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 반도체 디스플레이 - imgstock.naver.com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1421020659640.pdf · ... TCL UHD TV [그림 2] Hisense UHD TV ... 과거 LCD와 PDP의 경합

2014-001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Overweight [CES 2015] Curved + Quantum or OLED

반도체/디스플레이

2015. 1. 12

Analyst 박유악

02-6309-4523

[email protected]

투자포인트

1. TV: ‘Curved + QD or OLED’의 New Premium 탄생

- 현지 BestBuy는 이미 40”~65” UHD TV만 진열. CES 현장에선 60”이상

TV 관심 현저히 떨어짐. TV 대면적화 일단락될 전망

- Curved Design의 QD와 OLED TV에 큰 관심. 삼성전자 SUHD TV는

OLED와 특성 차이가 없어, 단기적으로 OLED TV의 마케팅적 가치를

크게 훼손. SDC의 8G OLED 투자 기대감 낮춤 바람직

- LG전자 Curved OLED TV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2. Smartphone: ‘64bit AP & DRAM 1GB~3GB’ 사용

- 주목할 만한 스마트폰 없었으며, GFlex2의 반응도 냉랭했음

- ‘64bit AP 탑재’와 ‘DRAM Density 증가’가 눈에 띔. 64bit AP 탑재로

LPDDR4가 조기 도입되고, 중저가 스마트폰의 1~2GB DRAM 탑재로

DRAM 수급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디스플레이는 별다른 변화 없이 대부분 FHD 또는 QHD 유지

3. Wearable: 다양해지긴 했으나, 기술 진보 더 필요

- 대부분 상상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렀고, 기술 진보가 더 필요했음

- Intel은 시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가장 공격적 행보를 보임. 중소 업체

제품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줬지만, 크고 무거워 판매되기는 역부족

- Smart Watch 포함한 일부 제품군은 이미 성능, 가격, 디자인 등에서 평

준화. 강도 높은 경쟁이 예상됨

관련 종목

삼성전자 (Buy / TP 1,600,000원): 반도체 중심, 전사 분기실적 성장 지속

SK하이닉스 (Buy / TP 53,000원): DRAM 안정적 수급 지속

LG디스플레이 (Buy / TP 40,000원): 4Q14 실적 호조 예상

삼성전자(005930) Buy, TP 1,600,000원

SK하이닉스(000660) Buy, TP 53,000원

Analyst 박유악 (6309-4523) [CES 2015] Curved + Quantum or OLED


(Overweight)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2

Contents

1 TV: to the Curved 3

1 Commodity화 된 UHD TV & 60”이상은 관심권 밖 3

5 2 Curved + QD/OLED: 새로운 Premium을 꿈꾸다 4

3 8K TV의 놀라움: 양산 시, 또 한번의 대면적화 주도할 것 6

2 스마트폰: Nothing New 7

1 64bit AP & DRAM 1GB~3GB 탑재 7

3 Wearable Device 8

5 1 다양해지긴 했으나, 기술 진보가 더 필요하다 8

4 국내외 업체 동향 11

1 삼성전자 11

2 LG전자 14

3 Intel 16

4 Sony 18

5 Sharp 19

6 Panasonic 20

7 중국 업체(ChangHong, Hisense, TCL, Huawei, ZT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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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TV: to the Curved

1. Commodity화 된 UHD TV & 60” 이상은 관심권 밖

2015년의 UHD TV는 ‘Commodity화에 따른 가격하락’과 ‘대면적화 영향 축소’라는 두

가지 이슈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CES 현장에서 UHD TV는 더이상 국내(삼성전자, LG전자), 일본(Sharp, Sony,Panasonic),

중국(TCL, Hisense, Haier, ChangHong) 업체별 차별화 포인트가 되지 못했다. 모든 업체

들이 전시한 50”~65” UHD TV는 UHD 자체로의 주목은 받지 못했으며, 또한 65” 이상

UHD TV는 구경하는 사람들 조차 드물 정도로 관심권 밖에 있었다. 미국 현지 BestBuy

를 들려 이미 40”~65 UHD TV만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나니, 지난 2년간 진행

되었던 TV의 대면적화도 이제 일단락될 시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 TCL UHD TV [그림 2] Hisense UHD TV

자료: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3] LG전자 Flat OLED TV [그림 4] Sony UHD TV: 차별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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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urved + QD/OLED: 새로운 Premium을 꿈꾸다

QD(Quantum Dot)과 OLED TV는 그 자체로는 어떠한 주목도 받지 못했으며, Curved

Design과 접목 되었을 때에만 관심이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모든 Line-up에 ‘UHD, Quantum Color, Curved Design’을 탑재해

SUHD TV라고 이름 짓고, 과거 LCD와 PDP의 경합 시기처럼 Curved와 Flat TV를 상하

비교 전시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SUHD TV는 명암비, 색재현성, 입체감, 두께,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OLED의 특성과 차이가 없어, OLED TV의 마케팅적 가치가 단기

적으로 크게 훼손된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8G OLED Capa 투자 역시 연내

에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LG전자는 Flat OLED와 Curved OLED TV를 내세우고 ‘Color Pr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케팅을 펼쳤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SUHD TV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함에도 가격은

높게 형성되어 있어 경쟁 열위에 놓여있다. LG전자의 IPS(In-Panel Switching) LCD는

Curved 구현 시 빛샘현상 등의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Curved 디자인 도입을 위한

OLED 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기타 Sharp, Sony, Panasonic, TCL, Hisense, Haier, ChangHong 등도 Curved TV를 전시

했으나, 두께/디자인/색감 모든 면에서 크게 뒤쳐졌을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의 경우 화

면 번짐 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국내 업체와의 기술격차가 존재한다.

[그림 5] 삼성전자 SUHD TV: Curved + Quantum Dot [그림 6] LG전자 OLED TV: Curved + OLED


[그림 7] TCL 110” Curved UHD TV [그림 8] ChangHong Curved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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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ES 현장에서는, 대형 UHD TV를 무심하게 지나치던 사람들이 삼성전자의

SUHD(Curved + UHD + Quantum Color) TV 앞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일반 OLED

TV를 스쳐가던 관람객들도 LG전자의 Curved OLED TV 앞에서는 발길을 멈추었다. 현

장에서 Curved 디자인과 깊은 색감의 기술(QD(Quantum Dot), OLED 등)이 접목된 TV

를 직접 접해보니, 큰 폭으로 향상된 화면 몰입도와 입체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그림 9] 삼성전자 SUHD TV 집중 [그림 10] 삼성전자, Curved TV와 Flat TV 비교 전시


[그림 11] LG전자 Flat OLED TV [그림 12] LG전자 Curved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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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K TV의 놀라움: 양산 시, 또 한번의 대면적화 주도할 것

신규 개발품 중, 단연 눈에 띈 것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 Sharp의 85” 8K LED TV 였다.

8K TV는 새로운 Image Processing과 3 Color LED Backlight 기술을 적용하여, 보는 내

내 TV 화면이 아닌 직접 그 현장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래 [그림 ~ ]에서

그 느낌이 충분히 전달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됐건 8K TV가 현실화되는 시점이 현재의

40”~50” TV에서 60”~70” TV로 또 한번의 대면적화가 진행되는 때가 될 것이라고 예상

된다. 그리고, 또 한번의 LCD Panel 호황이 찾아올 것이다.

[그림 13] 8K TV 화면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그림 14] 8K TV 화면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그림 15] 8K TV 화면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그림 16] 8K TV 화면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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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스마트폰: Nothing New

1. 64bit AP & DRAM 1GB~3GB 탑재

CES 2015에서 주목할 만한 스마트폰은 없었으며, LG전자가 공개한 GFlex2의 반응 또한

냉랭했다. 다만, 1)64bit Octa-Core AP의 탑재 확대와 2)DRAM Density 증가(1GB ~

3GB)가 눈에 띄었다. 64bit가 지원되는 Android Lollipop이 공개된 이후 예상대로 스마

트폰에 64bit AP가 전면 탑재되고 있었으며, 이는 곧 대역폭 확대를 위한 LPDDR4의 스

마트폰 도입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국내외 신규 중저가 스마트폰에 1GB~2GB의

DRAM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어, 2015년 DRAM의 수요 호조 또한 예상된다. 디스플레

이의 해상도는 별다른 변화 없이 대부분이 FHD와 QHD를 유지했다.

[그림 17]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엣지 [그림 18] LG전자 GFlex 2


[그림 19] Huawei Ascend P7 [그림 20] ZTE Sta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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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Wearable Device

1. 다양해지긴 했으나, 기술 진보가 더 필요하다

Wearable Device는 다양해 졌지만 대부분 상상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렀고, 수요 확대

를 위해서는 기술의 진보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Intel은 Blocks, ProGlove, NIXIE, ARC, Open Bionics 등의 Wearable 시제품을 대거 선

보였다. 이 중 Blocks은 모듈 형 SmartWatch로, 벤드 부분을 ‘보조 베터리, NFC, 심박

측정 센서, 모션 센서, 지문인식 센서’ 등의 블록들로 구성할 수 있다. ProGlove는 산업

용 장갑에 RFID, 모션 센서 등을 탑재하여, 산업 현장 데이터와 노동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쉽게도 대부분 시제품이므로, 일반 소비

자가 제품을 접하기까지는 아직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중소 업체의 제품 중 ‘양말로된 Fitness 측정기, 헤어밴드형 헤드셋, LCD가 탑재된 반지,

GPS장착 애견 목걸이 등’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줬지만, 이 역시 워낙 크고 무거

워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는 부족했다. Smart Watch를 포함한 일부 제품군은 이미 성

능, 가격, 디자인 등에서 평준화된 것으로 보여, 시장 계화도 전에 강도 높은 경쟁이 예

상됐다.

[그림 21] Intel Blocks: 모듈 형 SmartWatch [그림 22] Intel Blocks: 모듈 형 SmartWatch


[그림 23] Intel ProGlove: Wearable 장갑 [그림 24] Intel NIXIE: 시계 & 얼굴인식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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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5] Intel ARC: Fitness 목걸이 [그림 26] Intel OpenBionics: 동작 카피 로봇

자료: 업계,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7] 그림제목(윤고딕130, 8.5) [그림 28] 부착 형 Fitness 센서


[그림 29] Fitness Sensor 부착된 양말 [그림 30] 헤어밴드 형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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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 Sensors, Bluetooth 탑재된 아날로그 시계 [그림 32] 심박 측정, iHealth


[그림 33] GPS장착 애견 목걸이 [그림 34] 스마트 글라스


[그림 35] 발목 밴드 형 센서 [그림 36] 차량용 동작 인식 컨트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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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국내외 업체 동향

1.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CES 기조 연설을 통해서 IoT의 Open Innovation을 강조하며, 생태계 조성

을 위해 2017년까지 자사 제품의 90%에 IoT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부근

대표이사는 IoT 시대를 위해서는 “Sensor, Processing Power, Connectivity”가 필요하다

며, 한편으로는 고객 가치 제공을 위한 이종산업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연설 중에는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출현해 “IoT

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플랫폼간 호환성과 산업간 협업의 부족이 커다란 장벽”이

라고 지적했다. 또한 IoT 시대 진입은 Prosumer(Producing + Consumer)의 탄생으로

이어져, 현재의 Consumer Electronics에서 Prosumer Electronics로 Paradigm Shift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BMW 부사장인 엘마 프리켄슈타인도 등장해 Internet of Cars

를 위해서는 모든 산업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확

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 37] 윤부근 사장: Open Innovation 강조 [그림 38] 제레미 리프킨: IoT 위한 산업 간 협력 강조


[그림 39] 삼성전자, 14년 20개/초 Device 판매 기록 [그림 40] 5년 내 자사제품 100% IoT 적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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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CES 2015 라스베거스 컨벤션센터 중앙홀에 780평 규모의 전시장을 준비했

다. 입구에는 새로운 Brand Name인 SUHD TV를 전시하고, 화면에는 SUHD TV의 강점

에 대한 부연설명이 이어졌다. SUHD TV는 Curved 디자인에 Quantum Dot과 UHD 기

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명암비/색재현성/입체감/두께 등 모든 면에서 OLED TV와의 차

이도 느껴지질 않았다. 안타깝지만, 단기적으로 OLED TV의 마케팅적 가치가 크게 훼손

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니 Galaxy Gear S, Gear VR, Gear Circle 등 Wearable Device가 전

시되어 있었으며, 그 옆에는 Galaxy Note Edge가 자리잡고 있었다. 모두 신제품은 아니

었음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림 41] 삼성전자 CES 전시장 입구: SUHD TV 광고 [그림 42] 삼성전자 전시장 전경


[그림 43] 삼성전자, Curved와 Flat TV 비교 전시 [그림 44] 삼성전자, Curved와 Flat TV 비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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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5] 삼성전자 88” SUHD TV와 스피커 [그림 46] 삼성전자 65” SUHD TV, 입체감 뛰어남


[그림 47] SUHD TV와 스피커 [그림 48] SUHD TV 후면: 튀어나왔던 구동부 제거


[그림 49] 갤럭시노트4 Edge, 관람객 관심 집중 [그림 50] Tablet PC는 관심권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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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전자

LG전자는 Flat OLED TV와 Curved OLED TV를 동시에 선보이며, 기존 LCD TV 대비

강점을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다했다. OLED TV는 “Perfect Black, Perfect Color”라는 문

구와 함께 전면 전시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LCD와 OLED의 Panel 내구 구성을 전시하

며 강점을 어필했으나, 이미 얇아진 LCD TV를 접한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는 부족했다.

전시장 중심에는 GFlex2와 GWatch R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GFlex2보다는 GWatch R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GWatch R에는 OLED 패널이 탑재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림 51] LG전자 전시장 입구: OLED TV 전시 [그림 52] LG전자 전시장 전경


[그림 53] 65” Flat OLED TV [그림 54] 65” Curved OLED TV


[그림 55] OLED와 LCD Panel 구성 비교 전시 [그림 56] Flat TV, Curved 대비 화면 입체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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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7] GFlex 2보다는 [그림 58] GWatch R에 뜨거운 관심


[그림 59] GWatch R [그림 60] LG전자 GWatch R 가죽밴드로 변경 가능

자료: 업계,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61] GWatch R 전면부 변화 [그림 62] GWatch R 전면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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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tel

Intel은 CES 기조 연설을 통해서 스마트폰 이후에 나타날 “Big, New, Excited Thing”을

찾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참관 업체 중 Wearable Device 개발에 가장 공격

적인 행보에 나섰다.

Intel의 CEO인 브라이언 크러재니치(Brian Krzanich)는 3D 동작인식 기술인 Intel

RealSence를 적용한 무한한 가능성을 어필했으며, Core/RF/Sensor 등을 통합한 인텔

큐리(Intel Curie) 모듈을 공개했다. 또한 오클리와의 Wearable Device 전략적 협업을 발

표했으며, 기조 연설에 출현한 오클리의 CEO 콜린 베이든(Colin Baden) 역시 “올해 말

을 목표로 운동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인텔리전트 제품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언

급했다.

[그림 63] Intel Real Sense 공개 [그림 64] Intel Curie 모듈 공개


[그림 65] Intel RealSense를 이용한 가상 피아노 [그림 66] RealSense를 이용한 자동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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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7] Intel 전시장, 대부분 Wearable Device [그림 68] NIXIE, 시계 & 셀프 카메라 헬기


[그림 69] ProGlove, GPS와 Sensors 탑재 장갑 [그림 70] RealSense를 이용한 자동 비행


[그림 71] ARC: 센서 탑재 목걸이 [그림 72] SnowCookie: 센서 장착 Ski용 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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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ony

CES 2015에서 Sony는 얇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4K LCD TV를 전면에 전시했으

나, 뒷면 구동부가 여전히 두꺼워 디자인적인 차별화가 되지는 못했다. 관람객들의 관심

은 오히려 헤드셋과 스피커 등 Sony의 음향 제품에 집중됐다.

[그림 73] Sony 전시장 전경 [그림 74] 얇음을 강조하며 UHD TV 전면 전시


[그림 75] 구동부 여전히 두꺼워, 디자인 차별화 못됨 [그림 76] 오히려 헤드셋, 스피커 등 음향에 큰 관심


[그림 77] High Resolution 오디오 기술 체험 [그림 78] 스마트글라스는 무거워서 착용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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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harp

Sharp는 85” 8K LED TV, Mirror Display, Frameless Display, Transparent Display, IGZO

Display 등 신규 기술 공개에 집중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8K TV는 새로운 Image

Processing과 3 Color LED Backlight 기술을 적용하여, 보는 내내 TV 화면이 아닌 직접

그 현장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Mirror Display는 원가만 맞춰진다면 당장이라

도 상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으나, 투명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꺼졌을 경우의 투과

율이 여전히 떨어져서 실생활 사용이 불가능했다.

[그림 79] Sharp 전시장 전경 [그림 80] 85” 8K LED TV 공개


[그림 81] 8K TV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그림 82] 직접 현장에서 목격하는 것 같다


[그림 83] Mirror Display [그림 84] LCD의 곡면화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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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nasonic

Wearable 제품들은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Smart Watch는 디자인, 가격, 기능 측

면에서 차별화가 전혀 느껴지지 못하면서, CES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원형 화면을 갖추고 있는 제품들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림 85] Panasonic 전시장 전경 [그림 86] 투명 윈도우, 프로젝션 이용


[그림 87] 프로젝션과 RFID 이용한 식당 컨셉 [그림 88] 전면 거울에, 가상 헤어/화장/성형 재현


[그림 89] 항공기 기내용 고해상도 LCD [그림 90] 360도 감시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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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국 업체(ChangHong, Hisense, TCL, Huawei, ZTE)

중국 가전업체들은 ChangHong, Hisense, TCL, Huawei, ZTE 등이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대부분이 신규 TV와 스마트폰을 전시하는데 그쳤다. TV 역시 대형 사이즈 UHD TV,

OLED TV, Curved OLED TV 등이 전시되었으나, 후면 디자인과 두께에서 한국과 일본

업체에 크게 뒤쳐져있었다. Hisense의 Curved TV는 화면 번짐 현상이 나타났고,

Changhong과 Haier의 Curved OLED TV는 후면부가 너무나 두꺼웠다. 3D Glass Free

TV도 전시되었으나 초점이 맞질 않을 뿐만 아니라, 어지럼증까지 유발했다.

[그림 91] ChangHong: Curved OLED TV [그림 92 ChangHong: Curved OLED TV 뒷면


[그림 93] Haier Curved TV 전시 [그림 94] Haier Curved TV 두께


[그림 95] TCL: Curved TV 전시 [그림 96] TCL: Smart TV 기능 마케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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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동 자료는 작성일 현재 사전고지와 관련한 사항이 없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에 언급된 종목과 계열회사의 관계가 없으며 2015년 1월 12일 현재 동 자료에 언

급된 종목의 유가증권(DR, CB, IPO, 시장조성 등) 발행 관련하여 지난 6개월간 주간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2015년 1월 12일 현재 동 자료에 언급

된 종목의 지분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의 조사분석 담당자는 2015년 1월 12일 현재 동 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

다. 본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박유악)

동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배포되는 자료입니다. 동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추정치로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성이나 완벽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동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은 동 자료와 관련한 투자의 최종 결정은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

니다.

투자등급 관련사항

1. 종목추천관련 투자등급(추천기준일 종가대비 4등급)

→아래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ㆍStrong Buy :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0%이상.

ㆍBuy :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15%이상 ~ +50%미만.

ㆍHold :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이상 ~ +15%미만.

ㆍReduce :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미만.

2. 산업추천관련 투자등급(추천기준일 시장지수대비 3등급)

→아래 산업투자의견은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 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

ㆍ비중확대(Overweight) / 중립(Neutral) / 비중축소(Underweight)



(Overweight)


삼성전자(005930)의 투자등급변경 내용

추천확정일자 자료형식 투자의견 목표주가 담당자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2013.01.14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1.16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1.28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1.30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2.06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2.12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2.26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2.27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3.04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3.05 산업분석 Buy 1,970,000 이세철

2013.03.11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3.18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3.25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3.27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4.01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4.08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4.15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4.29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5.14 산업분석 Buy 1,970,000 이세철

2013.05.20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5.21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5.22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5.27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6.03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6.04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03.06.07 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6.10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6.25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2013.07.08 기업브리프 Buy 1,970,000 이세철

담당 애널리스트 변경

2013.12.16 산업분석 Buy 1,900,000 박유악

2014.01.03 산업브리프 Buy 1,900,000 박유악

2014.01.06 산업브리프 Buy 1,900,000 박유악

2014.01.08 기업브리프 Buy 1,800,000 박유악

2014.01.15 산업브리프 Buy 1,800,000 박유악

2014.01.27 기업브리프 Buy 1,800,000 박유악

2014.01.29 산업브리프 Buy 1,800,000 박유악

2014.02.17 산업브리프 Buy 1,800,000 박유악

2014.02.25 산업분석 Buy 1,800,000 박유악

2014.02.26 산업분석 Buy 1,800,000 박유악

2014.03.21 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2014.03.28 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2014.04.04 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2014.04.09 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2014.04.14 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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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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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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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기업브리프 Buy 1,70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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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기업브리프 Buy 1,600,000 박유악

2015.01.12 산업브리프 Buy 1,600,000 박유악

0

500,000

1,000,000

1,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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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2013.06 2013.11 2014.04 2014.09

주가 목표주가



(Overweight)


SK하이닉스(000660)의 투자등급변경 내용


2013.01.14 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1.16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1.30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1.31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2.06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2.12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2.26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2013.02.27 산업브리프 Buy 33,000 이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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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기업브리프 Buy 36,000 이세철

2013.03.18 산업브리프 Buy 36,000 이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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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산업분석 Buy 39,000 박유악

2014.01.06 산업브리프 Buy 39,000 박유악

2014.01.15 산업브리프 Buy 39,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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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산업브리프 Buy 53,000 박유악

LG디스플레이(034220)의 투자등급변경 내용


2013.01.25 기업브리프 Buy 40,000 지목현

2013.04.23 기업브리프 Buy 40,000 지목현

2013.07.19 기업브리프 Buy 40,000 지목현

2014.01.24 기업브리프 Buy 40,000 지목현


2014.06.30 기업분석 Buy 4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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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산업브리프 Buy 40,000 박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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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산업브리프 Buy 40,000 박유악

2015.01.12 산업브리프 Buy 40,000 박유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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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2013.06 2013.11 2014.04 2014.09

주가 목표주가

0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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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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