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미래신문480호

16
김포시 걸포동 소재 오스타파라곤 계약자협의회(대 표 안재형)가 부실시공과 과대분양가, 허위과장 광고 등을 이유로 소송인단을 구성하고, 시행사 Y사와 시공 사인 D사·S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하기로 했다. 16일 오후4시 오스타파라곤 계약자협의회는 걸포 동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계약자 3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소송설명회를 가졌다. 법무법인 지평지성 송성현 변호사는 소송설명회 에서“분양광고시부대시설외형, 자재, 구조, 실내장 식 등 건축자재들이 모델하우스와 다른 저급자재로 부실 시공되었고, 단지 앞‘경전철 확정’광고로 분양 받았으나 사실과 다르고, 3단지내‘포진지’를미고 지 했다”며 이로인한재산상손해배상으로‘분양가 인하(10-15%)’를조건으로소송을제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변호사는“시행사가 당초 분양시 홍보했던 분양계약 내용이 다른것에 대해 책임을 요구할 수 있 고, 분양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 계약자는 분양을 해제할 수 있으며, 돈으로 배상을 청구할 경우 시행사 가소송의대상이된다”고 말했다. 송변호사는“허위광고 사례는 청약유인책에 불 과하며 계약내용은 이루 어지지 않고 후시공은 분 양계약으로 보기 어렵다” 며“시행사의 고지의무를 하지않은 것에 대해서 손 해배상 대상에 해당한다” 고 말했다. 또한“입주민들이 부실시 공과 관련하여 아파트 잔금납부 거부시 시행사에서 연체이자를 부과한 후, 잔급지급 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이 예상되며, 잔금미납자는 연20%의 지연손해금 을 지급“해야하지만”입주민이중도금이나잔금에 대해서 공탁을 걸면 잔금지급과 동일한 효과를 얻게 된다“고말했다. 계약자협의회는 1차 소송참여인단 310명이 등록 했으며 2차 추가등록을 19일까지 받기로 결정하고 24일 소장을 접수키로 했다. 계약자협의회는 부실공사 사례로“욕조아래 손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났고, 천장에서 누수가 되어 석고 보드가 내려 앉았으며, 베란다 6개소 중 1개만 배수 구가 있고 수도가 없다. 안방의 창틀과 창의 간격이 4-5쎈치 틈이 벌어져 실리콘으로 처리하고, 소방차 가 들어와야 할 도로에 조경이 되어 있어 차가 진입하 지 못하는 등 이루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계약자협의회는“지난해 12월 24일 김 포시청을 방문 담당자와 유영록시장을 면담‘준공승 인 연기를 요청’하였으나 30일 준공승인을 내줬다 “며 김포시에 분통을 터트렸다. 오스타파라곤은 총 1천636세대로 2007년 11월에 평형별로 평당 평균 1천300만원에 분양된 가운데 지 난해 12월말 김포시의 사용승인과 함께 입주가 시작 돼 현재 10-15% 가량이 입주한 상태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e-mail: [email protected] http://www.dongsimart.com FM골프랜드 예약전화 032 -569 -0888 대표 이준석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인천검단도시환상적인 골프테마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감동, 최상의 라운딩 테마 “車를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신차 , 중고차 , 리스 , 렌트 , 자동차의 모든 것 010-9789-1577 연락주세요 김포시풍물연합회 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480 호 오스타파라곤계약자,부실시공 피해배상 요구 계약자협의회, 손해배상청구소송 설명회 15일 현재 김포시 전체 우제류 85,423두(농가 393 세대) 중 구제역 의심축 64,915두(76%) 가운데 99% 인 64,868두가 살처분됐으며 매몰지는 5개 읍면 141 개 농가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월곶면 30,064두, 통진읍 15,431두, 하성면 10,372두, 대곶면 7,261두, 양촌면 1,720두 를 살처분 시켰다. 살처분 매몰지역은 월곶면이 30 곳, 통진읍 32곳, 하성면 20곳, 대곶면 38곳, 양촌면 16곳으로 총136곳으로 파악되었다. 가장 많이 살처 분된 지역(리)은 하성면 가금리로 8,250두이며, 다음 으로 월곶면 갈산리 6,781두가 매몰됐다. 1월 5일에 가장 많은 10,417두를 매몰시켰으며 12 월 29일 9,330두, 1월 2일 9,014두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1일 월곶면 갈산리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이후 방역에 투입된 인력은 공무원 4,122명, 군 인 1,420명, 경찰 707명, 주민 2,177명, 총 8,426명 으로 파악되었다. 15일 오후 2시, 김포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 르면“풍무동현대프라임빌 아파트 앞하천변에서 야 생오리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어 국립수의과학 검 역원에AI검사를의뢰했다”고밝혔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편집하우스가 만들면 다릅니다 031-982-3340 김포시 사우동 250-3 김포 구제역 의심축 99% 64,868두 살처분 풍무동, 야생오리 사망 AI검사 의뢰 16일, 오스타파라곤 계약자협의회 주최로 입주자 소송설명회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Upload: kim-heedae

Post on 09-Mar-2016

220 views

Category:

Documents


1 download

DESCRIPTION

김포미래신문480호 16면 2011년 1월 17일 발행

TRANSCRIPT

Page 1: 김포미래신문480호

김포시걸포동소재오스타파라곤계약자협의회(대

표안재형)가부실시공과과대분양가, 허위과장광고

등을이유로소송인단을구성하고, 시행사Y사와시공

사인D사·S사를상대로손해배상청구소송을제기

하기로했다.

16일오후4시오스타파라곤계약자협의회는걸포

동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계약자 300여 명이참석

한가운데소송설명회를가졌다.

법무법인 지평지성송성현 변호사는 소송설명회

에서“분양광고시부대시설외형, 자재, 구조, 실내장

식등건축자재들이모델하우스와다른저급자재로

부실시공되었고, 단지앞‘경전철확정’광고로분양

받았으나사실과다르고, 3단지내‘포진지’를미고

지했다”며이로인한재산상손해배상으로‘분양가

인하(10-15%)’를 조건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송변호사는“시행사가당초분양시홍보했던

분양계약내용이다른것에대해책임을요구할수있

고, 분양목적을달성할수없을때계약자는분양을

해제할수있으며, 돈으로배상을청구할경우시행사

가소송의대상이된다”고

말했다.

송변호사는“허위광고

사례는 청약유인책에 불

과하며 계약내용은 이루

어지지않고후시공은분

양계약으로보기어렵다”

며“시행사의고지의무를

하지않은것에대해서손

해배상대상에해당한다”

고말했다.

또한“입주민들이부실시

공과관련하여아파트잔금납부거부시시행사에서

연체이자를부과한후, 잔급지급청구소송을제기할

것이예상되며, 잔금미납자는연20%의지연손해금

을지급“해야하지만”입주민이중도금이나잔금에

대해서공탁을걸면잔금지급과동일한효과를얻게

된다“고말했다.

계약자협의회는1차소송참여인단310명이등록

했으며 2차 추가등록을 19일까지 받기로결정하고

24일소장을접수키로했다.

계약자협의회는부실공사사례로“욕조아래손이

들어갈정도로틈이났고, 천장에서누수가되어석고

보드가내려앉았으며, 베란다 6개소중 1개만배수

구가있고수도가없다. 안방의창틀과창의간격이

4-5쎈치틈이벌어져실리콘으로처리하고, 소방차

가들어와야할도로에조경이되어있어차가진입하

지못하는등이루말할수없다”고지적했다.

이와관련계약자협의회는“지난해12월24일 김

포시청을방문담당자와유영록시장을면담‘준공승

인연기를요청’하였으나 30일 준공승인을내줬다

“며김포시에분통을터트렸다.

오스타파라곤은총1천636세대로2007년11월에

평형별로평당평균1천300만원에분양된가운데지

난해12월말김포시의사용승인과함께입주가시작

돼현재10-15% 가량이입주한상태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e-mail: [email protected]://www.dongsimart.com

FM골프랜드

예약전화 032-569-0888

대표 이 준 석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인천검단도시의

환상적인 골프테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감동, 최상의라운딩테마

“車를파는것이아니라

사람의인연을소중히여기는...”

신차, 중고차,

리스, 렌트,

자동차의모든것

010-9789-1577연락주세요

‘‘‘‘풍풍풍풍물물물물로로로로새새새새벽벽벽벽을을을을깨깨깨깨워워워워김김김김포포포포를를를를희희희희망망망망찬찬찬찬세세세세상상상상으으으으로로로로’’’’

김포시풍물연합회송태인 회장

011-9750-2934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제 480 호

오스타파라곤계약자,부실시공 피해배상 요구계약자협의회, 손해배상청구소송설명회

15일현재김포시전체우제류85,423두(농가393

세대) 중구제역의심축64,915두(76%) 가운데99%

인64,868두가살처분됐으며매몰지는5개읍면141

개농가로나타났다.

지역별로는월곶면 30,064두, 통진읍 15,431두,

하성면 10,372두, 대곶면 7,261두, 양촌면 1,720두

를 살처분시켰다. 살처분매몰지역은월곶면이 30

곳, 통진읍32곳, 하성면20곳, 대곶면38곳, 양촌면

16곳으로총136곳으로파악되었다. 가장많이살처

분된지역(리)은하성면가금리로8,250두이며, 다음

으로월곶면갈산리6,781두가매몰됐다.

1월5일에가장많은10,417두를매몰시켰으며12

월29일9,330두, 1월2일9,014두순으로나타났다.

지난해12월21일월곶면갈산리지역에서구제역

발생이후방역에투입된인력은공무원4,122명, 군

인 1,420명, 경찰 707명, 주민 2,177명, 총 8,426명

으로파악되었다.

15일 오후 2시, 김포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

르면“풍무동현대프라임빌아파트앞하천변에서야

생오리가사망한상태로발견되어국립수의과학검

역원에AI검사를의뢰했다”고밝혔다.

신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편집하우스가만들면다릅니다

031-982-3340 김포시사우동250-3

김포구제역의심축 99% 64,868두 살처분풍무동, 야생오리 사망 AI검사 의뢰

▲ 16일, 오스타파라곤 계약자협의회 주최로 입주자 소송설명회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2: 김포미래신문480호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원회(위원장

정왕룡, 이하김포참여당)가구제역사

태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사퇴를촉구했다.

김포참여당은 10일, “11월 23일안

동축산농가의구제역의심자진신고했

으나당국이엉터리오진과일주일지

난뒤에야최초확진판정”을하는등초

동대응부터실패하고. 11월 23∼28일

안동지역의한우15마리가경기와경

남, 충북등지로빠져나가는등차단망

에허점을드러내고, 유정복장관이베

트남 방문 축산농가 3인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거짓국회답변을했다

고지적했다.

김포참여당은대구매일신문과뷰스

앤뉴스의보도를통해“유정복장관이

안동지역의베트남방문축산농가3인

이귀국할때구제역검사받으라는문

자메시지보냈으나이에불응해확산

원인제공했다고언급했으나사실확인

결과 공항에서 구제역검사 권장하는

문자보낸사실자체가없었다”며유정

복장관의거짓말을비난했다.

또한유장관의부적절한처신을지

적하고나섰다.

유장관은“베트남방문축산농가 3

인에게책임뒤집어씌우는국회답변및

방송인터뷰”와“구제역파동와중에고

촌지역음악회행사에참석하여주무장

관으로서적절치못한행위였다는비판

을주민으로부터받고있다”고지적하

고“지난해11월30일자‘아침을열며’

라는이메일에서유정복장관은“어제

저녁신고가들어온것을밤새정밀검

사하여오늘오전구제역으로판명났

다”고언급해11월23일농가의신고사

실이없었던것으로은폐했으며, 12월

7일자‘의무와권리’라는이메일에서

는“구제역의위험을깊이인식하지못

하는축산농가가있다는것은매우안

타까운일, 의무를다하지않고권리를

주장하지말라”며축산농가에게책임

을떠넘겨농민을두번죽이는언행을

하고있다”고비난했다.

이러한근본원인은“국민의먹거리

를책임지는농업담당주무장관을권

력계파안배차원에서관련분야와무관

한비전문가를앉힌이명박정부의국

정운영스타일에서비롯되었다”고지

적하고“자신의전문분야가아님에도

장관직을 수락해 무능력 늑장대응과

농민에게책임전가하는행위를한유

장관본인의책임도크다”고강조했다.

이와관련 김포참여당은 ▲유정복

장관은이상의행동에대해책임을지

고대국민사과와함께장관직을사퇴

할것▲농민에게책임전가한행위에

대해해당농민에게직접찾아가사죄

하고정신적·물질적피해보상을실시

할것▲김포의명예를실추시킨점에

대해김포시민에게별도의사과를표

명할것등3개항을요구했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2011년 1월 10일 479호02 사회www.gimpo.com

6·25전쟁중북한에의해강제납

북된피해자에대한정부차원의첫

진상규명활동이시작되었다.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

원회)는 2011년 1월 3일부터 2013

년 12월 31일까지 6.25전쟁중납북

자와납북자가족피해자신고를3년

시한으로접수받는다.

피해신고 대상 및 자격은 전시납

북자로‘남한에거주하고있던대한

민국 국민(군인 제외)으로서 6·25

전쟁중(1950.6.25~1953.7.27 군사

정전에관한협정체결전까지) 본인

의의사에반하여북한에의하여강

제로납북되어북한에억류또는거

주하게된자’를말한다.

신고는피해자와친족관계에있는

자가할수있으며신고인이접수장

소에 직접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제

출(우편, 팩스, 인터넷 신고불가)하

면된다.

구비서류는 납북피해 신고서, 가

족관계증명서와제적등본, 납북 경

위서, 피해신고사유를증명할수있

는증거자료(납북자명부사본, 납치

자증명원, 언론보도자료등, 없는경

우 2명 이상이각각작성한보증서)

를제출하면된다.

정부는 전시납북자가 10만 명을

웃돌것으로추산하고있다. 위원회

는법정조사활동기간인 4년내진

상 규명을 완료하고 조사활동 종료

후6개월내진상조사보고서를작성

한다. 또진상조사완료시점에납북

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각종 기념

사업을선정할계획이다.

김포지역 강제납북자는 총1,398

명으로조사되었다.(참조 <김포6.25

전쟁비사>(저자 김진수.유인봉)).(문

의: 김포시청행정과)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거짓말대응유정복장관사퇴하라”김포참여당,유장관과정부맹비난

김포우체국(국장 이덕환)이“구제

역이전국적으로확산됨에따라제주

도로가는축산물소포우편물에대해

우체국 접수를 전면 중지한다”고 밝

혔다.

이같은 조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요청에 따라 우정사업본부가 받아들

인것이다.

우정사업본부는“제주도가 전국적

으로확산되고있는구제역과고병원

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유입을 차

단하기위해가금류및그생산물에대

한 반출·입 금지(제주특별자치도 고

시제2010-143호‘반입금지가축및

그 생산물 변경고시’)를 시행하면서

우정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와 우

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에서 반입금지 축산물이 들어

있는소포우편물의접수를무기한중

지”하게됐다고밝혔다.

접수가안되는반입금지소포우편

물은 국내산 소·돼지·닭·오리 등

육류와가축분뇨및부산물을이용한

비료, 볏집, 왕겨등이다. 단육류중가

열처리된것은반입이가능하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제주가는축산물소포 우체국접수중지

구제역확산차단, 제주도요청수용

‘6·25 납북피해’첫 진상규명 나섰다김포지역 6·25전쟁 중 납북자 1,395명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2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3: 김포미래신문480호

지난 10일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

원회의 구제역사태와 관련‘유정복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대

해한나라당김포시당원협의회가대

외협력위원회(위원장 양원석, 이하

김포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이름

으로반박자료를발표했다.

김포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구제역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유정

복장관이장관실에서밤샘을하기도

하며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구제역

방역에몰두하고있는유정복장관의

심정을 헤아려보라”면서“참여당 김

포지역위원회가 정확한 사실에 근거

하지않고기사를바탕으로선동적인

성명을 발표한 것은 다른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며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고통마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현실앞에서 참

담함을금할수없다”고밝히고“김포

참여당이밝힌주장이사실과다를뿐

아니라 왜곡되어 있는 내용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해당기관 등에서

확인하여 반론을 제기하게 됐다”고

입장을밝혔다.

자료는 국민참여당이 대구매일신

문 기사를 근거로“공항에서 구제역

검사를 권장하는 문자 보낸 사실 자

체가 없었고, 권씨등은 첫 구제역 발

생장소근처에도가본적이없는것으

로드러났으며이들 3인은구제역발

생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고, 지금

에 와서 방역당국은 베트남 방문 농

민 3사람을지목하여발언한적없다

고발뺌한다”고주장한것에대해김

포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2010년 11월 29일 경북 안동의 돼

지농장두곳에서구제역이확진됐으

며 이 중 한 곳의 농장주가 2010년

11월 7일 구제역 발생국가인 베트남

을다녀왔고 11월 7일안동지역축산

관계자가 베트남에서 입국당시 여권

소지자DB에등록된세명중휴대폰

정보가 있는 한명에게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서 SMS 문자가발송됐으며

11월 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

지원에서 안동시청으로 축산관계자

에 대해 방역 조치하도록 공문을 발

송했다”고밝혔다.

이어 대외협력위원회는“구제역

발생 농장주는 베트남을 다녀온 후

구제역발생농장에들른적이없다고

보도했지만 해당 농장주는 베트남을

다녀온 후인 11월 13일 구제역 발생

농장이위치한양돈단지입구의축산

폐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며“이 시

설은 양돈단지 내 여러 농장들이 공

동으로사용하고있어바이러스전파

의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23일에는

양돈단지내자신의농장에방문해구

제역 바이러스는 차량이나 신발, 옷

등에묻어최대 2주나생존하므로상

당한역학관계가있다고볼수있다”

고주장했다.

유정복장관의 국회답변과 관련해

서도“유장관이12월 1일과12월 16

일국회에서답변한내용이김포참여

당의 성명서에서는 유 장관이 안동

축산업자권모씨등을유입경로로지

목했다고 했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국회속기록을확인한결과유장관

은 12월 1일 의원들의 구제역 발생

원인을 묻는 질문에‘역학조사를 하

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확한 사

항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발

언했으며, 12월 16일에는 보고서에

서‘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구제역

발생국(베트남)을 여행한 농장주에

의해바이러스가유입된것으로잠정

추정된다’고발언했다고해명했다.

이어이메일내용과관련김포한나

라당 대외협력위원회는“11월 30일

자‘아침을 열며’에는‘구제역 의심

축으로신고된경북안동의돼지농장

2개소에 대한 수의과학검역원의 정

밀검사결과 29일 오후 구제역을 최

종 판명났습니다’라고 적혀있으며

11월 23일까지는 농가가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신고한

내용은 경상북도에서 자체조사 결과

구제역음성으로판명하고종결처리

했고 시스템 상 일차적인 구제역 검

사는지자체에서담당하기때문에이

때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보고

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파악이 되지

않았으며 11월 28일 안동의 농장주

가 경상북도 가축위생사업소가 아닌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전화를함으로써구제역의

심상황을인지하고즉각대응에나섰

고 수의과학검역원이 11월 29일 새

벽 5시에접수된시료를검사한결과

당일 오후 2시 양성판명이 났으므로

은폐 운운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

라고말했다.

12월 7일자‘의무와권리’부분도

“최근 7개월동안축산농가에서 2만

여명이 해외를 다녀왔지만 이중 1만

3천명만 검역당국에 출국사실을 신

고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국내 축산

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가

해외여행 시는 검역당국에 신고할

것을권한이상반드시지켜야할사

항이라고 언급한 것을 축산농가에

책임을 떠넘기는 언행이라고 한 것

은 김포참여당의 지나친 왜곡”이라

고역설했다.

더욱이‘고촌음악회에 참석했다는

부분도사실과다르다’고해명했다.

“유정복장관은밤9시넘어퇴근하

면서 자녀들이 집앞 교회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녀들을 데리러 갔던

것이며 이미 음악회는 끝난 후였고,

한가하게 음악회에 참석한 적이 없

다”고밝혔다.

김포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김포참여당의 문제제기가 다른 정

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지울수없다”면서“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개인의

고통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현실

앞에서참담함을금할수없다”고밝

혔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2011년 1월 17일 480호 03칼럼www.gimpo.com

“김포에 이런 정치세력도 있단 말인가?”김포참여당비난성명에김포한나라당반박

13일,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왕용, 이하 )가 한나라당

김포시 당원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양원석) 이름으로발표한반

박성명에대해김포참여당이재반박

입장을밝혔다.

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는“1월 10

일 구제역사태무능력대처, 농민책

임 떠넘기기에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유정복 장관의 퇴진을

정중히 요구”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러나“유정복장관측의해명은‘정

치공세’운운하며 자기변명에 급급

한 논조로 일관해 실망과 개탄을 금

할수없다”고반박했다. 이어서“현

구제역 사태의 핵심은 베트남 여행

농민이 아니라 11월 23일경 농민들

의 연이은 신고에 음성판정을 내려,

뒤늦게 확진판정을 한 29일까지 무

방비 상태로 전국확산의 원인을 제

공한 방역당국”임을 지적하고“농식

품부또한상급관리감독관청으로서

당연한 책임이 있으나 유정복 장관

부터 이것을 지자체 소관으로 떠넘

기는비겁한행위”에대해책임을물

은 것이라고 밝히고“국민참여당 김

포지역위의 문제제기를 정치공세로

폄하하는유정복의원측의대응은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위”라

고강하게비난했다.

국민참여당지역위원회는“권력을

쫓아 이당 저당 옮겨 다니거나 자신

의 전문분야가 아닌 농업분야의 수

장을맡아무능력대처한유정복장관

의행적만큼정치적계산에밝은사례

는없다”며“이번사태의근본적원인

은 국민의 생명분야인 농업을 권력계

파 안배차원으로 비전문가에게 맡긴

이명박정부에게 있음”을 지적하고 나

섰다.

또한유정복장관에대해“자신의경

력관리로 장관직을 수락한 유정복 장

관에게 있음을 직시하고 지금이라도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전국민과 김

포시민에게사과하고즉각퇴진”을요

구하고“이를받아들이지않을시김포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

이라고강하게비난했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여전한책임떠넘기기해명에개탄을금치못한다유정복의원측해명에국민참여당김포지역위재반박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3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4: 김포미래신문480호

4┃전 면 광 고

2011년 시무식 열려이건철이사장비롯해전임직원참석

(031)981-3255 | WWW.YCCUN.CO.KR대한민국 휴머니즘 뱅크양촌신협

지난 1월 3일(월) 양촌신협의 2011년을맞이

하는시무식이진행되었다.

양곡교회 박운혁 목사의 시무예배로 시작된

시무식은 이건철 이사장, 김천길 신우회장, 박

상욱 신우회 부회장, 신남철 부이사장, 심상우

대표감사를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

행되었다.

박운혁목사는“양촌신협이신묘년의상징인

토끼처럼 크게 번성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일기가성(一氣呵成)”이란 사자성어

처럼 모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신속

하고 매끄럽게 처리하는 직원들이 되길 바란다

며개인과조직의발전을기원하였다.

이어진신년사에서이건철이사장은“가정과

신협이 도약하고 발전하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 모두가 하나된 모습으로 조합원

에게최선을다할것을당부했다.

양촌신협은 지난해 자산목표를 초과달성한

566여억의 자산을 조성하였고, 지역민 무료건

강진료, 학부모 강연회, 어린이경제교실개최,

외국인근로자 금융편의제공 협약 체결등을 통

하여 지역사회와 경제적 약자를 위한 협동조직

으로 발돋움하며 지역금융기관을 선도하는 면

모를보였다.

2011년 정도경영, 투명경영, 사람경영을 모

토로“클린경영과 조합원 중심경영”을 내세운

양촌신협이 새로운 한해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된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김병선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되어임명장이수여되었다.

2011년양촌신협장학생선정김현우, 전성빈, 김주은 학생

양촌신협은 지난해 2011년 장학생 선발공고

를 통해 응시한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선발고시

와 2차 면접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의

학생을“자랑스런 양촌신협 2011년 장학생”으

로선정하였다.

선정된장학생은장기중학교김현우학생, 양

곡중학교전성빈학생, 금파중학교김주은학생

이다.

양촌신협은 매년 장학생 선발고사를 통하여

고등학교입학생 3명을 선정해 3년간 300만원

의장학금을지급하고있으며역대장학생모임

을 주최하여 양촌신협 장학생이라는 긍지와 자

부심을 가지고 학생들간의 정보교류의 시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신협의 경영철학을

배우는기회를제공하고있다.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4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5: 김포미래신문480호

2011년 1월 17일 480호 05종합www.gimpo.com

하모니여행사 김포시사우동우리은행2층 TEL.031-982-6000 FAX.031-989-6868

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할인항공권, 호텔예약, 기업-공무원연수

하나투어, 모두투어대표윤계숙 >>>당신의여행에날개를달아드립니다

사람이살면서빚지는일을제일싫

어하는것아닐까?

하지만이러저러한인생길을가는

동안누군가에게는빚을지고산다.

단지금융상의빚만이아니라사실

인생쉰살쯤살고보면무던히도많

은사랑의빚을진것을느낀다.

물론어린시절어머니의무릎에서

진빚은얼마이며그이상나름대로청

소년기를거치면서도우리는정말누

군가로부터도움받고누군가를잊지

못할만큼의빚을지고산다. 한사람

이산다는것은결코혼자서는이룩할

수없는수많은도움과덕으로서게되

는것이다. 사람으로서꼴을갖추고살

기까지는무수한사람들의도움과덕

으로그자리에서있는거라는것을

깨닫는순간때로는오금이저린다.

어느날장릉산길을걸으며생명을

연장하기위해애쓰는나를애처롭게

스스로바라보던날이있었다. 몸이아

프기까지정성스럽게스스로돌보지

못한것을돌아보며‘왜그렇게목숨

을쉽게걸고살아온걸까?’라는생각

이들었다.

몸과마음이내것인줄알았는데내

가잘되라고영양주고거름이되어준

많은이들이떠올랐다.

‘많은사람들이암으로죽어가는데

난, 왜암인데도불구하고그렇게살고

싶어새벽별을바라보고걸으며살려

고발버둥치며애를쓰는걸까?’라는

생각이들면서스스로진지한내면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런데참으로그곳에서찾아낸것은

‘세상에진빚이많구나’라는거였다.

돌아보고돌아보니너무나많은이

들이나의인생길을도와왔다는것이

절절하게느껴졌다.

내인생내것이아니라수많은협력

에의해현재라는꼭지점에도달해있

다는생각에이르렀다.

그이후‘진빚을다갚기까지는결

코죽을수없다’라는생각을하면서

온생명의사명을느끼는순간부터지

금까지빚은그대로무거움만이아닌

희망이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빚’이라는것이희망이기도하고살

아내야할이유이기도했다.

많은이들은어떻게든빚을안지려

고한다. 물론빚지는것을좋아할이

들이어디있을까!

하지만난살려고발버둥치면서 내

게오는모든것은좋은것들즉, ‘사랑

의빚’으로분류했다. 그리고마음에

저장하고‘그래, 살아있으면다갚는

다’는태도로임하고산다.

신문사가어려움에처했을때정말

통장에‘1원도없다’라는말을하면서

이겨냈고작고큰시간의언덕을넘어

지금에이르렀다.

현재가만족스럽다는경지를살기

란참으로어렵다고생각한다.

오늘은좀나아질까라고생각하면서

속고또속아산다던어른들의말씀처

럼우리네삶도그렇게살아가면서검

은머리가하얗게되어가는것아닐까!

김포라는공동체속에서아주작은

언론으로촛불하나밝혀놓은아낙네

처럼살지만, 이또한세상에진빚을

갚는과정이라는생각과삶이다.

우리는이세상에태어나는순간부

터빚지기시작해서우리네삶이란것

이그렇게세상에진빚을갚기위해

살아가는것이아닐까한다.

많은이들은자신의삶이누구에게

나누는삶이되고보람있는인생이되

기를원한다고말한다. 그런데가장좋

은방법은자신이잘하는방법으로다

른사람과세상에갚아가는일이가장

중요하지않을까한다. 자신이가진그

무엇, 예를들어무형의자산들도있고

유형의자산들도있다. 그러한것들로

이세상에오면서그리고가기까지지

는빚을갚아나갈때새처럼훨훨날아

갈수있지않을까한다.

세상에진빚을갚는길

유인봉 칼럼

본지대표이사

중소기업및소상공인

운전자금 430억 푼다

김포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각각400억원, 30억원총430

억원상당의운전자금을지원한다.

시는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를통

해 1월 4일부터자금소진시까지융

자신청을접수한다.

중소기업운전자금지원대상은제

조업인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

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신

청일현재공장등록을필하고김포시

지역에서가동하고있어야한다.

최근 3년내에김포시에서운전자

금3억원을기대출받은업체는이번

융자지원에서제외된다.

소상공인 운전자금은「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위한특별조치법상

의 소상공인」으로 관련 인·허가 등

을필하고신청일현재김포시에서사

업을영위하고있는소상공인중시장

이정한업종의사업자를대상으로한

다. 대출기간은 1년에서 3년범위내

에서업체가자율선택하면된다.

소상공인운전자금은 5천만원한

도로 최대 4년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등

관내8개은행27개지점에서융자대

출을취급하고있다.

김포시는기업의부담을줄여주기

위해중소기업의경우2%, 소상공인

의경우2.5%씩이자를지원해준다.

자세한사항은김포시홈페이지나

김포시청 경제진흥과 기업SOS담당

(☎980-2285)으로문의하면된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5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6: 김포미래신문480호

6┃전 면 광 고

++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6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7: 김포미래신문480호

지난 10일 서구청에서 기자회견

을열고김포의조승현시의원과문

현주, 홍승목인천서구의원윤환계

양구의원들이 공동으로 경인 아라

뱃길 교량관련사업이 지역의 요구

를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우려를표명했다.

국책사업으로진행되고있는아라

뱃길사업의하나인시천교와귤현교

건설공사와관련,공항철도역사간에

접근성에문제가있다며북부지역주

민이계양역과검암역으로진출할수

있는램프설치를요구했으나받아들

여지지않은데대해설치계획을마련

해야한다고주장했다. 또한두개의

교량위에설치될버스정류장에대하

여서는지하철승강장수준의안전기

준으로설치하고버스정류장과지상

을오가는엘리베이터는향후이용자

수를고려하여규모있게설치할것과

귤현교와계양역간 , 시천교와검암

역간의이격거리를감안, 이두지역

이역사와교량등이복잡하게교차하

는등으로인한복잡한지역환경개선

을위해이용객들을지하통로를마련

하여유도하고무빙워크를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라뱃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교량에는 자전

거길을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의 지표로서 건설되는 아라뱃길이

이와 상반된 사업추진으로 진행되

지않도록해야한다고말했다.

위 의원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

자원공사와 인천시도시철도본부가

이에대해신속히대책을마련할것

을 요구하며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주민서명운동과 촉구집회를

열겠다고밝혔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현안에대해 김포시의회조승현의

원은“풍무, 고촌, 사우해당지역의의

원으로서현안에대한 구체적인계획

을가지고시구단위해당지역국회의원

에 이르기까지 향후계획을 만들어 가

겠다. 실체가드러났을때야비로소알

게되어‘왜이렇게만들었대’라고하

는것은늦은것이다. 공항철도는신속

성이 중요한 만큼 수도권 서북부지역

의 주민들에게 공항철도 이용권을 제

약해서는안된다. 풍무, 사우동주민들

은공항역을가지않고바로계양역에

서공항철도를타고서울에갈수도있

다. 램프 설치가 되면 사우,풍무동의

경우절대적으로환영할일이다. 반드

시받아들여져야한다”고말했다.

조승현의원은“램프설치에있어경

사가 4도 이상이 안 나온다고 각도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본질은 사업

비라고생각한다. 150억에서300억으

로추정되는사업비를어떻게할것인

가가 본질이라고 본다”고 밝히고“서

구청 인천 김포시 등 서북부지역인들

이각지역적차원에머물러서는안되

며공존해나가야한다”고말했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2011년 1월 10일 479호 07종합www.gimpo.com

수자원공사에주민진출입램프설치요구조승현의원,인천 서구·계양구의원 대책촉구 기자회견

• 미니인터뷰 •

김포시의회조승현의원

▲ 귤현교 입체 연결도로 설치(안)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7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8: 김포미래신문480호

2011년 1월 17일 480호8 종합www.gimpo.com

김포가 낳은 자랑스러운 얼굴들 | 하누하누 김낙수 회장

불 밝혀 주는 등대와 같은 삶

김낙수회장을만나면빛이느껴진다. 환한빛으

로느껴지는까닭은그가어둠속에서불밝히는등

대와같은지표를가지고삶을경주해온결과이다.

‘세상에는수고와노력없이이루어지는것은아

무것도없다’는것이김낙수회장의일생을관통해

오고있는소중한삶의철학이다. 경륜과지혜, 재

물도얻는것보다주는것이더중요하다는생각하

래정신적성숙과사회적경륜, 부가균형있게조화

를이루는현재를살고있다. 김낙수회장을만나면

환한기운을받고더열심히살고싶어진다.

김낙수 회장은 6.25가 발발한 1950년 통진읍

동을산리들미에서태어나암울하고가난했던집

안과환경을극복하고더나은미래를위해열심을

다해왔다. 법원행정고시를통해 20년공직생활,

다시전문법조인으로맡은사건마다이기는법무

사로, 혹은최초로찜질방을인천에시작하고대박

을터트리고125개의찜질방이새롭게문을열었

을뿐아니라초대회장을맡았으며, 이제는인생

육십에350평규모의최대규모인‘하누하누’라는

외식산업을열어성공적으로운영하고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공경영

다른이들은하나의경영도힘들어하는데소위

손을대는일마다성공을거둘수있었던것은“선

택과집중”을통한철저한분석과미래를내다보

는이성적판단과더불어직관력을자본으로두둑

하게가졌기때문이다.

너무나돈을많이버는날은한나절을세어도다

못셀만큼안방하나가득돈방석에앉아야했고,

돈을세다못해기계를들여놓고세어야할만큼

대단했던일화를가지고있단다.

김낙수회장을보면모든것에부러움을살만큼

안성맞춤인인생인것처럼느껴진다.

인생의성공적인항해를위해목적지향적으로

노력해온결과본인의겸손한이야기대로“큰성

공은아니어도작은성공은틀림없다”고말한다.

그럼에도김낙수회장은여전히근면하게현장에

서일하는기업인이다. 수십명의직원들과더불어

행여구제역으로인한매출손실이생겨도감원하

지않고사회적책임으로알고사명처럼여기며일

한다.

“어릴때일찍부모를여의고받은것은없지만,

지금은부러워할만큼있다고들합니다. 과거의그

렇게국가적으로빈곤했던시절과현재를비교하

면성공이라하겠지요. 돈을 벌고도평가를받지

못하는이유들이있겠지만열심히일하는기업인

들은정말제대로평가받고존경받아야마땅합니

다. 기업인들이잠못이루는밤이얼마나많은지

모릅니다. 저는지금도새벽한시두시에들어갑

니다. 사업이라는것은집중과선택을통한지혜를

찾아가는것이라봐야겠지요. 저는사람에의존하

는경영을버리고직접현장경영만이매출을증가

시키는길이라는경험을가지고있습니다.”

하누하누에오는손님들이줄을서면서까지먹

는데는이유가있다. 왕갈비를넣고육수를탁하

게하는당면을쓰는대신육수는육수의맛대로

유지하면서깔끔한국수를취향대로넣어드시라

고살짝곁에놓아주는등세심한배려때문이다.

그러한고객을위한배려로하루 20-30그릇

이팔리던갈비탕이점심식사시간대에600

여그릇이팔리는대박행진을하게되었다.

오너가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오너인경영자자신이경쟁력을가져

야 합니다. 전년대비 매월 30%-50%

증가야말로 갈비탕 하나에도 그릇을

차별화하고내용을디자인하는듯

각별한노력을기울인결과입니

다. 오감만족인테리어에무려

13억을들였습니다. 갈비탕하나

를먹어도 350평공간, 마음에드는곳에서드십

니다. 젊은이들을위한취향과중후한분들을위한

분위기등어느것하나도그냥한것이없습니다.

열정만가지고는안됩니다. 경쟁력이있어야지요”

“어린시절친구들과함께뛰어놀던김포통진

이눈에선합니다. 이른봄못자리전에겨우내가

둬둔물논에서바지를걷어올리고시린발을참

으며잡아온우렁이를기르던생각이나대자연의

여유로움과따뜻함을느끼게한고향이때로는너

무그립고아스라이가슴을저며옵니다. 고향은

누구에게나보드랍고따뜻한어머니의품과같아

서항상그리워하는마음의안식처일겁니다. 그

고향에무엇인가를돌려줄수있을것인가를깊이

생각하고있습니다”

나무가크면그늘이생기듯이이와같이성공한

것만큼사회에주어야한다는확고한인식아래낳

아주고길러준김포를생각한다.

신문 배달하느라 못가본 졸업식장

초등학교 6학년때신문배달을하느라졸업식

장에도못가고이를통해보리반가마의값을벌어

7남매인가족을위해내놓아야할 정도로치열하

게노력한자수성가형기초위에서김낙수회장은

자신이계획한인생지도를따라그대로살았고, 모

교인서암초등학교나이어린후배들에게‘어둠속

에서불을밝히는등대’가되라고말한다.

분명그의어린시절은그의후배들과같이자연

에서시작되었고그곳에서꾼꿈처럼목적이있는

삶으로성공적항해를계속하고있다.

계획되지 않는 성공인생은 없다

“계획없는성공이어디에있습니까? 그런것은

없습니다. 계획되지않는인생도없는겁니다. 사업

도열정이식으면안됩니다. 바톤을바꾸어야합니

다. 60대에새로이시작할수있었던것은아내의

희생이있었기때문입니다. 기다려주고나름대로

존경해주고인고해주는아내가없이는안되는일

이었습니다. 그래서손잡고갈수있는등산은하지

만정치와골프는안합니다. 무에서유를만들어오

는모든목표는가족과사회를위해서입니다”

김낙수회장은중간정리를잘하면서사업도인

생도성취했고그것이꼭부모혜택아래서있어진

일들이아니었고스스로이룩한인생성과여서더

귀감이된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김낙수 법무사, 하누하누 대표·제11대 서암초등학교 총 동문회장·인천카네기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 역임·찜질방사우나 연합회 초대 회장 역임

“법을바라보던시선으로음식을디자인한다”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8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9: 김포미래신문480호

2011년 1월 10일 479호 9종합www.gimpo.com

노명구 법률사무소가 이전한 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고객의입장에서생각하겠습니다”

【변호사 약력】·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시험합격(1987년) ·사법시험합격(2000년) ·인천본부세관 고문변호사·전국아파트연합회 경기지부 고문변호사 ·인천 서구 분양가심사위원장 ·김포경찰서 집회시위위원장 ·김포상공회의소 경영자문단·김포시 의사회 고문변호사 ·김포시 부분정비연합회 고문변호사·양촌산업단지입주자협의회 법률자문위원

【주요 실적】·30억원“쌍동이”위조수표 수표금청구소송 ·검단(당하동) 삼덕레미콘공장 가동중지가처분 ·검단(불로동) e-편한세상아파트 손해배상소송·검단(왕길동) 풍림아파트 손해배상소송 ·인천 S건설 경영권분쟁 사건

변호사 노명구 법률사무소 김포시 사우동 923 보보스프라자 702호 대표전화 : 031-985-160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교육계 공직자

비리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금품수수 및 향응등 교

육비리특별신고기간을운영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특별신고는“‘인사

철과설명절등기강이느슨해질수있는시기에발

생하는각종부조리를근절하고, 공익신고제도를활

성화하기위해마련되었다”고밝혔다. 신고 유형은

4가지로, 공무원이직무와관련하여금품이나향응

을제공받는행위(금품·향응수수), 공무원이자신

의직위나권한을이용하여부당한이득을취하거나

경기도교육청의재정에손실을끼치는행위(업무상

횡령·배임), 공무원이자기또는타인의이익을위

하여다른공무원의공정한직무수행을방해하는알

선·청탁행위(알선·청탁), 그밖에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를훼손하는행위다. 신고자의신분은철저히

비공개로하며, 신고내용및비리경중에따라최고

5천만원의보상금을지급할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두 가지로, ▲경기도교육청 직무감

찰팀의공직비리신고Hot Line 직통전화☎249-

0999, 또는▲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의‘부조리신

고및상담’방을이용하면된다. 특히, ‘부조리신

고및상담방’은경기도교육청이외부기관과함께

운영하고있는공익신고Help Line 시스템으로, 접

속하면외부기관의상담자와연결되어자유롭게신

고할수있다. 신고가부담스러운경우, 이시스템을

활용하면 된다.(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www.goe

.go.kr →부조리신고및상담(왼편중앙))

경기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공직자의

각종비리행위를뿌리뽑기위해원스트라이크아웃

제를 엄격 적용하는 등 강력한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할방침”이라고말했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공직자비리행위뿌리봅는다경기교육청, 보상금최고5천만원

경기도의회교육위원회최창의의원(경기6/고양,

김포,파주,연천,양주 )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제

출받은‘경기도지역학급당정원기준및계획’에따

르면“혁신학교학급당학생수기준을 25명이하로

추진하여교육적효과를높이는반면일반학교의학

급당 학생수 감축은 자연수 감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분석됐다”고밝혔다. 최창의의원은“김포시

지역은 2010년 학급당학생수 35명에서 2011년에

는 1명이증가한 36명, 2012년에는 4명이늘어 39

명으로증가될예정”으로분석했다.

2010년 대비 2011년도학급당학생수정원기준

계획에따르면“유치원은연령반별로 1-2명이줄었

으며(16명;만3세반, 27명;만5세반), 초등학교는 동

지역만 1명이 줄었고, 읍면지역은 지난해와 동일하

고(35명), 중학교는변동없고(동지역39명, 읍지역38

명, 면지역35명), 고등학교는 도시과밀지역은 학급

당 1-2명씩감축할계획이나농촌지역일부시군은

오히려학생수가1-2명씩늘어났다”고분석했다.

최창의의원은이같은현행학급당학생수실태에

대한방안으로“근본적으로는교사수급및시설증축

에대한정부차원의지원대책이필요하지만초중학

교의경우학급당수기준을고등학교의시군지역별

로교실수여건에따라달리하면상당수시군지역이

현재계획보다1-2명씩추가로감수할수있다”는방

안을제시했다.

또한 최창의 의원은 교장공모제 계획과 신청에

대해“교장공모제 취지를 살리려면 상호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공정한 심사방

식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며“심사과정에서

상호토론과심층면접을실시하고교장직무수행에

따른지도력, 전문성을정확하게판별해야한다”는

의견을피력했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도내 중·고교학급학생과밀 여전김포2012년39명으로증가예정

건축업자 뇌물수수 공무원 등 검거 김포경찰서수사확대예정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LH공사에서 발주한 군포부곡

및 김포양촌 국민임대아파트 건

설공사와관련하도급업체관계

자로부터 공사편의 대가로 금품

을 수수한 감리원 진모씨(54세)

와이를공여한하도급업체현장

소장김모씨(40세) 등 10명을검

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

면, 감리원 진모씨는“공사현장

상주 감리원으로 파견되어 재직

하던중, 자신의주거지에서공사

하도급 업체인 ○○산업 현장소

장 김모씨로부터 2,000만원을

수수하는등공사관련자9명으로

부터공사편의를봐주는명목으

로총4,035만원을받았다”고밝

혔다.

경찰은 진모씨가“이들 돈 대

부분은명절밑에떡값명목으로

받은것이고일부는차용한돈”으

로주장했으나조사결과“지금까

지차용한돈에대해이자는물론

이고원금을변제한사실이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공여자들로

부터본인및처의계좌로현금과

수표를송금케하여생활비와카

드대금등으로사용한것으로밝

혀졌다“고말했다.

편집국[email protected]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9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0: 김포미래신문480호

예방주사맞았는데왜감기에걸려?“감기와독감은다릅니다”

의학정보|진료부원장박종원

특화전문의료기관도약!나와가족을위한병원!

고객중심의병원, 지역사회에봉사하는병원

하나성심병원

한가한어느날아침 K선생은 진료를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할아버지 한분이 진료실로 들어오셨

다. “나 저번에 맞은 주사가 잘못 되었나봐”‘무슨

부작용이생겼나?’갑자기겁이덜컥난K선생은걱

정스러운목소리로“어디불편하세요?”여쭈었다.

“나독감예방주사맞았잖아 ? 근데지금감기걸

려서기침이나고목이아파서죽겠어”K선생은얼

른사태를파악하였다. “할아버지,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다고 감기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예요. 독감도 따

지자면감기지만일반감기

와는종류가좀다른거거든

요“

“감기나독감이나지어떻

게달라?”“말그대로독한

감기잖아요, 독감의증세가훨씬심해요”할아버지

는갑자기득의양양해지셨다. “그럼독한감기예방

하는약이면약한감기정도는더잘막아야지”이야

기가 복잡해지겠구나 느낀 K 선생은, 잠시 생각을

한후에설명을드렸다.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원인은 일반 병균보다

더작은바이러스라고하는것인데독감을일으키는

바이러스와감기를일으키는바이러스가서로다른

거예요. 그런데예방주사는독감바이러스를막기위

해 만들어진 약이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

때문에생기는일반감기는막을수없는거구요.”

할아버지께서진지하게들으시는모습에신이난

K선생은계속이야기를이어갔다. “그래서작년, 그

재작년. 최근에유행했던바이러스를가지고예방접

종을하는거예요.”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놀라신 표정으로“아니 그

럼그바이러슨가몬가가들어오면내가독감에걸

리잖아. 그래서지금내가독감에걸린거아니야?“

“아니요그바이러스를잡아다가불에지지고, 약

을뿌리고해서기운을다빼어놓았기때문에할아

버지몸에들어가도꼼짝못하고가만히있어요. 이

때 몸에서는 아 저런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이렇게

싸워서 물리치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배우는 거예

요. 그러면다음에독감이유행할때그바이러스가

들어오면쉽게물리칠수가있거든요.”

“근데작년에배웠으면됐지매년또배울필요가

있나?”“그것은요, 우리 몸은기억력이나빠서 1년

이상은기억을못하기때문에매년가르쳐주어야하

고, 이독감바이러스또한수시로그종류가바뀌기

때문에거기에대한새로운예방약을매년맞아야하

기 때문이 예요. 하지만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해도100% 독감을예방할수있는것이아니기때문

에, 주사를 맞았다고안심하면안되고평소예방을

하는것이더중요해요. 독감이나감기모두예방이

나치료에서가장중요한것은, 신체접촉이나공기

를통해전염이되기때문에

사람이많이모이는장소는

되도록가지말아야하는것

과외출하고돌아오면따뜻

한물과비누로손발을깨끗

이 씻는 것이예요. 또한 흡

연을 피하고, 물이나 쥬스

같은음료수를충분히섭취하셔야하고요.”

할아버지께서는 그때서야 끄떡끄떡 하신다. “고

마우이, 오늘좋은이야기많이들었어.”뿌듯해하

는 K선생을뒤로하고나가시면서“내지금경로당

에가서다른노인들에게도다이야기해주어야지”

그 이야기를 들은 K 선생 황급히 뛰어나가면서

“아니 할아버지 벌써 잊으셨어요? 감기 걸리시면

사람들이많은곳에는 ......”말하려는순간, 어느새

담배를한대태워무신할아버지께서갈지자로현관

을걸어나가고계셨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733-2 031-989-1717

2011년 1월 17일 480호10 생활www.gimpo.com

“감기나 독감이나지 어떻게 달라?”

“말 그대로 독한 감기잖아요, 독감의 증세가 훨씬 심해요”

할아버지는 갑자기 득의양양해 지셨다.

“그럼 독한 감기 예방하는 약이면 약한 감기정도는 더 잘 막아야지”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0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1: 김포미래신문480호

2011년 1월 10일 479호 11종합www.gimpo.com

| 반갑습니다 |

양촌면양곡리 475

981-2122

박운혁 목사

양곡교회

김포시풍무동 430

982-0391

김선호 목사

김포성문교회

김포시풍무동 626-6

985-4941

조영식 목사

김포한신교회

대곶면대명리

989-3760

박윤성 목사

대명교회

사우동 1258

983-0714

996-1377011-330-0146

송재원 목사

대표 이우배 목사(금포교회)

상임이사 김선종 목사(열린문교회)

사랑의동산교회

더불어살아가는당신이아름답습니다

사단법인김포나눔복지센타부설김포푸드뱅크

김포시북변동264

984-2939

김동청 목사

김포제일교회

임인상(55) 고촌파출소장을만나

기위해전화를하니늦으막하게보

잔다.

저녁이면취객들에게곤욕을당하

기 쉬운 야간근무를 위해 겨울추위

를마다하고장릉길훈아파트에서부

터고촌파출소까지뛰어다닌다니참

대단하다. 근래에 들어 군살없이 5

킬로그램을감량하면서몸도마음도

아주좋은상태란다.

임인상 파출소장은 31년차 경찰

로서80년대전라도영광에잠시근

무한경력외에는모두김포에서경

찰로평생을살아오고있다고. 형제

들이모두살고있는고향김포를지

킨다는자부심또한특별하다.

“고향에서 국가 공무원으로 근무

한다는것은참좋은일이었습니다.

동창, 그리고 선후배들과 사이좋게

지내고중간역할도정말많이했다

고 기억합니다. 개성경찰서에 근무

하시다6·25때전투경찰로대구부

산을거쳐김포에서퇴직하고, 96년

에 돌아가신 아버지(임한벽옹)도 정

보계장을지냈고, 대를이어경찰공

무원으로살고있습니다. 그런의미

에서제가경찰에있는것은간단한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래

희망이 경찰이었으니 천직이지요.

하지만겪어보면보통힘든일이아

닙니다”

한달에두번밖에귀가를못하는

시절이있었고, 사무실안에서숙식

을 해결하면서 민원을 처리하던 날

들이눈에선하다고. 그런어려운가

운데에서도 박봉을 쪼개 아내(강언

선플라워 대표) 공부를 뒷바라지하

고꽃꼿이연구가로바로설수있도

록배려했다.

“아내를대곶지서에근무할때만

났고, 고려대학과 대학원에서 원예

석사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등에

출강도 하고, 여러차례 작품전시회

를활발하게여는등열심히하고있

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노력하

니까즐거운날이오더라구요”

김포지역336명의경찰중에고향

에서근무하는이는 15명정도란다.

모범공무원으로 경찰서에서 1명을

추천할때임인상소장이뽑힐정도

로 마을이나 직원들이나 다 좋아하

는경찰이임인상소장이다. 하지만

그의 30년 경찰생활이쉬웠던것만

은아니다.

“경찰은인권이없어요. 다급할때

는경찰을찾으면서평상시에는싫어

해요. 취객이 지나가다가 경찰서에

들어와아무리시비를걸어도경찰이

할수있는일은5만원과태료가전부

입니다. 경찰은 정말인내심이강해

야해요. 요즘은 인권존중의시대이

기때문에주민화합과주민을위한

치안활동에더노력하고있습니다.”

임인상파출소장에대해동료부하직

원인이년해경사는국가관과업무적

으로도존경받아야하고긍정적이고

검소한상관이라고말한다.

“우리소장님은요. 격의가없는태

도로 친절하게 상담하고 조언해 주

셔요. 자발적인 업무분위기를 만드

시기 때문에 즐겁게 출근하고 싶어

해요. 마음편하게 해주시니 자체사

고가잘안납니다”

고촌파출소에 있는 경찰들은‘경

관’표장을달고근무하고있다. 계

급을 나타내지 않고 평화롭고 평등

한 분위기에서 위화감을 줄이고 업

무에충실할수있도록하는시범운

영이라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있을것같다고.

밤10시30분을지나인터뷰를마

치고 고촌파출소를 나올때 임인상

소장은 강추위에도 밖에 나와 따뜻

한인사를나누며다시근무를시작

했다. 시민들이편안한밤을맞아쉴

수 있기까지 누군가는 불을 밝히고

시민의 안녕을 지켜주고 있음을 기

억해볼일이다.

유인봉[email protected]

다정한우리이웃파출소장님!고촌파출소 임인상 소장

| 반갑습니다 |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1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2: 김포미래신문480호

이만의(63)씨는풍무동사람이다.

김포에서 태어나고 고향을 지키

는사람중의한사람으로60년김포

사람이다. 풍무동이 개발되면서 사

우동에새집을지었다.

“저는 2009년 11월 1일까지풍무

동사람이었다는겁니다. 이제사우

동에살지만김포에서끝나는날까지

뒤지는인생을살아서는안되겠다는

일념으로살았습니다. 정말한세상

눈치로세상살이배우고약속을지키

며살기를신념으로삼았습니다.

특히금전의경우반드시깨끗하

게약속을경우대로지키고살았

다고자부합니다. 경우에어긋나

는것을받아들이지않고살았다

고나할까요”

그래서그런지이만의씨는늦

으막히 55세에방송대학교를졸

업하고 경기대사회복지대학원

석사에이르기까지매우열심히

면학한독특한김포사람이다.

“어려워서3년후배들과주

경야독으로 공부했던

청소년시절이있

었기에오늘날

도 한문2급

국가검정고시에합격하고한문지도자

과정을수업하는등공부의끈을놓지

않고삽니다. 어려웠던삶이오늘의

‘나’라는사람을만들었다고믿고감

사하게여기고삽니다”

평생베푸는것을좋아했던생전

의어머니의덕으로지금까지밥먹

고산다고믿고감사를전하는이만

의씨는모든일들의출발이자신으

로부터라며남이먼저가아니라자

신이잘해야인정받고칭찬받는다

고말한다.

고생 끝에 낙이라고 요즘 며느리

의음식솜씨, 살림솜씨, 태어날손주

를 기대하며 이쁜모습에 부부가 즐

겁다고 한다. 한국문화예술을 전공

한석사아들에게이렇게말한다고.

“아들아, 아버지는 혼자 살았다.

너는내가있잖니!”

자수성가한 아버지로서 인생 63

세에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니 후회

가없다고힘있게말한다.

“배움도 부도 밤새우며 노력해

서살림규모를키워왔습니다. 정치

한다고 밖에 나와 잠시 고뇌하며

보낸 시간조차 배움의 시간이었습

니다.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살았

고김포초등학교총동문회장, 경기

대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을

하면서이사회를맑고깨끗하고질

서있게만드는데나이든사람의책

임을 느낍니다. 죽는 날까지 사회

의어둠을밝히고조정하면서살아

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삽니다. 요

즘도지역현안에대해관심을가지

고열심히봉사하고자노력하고있

습니다.”

‘평생 열심히하면뜻을이룬다’

고 스스로 믿고 살아 복을 받은 사

람으로자신을믿는다고.

“약속은지켜야합니다. 늘신념대

로산다는것이손해지만그래도그

렇게살아야하는것아니겠어요?”

유인봉[email protected]

| 김포사람 | 이만의 경기대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평생배우고실천하는것이인생이다“아버지는혼자였다. 네게는내가있잖니!”

2011년 1월 17일 480호12 생활www.gimpo.com

구제역피해축산농가을대상으로재산세감면등

지방세세제지원방안을마련, 즉시시행한다고시가

밝혔다. 지원 대상은소·돼지우제류살처분등으로

피해를입은축산농가가해당된다. 지원내용은 축산

농가의 가축시설에 한해 2011년 재산세(지방교육세

포함)가감면되고자동차세, 주민세, 면허세는납부를

최대1년까지징수유예받는다. 취득세는자진신고·

납부기한을최대9개월까지연장이가능하다.

지방세감면을받으려는자는그사유가발생한날

로부터30일이내에시장이나읍면장이발행하는피해

사실확인서를갖춰지방세감면신청을하면된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구제역 피해농가재산세 감면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임종광)는 김포지역구제역

발생과관련감염된가축매몰지주변지하수이용주

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비

15억원을투입하겠다고밝혔다. 사업소는12일, 구제

역발생지통진읍을비롯5개읍?면50개리에대해상

수관로및개인급수시설을설치를위한국·도비260

억원을환경부와경기도에지원요청하였으나우선시

급한가축매몰지에대해급수시설설치를위해상수

도사업비15억원을긴급투입할예정이다.

임종광 사업소장은“매몰지 주변 지역주민들이

가축매몰에따른지하수이용에불안감이고조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

급, 주민불편을최소화하려는데있다”고말했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가축매몰지상수도우선공급상수도사업소15억원긴급투입

대곶면, 2대고종일

이장단협의회장 선출

7일 대곶면대벽3리이장고종일씨가대곶

면이장단협의회회장으로선출됐다.

임원진 구성은 고문에 유정열, 이순영, 부

회장에 노용상, 김광용, 총무에 임재성, 감

사최병훈, 황의광, 재무권혁주, 간사장두순

씨이다.

지역별 신임이장으로 김형기(율생5리), 이

용수(초원지2리), 간규섭(거물대2리), 유관근

(오니산리), 박언동(송마1리), 임창기(석정1

리), 임융기(쇄암1리) 씨가선출됐다.

고종일회장은“여러선후배들의도움으로

이렇듯중책을맡게되어어깨가무겁지만최

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밝혔다.

신유미기자[email protected]

| 소식 |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2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3: 김포미래신문480호

어어머머니니밥밥상상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1-3 김포신문사 건물 1층

대표 이미정

031-987-0288

단체예약환영

2011년 1월 17일 480호 13종합www.gimpo.com

지난 13일영남향우회(회장윤

동영)는금당에서2011년을맞아

첫월례회의를가졌다.

윤동영 회장은 회원들을 향해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잘 마

무리하고 2011년을 맞아 회원님

들의가정과사업장에좋은일들

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특

히, 국가적으로구제역이생기고

김포도확산되어수많은축산농

가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무수한

생명들이땅에묻히는슬픈일이

일어난일에대해가슴아프게생

각한다. ‘우리는 형제다’라는 마

음으로최선을다해어려운난국

을위해봉사하는자세를갖자”고

말했다.

영남향우회는 선임이사 선종

수, 경영이사한규복, 협력이사강

성덕, 홍보이사 박동춘, 재무 행

정김동준, 관리이사정정식, 체육

이사 김재석등을확정하고향우

회의발전방향등을논의했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영남향우회신년월례회가져

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교

통질서를어지럽히고정체를유발

시키는 교차로 꼬리물기 등 3대

악성·얌체운전에대하여단속한

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정체 교차로에서의 꼬리물기·

끼어들기·갓길통행으로, 일부

운전자들의무질서한운행으로인

해주민불편은물론법질서경시

풍조가더이상만연되는것을두

고볼 수없다”는것이경찰의입

장이다.

경찰관계자는‘향후, 現운영중

인갓길운행, 끼어들기무인단속

시스템을활용, 시스템보완과개

선을거쳐교차로꼬리물기에대한

무인단속도금년안에가능하게될

것’이라고밝혔다.

김포시 풍무동 주민 한옥희, 박상훈씨

가훈훈한온정의손길을보탰다.

풍무동새마을부녀회회장을맡고있는

한옥희씨가 1백만원, 주식회사 가보특수

지대표박상훈씨가50만원을기탁했다.

한옥희회장은풍무동관내독거노인및

소외계층들에게매년이웃돕기현물및성

금을기탁해왔다. 새마을부녀회회장으로

부녀회원들과 매월 1회 독거노인을 위한

목욕봉사를실시해왔다.

박대표는“경기가얼어붙고추운계절

도 아직도 한창이지만, 우리 이웃과 정을

나눈다는사실이마음을더없이따뜻하게

한다”고말했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풍무동, 한파이겨내는사랑나눔

김포다도박물관신년차(茶)회개최

경찰, 교차로꼬리물기단속실시

사단법인예명원(이사장손민영)이6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회원들이참여한신

년하례의식과 신년차(茶)회를 마련했다.

손민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교토삼굴

(狡?三窟)의 속담을인용‘준비된사람은

언제든지위기에서벗어날수있는대안을

가지고산다’며신묘년에지혜와겸손한

마음가짐을잃지말자”고말했다. 김포다

도박물관은 13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안양소년원)에서 예절과다도교육을진

행했다.

김희선기자[email protected]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3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4: 김포미래신문480호

알 림

김포여성로타리클럽

미래 유인봉회장 동정

1월 11일- 클럽관리위원회주회참석

1월 13일- 고남차기총재국제로타리협의회환송참석

국제로타리3690지구

2011-2 제 36 호

로타리클럽의 이념 : 초아의 봉사

2010-11국제로타리 RI회장 / 레이클링긴스미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 / 가당 문 기 곤

제6지역 총재특별대표 / 율당 이 시 형

김포여성로타리클럽 회장 / 미래 유 인 봉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한가? 2. 모두에게 공평한가?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한가?

|네가지 표준

차기회장프로필

성명 : 재선윤영순 (40년생)

직위 : 뉴고려병원이사장

학력 : 고려대학교의학박사학위

경력 : 전, 영등포병원소아청소년과과장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회

원/ 2002-2009년현, 고려대학교병원외래교수/ 현, 고려대

학교여의사협회회장/ 현, 김포여성로타리클럽지도위원장’

●로타리의정의

인도적인봉사를제공하고모든직업의도덕적수준을고취하며, 세계의우의와평화구축에협조하는사업가와전문직

업인들이결합한조직체.

● 4대봉사

①클럽봉사 : 여러직종의대표로이루어진회원간의친목도모및봉사의이상의개발을위한주회운영.

②직업봉사 : 상도의앙양등으로타인에대한배려와윤리를강조.

③사회봉사 : 지역사회의공동관심사에함께주력.

④국제봉사 : 국제성을강조하여세계이해와평화증진에기여

●목적

인간관계를개선함으로서, 보다더좋은사회를건설하여, 평화로운세계를이룩하기위하여, 공헌하는데있다.

●국제로타리

각 로타리클럽이 회원으로 되어 있으며, 1905년에 창립 되었고, 19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산하에는 RI로타리재단이,

1917년창설관리위원13명으로PHF, BNF기금을관리, 국제봉사사업을관장.

●존(Zone)

①RI이사지명및RI회장지명위원을선출하기위한목적으로RI가국제로타리세칙에따라클럽진단을분류한지역

단위

②로타리회원35,000명이 1개의존으로, 전세계가34개의존으로구성

●지구(District)

①지역의여러클럽을모아관리하는단위조직의명칭

②로타리의지구활동과로타리클럽의강령추진을돕기위하여존재

③RI이사회는각지구가75개클럽2,700명이상회원이되도록권장(1999년 11월RI이사회결의)

④한국은17개지구로편성 (세계529개지구)

※ RI한국로타리한국지국에서는“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을설립, 봉사의인, 개인 장학금을기반으로장학사업을

시행중.

●로타리클럽

각지역사회에각직업을대표하는회원들로구성되어개인적으로나공동으로봉사의이상을실천하는로타리의기본

단위. ※현재, 세계에는31,820개의클럽이활동중.

●로타리의이념과실천

- 로타리는실천철학이라고일컬어지고있다. 먼저 , 로타리의본질을파악하고, 그위에자신의로타리관을세워, 그

신념을실행에옮기는것이로타리안으로서의진가를발휘할수있는길이라고생각한다.

- 로타리는친목과우애를바탕으로클럽을운영하였으며(클럽봉사), 다져진친목과우애로“직업봉사”가생기고, 이에

“사회봉사”로성장하여넓혀져“국제봉사”가된것으로, 이러한일관된사상을“봉사의이상”이라고부른게된다.

- 로타리는처음부터구세주적이거나, 미신적인의도에서나온것이아니라, 친목하는가운데자연발생적으로봉사가

전개되어온것이다. 따라서 로타리의본질이무엇이냐고할때에는“친목하는가운데봉사의이상을실현하는집

단”이라고말할수있다.

- 성공한사업가인로타리안여려분은개인적인욕구가왕성한분들이다. 그렇기때문에업계대표로서로타리안으로

선택되었을것이다. 이와같이의욕적인사람일수록공공심과봉사의이상이왕성할것이다. 여러분의‘선의를살려

실행할기회를제공“하는것이로타리클럽이다.

- 로타리봉사는개개인의자발적인발의에있는것이다. 따라서“봉사의주체는로타리안한사람한사람에게있다.

로타리클럽은개별로타리안에게봉사의기회를제공하기위한클럽이지, 클럽이단체로서봉사하는것이주가아니

다. 그것은로타리클럽의조직이나운영을검토하면알수있는것이다.

- 임원의 1년교대제를생각해보자. 만일단체로서만봉사한다면, 적재적소에유능한회장을배치해놓고, 수명의직

원으로계속적인사업을하는것이합리적일것이다. 임원과위원의 1년교대제를실시하는것은회원들에게‘봉사

에관한공부“를할기회를주는것이다.

- 사업에성공한소질있는지역사회의지도자에게또하나의봉사의굴레를씌우려는것이로타리클럽이다. 따라서로

타리에참여하려면, 먼저“로타리안으로서긍지와책임”을느끼지않으면안된다. 주회는 반드시참석해야하고,

회원들은서로존중하면서우정을돈독히해야한다.

- 로타리에는관람석이란없다. 모두가연출자이다.

- 로타리에서실천한작은봉사가더큰봉사사업으로내딛게할것이다.

*1월11일(화) - 클럽관리위원회주회 (어머니밥상1시)

참석- 미래회장,정향위원장,들꽃부회장,유가,이미정, 미소,이목총무

* 1월13일(목) - 고남차기총재환송 (인천국제공항12시)

참석- 미래회장, 동심

* 캔디김은숙위원장 : 신곡어린이집(국공립) 원장 2011.1.1 발령

* 천경이민경위원장 : 2집음반출시대표곡‘당신같은사람’‘어화둥둥’

* 음향홍라희회원 : 1집음반출시대표곡‘꿈아끔아’‘내인생내남자’

* 1월20일(화) - 위원장주회 (11시30분사우동어머니밥상)

* 1월17~22일- 각위원회주회

* 1월25일(화) - 이사회

* 1월28~30일- 인터랙트청소년교환방문단(자매지구일본2710지구, 히로시마)

* 2011년로타리국제대회가 2011년 5월21~25일미국뉴올리언스에서개최합니다.

2차등록 마감이 2011년 3월 31일이오니참석를원하시는회원, 가족께서는등록을해주시

기바랍니다. 여행일정표는추후발송됩니다.

●김포여성로타리클럽2010-2011년도임원및이사

회장 미래유인봉

차기회장 재선윤영순

부회장 오휘김영숙, 여정곽경순, 소리윤소리, 수국이옥순,

연꽃이미연, 소애손이화, 들꽃구도영

총무 미소권나영, 이목신유미

재무 남강강정자, 금비김영옥

사찰 우애박경숙, 난초이재분, 초연김명희

지도위원장 재선윤영순

클럽관리위원장 정향이정옥

회원증강위원장 캔디김은숙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천경이민경

로타리재단위원장 지명화하영숙

국제봉사위원장 헬렌김혜원

청소년위원장 연수남옥경

장학위원장 생보임영란

프로그램위원장 누리최미순

친목위원장 규리문윤애

지역봉사위원장 수주강인숙

공지사항

회원소식

클럽소식

14

|로타리안 3대 의무

1. 주회 출석

2. 회비납부

3. 공식잡지 구독(로타리코리아)

1. 신입회원 추천

2. 로타리재단, 한국로타리재단에 기부

3. 정관 세칙 준수

|로타리안 3대 실천사항

··카카페페--다다음음((ddaauumm)) 카카페페창창에에‘‘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치치면면됩됩니니다다..

··입입,,월월회회비비--농농협협335511--00112255--44993366--6633 ((김김포포여여성성로로타타리리클클럽럽유유인인봉봉)) ··사사무무실실주주소소--경경기기도도김김포포시시사사우우동동225500--33번번지지22층층 ··전전화화--003311--998899--33552222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4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5: 김포미래신문480호

www.gimpo.com

미래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회회장장 이시형 대대표표이이사사 유인봉 발발행행인인 김진수

이이사사 오인기·김진수·이시형·김대식·정영도

감감사사 김현일

취취재재 김희선기자, 신유미기자 편편집집기기자자 실장 박성욱

발발행행처처 주식회사 미래신문

본본사사 415-801)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0-3번지 1층

창창립립일일 1998년 9월 15일

등등록록번번호호 다00481호

대대표표전전화화 031-983-4141

전전송송 031-984-4141

홈홈페페이이지지 www.gimpo.com

이이메메일일 [email protected]

■ 구독료 납부구좌 농협 193-17-004656

■ 광고비 입금구좌 농협 193-17-009833

■ 주식청약금 구좌 농협 193-01-205020

‘ ’에서 김포의 미래를 확인하세요

15

EM 은화학성분이아닌발효과학입니다. 환경을생각하는EM의기특한생각

대상자직장여성, 가정주부, 고등학교졸업예정자대학휴학생,

남·녀노소누구나가능 / 편리한교통 / 주차장완비

유나간호학원

김포최초재직자반매달개강

고용보험 대상자 누구나 - 연간 100만원 지원, 책값 무료제공

일일주사 체험 신설 누구나 가능

주간/야간/주말반·간호조무/코디네이터

031-981-0088위치: 김포시북변동한전앞

항산화작용하여부패를방지하는세제를집에서직접만들어활용해보세요

쓸수록감격하고놀라운유용미생물(EM)의친환경생활용품

머리카락덜빠지는샴푸, 치아건강에좋은치약등생활용품,

목욕용품, 화장품, 아토피용품등

선물하는뿌듯함! 받는이의기쁨! 단체기념품으로도아주좋습니다.

땡큐맘 디자인맘031-987-8716, 010-4187-0829

(시민회관앞 하이마트 뒷편)

- 구독료 자동이체(CMS)를 신청하지 않은 독자분들에게는매월 첫째주 구독료 지로를 발송합니다.

- 구독료 납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5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

Page 16: 김포미래신문480호

16┃전 면 광 고16┃전 면 광 고

480호-PDF용 2011.1.17 4:44 PM 페이지16 예지2 PosterPRINT 2400DPI 175L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