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platform case study report : daliworks thing+ case report

IoT 플랫폼의 실체를 말하다달리웍스 IoT 플랫폼 Thing+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ase Study

IoT 플랫폼의 실체를 말하다 달리웍스의 Thing+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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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념과 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기존 기업과 스타트업이 파이프라인(Pipeline) 비즈니스 모델에서

생태계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현상을 말한다. 전환과정에서 기업은 비효율성 제거 및 효과성을 극대화를 통

해 거래비용 극소화를 실현시킬 수 으며, 이 새로운 가치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은 대규모 구정조정 및 인력감축 등 이전까지 구사하던 운영 혁신(Operation Innovation)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생산

성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 받는 이유는 다음의 접근 모델로 설명될 수 있다.

첫째.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적 전환을 통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고객가치(CV, Customer Value)와 생태계 가

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방향 가치사슬인 파이프라인 비즈니스는 프로세스 마지막에 위치한 특정 고객에 집중한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반면,

플랫폼 비즈니스는 양면-다면에 존재하는 플랫폼 참여자(Network Participants)의 거래비용을 최소화하여 생태계 전체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한다.

둘째.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은 3단계로 진행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실행된다.

셋째. 위 과정을 통해 기업은 기존 파이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자원통제-내부 최적화-고객 가치 중심에서, 자원조정-외부

인터랙션 중심 - 생태계 가치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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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주요 기반기술과 작동 프로세스

Ⅲ.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기대 효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케 하는 주요 기술로는 IoT-Big Data- Cloud-AI(Deep Learning) 등을 들 수 있으며, 이

를 통해 기존 파이프라인 중심의 기업은 Data 중심의 사업구조로 전환이 가능해졌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필요 자원

들을 외부에서 들여와 제조공정을 거친 후, 완제품을 출시에 맞춰 마케팅과 영업을 지원하고 배송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따라갔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유·무형의 자원을 통제함으로써 경쟁우위를 달성하는

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플랫폼 비즈니스는 플랫폼 참여자가 만들어내는 네트워크 내부의 새로운 가치(Standard, Policy,

Protocol)를 창출하는데 우선한다.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통해 기업은 관리 및 감독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마케팅 측면에서도 플랫폼에

축적된 Data Analystics를 통해 다양한 고객생애가치(LTV) 상승 방안 및 고객획득비용(CAC) 절감 방안을 마련할 수 있

다. 또한 생태계(eco-system)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획득비용이 점점 체감하게 되는 한계비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

어 효율성은 지속적으로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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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국내 IoT 플랫폼 시장의 규모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IoT 산업 규모는 2015년 3.8조원 규모에서 2016년 28.9%가 증가한 4.6

조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2022년까지는 연평균 29.3% 성장하여 22.9조원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국내

IoT 매출액(미래부, 2016)을 살펴보면 전체 4조 8161억 중 플랫폼은 5.136억 원으로 9.37%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IoT 수입액은 2,101억 원으로 플랫폼은 2.9%의 비중을 차지했다.

출처 : 사물인터넷(IoT) 산업 동향과 발전 전망, 박병주, 2016,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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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IoT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ase study

: 달리웍스 Thing+의 사례를 중심으로

1. 달리웍스(Daliworks)의 솔루션 및 기술력 보유현황

국내 IoT 플랫폼 서비스 업체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벤처 달리웍스(Daliwoks)는 클라우드 적용 IoT 관리 솔루션인

씽플러스(ThingPlus)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에 세워진 달리웍스는 `씽플러스`를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하여 브

라질과 프랑스, 스페인 등 해외시장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하드웨어 및 IoT

서비스 기업과 씽플러스 생태계를 키워가고 있다.

IoT 클라우드 플랫폼인 씽플러스(Thing+)의 고객은 씽플러스 임베디드(Thing+ Embedded)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

를 쉽게 씽플러스 클라우드(Thing+Cloud)에 연동할 수 있으며, 디바이스가 연결되면 위젯 기반의 대시보드, 규칙 설정

및 알림, 그래프 분석, 사용자 및 디바이스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씽플러스 포털(Thing+Portal) 및 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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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리웍스(Daliworks)의 씽플러스(ThingPlus) 특징

씽플러스는 서비스 기업에 관리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체계적 관리 운영을 지원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빠

른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씽플러스의 적용영역은 일반가정에서부터 사무실, 농장, 공장 등 각종 산업 시설에 이르며, 스타트업 및 개발자들에게 씽플

러스 API를 제공하여 플랫폼 연동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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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ing+를 이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사례

3-1. Smart Hospital - 분당 S대학교 병원 사례

IoT 플랫폼 도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드문 국내 사례로 달리웍스의 씽플러스(ThingPlus) 2가지 도입 사례

(Smart Hospital - 분당 S대학교 병원, Smart Factory - 구미 D전자 공장)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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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이 직면한 Challenge

(2) Thing+를 도입하게 된 배경

(3) 도입과정

지난 2003년 개원 당시 ‘국내 최초의 100% 디지털병원’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분당 S대병원은 병실 등 병동 전체 공간의

치료환경 및 의약품 등 제반시설 관리/감독에 많은 인력과 비용의 투입이 지속 증가하는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이를 자동관

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모색

병원 공간 내 임베디드 된 IoT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실시간 대시보드, 이벤트 타임라인, 센서 분석, 규칙관리

기능들을 통해 스마트 병원 모니터링 및 제어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Thing+의 솔루션은 분당 S대 병원이 갖고 있

던 Needs에 100% 부합함

· 병원 6층 내 ThingPlus 기반 IoT 서비스 플랫폼 테스트 베드를 구축

· 시스템의 안정적익 운영을 위한 다중화 구성을 고려하지 않은 단일 시스템을 구축 → 이후 필요 시 확장 및 고도화

· 모니터링 대상 서비스 시나리오 추가 협의 및 확정 후 게이트웨이/센서 디바이스 확정 및 연동 진행

· 구축기간 : 8주 – 하드웨어 (서버) delivery 4주 + 시스템 구축(솔루션 Porting 및 정합) 및 테스트 4주

Smart Hospital 시스템 구축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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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효과

- 병동 전체 관리/운영 비용 절감

- 병실 환경(온도, 습도, 공기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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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제 냉동실에 대한 관리 효율성 증대

- 수술실 환경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통한 의료사고 발생 가능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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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mart Factory - 구미 D전자 공장 사례

(1) 공장이 직면한 Challenge

(2) Thing+를 도입하게 된 배경

(3) 도입과정

초정밀 프레스 가공품 제조업체인 D공장은 레이저를 통한 절삭기술 과정에서 불량률이 13-14%에 달하였으며, 샘플링을

통한 제품 검수를 통해 불량품 발생 시 해당 단위 작업량 전체를 폐기하는 등 공정과정에서 많은 비용의 손해를 감수하고 있

었음. 또한 설비시설을 관리/감독하는 업무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었으며, 공정 과정상 생산 장비 및 시설 결함

으로 인한 화재 등 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D 전자는 공정/설비의 운영 연속성 확보와 데이터 관리의 일원화 및 Lot 추적/봉쇄 조치가 급선무였으며, 이에 Thing+를

통해 비정상 공정 운전의 사전 감지로 장애를 예측하고, 예지정비로 인한 생산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데이터의 취합 및 보

관의 일원화가 가능함에 주목함

지능형 통합 Gateway와 센서 모듈로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처리 Paltform+ Cloud System을 통해 사용이 쉽고 적용이

빠르며 유연한 제조환경을 구축 (생산현황 모니터링, 설비이상 감지, 공정 감시/최적화, 자재사용 제어, 안전/관리 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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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효과

- 공장 전체 설비시설에 대한 통합관제시설 구축

- 불량품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시스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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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률 기존 대비 50% 감소

- 설비 이상 감지 및 안전관리 기능 제공

본 보고서는 로아컨설팅과 달리웍스의 협업에 의해 작성된 IoT 플랫폼 케이스 스터디 보고서입니다.

본 보고서 및 달리웍스 IoT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하기의 메일로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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