 138.2

순매수 76.4 -651.3 599.4 -28.9 10.9 0.4 -27.4 47.7 5.0 -11.3 28.9 22.0 -28.9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오가닉티코스메틱 15.9 CJ E&M 36.7 CJ E&M 31.4 메디톡스 39.5

자이글 12.2 SK머티리얼즈 21.0 동국S&C 24.5 심텍 18.6

GRT 12.1 메디톡스 10.6 셀트리온 23.1 이지바이오 10.5

원익IPS 9.6 컴투스 9.9 에스와이패널 20.2 유아이디 10.1

우림기계 7.7 에스에프에이 9.2 썬코어 18.3 원익IPS 8.4

웨이브일렉트로 7.3 이엔에프테크놀로지 8.7 손오공 14.8 이오테크닉스 7.8

쎌바이오텍 6.2 태웅 8.4 유니테스트 14.3 우림기계 6.4

에코마케팅 5.7 휴젤 8.4 케어젠 13.3 오스템임플란트 6.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2 티씨케이 6.6 솔브레인 13.2 CJ오쇼핑 6.1

삼강엠앤티 5.0 비아트론 6.6 유진테크 11.5 로엔 4.8

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9일 (수)

)

)

/ 39

2015년말 11/2(수) 11/3(목) 11/4(금) 11/7(월) 11/8(화)

KOSPI지수 추이 (등락) 1,961.31 1,978.94(-28.45) 1,983.80(+4.86) 1,982.02(-1.78) 1,997.58(+15.56) 2,003.38(+5.80)

거래량 (만주) 30,446 33,352 26,795 22,777 21,033 23,957

거래대금 (억원) 37,066 44,040 36,737 31,124 31,315 32,388

상장시가총액 (조원) 1,242 1,260 1,263 1,262 1,272 -

상장자본금 (조원) 103.5 105.6 105.6 105.6 105.7 -

KOSPI200 P/E* (배) 14.42 12.43 12.44 12.42 12.52 -

등락종목수 상승 94(2) 584(0) 423(2) 598(2) 493(0)

하락 754(0) 249(0) 381(0) 222(0) 310(0)

주가이동평균 5일 2,007.61 1,999.55 1,992.07 1,989.95 1,989.14

20일 2,029.96 2,025.88 2,022.29 2,019.33 2,017.90

60일 2,037.98 2,037.71 2,037.11 2,036.55 2,035.87

120일 2,011.11 2,011.14 2,011.18 2,011.44 2,011.73

이격도 5일 98.57 99.21 99.50 100.38 100.72

20일 97.49 97.92 98.01 98.92 99.28

투자심리선 10일 20 30 30 30 40

2015년말 11/2(수) 11/3(목) 11/4(금) 11/7(월) 11/8(화)

KOSDAQ지수 추이 (등락) 682.35 606.06(-20.32) 609.99(+3.93) 610.82(+0.83) 622.17(+11.35) 624.19(+2.02)

거래량 (만주) 100,844 63,269 48,845 50,582 53,027 53,425

거래대금 (억원) 37,909 32,574 26,405 24,877 25,035 25,703

시가총액 (조원) 201.6 190.0 191.4 192.0 195.6 -

등록자본금 (조원) 12.6 13.1 13.1 13.1 13.1 -

KOSDAQ P/E* (배) 41.78 32.43 32.66 32.71 33.32 -

등락종목수 상승 103(2) 720(2) 642(0) 907(2) 572(4)

하락 1,035(1) 363(1) 439(1) 188(0) 502(0)

주가이동평균 5일 629.17 621.46 615.59 615.08 614.65

20일 653.09 649.37 646.12 643.49 641.17

60일 673.38 671.86 670.43 669.20 667.92

120일 683.34 682.56 681.77 681.09 680.44

이격도 5일 96.33 98.15 99.23 101.15 101.55

20일 92.80 93.94 94.54 96.69 97.35

투자심리선 10일 20 30 40 50 6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2015년말 11/2(수) 11/3(목) 11/4(금) 11/7(월) 11/8(화)

고객예탁금 (억원) 226,110 228,576 220,809 213,900 225,090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8,670 -3,715 -7,767 -6,909 +11,190 -

신용잔고** (억원) 71,629 72,759 72,070 70,749 69,866 -

미 수 금 (억원) 1,201 1,351 1,264 1,334 1,027 -

Daily 신한생각

메모

Daily 신한생각

메모

Daily 신한생각

메모

신한금융투자 영업망

서울지역

강남 02) 538-0707 구로 02) 857-8600 대치센트레빌 02) 554-2878 보라매 02) 820-2000 여의도 02) 3775-4270

강남중앙 02) 6354-5300 남대문 02) 757-0707 도곡 02) 2057-0707 삼성역 02) 563-3770 연희동 02) 3142-6363

관악 02) 887-0809 노원역 02) 937-0707 마포 02) 718-0900 삼풍 02) 3477-4567 영업부 02) 3772-1200

광교 02) 739-7155 논현 02) 518-2222 명동 02) 752-6655 송파 02) 449-0808 잠실신천역 02) 423-6868

광화문 02) 732-0770 답십리 02) 2217-2114 목동 02) 2653-0844 신당 02) 2254-4090 중부 02) 2270-6500

종로영업소 02) 722-4388 성수동영업소 02) 466-4228 반포 02) 533-1851 압구정 02) 511-0005

인천ᆞ경기지역

계양 032) 553-2772 수원 031) 246-0606 의정부 031) 848-9100 판교 031) 8016-0266

분당 031) 712-0109 안산 031) 485-4481 일산 031) 907-3100 평택 031) 657-9010

산본 031) 392-1141 인천 032) 819-0110 정자동 031) 715-8600 평촌 031) 381-8686

부산ᆞ경남지역

금정 051) 516-8222 마산 055) 297-2277 서면 051) 818-0100 울산남 052) 257-0777

동래 051) 505-6400 밀양 055) 355-7707 울산 052) 273-8700 창원 055) 285-5500

대구ᆞ경북지역 제주지역

구미 054) 451-0707 대구수성 053) 642-0606 안동 054) 855-0606 서귀포 064) 732-3377

대구 053) 423-7700 시지 053) 793-8282 포항 054) 252-0370 제주 064) 743-9011

대전ᆞ충북지역 강원지역

대전 042) 484-9090 유성 042) 823-8577 청주 043) 296-5600 강릉 033) 642-1777

광주ᆞ전라남북지역

광주 062) 232-0707 광양 061) 791-8020 전주 063) 286-9911

군산 063) 442-9171 여수 061) 682-5262 수완 062) 956-0707

PWM Lounge

경희궁 02) 2196-4655 명동 02) 718-0149 성수동 02) 466-4227 울산 052) 261-6127 종로중앙 02) 712-7106

과천 02) 3679-1410 부산서면 051) 243-3070 신제주 064) 743-0752 의정부 031) 848-0125 평촌 031) 386-0583

광교영업부 02) 777-1559 산본중앙 031) 396-5094 영업부 02) 3783-1025 종로 02) 722-4388 평택 031) 657-0136

마포중앙 02) 718-5029 서여의도 02) 3775-1458

PWM센터

강남 02) 508-2210 목동 02) 2649-0101 서울FC 02) 778-9600 이촌동 02) 3785-2536 부산 051) 819-9011

강남대로 02) 523-7471 반포 02) 3478-2400 서초 02) 532-6181 인천 032) 464-0707 PVG강남 02) 559-3399

광주 062) 524-8452 방배 02) 537-0885 스타 02) 2052-5511 일산 031) 906-3891 PVG서울 02) 6050-8100

대구 053) 252-3560 분당 031) 717-0280 압구정 02) 541-5566 잠실 02) 2143-0800

대전 042) 489-7904 분당중앙 031) 718-5015 압구정중앙 02) 547-0202 태평로 02) 317-9100

도곡 02) 554-6556 서교 02) 335-6600 여의도 02) 782-8331 해운대 051) 701-2200

해외현지법인/사무소

뉴욕 (1-212) 397-4000 홍콩 852) 3713-5333 상해 (86-21) 6888-9135/6 호치민 (84-8) 6299-8000 호치민 사무소 (84-8) 3824-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