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1.베트남투명우산제작공장소개

2.2018투명우산나눔활동

3.참여자인터뷰

4.천연가습기만들기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 소식지

2018년에도어린이교통안전을위해

현대모비스,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이함께합니다.

2018 투명우산 소개편No. 05

2018 투명우산 소개편 베트남 투명우산 제작공장 소개 2

베트남에서 날아온 투명우산

투명우산은

우리가

만들어요!

2018 투명우산 소개편

안전한 투명우산

베트남 투명우산 제작공장 소개 3

투명우산은 8단계 이상의 제작과 검수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신짜오!” 후덥지근한 날씨.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먼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베트남에 위치한

공장은 약 7천평 규모로 생산량은 1일 8천개, 한 달에 24만개 이상의 물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가족 수도 약 400명이었습니다. 우산을 만드는 손들은 빠르고 정확했으며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었는데요, ‘2018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의 투명우산

제작도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KC인증을 통해 믿을 수 있습니다.

투명우산은 안전기준(KC: Korea Certification)을 지켜

제작되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힘을 가했을 때 쉽게 찢어지거나 부러지지 않는지,

빗물과 바람에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안전한지 검증 후에 아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엄마, 아빠가 믿을 수 있는

투명우산입니다.

환경에 이로운 우산원단을 사용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에서의 투명우산은

일반 비닐이 아닌 POE 원단을 사용합니다. 이 원단은

친환경 원료 생지로 만들어져 소각 시 환경에 유해한

가스 발생률이 낮습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현대모비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쓰기에 우산이 너무 크지는 않은지, 또 너무 무겁지는 않은지.

이러한 고민들이 지금의 투명우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안전한 우산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위해 고민, 또 고민하겠습니다.

투명우산은 베트남에 위치한 성창F&G에서 깨끗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활짝 웃는 얼굴로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01

투명 원단(POE)을

재단합니다.

02

원단 불량을

확인합니다.

03

‘실크인쇄’를 통해

선명하고 장시간

유지가 가능합니다.

04

우산 끝의 팁,

살대 등을

조립합니다.

05

초음파 융착을 통해

튼튼하고 깔끔하게

살대와 원단을

연결합니다.

06

3차례의 검수를

거쳐 불량률을

최소화합니다.

그림소개

Best Story

강원희 님

아름다운 빗소리도 들어보고 비의 움직임도

관찰하고, 무엇보다 어둡고 비오는 날

투명우산으로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어

너무나 고마운 생활도구 였어요.

Best Story

조현민 님

비오는 날 안전 사고 나는 걸 보면서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에 아이들에게

교육해주며 나누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교육해주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겠습니다!

1

23

4

1. 사연 신청

신청 사연이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에게

투명우산을 보내드립니다.

2. UCC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투명우산 나눔 기회와

상금을 수여합니다.

3. 교통안전교육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을 나누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4. 투명우산 나눔식

투명우산 나눔 취지 및 배포 목적을

나누는 간담회입니다.

2018 투명우산 소개편 투명우산 나눔활동 4

2018 투명우산 소개편 참여자 인터뷰 5

조현민

<걱정을 조금 덜어봅니다>

보내주신 우산을 보니 앞도 훤히 보이고 또

야광색이라 어두운 날씨에도 식별이 쉽게 돼서

아이들 안전엔 그만인 것 같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아이들에겐 안전이 걸려있으니 이보다 더

중요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안전 사고

나는 걸 보면서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좋은 기회에 아이들에게 교육해주며

나누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교육해주며 아이들의 안전을 켜주겠습니다! 저의

걱정어린 마음을 함께해주시고 도옴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경선

<투명우산으로 선후배가 함께 한 따뜻한 하루>

저희는 6학년 형들이 1학년 교실에 가서 비오는

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직접 일대일로 투명우산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형들이 설명해주는 새로운 경험에

1학년 아동들은 더욱 귀를 쫑긋하고 설명을

들었고 6학년 아동들도 동생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오락가락 하는

날씨로 우산을 미처 챙겨오지 않은 아동들이 있어

투명우산이 더욱 뜻깊게 사용되었던 날입니다.

이성기

<투명우산과 함께 맑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요>

안전교육 당일 도로교통공단에서 안전교육

강사님께서 안전교육을 하시고 나서 전교생 25

명의 학생들에게 우산을 나눠 주니 학생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행복함이 보였습니다. 우리

반에 돌아 와서는 선물로 받은 투명우산으로

자기만의 우산을 미술시간에 만들어 보았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여러 가지 모양, 그림

등을 그리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산이

완성되었습니다. 투명우산으로 우리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 2가지 모두를 함께 갖게 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18 투명우산 소개편 천연 가습기 만들기 6

솔방울을 물에 끓인 후 헹궈 솔방울

속의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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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0404

도안을 대고 펠트지를 오립니다.

왼쪽 팔 1개, 오른쪽 팔 1개, 일반 6개

깨끗하게 건조된 솔방울은 물에 담가

통통하게 적신 후 접시에 담아 둡니다.

펠트지의 옆면을 두 장씩 감침질로

고정시켜 줍니다.

01번의 솔방울은 꺼내 잘 말려줍니다.

솔방울이 완전히 마르면 꽃처럼

활짝 핀 모양이 됩니다.

준비물

솔방울 10여 개, 물, 냄비, 접시

준비물

펠트지, 가위, 볼펜, 바늘, 실, 컵, 물

오려둔 펠트지를 반으로 접어 줍니다. 반으로 접은 펠트지를 왼쪽에 왼쪽

팔-일반-일반-일반, 오른쪽에 오른쪽

팔-일반-일반-일반을 순서대로 잡고

마주보게 둔 후 번호대로 바느질을

해줍니다.

바느질이 헷갈릴 경우 상단 바느질

없이 옆면을 감침질해서 고정하셔도

됩니다.

솔방울이 마르면 다시 물에 담가

통통하게 적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주일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완성된 선인장 모양을 컵에 담고

깨끗한 물을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솔방울로 가습기 만들기 펠트지로 가습기 만들기

천연 가습기 만들기

Before

After

One Week

8 5

4 1

2 3

6 7

최근 이상기후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며,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분들 많으시죠? 이럴 떄 일수록, 호흡기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들을 실천해 약해진 호흡기를

보호해야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실내 적정 온.습도 유지라는 사실!(온도 18~22℃, 습도 40~60%) 실내 온도는 냉.온열기로 쉽게 조절 가능하지만, 습도는 가습기,

숯, 식물 등을 활용해 꾸준히 관리해주어야합니다. 실내 습도 관리를 도와 줄 구원투수! DIY 천연 가습기,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