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4
Valuation Forecast FY Sales % chg OP OPM NP EPS EPS PER EV/EBITDA ROE P/B (Wbn) yoy (Wbn) (%) (Wbn) (W) Growth (%) (x) (x) (%) (x) 2008 30.8 (10.1) 0.3 1.0 1.3 51 N/A 312.7 200.5 2.7 5.2 2009 101.4 229.3 6.4 6.3 4.5 178 253.2 88.5 26.7 7.3 6.4 2010 139.0 37.0 16.4 11.8 9.8 386 116.5 40.9 13.3 14.7 5.6 2011E 167.1 20.2 27.4 16.4 21.5 848 119.5 19.2 11.1 25.8 4.3 2012E 202.1 21.0 33.6 16.6 26.5 1,046 23.4 16.2 9.7 24.6 3.6 2013E 246.3 21.9 41.1 16.7 33.0 1,304 24.6 13.0 8.2 24.5 2.9 Mid-Cap Research 로엔 (016170 KQ) 2012312국민여동생 아이유, 국민음원주 로엔 로엔은… 국내 No.1 (MS 45%) 온라인 음원 유통 사이트 멜론 보유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서 음반 투자와 제작부터 유통까지 수직계열화 구축 Green light because: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컨텐츠사업 부문 연평균 20%견고한 성장 업계 최고 수준 컨텐츠 유통 역량 확보 음원 220 보유, 3~400 유통 성장 잠재력: 스마트폰 portable 기기들의 보급화로 매출의 60%차지하는 음원 유통 사이트 ‘멜론’의 꾸준한 성장 멜론을 포함하고 있는 컨텐츠사업부문을 바탕으로 2012 매출 +21% yoy 증가 예상 아이유 자체가 동사의 성장 잠재력 경영진과 주주가치: SK 텔레콤 평사원 출신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신원수 대표이사의 견고함 당기순이익의 20% 가량은 배당금 지급에 사용한다는 계획하에 주주들의 가치 고려 탁월한 가치창출: 2009 멜론 사업양수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하며 2011 년부터 20%중반 ROE 기록 Valuation: 목표주가는 PER 17.7x 적용한 23,000 현재주가 16,900 원에서 36.1%상승여력 CAVEAT EMPTOR!!! Watch out for 새로 출시되는 아이돌 그룹의 성공여부는 지켜봐야 하나 소속사 가수 아이유의 성공과 지아와 써니힐 배출한 가수의 성공으로 미루어 보아 새로운 가수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 BUY 목표주가 23,000 현재주가 16,900 목표수익률 36.1% Key Data 2012 3 9 산업분류 미디어 코스닥 539.55 시가총액 (십억원) 427.4 발행주식수 (백만주) 25.3 외국인 지분율 (%) 11.5 52 고가 () 21,950 저가 () 5,940 60 일평균거래대금 (십억원) 6.6 주요주주 (%) 에스케이플래닛㈜ 267.6 Realnetworks 11.3 주가상승률 (%) 1M 6M 12M 절대주가 19.0 19.9 152.2 상대주가 15.4 5.3 148.9 Relative Performance 50 150 250 350 Mar-11 Jun-11 Sep-11 Dec-11 Mar-1 (pt) LOEN KOSDAQ Analyst. : 김지나 [email protected] 82-2-2009-7082 Leading Traffic Light: Green

Upload: muz-alive

Post on 24-Oct-2014

109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Valuation Forecast

FY Sales % chg OP OPM NP EPS EPS PER EV/EBITDA ROE P/B (Wbn) yoy (Wbn) (%) (Wbn) (W) Growth (%) (x) (x) (%) (x)

2008 30.8 (10.1) 0.3 1.0 1.3 51 N/A 312.7 200.5 2.7 5.2 2009 101.4 229.3 6.4 6.3 4.5 178 253.2 88.5 26.7 7.3 6.4 2010 139.0 37.0 16.4 11.8 9.8 386 116.5 40.9 13.3 14.7 5.6 2011E 167.1 20.2 27.4 16.4 21.5 848 119.5 19.2 11.1 25.8 4.3 2012E 202.1 21.0 33.6 16.6 26.5 1,046 23.4 16.2 9.7 24.6 3.6 2013E 246.3 21.9 41.1 16.7 33.0 1,304 24.6 13.0 8.2 24.5 2.9

Mid-Cap

Research

로엔 (016170 KQ)

2012년 3월 12일

국민여동생 아이유, 국민음원주 로엔

로엔은…

국내 No.1 (MS 45%) 온라인 음원 유통 사이트

멜론 보유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서 음반

투자와 제작부터 유통까지 수직계열화 구축 중

Green light because:

총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컨텐츠사업

부문 연평균 20%대 견고한 성장 중 업계 최고 수준 컨텐츠 유통 역량 확보

음원 220 만 곡 보유, 년 3~400 개 유통

성장 잠재력:

스마트폰 및 portable 기기들의 보급화로 총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음원 유통 사이트

‘멜론’의 꾸준한 성장

멜론을 포함하고 있는 컨텐츠사업부문을

바탕으로 2012 년 매출 +21% yoy 증가 예상

아이유 자체가 동사의 성장 잠재력

경영진과 주주가치:

SK 텔레콤 평사원 출신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신원수 대표이사의 견고함

당기순이익의 20% 가량은 배당금 지급에

사용한다는 계획하에 주주들의 가치 고려

탁월한 가치창출:

2009 년 멜론 사업양수 후 안정적인 영업이익

창출하며 2011 년부터 20%중반 대 ROE 기록

Valuation:

목표주가는 PER 17.7x 를 적용한 23,000 원

현재주가 16,900 원에서 36.1%의 상승여력

CAVEAT EMPTOR!!! – Watch out for…

새로 출시되는 아이돌 그룹의 성공여부는 지켜봐야 하나 소속사

첫 가수 아이유의 큰 성공과 지아와 써니힐 등 그 외 배출한

가수의 성공으로 미루어 보아 새로운 가수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

BUY

목표주가 23,000 원

현재주가 16,900 원

목표수익률 36.1%

Key Data 2012 년 3 월 9 일

산업분류 미디어

코스닥 539.55

시가총액 (십억원) 427.4

발행주식수 (백만주) 25.3

외국인 지분율 (%) 11.5

52 주 고가 (원) 21,950

저가 (원) 5,940

60 일 일평균거래대금 (십억원) 6.6

주요주주 (%)

에스케이플래닛㈜ 외2인 67.6

Realnetworks 11.3

주가상승률 (%)

1M 6M 12M

절대주가 19.0 19.9 152.2

상대주가 15.4 5.3 148.9

Relative Performance

50

150

250

350

Mar-11 Jun-11 Sep-11 Dec-11 Mar-12

(pt)LOEN KOSDAQ

Analyst. : 김지나

[email protected]

82-2-2009-7082

Leading Traffic Light: Green

Page 2: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

목차

핵심 투자포인트 ………………………………………...…..………….…… 3

Section 1-1: Valuation – 목표주가 ………………………………………. 4

Section 1-2: Valuation – Peer Valuation 비교…...…………………….. 5

Section 2: 기업 snapshot? ……........................................................... 8

Section 3: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가? …………….……………….…… 10

Section 4: 잉여현금창출 능력과 배당정책은? ……............................... 11

Section 5: 부채와 이자의 관리능력은? …………….……………….…… 12

Section 6: 증자, CB, BW 로 자금을 요구하는 회사인가? …………..… 13

Section 7: CEO 의 경영철학은? ………….………………………………. 14

Section 8: 환율에 대한 노출과 민감도 …………………………………. 15

Section 9: 영업현황과 실적전망 ……….………………………………… 16

Page 3: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3

핵심 투자포인트

소녀시대 안 부러운 아이유! 그리고 제 2 의 아이유를 기대하며..

동사의 음원제작 역량은 국내 대표 기획사인 SM, YG, JYP 3사에 비해 확실한 검증을 받았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동사가 본격적으로 제작사업을 시작한지 4년여 밖에 되지 않았고 배출 첫 가수로 아이유 (2009년 데뷔) 라는

국민 여동생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것을 미루어 보아 향후 제작부분의 성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2011년 11월 말

발매된 아이유의 정규 2집 전곡은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2012년 3월 중에는 일본 정규

앨범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외 지아 (대표 곡: 술 한잔 해요 등)와 써니힐 (베짱이 찬가 등)

등의 가수를 배출하였으며 아이유만큼의 유명세는 아니나 타이틀 곡은 모두 상위권 내 진입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2012년 하반기에는 걸그룹을 데뷔 시키고자 준비 중이며 2013년 상반기 중에는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Page 17~18).

국내 No1. 음원 유통 플랫폼을 발판 삼아 날다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1 위 디지털 음원 유통 사이트인 멜론을 보유하고 있다. 멜론은 동사 매출 60% 가량을

차지하며 cashcow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8 년 12 월 SKT 와 영업양수를 통하여 동사의 사업부로 자리잡게 되었다.

멜론은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 market share 를 45%~50% 가까이 차지하며 독보적인 1 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은 멜론 외 CJ E&M 의 ‘mnet’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벅스뮤직’, KT 뮤직의 ‘올레뮤직 (구 도시락)’

그리고 소리바다 5 개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그 중 동사 멜론에게 의미 있는 경쟁자로 꼽을 수 있는 플랫폼은 market

share 2 위인 CJ E&M 의 mnet 정도이다. 그러나 멜론은 2 위와도 30% 가량의 market share 격차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위치에 있다. 동사는 이러한 국내 최대 유통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음원 투자유통 시장에서 역시 1 위 (점유율

25%)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04 년부터 지속되어 온 시장점유율 변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비슷한

순위구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동사에게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며 cashcow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된다 (Page 16 ~ 18).

SK 플래닛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2012 년

2011 년 9 월까지 동사의 최대주주는 63.5%를 보유한 SK 텔레콤이었다. 그러나 2011 년 10 월 SKT 에서 물적 분할한

SK 플래닛이 SKT 로부터 동사 주식 63.5%를 승계 받으며 최대주주로 등극하였으며 이후 SK 플래닛은 동사의 자사주

103 만주를 취득하여 현재 지분율 67.6%를 보유하고 있다. SK 플래닛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개발자와 고객간의

application 거래를 중개하는 모바일 유통 플랫폼의 구축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향후 디지털 컨텐츠

유통사업과 커머스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고자 하는 SK 플래닛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바이다 (Page 8).

목표주가 23,000 원은 36.1%의 상승여력

로엔의 주된 사업은 멜론과 멜론을 통한 음원 유통이며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음원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제작 사업이다. 멜론이라는 국내 1 위 디지털음원 유통 플랫폼은 cashcow 역할을 하며 동사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적극적인 컨텐츠 선투자로 음원 유통 역량 역시 국내 최대 수준이다

동사의 성장엔진인 가수/음반 기획사업은 2012 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기획사업이 매출 연결로 시작 되는

시점은 2013 년부터 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3 년의 예상 EPS 와 Peer 의 2013 년 예상 Valuation 을 사용하여

로엔의 적정 가치를 산출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적정 PER Valuation 으로는 네오위즈의 2013F valuation 18.0x 와 연예인/가수 기획제작업계의 2013F 평균 PER

valuation 17.4x 의 평균치인 17.7x 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2013 년 로엔의 예상 EPS 1,304 원에 적정 PER

17.7x 를 적용한 23,000 원을 적정주가로 산정한다. 이는 현재 주가인 16,900 원 에서 36.1%의 상승여력을 나타낸다

(Page 4).

Page 4: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4

Section 1-1: Valuation – 목표주가 23,000 원

동사의 주된 사업은 멜론과 멜론을 통한 음원 유통과 멜론을 플랫폼으로 한 가수

기획제작 사업이다. 동사는 2008 년 이후 시장 PER 대비 Premium 을 받아왔다.

현재 동사의 2012 년 예상 실적 기준 PER 은 시장 PER 보다 68.5%의 Premium 에

거래되고 있으나 동종업 기업 중 유일하게 비교 가능한 음원사 네오위즈

인터넷의 2012 년 실적 기준 PER 20.4x 와 음반제작업계의 2012 년 평균 PER

valuation 19.2x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로엔에게 Peer group 수준의 valuation 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며 그 이유는:

1. 음원사업부

멜론이라는 디지털음원 플랫폼은 업계 1 위로 그 위치를 확고히 유지하며

동사의 cashcow 역할 중 (Page 19)

국내 최다인 220 만곡 이상의 음원의 업계 최고수준의 컨텐츠 투자/유통

(Sourcing & Distribution) 역량 확보 (Page 16~18)

SK 계열사로 관계사와 (SKT 와 멜론의 협력/ SK 플래닛의 플랫폼을 통한

컨텐츠 유통 등) 함께 창출 할 수 있는 큰 시너지 효과

2. 제작사업부

소녀시대 급의 슈퍼스타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탄생시키고 RUN, 지아,

써니힐등의 가수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내며 제작/기획 능력 입증 (Page 17)

2011E 말 현재 779 억원의 충분한 net cash 를 보유하고 있어 가수와

음반 기획제작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에 문제 없어 High risk High

return 의 연예인 기획에 전념 가능 (Page 12)

로엔의 성장엔진인 가수/음반 기획사업은 2012 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기획사업이 매출 연결로 시작 되는 시점은 2013 년부터 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3 년의 예상 EPS 와 Peer 의 2013 년 예상 Valuation 을

사용하여 로엔의 적정 가치를 산출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로엔의 적정 PER Valuation 으로는 네오위즈의 2013F valuation 18.0x 와

연예인/가수 기획제작업계의 2013F 평균 PER valuation 17.4x 의 평균치인 17.7x

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2013 년 로엔의 예상 EPS 1,304 원에 적정 PER

17.7x 를 적용한 23,000 원을 정주가로 산정한다. 이는 현재 주가인 16,900 원 에서

36.1%의 상승여력을 나타낸다.

Exhibit 1. LOEN Valuation VS. 시장 Valuation

(X,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E 2012F 2013F

LOEN year-high EV/EBITDA (X) 10.9 9.0 (159.4) (27.6) 615.4 (30.8) 86.6 13.0 9.2 15.0 9.6 8.2

Market year-high EV/EBITDA (X) 8.7 7.9 7.1 9.8 11.3 14.2 12.3 11.3 10.3 10.6 8.4 7.5

Premium/(Discount) to market (%) 25.9 14.0 NA NA 5,354.2 NA 603.7 15.4 (10.5) 40.9 14.2 9.4

LOEN year-high PER (34.5) 69.3 (34.7) (43.9) (138.0) (12.5) 123.7 39.2 24.1 25.9 16.0 12.9

Market year-high PER 19.9 20.7 9.9 13.9 17.9 22.3 42.4 20.4 16.0 9.7 9.5 8.6

Premium/(Discount) to market (%) NA 234.8 NA NA NA NA 191.7 92.5 51.0 166.8 68.5 49.5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Market = KOSPI + KOSDAQ,

로엔의 2013년 EPS 에 target PER

valuation 17.7x 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산정

로엔은 2008년 이후 premium 받아오고

있으나 동종업 기업들과 비교시 낮은

수준에서 거래

No 1. 멜론

No 1. 투자/유통

SK 계열사로 시너지 효과 창출 가능

국민 여동생 아이유 + 지아, 써니힐, 런

충분한 자금으로 꾸준한 제작 투자 가능

로엔의 성장엔진인 가수/음반 기획제작

사업은 2012년을 기점으로 본격화 되어

2013년부터 매출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

Page 5: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5

Section 1-2: Valuation – Peer Valuation 비교

로엔의 사업부문은 음원 사업과 연예인 기획사업으로 나뉘어있다. 따라서 Peer

Valuation 비교를 위하여 음원 유통사와 연예기획사라는 두 개의 업종을 각각

비교하는 Two-tier Peer 비교분석을 하였다.

로엔은 음원 유통부분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멜론과 같은 디지털

음원 플랫폼을 보유한 네오위즈인터넷, KT 뮤직, 소리바다를 비교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직은 소규모이나 아이유라는 국민적 가수의 제작사로서 가수 육성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 및 확장해 가고 있어 국내 대표 기획사 3 사 (SM,

YG, JYP) 또한 peer group 으로 선정하여 두 개의 tier 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다.

CJ E&M (Mnet) 은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매우 크고 음원 플랫폼보다는 영상

컨텐츠 관련 사업이 매출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동사는 음원업계 내 비교업체 3 곳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비교대상 중 최고 높은 16.6%를 (2012F)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2013 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 것으로 예상된다. KT 뮤직과

소리바다는 음원 플랫폼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추세로 멜론과 Mnet 의

2 강 체제로 집중 되는 듯한 모습이다. 실적 측면뿐만 아니라 PER valuation

면에서도 비교대상 3 사 보다 2012 년과 2013 년 각각 15.2x 와 12.2x 를 받으며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음원 유통 시장 내 최강자임을 고려하고 그에

상응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감안할 시 동사의 주가는 동종 영위업체 대비 낮게

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Exhibit 2. 플랫폼 사업 영위 업체 비교

연도 (Wbn) 로엔

(016170 KQ) 네오위즈인터넷 (104200 KQ)

KT 뮤직 (043610 KQ)

소리바다 (053110 KQ)

2010

매출 139.0 44.3 40.1 28.9

순이익 9.8 11.4 0.6 3.1

PER (x) 22.1 11.1 134.4 16.2

시가총액 216.2 117.5 80.7 49.5

OPM (%) 11.8 12.6 0.6 16.0

NPM (%) 7.0 25.8 1.5 10.6

ROE (%) 14.7 25.2 2.7 19.5

2011

매출 167.1 47.4 31.3 26.3

순이익 21.5 7.3 (2.4) 4.3

PER (x) 18.5 23.7 N/A 9.0

시가총액 397.8 173.2 74.8 34.1

OPM (%) 16.4 15.0 적전 12.2

NPM (%) 12.8 15.4 적전 16.3

ROE (%) 25.8 18.5 N/A 15.5

2012E

매출 202.1 59.5 44.5

순이익 26.5 8.1 0.7

PER (x) 15.2 20.4 102.0

시가총액 402.1 165.7 71.4 77.1

OPM (%) 16.6 14.5 2.5

NPM (%) 13.1 13.3 1.6

ROE (%) 24.6

2013F

매출 246.3 71.1 46.0

순이익 32.9 9.2 1.2

PER (x) 12.2 18.0 89.3

시가총액 402.1 165.7 71.4 77.1

OPM (%) 16.7 14.8 3.4

NPM (%) 13.4 13.4 2.6

ROE (%) 24.5

Source: Leading Research Center, Fnguide, Thomson Reuter, Bloomberg (2012년 3월 8일 기준)

로엔은 음원사업과 연예인 기획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므로 두 개의 업종을 각각

비교하는 two-tier 비교분석

음원업계 내 비교업체 3곳 중 가장 높은

매출 창출

Page 6: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6

음원 플랫폼 사업 영위업체 비교에 이어 다음은 음반 제작 및 가수

management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3 사와 비교를 해 보았다.

국내 음반 제작 기업의 선두 주자로 먼저 SM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F(x) 등 보유)을 꼽을 수 있다. SM 은 국내 최다 가수 보유

기획사로 최근 해외에서 ‘SM town’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명실공히 K-Pop 을

이끌어가는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SM 을 뒤로 빅뱅과 2NE1 을 대표가수로

보유한 YG 와 원더걸스, 2AM, 2PM, 미스에이 등이 소속되어 있는 JYP 가 있다.

로엔은 아이유와 지아, 써니힐, RUN 을 소속가수로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아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삼촌팬”을 보유한 국민 여동생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 년 3 월 중 일본 정규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SM 이나 YG 의

소속가수들에 비하면 조금 늦게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하는 것이나 이미 진출한

소녀시대 혹은 2NE1 과 동등한 위치를 기대해 볼 만큼 1 월 EMI Music Japan 을

통한 일본 도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또한 아이유의 한국 앨범은 발매당일 (2011 년 12 월 14 일) 일본 오리콘

차트 7 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긍정적인 반응을 빠르게 얻고 있다. 향후

앨범발매 및 콘서트 등 일본에서의 활동이 본격화되어 동사의 제작부문이 매출에

기여하는 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와 같은 일본 시장 진출 결과를 통해 로엔의 제작 및 가수 육성 능력은 일부분

입증되었고 따라서 국내 대표 제작사들과 비교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매출규모로는 4 기업 중 로엔이 가장 큰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동사가

탄탄한 수익원인 멜론을 기반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2012 년 로엔의 순이익은

265 억원이 예상되고 SM 과 YG 는 각각 489 억원과 195 억원이 예상된다.

2012 년 SM 의 순이익 규모가 로엔의 1.9 배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시가총액 규모는 2.6 배 정도 차이 나는 모습으로 PER Valuation 은 21.4x 가

예상된다. YG 역시 20.9x 가 예상되고 JYP 는 300x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로엔은 15.2x 로 상대적으로 낮은 valuation 으로 거래되고 있다.

음반제작 기업 3사 SM, YG, JYP 와 비교

국내 가장 많은 “삼촌팬”을 보유한 아이유

2012년 3월 중 일본 정규 앨범 발매 계획

아이유의 한국 앨범 발매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7위 기록 등 일본 내 빠른 반응 얻고

있어

멜론을 기반으로 하여 가장 큰 매출

규모를 나타내는 로엔

2012년 SM 의 순익 규모는 로엔의 1.9배

예상, 시가총액은 2.6배 예상

Page 7: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7

Exhibit 3. 음반 제작 및 management 사업 영위 업체 비교

연도 (Wbn)

로엔

(016170 KQ)

SM

(041510 KQ)

YG

(122870 KQ)

JYP

(035900 KQ)

2010

매출 139.0 86.4 44.8 10.2

순이익 9.8 21.8 9.8 (10.4)

PER 22.1 12.3 N/A N/A

시가총액 216.2 268.1 N/A 26.4

OPM (%) 11.8 29.5 23.1 (58.7)

NPM (%) 7.0 25.2 21.8 (102.0)

ROE (%) 14.7 29.1 63.8 (86.3)

2011

매출 167.1 98.3 75.0 9.9

순이익 21.5 18.7 11.2 (-2.2)

PER (x) 18.5 51.1 49.8 208.8

시가총액 397.8 955.6 557.8 182.9

OPM (%) 16.4 22.8 20.9 적지

NPM (%) 12.8 19.1 14.9 적지

ROE (%) 25.8 19.2 42.0 1.9

2012E

매출 202.1 152.5 109.1 10.7

순이익 26.5 48.9 19.5 0.6

PER (x) 15.2 21.4 20.9 304.8

시가총액 402.1 1,048.5 557.5 182.9

OPM (%) 16.6 36.6 22.2 5.0

NPM (%) 13.1 32.1 16.1 5.7

ROE (%) 24.6

2013F

매출 246.3 169.8 168.2 11.3

순이익 32.9 58.1 32.0 0.7

PER (x) 12.2 18.0 17.4 261.3

시가총액 402.1 1,048.5 557.5 182.9

OPM (%) 16.7 38.7 24.8 5.1

NPM (%) 13.4 34.3 18.2 5.9

ROE (%) 24.5

Source: Leading Research Center, Fnguide, Thomson Reuter, Bloomberg (2012 년 3 월 8 일 기준)

Page 8: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8

Section 2: 기업 Snapshot

음원 제작부터 멜론을 통한 유통까지

앨범제작: 아이유, 지아, 써니힐 음반 제작

멜론: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서비스 플랫폼

유통: K-pop star, 이승기 외 다수 음원 유통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제작부터 유통과 판매 등 음원 산업관련 사업을 모두

영위하며 수직계열화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1978년 서울음반으로 설립되어

2005년 에스케이텔레콤㈜와 주식매매, 신주인수 및 주주간 계약체결을 통해

SK 계열에 편입되었다. 2008년 3월에는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상호를 변경한 후

같은 해 말 SK 텔레콤㈜과 영업양수도를 통해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멜론(Melon)사업을 양수하였다.

2011 년 10 월에는 SKT 에서 물적 분할한 SK 플래닛이 SKT 로부터 동사 주식

63.5%를 승계 받으며 최대주주로 등극하였다. 이후 SK 플래닛은 동사의 자사주

103 만주를 취득하며 현재 지분율 67.6%를 보유하고 있다. SKT 에서

SK 플래닛으로 최대주주가 변경 되며 향후 동사의 행보에 큰 변화를 예상하기

보다는 디지털컨텐츠 사업과 커머스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고자 하는

SK 플래닛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동사는 소속가수 아이유의 음원 제작을 통해 음원 제작 역량은 일정수준

입증하였으나 국내 대표 제작사인 SM. JYP, YG 에 비하여 아직은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첫 가수를 크게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뚜렷이 보여줬으며 아이유 외

지아와 써니힐이 대표가수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음원 제작 역량을 키워가는 한편 동사는 멜론이라는 국내 최대 디지털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멜론은 동사 매출비중의 60%가량을

차지하며 기둥이 되어 주고 있고 현재 1,600 만명의 가입자를 바탕으로 Mnet (CJ

E&M, 003560KS) 과 함께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동사는 2011 년 상반기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의 음원을 유통시키며 음원유통

시장의 선두를 지켜왔다. 그 후 하반기에는 벅스뮤직 (네오위즈인터넷 104200

KQ)이 ‘나는 가수다’의 음원 유통권 계약을 체결하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1 년 12 월부터 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의

음원유통권을 계약하며 음원 유통에서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와

같은 여러 음악 프로그램의 출시는 동사의 유통 부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Exhibit 4. 사업부별 제품별 매출 비중

(Wbn) 사업부 2011E 매출비중

제품 (CD 외 오프라인) 12.0 7.2%

상품 (CD 외 오프라인) 1.6 1.0%

컨텐츠매출 (음원제작/유통/멜론) 146.9 87.9%

기타매출 (광고, 방송) 6.5 3.9%

총 합계 167.1 100.0%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음악산업 관련 사업 모두 영위하며

수직계열화

1978년 서울음반으로 설립 후 2005년

SK 계열에 편입 됨. 2008년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상호 변경

음원 서비스 플랫 폼 – 멜론, 국내 MS

45% 차지하며 1위 고수

음원 유통 – ‘나는 가수다’, ‘케이팝스타’,

‘이승기’ 외 다수 가수 등의 음원 유통

대표소속 가수 – 아이유, 지아, 써니힐

최대주주 SKT 에서 SK 플래닛으로 변경

-디지털컨텐츠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고자 하는 SK 플랫닛과의

시너지효과 기대

Page 9: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9

동사는 2008 년 SKT 로부터 영업을 양수하여 2009 년부터 영업을 개시한 음원

서비스 ‘멜론’의 기여로 동사의 2009 년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다. 이후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멜론의 꾸준한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2012 년과 2013 년에는 21%

yoy 이상 증가한 2,021 억원과 2,463 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 또한 2009 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안정적 추세를 유지하여

2012 년에는 16.6% 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Exhibit 5. 매출액 및 매출증가율 추이 Exhibit 6. 조정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7.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Exhibit 8. EPS 및 EPS 성장률 추이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9. PER Band Exhibit 10. PBR Band

Source: FnGuide Source: FnGuide

29.7 24.6 23.9 27.6 24.2 31.5 34.3 30.8

101.4

139.0

167.1

202.1

246.3

(3.0)

15.4 (12.3)

30.2

8.8 (10.1)

229.3

37.0 20.2 21.0 21.8

-50

0

50

100

150

200

250

0

100

200

3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Wbn)

Revenue (L) Revenue growth (R)

14.1

0.2

-3.3 -4.5

-24.2

-2.2

-11.4

1.0

6.3

11.8

16.4 16.6 16.7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30)

0

30

6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Wbn)

Operating profit (L) OP margin (R)

7.7

(4.4)

1.0

(3.0)

(14.3)

(2.2)

(18.6)

4.1 4.5

7.0

12.7 13.1 13.4

-20

-15

-10

-5

0

5

10

15

-20

0

20

4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Wbn)

NP (L) NP Margin (R)

0.0 0.0 0.0 0.0 0.0 0.0 0.0 0.0

253.2

116.5 117.6

24.5 24.5

0

50

100

150

200

250

300

-600

-300

0

300

600

900

1,200

1,5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

EPS (L) EPS growth (R)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140,000

2006-12 2008-03 2009-06 2010-09 2011-12 2013-03

(x)

Adj. Prc. 79.0X 62.4X 45.9X 29.4X 12.8X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006-12 2008-08 2010-04 2011-12 2013-08

(x)

Adj. Prc. 2.9X 2.5X 2.0X 1.5X 1.1X

2012년과 2013년 매출 증가율 각각 20%

초반대 예상

Page 10: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0

Section 3: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가?

2009 년 이후 안정적인 ROE 모습

동사는 2002 년부터 2007 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며 ROE 역시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였으나 2008 년 13 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플러스 ROE 로 돌아섰다.

2008 년 유상증자로 인해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 각각 58.4%와 161.6% 증가하며

순이익 증가율 대비 ROE 는 큰 폭 증가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8 년 멜론의 사업양수 후 2009 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ROE 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2011 년에는 2010 년 대비 117.6% 상승한

당기순이익에 기인하여 25.8%라는 높은 ROE 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 년과 2013 년 역시 동사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멜론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활발한 음원 투자에 대한 성과가 매출로 이어져 21%대의 안정적

매출 증가와 24%대의 꾸준한 순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24% 후반 대의 ROE 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Exhibit 11. ROE (%) Exhibit 12. EVA: ROIC less WACC (%)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동사의 ROIC 는 2000 년대 초반부터 2008 년까지 지속적으로 WACC 에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이는 동사는 부채를 보유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만으로

4%~5%대의 WACC 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ROIC 는 영업이익 적자 또는 BEP

수준으로 인해 지속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9 년에는 2008 년 대비 2,413% 증가한 영업이익에 기인하여 ROIC 가

WACC 을 초과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2010 년 또한 NOPAT 은 322.5% 증가한

반면 평균투하자본은 되려 28.9% 감소하며 90%에 육박하는 EVA 를 기록하였다.

동사는 2013 년까지 영업이익률 15%~16%대를 유지하며 위와 같은 안정세를

지속하여 2013 년 156.4%의 EVA 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7

(4.2)

0.9

(3.1)

(10.6)

(1.8)

(18.1)

2.7

7.3

14.7

25.8 24.7 24.8

-20

-15

-10

-5

0

5

10

15

20

25

3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0.0)

(10.3)(13.6) (11.1) (29.6)

(5.9)

(23.2)(5.4)

11.2

88.6

125.9 132.7

156.4

-50

0

50

100

150

2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2008년까지 영업이익 적자로 인한

마이너스 ROIC 기록

2000년대 초반부터 2007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며 ROE 역시

마이너스권

2008년 멜론사업양수 후 2009년부터

본격적 영업시작에 힘입어 안정적

7.3% ROE 기록

2012년과 2013년 꾸준한 멜론매출

증가와 활발한 음원 투자에 대한

성과가 매출로 이어져 24%대

ROE 기대

2009년부터 흑자로 돌아선 영업이익에

기인하여 WACC 을 초과하는 ROIC 기록

2013년까지 영업이익률 15%~16%대

유지하며 WACC 을 초과하는

평균투하자본이익률 기록

Page 11: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1

Section 4: 잉여현금창출능력과 배당정책은?

2009 년부터 안정적으로 현금창출 중

동사는 SKT 에서 멜론 사업부를 양수하기 전인 2008 년 까지 마이너스와

플러스대 현금 창출을 번갈아 가며 기록하여 불안정한 현금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2009 년 멜론 양수 후 영업에서 228 억원의 현금을 창출시키며 46 억원의

capex 투자를 한 후에도 182 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0 년 역시

241 억원의 현금을 영업에서 발생시키며 2009 년의 꾸준함을 이어왔다.

동사의 향후 현금흐름 추이는 꾸준히 증가하는 매출의 기여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2013 년에는 324 억원의 잉여현금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특성상 음반제작 관련 음향 기계 및 설비 외 큰 규모의

capex 투자는 발생 하지 않는다. 다만 음원 유통을 위한 판권 취득으로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연간 150 억원~200 억원 가량 꾸준히 발생한다. 이러한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는 대부분 음원 관련 선수금과 무형자산으로 반영된다.

Exhibit 13. 잉여현금흐름 추이 Exhibit 14. 주당 배당금 및 배당수익률 추이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동사는 2003 년 이후 6 년만인 2009 년 플러스 잉여현금을 창출하며 배당금

지급을 다시 시작하였다. 2010 년과 2011 년 주당 각각 167 원과 170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매년 당기순이익의 20% 정도를 총 배당금 지급에 소요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2012 년과 2013 년에는 각각 1.3%와 1.6%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hibit 15. 주당 배당금 및 배당수익률 추이

(Wbn)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E 12F 13F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 3.0 1.8 (2.5) (0.7) 1.6 (5.1) 4.8 (6.7) 22.8 25.8 31.5 31.7 36.9

CAPEX 0.4 0.6 0.7 0.5 0.4 1.0 0.1 0.6 4.6 1.7 3.0 3.0 4.5

잉여현금흐름 2.5 1.2 (3.2) (1.3) 1.2 (6.1) 4.6 (7.2) 18.2 24.1 28.5 28.7 32.4

총 배당금 0.3 0.1 0.1 0.3 0.0 0.0 0.0 0.0 0.0 0.9 4.3 5.3 6.6

주당 배당금 30 25 25 0 0 0 0 0 39 167 170 210 260

배당 수익률 (%) 1.0 1.6 2.7 N/A N/A N/A N/A N/A 0.6 2.0 1.0 1.3 1.6

Note: 배당 수익률은 해당연도 종가기준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2.5 1.2

(3.2)

(1.3)

1.2

(6.1)

4.6

(7.2)

18.2

24.1

28.7 28.7

32.4

-10

-5

0

5

10

15

20

25

30

35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0.2 0.2 0.2

0.0 0.0 0.0 0.0 0.0

0.2

1.0 1.0

1.3

1.6

0

1

2

0

100

2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W/sh)

Dividend per share (L) Dividend yield (R)

2008년까지 불안정한 현금흐름을

보여왔으나 2009년 멜론 양수 후 영업에서

228억원의 현금 창출

2009년 잉여현금을 창출하며 6년여만에

다시 배당금 지급을 시작하여 2011년부터

당기순이익의 20% 배당금 지급으로 소요

2013년 FCF 324억원 기대

Page 12: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2

Section 5: 부채와 이자의 관리능력은?

무차입 경영 유지

동사는 2002 년부터 5 년간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2009 년 멜론

사업양수로 인해 충분한 잉여현금이 창출 되며 -57.5%의 순차입금율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향후 영업에서 창출되는 충분한 현금으로 대부분의 투자를 충당할 수

있으며 부채를 발생시키지 않는 무차입 경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하에 동사의 2012 년과 2013 년 자본금은 전년대비 각각 58.8%와

47.9% 증가한 이익잉여금에 기인하여 각각 26.5%와 2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순차입금비율은 -9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2006 년 이후 금융권 차입이 전무하므로 금융비용 역시 전무하다.

따라서 이자보상배율은 동사에게 현재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Exhibit 16. 순차입금비율 (%) Exhibit 17. 이자보상배율 (배)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2007 년 이자보상배율 (1,834 배) outlier 로 제외

Exhibit 18. 차입금과 이자보상비율

(Wbn)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차입금 2.4 1.8 2.4 2.4 0.2 0.1 0.0 0.0 0.0 0.0 0.0 0.0 0.0

현금과 현금성 자산 0.3 2.4 6.2 4.7 13.1 4.7 7.7 33.8 35.6 58.4 77.9 101.3 127.0

순차입금 2.0 (0.7) (3.9) (2.3) (12.8) (4.5) (7.7) (33.8) (35.6) (58.4) (77.9) (101.3) (127.0)

순차입금/총자본 (%) 8.2 (2.5) (14.4) (8.8) (32.7) (11.7) (24.3) (54.2) (57.5) (82.1) (81.9) (84.9) (87.2)

이자비용 0.3 0.1 0.2 0.1 0.1 0.0 0.0 0.0 0.0 0.0 0.0 0.0 0.0

이자보상배율 (배) 14.0 0.5 (3.8) (8.8) (71.0) (106.1) (1834.0) N/A N/A N/A N/A N/A N/A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8.2

(2.5)(14.4)

(8.8)

(32.7)

(11.7)

(24.3)

(54.2)(57.5)

(82.1) (81.9)(84.9)

(87.2)-100

-80

-60

-40

-20

0

2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14.0 0.5

(3.8)(8.8)

(71.0)

(106.1)

0.0 0.0 0.0 0.0 0.0 0.0 0.0

-120

-90

-60

-30

0

3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5년간 무차입 경영 유지하며 2009년 멜론

사업양수로 충분한 잉여현금 창출 중

영업에서 창출되는 충분한 현금으로

대부분의 투자 충당 가능

2006년 이후 금융권 차입 전무하여

2012년과 2013년 금융비용 역시 전무

2012년과 2013년 자본금은 이익잉여금

증가에 기인하여 20%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차입금비율은 -90%

달할 것으로 예상

Page 13: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3

Section 6: 증자, CB, BW 로 자금을 요구하는 회사인가?

추가 자본금 필요 없어 - 충분한 잉여현금 확보

동사는 2000 년 12 월 자본금 54 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2004 년과

2005 년 그리고 2008 년 세 번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현재 126 억원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

2010 년에 이어 음원 컨텐츠 판권 확보를 위한 투자로 매년 약 180 억원 수준의

자금이 필요하나 이는 모두 영업에서 창출되는 현금으로 충당 가능하다.

2009 년부터 영업에서 안정적인 FCF 를 창출하며 무차입 경영을 고수하는 바,

향후 수년간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의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hibit 19. 주식 발행으로 인한 조달금 추이

(Wbn)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증가분

‘2001-2010

납입자본금 5.4 5.4 5.4 5.6 8.0 8.0 8.0 12.6 12.6 12.6 7.2

주식발행초과금 3.7 3.7 3.7 4.0 18.2 18.2 18.2 47.5 47.5 47.5 43.8

주식발행으로 인한 조달금 0.0 0.0 0.0 0.5 16.5 0.0 0.0 34.0 0.0 0.0 51.0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Overhang 이슈 없음

동사는 CB 나 BW 등의 발행 계획 역시 없다.

향후 발생하는 투자분은 FCF 로 충분히

충당 가능

향후 발생하는 투자분은 FCF 로 충당가능

Page 14: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4

Section 7: CEO 의 경영철학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SK 그룹의 자회사이다. 동사의 대표이사인 신원수

대표이사는 SK 공채 직원에서 계열사 사장에 오른 인물이다. 신원수

대표이사는 1983 년 3 월에 한국이동통신(현재의 SK 텔레콤)에 공채로

입사하여 한동안 이동전화 상품을 마케팅 하는 업무를 하였다. 그 후

2000 년대 초반 SK 텔레콤에 포털사업본부가 생기며 동 사업부에 합류하게

되었고 2004 년 뮤직사업팀장을 맡아 같은 해 11 월 ‘멜론’을 런칭 하였다.

SK 텔레콤은 모바일 쪽에서의 음악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갖고 휴대전화

벨소리를 개인별로 다운받는 ‘컬러링’과 싸이월드 배경음악 등을 개발하며

디지털 음원 시장을 유료화하는 중심에 서게 되었고 신원수 대표이사는 그

행보를 함께하였다.

2000 년대 초반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불법 음원으로 인해 CD 와 카세트

테이프로 대표되던 음원 시장은 망가진 상태였고 멜론이 런칭 될 때 이미

애플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를 내놓고 곡당 약 1 달러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였다. 이러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런칭 된 멜론의 현재 가입자는

1,600 만명이며 유료 회원은 130 만명 정도로 국내 디지털음원 서비스

시장에서 1 위 (MS 45%)를 유지하고 있다. 제공 음원은 약 220 만곡 정도로

국내 최다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원수 대표는 이동전화 상품 마케팅 업무로 시작하여 모바일에 제공하는

음원 제작까지 하는 로엔의 대표이사로 자리 잡으며 감성과 비즈니스 (감성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가고 있다) 를 동시에 이뤄나가고 있다.

신원수 대표이사는 로엔이 지향하는 방향은 제작이나 투자배급, 음원

서비스를 남보다 더 잘하는 사업자라기 보다 음악 창작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음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경영진 프로필

Exhibit 20. 로엔 주주 구성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21. 주요 경영진 프로필

신원수 대표이사 경력 / 학력

경력 2008~ (현) 로엔 대표이사

2004~2007 SK 텔레콤㈜ 컨텐츠사업본부장

학력 ~1988 경희대학교 졸업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Realnetworks

11.3%

로엔자사주

4.1%기타 17.0%

에스케이플래닛(주) 외 2인

67.6%

SK 그룹의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 신원수 대표이사는 SK 공채 직원부터

시작하여 사장에 올라

- SK 텔레콤 포털사업본부 내

뮤직사업팀장을 맡아 2004년 ‘멜론’

런칭

2000년대 초반 망가진 음원시장 속에서

탄생한 멜론, 현재 가입자 1,600만명으로

디지털음원 서비스 시장 MS 1위 (45%)

SK 텔레콤의 디지털 음원 시장 유료화에

함께 한 신원수 대표이사

Page 15: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5

Section 8: 환율에 대한 노출과 민감도

환율 민감도

동사의 전체 매출 중 수출은 1% 미만으로 매우 미미하다. 또한 수입이 없어

동사의 매출은 환율에 대한 노출 정도가 매우 적고 따라서 환율 변동이 실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5% 환율 변동 시 2012 년 기준 영업이익은 0.2%

가량 변동 한다.

Exhibit 22. 2011 년 환율 민감도

환율 변동 -5% -1% Base 1% 5%

연평균 기준 환율(KRW/US$) 1,049 1,093 1,104 1,115 1,160

연평균 기준 환율(KRW/RMB) 175 182 184 186 194

연평균 기준 환율(KRW/EURO) 1,508 1,572 1,588 1,604 1,667

연평균 기준 환율(KRW/JPY) 14.5 15.1 15.2 15.4 16.0

매출액(십억원) 167.0 167.1 167.1 167.1 167.2

영업이익(십억원) 27.3 27.4 27.4 27.4 27.5

순이익(십억원) 21.2 21.2 21.3 21.3 21.3

주당순이익(원) 838 840 841 841 843

PER 19.7 19.7 19.7 19.7 19.6

매출액 증가율(%) (0.0) (0.0) 0.0 0.0 0.0

영업이익 증가율(%) (0.2) (0.0) 0.0 0.0 0.2

순이익 증가율(%) (0.3) (0.1) 0.0 0.1 0.3

주당순이익 증가율(%) (0.3) (0.1) 0.0 0.1 0.3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23. 2012 년 환율 민감도

환율 변동 -5% -1% Base 1% 5%

연평균 기준 환율(KRW/US$) 1,030.5 1,073.9 1,084.7 1,095.5 1,138.9

연평균 기준 환율(KRW/RMB) 169.8 176.9 178.7 180.5 187.6

연평균 기준 환율(KRW/EURO) 1,444.5 1,505.3 1,520.5 1,535.7 1,596.5

연평균 기준 환율(KRW/JPY) 13.1 13.7 13.8 14.0 14.5

매출액(십억원) 202.1 202.1 202.1 202.2 202.2

영업이익(십억원) 33.5 33.5 33.6 33.6 33.6

순이익(십억원) 26.4 26.4 26.5 26.5 26.5

주당순이익(원) 1,043 1,046 1,046 1,047 1,049

PER 15.9 15.8 15.8 15.8 15.8

매출액 증가율(%) (0.0) (0.0) 0.0 0.0 0.0

영업이익 증가율(%) (0.2) (0.0) 0.0 0.0 0.2

순이익 증가율(%) (0.3) (0.1) 0.0 0.1 0.3

주당순이익 증가율(%) (0.3) (0.1) 0.0 0.1 0.3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24. 2013 년 환율 민감도

환율 변동 -5% -1% Base 1% 5%

연평균 기준 환율(KRW/US$) 965.7 1,006.3 1,016.5 1,026.7 1,067.3

연평균 기준 환율(KRW/RMB) 172.0 179.2 181.0 182.8 190.1

연평균 기준 환율(KRW/EURO) 1,376.6 1,434.5 1,449.0 1,463.5 1,521.5

연평균 기준 환율(KRW/JPY) 11.2 11.7 11.8 11.9 12.4

매출액(십억원) 245.3 246.1 246.3 246.5 247.3

영업이익(십억원) 202.0 202.0 202.0 202.0 202.0

순이익(십억원) 32.8 32.9 32.9 33.0 33.0

주당순이익(원) 1,298 1,301 1,302 1,303 1,306

PER 12.7 12.7 12.7 12.7 12.7

매출액 증가율(%) (0.0) (0.0) 0.0 0.0 0.0

영업이익 증가율(%) (0.2) (0.0) 0.0 0.0 0.2

순이익 증가율(%) (0.3) (0.0) 0.0 0.1 0.3

주당순이익 증가율(%) (0.3) (0.1) 0.0 0.1 0.3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매출 중 수출비중은 5% 미만, 수입분은

없어 1% 환율 변동 시 영업이익 0.2%

변동

Page 16: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6

Section 9: 영업현황 및 실적전망

멜론(MelOn)과 아이유가 함께하는 로엔

로엔은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 음원 제작부터 유통 그리고 판매까지 음원

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1978년 서울음반으로 설립되어 2005년 SK 텔레콤㈜가 대 주주로 올라서며

SK 계열에 편입되었다. 2008년 3월에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상호를 변경한 후 같은

해 말 SKT 와 영업양수도를 통해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멜론(Melon)사업을 양수하였다.

멜론 사업의 양수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원을 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멜론 서비스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멜론

(=컨텐츠매출)은 동사 매출 비중의 6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보이며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외 동사 매출 비중의 약 7%를 차지하는 제품 형과

상품 형 CD 판매가 있다. 국내 대표 가수인 아이유 외 지아와 써니힐 등이

소속되어 연예인 기획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매니지먼트 사업부의 매출 기여는

아직 미미한 편이다.

사업영역 (2011년 3분기 기준)

컨텐츠 (멜론 + 음원투자 + 모바일 음원) 매출: 1,074억원, 89.2%

CD 외 (음반) 매출: 83억원, 7.0%

기타 (광고): 46억원, 3.8%

동사의 세 사업부는 아래와 같은 벨류 체인을 갖는다.

1) 제작사업: 직접제작과 국내 타 기획사를 통해 컨텐츠 독점 유통권 확보

동사는 소속되어 있는 가수 (아이유, 지아 등)의 앨범을 제작하는 직접제작

외 타 기획사의 컨텐츠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컨텐츠 투자금

명목으로 선급금을 지급하여 컨텐츠 유통권을 확보한다. 음악 제작사업의

특징은 영화 (40억~60억원) 등 타 컨텐츠 산업 투자 대비 2억~4억원 대로

그 투자 규모가 작아 risk 통제가 용이하고 POC (Point of Contact,

음원유통사이트)와 투자유통 등 타 value chain 과의 연계 또한 용이하다.

2) 유통사업: 확보한 컨텐츠 관리 및 모바일과 온라인 등 여러 플랫폼에 공급

동사는 년 200여 이상의 License holder 와 계약하고 매년 300~400여개의

신규 타이틀을 출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컨텐츠 유통 (sourcing &

distribution)역량 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20만곡 이상 서비스

가능한 Music License Bank (MLB)를 구축하여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 제공한다.

3) 플랫폼사업: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 멜론 보유

멜론과 같은 플랫폼을 보유하고 동종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CJ E&M

(mnet)과 네오위즈인터넷 (벅스), 소리바다 (소리바다) 그리고 올레뮤직

(도시락)이 있다. 동 사업부에서는 멜론을 통해 온라인 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벨소리와 컬러링 등의 제공과 CD 와

테이프 등의 물질적 음반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한다. 멜론은 곡 수와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의 상품 구성별로 3,000원에서 11,000원까지 다양한

과금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로엔은?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플랫폼 멜론과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1978년 서울음반으로 설립 후 2005년 SK

계열로 편입, 2008년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상호 변경

2008년 12월 SKT 로부터 멜론사업양수 후

안정적인 수익원 토대 마련

사업영역

-제작사업: 아이유, 지아 앨범제작

-유통사업: 모바일, 온라인 등 플랫폼에

음원 유통

-플랫폼사업: 멜론

Page 17: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7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제작사 로엔

아이유의 정규 2집은 2011년 11월 말 출시되어 수록곡 전곡이 차트상위에

오르고 타이틀 곡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규앨범 2집의 타이틀 곡인 ‘너랑 나’ 는 2012년 3월 첫째 주 기준

누적다운로드 건수 Top 10 중 4,284,621 건으로 발매 13주 만에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발매 34주차인 티아라의 Roly-Poly 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발매

기간을 감안할 시 아이유의 곡이 놀라운 속도로 다운로드 되고 있음 알 수 있다.

Exhibit 26. 가온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누적 다운로드 건수 Top 10

순위 가수 곡명 음원 다운로드 건수 앨범 발매 기간

1 아이유 너랑 나 4,284,621 13 주

2 티아라 Roly-Poly 4,240,838 34 주

3 원더걸스 Be My Baby 3,664,683 16 주

4 GG 바람났어 3,625,939 18 주

5 현아&현승 Trouble Maker 3,611,999 13 주

6 씨스타 So Cool 3,535,303 29 주

7 아이유 좋은 날 3,516,254 44 주

8 다비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3,502,002 26 주

9 티아라 Cry cry 3,480,991 16 주

10 miss A Good-bye Baby 3,474,821 18 주

Source: Gaon Chart, Leading research (2012년 3월 첫째주 기준)

Exhibit 25. 사업영역 value chain

기획사 아티스트기타음악권리자

[제작]

[유통]

LOEN 투자유통사업부

음원 관리 시스템 (MLB)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 벨소리 컬러링 블로그 BGM

IPTVGlobal Open

MarketNew Device

①투자/대여금

②컨텐츠독점유통권

⑤저작인접권료

⑥대여금반환

③컨텐츠독점 제공

④저작인접권료

Page 18: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8

2011년 총 결산 가온차트의 디지털 종합차트 (스트리밍+다운로드+BGM 판매량 +

모바일 판매량을 합산한 순위집계)를 보면 아이유의 ‘너랑 나’는 36위에 위치해

있으나 이 역시 음반이 발매된 시기가 2011년 11월 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적이라고 판단된다.

3월 중에는 일본 정규앨범 데뷔와 동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아이유는 SM 과 YG 소속 가수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EMI 뮤직과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일본 활동의 성공 가능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일본시장

활동이 본격화 될 시 아이유의 공연 및 앨범수익이 예상되는 바이며 일본 사업에

따라 아직 매출 기여도가 낮은 제작부문의 고성장 또한 기대해 볼 만 하다.

동사는 주력 가수 아이유뿐만 아니라 2012년 하반기와 2013년을 겨냥하여

새로운 아티스트 제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2년 내 걸그룹이 데뷔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2년 하반기 또는 2013년 상반기 내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그 외 한국/중국/일본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준비하는

아티스트도 2013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같이 동사는

기획/제작에 주력하며 타 기획사 대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고 있으며 동시에

음악관련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뤄 나가고 있다.

유통사 로엔

가온차트 3월 첫째 주 상위 10위권 내 노래의 제작/유통사를 보면

로엔엔터테인먼트가 10개 중 4개를 유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동사는 음원 판권확보에 적극적이고 이러한 적극적인 음원 선투자의 결과로 현재

유통 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동사는 국내

컨텐츠 유통 사업부문에서 강자임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Source: Gaonchart,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27. 2012 년 3 월 가온차트 상위 10 위권 제작/유통 사

Page 19: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19

플랫폼 로엔 동사의 총 매출 중 멜론이 차지하는 부문이 60%에 이르다 보니 국내 온라인

음원 서비스 현황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크다. 국내 디지털 음원 유통시장에는 총

5개의 major 플랫폼 (‘네오위즈인터넷 Bugsmusic’, ‘KT 올레뮤직’, ‘소리바다’) 이

있으며 이 중 동사의 ‘멜론’과 CJ E&M 의 ‘Mnet’이 2강 체제를 형성하며 음원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사의 멜론은 디지털음원 시장 점유율 45%~50%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mnet 이 점유율 10~15% % 로 2위에 위치하여 있다.

단기간 내 이와 같은 시장 구도가 달라지기란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5개 사의 순방문자 추이와 총 체류시간을 비교하여 보면 시장에서 멜론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2위인 CJ E&M 의 엠넷닷컴과도 현저한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5개 사중 멜론의 의미 있는 경쟁자는

엠넷닷컴 정도라고 판단된다.

Exhibit 28. 5 개사 순방문자 추이 비교 Exhibit 29. 5 개사 총 체류시간 추이 비교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국내 음악시장

국내 음악시장은 멜론과 Mnet 같은 플랫폼 사업을 통해 음원을 제공하는

1)온라인시장과 벨소리 또는 컬러링을 제공하는 2)모바일시장 그리고 CD 판매가

주를 이루는 3)음반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음악 시장의 총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7,000억원~7,200억원 (음반,인터넷/모바일음악 컨텐츠제작 및 제공업(CP)포함)

으로 추산되며 온라인-모바일-음반 순의 시장 규모를 나타나고 있다.

그 중 모바일 시장은 벨소리와 컬러링 등이 주된 매출이며 신규 비즈니스 모델

부재로 인하여 향후 정체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반 시장 역시 과거 10여

년간의 모습과 같이 하락세 내지는 정체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온라인

시장은 스마트폰의 확산을 바탕으로 매년 5%대 꾸준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비슷한 수준의 성장을 전망한다. 온라인 음악시장의 성장 요인은 스마트폰의

확산뿐만 아니라 2009년 이후 저작권법 강화를 통한 불/편법 시장 규제의 확대와

음악 부가 서비스 (싸이월드 BGM 등)의 정착 또한 꼽을 수 있다.

Exhibit 30. 국내 음악시장 구분

시장 구분 주요 서비스 현 황

온라인 DRM/non-DRM MP3 유무선 다운로드,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활발

모바일 벨소리, 컬러링, WAP 서비스 등 신규 성장 비즈니스 모델 부재로 성장 정체 중

음반 CD 2000 년 4,100 억원 규모에서 급감하여 년 800 억 수준 유지 예상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4,500

3Q10 4Q10 1Q11 2Q11 3Q11

(백만명)

멜론 엠넷닷컴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멜론, 압도적 1위

-300.0

200.0

700.0

1,200.0

1,700.0

2,200.0

2,700.0

3,200.0

3Q10 4Q10 1Q11 2Q11 3Q11

(백만분)

멜론 엠넷닷컴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멜론, 압도적 1위

총 매출의 60% 온라인 음원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음원시장은 동사 외

4개의 사업자가 장악

디지털 음원 시장점유율

- 1위 멜론: 45%~50%

- 2위 Mnet: 10%~15%

음원시장의 구분

- 온라인: 멜론

- 모바일: 벨소리, 컬러링

- 음반: CD

온라인 음악 시장의 성장 요인

- 스마트폰 등의 portable 기기 보편화

- 저작권법 강화를 통한 불/편법 시장

규제 확대

- 음악 부가서비스의 정착

Page 20: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0

2000년 이후 컨텐츠 디지털화로 불/편법 시장이 확대되어 음반 (CD) 중심의

음악산업이 침체하였으나 온라인 음악시장 출범 및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시장의 성장으로 회복세를 보여왔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portable device 의 확산으로 온라인 음악산업

중심의 시장이 성장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음악산업의 구조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례로 한국컨텐츠 진흥원에서 온라인 음원 감상 시 주로 어떤

기기를 이용하는지 조사한 결과 MP3플레이어가 과반수 이상 차지하던 2010년

대비 2011년에는 스마트폰 이용률이 35.8% 차지하며 급상승하였다 (Exhibit 30).

동사는 디지털 device 의 변화에 대응하여 2011년 1분기 아이폰/ 아이패트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주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를 모두 지원하게 되었다.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용 ‘멜론’ 다운로드 건수는 470만건, 아이폰용 다운로드

건수는 80여만 건으로 업계 1위를 기록하였다.

기기의 변화뿐만 아니라 2010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신한류 열풍 또한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등 예능, 오디션 관련

프로그램이 확대되며 관련 음원 수요가 증대되어 음악 시장을 키우고 있다.

다만, 위와 같은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음악관련 앱의 활성화 등으로 음원시장

디지털화가 확대되어 시장 규모가 증대될 것이나 음원 수요에 대한 유료화의

진전여부가 성장 증대 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hibit 31. 국내 음악산업 규모 Exhibit 32. 음반 vs. 디지털음악산업 시장 비교

Source: 2011 문화진흥컨텐츠 음악산업백서, Leading Research Center

*음악산업은 음악제작+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음반배급+도소매+

온라인음악유통+음악공연업 포함

Source: (사)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Leading Research Center

*디지털음악산업은 온라인유통으로 모바일+인터넷+인터넷/모바일 제작 및

제공업(CP 포함)

Exhibit 33. 2010 년 온라인 음원 감상매체 Exhibit 34. 2011 년 온라인 음원 감상매체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646.8

1,169.2 1,196.5 1,315.6

1,400.8

1,603.4

0.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Wbn)

0.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Wbn)

음반산업 디지털음악산업

휴대폰

11.4%

기타 5.0%

MP3플레이어

65.4%

컴퓨터/노트북

20.4%

PDA/PMP/PSP

1.9%

스마트폰

35.8%

일반

휴대폰

8.3%

태블릿 PC

9.0%기타 2.4%

MP3플레이어

31.7%

컴퓨터/노트북

19.1%

PDA/PMP/PSP

1.9%

2000년 이후 컨텐츠 디지털화로 불/편법

시장의 확대로 음반 (CD)중심의

음악산업은 침체기 -> 스마트폰 등의

portable device 의 확산으로 온라인

음악산업 중심의 시장이 성장 중

디지털 device 의 변화에 대응한

application 출시로 주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모두 지원

- Application 다운로드 건수 1위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신한류 열풍과

각종 오디션 및 음악 프로그램 확대 또한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

그러나 음원 수요에 대한 유료화의

진전여부가 성장 증대 폭에 직접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Page 21: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1

실적현황 및 전망

동사는 2009년 멜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안정적인 실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역시 1,671억원 (+20.2% yoy)의 매출과 274억원 (+67.6% yoy)의

조정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2011년 하반기에는 조정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조정영업이익

170억원 대비 62% 급감하는 모습을 나타냈는데 이는 본사이전과 성과급 지급

등의 일회성 비용이 주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동사의 판관비는 상반기

594억원에서 하반기 778억원으로 31% 증가하였다. 동사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저조한 수익성을 기록하였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10%~294%의 성장률을

보이며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2012년에는 멜론 서비스 부분이 스마트폰의 보급화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 3월 중 아이유의 일본시장 데뷔로

제작부분 성장의 가속화 또한 기대되는 바, 매출 2,021억원 (+21.0%, yoy)과

조정영업이익 336억원 (+21.3%, yoy) 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의 메인 사업부는 멜론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는 컨텐츠 매출로 과거 총

매출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하였었다. 여전히 80% 중, 후반대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모습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hibit 35. 분기별 실적

(Wbn,%) 3Q11 4Q11P 1Q12E 2Q12F 3Q12F 4Q12F 1Q13F 2Q13F 3Q13F 4Q13F

매출 43.1 46.7 42.5 49.5 52.8 57.4 57.8 59.3 63.7 65.2

조정영업이익 5.3 5.2 6.4 7.9 7.6 11.7 9.6 9.1 10.6 11.7

세전이익 5.7 6.0 6.8 8.2 7.9 12.0 10.3 9.7 11.3 12.3

순이익 4.3 5.0 6.3 6.0 4.9 9.3 7.6 7.0 8.6 9.7

영업이익률(%) 12.3% 11.1% 15.1% 15.9% 14.4% 20.4% 16.7% 15.3% 16.7% 18.0%

순이익률(%) 10.0% 10.6% 14.8% 12.0% 9.3% 16.3% 13.2% 11.9% 13.5% 14.8%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Exhibit 36. 연간 실적

실적 (Wbn) 성장율 (%)

2010 2011P 2012F 2013F 2011P 2012F 2013F

매출 139.0 167.1 202.1 246.3 20.2 21.0 21.9

매출총이익 137.8 164.6 199.7 243.1 19.4 21.3 21.7

조정영업이익 16.4 27.4 33.6 41.1 67.6 22.5 22.6

세전이익 8.3 27.8 34.9 43.6 240.0 23.3 24.7

당기순이익 9.8 21.3 26.5 32.9 119.5 23.3 24.3

EPS 386 841 1,046 1,302 119.5 23.3 24.3

영업이익률 (%) 11.8 16.4 16.6 16.7

순이익률 (%) 7.0 12.7 13.1 13.4

Source: Company data, Leading Research Center, K-IFRS 연결 기준

Exhibit 37. 연간/제품별 실적

사업부(Wbn) 2010 2011E 2012F 2013F Growth 2011E 2012E 2013F

제품 6.9 12.0 16.9 20.2 74.9% 40.5% 19.7%

상품 0.5 1.6 3.2 5.3 229.1% 102.2% 63.5%

컨텐츠매출 129.4 146.9 172.5 210.0 13.5% 17.4% 21.8%

기타매출 2.2 6.5 9.5 10.7 200.9% 45.2% 13.1%

총 합계 139.0 167.1 202.1 246.3 20.2% 21.0% 21.9%

Source: Leading Research Center, K-IFRS 연결

2009년부터 매출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

경쟁력 있는 컨텐츠 확보는 곧 광고 수주

및 단가 인상으로 연결

매출 성장률은 10% 중반 대 유지하며

꾸준한 모습 예상

2011년 하반기 일회성 비용으로 상반기

대비 저조한 실적 기록하였으나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는 뚜렷

Page 22: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2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Wbn)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매출액 24.6 23.9 27.6 24.2 31.5 34.3 30.8 101.4 139.0 167.1 202.1 246.3

매출액 증가율 (%) (17.1) (3.0) 15.4 (12.3) 30.2 8.8 (10.1) 229.3 37.0 20.2 21.0 21.9

매출원가 11.8 13.1 17.2 14.3 15.5 15.8 7.9 2.2 1.2 2.5 2.4 3.2

매출총이익 12.8 10.8 10.3 9.9 16.0 18.5 22.9 99.2 137.8 164.6 199.7 243.1

매출총이익율 (%) 52.0 45.2 37.4 40.9 50.7 53.9 74.4 97.8 99.2 98.5 98.8 98.7

판매관리비 12.8 11.6 11.6 15.7 16.7 22.4 22.6 92.9 121.5 137.2 166.2 202.0

조정영업이익 0.1 (0.8) (1.2) (5.9) (0.7) (3.9) 0.3 6.4 16.4 27.4 33.6 41.1

조정영업이익률 (%) 0.2 (3.3) (4.5) (24.2) (2.2) (11.4) 1.0 6.3 11.8 16.4 16.6 16.7

순 기타수익 (1.5) 0.9 0.2 (0.5) 0.2 0.1 2.7 0.0 (10.6) (0.9) (1.5) (1.4)

발표영업이익 0.1 (0.8) (1.2) (5.9) (0.7) (3.9) 0.3 6.4 16.4 26.5 32.1 39.7

순 지분법 이익 0.5 0.4 0.0 0.1 0.2 (1.2) (1.2) (0.4) 0.1 (0.3) (0.0) 0.0

금융수익 0.1 0.0 0.1 1.6 0.7 0.3 0.8 1.2 1.4 2.1 2.9 3.8

금융비용 0.4 0.3 0.3 0.1 0.1 0.3 0.6 0.3 0.0 0.0 0.0 0.0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 (1.3) 0.2 (1.2) (4.8) 0.3 (5.1) 2.1 6.3 8.3 28.3 34.9 43.5

법인세 비용 (0.2) (0.1) (0.4) (1.3) 1.0 1.2 0.8 1.8 (1.5) 6.8 8.4 10.6

법인세율 0.2 (0.3) 0.3 0.3 3.3 (0.2) 0.4 0.3 (0.2) 0.2 0.2 0.2

당기순이익 (1.1) 0.2 (0.8) (3.5) (0.7) (6.4) 1.3 4.5 9.8 21.5 26.5 33.0

지배주주 0.0 0.0 0.0 0.0 0.0 0.0 0.0 0.0 0.0 21.5 26.5 33.0

비지배주주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기타포괄손익 0.0 0.0 0.0 0.0 0.0 0.0 0.0 0.0 0.0 (0.2) 0.0 0.0

총포괄이익 (1.1) 0.2 (0.8) (3.5) (0.7) (6.4) 1.3 4.5 9.8 21.3 26.5 33.0

대차대조표 (Wbn)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유동자산 19.9 26.3 26.7 26.5 25.7 21.9 64.5 67.3 98.4 124.3 157.2 201.6

현금및 현금성 자산 0.5 6.2 4.7 5.1 1.8 3.7 19.4 19.6 19.4 20.0 22.5 29.0

단기금융자산 1.9 0.0 0.0 8.0 2.9 4.0 14.4 16.1 39.1 57.9 79.8 101.4

매출채권 4.7 5.0 5.5 5.3 9.9 7.3 7.3 21.2 25.3 30.4 37.2 45.6

재고자산 4.1 3.6 4.0 1.7 1.4 1.0 0.3 0.2 0.3 0.6 0.6 0.7

기타유동자산 8.7 11.5 12.6 6.5 9.7 5.8 23.1 10.2 14.4 15.4 17.1 24.9

비유동자산 18.3 10.2 9.6 19.8 21.7 18.6 13.9 32.1 32.9 38.2 36.6 35.7 유형자산 12.4 6.2 4.8 4.7 5.1 4.6 0.6 6.1 5.0 4.8 4.2 5.1

장기금융자산 2.2 2.1 2.6 1.0 1.0 0.9 0.2 0.1 0.1 0.2 0.2 0.2

관계기업투자 1.9 0.0 0.0 10.7 11.9 10.1 9.3 8.1 1.4 5.7 2.2 2.5

공동지배기업투자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8 1.8 2.3 3.3 3.7 3.1 3.9 17.7 26.4 27.5 30.0 27.9

자산총계 38.2 36.4 36.4 46.3 47.4 40.5 78.4 99.3 131.3 162.5 193.8 237.3

유동부채 7.4 7.8 8.5 5.8 7.6 8.0 15.9 37.2 59.9 66.8 72.7 87.6 매입채무 2.9 2.4 2.6 2.2 2.0 1.0 7.8 25.3 28.7 36.7 39.9 44.1 단기금융부채 1.4 2.1 2.1 0.1 0.1 0.0 0.0 0.0 0.0 0.0 0.0 0.0

기타유동부채 3.0 3.4 3.8 3.6 5.5 7.0 8.1 11.9 31.2 30.1 32.8 43.5

비유동부채 4.1 1.8 1.6 1.2 1.2 0.8 0.1 0.1 0.2 0.6 0.8 0.8

장기매입/기타채무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장기금융부채 0.3 0.3 0.3 0.2 0.1 0.0 0.0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부채 3.8 1.5 1.3 1.0 1.1 0.8 0.1 0.1 0.2 0.6 0.8 0.8

부채총계 11.5 9.6 10.2 7.0 8.8 8.9 16.0 37.3 60.1 67.4 73.5 88.4

자본금 5.4 5.4 5.6 8.0 8.0 8.0 12.6 12.6 12.6 12.6 12.6 12.6

자본잉여금 3.7 3.7 4.0 18.2 18.2 18.2 47.5 47.5 47.5 47.5 47.5 47.5

기타포괄손익 0.0 0.0 0.0 0.0 0.0 (0.6) (0.2) (0.2) 0.1 0.1 0.1 0.1

기타자본구성요소 0.0 0.0 (0.0) (0.0) (0.0) (0.0) (4.9) (9.8) (9.8) (3.0) 0.0 0.0

이익잉여금 17.5 17.7 16.6 13.1 12.4 6.1 7.3 11.8 20.7 37.9 60.0 88.7

비지배주주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자본총계 26.7 26.8 26.2 39.3 38.6 31.6 62.4 62.0 71.2 95.1 120.3 149.0

Page 23: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3

현금흐름표

(Wbn)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당기순이익 (1.1) 0.2 (0.8) (3.5) (0.7) (6.4) 1.3 4.5 9.8 21.5 26.5 33.0

비현금성 비용/수익 조정 3.6 (0.3) 1.4 (0.7) 0.8 2.9 1.4 10.6 10.5 7.8 8.8 8.3

유형/무형자산 감가상각비 3.3 2.3 1.1 0.8 0.9 1.3 1.5 7.3 9.2 9.7 10.6 10.7

충당부채전입금 0.2 0.2 0.3 0.2 0.3 0.4 0.2 0.3 0.4 0.5 0.6 0.7

순 외화평가차익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순 지분법투자이익 0.5 0.4 0.0 0.1 0.2 (1.2) (1.2) (0.4) 0.1 (0.3) (0.1) 0.3

기타 0.6 (2.4) 0.1 (1.6) (0.2) (0.1) (1.5) 2.6 1.0 2.7 2.5 2.8

영업자산과 부채의 가산 (0.7) (2.5) (1.3) 5.7 (5.2) 8.2 (9.4) 7.7 5.4 2.5 (3.6) (4.3)

운전자금의 증가(감소) (2.1) 0.4 0.6 (2.0) 4.5 (1.9) (7.6) (3.7) 0.7 (2.5) 3.6 4.3

기타 2.9 2.1 0.7 (3.7) 0.7 (6.3) 17.0 (4.0) (6.2) 0.0 0.0 0.0

영업활동현금흐름 1.8 (2.5) (0.7) 1.6 (5.1) 4.8 (6.7) 22.8 25.8 31.7 31.7 36.9

설비투자 0.6 0.7 0.5 0.4 1.0 0.1 0.6 4.6 1.7 3.0 3.0 4.5

잉여현금흐름 1.2 (3.2) (1.3) 1.2 (6.1) 4.6 (7.2) 18.2 24.1 28.7 28.7 32.4

배당금 0.1 0.1 0.3 0.0 0.0 0.0 0.0 0.0 0.9 4.3 4.3 4.3

투자자산증가 0.0 0.0 0.0 0.0 0.0 0.0 0.0 (0.2) (8.2) 5.0 0.0 0.0

신주발행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부채증가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기타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순현금흐름 0.4 (11.4) (2.4) (0.9) (6.2) 4.2 (14.1) 18.4 31.3 0.6 2.5 6.5

기초현금 0.2 0.5 6.2 4.7 5.1 1.8 3.7 19.4 19.6 19.4 20.0 22.5

기말현금 0.5 6.2 4.7 5.1 1.8 3.7 19.4 19.6 19.4 20.0 22.5 29.0

재무안정성지표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유동비율 (%) 268.1 335.6 312.8 453.5 338.6 272.5 404.9 180.8 164.2 186.1 216.2 230.2

당좌비율 (%) 2.5 23.6 17.5 19.2 6.9 16.9 30.1 29.1 19.7 16.1 14.3 14.4

재고보유기간 (일) 117.5 105.2 59.8 39.6 28.7 14.7 11.6 42.0 133.4 87.3 96.3 39.1

매출채권회수기간 (일) 71.7 80.1 71.3 114.4 99.8 78.1 168 83 73 73 73 32

매입채무지급기간 (일) 91.0 76.5 51.7 73.0 49.9 36.1 226 2,766 8,323 4,184 5,786 4,626

차입금 (십억원) 1.8 2.4 2.4 0.2 0.1 0.0 0.0 0.0 0.0 0.0 0.0 0.0

현금과 현금등가물 2.4 6.2 4.7 13.1 4.7 7.7 33.8 35.6 58.4 77.9 102.3 130.4

순차입금 (십억원) (0.7) (3.9) (2.3) (12.8) (4.5) (7.7) (33.8) (35.6) (58.4) (77.9) (102.3) (130.4)

순차입금/자기자본 (%) (2.5) (14.4) (8.8) (32.7) (11.7) (24.3) (54.2) (57.5) (82.1) (81.9) (85.0) (87.6)

부채비율 (%) 43.3 35.9 38.8 17.9 22.8 28.0 25.6 60.2 84.5 70.9 61.1 59.3

이자보상배율 (배) 0.5 (3.8) (8.8) (71.0) (106.1) (1,834.0) N/A N/A N/A N/A N/A N/A

Valuations and margins

(Wbn)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F 12F 13F

EV/EBITDA (배) 24.9 55.0 122.2 (1,139.3) (50.9) 1,704.2 (101.2) 215.7 28.8 14.4 11.5 9.7

EPS (원) (99) 23 (73) (217) (43) (399) 51 178 386 848 1,046 1,304

EPS 변동률 (%) N/A N/A N/A N/A N/A N/A N/A 253.2 116.5 119.5 23.4 24.6

PER (배) N/A 693.5 N/A N/A N/A N/A 334.4 94.7 43.7 19.9 16.2 13.0

BVPS (원) 2,456 2,468 2,368 2,882 2,415 1,979 3,026 2,451 2,814 3,761 4,756 5,890

P/BVPS (배) 6.9 6.8 7.1 5.9 7.0 8.5 5.6 6.9 6.0 4.5 3.6 2.9

주당배당금 (원) 25 25 N/A N/A N/A N/A N/A 39 167 170 210 260

배당수익률 (%) 0.2 0.2 N/A N/A N/A N/A N/A 0.2 1.1 1.1 1.3 1.7

ROE (%) (4.2) 0.9 (3.1) (10.6) (1.8) (18.1) 2.7 7.3 14.7 25.8 24.6 24.5

ROA (%) (2.8) 0.7 (2.3) (8.4) (1.5) (14.5) 2.1 5.1 8.5 14.6 14.9 15.3

매출총이익률 (%) 52.0 45.2 37.4 40.9 50.7 53.9 74.4 97.8 99.2 98.5 98.8 98.7

영업이익률 (%) 0.2 (3.3) (4.5) (24.2) (2.2) (11.4) 1.0 6.3 11.8 16.4 16.6 16.7

순이익률 (%) (4.4) 1.0 (3.0) (14.3) (2.2) (18.6) 4.1 4.5 7.0 12.8 13.1 13.4

EBITDA 이익률 (%) 13.5 6.2 (0.6) (20.9) 0.5 (7.6) 5.9 13.4 18.4 22.2 21.8 21.0

ROIC (%) 0.2 (4.1) (3.7) (16.9) 5.3 (16.7) 0.7 16.5 98.3 138.7 144.5 170.3

WACC (%) 10.5 9.5 7.5 12.8 11.3 6.5 6.0 5.3 9.6 12.8 15.1 16.8

ROIC less WACC (%) (10.3) (13.6) (11.1) (29.6) (5.9) (23.2) (5.4) 11.2 88.6 125.9 129.4 153.5

Page 24: 120312_로엔엔터테인먼트

2012년 3월 12일

24

▶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를 작성한 금융투자분석사는 동 자료를 작성함에 있어서 기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당사는 보고서 작성일 현재 해당회사의 지분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보고서를 작성한 금융투자분석사는 작성일 현재 해당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보고서 작성일 기준 해당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 3 자에게 사전에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지난 6 개월간 해당회사의 유가증권의 발행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작성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것이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의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며, 무단복제, 변형 및 배포될 수 없습니다.

▶ 최근 2 년간 투자등급 및 목표주가 변경 내용

로엔 (016170KQ)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2012-03-12

BUY

23,000

▶ 최근 2 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기업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현재 주가 대비 절대 수익률 15% 이상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현재 주가 대비 절대 수익률 ± 15%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현재 주가 대비 절대 수익률 -15% 이하

산업

OVERWEIGHT (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상회 예상 NEUTRAL (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 5% 예상 UNDERWEIGHT (비중축소) 향후 12 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하락 예상

© . 2012 Leading Investment & Securities Co. All rights reserved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11/03 11/06 11/09 11/12 12/03

주가 목표주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