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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요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Contents I. 베트남내 기업동향 한국진출기업 동향 외국진출기업 동향(한국진출기업 제외) 베트남기업 동향 II. 베트남 산업/정책/기타 주요뉴스 III. 베트남 지방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프로젝트 베트남사무소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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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요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Contents

I. 베트남내 기업동향

◈ 한국진출기업 동향

◈ 외국진출기업 동향(한국진출기업 제외)

◈ 베트남기업 동향

II. 베트남 산업/정책/기타 주요뉴스

III. 베트남 지방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프로젝트

베트남사무소

2015.05.29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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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베트남내 기업동향

◈ 한국진출기업 동향

▶ 롯데 신동빈 회장, 호치민 당서기 만나 현지 협력방안 논의

▶ 롯데손보, 베트남 PVI사와 업무 협약 체결

▶ 조아제약, 맨유 글로벌 이벤트 ‘유나이티드 라이브 인 베트남’ 참가

▶ 박삼구 회장,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와 '민간교류·투자확대' 논의

▶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불법 소프트웨어 '경보'

▶ 대우건설 초고층 건물 시공기술 베트남에 수출

▶ 코이카, 베트남 고속도로 운영 기술 전수

◈ 외국진출기업 동향(한국진출기업 제외)

▶ 베트남 건설시장서 한국 '큰손'…외국인 투자의 21%

▶ 연초 5개월간 FDI 인가액, 22.0% 줄어든 43억 USD 한국 전체의 전체의 25.7%로 톱

▶ AB InBev, 빈증 성에서 맥주 '버드 와이저' 생산 개시

◈ 베트남기업 동향

▶ 불소성 벽돌 회사들 곤경, 정부에 지원 호소

▶ VNPT, 베토 제트 HD은행 HD세존과 업무 제휴

▶ 2015년 Q1의 소비자 신뢰 지수 112P

II. 베트남 산업/정책/기타 주요뉴스

▶ 베트남, 자동차 특소세 인상 추진…한국차 수출에 '불똥'

▶ 베트남산 리치(여지), 미국에 처음 수출

▶ 지방 GDP 통계, 2017 년부터 계획 투자성이 산출

▶ 사활 건 베트남 설탕 업계, 원가 절감이 과제

▶ 올해 성장률 6.2%, 289 곳을 주식 회사화 훅 부총리가 국회 개막 연설

▶ 베트남 정부, 유황 다량 포함한 경유를 판매 정지, 바이오 연료 사용은 저조

▶ 베트남 인플레율, 올해는 2.5% ESCAP 가 예측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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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금 모으기 운동,베트남 중앙 은행

▶ 국내외 합작경영 이익 분배 조정 제안

▶ 수입자동차 가격인상 예상

▶ 따이닌(Tay Ninh)시, 환경 조건을 보장하지 않은 4 개 회사에 과태료 부과

III. 베트남 지방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프로젝트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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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베트남내 기업동향

◈ 한국진출기업 동향

롯데 신동빈 회장, 호치민 당서기 만나 현지 협력방안 논의

○ 롯데 신동빈 회장은 25 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롯데자산개발 김창권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레 탄 하이(Le Thanh Hai)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장을 만나

롯데그룹이 호치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원을

당부함

○ 또한 이 자리에서 롯데자산개발은 ‘호치민시 투티엠 지구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MOU 를 체결함

○ 신 회장은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여전히

크다”며, “투티엠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발전하는데 롯데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함

○ 롯데는 호치민 시 투티엠 지구 약 10 만여㎡(3 만여 평)규모 부지에 총 사업비

2 조원을 투입해 오는 2021 년까지 ‘에코스마트시티’를 개발할 예정임

○ ‘에코스마트시티’는 백화점ㆍ쇼핑몰ㆍ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구성된 ! 상업시설과,

호텔ㆍ오피스 등 업무시설, 아파트 등 주거시설로 구성될 계획임

○ 한편 롯데그룹은 1996 년 롯데베트남 설립을 시작으로 식품ㆍ유통ㆍ서비스ㆍ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음

○ 1998 년 호치민에 첫 점포를 연 롯데리아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200 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 롯데마트는 10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롯데호텔 등이 진출해 있다. 지난해 9 월에는 수도 하노이에 그룹 역량을 집결한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센터하노이’를 오픈함

* 출처: Etoday.co.kr, 05.25

롯데손보, 베트남 PVI사와 업무 협약 체결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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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은 베트남 보험시장에서의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PVI

(Petro Vietnam Insuranc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 일 밝힘

○ 롯데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내 한국계 기업보험물건, 베트남 PV(Petro

Vietnam) 그룹 참여물건 및 정부발주프로젝트에 대한 재보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봄

○ 이미 롯데손보험는 지난해 상업운영을 시작한 ‘롯데센터 하노이(65 층 인텔리전트

빌딩)’의 운영보험 원수보험사로 PVI 를 선정하고 재보험 참여를 통해 협력해 오고 있음

○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롯데그룹의 전략적 해외 진출국 가운데 가장

활발하고 많은 계열사가 진출하고 있어 이번 PVI 와의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상호협력관계의 발전을 기대한다” 고 밝힘

○ 한편 PVI 는 베트남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로 베트남 내 정부 주도 대형

사회간접시설 프로젝트의 주요 원수보험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내

21.1% (2014 년 말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1 위 손해보험사임

* 출처: Etoday.co.kr, 05.28

조아제약, 맨유 글로벌 이벤트 ‘유나이티드 라이브 인 베트남’ 참가

2000 여명 팬 운집 성황리에 마쳐…‘맨유’와 함께 베트남 시장 공략 본격화

○ 조아제약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베트남 시장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섬

○ 27 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시 QK7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United Live in Vietnam’ 이벤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베트남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함

○ 조아제약은 약국 형태로 꾸며진 5m x 4m 크기의 부스를 제작, 홍보영상 상영 및

제품 시음회와 포토존 운영을 비롯해 선수 친필 사인 맨유 유니폼·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 럭키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

○ 특히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박지성이 맨유 소속 선수였을 당시 함께 뛰었던 맨유의

레전드 선수인 미카엘 실베스트리<사진 오른쪽>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해 베트남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회 및 경품 추첨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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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이벤트인 ‘United Live’는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해당 국가의 맨유 팬들과 함께 EPL 맨유 경기를 생중계로 단체 관람하고, 맨유의

파트너사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임

○ 이번 United Live in Vietnam 에는 약 2000 여명의 베트남 맨유 팬들이 운집해 이번

시즌 맨유의 마지막 EPL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헐시티전을 관람함

○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 하반기 베트남에서 출시 예정인 어린이 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 회사의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성공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한편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헤포스·가레오 등 자사의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광고·홍보·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하고 있음

○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 노출과 제품 패키지에

맨유 로고 삽입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음

* 출처: Etoday.co.kr, 05.27

박삼구 회장,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와 '민간교류·투자확대' 논의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7 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레 탄

하이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를 만나 양국간 민간 차원의 교류활성화와 기업 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함

○ 이 날 환담에는 팜 흐우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응웬 후 틴 호치민시 부시장, 응웬 부 뚜

호치민 외무국 국장, 레 티 후잉 마이 호치민 기획투자국 부국장 등 베트남 측 인사

14 명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 7 명이 함께 함

○ 레 탄 하이 당서기는 “한국과 베트남이 눈부신 경제성장과 함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FTA 도 체결하게 된 것은 정치적 신뢰와 함께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했다“며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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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계속 발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베트남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함

○ 이에 박삼구 회장은 “1993 년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의 호치민 취항 이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에 활발히 진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베 양국의 교류협력과 우호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함

○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베트남과의 관계는 재계에서도 유명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3 월 전 세계 민간기업 최초로 베트남 최고 훈장인 ‘우호훈장’을 받으며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특히, 훈장 수여식에는 전례 없이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박삼구 회장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해 화제가 되기도 함

○ 이 외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 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

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을 설립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베트남 내 장학재단 중 최대 규모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대학 전 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함

* 출처: Etoday.co.kr, 05.27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불법 소프트웨어 '경보'

○ 베트남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는 한국 기업들에 비상이 걸림. 26 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와 소프트웨어연합(BSA)은 국내외 기업들을 상대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

○ 최근 단속에서 8 개 외국 업체가 적발됐으며 이중에는 한국 기업도 1 개 포함됐다.

지난 23 일에는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 있는 한 한국 업체에 단속반이 들이닥치기도 했다.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대외 개방에 속도를 내면서 상대 국가들의 지적

재산권 보호 압박이 커지자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됨

○ 세계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모임인 BSA 는 전 세계에 설치,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43%가 불법 복제품이고 이들 제품의 상업적 가치는 627 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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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26 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보안 위협 등 문제점을 설명하고

합법적인 제품 사용을 권하는 행사를 개최함

○ 조영준 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장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적발돼 수만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외국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과거와 달리 베트남의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함

* 출처: Yonhapnews, 05.27

대우건설 초고층 건물 시공기술 베트남에 수출

자체 개발한 BMC 기술, 베트남 최고층 비에틴 뱅크타워에 적용

○ 대우건설[047040]이 국내 최초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기술 수출에 성공함.

대우건설은 기술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시공중 변위제어(BMC·Building Movement

Control)' 기술을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중인 비에틴 뱅크타워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 일 밝힘

○ BMC 는 초고층 건물 시공 중에 발생하는 높이·기울기 등의 변형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로,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공사 기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어 고부가가치 기술로

평가됨

○ 대우건설이 기술을 제공할 이 빌딩은 지상 68 층, 363m 높이로 설계된 베트남 최고

높이의 건축물임

○ 대우건설은 이 건물의 정밀시공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공 대안 제시 및 정밀 센서

계측 등을 제공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20 만달러임

○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기술을 세계 최고 1 천 m 높이의 사우디아라비아 킹덤 타워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며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기술 사업화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함

* 출처: Yonhapnews, 05.28

코이카, 베트남 고속도로 운영 기술 전수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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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코이카는 28 일 베트남 정부의 고속도로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 코이카는 이날 베트남 교통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베트남 고속도로 운영 및

유지관리 역량 강화 사업' 협의 의사록에 서명함

○ 이에 따라 코이카는 향후 3 년간 150 만 달러를 투입해 베트남의 고속도로 관리 자문,

매뉴얼 및 교재 제작, 공무원 역량 교육, 기자재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임

○ 현재 6 개 노선에서 300 ㎞ 구간의 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베트남 정부는 2020 년까지

2 천㎞ 건설을 목표로 세우고 있어 기술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 코이카 관계자는 "베트남 고속도로를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함

* 출처: Yonhapnew, 05.28

◈ 외국진출기업 동향(한국진출기업 제외)

베트남 건설시장서 한국 '큰손'…외국인 투자의 21%

○ 베트남 건설시장에서 한국이 외국인 투자를 주도하고 있음. 25 일 온라인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베트남 외국인투자청(FIA)은 지난 4 월 기준 베트남 건설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1 천 196 건, 115 억 달러로 집계함

○ 외국인 투자자를 국가별로 보면 한국은 587 건, 24 억 달러에 달해 건수 기준 49.1%,

금액 기준 20.9%로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액 기준으로 싱가포르(19 억 달러), 대만(15 억 달러), 일본(12 억 달러),

말레이시아(11 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음

○ 외국인의 건설 투자가 가장 활발한 곳은 베트남 남부 경제도시 호찌민(30 억

달러)이었으며 수도 하노이(20 억 달러)가 2 위,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10 억 달러)이

3 위를 기록함

○ 베트남이 오는 7 월부터 외국인에게 주거 이외에 투자 목적의 주택 임대와 매매도

허용하고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50 년에서 100 년으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됨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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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Yonhapnews, 05.25

연초 5개월간 FDI 인가액, 22.0% 줄어든 43억 USD 한국 전체의 전체의 25.7%로 톱

○ 베트남 계획 투자성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 년 연초 5 개월간의 FDI 인가액(추정치)은 42 억 9765 만

USD 로 전년 동기 대비 ▲ 22.0%감소함

○ 연초 5 개월간의 신규 인가 안건 수는 592 건으로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

19.4%감소의 29 억 5680 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210 건으로 인가액은 같은 ▲

27.1%감소의 13 억 4085 만 USD 임

○ 또 연초 5 개월간의 실행액(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7.6% 늘어난 49 억 5000 만

USD 임

○ 국가별 인가액을 보면 한국이 11 억 0523 만 USD 로 전체의 25.7%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 4 월 시점에서 3 위로 후퇴하던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가 터키를 제치고

2 위에 오름

○ 인가액은 6 억 6324 만 USD 로 전체 15.4%를 차지하고 있다. 3 위는 터키의 6 억

6025 만 USD 로 전체 15.3%.일본의 인가액은 4 억 3178 만 USD 로 전체 16%를

차지하고 계속 4 위를 유지함

* 출처: Vinahanin.com, 05.29

AB InBev, 빈증 성에서 맥주 '버드 와이저' 생산 개시

○ 벨기에의 주류 회사 Anheuser-Busch InBev=AB InBev 산하의 Anheuser-Busch

InBev Vietnam 은 베트남 동남부 빈증(Bình Dương) 성 제 2 베트남 싱가포르

공단(VSIP2)에서 AB 인베브가 보유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Budweiser"및"(Beck's"의

생산을 시작함

○ 이번에 가동을 개시한 맥주 생산 공장은 제 1 기로 연간 생산 능력은 5000 만 L.

제 2 기에는 1 억 L 까지 증산할 전망임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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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총액은 2600 만 USD. 이 공장에서 생산한 맥주는 국내 소비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수출된다. 장래적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국가 수출

수요에도 대응함

○ 베트남 맥주·알코올 음료 협회(VBA)의 회장에 따르면 2014 년의 베트남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8.1% 늘어난 31 억 4000 만 L 에 2015 년 맥주 생산량은 33 억

L 에 이를 전망임

* 출처: Vinhanin.com, 05.26

◈ 베트남기업 동향

불소성 벽돌 회사들 곤경, 정부에 지원 호소

○ 베트남의 불소성 벽돌 회사들이 국내 판매를 확대시키기 위해 정부에 지원을

촉구했다고 28 일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함

○ 베트남에서는 2013 년 발효된 건설성 통보 09 호로 제 3 급 도시의 건축재는 모두

불소성으로 제 1 급 및 제 2 급 도시에서는 불소성 건재 비중을 올해 안에 50%, 내년에는

100%로 하도록 규정되고 있음

○ 다만 베트남 건설 자재 협회(VBMA) 전 회장은 이 통지는 재기능을 하지 못해

준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대우와 규제가 정비되지 않은 점에서 기존의 소성 벽돌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음

○ VBMA 에 따르면 국내의 불소성 벽돌의 연산 능력은 200 만 입방 미터에 이르는

반면 소비량은 불과 50 만~60 만 입방 미터에 그치고 있다.그래서, 불소성 벽돌

회사들은 생산을 축소하거나 해외에 수출하기도 한다고 함

* 출처: Vinahanin.com, 05.29

VNPT, 베토 제트 HD은행 HD세존과 업무 제휴

○ 베트남 우정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는

21 일 베트 제트 에어(Vietjet Air), 호치민시 개발 은행(HD 은행=HD Bank), HD 세존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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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싱(HD SAISON Finance) 등 3 곳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함

○ 체결식에는 Nguyen Bac Son 정보 통신성 장관, Dinh La Thang 교통 운수 장관

등이 참석함

○ 이번 업무 제휴에 의한, VNPT 는 베트 제트 에어에 IT·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

제트 에어는 VNPT 의 시스템을 통해서 항공권 판매를 하는 등 공동 캠페인을 벌임

○ 또 VNPT 는 HD 은행과 HD 세존 파이낸스의 2 개에 금융 서비스 관련 IT·통신

서비스를 제공함

○ 한편 2 개사는 VNPT 의 고객에 대해서 소비자 금융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시에 3 사는 서로의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 등도 실시할 계획임

* 출처: Vinhanin.com, 05.27

2015년 Q1의 소비자 신뢰 지수 112P

○ 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은 2015 년 제 1 분기 세계 소비자 심리

지수(CCI)을 발표했다. 베트남의 CCI 는 전기 대비+6%포인트 오른 112%포인트로

3 분기 연속 100 선을 넘어섰다. 세계 평균은 97 점으로 일본은 82%포인트임

○ 이 조사는 세계 총 60 개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 지수는 100 이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로 베트남은 2011 년부터 2014 년 제 2 분기까지 100 선을

밑돌았다. 이 조사가 시작된 2006 년 제 1 분기 이후 베트남의 CCI 최고치는 2010 년

제 2 분기에 기록한 119 포인트. 이번 112%포인트는 이에 뒤잇는 높은 수준이 됨

○ 닐슨에 따르면"잉여금의 용도"에 대해서 베트남에서는 소비자의 78%가

"저축"이라고 응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이다."저축"이외의 용도로는 ◇"여행":44%,

◇"IT 제품 구입":40%등이 꼽힘

○ 조사 대상이 된 베트남인의 50% 이상이 "베트남 경제는 침체되어 있다 "라고

응답했고, 86%가 과거 12 개월간에 가정 내에서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절약을 함

○ 특히 지출을 억제한 항목으로는 ◇"쇼핑":62%, ◇"가스·전기 요금":61%,

◇"오락":57% 등임

* 출처: Vinhanin.com, 05.27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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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베트남 산업/정책/기타 주요뉴스

베트남, 자동차 특소세 인상 추진…한국차 수출에 '불똥'

○ 베트남 정부가 자동차에 붙는 특별소비세의 인상 계획을 세워 한국 자동차의 베트남

수출에 먹구름이 끼고 있음

○ 27 일 한국무역협회 호찌민지부에 따르면 베트남 재무부는 24 인승 이하 수입

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산출 방식을 변경해 세금을 올리는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마련함

○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1 월부터 시행된다. 특별소비세 변경에 따른 수입

자동차의 가격 인상률은 5∼10%로 예상됨

○ 베트남 정부의 이런 계획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른 수입 관세 인하로

세수가 줄어들어 국가 재정이 나빠지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풀이됨

○ 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에 적용하는 9 인승

이하 자동차의 수입 관세율을 올해 50%에서 2016 년 40%, 2017 년 30%, 2018 년

0%로 차례로 낮출 예정이어서 세수 감소가 불가피함

○ 아세안 회원국들은 베트남의 수입 관세 인하로 특별소비세 인상 부담을 덜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됨

○ 올해 발효가 예상되는 한·베트남 FTA 에서 한국이 주로 수출하는 배기량 3 천 cc

이하 완성차의 경우 베트남의 수입 관세 인하나 철폐 대상이 아니기 때문임

○ 무역협회의 한 관계자는 "한국 자동차업체들은 베트남의 특별소비세 인상 때 그

여파가 작은 현지 조립 생산을 확대하거나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는 아세안 회원국을

수출 생산기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 올해 1∼4 월 베트남의 완성차 수입액은 8 억 7 천 957 만 달러로 이중 중국산이

39.5%를 차지해 1 위를 기록했고 한국산은 20.2%로 2 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태국산(13.3%), 일본산(10.2%), 인도산(4.3%) 등의 순임

* 출처: Yonhapnews,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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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리치(여지), 미국에 처음 수출

○ 베트남 농촌 개발성 식물 보호국 제 2 수입 식물 검역 센터의 소장에 따르면 과일

수출을 취급하는 Anh Duong Sao 는 30 일 베트남산 여지를 미국에 처음 수출

한다고 함

○ 또 Red Dragon International Service Trading Company Limited 도 6 월 10 일

베트남산 여지를 호주에 처음 수출한다. 그 뒤 두 회사는 두 개국에 대한 베트남산

리치의 수출 체제를 강화할 계획임

○ 이에 앞서 미 농무부 동식물 검역 국은 베트남산 여지가 미국의 위생·음식의 안전에

관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2014 년 10 월 6 일부터 용안 수입을 허용했다. 호주도

올해 들어 베트남산 여지의 수입을 허용 한다고 밝힘

○ 베트남은 미국에 대해서 드래곤후르츠, 람부탄, 용안, 여지 등 4 종류의 과일을 수출

하며, 리치의 연간 수출량은 600t 에 이를 전망임

* 출처: Vinhanin.com, 05.29

지방 GDP통계, 2017년부터 계획 투자성이 산출

○ 응웬 떤 중 수상은 현재 각 성시가 산출하고 있는 지역 내 총생산(GRDP)통계 산출

방법 개선에 관한 제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2017 년부터 전국 63 개 성시 통계

지국으로 바뀌고 계획 투자성 통계 총국(GSO)가 GRDP 산출 발표를 맡게 됨

○ 각 성시에서는 당국의 "실적"이 되는 GRDP 의 과대 보고가 횡행하고 있다. 각

성시의 통계 지국이 각각 산출 발표한 GRDP 를 합치면 국내 총생산(GDP)의 1.7 배에

이르고 통계의 정확성도 의심 받고 있음

○ 이러한 현상을 배경으로 통계 방법을 개선하는 것으로 GRDP 통계의 질을 향상하고

관련 기관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함

○ 2015 년 은 각 성시가 과거의 통계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방법에

근거하여 GRDP 를 산출 발표하고, 2016 년에는 통계 총국이 각 성시의 통계 지국과

협력하여 GRDP 산출 발표를 공동으로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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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17 년부터는 각 성시의 통계 지국이 통계의 기초가 되는 정보를 수집하고

통계 총국이 이를 토대로 GRDP 를 산출함

* 출처: Vinhanin.com, 05.28

사활 건 베트남 설탕 업계, 원가 절감이 과제

○ 베트남의 설탕 업계가 생존을 위한 변혁을 강요 당하고 있다. 2018 년 ASEAN(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경제 공동체 출범 이후 관세가 제로가 되고 인근 국가에서 값 싼 수입

설탕이 유입되기 때문임

○ 관세 철폐까지 짧은 사이에 얼마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가라는, 바로 중대 국면을

맞고 있음

○ 베트남의 사탕수수 생산 코스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 이러한 높은 생산

비용에다 재배 농가에 대한 불충분한 지원, 불안정한 수익, 기업 간 협력의 희박함.

제당업계는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음

○ 현재의 베트남의 제당 비용은 1 톤당 1200 만동(550 달러)으로 태국 브라질 인도 등

다른 나라들 보다 높고 국제적인 경쟁력이 부족함

○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 장관은 5 월 18 일 하노이에서 열린 모임에서 국내 설탕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함

○ 농업 농촌 개발 장관은 "질과 함께 경쟁력 있는 설탕의 원료에 주력하고 생산자 측과

소비 측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부가가치 화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함

○ 또"농가에는 보다 다양한 사탕수수의 씨앗이 필요하고 그런 씨앗을 알고 있다면 어느

조직이든 개인이든, 성에 연락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기업에 재배, 제조의

신기술 도입이나 시험장 건설 등도 촉구함

○ 비용 절감 때문에 설탕 산업은 부산물(예를 들면 비료를 사탕수수 찌꺼기로

재생산하는)의 이용을 추진해야 할 것임

○ 설탕 시장에서는 연간 40~50 만톤으로 추산되는 밀수 설탕 또한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모임에서는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짐

○ 현재 베트남에서는 30 만 5000 헥타르의 사탕수수 농장이 있고 생산 효율은

1 헥타르당 65 톤의 수준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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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Vinhanin.com, 05.24

올해 성장률 6.2%, 289곳을 주식 회사화 훅 부총리가 국회 개막 연설

○ 베트남 제 13 기 국회 제 9 차 회의가 20 일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Nguyen Xuan

Phuc 부총리는 연설에서 2015 년의 사회 경제 개발 목표에 대해서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6.2%, 무역 10% 증가,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 5%, 도시부의 실업률 4%

이하의 수치를 나타냄

○ 부총리는 또 2 월 은행 부실 채권 비율이 3.59%로 전월의 4.75%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말까지 이 비율을 3%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신용 증가율 목표는 15~17%로 설정했다. 올해는 국유 기업 289 개를 주식 회사화를

추진 한다는 방침도 나타냄

○ 푹 부총리는 중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남 중국해 문제에 대해서,"상황은 복잡해지고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보 강화에 임하는 자세도 강조함

○ 국회는 6 월 26 일까지 열리며 일본이 참가를 목표로 롱탄 국제 공항 건설의 시비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또 국가 예산 법 개정안과 노동 안전 위생 법 등 11 법안이 통과될

전망임

* 출처: Vinhanin.com, 05.24

베트남 정부, 유황 다량 포함한 경유를 판매 정지, 바이오 연료 사용은 저조

○ 응웬 떤 중 수상은 최근, 유황을 다량 포함한 디젤유(경유) 연료 판매 규제를

승인했다. 한편, 식물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휘발유의 시민 이용은 부진하고 연료를

둘러 싼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시민에게까지 침투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음

○ 유통 정지가 승인된 것은 "0.25%S 규격"으로 불리는 유황 함유율이 0.25% 이하의

디젤유로 2016 년 1 월 1 일부터 적용됨

○ 베트남 국내에서는 현재 이 제품과 유황 함유율이 0.05%이하의 "0.05%S 규격"등

2 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유황 함유율이 높으면 유해한 배기 가스가 늘고 대기 오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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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는 동시에 윤활제의 효과를 중화하는 황산이 생성되어 결과적으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킴

○ 하지만 시장에 2 종류의 경유가 유통되면서 국가 당국과 석유 도매업자들에 의한

품질 관리가 난항. 0.25%S 규격이 싼 값 때문에 이를 가격이 높은 0.05%에 섞어

판매하는 악질적인 주유소 등이 있었다고 함

○ 한편 정부의 중요 프로젝트인 친환경 바이오 연료도 예상만큼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 같음

○ 정부는 2007 년 에탄올 등의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E5 가솔린 등의 바이오 연료

정제의 당초 정제 목표를 500 만 입방 미터로 내걸고 2015 년까지 달성을 추구했함

○ 이 프로젝트 때문에, 페트로 베트남(PVN)은 푸트, 꽝응아이, 빈푹 등 각성에는 3 개

바이오 연료 공장이 건설되어."카사바 고구마"을 원재료로 한 E5 가솔린의 정제를

전개해 옴

○ 바이오 연료 판매망이 확대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용율은 낮음

○ PV 오일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 판매망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지만, 예를 들면

E5 가솔린 실제 소비량은 10 만 입방 미터 정도로 이 물량은 3 곳의 에탄올 정제

공장에서 제조할 만한 에탄올량에 불과 30%에 불과함

○ 원인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동기가 되는 이점이 명확히 담보되지 않은 등

지명도를 올리기 위한 판촉 활동이 부족함

○ PVN 은 교통 운수성과 제휴하여 대중 교통과 동성 관련 기업에서 바이오 연료

사용을 시작함

○ 예를 들면 호치민시 교통국에서는 "500 대의 바이오 연료 버스 운행 프로젝트"등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바이오 휘발유 사용을 홍보하고 있음

* 출처: Vinhanin.com, 05.24

베트남 인플레율, 올해는 2.5% ESCAP가 예측

○ 베트남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ESCAP)은

14 일 하노이에서 2015 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조사 보고서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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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 베트남의 2015 년의 인플레이션율을 2.5%로 전망했다. 동국의 2015 년 및

2016 년 경제 성장률은 6.1~6.2%로 예상함

○ ESCAP 거시 정책 개발국 개발 정책실의 앨버트 이수 가트 연구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계속 견고 하지만 증가 폭은 작고 2014 년이

5.8%로 2015 년은 5.9%, 2016 년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계속 떨어지고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라고 내다봄

○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에 "성장도를 보다 포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경제 사회 환경에 관한 15 지표를 도입할 "것을 제안."각국은 주도적이고 명확한 경제

정책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라며 "공공 지출은 목적에 따른 개발에 더 집중시켜야 하고,

특히 질 좋은 교육과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사회 생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빈곤 퇴치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말함

○ 또"아시 아 태평양 지역의 개발 도상 국가들도 모든 사람(특히 여성과 여아)이 질

높은 교육과 충분한 건강 관리를 받을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평등의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지적. ESCAP 가 중소 기업의 발전을 통한 고용 추진에 의한 평등을 추진하는

나라를 지원 한다는 것을 덧붙임

○ 한편 국제 통화 기금(IMF)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 개요 보고서에서

2015 년 베트남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6%에서 6%로 높임

○ IMF 베트남 사무소 카르라 소장은 "베트남은 이웃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구조 개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국영 기업 개혁, 금융·은행 부문 개혁, 생산성 향상, 공공 투자

효과의 향상이라는 문제에 관한 정책을 중시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함

* 출처: Vinahanin.com, 05.24

베트남 금 모으기 운동,베트남 중앙 은행

○ 베트남 국가 은행은 여건이 허락하면 보유 외환을 증가시키기 위해 국내 개인이나

조직이 보관하고 있는 금을 사들일 계획을 세웠다고 베트남·현지 언론이 보도함

○ 이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 은행 총재는 국회에 송부한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금

수입국으로 금 보유의 습관이 여전히 있지만 과거 몇 년간 금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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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금 시장은 과거에는 불안했고 중앙 은행은 2014 년 초 이후 금 시장 안정을 위한

외환 준비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함

○ 총재는 금괴 매입의 전제 중 하나는 경제 사회 발전에 국내에 사장된 금괴의 동원을

위한 장기적인 시책을 강구하는 것이라고 밝힘

○ 중앙 은행은 금 시장을 안정시키고 잘 관리하며 계속 포괄적인 시책을 강구하는 한편

경제 발전을 위해서 사장된 금괴를 이용한다고 강조함

○ 올해 제 1 분기 중앙 은행과 공적 기관이 금괴 매입을 계속하고 인터넷 순매수는

119.4 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이로써 19 분기 연속 순매수임

* 출처: Vinhanin.com, 05.24

국내외 합작경영 이익 분배 조정 제안

○ 호찌민 인민위원회는 계획투자부의 제안서에 기초해 국영 기업과 외국기업 간의

합작 기업에 대해 이익 분배에 관한 조정 규정을 정비함

○ 조정된 규정에 따르면 향후 합작기업은 매년 세금 정산과 법률 규정에 따른 재정

의무를 마친 후에 이익을 분배해야 함

○ 기존의 총공사,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속한 100% 국가 자본회사로 조성된 합작

유한책임회사의 구성원을 조사한 결과, 외국기업과 합작한 국영 기업이 여러 해 동안 큰

이윤을 창출했음에도 제대로 분배받지 못하고 있어 이같이 조정됨

○ 이는 합작 기업 중 국영기업이 갖는 지분 비율이 지배적이지 않아 이익 분배 주장을

실현시키지 못해 온 것이다. 이로 인해 국영 기업의 이익은 단순히 유지될 뿐이었지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국가 예산에 도움을 주지 못해 옴

○ 실제로 푸미흥(Phú Mỹ Hưng) 발전 유한책임회사는 외국 회사(Central Trading &

Development Coporation)와 베트남 측의(시인민위원회에 속한 100% 국영기업으로

떤투언 Tân Thuận 유한책임회사) 합작기업으로 법정 자본금을 6 천 만 달러 투자함

○ 하지만 이 중 베트남 측은 1 천 800 만 달러를 투자하여 30%를 차지하였고, 외국기업

측은 4 천 200 만 달러를 투자하여 법정 자본의 70%를 차지하고 있음

○ 푸미흥 발전 유한책임회사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따라 2010 년부터 2014 년까지

효과적 경영을 통해 이윤을 높여 왔지만 베트남 기업 측의 계속된 이익 분배 요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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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본참여자에게 이익을 분배하지 않아 왔다. 이 중 베트남 측에 지불되어야 할

분배 이익은 1 조 4,440 억 동 가량 됨

* 출처: Cvnpost.com, 05.26

수입자동차 가격인상 예상

○ 최근 베트남 재정부는 특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2016 년 1 월 1 일부터 효력 발효

예정)의 초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수입된 24 인승 이하의 승용차에 대한

특별소비세의 산정 방법이 변경됨

○ 현행법은 수입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과세액을 CIF 기준 수입가격에 관세를 더해

부과하고 있지만 시행령 개정안 초안에 의하면 기업 이익, 운송료, 판매비용, 광고비용

등을 포함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됨

○ 이에 따라 특별소비세 과세액이 증가하여 수입자동차의 판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 판매가격이 특별소비세를 포함한 경우)

○ 실제로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새로운 특별소비세의 과세액 산정방법은 국내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에 대하여 현재 적용 중임

○ 국내 자동차 업계에 의하면 현행법이 적용 중인 수입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산정방법으로 인해 국산 자동차의 가격이 수입 자동차보다 5% 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남

○ 나아가 2018 년부터 아세안 국가로부터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의 관세율을

0%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됨

○ 이런 상황 속에서 국내 자동차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산정방법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이어져 옴

○ 이에 대해 재정부도 수입자동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산정방법의 변경으로 국내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들을 보호할 수 있지만 수입자동차의 가격은 증가될 수 있다고

밝힘

* 출처: Cvnpost.com, 05.26

따이닌(Tay Ninh)시, 환경 조건을 보장하지 않은 4개 회사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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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이닌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5 월 18 일 철강, 섬유, 봉제 등 4 개의 생산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함

○ 이에 대해 인민위원회는 해당 업체들이 환경 보호 내용을 준수 하지 않았고, 유해

폐기물에 대한 시설을 구축하지 않았으며, 유해 폐기물, 공장 매연, 폐수처리 환경 기술

기관에 대한 계약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과태료 대상이 되었다고 밝힘

○ 짱방 공단(Trảng Bàng), 산업공단, 린쭝 3 공단(linh trung3)에서 실시된 이 감사

기준은 토지 사용법 준수여부, 환경 및 수자원 보호 시설 조성 여부에 대한 검사로

진행됐으며 이와 관련 4 개의 회사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힘

○ 위원회은 이 업체들이 짱방 공단(Trảng Bàng), 산업공단, 린쭝 3 공단(linh trung

3)에 위치해 있으며 과태료는 총 7 억 동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회사들은 유한

책임회사 이치히로 베트남(Công ty trách nhiệm hữu hạn Ichihiro Việt Nam) , 유한

책임회사 이랜드 베트남(Công ty trách nhiệm hữu hạn E.Land Việt Nam), 유한

책임회사 때징 베트남(Công ty trách nhiệm hữu hạn Tejing Việt Nam), 유한 책임회사

짱방 철강(Công ty trách nhiệm hữu hạn thép Trảng Bàng) 등임

○ 이어 인민위원회는 해당 업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많은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힘

○ 유한 책임회사 때징 베트남(Công ty trách nhiệm hữu hạn Tejing Việt Nam)의 경우

텅스텐을 이용한 상품을 생산 하는데 (단단한 금속물질-이 제품에서의 고체 폐기물은

매우 독성이 강하다), 공장 매연이 기술표준치보다 배출량을 1.5 배 초과했고 규정에

따라 임시 저장 영역에서 유해 폐기물에 대한 처리를 실행하지 않았으며 폐수 배출은

규정된 기술 표준에 10 배 이상의 폐수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함

○ 이에 따라 때징 베트남사에 과태료 1 억 8 천 1 백 2 십만 동이(VND)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따이닌시 인민위원회는 과태료 뿐 아니라 각 회사는 30 일안에 위반사항에 대한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함

* 출처: Cvnpost.co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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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베트남 지방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프로젝트

Projects for Calling Foreign Investment in Hai Phong

1. Ha Noi - Hai Phong Railway.

2. Renovating and upgrading Cat Bi airport.

3. Constructing Hai Phong International Gateway Port.

4. Dinh Vu - Cat Hai Bridge.

5. International Hospital.

6. International School (university, post-graduate, hi-tech vocational training).

7. Lake ecological tourist Gia Rivers - Thuy Nguyen.

8. Island Eco Resort Vu Yen - Thuy Nguyen.

9. Hotels,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offices for rent.

10. New urban area of North Cam River (Thuy Nguyen).

11. Ecological tourism area Thien Van - Kien An.

12. Building coastal tourist resorts in Ngoc Xuyen (Do Son) and Gia Luan (Cat Ba).

13. Secondary investment projects in Hon Dau international tourism zone (Do Son).

14. The secondary investment projects in urban travel The Price (Cat Ba).

15. Ecological Tourism Zone of Voi Mountain (An Lao.)

16. Engineering and metallurgy projects.

17. Project on chemicals, plastic rubber.

18. Projects on electronic, refrigeration, 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19. Projects on Production, manufacturing scientific instruments.

20. Projects on manufacturing electrical equipments.

21. Projects on producing new materials for agriculture, manufacturing nano materials,

materials for energy, medical, pharmaceutical sectors, manufacturing polymer composite,

electronic and photonic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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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rojects on constructional materials production.

23. Projects on light industrial production.

24. Projects on petrochemicals and filter industry.

25. Projects on food and beverages processing.

26. Projects on recycling of industrial projects, disposal hazardous waste, solid, water and gas

waste treatment.

27. Construction projects on structural zones, industrial clusters infrastructure development.

28. Components and circuits, electrical equipment, electronics manufacturing factory.

29. Developing software technology.

30. Plant of Producing, assembling computers, communication equipments.

31. Creating hydraulic engines.

32. Shipbuilding and ship repairing.

33. Large Shipyard transport factories, river and marine tourism boats.

34. Containers shell manufacturers.

35. Trucks manufacturers.

36. Alloy steel plant with capacity of 100,000 tons/year.

37. High-quality sewing machine manufacturers.

38. Automobiles and ships equipment manufacturers.

39. Factories producing equipments using new and renewable energy.

40. Factories producing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molds.

41. Manufactures on machinery and supplies for accessories, shoes garment industry.

42. Printing machinery equipments manufacturing.

43. High quality plastic manufacturers.

44. Machine tools manufacturers.

45. New construction of Tien Lang International Air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