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류평화 …...02 한학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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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신한국가정연합 본부 | 주소 경기도 가평군 미사리로 267-181 | 발행일 2019720www.ffwp.org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 난 6월 22일(현지시간) ‘평 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 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초종교·초교파적인 희망전진 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 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학자 총 재, 미국 대형교회 노엘존스 주교, 루온 로우즈 미국성직 자의회(ACLC) 공동회장 겸 연합감리교 담임목사, 남아 프리카공화국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등 미국 기독교 12개 교파 1천명의 성직자와 인종, 문화, 종교적 차이를 넘어 평 화를 위해 하나 되기를 염원 하는 1만여 명의 미국 시민들 이 함께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한 총재는 “우리는 오늘도 전쟁과 갈등 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원 하고 있지만 그 길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인간의 노력이 나 힘으로는 이제 더 이상 미 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우주 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 다. 한 총재는 “우리가 염원하 는 평화의 세계, 지상천국은 참부모가 계셔야 하고 하늘 부모님이 함께하셔야 가능하 다”면서 “세계에 200여 개국 이 넘는 나라가 있지만 하늘 부모님 앞에는 모두 형제국가 로서 서로 참부모님을 모시겠 다는 운동이 바로 축복 운동”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든 나라들과 대륙들이 하늘부모 님을 모시는 축복가정들로서 76억 인구가 된다면 그날이 우리가 염원하는 지상천국” 이라며 “오늘 축복받은 축복 가정은 물론 성직자와 이 나 라 국민들이 독생녀 참어머니 인 나와 함께 아름다운 미국,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어 가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었다. ACLC 공동회장인 루온 로 우즈 연합감리교 담임목사는 ACLC 총회와 관련해 “1000 명에 달하는 미국 성직자들 이 한 총재의 부름을 받고 여 기 모였다”며 “성직자들이 대 화하고 서로 돕고 기도하면서 미국인들이 하나님에게 다시 돌아가는 길을 열고자 한다” 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무 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 지자는 “서로 비판하고 외면 할 때 분쟁이 생긴다”며 “하지 만 공통점을 찾고 이를 중심 삼아 활동하면 지구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는 더 이상 독재자가 필요 없는 시대”라며 “다른 이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분이 필요 한 시대다. 그분이 바로 참어 머니이다”라고 말했다. ACLC는 초종교·초교파 적인 성직자연합이다. 결혼 과 가정의 관계성을 강화하 며 미국이 자유와 믿음, 화합 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미 국 전역에서 봉홧불의 역할 을 하고 있다. ACLC는 문선 명·한학자 총재가 주창한 ‘하 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이상 에 공감하며 그 비전을 이루 기 위해 2000년 5월 120명 의 성직자들이 주축이 돼 창 립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과 미디 어, 한국 언론들이 세계적 평화지도자로 집중 조명 하고 있는 인물은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 재다. 한 총재는 진정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인간 중심이 아닌 신(神) 중심으로의 대이동을 역설하고 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인류가 써내려온 평화는 개인주 의, 이기주의, 자국중심주의에 갇혀 있었다. 그것은 나를 넘지 못한 평화였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 한 평화, 다른 사람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 및 연대하 지 못한 평화였다. 한 총재는 인류가 축적해 온 평화 가 역사의 시작 단계부터 자기중심적이었기 때문에 문명이 발달할수록 더 큰 평화가 아닌 더 큰 고통과 불행이 만들어졌음을 지적하며, 잘못된 자기중심적 평화를 하나님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한 총재가 주장하는 평화세계의 청사진은 하나님 아 래 인류 대가족 사회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류의 부 모로 모시며 하나의 대가족 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 다. 이에 대한 초석을 닦기 위해 한 총재는 정치·경 제·종교·문화·과학 등 전 세계 최고 지도자들과 초종 교·초인종·초국가적으로 연대, 평화세계를 열어나가 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하며 그 선두에서 신문 명(神文明) 정신을 이끌고 있다. ▲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62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로 희망전진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국 기독교 12개 교파 성직자를 비롯한 미국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류평화 희망전진대회 개최’ 12개 교파 1천명 성직자, 시민 등 1만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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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한학자 총재,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류평화 …...02 한학자 총재 희망전대회 기조연설 지난 6월 22일(현지 시간) 한학자 총재 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발행처 신한국가정연합 본부 | 주소 경기도 가평군 미사리로 267-181 | 발행일 2019년 7월 20일 www.ffwp.org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

난 6월 22일(현지시간) ‘평

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

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초종교·초교파적인 희망전진

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

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학자 총

재, 미국 대형교회 노엘존스

주교, 루온 로우즈 미국성직

자의회(ACLC) 공동회장 겸

연합감리교 담임목사, 남아

프리카공화국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등 미국 기독교 12개

교파 1천명의 성직자와 인종,

문화, 종교적 차이를 넘어 평

화를 위해 하나 되기를 염원

하는 1만여 명의 미국 시민들

이 함께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한 총재는

“우리는 오늘도 전쟁과 갈등

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원

하고 있지만 그 길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인간의 노력이

나 힘으로는 이제 더 이상 미

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우주

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

다.

한 총재는 “우리가 염원하

는 평화의 세계, 지상천국은

참부모가 계셔야 하고 하늘

부모님이 함께하셔야 가능하

다”면서 “세계에 200여 개국

이 넘는 나라가 있지만 하늘

부모님 앞에는 모두 형제국가

로서 서로 참부모님을 모시겠

다는 운동이 바로 축복 운동”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든

나라들과 대륙들이 하늘부모

님을 모시는 축복가정들로서

76억 인구가 된다면 그날이

우리가 염원하는 지상천국”

이라며 “오늘 축복받은 축복

가정은 물론 성직자와 이 나

라 국민들이 독생녀 참어머니

인 나와 함께 아름다운 미국,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어

가자”고 말해 참석자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었다.

ACLC 공동회장인 루온 로

우즈 연합감리교 담임목사는

ACLC 총회와 관련해 “1000

명에 달하는 미국 성직자들

이 한 총재의 부름을 받고 여

기 모였다”며 “성직자들이 대

화하고 서로 돕고 기도하면서

미국인들이 하나님에게 다시

돌아가는 길을 열고자 한다”

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무

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

지자는 “서로 비판하고 외면

할 때 분쟁이 생긴다”며 “하지

만 공통점을 찾고 이를 중심

삼아 활동하면 지구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는 더 이상 독재자가 필요

없는 시대”라며 “다른 이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분이 필요

한 시대다. 그분이 바로 참어

머니이다”라고 말했다.

ACLC는 초종교·초교파

적인 성직자연합이다. 결혼

과 가정의 관계성을 강화하

며 미국이 자유와 믿음, 화합

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미

국 전역에서 봉홧불의 역할

을 하고 있다. ACLC는 문선

명·한학자 총재가 주창한 ‘하

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이상

에 공감하며 그 비전을 이루

기 위해 2000년 5월 120명

의 성직자들이 주축이 돼 창

립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과 미디

어, 한국 언론들이 세계적 평화지도자로 집중 조명

하고 있는 인물은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

재다. 한 총재는 진정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인간

중심이 아닌 신(神) 중심으로의 대이동을 역설하고

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인류가 써내려온 평화는 개인주

의, 이기주의, 자국중심주의에 갇혀 있었다. 그것은

나를 넘지 못한 평화였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

한 평화, 다른 사람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 및 연대하

지 못한 평화였다. 한 총재는 인류가 축적해 온 평화

가 역사의 시작 단계부터 자기중심적이었기 때문에

문명이 발달할수록 더 큰 평화가 아닌 더 큰 고통과

불행이 만들어졌음을 지적하며, 잘못된 자기중심적

평화를 하나님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

고 있다.

한 총재가 주장하는 평화세계의 청사진은 하나님 아

래 인류 대가족 사회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류의 부

모로 모시며 하나의 대가족 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

다. 이에 대한 초석을 닦기 위해 한 총재는 정치·경

제·종교·문화·과학 등 전 세계 최고 지도자들과 초종

교·초인종·초국가적으로 연대, 평화세계를 열어나가

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하며 그 선두에서 신문

명(神文明) 정신을 이끌고 있다.

▲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6월 2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로 희망전진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미국 기독교

12개 교파 성직자를 비롯한 미국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류평화 희망전진대회 개최’

12개 교파 1천명 성직자, 시민 등 1만여 명 참가

Page 2: 한학자 총재,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인류평화 …...02 한학자 총재 희망전대회 기조연설 지난 6월 22일(현지 시간) 한학자 총재 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02 한학자 총재 희망전대회 기조연설

지난 6월 22일(현지 시간) 한학자 총재

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호

텔에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로 초종교·초

교파적인 희망전진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했다. 아래에 미국 성직자와 시민

등 1만여 명에게 전한 한학자 총재의 기

조연설문을 발췌하여 게재한다.

<편집자 주>

예수님의 사명은 ‘참부모’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라

고 부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생명

의 탄생은 아버지 혼자서는 불가능합

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것은

무엇이냐? 인간조상이 성장하여 완성

한 자리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함께하

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

리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문제는 창조원칙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조원칙에 의해서

인간이 성장하여 완성되는 때를 하늘

은 기다리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만

물의 영장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

간은 그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했습니

다. 하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당신이

세운 창조원칙을 지키셔야만 합니다.

그러려면 인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늘은 수고로운 탕감복귀의

구원섭리역사를 시작하실 수밖에 없

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세우시

어 개인에서부터 종족, 민족, 국가적

인 기반이 형성될 때까지 하늘은 구원

섭리역사를 하셨습니다. 4천년이라

는 기나긴 시간을 통해서 마침내 타락

한 세상에서 “내 아들이다” 하실 수 있

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

습니다. 그러나 선민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시지 못했습니

다.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나 유대

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독생자로 오셨

으니 예수님의 사명은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의 인

물들이 예수님과 하나 되지 못하여 예

수님은 십자가로 내몰렸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생각해 보

십시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 나아가

실 때 그 자리에는 마리아도 열두 제

자도 없었습니다. 오직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을 뿐입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런데 오른편 강도는 왼편 강도에게

“우리는 죄가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지

만 이분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습

니까? “너는 나와 낙원에 가리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이 아니고 낙원입니

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

마!” 하셨습니다.

유엔 16개국 참전의 의미

예수님께서는 다시 온다고 하시고 다

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

으니, 어떤 섭리역사가 이루어져야 하

겠습니까? 하늘은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선한 민족을 찾아 세우십니

다. 그 민족 가운데 기독교의 배경을

통해서 독생녀가 탄생될 수 있었습니

다. 그해가 1943년입니다.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

됐습니다. 그때 한국은 연합국에 의해

서 남북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

렸습니다. 이북의 공산체제는 남침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지만, 남한은 아

직 준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하늘은

창조원칙에 의해서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을 주셨다고 했기 때문에 1943년

에 태어난 독생녀에게도 성장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때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짧았지

만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신령과 진리

로써 다시 오실 메시아를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평양을 중심으로 그 섭리

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

문에 내 고향은 이북인데 남하할 생각

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 했기에 남하하게 인도하셨

습니다. 남하한 지 2년 후에 6·25동란

이 일어났습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

라였지만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하

여 선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것이 누

구 때문이겠습니까? 2천년 전에 독

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려

고 하셨던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2천년 후에, 6천년 만에 탄

생시킨 독생녀를 보호해야만 했습니

다. 그것을 알기에 나는 어린 나이였

지만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

습니다. 그리하여 참부모는 기독교 기

반이 환경이 되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최하의 기준에서 얼마 되지 않는 신도

를 중심하고 섭리역사를 전개했고 축

복 섭리를 1960년부터 시작하게 되었

습니다.

예수님이 가실 곳은 낙원이 아닙니

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온다고 하셨고,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겠

다는 말씀입니다. 참부모는 준비된 환

경이 받쳐주지 못해서 온갖 정성과 노

력으로 수고로움의 노정을 거쳤는데,

2020년이면 성혼 60주년을 맞게 됩니

다. 이 60년간 참부모는 전 세계적으

로 많은 축복가정들을 배출했습니다.

우리가 염원하는 평화의 세계, 지상

천국은 참부모가 계셔야만 하고 하늘

부모님이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것입

니다. 세계에 200여 개국이 넘는 나라

가 있지만 하늘부모님 앞에는 모두 형

제국가로서 서로 부모님을 모시겠다

고 해야 됩니다. 그 운동이 바로 축복

운동입니다. 모든 나라와 대륙의 사

람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축복가

정으로서 76억 인류가 그렇게 된다면

그날이 우리가 염원하는 지상천국이

되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자

그동안 (인류는) 하나님을 모른 인간

으로서, 무지한 인간으로서 자기 중

심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

습니다. 그리하여 기후변화와 천재지

변,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해로 지구성

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미

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

까? 축복받은 하늘부모님의 자녀들

이 일어나서 이 모든 난관과 문제들을

해결하여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

조하셨던 그 세계로 가도록 해야 됩니

다. 그래야만 우리의 사랑스러운 2세

들, 우리 아들딸의 미래가 활짝 열리

게 될 것입니다. 많은 문제점이 있지

만 독생녀 참어머니인 나와 함께 오늘

축복받은 축복가정들은 물론이요 성

직자와 모든 미국 백성들이 아름다운

미국,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어 갑

시다.

지상천국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계셔야 가능하다!

▲ 희망전진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한 직후 한학자 총재가 라스베이거스 가정교회 2세 자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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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세계 지도자들의 한학자 총재 증거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 댄 버튼 미국 전 의원 (공화당 14선 연방 하원의원, IAPP 의장)

평화의 여왕,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께서는 미국 상원과 하원 의원들에게

하늘의 진실을 밝히셨고, 전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

인 평화기구로서 미국성직자협의회, 세계평화국회

의원연합을 창설하셨습니다. 그리고 축복결혼의 중

요성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희 부부도 축복결혼을

받게 되었는데, 제 부인은 축복결혼을 받고 나서 더

나은 남편이 되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세계적 활동을 보면, 참어머님 이상 평화를 위해

활동하시는 분을 세계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참어머님을 통해서 종교와 국적을 초월해 참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세

계가 참부모님의 활동을 정확히 알아야 할 때가 되었

습니다. 평화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

다. 참어머님께서는 수만 수십만 명이 참석하는 대

회를 끊임없이 개최하고 계십니다. 구소련을 비롯

한 한국, 일본, 미국, 아프리카, 유럽에서 평화를 위

한 대회와 축복 축제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결의할 때가 되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들이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같이 활동할 때가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정말 세계평화를 위해서

참어머님 이상 활동하신 분이 없다고 봅니다. 참어

머님은 평화의 여왕이시고 평화의 어머니이십니다.

◆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남아프리카공화국 400만 신도의 하나님계시교회 창시자, 아프리카 토착종교연합 창설자)

모든 인종, 종교를 단합시킬 수 있는 오직 한 분

우리는 선을 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분들과 함께

활동하길 원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총재님께서는 세계 인류를 완전히 단합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인종, 종교, 종교지도자를 단합시킬

수 있는 오직 한 분이 한학자 참어머님이라고 믿습

니다.

오늘 이 자리는 너무도 놀라운 화합의 모임입니

다. 서로 사상이 달라도 공통점을 중심삼고 모이게

될 때 너무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영혼이

저희와 함께하십니다.

저는 너무도 감사한 것이 참어머님께서 남아프

리카공화국(6월 7일 아프리카 지도자 컨퍼런스, 6

월 8일 남아공 효정 패밀리 축복축제)에 오신 것입

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놀라운 은사였습니다.

특히 토착종교 지도자들에게 너무 큰 축복이었습니

다. 오늘 모임의 목적은 달성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참어머님께서는 평화의 주인이시기 때문

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독재자가 필요 없는 시대입

니다. 위하는 생활을 하는 지도자, 다른 이들을 단

합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

니다. 그 지도자가 바로 참어머님이십니다.

◆ 노엘 존스 주교 (미국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멘토)

참어머님 말씀으로 설교하자!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하나님의 진리, 참된 진실,

이상을 이해하고 그 계시를 받을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고 의인과 선지자를 보내주십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봐도 예레미아 선지자 등을 통해 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주시기 위해 섭리를 하십니

다. 이것은 참으로 감사한 은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러한 계시를 주시는 상황을 만드실 뿐만 아니

라 의인을 보내십니다. 그 의인을 통해서 당신의 뜻

을 전하고 계십니다. 인류 역사상 제일 위대한 분,

제일 위대한 어머니, 참어머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 손잡고 일하면 보다 나은 평화세

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직자, 목회자, 주교로서 종교지도

자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강하게 제안하고

자 하는 것은, 10월 첫째 주에 참어머님의 말씀, 평

화의 말씀을 설교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10월 첫째 주, 우리 모두가 같은 날, 평화의 말씀

사랑의 말씀을 중심한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날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될 것입니다. 10월 첫째 주 우리 모두 함께 참어머

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참어머님!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계 지도자들 한학자 총재를 말하다!

미국성직자의회(ACLC)는 지난 6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호텔에서 ‘한학자 총재 초청 ACLC 성직자 만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댄 버튼 미국

전 하원의원,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노엘 존스 주교 등은 한학자 총재를 ‘참어머니’, ‘평화의 여왕’ 등으로 경의를 표했고, 한 총재가 이끄는 평화운동에 적

극 동참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아래에 세 지도자의 메시지를 발췌하여 게재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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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가정연합의 약속과 실천

분단 없는 신통일한국을 건설하겠다는 약속!

남북 분단은 이념과 사상으로부터 시작됐고, 강대국들이 모두

개입됐던 세계적인 문제였습니다. 가정연합은 이러한 역사적

흐름을 직시하며 반세기 넘게 좌익과 우익을 뛰어넘는 두익사

상을 중심하고 남북통일을 준비해 왔습니다.

통일은 사상과 이념의 대결이 아닌 참사랑을 대전제로 할 때만

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인식 전환을 위해 가정연합은 희망전진

대회 등을 통해 대국민교육을 전개하는 한편, 유엔 제5 사무국

유치운동, 피스로드 프로젝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활동 등

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적극 주도하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은 남북통일과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세계 정상, 194개국 지도자들과 뛰고 있습니다

참된 가정, 축복결혼식, 남북통일운동, 참생명의 말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언제나 열려있고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이름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