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인도 투자뉴스2013. 10. 14.(제225호)

작성자: KOTRA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KOTRA 뉴델리․뭄바이․첸나이․방갈로르무역관 KOCHAM(재인도한국경제인연합회)협 조: 산업통상자원부

S - 목 차 -

공지 사항

서남아 전략개발사업 진출 포럼 개최 안내 ........................................................................ 3

한국-인도 CSR 포럼 연사자 모집 안내 ............................................................................ 4

주간 인도투자뉴스 배포처 안내 ....................................................................................... 4

인도 정책/경제/투자/통상/권역별 뉴스

인도정부, 역외선물환시장 공세 지속 ................................................................................ 5

인도,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ism) 세계 1위 국가로 성장 전망 ....................................... 5

인도 타타그룹, 항공사업에 날개 달다 .............................................................................. 6

일본 혼다, 인도 이륜차 시장에서 성장 지속 ..................................................................... 7

인도, 관광산업 촉진 위해 비자 제한 완화 추진 ................................................................. 8

인도중앙은행(RBI), 긴급자금대출 금리 인하 조치 .............................................................. 9

인도 신용평가기관 CRISIL, 인도 478개 유한기업 신용등급 하향 조정 .................................. 9

인도 자동차 시장, 상반기 판매량 급감 ............................................................................. 10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교통광고 시장 ................................................................ 11

인도 9월 무역적자, 30개월 이래 최저치 기록 ................................................................... 11

월마트-바르티, 합작제휴 끝내고 각자 독자적 길 걷기로 합의 ............................................. 12

인도 온라인 쇼핑몰 플립카드, 성장에 날개 달아 ............................................................... 13

정부, 수입무선 통신 장비에 17.5%의 관세 부과 논의 ........................................................ 14

IMF,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3.8%로 하향 조정 .................................................................. 14

진달스틸,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1,320MW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인수 계획 ......................... 14

인도 상장기업, 이번 회계연도에 CSR지출액 810억 루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 15

Special Edition (특집기사)

How to Think About Joint Ventures in India ................................................................... 14

Globalwindow 주요정보

(인도) 인도, 석유 및 가스에너지 현황분석(상) .................................................................... 16

(인도) 인도, 소형차 생산기지로 떠오르다 ........................................................................... 16

(인도) UN, 포스코 인도 프로젝트 중단 촉구 ...................................................................... 16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조업에 기회 보인다 .................................................... 16

(파키스탄) 파키스탄 녹생성장산업 현황(3) ......................................................................... 16

인도 관련 주요 한국 언론보도 자료

부록 ․ 주요 투자/무역 관련 통계

대인도 FDI 투자 통계 (국별 ․분야별 상위 10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

인도의 수출입 통계 (국별․품목별 상위 10대, 대 한․중․일 상위 10대 품목) ............................. 21

주간 인도 투자뉴스 3

공지사항

Ⅰ. 서남아 전략개발사업 진출 포럼 개최 안내

ㅇ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에서는 2013.12.2-5일간 서남아 전력개발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 및 포럼을

개최합니다. 전력시장에 대한 관심기업의 많은 참가를 요청 드립니다.

(문의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신진용 부장, HP: +91-98108-37772, E-mail: jyshin@kotra.or.kr)

(문의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서우성 대리, HP: +91-99718-97774, E-mail: wwsso@kotra.or.kr)

< 서남아 전력개발사업 진출포럼 >

ㅇ 사업명 : South Asia Power Forum in Indian and Pakistan 2013

ㅇ 시 기 : 2013.12.2(월) ~ 12.5(목)

- 인도(뉴델리) : 2013.12.2(월) ~ 3(화)

- 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 : 2013.12.4(수) ~ 5(목)

ㅇ 장 소 : 델리소재 호텔 / 카라치 소재 호텔 (장소미정)

ㅇ 참가 기업

- 해외 : 정부인사, 발주처 및 협력 파트너 등 약 30개사

- 국내 : 수출입은행, 한전발전사, 시공사, 전력기자재 관련 기업 등 20개사

ㅇ 프로그램 별 내용 : 국별 프로젝트 설명회, 1:1프로젝트 상담회, 발주처 등 개별 방문 상담회 등

구 분 세 션 시 간 내 용 비 고

1일차

인사말씀 09:00~10:00 전력청 차관, 산업 통상협력국장 등 (잠정)

설명회 10:00~12:30

- 국별 전력시장 현황 (정부정책, 인센티브, 주요 프로젝트, 진출방안 등)- 주요 전력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진출 리스크 관리 및 세무회계 등

오찬 12:30~13:30 오찬

종합상담회 14:00~18:00 1:1 프로젝트 상담회

2일차 개별상담회 전일 발주처 및 협력파트너와의 개별방문 상담

ㅇ 참가자 지원사항

- 해외 정부인사, 발주처 및 협력파트너 : 항공임(이코노미 항공임 전액(1사 1인)), 숙박비(최대 2박),

연사료(연사의 경우 US$350/명)

- 국내 참가업체 지원 : 항공임의 50% (1개사 1명/이코노미 기준)

주간 인도 투자뉴스 4

Ⅱ. 한국-인도 CSR 포럼 발표기업 모집

ㅇ 주인도 한국 대사관 및 KOTRA는, 2013.11.13(수) 뉴델리 Ashoka 호텔에서 한국-인도 CSR 포럼을

개최하고, 사례발표 기업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지원 바람니다.

(문의처 : KOTRA 뉴델리 무역관 정유경 과장, HP: +91-99585-66244, E-mail: ykjung@kotra.or.kr)

< 한국-인도 CSR 포럼 발표기업 모집 >

ㅇ 일 시 : 2013.11.13(수), 10:00 ~ 13:00ㅇ 장 소 : 뉴델리 Ashoka 호텔 (잠정)ㅇ 주 최 : 주인도 한국 대사관, KOTRAㅇ 발표내용 : 인도 진출 한국 기업의 CSR 사례 공유 및 전파ㅇ 발표자료 : 한국어, 영어 불문ㅇ 발표시간 : 15분 내외 ㅇ 프로그램 - 인도 정부의 CSR 의무화 추진 동향 및 중장기 계획 (인도 기업부 발표) - 인도 진출 한국 기업의 CSR 사례 소개

Ⅲ. 주간 인도 투자뉴스 배포처 안내

ㅇ 코트라 뉴델리 무역관에서는 기 공지한 바와 같이 2013.9.20일 주간 인도 투자뉴스 배포처 업데이팅을

완료했으며, 업데이팅 된 배포처를 기준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배포처 리스트 신청을

하지 못한 분 중 주간 인도투자뉴스를 수령하기를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면, 아래 양식을 기재하여

newdelhiKBC@ktcdelhi.net 로 보내주시면 배포 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음을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양식 >

기관명 성명 직책 e-mail 전화번호 수령사유 및 목적 Remark

- 기관명 : 정부부처 명, 회사명, 학교(학과), 개인 등으로 구분

- 수령사유 및 목적 : 가능한 상세히 기재

- Remark : 현 주간 인도투자뉴스 발간진에 하고 싶은 얘기를 자유롭게 기술

주간 인도 투자뉴스 5

인도 정책/경제/투자/통상/권역별 뉴스

□ 인도정부, 역외선물환시장 공세 지속(뉴델리 무역관)

○ 인도 정부가 루피화의 안정을 되찾고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국내 외환선물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 압박을 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인도 금융시장은 외환당국의 개입과 중앙은행의 안정 노력 속에 환율이 일부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역외시장에서 루피화 매도 세력의 공세가 여전한 상태로 인도 루피화 차액결제선물환(NDF)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었음

- 인도중앙은행은 인도 루피화의 약세로 역외선물환시장에서 하루에 수입억 달러 이상의 루피화에

대한 투기거래가 이뤄지면서 환율 안정 관련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NDF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 인도시장의 각종 규제 및 높은 거래비용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NDF 시장을 선호하고 있고,

외국인 기관 투자 및 비거주 인도인(NRI)들의 외환선물시장 내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 정책이

인도의 금융시장을 악화시키고 있었으나, 인도정부는 최근 차세대 금융부문 개혁안을 통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면서 역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환을 인도 선물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음

○ 인도중앙은행 라잔 신임 총재는 취임사에서 적극적으로 금융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는 라잔 총재가 그동안 내비쳐온 “정부가 지나치게 금융규제를 만들면 안 된다”는 입장을

금융정책에 반영한 첫 신호탄으로 해석됨

- 인도중앙은행은 인도의 각종 시장 규제 정책이 경제발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인정하며,

NDF 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한 인도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과 뭄바이를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국제적인 금융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 등 당분간 금융안정 회복에 주력할 것을

피력함

- 인도 중앙은행은 인도 상장사의 대주주인 외국인과 해외 거주 인도인들이 증권사를 통해 장내(場內)에서

직접 주식을 추가 매입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으며, 회사에서 지급한 배당금으로 주식 대금을 납부하는 것도

허용함

□ 인도,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ism) 세계 1위 국가로 성장 전망(뉴델리 무역관)

○ 인도가 2017년까지 국제 웰니스 관광산업1) 부문에서 전 세계 1위 국가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인도 내 스파, 아로마 치료, 뷰티 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많은 일자리가

1) 건강검진, 치과치료, 암치료 등 의료서비스와 연관된 의료관광과 달리 피부관리, 마사지, 요가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도

모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관광산업

주간 인도 투자뉴스 6창출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미국 스탠포드 국제연구소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7년까지 전 세계 웰니스 관광산업

규모는 총 4,390억 달러로 전체 관광산업 지출의 약 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인도는

웰니스 관광부문에서 국제적 평균 성장치 보다 2배 높은 연간 2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조사됨

- 웰니스 관광산업은 1,200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으로 1조 3,000억 달러 규모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 인도는 건강에 대한 관심 및 지출 증가, 유럽과 미국

시장의 고령화, 도시 중산층의 성장 등 다양한 국내 및 국제적 요인에 기인하여 건강증진을 위해

장기간 휴양하는 웰니스 관광의 주요 허브 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음

- 인도의 건강 및 웰니스 관광 시장은 정부의 지원책과 의료 서비스 개선에 힘입어 2007∼2011년에

경이적인 성장을 달성했으며, 선진국에 비해 시장규모는 아직 작으나, 전국 수준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매우 큰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 인도 타타그룹, 항공사업에 날개 달다(뉴델리 무역관)

○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Tata Group)이 2013년 2월, 에어아시아와 합작투자로 저가항공(LCC, Low

Cost Carrier)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 9월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프리미엄항공(FSC, Full

Service Carrier)사업에 뛰어들면서 인도 항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타타그룹의 지주사인 타타선즈(Tata Sons)는 올해 초 에어아시아와 인도 첸나이를 거점으로 한

저가항공사(LCC)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뉴델리를 거점으로

완벽한 서비스를 갖춘 형태로 출범하는 FSC 항공사 'Tata-SIA'를 설립하는데 합의, 인도 항공사업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음

- ‘Tata-SIA'는 인도 타타그룹과 싱가포르항공사 간 합작투자 형태로 총 1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타타그룹이 총 지분의 51%, 싱가포르항공이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

- 타타그룹의 이번 행보는 과거 인도 최대의 항공사였던 타타에어웨이즈(Tata airways)를 운영했던

기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끌고 있으며, 인도의 양대 FSC사인 제트에어웨이즈(Jet Airways)와

인도 국영기업 에어 인디아(Air India)는 큰 위협과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인도의 수많은 인허가 절차로 인해 최종 합작 항공사 설립까지는 1년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으나,

국제선 운항 자격 기준 및 FDI 제한 기준 완화 등 최근 인도 정부가 항공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

하고 있는 점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임

- 현재 인도에서는 5년 이상 국내선을 운항한 항공사에게 국제선 운항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나, 최근

인도 정부가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에 변동 가능성이 큼

- 2012년 9월, 인도 정부는 국내 항공산업 부흥을 위해 항공부문의 외국인 투자지분 한도를 기존

주간 인도 투자뉴스 726%에서 49%까지 높이는 등 규제완화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이에 따른 외국자본의 유입 및 경쟁으로

인도 항공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음

○ 인도의 항공시장은 높은 연료비와 세금문제, 낮은 항공운임 등으로 에어 인디아, 제트 에어웨이스

등 시장에 진출한 대부분의 항공사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인도의 국내선 항공수요는 향후

10년 간 3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타타그룹은 인도 민간항공 산업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 항공시장은

인디고(IndiGO) 등을 중심으로 한 저가항공사가 국내선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음

□ 일본 혼다, 인도 이륜차 시장에서 성장 지속(뉴델리 무역관)

○ 인도 이륜차 시장에서 일본 혼다(HMSI, Honda Motorcycle and Scooter India)사가 급성장하고 있는

판매량과 함께 시장점유율을 높여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음

- HMSI는 ‘12-’13년 회계연도 1,549만 4천대의 오토바이 판매 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30%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3년 4-9월 판매량은 12만대의 예약판매를 포함하여 전년 동 기간 대비 23.2% 증가한

166만대를 기록함

- 동사는 올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2014년 3월까지 판매대수를 연간 460만대까지 늘릴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까지 구자라트(Gujarat)에 연간 500만대 생산이 가능한 4번째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동사는 654명의 판매 딜러 및 625개의 서비스 센터를 포함하여 인도 전역에 1,950개 이상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4년 3월까지 2,500개로 확대될 전망임

- 인도 이륜차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12-13년 회계연도

최대 시장 경쟁사인 히어로 그룹의 시장점유율은 2% 낮아진 반면 HMSI의 시장점유율은 3% 증가함

○ HMSI는 2010년 12월 독자체제가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 인도 히어로 그룹(Hero Moto Corp Ltd.)과의

합작으로 설립한 ‘히어로 혼다’의 지분 26%를 전량 매각해 인도 현지기업과의 제휴관계를 정리하고 단독투자

법인으로 전환했지만, 제휴 청산 이후에도 순조롭게 발전 중임

- 동사는 26년간 유지해 온 인도 현지기업과의 오랜 제휴관계를 통해 인도에서 안정적으로 시장기반을

구축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음

- 동사는 100% 현지 부품 조달이 가능한 공급사슬(Supply Chain) 구축으로 현지 인도 기업과

생산비용에 있어 대등하게 되자 독립경영체제로 전환함

- 동사는 세계 2위 오토바이 생산 기업으로서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 및 개발능력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인도 및 아시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음

주간 인도 투자뉴스 8

□ 인도, 관광산업 촉진 위해 비자 제한 완화 추진(뉴델리 무역관)

○ 인도정부가 도착비자(Visa-On-Arrival) 해당국 확대, 온라인 비자 신청 등 비자 취득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계획에 착수하여, 그 동안 복잡한 규정 및 절차로 애를 먹던 인도 비자 취득이 한층

간결해질 전망이며 특히 관광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인도정부는 지난 10월 7일, 비자 규정을 완화와 관련된 일련의 안건을 내놓았으며, 현재 인도의

관광비자 취득 규정은 인도 입국 전 비자를 미리 받아야 하는 것이나, 최종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인도 입국 시 바로 비자를 취득할 수 있음

- 인도의 관광비자 발급과정은 매우 까다로워 현재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 등 11개국의 관광객만

공항에 도착해 비자를 받을 수 있으나, 도착비자 해당국이 확대되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20개 국가에 도착비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임

○ 인도의 관광산업은 2010년 이후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인도 정부의 외화벌이 수단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비자 발급전차의 간소화를 비롯해 부족한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관광산업 성장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임

- 2012년 인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도 대비 4.3% 증가한 658만 명으로 총 170억 7,400만 달러

규모의 외화를 벌어들였으며, 도착비자 해당국이 확대되면 인도 관광산업은 보다 더 활기를 띠게

될 전망임

- 국내 인도 방문 여행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내 여행사들 또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도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인도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프로젝트와 그 혜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인도 방문 관광객 수 증가 추이

주간 인도 투자뉴스 9

□ 인도중앙은행(RBI), 긴급자금대출 금리 인하 조치(뉴델리 무역관)

○ 인도중앙은행이 루피화의 가치를 방어하고 자금유출 방지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긴금자금대출금리2)

(MSF, Marginal Standing Facility Rate)를 기존 9.5%에서 9%로 인하하며 외환시장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어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음

- 인도중앙은행은 루피화의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지난 7월 MSF 금리를 기존 8.25%에서 10.25%로

2% 인상하며 시중은행에 대한 대출규모를 제한했으나, 지난달 9월 조정을 통해 9.5%로 하향조정

한데 이어 유동성 제약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로 금리인하를 단행함

- 로이터 통신은 이번 MSF 금리 추가 인하는 루피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도입했던 비상조치를 추가로

완화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인도 경제 상황이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힘

○ 인도중앙은행의 시중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은 비교적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

(Repo)과 긴금자금대출(MSF)에 의해 이뤄지며, MSF 금리 인하 이전 인도 중앙은행은 Repo Loan

금리를 기존 7.25%에서 7.5%로 인상함

- 인도 루피화의 가치는 최근 인도중앙은행이 자금 유입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가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로 최근 몇 주 사이에 회복세를 나타내며, 지난

8월 28일 달러화 대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후 11%가량 회복함

□ 인도 신용평가기관 CRISIL, 인도 478개 유한기업 신용등급 하향 조정(뉴델리 무역관)

○ 인도 신용평가기관인 크리실(CRISIL)이 최근 인도 경제에 불어 닥친 수요 감소와 유동성 확보 문제로

인도의 478개 유한기업3)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함

2) 시중은행이 다른 유동성 확보 채널을 소진했을 때 자금을 지원하며 적용하는 금리

3) 주식기업·합명기업·합자기업과 함께 물적 기업(物的會社)와 인적 기업(人的會社)의 요소를 가미한 중간형태의 기업이다. 사원

전원의 책임이 간접이며 유한인 점, 분화된 기관을 가지는 점 등 많은 점에서 주식기업과 유사하나, 복잡하고 엄격한 규정이

완화되고 지분의 양도가 자유롭지 못한 점이 주식기업과 다르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0

- 2013-14년 회계연도 상반기 CRISIL은 총 478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으며, 신용등급

강등을 당한 기업들의 86%가 수요 및 자금 유동성 확보에 있어서 문제가 드러남

- CRISIL이 총 2,481개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이번 신용등급 강등에서는 전력, 도로, 교통, 건설부문에

진출한 기업들의 비중이 높았으며, 조사된 기업들의 25% 정도가 수요 감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현재 인도 전체 기업들 중 6% 정도가 외환 유동성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인도 기업들이 상당한 규모의 외해를 보유하고 있음

- CRISIL은 지난 9월에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수익증대에 있어 인도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수요 부진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인도 전체 GDP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 및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여 인도 경제 모든 산업 부문의 66%가 수익 증대에 있어 낮은 증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측함

□ 인도 자동차 시장, 상반기 판매량 급감(뉴델리 무역관)

○ 침체된 인도 경제와 수요 감소로 2013-14년 인도 회계연도 상반기 인도의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

동 기간 대비 급감하면서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자동차 업계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

-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는 보고를 통해, 9월 인도 자동차 판매량은 15만 6,018대로 작년 동

기간 대비 0.7% 소폭 상승했으나, 상반기(4-9월) 판매량은 작년 대비 4.67% 감소하면서 2002-03년

회계연도 상반기에 6.96%의 감소폭을 기록한 이래 최대 낙폭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상반기 인도 자동차 시장의 실적 부진은 인도의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과 수요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 외 자동차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연료비 상승, 이자율 증가

등으로 가라앉은 자동차 시장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 인도 자동차 제조업계는 올해 몬순기간 동안 풍부한 강우량으로 농민 소득 증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1월 디왈리 축제 기간 역시

자동차 판매량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올해 인도 농촌 지역의 GDP 성장률은 지난해 1.9% 대비 큰 상승폭을 그리며 4.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농촌 지역에서의 자동차 수요 및 소비를 진작시킬 것으로 전망됨

주간 인도 투자뉴스 11

□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교통광고 시장(뉴델리 무역관)

○ 인도 교통수단의 발달과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항, 메트로, 버스 등을

중심으로 교통광고가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2012년, 인도의 교통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6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교통광고는 최소

30~40억 루피 규모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인도 전체 광고시장에서 약 6%를 차지하는 옥외광고 시장은 현재 200억 루피 수준이나, 연평균

17%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향후 5년 이내 500억 루피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교통광고는

수많은 기업 및 기관들의 홍보수단으로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에 옥외광고 시장에서 그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음

- 현재 인도 기차역, 지하철역, 공항의 교통광고 비용은 각각 1평방미터 당 100루피, 500루피, 2,000루피

수준으로 홍보 파급효과 대비 상당히 저렴한 편임

- 인도 대중교통의 현대화 및 교통망 확장으로 교통광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광고는

높은 노출빈도 수 및 효율성 등 일반 옥외광고에 비해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음

- 인도의 교통광고시장은 인도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새로운 광고매체에 대한 광고주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 인도 9월 무역적자, 30개월 이래 최저치 기록(뉴델리 무역관)

○ 지난 9월 인도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2011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6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됨

- 당초 전문가들은 인도의 9월 무역적자 규모가 90~100억 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무역적자는 이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8월 109억 달러에서 크게 개선됨

- 9월, 인도의 수출은 3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8월 보다 11.15% 늘어난 27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1.8% 줄어든 344억 4,000만 달러에 머무름

- 금·은 등 귀금속 부문 수입량은 8월 보다 82% 크게 감소하며 9월 무역수지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인도 정부는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귀금속 수입 제한 정책을 펼치고 있음

주간 인도 투자뉴스 12

□ 월마트-바르티, 합작제휴 끝내고 각자 독자적 길 걷기로 합의(뉴델리 무역관)

○ 인도시장에서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가 인도 바르티(Bharti)와 설립한 합작벤처의 나머지

모든 지분을 인수해 6년 간 지속해온 제휴계약을 중단하고 독자적으로 영업할 것이라고 밝힘

- 월마트는 바르티의 지분 50%를 모두 인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인도 내 20여개 매장을 열기로

했던 계획도 취소함

- 인도의 취약한 인프라 시설 및 정치권의 부패로 인한 사업 확대 위험이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인도 정부의 해외 투자 유치 계획이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 2007년 월마트는 바르티와 합작벤처를 설립하면서 인도시장에 진출했으나, 인도 정부의 호의적이지

않은 정책과 외국인직접투자(FDI)에 대한 정부 규제로 애초 기대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함

- 월마트는 인도에 20여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2012년 인도정부의 소매부분(슈퍼마켓)

개방확대정책4)으로 타격을 받았으며, 최근 인도정부로부터 해외부정거래방지법(FCPA)를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아 인도시장 사업 확장계획이 무산됨

4) 인도 정부는 경기회생책의 일환으로 외국업체가 소매부분 지분을 최대 51%까지 보유할 수 있게 하는 대신 외국업체가 슈퍼

마켓 물건의 30%를 현지업체로부터 조달하도록 함

주간 인도 투자뉴스 13

□ 인도 온라인 쇼핑몰 플립카드, 성장에 날개 달아(뉴델리 무역관)

○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쇼핑몰 업체 플립카트(Flipkart)가 최근 99억 루피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동종 업계의 부러움과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이번 투자 유치는 인도 벤처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써,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타이거글로벌

(Tiger Global) 등 세계 굴지의 투자 회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이미 지난 7월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2013년 현재까지 투자자들로

부터 총 3.6억 달러 규모의 투자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

- 플립카트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상품 카테고리 확장과 기술 및 공급 사슬 개척을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적극적인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2007년 설립된 플립카트는 지난 6년 동안 게임, 영화, 의류 등 총 17개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제공하면서 1,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도 100만 명에

이르는 등 11억 인도 인구를 배경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음

○ 최근 인도인들의 온라인 쇼핑 시간이 SNS 사용시간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인도 온라인

쇼핑 사이트들의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짐

- 현재 인도의 인터넷 사용자는 약 1억 명이상으로 미국, 중국 보다는 미흡한 수준이지만 5년 내에

6억 명까지 급속히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인도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는 2021년에 760억

달러에 이를 것

주간 인도 투자뉴스 14

□ 정부, 수입무선 통신 장비에 17.5%의 관세 부과 논의(뭄바이무역관)

○ 인도 정부는 자국 내 정보통신기기 제품의 생산을 촉진시키고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3세대

및 4세대 통신에 사용되는 일부 무선통신기기에 17.5%의 관세 부과를 계획 중에 있음

- 현재 인도는 국제무역기구(WTO)의 제1 정보통신 협정(ITA-1) 서명국으로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관세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임

- 그러나 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논의 중인 품목들은 WTO 협정에 위반되지 않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동 관세부과로 인한 내수 생산 증진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소비자들에 대한 비용 부담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 IMF,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 3.8%로 하향 조정(뭄바이무역관)

○ 국제통화기금(IMF)이 8일 '세계경제전망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보고서를 통해 인도의 경제

성장률을 지난 6월 예상치인 5.6%에서 3.8%로 하향 조정함

- IMF관계자인 Rupa Duttagupta에 따르면, 높은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내부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처럼 성장률을 낮추었으며, 정부의 재정 및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지속되는

물가상승 압력을 잠재워야 한다고 밝힘

- 또한 인도는 이번 회계연도에 계획한 재정적자수준 목표치를 보다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도 언급

○ 이 밖에도 골드만삭스가 지난 달 인도의 경제성장률을 6%에서 4%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BNP

Paribas또한 인도 경제성장률을 3.7%로 전망한 바 있음

□ 진달스틸,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1,320MW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인수 계획(뭄바이무역관)

○ Jindal Steel and Power(JSPL)가 Kineta Power의 소유의 1,320메가와트 설치용량의 석탄기반발전소

(Coal-based power palnt) 건설 프로젝트를 인수할 계획임

- 동 발전소는 안드라 프라데시 주의 Nellore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발전소 설치 비용은 5백억 루피로

예상됨. 현재 발전소 설치 사업은 진행 중에 있으며 산림 개간 작업을 마무리 한 상태임

주간 인도 투자뉴스 15 ○ JSPL은 현재 남인도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Nellore 지역의 발전소 건설이 동 지역에서의

사업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또한 Jindal Power는 Jharkhand 주 정부와 2,640 MW규모의 석탄기반발전소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사업확장을 진행 중에 있음

□ 인도 상장기업, 이번 회계연도에 CSR지출액 810억 루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뭄바이무역관)

○ 올해 개정된 기업법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은 순이익의 2% 이상을 CSR활동에 집행해야 하며

2012-13회계연도의 CSR지출액은 810억 루피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새로운 기업법이 시행되는 회계연도 2013-14년에는 인도 기업 전체 이윤이 7.5% 성장 한다고 가정

했을 때 CSR지출액이 870억 루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새로운 기업법 하에서 CSR의무 준수 기업으로는 순자산이 50억 루피 이상이거나 연 매출액 100억

루피 이상 또는 연간 순익이 5천만 루피 이상인 기업이 해당됨

- 인도의 상위 10개 수익이 높은 기업들은 상업진흥, 과학, 예술, 교육, 복지 분야의 사회적 활동에

262억 5천만 루피를 환원할 예정

- 새로 개정된 기업법 하의 CSR 의무 조항에 따라 인도 기업들은 CSR 부서를 만들어 이에 따른 전략을

세우고 있는 상황임

주간 인도 투자뉴스 16

Special Edition (특집기사)

How to Think About Joint Ventures in India

- Ravi Venkatesan의 “Conquering the Chaos” 중 -

“Conquering the Cha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 엔진업체 커민스의 인도법인 회장을 지낸 Ravi

Venkatesan이 저술한 책으로, 다국적 기업들조차 무질서하고 까다롭다고 불평하는 인도시장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전략이라면 어떤 신흥시장에서든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인도에서 승리하면, 어디서나 이긴다(Win

in India, win everywhere)' 가 부제로 붙어있습니다. 인도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기업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인도는 광활한 국토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11억 인구를 보유, 다국적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중국에 대한 투자가 포화상태 단계에 이르렀고, 이에 차선책으로 인도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인도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투자 매력도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전까지 다국적 기업들의 대 인도 투자는 현지기업과의 합작이 중심이었다. 인도정부의 정책상

합작을 해야만 진출 자체가 가능한 경우가 많았고,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현지기업과 합작을 통해 위험을 줄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글로벌 기업들의 대 인도 투자가 매년 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에서 합작투자회사를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인도는 합작투자(Joint Venture)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진출에 있어 합작투자보다

단독투자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인도의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흥국가에서 합작투자 성공률은 40% 수준으로 성공보다 실패가 더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며, 지난 12년 동안 인도에 진출한 많은 다국적 기업들의

합작투자 시도는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로 최근 대 인도 투자 트렌드는 합작투자에서 단독투자로

그 무게 중심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인도시장의 수많은 난관과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도 키를로스카((Kirloskar)와 합작한 커민스

(Cummins), 히어로 그룹(Hero Group)과 합작한 혼다(Honda) 등 몇몇 다국적 기업들은 인도 현지

기업들과 오랜 기간 제휴관계를 유지하며 인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과 같이 현지기업과

제휴관계를 통해 인도에서 합작투자에 성공한 기업들은 합작투자가 가져다주는 장점을 잘 살려 대

정부관계 유지, 기반자원 및 시설 활용, 브랜드 이미지 제고, 투자위험 분산 등 각종 혜택을 수혜할 수

있었다.

인도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기업들의 원인을 잘 살펴보면, 결국 합작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상호 간

제휴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관리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진출 부분 제도와 법규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위험을

최소화 했을 때 합작투자는 큰 혜택을 안겨다 주었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7 따라서, 인도에서 합작투자가 가져다주는 현지 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합작투자는 아직 포기하기

어려운 대안이다. 저자 라비 벤타케산(Ravi Venkatesan)은 인도에서 합작 투자의 함정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대응방안과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 합작투자 성공의 핵심은 바로 ‘명료성’

미국 월마트와 인도 바라티(Bharti)의 경우, 월마트가 인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도 중심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바라티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더라면 합작투자는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볼보와 인도

아이셔(Eicher)도 처음부터 경영책임분배, 듀얼브랜드 등 합작투자 전략 구성에 있어 명료한 합의가

전제되어 있었다.

이렇게 인도에서 합작투자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명료성’이 가장 중요하다. 합작투자의 명료성을

얻기 위해서 우선 사업범위를 분명하게 규정해야하며, 현실적인 사업 및 투자 계획을 설립해야한다.

초기 합작투자 단계가 명료성을 가지고 완벽히 이루어지면, 이 후 사업파트너 별 체계적이고 정확한

역할 분배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합작 파트너 간 원만한 협력관계를 지속해나가기

위해 합의된 관리체계, 성과관리, 분쟁해결을 위한 메커니즘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18

Globalwindow 주요정보

Globalwindow(www.globalwindow.or.k)는 코트라 전세계 120개 무역관에서 주재국의 경제,통상, 무역,

투자 및 투자진출 관련 주요 정보를 게재하는 포털사이트입니다.

주간 인도투자뉴스에는 금주 중에 게재된 기사 중 인도 및 인근국 기사만을 발췌하였으며,

아래 [상세보기 클릭]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인도) 인도, 석유 및 가스에너지 현황분석(상)

- 최근 몇 년간 둔화된 인도의 GDP 성장률에도 석유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2012년 인도는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제4위 석유 소비국에 위치함. 인도는 세계 5위의 에너지 소비국으

로 석유는 인도 전체 에너지 소비 중 30%를 차지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임. 인도 계획위원회(The

Planning Commission)는 인도의 석유 소비가 1억4800만 톤(2011~2012년)에서 1억8600만 톤

(2016~2017년)까지 증가해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 [상세보기 클릭]

○ (인도) 인도, 소형차 생산기지로 떠오르다

- 인도가 저렴한 생산비용 및 거대 소형차 수요시장으로 떠오르며, 인도에서 생산해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으로의 수출이 호황세를 맞고 있음. 최근 인도 루피화의 하락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

는 기업들이 많아졌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향후 5년 내 약 100억 달러

를 투입해 소형차 제조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상세보기 클릭]

○ (인도) UN, 포스코 인도 프로젝트 중단 촉구

- UN의 OHCHR(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유엔인권최

고대표사무소)는 이번 달 1일, 2005년부터 오디사 주에서 진행 중인 포스코 제철소 건설사업의

중단을 촉구함. 이번 성명은 인도 정부의 불법 토지 강탈에 오디사 주민 수만 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인권단체의 보고서가 나온 것에 대한 후속조치임. 포스코는 인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6

년 만인 2011년 1월 31일, FRA(산림권리법령)을 통과하고... [상세보기 클릭]

○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조업에 기회 보인다

- 방글라데시 플라스틱 제조업협회(BPGMEA)에 따르면, 수출과 내수의 동반 호조로 주요 현지 플라

스틱 품 제조사들이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방글라데시의 플라스틱 제품 수출규모는

연간 약 8000만 달러로, FY 2012/13 수출은 7989만1000달러로 FY2011/12의 8168만7000달러

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FY 2010/11에 비해서는 26.8% 증가한 것... [상세보기 클릭]

○ (파키스탄) 파키스탄 녹생성장산업 현황(3)

- 파키스탄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걸음마 단계로 우리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수

력, 풍력, 바이오매스 분야는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파키스탄 정부도 적극 참여를 희

망하고 있음. 그러나, 파키스탄 정부 예산 부족으로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민자발전사업(IPP)이나

CDM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파이낸싱 조달능력이 사업 추진의 관건이... [상세보기 클릭]

주간 인도 투자뉴스 19

인도 관련 주요 한국 언론 보도자료

√ 주간 인도 관련 국내 기사

2013.10.07(월)성폭력 파문 인도, 여성전용 열풍

인도 중앙銀, 은행긴급대출 금리 50bp 인하

2013.10.08(화)

보다폰, 인도 자회사 지분 확대

인도-스리랑카, 8년만에 합작발전소 건립 합의

인도 상반기 승용차 판매량 5%↓…낙폭 11년來 최대

2013.10.09(수)

라잔 효과?… 인도 9월 통화가치 가장 많이 올라

월마트, 인도 업체와 6년 제휴 종료…"독자 영업"

인도 중앙銀 총재 "인도 경기, 바닥쳤다"

2013.10.10(목)

인도, 세계은행 통해 역외 루피화 채권 첫 발행

내년 총선직후가，인도경제 변곡점?..관건은 과감한 개혁

삼성·LG·현대차 점유율 1위..인도 가정 한국제품 한두개씩은 보유

인도 의료관광산업 '활활'

인도 9월 무역적자 67억弗...30개월래 최저

2013.10.11(금)

인도 재무 "올해 인도 경제 5% 이상 성장할 것"

라잔 인도중앙은행 총재 “인도 위기 아니다”

인구 12억 인도 잡아라.. 라인, 마케팅 본격화

*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주간 인도 투자뉴스 20

2013-14 회계연도FDI 유입액

(단위 : 천만 루피) (단위 : 백만 달러)

1. 2013년 4월 12,623 2,321

2. 2013년 5월 8,974 1,631

3. 2013년 6월 8,432 1,444

4. 2013년 7월 9,903 1,657

2013-14 회계연도 39,932 7,054

2013-13 회계연도(동기간) 32,002 5,902

전년 동기대비 증감 ( + ) 25% ( + ) 20%

부록 : 주요 투자/무역 관련 통계

□ 최근 1주간 주요 기축통화의 대 루피 환율 동향

날 짜 USD GBP EURO YEN

2013.10.07(월) 61.7760 99.0640 83.8360 63.6200

2013.10.08(화) 61.6885 99.2013 83.6875 63.5000

2013.10.09(수) 61.9170 99.4511 83.9247 63.5400

2013.10.10(목) 62.1383 99.0236 83.8725 63.5800

2013.10.11(금) 61.1570 97.7656 82.7795 62.1500

자료 : Reserve Bank of India

□ Fact Sheet on FDI in India (2000년 4월~2013년 7월) – Dipp 매월 발표

I. FDI 유입

가. 누적 FDI 유입(자기자본항목 +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 3,017억 8,700만 달러

※ DIPP는 2011-12 회계연도부터 소득재투자 및 기타자본 포함 자료만 발표

나. 2013-14 회계연도 FDI 유입(2000년 4월~2013년 7월) : 9조 3,631억 1천만 루피 (2,003억 3,500만

달러)

※ 자기자본항목만 포함

다. 2013-14 회계연도 월별 FDI 유입액

자료 : Ministry of Commerce&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21

라. FDI 유입 주요 10대 국가

(단위 : 천만 루피, () : 백만 달러)

순

위국가 2011-12 2012-13

2013-14

(4-7월)

00년 4월 ~

13년 7월

누계액

총 유입액

대비 비중(%)

1. 모리셔스46,710

(9,942)

51,654

(9,497)

10,629

(1,853)

351,754

(75,519)38%

2. 싱가포르24,712

(5,257)

12,594

(2,308)

12,403

(2,214)

102,585

(21,674)11%

3. 영국36,428

(7,874)

5,797

(1,080)

416

(73)

80,874

(17,622)9%

4. 일본14,089

(2,972)

12,243

(2,237)

1,339

(234)

71,433

(14,785)7%

5. 미국5,347

(1,115)

3,033

(557)

2,090

(371)

53,013

(11,492)6%

6. 네덜란드6,698

(1,409)

10,054

(1,856)

2,968

(520)

45,346

(9,486)5%

7. 키프로스7,722

(1,587)

2,658

(490)

805

(141)

33,133

(7,030)4%

8. 독일7,452

(1,622)

4,684

(860)

2,865

(518)

28,377

(5,998)3%

9. 프랑스3,110

(663)

3,487

(646)

639

(112)

17,503

(3,685)2%

10. U.A.E.1,728

(353)

987

(180)

372

(65)

11,679

(2,488)1%

총 FDI 유입액165,146

(35,121)

121,907

(22,423)

39,931

(7,053)

936,844

(200,457)-

주 1. 총 FDI 유입액은 RBI의 NRI Scheme 하의 자본 유입, 주식 스왑 및 주식 발행을 위한

납입자본금 선송금분을 포함함.

주 2. 퍼센트 비중은 루피화 기준이며, FIPB 승인을 통한 FDI 유입액, RBI의 자동승인 루트를 통한

유입액 및 기존 기업의 지분취득을 통한 유입액을 기준으로 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22

순

위분야 2011-12 2012-13

2013-14

(4-7월)

00년 4월 ~

13년 7월

누계액

총 유입액

대비 비중(%)

1.

서비스

(금융&비 금융

포괄)

24,656

(5,216)

26,306

(4,833)

5,770

(1,021)

178,046

(38,255)19%

2.

건설

(도로/고속도로

포함)

15,236

(3,141)

7,248

(1,332)

2,092

(359)

103,141

(22,439)11%

3.

통신

(무선호출, 핸드폰,

일반 전화서비스)

9,012

(1,997)

1,654

(304)

66

(12)

58,798

(12,868)6%

4. 컴퓨터 SW/HW 3,804

(796)

2,656

(486)

1,244

(215)

54,019

(11,906)6%

5. 제약 14,605

(3,232)

6,011

(1,123)

5,453

(1,002)

54,333

(11,320)6%

6. 화학18,422

(4,041)

1,596

(292)

2,069

(354)

42,567

(9,235)5%

7. 자동차4,347

(923)

8,384

(1,537)

3,576

(637)

42,746

(8,932)4%

8. 전력7,678

(1,652)

2,923

(536)

1,199

(208)

37,336

(8,043)4%

9. 야금8,348

(1,786)

7,878

(1,466)

1,090

(190)

35,904

(7,697)4%

10. 호텔&관광4,754

(993)

17,777

(3,259)

694

(123)

33,954

(6,755)3%

마.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

(단위 : 천만 루피, () : 백만 달러)

주1: FDI. 유입 주요 10대 분야별 수치는 과거 DIPP가 제공하던 자료와 수치상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RBI의 분야별 항목 조정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과거 자료와 비교 등을 위해서는 현재

DIPP가 제공하는 분야별 과거 수치와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함

자료 : Ministry of Commerce & Industry, Department of Industrial Policy & Promotion

주간 인도 투자뉴스 23

□ 인도 수출입 현황

가. 인도 상위 10대 수출 국가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국 가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미국15940.

60374

18913.

54228

19300.

2219410.17 12.34 12.43 2.04

2. 아랍에미리트21449.

39065

19549.

98963

16884.

6541513.68 12.76 10.87 -13.63

3. 싱가포르 9204.

373329

7776.

951044

7060.

756725.87 5.08 4.55 -9.21

4. 홍콩 6618.

102217

6624.

759145

6754.

89984.22 4.32 4.35 1.96

5. 중국 8944.

76609

8966.

392464

6218.

1792335.7 5.85 4.01 -30.65

6. 사우디아라비아3167.

455844

4279.

336887

5908.

6704992.02 2.79 3.81 38.07

7.Unidentified

Country

5264.

599056

2649.

544181

5640.

5810883.36 1.73 3.63 112.89

8. 영국4529.

351528

4100.

465908

4758.

2925952.89 2.68 3.07 16.04

9. 네덜란드4793.

048031

4144.

420693

3974.

5365613.06 2.7 2.56 -4.1

10. 독일4364.

789949

3844.

593783

3743.

2461112.78 2.51 2.41 -2.64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4

나. 인도 상위 10대 수입 국가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국 가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중국23879.

51076

25873.

08135

24715.

7021610.68 10.67 9.92 -4.47

2. 스위스17354.

44128

14566.

64082

20711.

024917.77 6.01 8.31 42.18

3. 아랍에미리트 19079.

7786

19196.

17244

19464.

302648.54 7.92 7.81 1.4

4. 사우디아라비아12594.

44541

17067.

58571

17496.

938635.64 7.04 7.02 2.52

5. 미국 10656.

93708

11804.

45476

11674.

10544.77 4.87 4.68 -1.1

6. 이라크 9037.

281236

9639.

942064

11300.

224594.04 3.98 4.53 17.22

7. 쿠웨이트6667.

101221

8592.

894102

8898.

2632872.98 3.54 3.57 3.55

8. 인도네시아 6212.

248848

7003.

426671

7720.

7966892.78 2.89 3.1 10.24

9. 베네수엘라 2810.

803531

4439.

947743

7547.

0074971.26 1.83 3.03 69.98

10. 카타르 4879.

987705

8032.

98681

7179.

73752.18 3.31 2.88 -10.62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5

다. 인도 상위 10개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29220.

7882

27580.

46343

30879.

5646318.6 18 19.9 11.96

2. 71 귀석, 반귀석, 귀금속26716.

85777

23091.

28083

22442.

3552717 15.07 14.5 -2.81

3. 10 곡물2161.

331127

4165.

487887

6260.

2393291.38 2.72 4.03 50.29

4. 29 유기화합물5436.

364023

6143.

873317

6166.

3985663.47 4.01 3.97 0.37

5. 84 보일러·기계류5259.

530379

5723.

815612

6033.

9936263.35 3.74 3.89 5.42

6. 87 일반차량6289.

840408

6059.

380312

5769.

4034314.01 3.95 3.72 -4.79

7. 30 의료용품3780.

678514

4545.

37631

5276.

0114632.41 2.97 3.4 16.07

8. 52 면·면사면직물2815.

633979

5160.

063458

5077.

8169191.8 3.37 3.27 -1.59

9. 85 전기기기·TV·VTR6524.

132405

5542.

342961

5069.

0144834.16 3.62 3.27 -8.54

10. 72 철강5889.

033508

4003.

936446

4353.

3914653.76 2.61 2.8 8.73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6

라. 인도 상위 10개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76658.

63508

92391.

44968

92217.

3802934.3 38.11 37 -0.19

2. 71귀석, 반귀석, 귀금

속

52276.

7138

39105.

01728

48510.

2646323.4 16.13 19.5 24.05

3. 84 보일러·기계류16921.

70427

18909.

64422

16800.

738217.57 7.8 6.74 -11.15

4. 85 전기기기·TV·VTR14900.

35796

14704.

53646

14729.

269796.67 6.07 5.91 0.17

5. 29 유기화합물6790.

187066

7623.

518169

8234.

0053783.04 3.14 3.3 8.01

6. 72 철강5563.

944384

7391.

33719

5778.

7391782.49 3.05 2.32 -21.82

7.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3724.

935206

4567.

053007

5037.

8153141.67 1.88 2.02 10.31

8. 15 동식물성유지3814.

360874

5336.

645737

4987.

3383211.71 2.2 2 -6.55

9. 26 광, 슬랙, 회3066.

497704

3504.

78451

4633.

3396781.37 1.45 1.86 32.2

10. 90 선박2715.

285542

3413.

618454

3423.

2044791.22 1.41 1.37 0.28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7

마. 한국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한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84 보일러·기계류974.

461816

1028.

35572

1023.

65526316.9 15.54 16.1 -0.46

2. 85 전기기기·TV·VTR899.

028575

726.

082487

818.

87979215.6 10.97 12.9 12.78

3. 72 철강759.

004389

890.

759189

791.

39714813.1 13.46 12.5 -11.15

4.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388.

152617

517.

05765

639.

3694526.72 7.81 10.1 23.66

5. 29 유기화합물481.

214924

411.

523475

530.

6103998.33 6.22 8.35 28.94

6. 87 일반차량396.

654177

406.

131039

372.

9800776.87 6.14 5.87 -8.16

7. 27 광물성연료, 에너지319.

546325

496.

178884

335.

1577315.53 7.5 5.28 -32.45

8. 40 고무와 그 제품220.

591382

253.

619635

277.

8222343.82 3.83 4.37 9.54

9. 71 귀석, 반귀석, 귀금속167.

471992

223.

573992

224.

6342132.9 3.38 3.54 0.47

10. 89 선박16.

747457

316.

196769

173.

1915220.29 4.78 2.73 -45.23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8

2. 한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1098.

522786

464.

801751

301.

42194840 24.42 14.3 -35.15

2. 10 곡물5.

886875

17.

796355

299.

2069680.21 0.94 14.2 1581.28

3. 72 철강365.

166755

233.

814694

256.

50125613.3 12.28 12.2 9.7

4. 29 유기화합물187.

301682

190.

217965

202.

1746666.82 9.99 9.61 6.29

5. 76 알루미늄과 그 제품158.

915208

87.

425589

195.

4445275.78 4.59 9.29 123.56

6. 23 조제사료61.

537526

91.

528306

143.

1200172.24 4.81 6.8 56.37

7. 52 면·면사직물130.

494757

107.

264321

118.

9211454.75 5.64 5.65 10.87

8. 12 채유용종자·인삼37.

311662

41.

521304

56.

7820471.36 2.18 2.7 36.75

9. 84 보일러·기계류40.

533912

59.

319244

55.

7139351.48 3.12 2.65 -6.08

10. 26 광, 슬랙, 회101.

263043

45.

069678

44.

008533.69 2.37 2.09 -2.35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29

바. 중국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중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85 전기기기·TV·VTR5982.

013524

6521.

709561

6893.

74340825.05 25.21 27.9 5.7

2. 84 보일러·기계류4564.

62124

5408.

076009

4959.

63483619.12 20.9 20.1 -8.29

3. 29 유기화합물1970.

784312

2347.

696916

2630.

0008828.25 9.07 10.6 12.02

4. 98 기타 특수1794.

438247

2590.

098364

1207.

6815117.52 10.01 4.89 -53.37

5. 73 철강제품684.

689785

692.

117496

702.

6591092.87 2.68 2.84 1.52

6.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561.

124265

547.

056493

611.

2509032.35 2.11 2.47 11.73

7. 90광학·의료·측정·

검사·정밀기기

379.

516841

533.

862998

527.

4095211.59 2.06 2.13 -1.21

8. 72 철강775.

025207

893.

50812

495.

453313.25 3.45 2.01 -44.55

9. 87 일반차량456.

368493

517.

996716

486.

7980111.91 2 1.97 -6.02

10. 31 비료276.

586216

97.

907452

399.

5614841.16 0.38 1.62 308.1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30

2. 중국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52 면·면사직물392.

391782

2525.

265646

1945.

2475514.39 28.16 31.3 -22.97

2. 26 광, 슬랙, 회2180.

925308

2266.

807733

775.

94427224.4 25.28 12.5 -65.77

3. 74 동과 그 제품2101.

785897

1022.

692254

445.

98755923.5 11.41 7.17 -56.39

4. 29 유기화합물382.

219029

446.

752091

407.

8587694.27 4.98 6.56 -8.71

5. 25 토석류·소금259.

762724

289.

414971

346.

5500942.9 3.23 5.57 19.74

6.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285.

033071

217.

115353

232.

9511973.19 2.42 3.75 7.29

7. 84 보일러·기계류174.

695137

208.

894409

224.

659361.95 2.33 3.61 7.55

8. 15 동식물성유지192.

926763

247.

622685

198.

1352782.16 2.76 3.19 -19.99

9. 27 광물성연료, 에너지579.

372167

127.

50017

174.

9669966.48 1.42 2.81 37.23

10. 13 식물성엑스46.

591583

192.

170276

151.

1283030.52 2.14 2.43 -21.36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31

사. 일본의 대인도 수출입 현황

1. 일본 상위 10개 대인도 수출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84 보일러·기계류1632.

144175

1856.

563861

1561.

80683932.4 29.78 27.1 -15.88

2. 72 철강545.

001171

701.

609321

901.

4426710.8 11.25 15.7 28.48

3. 85 전기기기·TV·VTR572.

21268

669.

802993

595.

78369511.4 10.74 10.4 -11.05

4. 89 선박142.

083982

213.

316842

493.

2182142.82 3.42 8.57 131.21

5. 90광학·의료·측정·

검사·정밀기기

231.

577544

317.

574208

295.

345154.6 5.09 5.13 -7

6. 87 일반차량241.

278573

343.

458009

282.

1752544.79 5.51 4.9 -17.84

7. 29 유가화합물212.

52248

213.

195294

239.

9191344.22 3.42 4.17 12.53

8. 73 철강제품173.

561219

209.

803723

232.

0871823.45 3.37 4.03 10.62

9. 39 플라스틱과 그 제품149.

599285

197.

797839

186.

2756542.97 3.17 3.24 -5.83

10. 40 고무와 그 제품125.

898988

178.

095662

168.

7300572.5 2.86 2.93 -5.26

자료 : World Trade Atlas

주간 인도 투자뉴스 32

2. 일본 상위 10개 대인도 수입 품목

(단위 : 백만 달러, HS 코드 2자리)

순

위

HS

코드품 목

2011

(1-6월)

2012

(1-6월)

2013

(1-6월)

비중 (%)2012

대비

2013

증감률

(%)2011 2012 2013

1. 27 광물성연료, 에너지1084.

163431

1526.

39522

1330.

40765937.5 45.27 40.9 -12.84

2. 26 광, 슬랙, 회62.

56273

168.

067825

169.

437292.16 4.99 5.21 0.81

3. 03 어패류112.

786659

157.

469694

168.

3864623.9 4.67 5.18 6.93

4. 71 귀석, 반귀석, 귀금속159.

728675

177.

504346

157.

6192825.53 5.27 4.85 -11.2

5. 29 유기화합물114.

633592

149.

795201

144.

3931363.97 4.44 4.44 -3.61

6. 23 조제사료238.

265047

173.

413856

136.

1543298.24 5.14 4.19 -21.49

7. 62 의류(편물제이외)115.

794781

141.

025419

130.

3761294.01 4.18 4.01 -7.55

8. 72 철강211.

586587

116.

871837

125.

1475567.32 3.47 3.85 7.08

9. 84 보일러·기계류57.

044009

79.

781779

102.

3564511.97 2.37 3.15 28.3

10. 85 전기기기·TV·VTR32.

92501

49.

014976

84.

4178541.14 1.45 2.6 72.23

자료 : World Trade At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