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 참가 세계 인명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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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람과 기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기업고객사업부 부사장 손일권 IBK투자증권 ◇ 신규 선임 <담당> ▲ WM영업추 진담당 강효경 <팀장> ▲ 구조화금 융팀장 윤성택 ◇ 보임 <팀장> ▲ IB 금융팀장 김현섭 KBS아트비전 ▲ 아트비전 경영기획부장 박성철 데일리스포츠한국 <편집국> ▲ 선임기자 나영조(국장급) ▲ 체육 부장 최만수 <경영지원실> ▲ 실장 우승필 ▲ 과장 장인영 대구평화방송 ▲ 문화사업팀장 옥동철 ▲ 편성팀장 우웅택 ▲ 기술팀장 방문준 짐코 ▲ 총괄부회장 김철민 강릉원주대학교 ▲ 공학연구소장 정우영 전남대학교 ▲ 학무본부장 조영순 ▲ 학무본부 교학기획부처장 김태호 ▲ 여수캠퍼 스 도서관장 김강철 광주시 ◇서기관(4급) 승진 ▲ 재난대응과 장 이치선 ◇서기관 전보 ▲ 자치행 정과장 문정찬 ▲ 문화산업과장 서 병천 전남 영광군 ◇ 5급 승진 ▲ 총무과 김영종 ▲ 투 자경제과 김순석 ▲ 사회복지과 이현 조 ▲ 환경녹지과 하찬기 ▲ 문화관 광과 장 훈 ▲ 해양수산과 오세학 행정자치부 ◇ 고위공무원 전보 ▲ 개인정보보호 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성조 한국관광공사 ◇ 승진 △ 1급 ▲ 홍보실장 박영규 (제주지사장 전보) ▲ 관광3.0추진 센터장 전효식(기획조정실장 전보) ▲ 관광인프라실장 용선중 ▲ 베이 징지사장 박정하 △ 2급 ▲ 성과관 리팀장 권종술 ▲ 전북협력지사장 박재석(관광3.0추진팀장 전보) ▲ 전략상품팀장 유진호 ▲ MICE진흥 팀장 조희진 ▲ 국제협력팀장 정성 애(브랜드마케팅팀장 전보) ▲ 세종 충북협력지사장 이태호(관광컨설 팅팀장 전보) ▲ 정보보호팀장 김경 태(관광정보전략팀장 전보) ▲ 관광 숙박개선팀장 박석주 ▲ 대구경북 협력지사장 강남규(관광ICT융합사 업팀장 전보) ▲ 동남권협력지사장 정용문 ▲ 관광인프라기획팀 파트 장 이영근(관광콘텐츠개발팀장 전 보) ◇ 전보 ▲ 해외마케팅실장 김진 활 ▲ 마케팅지원실장 강성길 ▲ 국 내관광실장 유세준 ▲관 광인력개 발원장 성경자 ▲ 창조관광사업단 장 민민홍 ▲ 경상권본부장 정연수 ▲ 세종충북지사장 김응상 ▲ 전북 지사장 최성우 ▲ 일본지역본부장 (도쿄지사장 겸무) 이종훈 ▲ 감사실 장 신희섭 ▲ 홍보실장 옥종기 ▲ 성 과관리실장 함경준 ▲ 관광콘텐츠 실장 양문수 ▲ 스마트관광정보실 장 신평섭 ▲ 관광인프라실장 안덕 수 ▲ 전략투자사업센터장 정재선 ▲ 평창올림픽지원센터장 김홍기 ▲ 중국마케팅센터장 서영충 ▲ 의 료관광센터장 권병전 ▲ 국민해외 여행센터장 우병희 ▲ 감사팀장 조 준길 ▲ 마케팅전략팀장 김갑수 ▲ 구미팀장 김정아 ▲ 관광시장조사 팀장 이진국 ▲ 국내관광협력팀장 정병옥 ▲ 복지관광팀장 이창용 ▲ 국내스마트관광팀장 송현철 ▲ 관 광인증기획팀장 윤재진 ▲ 해양관 광팀장 박이락 ▲ 관광안내팀장 홍 명진 ▲ 강원지사장 안지환 ▲ 대전 충남지사장 김세만 ▲ 대구경북지 사장 권창근 ▲ 경남지사장 정병희 ▲ 중문골프장 팀장 김교만 ▲ 오사 카지사장 이병찬 ▲ 예산팀장 고봉 길 ▲ 노무복지팀장 김용재 ▲ 국내 관광전략팀장 조홍준 ▲ 관광레저 팀장 박형관 ▲ 정보보호팀장 이재 형 ▲ K-style Hub 운영팀장 김석 ▲ 인력양성팀장 이상기 ▲ 하노이 지사장 정창욱 ▲ 기획조정팀 파트 장 김종훈 ▲ 재경팀 파트장 성필상 ▲ 전략투자사업센터 파트장 김영 미 ▲ 중국마케팅센터 파트장 전동 현 ▲ 전략상품팀 파트장 김관미 ▲ MICE진흥팀 파트장 김종숙 ▲ 국 내관광전략팀 파트장 김성은 ▲ 숙 박개선팀 파트장 이영호 ▲ 관광안 내팀 파트장 윤승환 통계청 ◇ 고위공무원 승진 ▲ 통계서비스정책관 은순현 인사 오랫동안 기업 회계감사 업무를 맡아 왔던 박동 흠 회계사(사진) 가 재무와 회계 분야의 경험을 토 대로 ‘박 회계사 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책을 펴냈다. 박 회계사는 책을 통해 공모주의 개 념부터 청약을 위한 투자설명서 분석 7가지 키포인트까지 상세히 설명하면 서 어느 공모주에, 어떻게, 왜 투자해 야 하는지에 대해 소신을 피력했다. 박 회계사는 “공모주 투자는 은행이 아닌 나 스스로 해나가는 평생적금과 같은 것”이라며 “1년에 수십 번 공모 주에 청약하고 매도하면서 돈을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적금처럼 불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회계사는 현재 현대회계법인에 서 기업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은행, 보험사 등을 상대로 재 무제표 분석 강의를 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LG디스플레 이는 PO(Plastic OLED) 기술2팀 박종현 책임연구 (사진)이 ‘마르 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 에 등재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 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 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박 연구원은 플렉서블(Flexible) 디 스플레이 재료 분야 전문가다. 투명전극(transparent electrode) 을 적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연구 실적과 웨어러블 및 플렉서블 올레드 봉지(encapsulation) 기술 분야 성과 를 인정받아 인명 사전 등재가 결정됐 다. 올레드 및 신소재 분야에서 17편 의 논문과 21건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김수환 기자 ksh@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신임 대 표이사 사장에 박정욱 부사장(사진) 선임했다. 신임 박정욱 사장은 1989년 한국담 배인삼공사(현 KT&G) 입사 이후 KT&G 마케팅 본부장, KGC인삼공 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글로벌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박 사장은 소비자 트 렌드를 정확히 읽어 고객의 기호에 부 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홍삼시 장 반전에 성공했다. 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GC인 삼공사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 임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며 “특히 JET로 대변되는 Joy(즐거운 회 사), Expert(프 로정신에 입각 한 고품질 경영), Together(상생 기반의 함께하는 문화)를 3대 경영 아 젠다로 설정해 KGC의 지속성장과 발 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현대회계 박동흠 회계사 공모주 투자하기 책펴내 ‘축구 황제’ 펠레(사진)가 또다시 아 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 나)를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가제타 에스포르치바 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펠레는 “메시는 최근 10년간을 통틀어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앞서 펠레는 지난 4월 영국 언론 ‘미 러’와의 인터뷰에서도 메시와 포르투 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를 비교하면서 “만약 내 팀 을 만든다면 두 선수 다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한 명만 선택해 야 한다면 메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 힌 바 있다. 한편 원래 이 름이 ‘에지손 아 란치스 두 나시 멘투’인 펠레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17 세 역대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으며 브라질의 월드컵 3회 우승을 이끌어 낸 축구계의 전설 이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77골을 기록했고 월드컵 14경 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22년의 선수 생활 동안 그는 총 1363 경기에 출전했고 1281골을 넣었다. 조은주 기자 ejcho@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현대차와 영국의 세계 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함께 개최한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에 참석했다. ‘현대 커미션 2015(Hyundai Commission 2015)’는 현대미술의 발 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선보이 는 전시 프로젝트다. 현대차와 테이트 모던은 이날 개막 식에서 전시 작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부회장 외에 도 설치미술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 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크 리스 더컨(Chris Dercon) 테이트 모 던 관장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 했다. 한편 현대차는 자동차 개발 패러다 임을 기술 혁신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 환하기 위한 시도로 문화예술기관과 협력관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서 다양한 문화 후원 사업을 통해 현 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자동차와 문화예 술의 만남을 통해서 자동차에 이동수 단 그 이상의 인간중심적인 가치를 불 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관훈 기자 open@ 정의선 부회장,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 참가 LGD 박종현 책임연구원 세계 인명사전에 올랐다 KGC인삼공사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박정욱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관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설치미술작품 ‘Empty Lot(빈 터)’를 배경으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테이트 모던 관장 크리스 더컨(왼쪽부터)이 기 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테이트 모던 펠레 “메시는 최근 10년 가장 훌륭한 선수” 2015년 10월 14일 김성수 산업통 상자원부 동부 광산보안사무소 (사진)이 한국 전기안전공사 새 상임이사(기획이 사 겸 부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완성 전 부 사장의 후임으로 김성수 신임 상임이 사를 지난 12일 선임했다. 김성수 신 임 상임이사는 올해 58세로 1984년 공 직에 입문,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실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유은영 기자 yesorno@ 전기안전공사 새 상임이사 김성수 동부광산사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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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사람과 기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고객사업부 부사장 손일권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담당> ▲ WM영업추

진담당 강효경 <팀장> ▲ 구조화금

융팀장 윤성택 ◇ 보임 <팀장> ▲ IB

금융팀장 김현섭

KBS아트비전▲ 아트비전 경영기획부장 박성철

데일리스포츠한국<편집국>

▲ 선임기자 나영조(국장급) ▲ 체육

부장 최만수

<경영지원실>

▲ 실장 우승필 ▲ 과장 장인영

대구평화방송▲ 문화사업팀장 옥동철 ▲ 편성팀장

우웅택 ▲ 기술팀장 방문준

짐코▲ 총괄부회장 김철민

강릉원주대학교▲ 공학연구소장 정우영

전남대학교▲ 학무본부장 조영순 ▲ 학무본부

교학기획부처장 김태호 ▲ 여수캠퍼

스 도서관장 김강철

광주시◇서기관(4급) 승진 ▲ 재난대응과

장 이치선 ◇서기관 전보 ▲ 자치행

정과장 문정찬 ▲ 문화산업과장 서

병천

전남 영광군◇ 5급 승진 ▲ 총무과 김영종 ▲ 투

자경제과 김순석 ▲ 사회복지과 이현

조 ▲ 환경녹지과 하찬기 ▲ 문화관

광과 장 훈 ▲ 해양수산과 오세학

행정자치부◇ 고위공무원 전보 ▲ 개인정보보호

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성조

한국관광공사◇ 승진 △ 1급 ▲ 홍보실장 박영규

(제주지사장 전보) ▲ 관광3.0추진

센터장 전효식(기획조정실장 전보)

▲ 관광인프라실장 용선중 ▲ 베이

징지사장 박정하 △ 2급 ▲ 성과관

리팀장 권종술 ▲ 전북협력지사장

박재석(관광3.0추진팀장 전보) ▲

전략상품팀장 유진호 ▲ MICE진흥

팀장 조희진 ▲ 국제협력팀장 정성

애(브랜드마케팅팀장 전보) ▲ 세종

충북협력지사장 이태호(관광컨설

팅팀장 전보) ▲ 정보보호팀장 김경

태(관광정보전략팀장 전보) ▲ 관광

숙박개선팀장 박석주 ▲ 대구경북

협력지사장 강남규(관광ICT융합사

업팀장 전보) ▲ 동남권협력지사장

정용문 ▲ 관광인프라기획팀 파트

장 이영근(관광콘텐츠개발팀장 전

보) ◇ 전보 ▲ 해외마케팅실장 김진

활 ▲ 마케팅지원실장 강성길 ▲ 국

내관광실장 유세준 ▲관 광인력개

발원장 성경자 ▲ 창조관광사업단

장 민민홍 ▲ 경상권본부장 정연수

▲ 세종충북지사장 김응상 ▲ 전북

지사장 최성우 ▲ 일본지역본부장

(도쿄지사장 겸무) 이종훈 ▲ 감사실

장 신희섭 ▲ 홍보실장 옥종기 ▲ 성

과관리실장 함경준 ▲ 관광콘텐츠

실장 양문수 ▲ 스마트관광정보실

장 신평섭 ▲ 관광인프라실장 안덕

수 ▲ 전략투자사업센터장 정재선

▲ 평창올림픽지원센터장 김홍기

▲ 중국마케팅센터장 서영충 ▲ 의

료관광센터장 권병전 ▲ 국민해외

여행센터장 우병희 ▲ 감사팀장 조

준길 ▲ 마케팅전략팀장 김갑수 ▲

구미팀장 김정아 ▲ 관광시장조사

팀장 이진국 ▲ 국내관광협력팀장

정병옥 ▲ 복지관광팀장 이창용 ▲

국내스마트관광팀장 송현철 ▲ 관

광인증기획팀장 윤재진 ▲ 해양관

광팀장 박이락 ▲ 관광안내팀장 홍

명진 ▲ 강원지사장 안지환 ▲ 대전

충남지사장 김세만 ▲ 대구경북지

사장 권창근 ▲ 경남지사장 정병희

▲ 중문골프장 팀장 김교만 ▲ 오사

카지사장 이병찬 ▲ 예산팀장 고봉

길 ▲ 노무복지팀장 김용재 ▲ 국내

관광전략팀장 조홍준 ▲ 관광레저

팀장 박형관 ▲ 정보보호팀장 이재

형 ▲ K-style Hub 운영팀장 김석

▲ 인력양성팀장 이상기 ▲ 하노이

지사장 정창욱 ▲ 기획조정팀 파트

장 김종훈 ▲ 재경팀 파트장 성필상

▲ 전략투자사업센터 파트장 김영

미 ▲ 중국마케팅센터 파트장 전동

현 ▲ 전략상품팀 파트장 김관미 ▲

MICE진흥팀 파트장 김종숙 ▲ 국

내관광전략팀 파트장 김성은 ▲ 숙

박개선팀 파트장 이영호 ▲ 관광안

내팀 파트장 윤승환

통계청◇ 고위공무원 승진

▲ 통계서비스정책관 은순현

인사

오랫동안 기업

회계감사 업무를

맡아 왔던 박동

흠 회계사(사진)

가 재무와 회계

분야의 경험을 토

대로 ‘박 회계사

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책을 펴냈다.

박 회계사는 책을 통해 공모주의 개

념부터 청약을 위한 투자설명서 분석

7가지 키포인트까지 상세히 설명하면

서 어느 공모주에, 어떻게, 왜 투자해

야 하는지에 대해 소신을 피력했다.

박 회계사는 “공모주 투자는 은행이

아닌 나 스스로 해나가는 평생적금과

같은 것”이라며 “1년에 수십 번 공모

주에 청약하고 매도하면서 돈을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적금처럼 불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회계사는 현재 현대회계법인에

서 기업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은행, 보험사 등을 상대로 재

무제표 분석 강의를 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L G 디 스 플 레

이는 PO(Plastic

OLED) 기술2팀

박종현 책임연구

원(사진)이 ‘마르

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

에 등재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

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

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박 연구원은 플렉서블(Flexible) 디

스플레이 재료 분야 전문가다.

투명전극(transparent electrode)

을 적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연구

실적과 웨어러블 및 플렉서블 올레드

봉지(encapsulation) 기술 분야 성과

를 인정받아 인명 사전 등재가 결정됐

다. 올레드 및 신소재 분야에서 17편

의 논문과 21건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김수환 기자 ksh@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신임 대

표이사 사장에 박정욱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신임 박정욱 사장은 1989년 한국담

배인삼공사(현 KT&G) 입사 이후

KT&G 마케팅 본부장, KGC인삼공

사 국내사업부문장(부사장)을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글로벌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박 사장은 소비자 트

렌드를 정확히 읽어 고객의 기호에 부

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홍삼시

장 반전에 성공했다.

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GC인

삼공사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

임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며 “특히

JET로 대변되는

Joy(즐거운 회

사), Expert(프

로 정 신 에 입 각

한 고품질 경영),

Together(상생

기반의 함께하는 문화)를 3대 경영 아

젠다로 설정해 KGC의 지속성장과 발

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현대회계 박동흠 회계사

‘공모주 투자하기 책’ 펴내

‘축구 황제’ 펠레(사진)가 또다시 아

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

나)를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가제타 에스포르치바

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펠레는

“메시는 최근 10년간을 통틀어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앞서 펠레는 지난 4월 영국 언론 ‘미

러’와의 인터뷰에서도 메시와 포르투

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를 비교하면서 “만약 내 팀

을 만든다면 두 선수 다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한 명만 선택해

야 한다면 메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

힌 바 있다.

한편 원래 이

름이 ‘에지손 아

란치스 두 나시

멘투’인 펠레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17

세 역대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으며 브라질의 월드컵

3회 우승을 이끌어 낸 축구계의 전설

이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77골을 기록했고 월드컵 14경

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22년의 선수 생활 동안 그는 총 1363

경기에 출전했고 1281골을 넣었다.

조은주 기자 ejcho@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현대차와 영국의 세계

적인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함께 개최한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에 참석했다.

‘ 현 대 커 미 션 2 0 1 5 ( H y u n d a i

Commission 2015)’는 현대미술의 발

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선보이

는 전시 프로젝트다.

현대차와 테이트 모던은 이날 개막

식에서 전시 작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부회장 외에

도 설치미술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

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크

리스 더컨(Chris Dercon) 테이트 모

던 관장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

했다.

한편 현대차는 자동차 개발 패러다

임을 기술 혁신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

환하기 위한 시도로 문화예술기관과

협력관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서 다양한 문화 후원 사업을 통해 현

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자동차와 문화예

술의 만남을 통해서 자동차에 이동수

단 그 이상의 인간중심적인 가치를 불

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관훈 기자 open@

정의선 부회장,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 참가LGD 박종현 책임연구원

세계 인명사전에 올랐다

KGC인삼공사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박정욱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관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설치미술작품 ‘Empty Lot(빈 터)’를 배경으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테이트 모던 관장 크리스 더컨(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테이트 모던

펠레 “메시는 최근 10년 가장 훌륭한 선수”

2015년 10월 14일

김성수 산업통

상 자 원 부 동 부

광산보안사무소

장(사진)이 한국

전기안전공사 새

상임이사(기획이

사 겸 부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완성 전 부

사장의 후임으로 김성수 신임 상임이

사를 지난 12일 선임했다. 김성수 신

임 상임이사는 올해 58세로 1984년 공

직에 입문,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실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유은영 기자 yesorno@

전기안전공사 새 상임이사

김성수 동부광산사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