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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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8/ 2015824( )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1,876.07 (-2.01%) 627.05 (-4.52%) 228.15 (-1.38%) 1,195.00 (+9.90) 1.709 (-0.005%p) 전략 생각 작년 10월과 닮은 지금 순간 [ 곽현수 ] 상품시장 유가 추락 산유국 현황 점검 [ 선성인 ] 채권 전략 리스크 관리가 우선 [ 정경희 ] 산업 분석 자동차 / 타이어 ( 비중확대 ): 폭우 속의 우산 [ 최중혁 ] 기업 분석 SK텔레콤 (017670/ 매수 ): 상대적인 안정성 부각 [ 성준원 ] KT&G (033780/ 매수 ): 불붙은 담배 [ 홍세종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 IT/ 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에스원, SK텔레콤, 서흥, SBS, 효성ITX, 메디톡스 매매 동향 거래소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증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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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876.07 (-2.01%) 627.05 (-4.52%) 228.15 (-1.38%) 1,195.00 (+9.90원) 1.709 (-0.005%p)

전략 생각

작년 10월과 닮은 지금 이 순간 [곽현수]

상품시장

유가 추락 속 산유국 현황 점검 [선성인]

채권 전략

리스크 관리가 우선 [정경희]

산업 분석

자동차/타이어 (비중확대): 폭우 속의 우산 [최중혁]

기업 분석

SK텔레콤 (017670/매수): 상대적인 안정성 부각 [성준원]

KT&G (033780/매수): 불붙은 담배 [홍세종]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IT/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에스원, SK텔레콤, 서흥, SBS, 효성ITX, 메디톡스

매매 동향

거래소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증시지표

Page 2: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 Just 1 Minute!

유가와 신흥통화지수: 리먼 때만큼 하락...이제 됐다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은 급격한 조정. 글로벌 증시의 공통적 현상

작년 10월과 조정 사유 유사: 미국 통화 정책 변경, 중국 경기 둔화, 유가 하락

가격 지표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조정폭 제한적. 이제부터는 확실히 조정 시 매수 대응

Daily Summary

자동차/타이어 (비중확대)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는 기아차, 넥센타이어

자동차: 원/달러 환율 상승과 SUV 신차 출시로 호조 전망

타이어: 미국은 호조이나 유럽과 중국은 경쟁 지속 전망

SK텔레콤 (017670)

상대적인 안정성 부각

주가 상승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 높음: 실적 개선, 자사주 매입, 배당 증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KT&G (033780)

3Q15 연결 영업이익은 3,400억원(+0.5% YoY) 전망

3가지 긍정적 요인에 주목하자: 핵심사업 호조, 환율 수혜, 배당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7,000원 유지

(15)

0

15

30

(70)

0

70

140

01/06 01/08 01/10 01/12 01/14

유가(좌축)신흥통화지수(우축)

(%) (%)

리먼 때만큼

빠졌으면 됐다

Page 3: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3

작년 10월과 닮은 지금 이 순간

시황 _ 곽현수

(02) 3772-2463

[email protected]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은 급격한 조정. 글로벌 증시의 공통적 현상

작년 10월과 조정 사유 유사: 미국 통화 정책 변경, 중국 경기 둔화, 유가 하락

가격 지표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조정폭 제한적. 이제부터는 확실히 조정 시 매수 대응

글로벌 증시 조정 지속

참담하다. 지난 1개월 간 한국과 글로벌 증시를 요약한 한마디로 이보다 적합한 말은

없다. 3분기 조정을 전망했지만 이렇게 비참할 정도의 상황을 예상한 건 아니다. 너무

도 가파르게 진행된 조정은 투자자와 업계 종사자들을 모두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조정에서 전망이 맞았느니 틀렸느니는 무의미하다. 추가 조정이나 비관적 접근을 논

하는 것도 무색하다. 이제는 반등을 위한 조건을 찾아야 하고 어느 정도의 시기를 참

아내야 그 조건들이 다가올지에 우리 모두 골몰할 때다.

지난 금요일 글로벌 증시는 그야말로 폭탄을 맞았다. 미국 증시 역시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S&P500은 전일 대비 64.84pt 하락했다. 낙폭 기준으로는 역사 상 8번째로

크다.

이번 조정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Fed(미국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불확실

성이다.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은 애매했다.

9월 금리 인상인듯 아닌듯한 태도는 불확실성을 높였다. 여기에 중국 경기 둔화 가능

성도 한 몫했다. 위안화 절하에 이은 중국 지표 부진은 중국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

이고 있다. 시장은 어디로 가는걸까.

미국 S&P500의 일간 낙폭 상위 10일: 리먼, IT 버블, 신용등급 강등 때와 비슷한 낙폭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증시 최악의 한 주 보내

: 미국 증시는 금요일에만

65pt 폭락. 역대 낙폭 상위 10위

0

20

40

60

80

100

120

29

/09

/08

(리먼

)

15

/10

/08

(리먼

)

14

/04

/00

(IT

버블

)

01

/12

/08

(리먼

)

08

/08

/11

(신용

등급

강등

)

09

/10

/08

(리먼

)

31

/08

/98

(LT

CM

)

21

/08

/15

(Fe

d?

중국

?)

27

/10

/97

(아시

외환

위기

)

07

/10

/08

(리먼

)

(pt차)

금융 위기 때의 어느

한 날과 같은 폭락

Page 4: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4

작년 10월과 닮은 8월 증시

미국 주도의 상승장은 끝난걸까. 언젠가는 오겠지만 이번은 아니라고 본다. 지난 주

글로벌 증시의 조정 성격은 작년 10월과 비슷하다.

작년 10월은 9월부터 중국 경기 모멘텀이 갑작스럽게 악화됐고 10월 말 Fed(미국중

앙은행)의 정책 변화(양적완화 종료)가 예정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위안화는 이후

세 달 동안 달러화 대비 3% 가까이 절하된다. 여기에 유가 급락으로 S&P500 기업

들의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하락했다. S&P500은 불과 한달 새 종가 기준 고점 대비

150pt 하락한다(9월 장중 고점 2,019pt, 10월 장중 저점 1,820pt로 장중 고/저점 감

안 시 200pt 하락).

지난 금요일 S&P500은 7월 고점 대비 150pt 하락했다. 중국 경기 모멘텀이 빠르게

악화되며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조치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끼쳤다. 유가 추가 하

락으로 이익 추정치는 반등세를 멈추고 정체된 상태다. 작년과 너무도 흡사한 환경이

다. 작년 10월에도 세계는 디플레이션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작년에 극심했던 디플레이션 공포의 해결책은 결국 시간이었다. 물론 이 결과에 우선

전제돼야 할 가정이 있다. 중국이 경기 침체를 겪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둔화와

침체는 분명 다른 의미다. 둔화 국면에서는 10% 내외의 조정이 사라는 신호이지만

침체 국면에서는 10% 내외의 조정이 팔라는 신호다. 우리는 이번 조정이 세계 경기

침체의 전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중국에 대한 우려가 분명 존재하지만 위안화 약

세 조치와 일대일로에 대한 재정 지출 등을 감안할 때 연말에는 분명 경기 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작년에도 중국 경기 지표가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됐다.

미국 역시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고용 지표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

이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이번 조정도 결국은 G2(미

국, 중국)의 경기 지표 확인 후 반등이 가능하다.

빠르면 8월말부터 발표되는 미국 지표들이 반전의 실마리를 가져다줄 듯하다. 세계에

서 단일 지표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미국 고용 지표는 여전히 양호하기 때문이다. 큰

축은 변함 없다.

S&P500의 2014년 및 2015년 추이: 이번 급락이 반전의 신호가 되길...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미국은 작년 10월과 꼭 닮은

시장 조정폭과 그 원인

: 통화 정책 변화, 중국 경기 둔화,

유가 하락 및 이익 추정치 하락(정체)

01/15 02/15 03/15 04/15 05/15 06/15 07/15 08/15 09/15 10/15 11/15

1950

2000

2050

2100

2150

1,820

1,890

1,960

2,030

2,100

02/14 03/14 04/14 05/14 06/14 07/14 08/14 09/14 10/14 11/14 12/14

2014

2015

(pt)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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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5

미국 리먼 사태 때만큼 하락한 신흥 통화. 추가 낙폭 제한적

이번 조정이 침체를 선언하는 조정인지 아닌지는 경제 지표로 따지지만 이 조정이 더

길어질지, 추가 낙폭은 어느 정도일지를 정하는 지표는 결국 가격 지표들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가격 지표들은 이제 증시가 조정의 말미에 가까웠음을 알려준다. 세 가지

지표다. 미국 VIX(S&P500 변동성 지수)와 유가 및 신흥통화지수다.

지난 주 VIX는 역대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 대비 118% 상승했다. 변동성 지수

자체가 워낙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었다는 점도 원인이지만 그만큼 지난 주 증시의

하락이 예측하기 힘들었던 상황이었음을 의미한다. 작년 10월에도 변동성 지수는 전

주 대비 50% 상승했던 사실이 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변동성이 갑작스레 높아

진 경우 단기 저점을 형성한 때가 많아 추가 가격 조정은 제한되리라 판단한다.

유가와 신흥 통화지수 지수를 살펴봐도 이제 추가 조정폭은 크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이 둘의 가격 상승률이 리먼 사태 당시만큼 하락했다. 이번 증시 조정이 대공황 이후

최대의 위기로 불렸던 2008년 때보다 심각하다고 보기 힘들기에 신흥통화지수와 유

가의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WTI는 전년 대비 57% 하락했고 신흥 통화지수는 12%

하락했다. 리먼 사태가 한창일 때 유가는 68%, 신흥통화지수는 17% 하락한 바 있다.

유가와 신흥통화지수는 여기서 각각 최대 10%, 최대 5% 내외의 조정이 남은 셈이다.

흔한 말로 8부 능선에 도달했다. 여기서 남은 2부가 무서워서 지금까지 들고 왔던 나

머지를 던져버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제는 조정 시 매수로 대응. 본격적 반등은 4분기부터

반등 시기는 지금 당장이 아닐 수 있지만 가격만 보면 이제 충분히 매력적이다.

KOSPI가 우선주 포함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1,860pt)에 근접했다. 오늘 시가에

PBR 1배를 하회한다면 주식 비중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아름다운 이

별과 아름다운 조정은 없다지만 이번 조정은 너무 뼈아프다. 한 시라도 빨리 주식이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유가와 신흥통화지수: 리먼 때만큼 하락...이제 됐다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리먼 때만큼 하락한

유가와 신흥통화지수 감안 시

추가 낙폭은 제한적이라 판단

(15)

0

15

30

(70)

0

70

140

01/06 01/08 01/10 01/12 01/14

유가(좌축)신흥통화지수(우축)

(%) (%)

리먼 때만큼

빠졌으면 됐다

KOSPI의 가장 최하단 밸류에이션

지표인 우선주 포함 PBR 1배에

근접. 금주 중 하회 시 매수 대응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곽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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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장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6

유가 추락 속 산유국 현황 점검

상품시장 _ 선성인

(02) 3772-1575

[email protected]

이란 물량 경계, 드라이빙 시즌 종료 vs. 미 금리 인상 후 약달러, 셰일오일 생산 감소

미국 금리 인상 시점이 유가 단기 변곡점. 내년 1Q 말 ~ 2Q 초 가격 반등 예상

유가 추락으로 산유국 여건 악화. 재정•경상수지 균형유가 높은 국가(알제리, 사우디아라

비아)와 대외부채 부담 크고 외환보유고 작은 국가(러시아, 베네수엘라) 주의 필요

유가 추락세 연장. 미 금리 인상 시점이 단기 변곡점

국제 유가가 추락하고 있다. 6월 말 배럴당 59달러를 기록했던 WTI 가격은 30% 이

상 하락했다. 발단은 7월 이란 핵 협상 타결이었다. 6월 말로 예정된 이란과 서방국

간 최종 합의 도출 시한이 조금씩 늦춰지자 협상 타결 임박 전망이 고조되며 유가 하

락세가 시작됐다. 이에 더해 7월부터 미국 원유 시추공 수 증가로 초과 공급 우려가

재차 부상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오면서 강달러 압력이 재개된 점 역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등으로 금융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대표적 위험자산인 원유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단기적으로 유가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란 물량의 국제 시장 유입은

빨라야 내년 1/4분기로 예상되나, 유입 물량 및 시점 관련 불확실성 속에 올해부터

유가를 억누를 전망이다. 계절성 역시 비우호적이다. 최근 미국 원유 재고 감소세는

주춤하다. 연초 이후 28% 급증했다가 4월 이후 감소 반전했지만, 고점 대비 7% 줄

었다. 원유 최대 소비국인 미국의 가솔린 및 원유 수요가 집중되는 드라이빙 시즌은

9월로 종료된다. 미국 재고 증가세 재개 가능성은 원유시장 투자자에게 부담스럽다.

이란의 원유 생산량과 대이란 경제 제재 강화 및 완화 시점 미국의 원유 재고

자료: OPEC, 신한금융투자 자료: EIA, 신한금융투자

이란 핵 협상 타결, 미국 초과 공급

우려 부상, 미 금리 인상 시점 임박

등이 맞물리며 국제 유가 속락

320

350

380

410

440

470

500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백만배럴)

2015

average

2,400

2,800

3,200

3,600

4,000

4,40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2012.01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2012.07

EU 이란산 원유

금수조치

2016.1Q

경제 제재 해제

예상시점

2013.11

경제 제재

한시적 완화

(천배럴/일)

이란 물량 유입 경계감,

미국 드라이빙 시즌 종료는

유가 추가 하락 압력

Page 7: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상품시장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7

다만 가격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도 있다. 과거 미국 금리 인상이 시작된 이후 강달

러 압력이 주춤해지면서, 미국 수요 개선 기대와 함께 유가가 반등세를 연출한 바 있

다. 금리 인상 시점 전후로 유가의 단기 변곡점이 형성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원

유 생산량은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올해 초에도 유가가 40달러 초반까지 하락하자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시차를 두고 줄어들기 시작했다. 현 수준의 유가에서는 미국

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및 초과 공급 부담 확대 가능성이 낮다. 저유가에 힘입어 원유

수요 개선 조짐이 나타나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미 기준금리 인상 시점 전후 WTI 가격 흐름 주요 산유국의 한계 생산원가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EIA, 신한금융투자

결론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 및 드라이빙 시즌 종료 관련 불안감 속에 단기적으로 유

가 추가 하락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의 평균 생산

원가 수준이자 금융위기 당시 저점인 30달러 초반의 유가는 지켜질 전망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는 강달러 압력 완화와 미국 수요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가격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란 물량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에는 가격 선반영, 강달러 완화, 드라이빙

시즌 기대 등이 맞물리며 1/4분기 말~2/4분기 초 가격 반등 여건이 형성될 전망이다.

연평균 WTI 가격 기준으로 2015년 49달러, 2016년 53달러를 예상한다. 선물 및

ETF의 경우 저점 분할 매수 접근을 권고한다. DLS의 경우 Knock-in(손실가능) 가

격이 WTI 기준 20달러 중반 이하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원유 수급 동향 및 전망 요약

2015F 2016F

(백만배럴/일) 1Q 2Q 3QF 4QF 연간 1QF 2QF 3QF 4QF 연간

공급 94.65 95.73 96.39 95.86 95.66 94.73 95.61 96.43 97.23 96.00

OPEC 36.59 37.34 37.71 37.46 37.28 37.08 37.25 37.67 38.10 37.53

Non-OPEC 58.06 58.39 58.68 58.40 58.38 57.65 58.36 58.76 59.13 58.48

미국 14.81 15.22 15.02 14.86 14.98 14.68 14.78 14.79 15.24 14.87

수요 92.75 93.04 94.33 94.33 93.62 94.14 94.68 95.79 95.70 95.08

OECD 46.51 45.22 46.17 46.73 46.16 46.75 45.67 46.45 46.94 46.45

미국 19.29 19.20 19.61 19.63 19.43 19.38 19.55 19.80 19.75 19.62

Non-OECD 46.24 47.82 48.16 47.60 47.46 47.39 49.01 49.34 48.77 48.63

달러인덱스 (p, 평균) 95.1 96.0 98.0 98.0 96.8 97.0 96.0 96.0 96.0 96.3

WTI 가격 (달러, 평균) 48.6 57.7 45.0 46.0 49.3 48.0 52.0 55.0 57.0 53.0

자료: EIA,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t-12 t-6 t t+6 t+12

1994년 2월

2004년 6월

현재

(기준금리 인상 시점=100)

미국 금리 인상 이후 불확실성 해소,

셰일오일 생산 감소세 지속은 유가

하단 지지 요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단기적

유가 변곡점. 내년 1Q 후반 ~ 2Q 초

가격 반등 여건 형성 예상.

저점 분할 매수 접근 바람직

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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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0

60

70

80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55 60 65 70 75 80 85

(평균 생산원가, 달러/배럴)

(생산, 백만배럴)

OPEC avg.

Global avg.

Non-OPEC avg.

Sa

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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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

bia

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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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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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장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8

완충장치 갖춘 사우디 vs. 정책 여력 축소된 러시아

가파른 유가 하락세는 또 다시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2014년 기준 1~2위 원유 순

수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다. 올해 들어 펼쳐진 저유가 환경에서 주요 산유

국의 경제 여건 변화를 짚어보자.

먼저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4년 기준 GDP에서 에너지 채굴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9.1%이며, 전체 수출에서 에너지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3.1%

다. 전체 재정수입에서 에너지 관련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87.5%다. 과거 고유가

시기에는 GDP의 10%를 넘나드는 대규모 경상수지 및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그

러나 유가가 반토막나면서 수출과 재정 수입이 급감했다. 이에 더해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재정지출 규모 자체가 커진 가운데, 올해 들어 새 국왕 즉위와 함께 단행된

공무원 연봉 인상, 예멘 내전 개입 등으로 지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올해는 경상수지

와 재정수지가 공히 적자 반전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달러-페그제를 시행하고 있다. 유가 급락과 경상수지 악화로 페그

제 폐지 전망이 형성되며, 투기세력의 공격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점도 부담스럽다. 과

거 오일머니 유입에 힘입어 연간 10%대 증가세를 지속했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8

월 고점 이후 10% 가까이 줄었다. 자금 수요를 채우기 위해 8년만에 국채도 발행했

다. 8월 초 53억달러의 국채를 발행한 데에 이어, 연말까지 약 200억달러 규모의 국

채를 추가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6월에는 주식시장을 외국인 기관 투자자에게 개방하

는 등 투자자금 유치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행히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 회원국 중에서 생산원가가 가장 낮은 편이다. 그리고

자체 원유 정제 설비를 갖추면서 가격이 더 높은 석유제품 수출이 원유 수출보다 빠

르게 증가하며 재정 여력을 일부 확보 가능하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최근의 감소세에

도 불구하고 한국의 2배에 육박하는 6,721억달러로 세계 3위의 위상을 유지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연간 GDP에 맞먹는 규모다. 금융시장 개방도가 낮아 해외 포트폴

리오 자금 유출입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는 제한적이다. 완충장치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 만큼,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

사우디아라비아의 GDP 대비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루블/달러 환율과 러시아의 소비자물가

자료: IMF, 신한금융투자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사우디 쌍둥이 적자 반전 우려. 낮은

생산원가, 외환보유액 등 완충장치

갖춰져 시스템 리스크 제한

가파른 유가 하락으로

산유국 경제 여건 악화일로

(20)

(10)

0

10

20

30

10 11 12 13 14 15F

경상수지

재정수지

(% of GDP)

3

6

9

12

15

18

20

30

40

50

60

70

07 08 09 10 11 12 13 14 15

루블/달러 (좌축)

소비자물가 (우축)

(루블) (%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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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장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9

러시아는 불안하다. 2014년 기준 전체 산업생산에서 에너지 채굴업이 차지하는 비중

은 22.3%이며, 전체 수출에서 에너지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1.9%다. 저유가에

더해 미국과 EU 등 서방국의 경제 제재가 맞물리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2/4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4.6%나 감소했다. IMF는 5월 중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4%

로 제시했으나, 최근의 유가 하락을 고려 시 전망치 하회 가능성이 높다.

경기 위축에도 통화정책은 점차 손이 묶여가고 있다. 루블/달러 환율이 60루블 중반

까지 상승하며 연초 고점에 육박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은 15.8%를 기록해 중기 목

표치인 4.0%를 크게 상회한다. 유가 하락에 따른 경기 침체를 우려한 외국인 자본이

연초처럼 대거 빠져나갈 경우 다시 금리 인상 압력이 고조될 수 있다. 경기 악화와 물

가 상승, 루블화 절하 등의 조합 속에서 중앙은행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재정정책은 이미 긴축으로 돌아섰다. 재정수입 악화로 재정수지 적자가 누적되자 정

부 부처 예산 삭감, 공무원 해고 등의 조치가 발표됐다. 이처럼 정책적 대응마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 경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선진

자금의 신흥국 이탈 과정에서 투자자금이 급격히 유출되며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7월 외환보유액은 3,576억달러까지 축소돼 금융위기 직후

저점을 하회하고 있다.

다행히 내수 위축으로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유지 중이며, 대외부채가 지난해 하반

기 이후 축소 흐름인 점은 우려를 그나마 덜어주는 대목이다. CDS 프리미엄도 연초에

비해 안정적인 수준인 만큼, 일촉즉발의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향후 유가 추가 하락

시 불안감이 충분히 고조될 수 있으며, 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로의 전염 가능성까

지 고려 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불안한 산유국들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내전 상태인 리비아, 예멘 제외).

재정수지 및 경상수지 균형유가는 대부분의 국가가 50달러를 상회한다. 알제리, 사우

디아라비아 등 재정수지 균형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국가들의 부담이 커

질 수 있다. 또한 대외부채 부담이 크면서 외환보유고 규모가 작은 국가들 역시 주의

해야 한다. 카타르,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네수엘라 등은 GDP 대비 대외부채 규모가

50%를 상회하고, 외환보유고 규모도 20%에 못미쳐 위기 우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주요 산유국의 재정수지 및 경상수지 균형 유가 주요 산유국의 GDP 대비 외환보유액과 대외부채

자료: IMF, 신한금융투자

주: 2015년 기준

자료: IMF, 신한금융투자

주: 러시아·베네수엘라는 2014년, 나머지는 2015년 기준

30

45

60

75

90

105

40 60 80 100 120

(경상수지균형유가, 달러)

(재정수지균형유가,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이란

이라크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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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80

0 20 40 60 80 100

(외환보유고, % of GDP)

(대외부채, % of GDP)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네수엘라

이 보고서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선성인).

동 자료는 2015년 8월 21일에 공표된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재정 및 경상수지 균형유가 높은

국가(알제리, 사우디), 대외부채 부담

크고 외환보유고 작은 국가(카타르,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네수엘라)

주의 필요

러시아는 경기 위축, 정책 여력

축소 맞물리며 불안감 고조.

유럽과 CIS 전염 가능성 고려 시

지속적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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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략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0

리스크 관리가 우선

Fixed Income Analyst _ 정경희

(02) 3772-1506

[email protected]

유로화 및 엔화 캐리 자금이 회수, 유동성 위험 증가

신흥국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불확실성을 확대

국내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험으로 전이 가능성, 리스크 관리를 권고

유로화, 엔화 캐리 자금 회수 우려

위안화 평가 절하 이후 달러 강세는 더욱 심화됐다. 유로화 및 엔화 캐리 자금이 회수

되며 신흥국 통화가치 절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중국발

하방 위험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흥국 불안이 선진국으로까지 확대됐

다. 우리나라는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흥국들의 통화가치 하락이 지속됐으며 그

여파가 유럽 및 미국의 국채 금리 급락으로 이어졌다.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고용과 물가 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언급해 연내 금리

인상이 가능하며 시기의 문제임이 재확인됐다. 다만 인상 속도는 완만할 가능성이 높

아졌다. 연준은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대외 경기와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하방 위험 요

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중국의 경기 둔화를 주시했으며 몇몇 연준 위원은 미국과 다른

국가의 내외금리차 확대가 추가적인 달러 강세와 상품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

려했다. 순수출 감소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향후 금리 인상 속도는 빠르지

않다는 점을 시사했다.

달러 인덱스 추이 아시아 신흥국 CDS 프리미엄 추이

자료: FRB, 신한금융투자 자료: 본드웹, 신한금융투자

137

140

143

146

149

85

88

91

94

97

01/15 03/15 05/15 07/15

Major 달러 인덱스 (좌축)

OITP 달러 인덱스 (우축)

('73.3 = 100) ('97.1 = 100)

70

100

130

160

190

01/15 03/15 05/15 07/15

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15.01 = 100)

달러 강세 심화되며 신흥국 통화가치

절하 및 미국채 급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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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략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1

국내 유동성 위험으로 전이 가능성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이 주목을 받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유일

하게 유동성을 공급해왔던 유로와 엔화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했다. 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남아공 등 전 세계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절하되었고 국가 부도 위험(CDS 프

리미엄)이 상승했다. 중국 경기 둔화가 신흥국의 수출 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고 연준

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신흥국으로부터 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험이 증가하

고 있다. 주식시장에는 개인의 신용융자 잔고가 3천억원 이상 감소(코스닥, 7.24~현재)했

으며 채권시장에는 외국인의 채권 매수세가 두 달째 주춤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 우

리나라 금융시장의 활황이 유동성에 기반한 흐름이었다면 신흥국 자금 이탈에 우리나

라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외국인 수급에 민감한 채권시장 또한 글로벌 자금 이동 영

향력 아래에 있다.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가 우선

위안화 평가 절하 이후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유로화 및 엔화 캐리 자금이 신흥국

으로부터 회수되고 있다. 대외 금융시장 불안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험으

로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지금까지 수출 경기

둔화 등 펀더멘털에 주시해 강세를 보였던 채권시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

험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이미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 등 수급에 민

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코스닥 지수와 신용 융자 잔고 추이 외국인 국채선물 누적 순매수와 국고채 10년물 금리 추이

자료: 증권전산(KOSCOM), 한국거래소, 신한금융투자 자료: 통계청, 신한금융투자

2.0

2.6

3.2

3.8

4.4

450

550

650

750

850

06/14 09/14 12/14 03/15 06/15

신용 융자 잔고 (우축)

코스닥 지수 (좌축)

(조원)(pt)

2.0

2.3

2.5

2.8 0

2

4

6

01/15 03/15 05/15 07/15

외국인 국채선물 누적순매수 (좌축)

국고채 10년물 금리 (우축)

(만계약) (역축, %)

이 보고서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정경희).

동 자료는 2015년 8월 24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국내 채권시장 역시 글로벌 자금

이동의 영향권. 리스크 관리 권고

신흥국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되며

유로, 엔화 자금 회수

Page 12: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2

비중확대 (유지)

최중혁

(02) 3772-1552

[email protected]

자동차/타이어

폭우 속의 우산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는 기아차, 넥센타이어

중국이 위안화 절하를 단행하고 미국이 금리 인상을 예정하고 있어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띄고 있다. 자동차/타이어 산업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이

전망된다.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기대되고 매출 비중이 높은 미국의 경기가

다른 지역보다 호조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5.4%, 14.3% 하락한 반면 기아차와 넥센타이어는 각각 4.4%, 6.4% 상승했다.

완성차의 경우 위안화 절하에도 중국 로컬 업체와 중국 내수 외에 경합하는

시장이 없어 큰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수출로 중국에 차량을 조달하는 독일

럭셔리 업체들의 경쟁력 훼손이 예상된다. 매출에 포함되는 판매(중국 제외)

중 수출이 50.5%를 차지해 환율 민감도가 높은 기아차를 추천한다.

타이어의 경우 위안화 약세로 중국산 타이어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고 이는

유럽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산 타이

어의 반덤핑 규제로 지속적인 호조가 예상된다. 국내 타이어 3사 중 미국 매

출 비중(35%)이 가장 높은 넥센타이어를 추천한다.

자동차: 원/달러 환율 상승과 SUV 신차 출시로 호조 전망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육박해 대표 수출주인 자동차 업종에 긍정적이다.

특히 기아차는 환율 상승에 대표적인 수혜주다. 기아차는 원/달러 환율이 10

원 상승하면 영업이익이 2.6% 증가한다. 미국 금리 인상 후 신흥국 판매가

둔화되도 동사는 중국을 제외한 기타 시장 비중이 27%로 상대적으로 영향

이 적다. 다만 최근 중국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완성차에 비해 부품사 실적

은 부진이 예상된다. 중국 법인 매출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에게 호조다. SUV 볼륨모델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

문이다. 오는 9월엔 기아차의 스포티지가 출시되고 국내에 이미 발표한 현대

차의 투싼도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타이어: 미국은 호조이나 유럽과 중국은 경쟁 지속 전망

주요 시장 중 미국의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유럽은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며 중국은 경쟁이 다소 완화가 예상되나 공급과잉으로 여전히 어려운

시장이 예상된다. 따라서 유럽(매출비중 19%)과 중국(3%)보다 미국 리테

일 매출 비중이 높고 중국 생산분은 대부분 수출을 하는 넥센타이어의 수혜

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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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3

가아차, 넥센타이어, KOSPI지수 상대주가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위안화 절하 이후 KOSPI, KOSDAQ 지수 및 커버리지 업체 주가 증감률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주: 2015년 8월 3째주(8월 17일~21일) 변동률임

기아차의 법인별 판매비중(2015년 1~7월 기준) 넥센타이어의 지역별 리테일 매출비중(2015년 상반기 기준)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주: 국내 공장은 내수와 수출로 구분했으며 중국공장은 지분법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엔 산정되지 않음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내수

16%

수출

41%

중국(DYK)

19%

미국

(KMMG)

13%

슬로바키아

(KMS)

11%

북미

35%

유럽

19%

한국

14%

중국

3%

기타

29%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중혁).

동 자료는 2015년 8월 24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70

85

100

115

130

01/15 03/15 05/15 07/15

KOSPI

기아차

넥센타이어

(2015/01/01=100)

7.5 6.4

4.4

1.0

(1.2)(2.2)

(3.2)(4.3)

(5.4)(7.6)

(11.6)

(14.3)

(20)

(10)

0

10

만도

넥센

타이

기아

현대

한국

타이

현대

모비

S&

T모

티브

현대

위아

KO

SP

I

한온

시스

금호

타이

KO

SD

AQ

(%)

Page 14: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4

매수 (유지)

현재주가 (8월 21일) 254,000원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상승여력 37.8% 성준원

(02) 3772-1538

[email protected]

김은혜

(02) 3772-1546

[email protected]

KOSPI 1,876.07p

KOSDAQ 627.05p

시가총액 20,509.4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80.7백만주

유동주식수 52.3백만주(64.7%)

52주 최고가/최저가 301,000원/237,0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71,106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42,840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43.89%

주요주주 SK 외 4 인 25.22%

국민연금 7.45%

절대수익률 3개월 -1.6%

6개월 -14.0%

12개월 -5.9%

KOSPI 대비 3개월 11.4%

상대수익률 6개월 -10.1%

12개월 2.5%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3 16,602.1 2,011.1 1,827.1 1,639.0 20,298 42.3 166,602 11.3 5.0 1.4 13.0 33.7

2014 17,163.8 1,825.1 2,253.8 1,801.2 22,307 9.9 179,660 12.0 5.9 1.5 12.9 36.6

2015F 17,359.0 1,920.6 2,393.1 1,902.2 23,558 5.6 194,223 10.8 5.3 1.3 12.6 27.8

2016F 17,976.1 2,322.1 2,814.2 2,267.7 28,085 19.2 213,313 9.0 4.7 1.2 13.8 22.3

2017F 18,425.5 2,521.0 3,075.7 2,478.4 30,693 9.3 235,012 8.3 4.2 1.1 13.7 12.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SK 텔레콤 (017670)

상대적인 안정성 부각

상대적인 안정성 부각

최근 2주간 KOSPI는 6.3% 하락했다. 반면, SK텔레콤의 주가는 4.7% 상승

했다(7월 1일~8월 21일: 2.6% 상승). 미국 금리 인상, 중국 내수 경기 우려

감, 중국 환율 이슈, 그리고 북한 이슈 등의 외부적인 악재에 대한 매출(실

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기(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진행되던 2008년 하반기에도 지금과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였었

다. 2008년 7월에서 12월까지 KOSPI는 32.4% 하락했다. 반면, 무선통신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는 SK텔레콤의 주가는 10.0% 상승했다(KT 유선:

-16%, LG텔레콤 무선: +25.7%). 그 당시의 실적은 안정적이었다.

주가 상승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 높음: 실적 개선, 자사주 매입, 배당 증가

1) 실적 개선: 하반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안정되면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이 기대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3Q에 5,557억원(+3.6% YoY, +34.6%

QoQ), 4Q에 5,492억원(+12.1% YoY, -1.2% QoQ)으로 추정된다.

2) 자사주 매입: 9월부터 향후 1년간 약 4천억원의 자사주 매입(SK브로드

밴드관련) 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주환원 차원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예

상된다.

3) 배당 증가: 상반기에 DPS(주당배당금) 1,000원이 지급되었다. 하반기 기

말 배당은 DPS 9,000원 이상으로 추정된다(지난 8년간의 기말 배당은

8,400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015년 기준 EV/EBITDA 5.7배(규제 때문에 해외 비교 회사에

비해서 약 5% 할인 적용.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지고 있어서 SKT의 과거

10년 평균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한 수준)를 적용했다. 현재가 기준

2015년 예상 기말 배당 수익률은 3.54%(기말 DPS 9,000원, 연간 10,000

원 가정)다. 안정적인 실적, 자사주 매입, 그리고 배당 증가 덕분에 주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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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5

2008년 7월~12월: 주가 상승률(SK텔레콤 vs. KOSPI)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2015년 7월 1일~8월 21일: 주가 상승률(SK텔레콤 vs. KOSPI)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SKT의 2015년 DPS(주당배당금) 추이 및 전망

연도 DPS (원) 연도 DPS (원) 연도 DPS (원)

2002년 1,800 2007년 9,400 2012년 9,400

2003년 5,500 2008년 9,400 2013년 9,400

2004년 10,300 2009년 9,400 2014년 9,400

2005년 9,000 2010년 9,400 2015년 예상 10,000 이상

2006년 8,000 2011년 9,400 2016년 예상 10,000 이상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성준원, 김은혜).

동 자료는 2015년 8월 24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SK텔레콤)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

(SK텔레콤)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식옵션의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60)

(40)

(20)

0

20

07/08 08/08 09/08 10/08 11/08 12/08

KOSPI

SK텔레콤

(%)

(+10.0%)

(-32.4%)

(15)

(10)

(5)

0

5

01/Jul 11/Jul 21/Jul 31/Jul 10/Aug 20/Aug

KOSPI

SK텔레콤

(%)

(+2.6%)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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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6

매수 (유지)

현재주가 (8월 21일) 114,000원

목표주가 137,000원 (유지)

상승여력 20.2% 홍세종

(02) 3772-1584

[email protected]

KOSPI 1,876.07p

KOSDAQ 627.05p

시가총액 15,651.3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137.3백만주

유동주식수 104.3백만주(75.9%)

52주 최고가/최저가 114,000원/76,0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57,05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6,027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53.96%

주요주주 국민연금 7.05%

중소기업은행 6.93%

절대수익률 3개월 15.2%

6개월 39.2%

12개월 19.4%

KOSPI 대비 3개월 30.3%

상대수익률 6개월 45.5%

12개월 30.1%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3 3,821.7 1,013.3 881.9 570.7 4,157 (22.7) 38,421 17.9 8.0 1.9 11.0 (15.3)

2014 4,112.9 1,171.9 1,157.9 825.6 6,013 44.7 41,012 12.7 7.3 1.9 15.1 (14.3)

2015F 4,403.6 1,378.9 1,428.3 1,058.2 7,708 28.2 45,325 14.8 9.4 2.5 17.9 (16.6)

2016F 4,398.9 1,251.0 1,272.6 936.0 6,818 (11.5) 48,656 16.7 10.1 2.3 14.5 (19.5)

2017F 4,464.9 1,326.1 1,327.8 976.7 7,114 4.3 52,100 16.0 9.4 2.2 14.1 (22.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KT&G (033780)

불붙은 담배

3Q15 연결 영업이익은 3,400억원(+0.5% YoY) 전망

3Q15 연결 매출액은 1.16조원(+4.7% YoY), 영업이익은 3,400억원(+0.5%

YoY)을 전망한다. 컨센서스(영업이익 3,266억원)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3Q15 국내 담배 수요 감소세는 전년 동기 대비 9%까지 완화될 전망이다. 2

분기 19.2% 대비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 더욱 긍정적인 점은 점유율 상

승이다. 3Q15 국내 담배점유율은 1.6%p QoQ 상승한 60.1%가 예상된다.

지속적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없이도 점유율

을 회복하고 있다. 2Q15 제조담배 매출액은 2.1% YoY 증가한 6,839억원이

기대된다.

3가지 긍정적 요인에 주목하자: 핵심사업 호조, 환율 수혜, 배당

담배 수요 감소세가 빠르게 완화되면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하반기 담

배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에 그칠 전망이다. 1월 담뱃값 인상을 통

한 ASP(평균 판매가) 증가분(12%)이 판매량 감소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2016년 국내 담배시장은 기저효과 덕분에 수량 기준 6.1% YoY 성장이 예

상된다.

환율 흐름도 긍정적이다. 환율 10원 상승 시 약 110억원의 세전이익(영업단

30억원, 영업외단 80억원)이 창출된다. 2Q15 기준 순달러자산은 7,762억원

이다. 환율(원/달러)은 6월 30일 대비 이미 80원 가까이 상승했다. 배당 매

력도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진다. DPS(주당배당금) 3,700원을 가정한 예상

배당수익률은 3.2%다. 기말 기준 1조원을 상회하는 순현금을 감안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7,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7,000원을 유지한다. 2016년 예상 EBITDA에

12.8배(글로벌 담배사업자 평균에 10% 할인)의 Multiple을 적용했다. 높은

자산가치를 감안하면 해외 사업자 대비 할인의 정당성은 크지 않다. 2015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14.8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개선

되는 실적, 긍정적인 환율 흐름, 그리고 배당 증가를 통한 주가의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음식료 업종 내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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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7

KT&G의 분기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K-IFRS 연결 기준]

(십억원)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P 3Q15F 4Q15F 1Q16F 2Q16F 3Q16F 4Q16F 2014 2015F 2016F

<실적 추정>

전사 매출액 963.7 992.3 1,106.5 1,050.5 1,136.9 1,031.9 1,158.9 1,075.9 965.9 1,097.9 1,212.3 1,122.9 4,112.9 4,403.6 4,398.9

KT&G 631.1 671.3 722.4 717.8 769.8 676.3 743.2 720.2 582.3 725.7 778.2 754.5 2,742.7 2,909.5 2,840.7

KGC 206.6 187.8 242.8 175.7 238.9 214.8 268.5 193.4 251.6 226.3 282.9 201.9 812.8 915.7 962.8

기타 126.0 133.1 141.3 157.1 128.1 140.9 147.2 162.2 132.0 145.8 151.1 166.5 557.5 578.5 595.5

전사 영업이익 260.1 286.3 338.2 287.2 422.5 314.0 340.0 302.4 269.3 304.2 354.7 322.9 1,171.9 1,378.9 1,251.0

KT&G 227.5 258.4 298.1 270.5 380.0 275.7 298.6 285.6 219.6 273.0 309.8 303.8 1,054.5 1,239.9 1,106.2

KGC 36.3 32.2 43.7 18.0 48.2 31.3 43.9 18.3 50.5 32.7 47.0 19.2 130.2 141.7 149.3

기타 (3.7) (4.4) (3.6) (1.2) (5.6) 6.9 (2.4) (1.5) (0.8) (1.4) (2.1) (0.1) (12.8) (2.6) (4.5)

<% YoY growth>

전사 매출액 7.5 8.5 8.0 6.4 18.0 4.0 4.7 2.4 (15.0) 6.4 4.6 4.4 7.6 7.1 (0.1)

KT&G 8.7 11.6 11.7 5.3 22.0 0.7 2.9 0.3 (24.4) 7.3 4.7 4.8 9.2 6.1 (2.4)

KGC 2.3 3.8 2.7 6.1 15.7 14.4 10.6 10.1 5.3 5.4 5.4 4.4 3.6 12.6 5.1

기타 11.0 0.7 0.4 12.4 1.7 5.8 4.2 3.3 3.0 3.5 2.7 2.6 5.9 3.8 2.9

전사 영업이익 4.5 15.1 15.4 28.9 62.4 9.7 0.5 5.3 (36.3) (3.1) 4.3 6.8 15.6 17.7 (9.3)

KT&G 1.1 13.6 21.5 20.0 67.0 6.7 0.2 5.6 (42.2) (1.0) 3.7 6.4 14.2 17.6 (10.8)

KGC (4.4) 7.8 (11.3) 128.1 32.7 (2.6) 0.4 1.8 4.9 4.2 7.1 4.7 4.1 8.9 5.4

기타 (74.1) (49.7) 352.4 (89.0) 52.0 (258.4) (31.8) 29.8 (85.3) (120.7) (12.3) (93.3) (62.6) (79.6) 72.3

<이익률, %>

전사 영업이익률 27.0 28.8 30.6 27.3 37.2 30.4 29.3 28.1 27.9 27.7 29.3 28.8 28.5 31.3 28.4

KT&G 36.0 38.5 41.3 37.7 49.4 40.8 40.2 39.7 37.7 37.6 39.8 40.3 38.4 42.6 38.9

KGC 17.6 17.1 18.0 10.2 20.2 14.6 16.3 9.5 20.1 14.4 16.6 9.5 16.0 15.5 15.5

기타 (2.9) (3.3) (2.5) (0.7) (4.4) 4.9 (1.7) (0.9) (0.6) (1.0) (1.4) (0.1) (2.3) (0.5) (0.8)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KT&G의 PER Band(12MF FWD) KT&G의 PBR Band(12MF FWD)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20,000

60,000

100,000

140,000

01/06 01/09 01/12 01/15

(원)

10x

14x

16x

18x

12x

20,000

60,000

100,000

140,000

01/06 01/09 01/12 01/15

(원)

2.8x

3.2x

1.6x

2.0x

2.4x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홍세종).

동 자료는 2015년 8월 24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KT&G)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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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8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KOSPI 전주 대비 5.41% 하락한 1,876.07pt로 마감

중국 증시 급락이 아시아 금융시장 불안으로 확대된 영향에 한국 증시 5거래일 연속 하락. KOSPI 연중 최저치 기록

외국인 주간 누적 순매도 1.11조원으로 5주 연속 자금 이탈. 원/달러 환율 1,180원대에서 등락하며 글로벌 자금

이탈 환경 조성. 기관 주간 누적 순매수는 1.62조원. 전주와 같이 외국인 매도에 대해 기관이 순매수로 대응

2013년 이후 외국인 KOSPI 누적 순매수 대금과 KOSPI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지난 주 외국인 KOSPI 1.11조원 순매도

순매도 업종은 서비스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대형주에 매도 집중되며 운수장비 업종 등에서 외

국인 자금 이탈. 전기전자 업종, 7주 연속 순매도 기록

19일 기준, 신흥아시아 6주 연속 순매도

순매도 규모 41억달러. 북미에서도 66억달러 자금 이탈

중국에서 6주간 자금 유출 지속. 한국은 1억달러

자금 빠져나가며 한 주만에 순매도로 전환

전주 KOSPI 외국인 누적 순매수 상위/하위 3개 업종(8/17~8/21) 2015년 이후 4대 지역 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EPFR, 신한금융투자

1,800

1,900

2,000

2,100

2,200

(20)

(10)

0

10

20

01/13 05/13 09/13 01/14 05/14 09/14 01/15 05/15

외국인누적순매수(좌축)

KOSPI(우축)

(조원) (pt)

(500)

(330)

(160)

10

보험업 건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상위 3개 업종 하위 3개 업종

(십억원)

(200)

(100)

0

100

200

01/15 02/15 03/15 04/15 05/15 06/15 07/15 08/15

North America

Western Europe

Asia Pacific

Asia Ex-Japan

(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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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 19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7월 PC DRAM 4Gb 고정가격 2.25달러 기록

5월 가격대비 16.4% 하락

경기 부진으로 인한 수요 악화로 가격 급락, 하반기 모바

일 캐파로의 전환을 통한 공급 감소로 하락폭 둔화 예상

8월 상반월 32” TV패널(오픈셀) $75

50” TV 패널 가격 $202

TV 수요 둔화에 따라 32인치 패널 가격은 2월 말

이후 6달째 하락세 지속

4Gb DDR3(256Mx8)_1333Mhz 가격 추이 LCD TV 패널 가격 추이

자료 : DRAMeXchange, 신한금융투자 자료: Display Search, 신한금융투자

7월 번호이동: 전월 대비 3.8% 감소

7월 번호이동자 542,798명 기록

SK텔레콤 24,708명 순감, KT 12,028명 순감,

LG 유플러스 4,577명 순감, MVNO 41,313명 순증

MVNO(알뜰폰) 가입자 성장세는 지속

7월 전체 MVNO가입자는 41,313명으로 순증세 지속

CJ헬로비전의 3Q15 MVNO가입자는 2.6% QoQ

증가한 90만명 기록할 전망

월별 무선통신 번호이동자 추이 MVNO(알뜰폰) 월별 번호이동 순증감 추이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1

2

3

4

5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07/15

Spot

Contract

(US$)

200

215

230

245

260

74

80

86

92

98

08/13 11/13 02/14 05/14 08/14 11/14 02/15 05/15

(US$)(US$)32인치 (좌축)

50인치 (우축)

(250)

(150)

(50)

50

150

250

01/11 01/12 01/13 01/14 01/15

(천명)

SKT

KT

LGU+

0

40

80

120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07/15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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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 없음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에스원, SK텔레콤

KOSPI – 중소형주 ▶ 서흥, SBS(액티브), 효성ITX(액티브)

KOSDAQ ▶ 메디톡스(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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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에스원 (012750) KSP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영업이익률 3분기 10.9%(+1.0%p QoQ), 4분기 12.8%(+2.0%p QoQ) 예상

주가(원) 84,400 ▶ 2016년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수혜, 영업이익률 개선(+1.5%p YoY) 전망

추천일 8월 3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0.1% 2014.12 17,183 1,723 1,118 2,943 41.2 13.1 3.1 24.2 상대수익 7.7%p 2015.12F 18,582 2,009 1,447 3,808 29.4 15.5 3.3 22.2

SK텔레콤 (017670) KSP ▶ 하반기 마케팅 비용 통제 기조 지속으로 실적 안정화 전망

주가(원) 254,000 ▶ 기말 주당배당금 기존 9,000원 이상(기존 8,400원) 상향 기대, 9월 이후 4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추천일 8월 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1.6% 2014.12 171,638 18,251 18,012 22,307 9.9 12.9 1.5 12.0 상대수익 5.0%p 2015.12F 174,002 19,613 19,348 23,961 7.4 12.8 1.3 10.6

서흥 (008490) KSP-M ▶ 수익성이 높은 하드캡슐 부문 매출비중 증가(2015년 39.7%, 2016년 41.0%)로 전사 이익률 개선 전망

주가(원) 52,300 ▶ 투자 심리 악화 요인 주가 반영 마무리, 비교 업체 대비 50% 이상 할인 거래되고 있어 주가 반등 기대

추천일 8월 17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11.4% 2014.12 2,911 291 214 1,846 74.4 10.5 2.7 27.0 상대수익 16.8%p 2015.12F 3,115 359 279 2,411 30.6 12.4 2.5 21.7

Page 22: 2748호 / 2015년 8 월 24일 월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40393483439.pdf · 2015. 8. 24. · 2748호 / 2015년 8월 24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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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SBS (034120) KSP-M

▶ 2분기 별도 매출액 1,871억원(-19.3% YoY), 영업이익 140억원(흑전 YoY)으로 호실적 기록

▶ 하반기 런닝맨 시즌 2 수익 인식, 광고총량제 시행으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기대

주가(원) 33,050

추천일 8월 17일

수익률 3.8%

상대수익 9.2%p

메디톡스 (086900) KDQ ▶ 3분기 제품 매출액 183억(+42.3% YoY)으로 높은 성장세 지속 예상

▶ 엘러간과 계약한 차세대 메디톡신은 4분기 미국 임상 3상 승인 후 2018년 하반기에 미국 시장 진출

가능 전망

주가(원) 510,000

추천일 8월 18일

수익률 -2.3%

상대수익 10.9%p

효성ITX (094280) KSP-M ▶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효과로 컨텍센터 사업 수혜 전망

▶ IT서비스(CDN, 스토리지 서버 설치,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 확대를 통해 효성그룹 SI(System

Integration) 전문기업으로 도약 기대

주가(원) 15,000

추천일 8월 20일

수익률 -4.8%

상대수익 -1.5%p

신한금융투자 유니버스 투자등급 비율 (2015년 8월 21일 기준)

매수 (매수) 84.80% Trading BUY (중립) 9.80% 중립 (중립) 5.39% 축소 (매도) 0%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이며 **는 회사 Guidance입니다.

당사는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옵션의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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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대차잔고 증감 (단위 : 십억원)

2014년 말 8/13 (목) 8/17 (월) 8/18 (화) 8/19 (수) 8/20 (목)

코스피 37,717 46,209 45,239 45,125 44,475 44,008

코스닥 5,355 9,044 8,918 8,703 8,351 8,351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1,500

43,000

44,500

46,000

47,500(십억원)

7,500

8,000

8,500

9,000

9,500(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5년 8월 20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현대상선 2,527,248 58,379,992 외국인86% / 기관14% 삼성전자 88,716 3,791,969 외국인60% / 기관40%

SK하이닉스 1,322,790 20,818,662 외국인98% / 기관2% 롯데쇼핑 69,798 303,412 외국인100%

SK증권 653,449 40,333,221 외국인75% / 기관25% SK하이닉스 43,718 688,056 외국인98% / 기관2%

메리츠종금증권 536,722 35,755,080 외국인61% / 기관39% 호텔신라 25,621 901,047 외국인58% / 기관42%

NH투자증권 471,751 8,841,183 외국인91% / 기관9% 제일모직 15,823 904,147 외국인51% / 기관49%

유진투자증권 467,000 6,966,761 외국인100% 농심 15,061 168,823 외국인59% / 기관41%

신한지주 306,890 14,727,151 외국인87% / 기관13% 만도 13,380 117,780 외국인97% / 기관3%

롯데쇼핑 287,826 1,251,185 외국인100% 현대상선 13,116 302,992 외국인86% / 기관14%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기준일 : 2015년 8월 20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휴맥스 248,176 1,170,622 외국인100% 동서 5,814 92,518 외국인31% / 기관69%

동서 137,112 2,182,051 외국인31% / 기관69% 씨젠 5,318 137,920 외국인82% / 기관18%

씨젠 113,381 2,940,738 외국인82% / 기관18% 셀트리온 5,128 1,192,670 외국인76% / 기관24%

시노펙스 100,000 3,599,094 외국인100% 휴맥스 4,269 20,134 외국인100%

SGA 100,000 1,161,450 외국인100% 실리콘웍스 1,903 17,320 외국인100%

솔고바이오 95,000 1,170,750 외국인100% 리노공업 1,302 7,775 외국인100%

성광벤드 82,658 3,147,328 외국인52% / 기관48% 휴온스 1,183 32,719 외국인97% / 기관3%

텍셀네트컴 80,000 4,625,154 외국인100% OCI머티리얼즈 976 35,015 외국인73% / 기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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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5년 8월 20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대우건설 580,391 36.46% 삼성전자 38,141 15.34%

삼성중공업 512,268 22.56% 호텔신라 22,712 40.30%

흥아해운 487,059 15.03% 현대차 18,509 17.90%

두산인프라코어 400,221 14.72% 제일모직 16,654 28.24%

SK증권 374,797 5.02% 기아차 13,425 17.62%

SK하이닉스 373,820 8.15% SK하이닉스 12,412 8.15%

NH투자증권 293,928 15.44% POSCO 9,961 22.41%

기아차 291,495 17.64% 한국항공우주 9,719 7.02%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 주/백만원) 체결일 : 2015년 8월 20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셀트리온 344,884 22.12% 셀트리온 24,816 22.21%

STS반도체 185,692 16.00% 다음카카오 4,530 7.27%

이트론 181,795 2.39% 바이로메드 3,589 9.88%

키이스트 135,325 7.40% 동서 3,414 15.89%

제이콘텐트리 111,645 1.64% 젬백스 3,106 5.11%

젬백스 99,427 5.17% 웹젠 1,836 5.71%

동서 80,205 15.92% 씨젠 1,597 9.14%

솔고바이오 69,476 1.09% 에스엠 998 4.75%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SK하이닉스 3,662,596 14.85% 셀트리온 957,573 19.25%

메리츠종금증권 2,660,085 20.22% STS반도체 670,413 5.34%

두산인프라코어 2,016,894 16.15% 하이쎌 488,358 2.52%

대우건설 1,643,701 30.66% 서한 440,994 8.69%

한화케미칼 1,405,178 15.46% 이트론 433,010 0.68%

삼성중공업 1,197,013 16.16% 파트론 432,754 6.66%

기아차 947,882 13.60% 솔고바이오 398,011 0.78%

SK증권 908,372 3.33% 다음카카오 370,129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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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동향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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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조용식

(02) 3772-1598 [email protected]

KOSPI 기관동향 (8월 17일 ∼ 8월 21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48,776.8 82,110.7 161,130.9 2,335.9 12,486.3 7,007.7 10,952.2 3,906.9 1,852.2 533.6 10,943.7 1,094.3 2,335.9

매 수 64,956.5 71,069.0 153,563.2 4,792.1 18,262.7 7,817.4 16,072.7 4,362.7 866.0 502.9 14,884.0 2,188.0 4,792.1

순매수 16,179.7 -11,041.7 -7,567.8 2,456.2 5,776.4 809.7 5,120.5 455.9 -986.2 -30.8 3,940.4 1,093.7 2,456.2

KOSDAQ 기관동향 (8월 17일 ∼ 8월 21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12,342.0 13,182.7 142,243.2 1,414.0 3,191.1 1,631.5 2,918.2 1,215.8 634.7 351.7 1,834.0 565.0 1,414.0

매 수 11,346.8 13,517.9 142,762.1 1,550.6 2,755.5 1,285.1 3,432.8 750.8 262.7 144.3 2,341.0 374.7 1,550.6

순매수 -995.2 335.2 518.9 136.5 -435.6 -346.5 514.6 -465.0 -372.0 -207.5 507.0 -190.3 136.5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PI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KODEX 레버리지 2,371.5 기아차 1,200.8 SK하이닉스 2,588.3 현대산업 307.5 삼성물산 264.7 현대차 969.9 KODEX 200 1,217.5 GS리테일 269.0 현대산업 250.3 삼성전자 851.2 삼성전자 932.8 SK 244.7 삼성에스디에스 209.3 TIGER 200 818.9 TIGER 200 854.3 현대차 212.1 현대엘리베이 206.3 KODEX 200 778.8 기아차 572.3 한미사이언스 195.3 대상 200.1 SK텔레콤 743.2 SK텔레콤 399.4 KT 147.3 제일모직 192.6 한미약품 583.7 POSCO 390.0 SK이노베이션 135.9 SK 188.1 현대모비스 577.3 아모레퍼시픽 347.1 현대해상 128.3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DAQ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KG이니시스 179.0 CJ오쇼핑 151.5 셀트리온 640.6 동서 219.3 셀트리온 145.2 에스엠 134.8 CJ오쇼핑 207.0 메디톡스 198.6 보령메디앙스 137.6 산성앨엔에스 109.7 젬백스 133.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93.6 매일유업 136.8 오스템임플란트 89.2 다음카카오 128.7 엑세스바이오 93.5 위메이드 121.5 컴투스 82.8 산성앨엔에스 102.5 위메이드 93.3 동서 116.7 인터파크홀딩스 81.1 NICE평가정보 97.7 에스엠 86.6 CJ E&M 115.6 코오롱생명과학 79.0 바이넥스 80.1 게임빌 65.1 바이로메드 107.8 NICE평가정보 78.6 인터파크홀딩스 63.2 코나아이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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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5년 8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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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말 8/17(월) 8/18(화) 8/19(수) 8/20(목) 8/21(금) KOSPI지수 추이 (등락) 1,915.59 1,968.52(-14.94) 1,956.26(-12.26) 1,939.38(-16.88) 1,914.55(-24.83) 1,876.07(-38.48) 거래량 (만주) 25,302 56,157 47,276 50,678 39,752 51,231 거래대금 (억원) 36,430 46,225 56,072 72,533 51,576 68,344

상장시가총액 (조원) 1,192 1,228 1,221 1,211 1,196 - 상장자본금 (조원) 1,033 1,030 1,030 1,030 1,030 - KOSPI200 P/E* (배) 13.18 14.23 14.18 14.09 13.92 -

등락종목수 상승 282(0) 206(0) 148(0) 224(0) 96(1) 하락 526(0) 630(0) 702(0) 599(6) 749(2)

주가이동평균 5일 1,983.45 1,974.07 1,964.62 1,952.43 1,930.96

20일 2,025.22 2,019.37 2,012.16 2,004.65 1,995.20 60일 2,056.10 2,052.93 2,049.53 2,046.31 2,042.40 120일 2,061.82 2,061.53 2,061.08 2,060.49 2,059.48

이격도 5일 99.25 99.10 98.72 98.06 97.16 20일 97.20 96.87 96.38 95.51 94.03

투자심리선 10일 30 30 20 10 10

2014년말 8/17(월) 8/18(화) 8/19(수) 8/20(목) 8/21(금) KOSDAQ지수 추이 (등락) 542.97 722.01(-9.35) 699.80(-22.21) 670.55(-29.25) 656.71(-13.84) 627.05(-29.66) 거래량 (만주) 46,916 44,617 59,674 57,209 43,988 61,538 거래대금 (억원) 38,816 30,068 33,362 38,991 29,609 37,462 시가총액 (조원) 143.0 199.7 194.0 185.9 182.3 - 등록자본금 (조원) 13.4 12.2 12.2 12.2 12.2 - 스타지수 P/E* (배) 23.34 29.38 28.56 27.47 26.86 - 등락종목수 상승 300(2) 162(2) 112(1) 264(2) 76(1) 하락 737(1) 878(2) 956(0) 771(2) 1001(0) 주가이동평균 5일 729.83 720.53 708.18 696.09 675.22 20일 744.66 740.52 734.94 728.95 721.45 60일 735.27 735.04 734.41 733.70 732.33 120일 700.25 700.94 701.39 701.66 701.70 이격도 5일 98.93 97.12 94.69 94.34 92.87 20일 96.96 94.50 91.24 90.09 86.91 투자심리선 10일 50 50 40 30 2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8/13(목) 8/17(월) 8/18(화) 8/19(수) 8/20(목) 8/21(금) 고객예탁금 (억원) 214,266 207,022 209,629 210,073 214,212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4,098 -7,244 +2,607 +444 +4,139 - 신용잔고** (억원) 76,138 74,793 74,783 74,574 73,487 - 미 수 금 (억원) 1,729 2,137 1,587 1,607 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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