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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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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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A S I A P A C I F I C F O O D F O R W A R D T R E N D S R E P O R T I I

Page 2: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들어가는 말

2015 아태지역 푸드 포워드 트렌드 리포트

에 대하여

먹거리와 우리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오늘을 관통하는 몇가지

의 주요 푸드 트렌드를 발견했다. 더욱 빈도가

잦아지고 전문화되는 홈쿠킹 가정요리, 요리

하는 습관, 방식, 지식에 미치는 소셜미디어의

영향, 식자재 쇼핑에 있어서 더디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온라인 쇼핑의 영향력, 식품 업계에

끼치는 유명 인사의 영향과 소비자 반응이

그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 브랜드들이

직면할 도전 과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과 식재료

쇼핑에 미치는 디지털 환경의 영향을 확인했다.

소수의 업계를 제외하고 많은 영역에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것과 더불어, 먹을

거리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요리 재료를

찾고 음식에 대한 영감을 얻는 데 소셜 미디어에

의지하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본 리포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직도

일부 국가들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구입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온라인 상의

식료품 구입이 보편화되지 않은 곳도 있다.

이에, 웨버 샌드윅은 4개국을 아우르는 전체

적인 식품 트렌드 뿐 아니라, 각국별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형식

의 리포트도 함께 발간했다.

웨버 샌드윅에서 발행하는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이하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4개 국에서 나타나는 주요한 식품 트렌드를

분석, 비교 및 연구하여 업계에 다가올 식문화를

전망하는 리포트다. 웨버 샌드윅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업 퀄트릭스(Qualtrics)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2014년 12월, 총 3,096명의 한국, 중국,

싱가포르, 호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동시에 요리 관련 필진, 셰프, 블로거,

영양사, 연구원 등을 비롯한 25명의 저명한 식품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2015년

아태지역 식품 업계의 주목할만한 트렌드를 종합적

으로 분석했다. 본 리포트 조사에 도움을 준 각 전문

가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은 본 리포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2015 아태지역 푸드 포워드 트렌드

리포트 (Asia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가 단순히 업계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모두 전달하기 보다, 신뢰할만한 다른 정보들과

더불어 식품분야에 대한 소비자와 업계의 보다

생산적인 논의와 이해를 이루어 내는 데 이용

되길 희망한다.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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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트렌드 : 세계적인 인식

자넷 헬름(Janet Helm)MS, RD, 글로벌 식품영양 전략가, 웨버 샌드윅

식문화의 주요 변화는 다양한 트렌드로 나타난다.

이는 우리가 먹는 식품, 구매하는 방식, 그리고 요리

하는 방식과 외식하는 장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회적요소가 되는데, 구체적인 트렌드는 나라별로

다르나 문화적 변화는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이와 같은 트렌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푸디(Foodie)’ 문화에서 시작된 것 이기도하다.

사람들은 이전보다 음식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음식은 이제 자기표현의 방식이자 엔터테이

먼트이고, 모험의 원천이다. 과학 기술은 식품구매

방식을 극적으로 변하게 만들었으며,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배우고, 영감을 찾고, 그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만들었다.

소셜 미디어는 다양한 식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게 만들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이 새로운 식음료 브랜드를 경험해보고,

새로운 글로벌 음식 트렌드를 찾고 새로운 레스토랑

들을 방문하게 만들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방식 또한 변화 시켜왔다. 먼저, 우리는 '시민 과학

자'들이 늘어난 것과 요리책을 발간하고 다이어트

및 식품을 홍보하는 유명인사들이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셜 미디어가 이끌어낸 또 다른 주요 변화는 소비자

규제다. 소비자들은 가족 및 친구의 조언을 따르고,

식품을 판매하는 사람보다 직접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더 귀 기울인다. 이러한 모든 문화적 변화는

소비자들의 음식에 대한 반응뿐만 아니라 식품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따지는 그들의 행동도 함께 변화

시킨다. 그리고 그 변화는 식품 브랜드에게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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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1

얼마나 자주 집에서 요리를 하십니까?

집에서 요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주

호주 중국 한국 싱가포르

자주

건강을 위해 가족 및 친구들에게 나의 요리를 먹이고 싶어서

오찬 혹은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해서

경제적인 이유로

신선한 재료를 섭취하기 위해서

편리한 전자레인지용 음식을 선호해서

일주일에 몇 번

한 달에 2~4번 정도

한 달에 1번에서 일 년에 1번 정도

전혀 집에서 요리하지 않는다

중국 한국 싱가포르

집에서 먹거나 혹은 밖에서 먹거나, 점점 안으로 또 밖으로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과 건강하고 편리한 가정 요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도록 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외식에 대한 선택권도 보다 다양해지면서

아태지역 소비자들의 식습관도 뚜렷한 차이를

두고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 조사에서, 34%의 한국

소비자들이 주 중 대부분의 날에 집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곳은 76%가 자주 집에서 요리를 한다고

응답한 호주였다. 중국 소비자는 50%, 싱가포르

소비자는 40%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아시아 지역

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에 특히 신경을 쓰기 때문

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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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시장의 사회 및 인구 변화가 소비자들의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조사됐다. 한국의

경우, 2020년에 1인 가구의 비중이 약 30%에

달할 것으로 예측 돼, 집에서 편리하고 건강하게

혼자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1인 외식

추세도 더불어 더욱 확장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텔레비전 쇼에 ‘젊은 셰프’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에도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음식 배달 서비스의 보급 정도 또한 그 나라 소비자

들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31%의 한국 소비자

들이 주 1회 혹은 그 이상의 횟수로 음식을 배달

(슈퍼마켓 혹은 패스트푸드 포함)해먹는다고 답했

고, 중국의 경우 44%의 소비자가 주 1회 이상 배달

해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42%의 중국 소비자는

직장에서 주 1회 혹은 그 이상 음식 배달을 한다고

답했으며, 한국 소비자는 29%의 소비자가 그렇

다고 답했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 조사에서, 92%의 한국

소비자가 아주 가끔이라도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

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중국 소비자는 96%가,

호주와 싱가포르의 소비자 각각 92%, 80%가

그 뒤를 이어 응답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새로운 수입 재료 및 수입 식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요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들어 이국적인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확실히 많아 졌어요.

동시에, 요리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진화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영지

한국 중앙일보 기자

요리를 할 때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하십니까?

호주 중국

싱가포르한국

자주 전혀 하지 않는다

요리를 하지 않는다가끔

가끔

또는

자주

가끔

또는

자주

끔 또

는 자

끔 또

는 자

1

한편,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주 1회 이상 음식을 주문

하는 응답자는 각각 18%와 16% 밖에 없었다. 한국,

중국과는 다르게 직장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경우도 드물어 11%의 싱가포르 소비자와 10%의

호주 소비자만이 주 1회 혹은 그 이상 직장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호주에서는 직장

으로 음식 배달하는 것이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에,

호주의 응답자 중 50%는 한번도 직장으로 음식을

배달 받아 먹어 본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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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 17% 8%I don't work outside the home

Euromonitor International, 2014, Singapore: Country Pulse

배달 음식의 보급이 시간에 쫓기는 가정과 직장인

들을 위한 서비스로 여겨지지만, 싱가포르 소비자

들은 다양한 음식을 가까운 거리에 접할 수 있어

외식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싱가포르의 호커센터

(Hawker Center)들은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주택단지와 쇼핑센터 사이에 위치한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가정은

월 평균 267 싱가포르달러를 외식비로 썼으며,

이는 2009년보다 3분의 2가량 증가한 수치다.

호주 내에서 음식 배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집에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더욱 부각시킨다. 대형마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부터 도시락과 레시피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소규모 전문 식품 매장의 출현은 최고의 식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 식품을

먹도록 권장한다.

“소비자들은 편리함을 원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며,

섭취하는 식사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것은 물론, 그것이

영양사에게 검증 된 것이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시간에

쫓기거나 요리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일 저녁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엠마 스털링(Emma Stirlin)

호주 스쿱 뉴트리션 (Sccop Nutrition) 영양사

얼마나 자주 집에서 음식을 배달해 먹습니까?

얼마나 자주 직장에서 음식을 배달해 먹습니까?

호주 한국 싱가포르중국

호주 한국 싱가포르중국

일주일에 1번 이상

한 달에 1번~3번 이상

일년에 몇 번

일년에 몇 번

일 년에 1번 혹은 그 이하

전혀 없다

일주일에 1번 이상

한 달에 1번~3번 이상

일 년에 1번 혹은 그 이하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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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식을 사랑해요!’ 아시아의 온라인‘푸디(Foodie)’ 문화 활발해져최근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레시피를 공유하고 영감을 주고 받는

활발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트렌드 2

새로운 레시피는 주로 어디에서 발견하십니까?

호주 중국

한국 싱가포르

블로그 및 온라인

요리책 구전口傳

TV 요리채널 감으로 해본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과 음식의 상호관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음식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 조사 결과, 소셜 미디어가

소비자들의 지식, 통찰력, 요리 습관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음식과 레시피에 도전장을 내미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동시에(트렌드 2 참고), 이러한 이색적이

면서도 새로운 레시피들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3개국에서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이 블로그 및 온라인 포털을 통해

새로운 레시피를 접한다고 응답했다.(한국 74%,

중국 55%, 싱가포르 51%, 호주 41%) 식품 회사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며 이와 같은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다루는 한국의

파워 블로거들이 요리의 준비 및 재료 손질 과정을

비롯한 전반적인 요리 과정 관련 컨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 제품 또는 재료를 활용한 컨텐츠에 대한 수요

가 있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레시피가 늘어나면서,

요리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한국의 경우, 요리책을 통해 새로운 레시피를 찾는

사람들은 6%에 불과했고, 호주(19%), 중국(15%),

싱가포르(16%)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단순히

블로그 및 온라인를 통한 레시피 확산이 요리책의

인기를 떨어트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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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싱가포르 소비자 10명 중 4명(한국 42%,

싱가포르 40%)은 소셜 미디어가 식품 회사들 또는

소비자들에 의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응답

했으며, 중국의 경우 10명 중 6명의 소비자(62%)가

그들의 음식 리뷰 또는 경험을 소셜 미디어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올린다고 답했다. 한국의 경우, 약 8%의

소비자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소셜 미디어 컨텐츠를

업로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에서는 소셜 미디어

포스팅 빈도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9%가 한 달에 한 번 음식 관련 컨텐츠를 올린다고

답변한 동시에, 34%는 음식 관련 컨텐츠를 절대

소셜 미디어에 올리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 조사 결과, 4개국 모두

먹는 모습이나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유로,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나 팔로워들과

경험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중국(45%)과 한국(34%) 소비자들

에게서 강하게 나타났다. 반면 호주와 싱가포르

응답자의 경우, 장소에 대한 평가를 위해 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38%,

싱가포르 34%)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랑하고 싶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롭고 트렌디한

레스토랑이나 음식이 생기면

바로 먹어보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싶어하죠.

이는 어떤 음식점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이 있습니다.”

안나 폴리비오 (Anna Polyviou)

호주 파티시에얼마나 자주 본인의 다이닝 또는 식품 관련 리뷰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십니까?

먹는 모습이나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호주

호주 한국중국 싱가포르

중국

싱가포르한국

매일

내가 방문한 음식점을 평가하기 위해 친구들과 팔로워들에게 내가 방문한 식당과 내 위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타

음식을 포함해, 모든걸 SNS을 통해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나를 포함해, 친구들이나 팔로워들이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드물게

절대 게재하지 않음일주일에 1번

한 달에 1번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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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

이상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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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대신 클릭으로장보는 모바일 소비자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식료품을 구입할 때에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지만,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 역시 느리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온라인을 통해 식품 또는 음료를

구입한다고 대답, 조사에 참가한 아시아 4개국 중

가장 활발히 온라인을 통해 장을 보는 것으로 나타

났다. 한 달에 1번 정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경우, 한국이 63%, 중국이 77%를

기록했다. 반면, 호주와 싱가포르 소비자의 경우 2명

중 1명(호주 50%, 싱가포르 42%)이 온라인을 통해

식품 또는 음료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답하여 대조된

결과를 보였다.

트렌드 3

식품이나 음료는 얼마나 자주 온라인에서 구입하십니까? (배달 음식 및 식료품 쇼핑 포함)

작년에 비해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횟수가

늘었습니까?

일주일에 1번 이상

한 달에 1번 이상

한 달에 2-3번

한 달에 1번

일년에 몇 번

일년에 1-2번

하지 않는다

호주

호주

한국

한국

중국

중국

싱가포르

싱가포르

그렇다 아니다

지난 12개월 동안의 온라인 식품 쇼핑 트렌드를

살펴보면, 3개국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이 전년도에

비해 온라인 쇼핑을 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답했다.

(한국 52%, 중국 76%, 싱가포르 58%, 호주는 46%)

최근 한국 내 한 대형마트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신선

식품 구입이 가공식품 구입 수치를 넘어서기도 했다.

4개국 모두 주로 모두 과자 또는 통조림 식품과 같은

식료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다고 응답했으며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서 상하지 않는

식품 구입을 선호했으며, 음료 역시 많이 구입하는

항목 3순위에 들었다.(한국 76%, 중국 70%, 싱가

포르 45%, 호주 38%)

유통업계 전반에서 온라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식음료 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 설문 조사 결과, 한국과

중국 소비자 약 3명 중 1명(한국 29%, 중국 3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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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1%)과 중국(45%)의 경우, 육류 및

유제품 구입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항목

3순위 안에 들었다.

4개국 중 한국 소비자는 유일하게 할인 마트 (63%)를

가장 선호하고, 호주와 싱가포르 소비자 3명 중 2명

(호주 70%, 싱가포르 66%)과 중국 소비자들의

절반(48%)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자주 식품과 음료

를 구입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한국 소비자

의 경우 14%만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입

한다고 답했다.

주로 어떤 종류의 식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하십니까?

식품을 주로 어디에서 구입하십니까?

과일/채소

백화점 (식품코너)

할인마트 재래시장

동네 슈퍼마켓 온라인 몰

구입하고자 하는 식품에 따라 다름

유아식품 음료 기타

레스토랑/패스트푸드식료품(과자 혹은 통조림 식품)

유제품/육류

호주

호주 중국

싱가포르한국

한국중국 싱가포르

한편, 싱가포르(53%)와 호주(37%) 소비자

들은 온라인으로 레스토랑의 음식과 패스트

푸드를 자주 주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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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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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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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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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5%7%

3%

28% 27%

4%

3 Singapore Business Review, Singapore’s 20 hottest startups to watch in 2014

직접 구입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구입을 선호하는

소비자 비중은 나라별 차이가 나타난 반면, 4개국

모두 식품 또는 음료 구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품질’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더 나아가, 수입 제품들

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원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국내산

제품보다 해외 제품을 선택할

것으로 봅니다. 온라인 쇼핑을

통해 해외 식재료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높아졌다는

점도 주요 요인입니다.”

2014년, 싱가포르 비즈니스 리뷰 (Singapore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새로운 식료품 마켓, 레드마트(RedMart)는

주문할 때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2개월이 지난 후, 해당 마켓 내 주문의 24%가 앱을 통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모바일 구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펭 웨이(Peng Wei) 중국 페미나(Femina) 어카운트 디렉터

식료품 구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 무엇입니까?

호주 한국중국 싱가포르

제철 식료품 품질 가격/특별 주문 편리성

필요할 때 구입 브랜드국내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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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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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9%

4 http://www.adweek.com/news/advertising-branding/china-cracks-down-laughable-celebrity-endorsements-1598335 http://www.treehugger.com/green-food/latest-victim-of-chinas-food-safety-scandals-celebrities.html

푸드 트렌드에 대한 유명인의 영향력

트렌드 4

유명인 홍보대사의 활동은 다른 소비재 부문에서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식품 및 식당 관련해서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소비자 구매의사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73%에 이르는 중국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입하거나 레스토랑을 방문할 때 유명 셰프나 브랜드

홍보대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으며, 6%의

중국 소비자만이 소비 의사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이와 달리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우 약 21%,

호주의 경우 16%만이 유명인 셰프 또는 홍보대사의

활동이 식품 구입이나 식당 선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또한 모든 나라에서 식품 및 식당 관련 가족 또는

친구의 추천을 가장 많이 참고하며, 믿을만한 정보로

여긴다고 응답했다. 한국(45%), 호주 (64%), 싱가

포르 (56%), 그리고 중국 (47%) 소비자는 평균적

으로 입소문을 통한 추천이 다른 방법보다 약 3배,

유명인 홍보대사의 영향력보다 약 7배 더 효과적

이라고 응답했다.

일부에서는 홍보대사가 소비자 및 유명인 양쪽 모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새로운 식품 안전법 상 홍보대사가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에 대한 품질을 대중에게 보장해야 하는

책임을 진다. 싱가포르의 경우, 홍보대사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홍보

대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줄어드는 추세다.

스타 셰프나 홍보대사에 따라 제품을 구입하거나

식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의사에 영향을 미칩니까?

다음 중 식품이나 제품을 구입할 때에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까?

호주

한국

한국

싱가포르

싱가포르

중국

호주 중국

연예인 광고 (유명인사- 예: 스포츠 스타, 영화배우, 연예인)

전문가의견 (블로그나 식문화 전문가를 통해 얻은 정보) 온라인을 통해 얻은 정보 (bbs, weibo, 검색엔진)

친구들이나 가족들의 추천

그렇다 그렇지않다 상관없다

인기 있는 스타가 많은 영향력을 갖는 중국과 달리,

다른 국가에서는 그 영향력이 한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4.5

Page 13: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결론

웨버 샌드윅의 2015 푸드 포워드 리포트는 확대된 디지털 환경과 많은 소셜

플랫폼들이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고, 나아가

음식과 식품 브랜드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왔음을 확인했다.

이에, 식품 생산자들과 여러 브랜드, 또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타깃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와 수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미

이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이 지속적 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환경 변화와

다양화된 소셜 채널들은 이러한 추세를 정점에 올려두었으며, 음식을 사랑하는

푸디(Foodie) 문화가 활발해지는 기반이 됐다.

주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주의 깊게 살펴봄으로써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타깃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식품 생산자들, 브랜드들, 그리고

외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Page 14: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호주

알렉스 아담스 Alex Adams

소피 란글리 Sophie Langley

안니 폴리비우 Anna Polyviou

엠마 스털링 Emma Stirling

네시아 윌덴 Necia Wilden

땅 고 Thang Ngo

필립 데이벤포트 Phillip Davenport

푸드 블로거

푸드 라이터, 평론가 겸 블로거오스트레일리안 푸드 뉴스 기자

파티시에 스쿱 뉴트리션 전문영양사 더 오스트레일리안 푸드 에디터

셰프 겸 TV 진행자

알렉스 아담스(Alex Adams, 블로그 아이디 Ms

Darlinghurst)는 시드니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식음료 블로거 중 한 명이며, 그가 주간으로

발행하는 ‘Ms Darlinghurst 뉴스레터’는 35,000명

의 시드니 주민들이 구독하고 있다. 알렉스는 모험심이

강한 ‘푸디(foodie)’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부띠크 이벤트 회사인 Secret Foodies

도 운영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푸드 뉴스 기자로 활동중인 소피는

음식, 웰빙,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현재 낭비가 식품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가 강사로도 활약

하고 있다.

멜버른 출신 파티시에 안나는 파리의 피에르 에르메를

비롯 전세계 유명한 파티시에들과 함께 일하며 경력을

키웠다. 지난 2년 반 동안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에서

매번 매진을 자랑하는 디저트 이벤트로 유명세를 얻은

안나는 당근케이크로 “2014년 호주 최고의 디저트

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고, 호주에서

방영 중인 ‘마스터셰프’에 출연하고 있다.

엠마 스털링은 2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영양

사다. 엠마는 경영자, 블로거, 매체 평론가, 작가, 학자

겸 상을 받은 영양학 블로그, 스쿱 뉴트리션의 에디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쿱 뉴트리

션은 멜버른에 위치한 자문회사로, 음식, 매체, 그리고

건강 관련 산업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2015년에는

자격증을 수여 받아 영양 관련 내용을 다루는 전문

블로거들을 총괄하는 Storehouse Blog Directory를

선보였다.

네시아는 더 오스트레일리안의 푸드에디터이자 본지

칼럼 Weekend A Plus 및 Personal Oz의 작가

이며, 더 오스트레일리안이 선정하는 Hot 50 레스토랑

리스트의 공동 저자다.

카트리나 메이닌크 Katrina Meynink

푸드 라이터

음식 관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셰프 카트리나는 평소

깊은 열정이 있는 음식과 글쓰기를 결합해 식문화

관련 작가(Food writer)로 활약하고 있다. 두 권의

요리책을 출간한 그녀는 페어팩스 미디어 데일리

라이프(Fairfax Media Daily Life)의 주간 레시피

칼럼을 비롯 국내외 푸드 잡지의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디오를 이용한 블로그를 처음으로 선보인 땅의

유투브 널은 최근 100만 조회수 기록을 넘어섰다.

땅은 현재 호주 최고의 음식 블로그 4위와 영향력 있는

호주 푸드 관련 소셜 미디어 100인 중 3위로 올라있다.

캐시 코고 Kathy Cogo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오스트레일리안 올가닉

오스트레일리안 올가닉(Australian Organic)은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유기농

인증기관이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필립 데이벤포트는 유년시절

부터 주체할 수 없는 음식에 대한 열정을 키워갔다.

정통 프랑스식 요리 전문가인 데이벤포트는 55개국의

요리와 지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The Toque

12’의 진행자이자 제작 책임자로도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도움 주신 분들

Page 15: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중국

한국

가오 총 Gao Chong

쩡 단 Zeng Dan

장 흐 Zhang He

왕 슈오 Wang Shuo

메이 (김유진) May, (Yu-Jin Kim)

이영지 Young-ji Lee

정성구 Sung-koo Chung

쿨라 장 Kula Jiang

펭 웨이 Peng Wei

라이프 스타일 디렉터

라 레비 드 뱅 드 프랑스 기자 뉴 웨스턴 퀴진 기자모던 위클리 편집장

요리연구가 중앙일보 <강남통신> 기자 구 스테이크 총괄 셰프

조커의 라이프스타일 수석 기자 페미나 어카운트 디렉터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은 부동산, 예술, 여행,

식문화, 럭셔리, 그리고 세계 최고 브랜드들에 대한

최신 뉴스를 소개하는, 2개 국어로 발행되는 잡지다.

가오 이사는 중국과 다른 나라의 식도락 문화 교류에

대한 정보를 여러 차례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스타일, 문화, 비즈니스의 소식을 전하는 유명 주간지

모던 위클리의 왕 슈오 편집국장은 음식 및 패션

관련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메이는 출판 기획자에서 웹 콘텐츠 기획을 거쳐 요리

연구가가 된 푸드 스타일리스트이다. 오랜 해외 생활

에서 체득한 요리법과 자신만의 색감을 가진 스타일

링을 <에쎈>, <레몬트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잡지와 방송, 여러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요리를 나누기 위해 요리 전문 사이트

출출닷컴(choolchool)과 블로그(may041208),

그리고 카카오스토리를 운영 중이며, 쿠킹 스튜디오

‘메이스 테이블(May's table)'을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니기리》, 《소박한 한 그릇》,

《메이의 초간단 요리》가 있다.

이영지 기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일간지 중앙일보

에서 라이프, 문화, 음식 등을 다루는 섹션지, ‘강남

통신’의 기자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푸드&다이닝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기사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해온 이영지 기자는

트렌드와 음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식품 업계 전반에 다양한 정보와

식견을 전하고 있다.

정성구 셰프는 국내에 드라이 에이징 붐을 일으킨

‘구 스테이크(Goo STK) 528 & 733’ 에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숙성 및 스테이크 개발, 바비큐 그릴

상품 연구를 담당하는 총괄 셰프이다. 구 스테이크

는 매장에서 직접 건조 숙성하여 깊은 풍미를 지닌

스테이크로 유명하다. 정성구 셰프는 17년간 이탈

리안과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하는 메뉴를 선보

여왔으며, 별다른 시즈닝 없이도 고기 본연의 묵직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상급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

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육류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차별화된 그릴링 기술로 정통 미국식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라 레비 드 뱅 드 프랑스 (La Revue du Vin De

France)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와인 잡지 중

하나로 꼽힌다. 쩡 단 기자는 주로 중국 와인 브랜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며, 종종 고급 식문화에 대한

소식도 전하고 있다.

장 흐 기자는 2개 국어로 발행되는 식음료 월간지

<뉴 웨스턴 퀴진>의 식음료와 식당 추천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쿨라 장은 남성의 패션, 스타일, 문화 등을

다루는 유명 남성 잡지 조커(JOKER)의 라이프

스타일 부문 수석 기자다. 쿨라 수석 기자는 중국의

최신 식문화,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다.

팽 웨이는 엘르(ELLE)와 마리 끄렐르(Marie

Claire)의 자매 잡지이기도 한 페미나(Femina)

도시 부문 어카운트 디렉터이다. 팽 웨이는 격주로

발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음식, 주요 브랜드 화장품, 신발, 가방, 그 외 여성

패션에 대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Page 16: [Weber Shandwick] Asia pacific food forward trends report II 한글판

싱가포르

제이미 후 Jamie Foo

탄 용 화 Chef Tan Yong Hua

오렐리앵 라반 Aurélien Laban

레슬리 테이 교수 Dr Leslie Tay

탄 핀 옌 Tan Pin Yen

위 아 싱가보르 학생 대변인

레스토랑 홈(HOME) 총주방장 및

2013 아이언 셰프 태국 우승자

브라서리 가브로쉬 레스토랑 영업매니저

저자, 사진작가 겸 푸드 블로거 특파원 및 싱가포르 ZbBz 잡지 편집장

위 아 싱가포르(We Are Singavore)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의 난양기술대학교(Nanyang Techno

logical University)의 위 킴위 대학원 (Wee Kim

Wee School) 졸업생들 네 명이 시작한 그룹으로,

로컬 식품을 섭취하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탄용화 셰프는 아이언 셰프 태국의 첫 싱가포르

우승자이며 제6회 국제중화요리챔피언십에서 금상

및 두 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2004 싱가

포르 고메 헌트(Singapore Gourmet Hunt)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3년 8월부터 레스토랑

홈의 총주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렐리앵은 싱가포르 트라스 거리(Tras street)에

위치한 프랑스 레스토랑 브라서리 가브로쉬 영업

매니저다. 이 레스토랑은 프레데릭 콜린(FrédéricColin) 셰프의 총괄 아래 정통 파리지앵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테이 교수는 싱가포르 미식계의 권위자로 싱가포르

음식에 대한 책을 총 3권 발간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싱가포르 전역을 여행하며 최고의 길거리 음식

등 주옥 같은 인사이트를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핀 옌 편집장은 싱가포르의 첫 2개 국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및 미식전문지인 ZbBz를 창간했다. 편집장

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녀는 조엘 로비숑(Joel Robu

chon) 셰프와 같은 여러 유명인사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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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컨슈머&라이프스타일팀 상무

컨슈머 & 라이프스타일팀 상무

식품&영양팀 팀장

대표 컨슈머&라이프스타일팀 상무

호주 글로벌

한국

중국

한국

싱가포르

에이바 로러 Ava Lawler

데런 번스 Darren Burns

김원규 Tyler Kim

바네사 니콜로브스키 Vanessa Ho Nikolovski

마가렛 쿠니코 Margaret Cunico

지 인Ihn Chee

마리 나자르 Marie Najjar

사이먼 댕 Simon 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