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eric yang agency · web view14세기, 중세 시대가 한창 고점에 달했을...

EYA NEWSLETTER Thursday, May 17th 2007

EYA NEWS LETTER안녕하세요?EYA에서 보내드리는 2007년 5월 셋째주 뉴스레터입니다.

검토서의 신청 및 관심도서 문의는 아래의 이메일을 통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 차 례 ====

<영미권 성인>FICTION

1. THE FIRST PRINCESS OF WALES(첫번째 영국 왕세자비) by Karen Harper

NON-FICTION1. YOU DON’T HAVE TO BE PERFECT TO BE GREAT!( 위대해지기 위해 완벽할 필요는

없다) by John J. DiPietro2. CHOCOLATES ON THE PILLOW AREN’T ENOUGH(베개 위의 초콜릿만으로는

부족하다) by Jonathan M. Tisch3. THE OXYGEN PRESCRIPTION(산소가 만드는 기적) by Nathaniel Altman4. CASA NOSTRA(카사 노스트라) by Caroline Seller Manzo5. PRINCESS MASAKO(마사코 왕세자비) by Ben Hills6. THE WORLD’S TOP PHOTOGRAPHERS : PHOTOJOURNALISM(포토 저널리즘) by

Andy Steel7. CARL SAGAN(칼 세이건) by Keay Davidson8. DISHONEST DOLLARS(정직하지 않은 돈) by Terry L. Leap9. THE DELUSIONS OF INVULNERABILITY(견고함에 대한 망상) by G. E. R. Lloyd10. FIVE STAR SERVICE, ONE STAR BUDGET(최저의 예산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by Michael Heppell11. PERSONAL TRANSFORMATION(개인적 변화의 힘) by Kiril Sokol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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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to:[email protected]


<영미권 아동>FICTION

1. THE TRUTH ABOUT FOREVER(영원의 진실) by Sarah Dessen2. THE WONDERFUL FLIGHT TO THE MUSHROOM PLANET(버섯행성으로 떠나는

놀라운 우주여행) by Eleanor Cameron

<독일어권>FICTION

1. 지금 당신 가방 속에는? by 크리스티아네 비르츠 외

NON-FICTION1. 열정과 방황 - 유명 인사들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by 한스-디터 오토

<일본어권> FICTION/NON-FICTION

1. 양지 마을의 오소리 몽탄 by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2. 숲의 세탁소 주인 오소리 몽탄 by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3. 비 뿌리는 물뿌리개과 오소리 몽탄 by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4. 루류르 아저씨 by 이데 히데코

<중국어권> FICTION

1. 중국동화 by 황뻬이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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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ITLES

FICTION

제목 : THE FIRST PRINCESS OF WALES가제 : 첫번째 영국 왕세자비

저자 : Karen Harper출판사 : Three Rivers Press발행일 : 2006년 12월

분량 : 624 페이지

장르 : 소설

불 같은 성격을 지닌 조안(Joan)은 에드워드 3세가 통치하는 궁정에 도착하지만 복잡한 궁정의

정치와 상냥한 에드워드 왕자의 관심에 준비가 덜 되어 있다. 치욕을 당한 백작의 딸인 조안은

왕자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14세기, 중세 시대가 한창 고점에 달했을 때 영국의 에드워드 3세의 궁정은 기사도가 크게 칭송

받는 한편 반역 행위가 성행했다. 사랑스럽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조안이 이 궁정에 보내졌을 때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비밀스런 조작에 맞설 준비가 덜 되어 있었다. 세력을 넓히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왕은 프랑스를 통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자신의 아들인 에드워드 왕자마저도 이용하려 들었다. 조안은 왕자를 유혹해 왕가에

추문을 퍼뜨릴 음모를 갖고 있었다. 그들이 아버지를 몰락하게 만들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계산된 전략으로 시작한 일은 곧 놀랍게도

사랑으로 변한다. 에드워드 역시 조안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자신의 감정과

싸운다. 자신의 가문을 몰락하게 한 남자와 어떻게 사랑에 빠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그녀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가?스캔들, 궁정의 음모, 중세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놀라운 러브스토리인 동시에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이다. 전개 속도가 빠르고 흥미로운 이 소설은 왕자와

결혼해 후계자를 낳은 한 순진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소개>베스트셀러인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미스터리 시리즈와 <The Last Boleyn>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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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FICTION

제목 : YOU DON’T HAVE TO BE PERFECT TO BE GREAT!가제 : 위대해지기 위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저자 : John J. DiPietro출판사 : Advanced Business Concepts/Dipietro발행일 : 2006년 5월

분량 : 112장르 : 처세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 가스 브룩스(Garth Brooks), 앨런 잭슨(Alan Jackson), The WWE, 할렘 글로브트로터스(The Harlem Globetrotters), 비치보이스(The Beach Boys), 빌리 딘(Billy Dean), 링글링 브라더스(Ringling Bros.), 디즈니 온 아이스(Disney on Ice),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유투(U2), 티나 터너

(Tina Turner), 라이오넬 리치(Lionel Ritchie), 팀 맥그로(Tim McGraw), 필 바사(Phil Vassar). 저자는 이 같은 유명인들의 성공을 지켜보면서 혹은 함께 하면서 어떤 원칙들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그 원칙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이들은 모두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배경은 다르다. 자신이 살아 온 날들이 실패는 없고 모두

성공으로만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없다. 저자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의 커다란 차이점은 그 실패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재빨리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자신의 귀중한 자신감을 조금도 파괴하지 말라. 실망, 실패, 거절 때문에

자신의 중요한 기회와 삶의 중요한 목표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하라.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어 밑바닥부터 시작하라. 그것이 자신에게 최고의

기회처럼 보인다면 그렇게 하라. 더 나은 것을 향해 움직여라.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교훈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도 모두 수많은 후퇴를 경험했다. 그들

모두 실패와 패배에 정신력과 강철 같은 결단력으로 반응했다. 그들 모두 빠르게 움직였고

따라서 실패가 그들의 희망과 계획에 미칠 수 있는 손해를 최소화했다.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사업을 확장하기 전에

모든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모든 상품을 줄줄이 외운 다음 고객들을 만나야 하는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내 자신에 대해서도 알고 난 다음 남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전의 것들이 완벽하게 완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더 나은 일을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할 수 잇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성과가 미약하더라도 앞으로 돌진하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최선의 방법과 원칙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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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저명한 작가, 강사, 마케터, 교육가이다. 텔레비전, 케이블, 라디오, 신문 등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며 기업과 협회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 중의 한 명이다. Assumption College를

졸업했고 ‘학교를 빛낸 동문’에 뽑히기도 했다.

제목 : CHOCOLATES ON THE PILLOW AREN’T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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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 베개 위의 초콜릿만으로는 부족하다

저자 : Jonathan M. Tisch출판사 : Wiley발행일 : 2007년 2월


장르 : 경영

오늘날, 모든 종류의 조직은 고객을 끌어 오고 유지하는 데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는 더욱 거세지고 오래된 유지 방식은 효과를 잃었으며 좋은

상품이나 유용한 서비스만으로는 만족을 줄 수 없게 되었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삶을

진실로 풍부하게 만드는 경험을 원하고 있다. 관광 산업의 글로벌 리더이자 로이스 호텔(Loews Hotels)의 CEO인 저자는 매일 수많은

고객들과 강하고 오래 가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으며 보상이

따르는 경험을 제공한다. 호소력 있게 쓰여진 이 책은 호텔 산업에서 쌓인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정수만을 뽑아내어 소개한다. 그리고 이 교훈들을 통해 고객 중심의

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한다. 모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지점을 개발하는 법,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 이해하기,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조직 구조 만들기

등이 논의된다. 이 방법들은 In-N-Out Burger, Commerce Bank, Urban Outfitters 등의

회사와 몬테피오레(Montefiore) 소아병원, 산타페 조지아 오키피 박물관(Santa Fe's Georgia O'Keeffe Museum), 뉴욕시의 311 시스템 등에 사용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 인간적인 면을 잃지 않고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창조하는 기술 사용법

- 기본적인 상품이나 서비스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방법

- 물리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고객 요구를 인식하고 거기에 부응하는 혁신적 방법의 개발

- 실제적 공간과 가상의 공간에서 고객을 환영하는 기술

- 보안과 신뢰를 위한 현실적 요구와 투명성 요구의 조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충고가 결합된 이 책은 밀접하고 긍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21세기 조직의 성공 비결인 이유를 설명한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주는 이

책은 적절한 고객 경험이 조직의 장기적 성공을 이루어내는 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준다.<저자 소개>JONATHAN M. TISCH : Loews Hotels의 CEO 겸 회장이고 Loews Corporation 이사회의

공동의장이다. 관광산업계의 뛰어난 리더로 알려져 있는 그는 Travel Business Roundtable 과

NYC & Company의 회장이다. 2005년에 Tisch는 텔레비전 쇼인 Open Exchange의 진행을

맡아 미국의 뛰어난 경영자들과 일대일 인터뷰를 했다. 저서로는 <The Power of We>가 있다. 제목 : THE OXYGEN PRESCRIPTION가제 : 산소가 만드는 기적

저자 : Nathaniel Al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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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Healing Arts Press발행일 : 2007년 3월


장르 : 건강

산화 요법의 기적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질병이 세포 내 산소 부족으로 발생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오염된

공기, 생명력 없는 음식, 좋지 않은 호흡 습관, 이 모든 것이 만성적인 산소 결핍으로 이어지고

전체적인 면역 반응이 약해지면서 독소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우리는

대부분의 산소를 주위의 공기로부터 얻지만 심호흡을 하더라도 세포의 산소 부족을 개선시키는

데에는 충분하지 않다. 산화 요법은 질병과 싸우고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필요한 산소를

발생시켜 준다. 산소 요법으로 실시된 실험실이나 임상 연구 결과를 모두 기록해 놓았고 어떤 자료는 너무

훌륭해서 믿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세명 중의 두 명은 산소 요법을 통해 확실한 효과를 보았고

전체적인 삶의 질을 개선시켰다. 국소 빈혈 같은 경우에는 오존수와 오존 기름이 들어간 국소

요법을 통해 자연 치유가 되기도 했다.이 책은 홀리스틱 건강(Holistic Health)의 맥락에서 산화 요법을 가미시킨 유일한 책이다. <Oxygen Healing Therapies>를 업데이트하고 확장시킨 책으로 치의학과 수의학에 있어서

산화 요법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의 과학적 발견을 사용해 오존과 세포와의 상호 작용을

설명한다. 암, 골다공증, 헤파티티스 등과 싸우게 하는 오존의 자연 발생 능력 자극법을

알려주고 산화 요법이 심장병, 헤르페스, HIV, 당뇨 등의 치료에 유용하게 쓰이는 증거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요법이 다이어트와 미네랄, 허브, 운동, 연상력 등을 통해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저자 소개>독일과 쿠바를 여행하며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온 과학자들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독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인자로서의 산화 요법의 역할에 대한 과학적 증거와

임상적 발견을 얻기 위해서였다. 15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그 중에는 <A Russian Herbal>, <What You Can Do About Asthma>, <Healing Springs>, <The Twelve Stages of Healing> 등이 있다. 뉴욕 브룩클린에 살고 있다.

제목 : CASA NOSTRA가제 : 카사 노스트라

저자 : Caroline Seller M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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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HC발행일 : 2007년 5월


장르 : 회상록

30년 전, 캐롤린 셀러(Caroline Seller)는 한 가장 무도회에서 마르첼로(Marcello)라는 이름을

가진 잘생긴 시칠리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이탈리아 어를 거의 할 줄 몰랐고 그 사람 역시

영어를 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홀딱 반하고 말았다. 몇 번 더 만난 뒤 캐롤린은

마르첼로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에 기거하게 되었다. 시칠리의 마자라 델 발로(Mazara del Vallo) 라는 아름다운 마을에 있는 집이었다. 이곳에서 그녀는 웅장하지만 쓰러져가는 저택 산타

마리아(Santa Maria)에 사는 마르첼로의 별난 식구들과 인사를 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캐롤린과 마르첼로는 결혼을 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지만 산타 마리아는 그들의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노후된 저택의 운명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인 끝에 마르첼로와 형제들은 저택을 살리기로 결정한다. 마음은 결정했지만 앞에 놓인 일에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은 마르첼로와 캐롤린은 기나긴 복원 과정을 시작한다. 거기에는 많은

낙담과 유쾌한 실수들과 극적인 결과들이 가득했다.재미있는 일화와 놀라운 사진을 통해 시칠리의 문화를 재치 있게 관찰한 이 책은 저택의 개조 뿐

아니라 시칠리 서부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캐롤린 셀러 만조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이방인인 그녀지만 자신의 가족과 제 2의 고향에 의해 때로는 놀라고 또

항상 기뻐한다.

<저자 소개>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처음에는 부모와 그 다음에는 남편인 마르첼로와

함께 했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쳤고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하고 있다.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었으며 런던과 시칠리와 밀라노를 오가며 생활한다.

제목 : PRINCESS MASAKO가제 : 마사코 왕세자비

저자 : Ben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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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Random House Australia발행일 : 2006년 12월


장르 : 전기

미국(Penguin), 중국(Shuyi Publishing), 대만(Sun Color)에 판권이 판매되었음

일본 정부는 이 책을 쓴 벤 힐스에게 근거 없는 주장과 왕실 모욕을 이유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저자는 사과하지 않았고 자신의 책을 억압한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를 고발했다.

진정한 비극인가 아니면 단순히 잘못된 결혼인가? 그것은 왕세자비인 마사코의 일생을 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판단에 달렸다. 마사코는 엄격한 일본 왕실에 자신을 가두어 두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했던 하버드 출신의 똑똑한 여성이었다. 똑똑하긴 했지만 왕실의 유혹은 너무도

강해 마사코는 외교관의 꿈을 접고 왕좌를 이어받을 나루히토 왕자와 결혼한다. 젊은 여성이 꿈꾸는 동화는 잘생긴 왕자님과 결혼해 화려한 궁전으로 들어가 하인들의 시중을

받으며 평생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에 다이애나 비가 그랬듯 어항 속에 갇힌 삶이

말할 수 없이 답답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군주제를 가진

케케묵은 궁전 속에 자신이 신선한 숨결이 되리라 생각했다. 왕실을 현대화 하려는 노력도, 2600년 된 왕조의 대를 끊지 않기 위한 노력도 허사로 돌아간 그녀는 현재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비극적인 인물이 되어 사실상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외교관의 딸로 태어 나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마사코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대학 세 군데에서 공부했던 시절과 외교관으로서 대망을 품었던 시절을 추적한다. 그리고 국화

커튼 속에 가려진 신비한 세계를 들추어본다. 감히 일본에서는 묻지 못하는 질문을 던진다. 황제의 역할은 무엇이며 여성의 자리는 무엇인가? 관료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그러나 이 이야기

속에는 비극적으로 틀어진 사랑도 커다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저자 소개>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조사 리포터이며 외국 특파원이다. 30년 넘게 페어펙스 신문(Fairfax)에 전쟁, 선거, 스캔들, 사회적 이슈를 취재해 보도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런던에 있으면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주로 취재했고 1980년대에는 홍콩을 1990년대에는 도쿄를 취재했다. Walkley Award를 수상했고 저서로는 <Blue Murder>와 <Japan-Behind the Lines>가

있다.

제목 : THE WORLD’S TOP PHOTOGRAPHERS : PHOTOJOURNALISM가제 : 포토 저널리즘

저자 : Andy Steel출판사 : Roto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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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9월


장르 : 저널리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들의 이미지들, 그리고 사진 기자들이 그 이미지들을 어떻게

찍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 180개의 숨막히는 시사 사진들

- 사진 뒤에 숨은 기술과 놀라운 이야기들

- 전 세계 최고의 사진 기자들이 들려주는 충고

사건을 포착한 단 한 장의 놀라운 이미지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을 찍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사진 기자들은 그늘 속에 가려져 있다. World’s Top Photographers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사진 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의지가 넘치고 도발적이고 아름답고 교훈적이며

자주 쇼킹한 작품들을 찬양한다. 사진 작가들과의 날카로운 인터뷰는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폭로하고 그들이 사용한 기술과 영감을 밝혀 인간 여행을 향한 더 큰 통찰력을 제공한다. 전쟁터와 시민폭동부터 인류의 최고 업적에 관한 다큐적 이미지까지 우리 시대의 모양을 담은

시사 이미지들의 컬렉션을 보여준다.이 책에 참여한 사진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Eve Arnold, Patrick Brown, David Burnett, Larry Burrows, Dan Chung, Arko Datta, Adrian Fisk, Tim Hall, Ron Haviv, Tim A. Hetherington, David Hogsholt, Chris Hondros, Philip Jones Griffiths 등

<저자 소개>기자 겸 사진 작가인 저자는 스포츠와 사진저널리즘을 전문으로 한다. Professional Photographer, Photography Monthly, The Guardian 을 포함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사를

써왔다.

제목 : CARL SAGAN가제 : 칼 세이건

저자 : Keay Davidson출판사 : John Wiley & Sons발행일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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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전기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이자 외계생물학의 선구자이다.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코넬 대학교에서 석좌 교수로 재직했다. 미항공우주국의 자문위원으로 마리너, 보이저, 바이킹 등의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 하였다. 특히 천문학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세계 60여 개국에 방송된 <코스모스>와 이를 책으로 만든《코스모스》를

저술함으로서 세계적인 지성이 되었다. 그의 30여 권의 저서 중, 《에덴의 용들》은 퓰리처상을

받았고, 소설인 <콘택트>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칼 세이건은 또한 회의주의자로도

유명하다. 사이비 과학에 반대하였고 종교를 믿지 않았다.칼 세이건(Carl Sagan)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 중의 한 명일 것이다. 또한 그는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의 하나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식되도록 끊임없이 홍보한 사람일

것이다. 샌프랜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의 과학 작가인 저자는 이 복합적인

인물을 규명해 볼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세이건은 사랑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남자였고 천문학과 생물학을 향한 열정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아내들과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는 능력이 거의 없었다. 저자는 세이건의

감정적 벽의 원인을 어린 시절에서 찾아보려 한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강렬했고 때로는

힘들었다. 그녀는 똑똑한 어린 아들이 ‘지적 탐식가’가 되도록 독려했고 지식을 갈구하도록

했지만 개인으로서 인간 관계를 맺는 도구는 주지 못했다.천문학자로서의 경력이 쌓여갈 즈음, 세이건은 ‘과학이 자유 이념을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믿는

급진파이자 자신의 명석함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지닌 거만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세이건은 대학을 다닐 때부터 자신의 유명한 회의론을 발전시켰다. 그는 강렬한 감정과 삭막한

이성주의의 혼란스러운 혼합으로 고통스러워했다. 그래도 열정과 이성을 적절하게

조합시켰는데 그로 말미암아 열린 마음이 가장 귀한 과학적 지식이라고 주장하는 진정한

권위자이자 과학의 대중화에 앞선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과학의 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인간스러웠던 한인물의 사실에 근거한 전기이다.

<저자 소개>과학 작가이자 기자이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글을 기고한다. 저서로는 George Smoot와의 공저로 <Wrinkles in Time>이

있다.

제목 : DISHONEST DOLLARS가제 : 정직하지 않은 돈

저자 : Terry L. Leap출판사 : ILR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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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3월


장르 : 윤리

기업 스캔들이 헤드라인을 채우고 윤리 강좌가 갑자기 경영학과에 등장하는 환경에서, 저자는

우리 사회에 침투하는 중요한 문제를 유용한 방식으로 생각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그는

화이트칼라 범죄의 통합적 모델을 만들어 사회학, 심리학, 공공 정책,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그것이 미치는 영향들을 혼합 시키는 커다란 공헌을 한다.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범주의

범죄들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저자는 ‘양복을 입은 범죄자’와 ‘거리의 범죄자’

사이에 차이보다는 유사점이 많다는 주장을 한다. 조직 내 범죄에 대한 정의와 그것을 저지르는 사람들에 대한 정의는 첫 장에 설명된다. 그 다음, 저자는 화이트 칼라 범죄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범죄의 원인을 논의하고 범죄와 범죄자의

종류, 화이트 칼라 범죄자의 의사 결정 과정, 이러한 범죄의 여파를 설명한다. 결론 부분에 가서

그는 기업 범죄의 미래 경향을 예측하고 우리가 의료 분야에서 더 많은 범죄를 보게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엔론(Enron)과 월드콤(WorldCom) 같은 유명한 기업들의 붕괴부터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사건들, 즉 저지방으로 속여 판 도넛 가맹점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지역 교통

담당자가 세금으로 값비싼 식사와 개인적 지출 및 세계 여행을 한 것 등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알려준다.‘나는 36년 넘게 거의 모든 종류의 범죄를 저지른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 다루어보고 그들의

죄를 평가해보았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통찰력을 제공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새로운

정보로 가득 차 있다. 이 실용적인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화이트

칼라 범죄자들을 향한 대중의 태도부터 범죄자의 정신적 개조까지 온갖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포괄적이고 흥미로운 이 책은 경찰, 교정, 정신 건강 등의 전문가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관심 있게 읽을 만하다. 크고 작은 기업에 재직하는 간부들과 이사회 이사들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Inside the Criminal Mind>의 저자 스탠튼 E. 세임나우 박사(Dr. Stanton E. Samenow)

<저자 소개>클렘슨 대학(Clemson University)의 경영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Tenure, Discrimination, and the Courts>와 <Collective Bargaining and Labor Relations>가

있다.

제목 : THE DELUSIONS OF INVULNERABILITY가제 : 견고함에 대한 망상

저자 : G. E. R. L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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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Duckworth발행일 : 2005년 8월


장르 : 철학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지혜와 도덕성을 오늘날에 적용시켜 본다.

철학의 목표와 철학자의 책임감이 고대 그리스와 중국에서는 어떻게 인식되었을까? 학식이

풍부한 엘리트들은 어떻게 모집 되고 어떻게 통제되었을까? 그들의 사상과 조언은 그들이

마주한 다양한 청중들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았고, 그들이 일하던 기관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인간의 나약함은 상처 받지 않는 안전함을 향한 갈구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을까?흥미로운 분석이 이루어지는 이 책 속에서 고대 그리스와 중국의 사상과 관습은 오늘날 우리가

끊임없이 마주치는 곤경에 대한 중요한 분석 기초로서 사용된다. 정치에 모든 시민들이

동등하게 참여했던 그리스의 사상과 하늘 아래 만물의 행복을 이상으로 삼고 거기에 헌신하던

중국의 사상에 초점을 맞춘다.이 책의 목표는 오늘날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들에 대해 고대로부터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저자는 제도, 조직, 경쟁, 자기 이미지, 대중적 이미지, 엘리트에

관한 이슈들을 살펴본다. 배움의 전통은 어떻게 발달해왔는가? 철학의 다양한 형태는 어디가

어떻게 다르고 어디가 닮았는가? 엘리트 그룹의 모집과 신뢰에 관련된 사고와 관습은 철학자니

과학자니 하고 불리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기능과 목표에 부합하는가? 다양한 청중들을

모아놓았던 고대의 커뮤니케이션 관습은 오늘날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책의 후반부에는 이상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고대든 현대든 우리는 불행으로부터 다소

안전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시도를 한다. 사회는 개인과 그룹 사이에, 혹은 다른 사회와의

사이에 공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보장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를 지적한다.

<저자 소개>캠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의 고대철학과 석좌교수이다. 16권의 저서가 있으며

가장 최근의 저서로는 <Ambitions of Curiosity>, <The Way and the Word>, <Greek Thought>, <In the Grip of Disease>, <Ancient Worlds Modern Reflections>가 있다.

제목 : FIVE STAR SERVICE, ONE STAR BUDGET가제 : 최저의 예산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저자 : Michael Heppell출판사 : Prentice-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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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6월


장르 : 경영

모든 사람이 별 다섯 개 짜리의 서비스를 원한다. 그것은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조직을 위해서는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것은 생각만큼 시간이 걸리지도 어렵지도 않다.또한 많은 돈이 들지도 않는다. 별 다섯 개 짜리 서비스가 엄청난 가격을 달고 있다는 잘못된

개념이 공통적으로 퍼져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별 다섯 개 짜리 서비스의 대다수 주요

내용은 성취하는 데 비용이 조금밖에 들지 않거나 전혀 들지 않는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이 책은 개인 차원과 조직 차원에서 아주 낮은 비용으로 별 다섯 개 짜리

서비스를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 고객 혹은 동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 경력을 신속하게 높이 쌓기 위한 현저한 결과물

-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 만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계속적인 주문을 얻고 추천을 받는 방법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도 계속 주목 받고 다른 사람들의 뇌리 속에 남으며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마술 같은 순간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젊든 나이가 들었든 이

책에는 수 많은 아이디어와 행동 요령과 간단하고 강력한 창의력이 가득하다. 경력을 쌓고 싶은 사람이나 회사를 차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경쟁자보다 앞서나가기를 원할

것이고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창조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호텔부터 병원까지 다양한 종류의 조직들로부터 사례를 모아 자신이 만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반짝거리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영국 제일의 동기부여 트레이너이다. 그가 진행하는 ‘브릴리언스(Brilliance)’ 프로그램에는 수

천 명의 개인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많은 기업이 개인들의 동기부여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그의 고객들로는 주요 대기업, 정부기관, 개인들이 있다.

제목 : PERSONAL TRANSFORMATION가제 : 개인적 변화의 힘

저자 : Kiril Sokoloff출판사 : Crossroad발행일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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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자서전

세계적 수준의 투자 컨설턴트로서 직업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 뒤 내리막길을 만난 키릴

소콜로프(Kiril Sokoloff)는 청력을 거의 잃게 된다. 그는 귀머거리가 된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능동적인 삶에 놓인 한계를 받아들이려 노력하며 더 심오한 평화의 발견을

위해 투쟁한다.이 책의 서문은 달라이 라마가 써주었으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키릴의 연민과 솔직한

스타일은 모든 독자들에게 변화의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달라이 라마의 서문 :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행복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육체적 안락함에서 나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둘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행복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면 육체적 어려움과 불편함은 극복할 수 있다. 감각적인 쾌락만으로는

마음의 평화를 절대 얻을 수 없다. 마음이 불편하고 혼란스러우면 아무리 사치스럽고

육체적으로 안락하다고 하더라도 행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묻고 싶을 것이다.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티벳 불교 전통은 마음을

훈련하는 기술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적대감을 이점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것이

티벳 인들의 성격의 일부가 되었다. 이러한 패턴의 사고, 즉 문제를 행복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티벳 사람들이 위엄을 유지하고 커다란 어려움 속에서도 영혼을 잃지 않도록 해주었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 키릴은 자신이 성인이 되어 찾아온 청각 장애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한다. 그의

증세는 매우 심각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다. 이 이야기 속에서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발전시킨 힘과 청각 장애를 거부한 힘을 보여준다. 나는 그의 이야기가 많은 독자들에게

힘과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저자 소개>13D Research, Inc.를 설립했으며 Healthsearches.org를 공동설립했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경영서를 집필했고 주간 뉴스레터인 ‘What I Learned This Week’의 발행인이다. 바톤 비그즈(Barton Biggs)는 ‘키릴 소콜로프는 투자계의 신선한 산소. 독창적인 사상가이며

극단적인 견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달라이라마가 2005년에 잠시 선밸리

(Sun Valley)를 방문했을 때 스폰서를 맡았다. 유럽과 아시아를 자주 여행하며 특히 중국과

러시아를 많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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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VENILE TITLES

FICTION

제목 : THE TRUTH ABOUT FOREVER 가제 : 영원의 진실

저자 : Sarah Dessen출판사 : Viking발행일 : 2006년 4월

분량 : 400페이지

장르 : 소설(12세 이상)

16세의 메이시(Macy)는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어떻게 슬퍼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녀의 엄마는 슬퍼할 수 없다. 그리고 메이시가 기계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려 할 때마다 다시

끈을 조인다. 메이시는 계속 좋은 점수를 받고 완벽한 남자 친구를 사귀며 언제나 깔끔하게

꾸미고 다니면서 평범한 척 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위시 캐터링(Wish Catering)에

일자리를 얻는다. 그곳은 임신 중이고 기억력이 없는 델리아(Delia)의 가게로 그녀의 조카들인

버트(Bert)와 웨스(Wes), 그리고 이웃인 크리스티(Kristy)와 모니카(Monica)를 종업원으로

두고 있다. 위시라는 이름은 조카들의 엄마이자 델리아의 죽은 언니의 이름이다. 그곳에서 일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 메이시는 계획되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부엌에서 일어난 화재부터 밤에 몰래 나가는 것까지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천천히 깨닫게 된다. 웨스와 메이시는 진실 게임을 하며 지독히

싫어하는 사람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기분까지 모든 느낌을 함께 나눈다.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랑에 빠진다.소설에 나오는 대화들은 자연스럽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유머로 가득하면서도 슬픔, 두려움, 사랑을 함께 다루어 여느 액션 모험 책만큼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저자 소개>청소년을 위한 다섯 권의 책을 썼고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

시상하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가장 최근의 작품인 <This Lullaby>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북 프라이즈의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How to Deal>은 <That Summer>, <Someone Like You>와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그곳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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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WONDERFUL FLIGHT TO THE MUSHROOM PLANET가제 : 버섯행성으로 떠나는 놀라운 우주여행

저자 : Eleanor Cameron출판사 : Little, Brown & Co.발행일 : 2001년 6월

분량 : 장르 : 소설(8세-12세)

클래식 공상과학 판타지이다. 두 소년과 우주선, 그리고 지구에서 멀지 않은 행성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1950년대에 출간된 버섯행성(Mushroom Planet) 시리즈가 새로운 포맷과 삽화로

돌아왔다. 척(Chuck)과 데이비드(David)는 집에서 만든 우주선을 타고 배시디움(Basidium ) 행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 시리즈는 읽고 또 읽어도 좋은 명작이다.

친한 친구인 데이비드와 척은 한 가지 도전을 해보기로 한다. 그러나 한 밤중에 지구를 떠나

아침에 돌아오는 그런 모험이 가능할까?

‘척과 데이비드는 놀라서 입을 떡 벌렸다. 망원경에 작은 초록색 점이 나타난 것이다. 광활한

외계 공간 속에서 그것은 반짝거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남자가 말했다. “너희 두 사람, 오늘 밤 당장 이 버섯 행성에서 떠나주었으면 좋겠어!” “오늘밤이요?” 척이 힘없이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데이비드가 입을 열었다. 정말이지 희미하고 유령 같은 이 행성에 오게

되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지구 사람들은 이것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본문 중에서

‘공상과학과 마술이 만났다. 사실적인 것과 공상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School Library Journal

<저자 소개>버섯 행성 시리즈와 National Book Award를 수상한 <The Court of the Stone Children>을

포함한 많은 어린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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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TITLES

FICTION

가제 : 지금 당신 가방 속에는?저자 : 크리스티아네 비르츠 외


발행일 : 2006 년

장르 : 여성/심리/에세이

여자친구들에 관한, 여자친구들을 위한 책!

남자, 여자를 만나다. 여자, 남자를 만나다. 서로에 대해 거의 아는 것도 없는 채 두 사람은 낯선

호텔방에 든다. 낯선 느낌, 점점 왕성해지는 호기심에 휩싸여 둘은 침대에 마주 보고 앉는다.

여자: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남자: (그러고 싶다는 듯)

그러자 여자는 자신의 핸드백을 뒤집어 들고 침대 위에 내용물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남자가

가방 속에서 나온 물건 중 하나를 집어 들자 여자는 그 물건에 얽힌 자신의 살아온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이 장면은 바로 크쥐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에서의 한

장면이다.

친구의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뭉친 세 여자가 스물 한 명의 친구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그들의 가방을 뒤집어 보고 가방 속에서 나온 물건들에 담긴 각각의 사연들을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여자의 가방 안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들 한다. 이 책은 가방 주인의

성격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보여준다. 핸드폰, 열쇠, 화장 도구, 지갑, 수첩, 볼펜 등…매일 가방 속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이 물건들은

단순한 소지품이 아니라 자신만이 기억하고 있는, 자신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추억이 담긴

보물일 수도 있다. 때로는 재미있었던, 때로는 슬펐던, 때로는 미칠 뻔했던, 때로는 머리 싸매며

고민했던 매 순간들… 가방 밑바닥에서 구겨진 채 나온 미술관 티켓에는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추억, 이별의 아픔이 담겨있다. No.60 립스틱, 열쇠, 주소록, 명함 등 가방 속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에는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혼자만의 지친 일상, 외로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자유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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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de/gp/product/images/3455380018/sr=8-1/qid=1179194383/ref=dp_image_0/028-2638636-1254946?ie=UTF8&n=299956&s=books&qid=1179194383&sr=8-1


이 책에 실려있는 스물 한 편의 가방 이야기는 가방과 가방에 담긴 물건들에 영감을 받아 세 명의

작가가 에세이 형식으로 각색한 것이다. 칼라 도판이 삽입되어 있으며, 먼저 가방 모양이나

재질을 분류하고, 가방 속에서 나온 물건들을 나열하고 간단히 언급한 뒤, 본격적으로 가방

주인의 삶과 연결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스물 한 편의 이야기 모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 엄마이자 딸, 아내이자 사회인으로 살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지금 당신 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저자 소개]크리스티아네 비르츠(1970년생), 엘리자베스 클링크(1965년생), 쉬테파니 기어스도르프

(1966년생) 세 사람 모두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아마도 핸드백에 관한 이 책을

공동 집필하지 않았다면 크리스티아네는 여성 연방법무장관을 지지하고 있었을 테고, 엘리자베스는 발도르프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었을 것이며, 쉬테파니는 adhoc라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해 자신의 예술을 전파하고 이와 비슷한 책을 쓰고 있었을 것이다.

NON-FICTION

가제 : 열정과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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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인사들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

저자 : 한스-디터 오토


발행일 : 2006 년

장르 : 문화/교양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자,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 자, 무덤에 들지니!”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이 책은 고대부터 20세기 현대에 이르는 유명인사 44쌍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기의역사적 인물들을 광란으로 몰아넣었던 사랑, 거부할 수 없었던 운명을 베스트셀러 작가

한스-디터 오토의 글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저자는 이들이 왜 운명적 사랑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종국에는 비극적 종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유명인들의 세기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크산티페는 실제로 신경질적이고 싸우기 좋아하는 악처였을까? 잠들어 있는 줄리엣이 죽은 줄

알고 죽음을 택했던 로미오의 어리석음은 무엇에 기인한 것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세기의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랑’을 다시 정의해보고자 한다. ‘사랑’이란 이름 하에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고 방황하는 인간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의 어리석음과 방황이 없는 인생이란 결코 즐겁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인생이라는 사실이다. 평범한 결혼 생활에서부터 위장 결혼, 삼각관계, 동성애 관계까지 다양한 형태의, 한 세기

역사를 풍미했던 정치가, 문학가, 음악가, 화가, 철학자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이야기 마흔 네

편이 실려있다. [주요 목차 소개]한나 아렌트와 하이데거 – 잉게보르크 바흐만과 막스 프리쉬 – 죠세핀과 나폴레옹 –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 잉그리트 버그만과 로베르토 로셀리니 – 에바 브라운과 아돌프 히틀러 – 마리아

칼라스와 오나시스 – 다이애나 비와 찰스 황태자 – 파울레트 고다드와 찰리 채플린 – 울리케와

괴테 – 클레오파트라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 마릴린 먼로와 아서 밀러 - 클라라 슈만과 브람스

–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차드 버튼 – 버지니아 울프와 비타 새크빌-웨스트

[저자 소개]법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형법과 같은 법 관련 분야는 취미로 하는 정도이며, 실은 역사에 더

관심이 많다. 이미 역사 관련 서적을 다수 출간하였으며, ‘한스-디터 오토가 조사하는 사건은

모두 센세이션을 일으킨다’라고 할만큼 역사 미스터리의 비밀을 파헤치는 데 탁월한 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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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하는 책마다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판결 오류 사전>, <오류의 이름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 잘못된 결정들 모음>, <군대 오류 사전>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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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TITLES

FICTION/ NON-FICTION

20070517/ No.001제목: 양지 마을의 오소리 몽탄

저자: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분량: 47페이지

장르: 아동동화

발행일: 2005. 5. 7.

숲의 세탁소 주인인 “오소리 몽탄”의 집에 어느 날 한 여자 아이가 손수건 세탁을 부탁하러

왔습니다. 그 손수건에서는 그리운 냄새가 났습니다. 세탁을 마친 손수건을 찾으러 온 소녀가

주문을 외우자 꽃잎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손수건은 꽃을 피우게 하는 신기한 손수건으로

그리운 냄새는 옛날에 맡았던 꽃 향기였습니다. 소녀는 세탁을 해 준 답례로 가게의 간판을 써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아기토끼가 나팔을 청소해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그 나팔은 첫눈이 내리게

하는 신기한 나팔이었습니다. 양지마을의 신기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 소개

모이치 쿠미코 : 1951년 이와테현 출생. 짓센여자대학교 졸업. 1992년 『낙엽아 낙엽아 날아

가라』로 제3회 히로스케 동화상 수상. 저서로 『어서 오세요 민들레 식당에』, 『꿈을 짓는

냄비』, 『덩굴장미 마을의 빵주인』 등이 있다.

나카무라 에츠코 : 1959년 군마현 출생. 아동서의 삽화를 중심으로 활동. 주요 작품으로 『폭

풍』, 『바람의 아이 퓨터』, 『키다리 사라』, 『신데렐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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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k1.co.jp/product/2326914




20070517/ No.002제목: 숲의 세탁소 주인 오소리 몽탄

저자: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 분량: 45페이지


발행일: 1996. 11. 18

숲의 세탁소 주인 몽탄의 가게 옆에는 커다란 쥐엄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 열매에는 사포닌이

풍부해서 물에 담가 두면 매우 좋은 세제가 됩니다. 그 열매로 세탁한 것은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달콤한 숲의 향기가 납니다. 어느 날 어린 여우가 멋있는 모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세탁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도너츠를

만들다 그만 아버지의 마법 모자를 더럽힌 것입니다. 몽탄은 꼬마 여우의 사정을 듣고 모자를

세탁해 주고 꼬마 여우의 아버지가 무사히 마법 공연을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곰 아저씨가 눈의 요정이 놓고 간 얼음 렌즈를 얼음덩어리에서 꺼내기 위해 찾아 옵니다. 눈의

요정이 놓고 간 파란 얼음 렌즈가 보여준 것은 따뜻한 봄의 요정이었습니다. 금방 녹아 버린

얼음 렌즈는 보름쯤 지난 뒤 노란 민들레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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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jp/gp/product/images/4052007905/sr=11-1/qid=1179189868/ref=dp_image_0/250-4858695-8121858?ie=UTF8&n=465392&s=books&qid=1179189868&sr=11-1





20070517/ No.003제목: 비 뿌리는 물뿌리개과 오소리 몽탄

저자: 모이치 쿠미코 (나카무라 에츠코 그림) 분량: 47페이지


발행일: 2002. 6. 29

숲의 동물들이 멋진 물뿌리개로 소꿉놀이와 진흙 놀이를 했습니다. 그 물뿌리개는 비의 요정이

비를 내리기 위해 연습하는 연습용 물뿌리개였습니다. 비의 요정은 몽탄에게 물뿌리개를 깨끗이

씻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마음 따뜻해 지는 판타지 동화.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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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No.004제목: 루류르 아저씨

저자: 이데 히데코

분량: 56페이지


나도 마법의 손을 가질 수 있을까

파리의 뒷골목에서 몰래 숨쉬고 있던 손의 기억.책을 만드는 장인에서 소녀에게로 전해지는 소중한 선물.

소피는 나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도감을 소중히 여긴다. 그 도감이 그만 망가져 버렸다. 너무나

아끼던 책이라 다시 고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겨우 찾아 간 곳은 파리 뒷골목에

있는 책을 만드는 루류르 아저씨의 가게였다. 마법을 부리듯 망가진 소피의 책을 새 책으로, 게다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소피만의 책으로 만들어준 루류르 아저씨에 대한 기억을 함께

나눠 보자.

작가소개

1949년에 출생하여 13세까지 홋카이도에서 자랐다. 동경예술대학 졸업. 그림책 『밀짚모자』

으로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 창작동화『마키의 그림일기』로 노마아동 문예신인상 수상 후, 미야자와 켄지 작품 『水仙月の四日』로 산케이출판 문화상 미술상을 수상. 최근에는 『구름

전람회』, 『1000개의 바람 1000개의 첼로』, 『백조』 등의 그림책 제작 과 병행하여 그림책

원화전, 아크릴화 전시회를 각지에서 개최.첼로를 키고, 취재 여행, 육아, 강아지와의 생활을 근거로 에세이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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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TITLES

FICTION

가제 : 중국동화

저자 : 황뻬이찌아


발행일 : 2006년 4월

장르 : 아동문학

[책소개]중국적인 특색이 묻어나는 10편의 중편동화집.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중국 전래동화와

신화를 아동문학 작가인 저자의 상상력과 아름다운 문체로 재창조해냈다. 이 중 중국

소수민족의 전래동화 <하이리뿌><귤에 사는 선녀><루꾸호(湖)> 3편이 실려있다.

[목록]견우와 직녀

어부와 공주

청여치 : 중국 농업사회의 지주와 소작농. 관료와 농민, 착취자와 피착쥐자와의 부조리.뱀군의 보은

허와를 좋아해 : 귀엽고 친근한 허와 이야기

미모사 : 사랑의 배신에 관한 슬픈 이야기

하이리뿌 : 소용녀와 하이리뿌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루꾸호(湖) : 루꾸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 동화

귤에 사는 선녀

[저자소개] 황뻬이찌아. 1955년 출셍. 1977년 북경대 중문과 입학. 1972년부터 문학 창작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4년 중국 강소성 작가협회작가로 활동. 현재 중국작가협회위원 및

강소성작가협회 창착팀 주임. 지금까지 출간한 작품이 중장단편 소설 및 산문 등 30여 편이

넘음. 중국 전국아동문학상 및 오개공정상, 전국소년도서상, 송칭링아동문학상, 빙심도서상 등

굵직굵직한 상들을 수상. 저작의 작품 중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였으며, 일부 작품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에 수출 출간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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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 eric yang agency · web view14세기, 중세 시대가 한창 고점에 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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