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동행(historytour co kr 대표 - jndn.compdf.jndn.com/sectionpdf/201807/0727-15.pdf ·...

1
경복궁 중심 근정전은 정치에 부지런하라는 의미 리마빌딩 자리, 정도전 집터이자 말 관청 사복시터 왕과 , 온 백성태평성대 오늘열 기어이 경복궁을 찾아가려 고 합니다. 게 일년가장 요한 날을 꼽 대부분 생일을 꼽습니다. 그럼 학교생일있을까? 도시는 생일있을까? 학교야 개교기념일을 바로 답하지도시 선 갸우뚱합니다. 학교개교기념일처럼 시에도 걸맞기념일있습니다. 서울서울이라는 이름으로 10월 28일를 합니다. 1394년 10월 28일 조선첫 임금 조가 이전 왕의도인개경에서 한양 으로 이사한 날입니다. 조선계획도시 한양엔 국 주나라궁궐건 축 좌묘우(左廟右社)원칙입각해 왼쪽 에왕의사당인 종묘를 오른쪽와땅신을 모시는 사직단을 그 가운데에궁궐을 세웁 니다. 조선경복궁의 탄생입니다. 복궁은 임진왜란때 소되고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조선흥선원군이왕권강화목적으 로다세웠고, 일제강점기 훼되고 옮겨진 근정전을 비롯해 그 자리 그곳엔 조선 위용과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경복(景福)시경 나오는말왕과 자손, 온 백성이 태평성대의 누리를 축원한다는 의미입니다. 경복궁을 비롯한 각 의전에는 그 기능말하는 것보다 건물에정신을 넣었습니다. 문인 광화문을 통해 흥례문을 근정 들어서면 경복궁의 중심 근정전에 다다릅 니다. 근정. 부지런(勤)에 정사 정(政)입니 다. 정치에 부지런하라는 의미입니다. 한양을 비롯한 궐 건설 플랜을 제도전은 근정전의 이름을 올면서 덧붙입니다. 하의 은 부지런하면 다스려부지런 하지 면폐게됨필연한 이치입니다. 아침에는 정사를 듣고, 에는 어진 를 찾아 보고, 저녁에는 법령을 닦고, 에는 몸을 편안 게 한다임금의 부지런한 것입니다. 어진 를구하는 에 부지런하고 어진 한다 했으니, 은이것으로서 기를 청하옵니다. 경복하려면 근정-행복하려면 정사에 부지런부지런란할때할것해라는 시지입니다. 고려피폐한 민생을 목한 신진사대부 정 도전은 무장 이성계와 함께 새나를 건설머릿속, 가 아니 유교리에 의해 다스려지는 왕신권 조화를 꿈꾸를 추구합니다. 목숨을 걸고 혁명했던 이성아들 방원이왕을 좌우지하는 용납할 수 없었고, 기야 나어린 동생을 세로삼는 정도전의 계략반기를 들고 그를 제거합니다. 경복궁 서면 왼쪽편에 이마빌딩이 보입 니다. 건물 외벽利馬가 져보는 빌딩입니다. 이 빌딩 앞엔 정도전의 집터 와 더불어 사복시터 라는 안내판있습니다. 조선개국함께 최고권력 정도전은 집터잡으며 집자리 을 받았습니다. 백자손의 터, 자손이 이지 않고 어진다는 말이지요. 헌데 정도전은 대에 목숨을 잃고, 조선5년 동안 역적의이름으로 남겨, 집은 물려 그 자리왕이 는말 구와 목축한 일을 맡던 관청 사복시가 생깁니다. 어쩌 사복시의 말내내 자손이 이어진 걸 보 백자손의 집터는 확실했나 봅니다. 사복시는 1907년 없어, 일제강점기엔 일 본군마대가 주둔했으며, 해방후에는 서울시경 마대가 있었습니다. 의 리마 빌딩의 연원 이지요. 사는 질기게흘러갑니다. 그 현장우린 렇게 서 있구요. /체험학습 동행(historytour.co.kr) <28>경복궁리마빌딩 박상제가 인해 다니는 역사여행 중 동행누 란 이름으로 3월 선사시대 유적부터 월 시대으로 다니는 로그 이 있습니다. 첫 사동을 시으로 4 주 고구려, 5월 경주 통일신라, 6논산 후삼국과 고려, 7월이면 조선 시대 가 되고, 조선의 건국 주제에 맞추다 보니 경복궁을 찾게 니다. 7월이면 좀 덥긴 하지만, 그년까지만 해도 다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7월 더위가 고역입니다. 저야 이니 그렇다도답 사여행들에역사부가 아니라 훈련니다. 상행 스에서 미리 최면 니다. 경복궁은 상 복잡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유적이라 국내외 관광으로 적이며, 사람이 다보니 지날 리고 해설할라치면 다른 의 목소리에 여유한 여행이 안니다. 사람이 아서요. 그서 사람이 적은 날에 방문하 는 것이 습니다. 비가 오거나 그것도 이, 아주 거나 아주 더울 때 찾는 것입 니다. 오늘이 그 날입니다. 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의 경복궁. 경복궁의 중심 근정전. 문화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15 여름 수 신명 악향 전라도 정도 1악단 리, 4도림사 악단 리공모습. 올해1천년을 맞다. 도의 적위를 되새기 신 장군무국가 적을 기리는 진다. 남문화광재단후원고()지부(장 김재 섭)가 주최섬진강 아랑Ⅱ- 1천년, 남을 8월 4일 오후 5시곡성도림사 오토캠장 야외음서 열린다. 올해 단 21년째로 그동안 한결같그들만을 추구해 온창리는 섬진강수려한 원을 고 더불어 역 문화예술 차원설화를 추진고 있다. 특히 남 방문해를 선 포한 남문화광재단르네사업에 다. 작, 대중가요와 악, 무용을 넘나드연으로 고 신명다. 섬진강 , , 무용풍류아, 가요 랑섬진강 , 천년, 를 넘나드주옥같으로 연장을 수을예다. 은노무용 임예 원으로 출연, 통키타그룹 롤로그와 협연으로 강물처럼 , , 등을 들려준다. , 아침, 얀나비 , 메들등귀은노관객 흡을 맞춰 연주고 함께 를 계획 다. 지부는작남문화광재단사업에 모한 남사업 최종 우수 례단체에 영광을 안기다. 김재섭 지난해 열린 섬진강 랑1-어 올해름밤 을수을국악의 연을 선보게 되어 영광격조높가락 연으 로 더위를 털어내고 성의 원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되었으면 겠다 했다. /연수 기자 르달히피 영암하정웅미서현술거장군립하정웅미관이 세계적 거장 의작전시에 들어갔다. 9월 지이어질 전시는 하정웅 선생기증한 현실주의작달리의 히피 (theHippies) 을최개한 다. 이작1969년 달리의 친구 피아질레가 인고찍은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작업한 판화 다. 달리 말완숙한 화풍괴기한 특징드러다. 릴케소설 수기 를 일러스 트로 남벤샨의말도 전시다. 비도시삶을 쓴 릴케소설 은사회적 실주회화를 그린 벤 샨게큰영을 주었다. 에도 마리 로랑생,호, 의작선보20세기를 하는 작가들로 재구했다. 동양의작가로일본 목판화거장 인 무나카다 의작과이우환, 곽인 의작선보인다. 무나카타 무용원화가 소개되며,이우환의작품으로 얼로그 , 선으로부터 들을 볼 수 있다. /연수 기자 국립현강운 우환 회화 등 소장품 3편 온 오프이것이 이다-라 아트 강운 순수태-. 국립현관이 브랜인영예술면서 더 친 관 이미지 제고나섰다. 상은 MMCA 소장품인 우환 으로부터 ,페난도 보테로 춤추는사 람들 , 광주가 강운-을 각각 용한 아트, ,하늘3 편으로 구됐다. 상은 이달 중부터 미페이 계망서비스(SNS), 주요 철역등 다양한 프라인 채널 중이다. 국립현관은 26예술되고, 예술된다 시지아 예술삶속간 발견 할수있며 국립현관은 술을 만날 수 있간임을 보주기 위해 기획했다 고 설명했다. 인 연계 SNS 벤트8월 19일 진행한다. 세한 국립현페이지(http://www.mmca. 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의 히피 카트만의회.

Upload: others

Post on 25-May-2020

2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체험학습동행(historytour co kr 대표 - jndn.compdf.jndn.com/sectionpdf/201807/0727-15.pdf · 월충주고구려,5월경주통일신라,6월 ... 살바도르달리의히피시리즈

경복궁중심근정전은정치에부지런하라는의미

리마빌딩자리,정도전집터이자말관청사복시터

왕과자손,온백성이태평성대복누리길

오늘은이열치열기어이경복궁을찾아가려

고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일년중가장중요한날을꼽

으라면 대부분 생일을 꼽습니다. 그럼 학교도

생일이있을까?도시는생일이있을까?학교야

개교기념일을경험하기에바로답하지만도시

에선갸우뚱합니다.학교의개교기념일처럼도

시에도그에걸맞는기념일이있습니다.서울은

서울시민의날이라는이름으로10월28일에행

사를합니다. 1394년10월28일조선의첫임금

인태조가이전왕조의도읍지인개경에서한양

으로이사한날입니다.

조선의계획도시한양엔중국주나라궁궐건

축좌묘우사(左廟右社)의원칙에입각해왼쪽

에왕실의사당인종묘를오른쪽에농사와땅의

신을모시는사직단을그가운데에궁궐을세웁

니다. 조선의첫궁궐경복궁의탄생입니다. 경

복궁은임진왜란때전소되고폐허로남아있던

것을조선말흥선대원군이왕권강화의목적으

로 다시 세웠고, 일제강점기 훼손되고 옮겨진

곳도 있지만 근정전을 비롯해 그 자리 그곳엔

조선궁궐의위용과이야기를품고있습니다.

경복(景福)은 시경 에나오는말로왕과그

자손, 온백성들이태평성대의큰복을누리기

를축원한다는의미입니다.경복궁을비롯한각

각의전각에는그기능과위치를말하는것보다

는건물이름에정신을넣었습니다.

정문인광화문을통과해흥례문을지나근정

문에들어서면경복궁의중심근정전에다다릅

니다.

근정. 부지런할 근(勤)에 정사 정(政)입니

다. 정치에 부지런하라는 의미입니다. 한양도

성을비롯한궁궐건설마스터플랜을제시한정

도전은근정전의이름을올리면서덧붙입니다.

천하의일은부지런하면다스려지고부지런

하지 못하면 폐하게 됨은 필연한 이치입니다.

아침에는정사를듣고, 낮에는어진이를찾아

보고,저녁에는법령을닦고,밤에는몸을편안

하게 한다는 것이 임금의 부지런한 것입니다.

어진 이를 구하는 데에 부지런하고 어진 이를

쓰는데에빨리한다했으니, 신은이것으로서

이름하기를청하옵니다.

경복하려면근정해라 - 행복하려면정사에

부지런해라 그부지런함이란할때할것해라

라는메시지입니다.

고려말피폐한민생을목도한신진사대부정

도전은무장이성계와함께새나라를건설하며

그의머릿속은한사람,한집단의나라가아니

라유교의원리에의해다스려지는왕권과신권

의 조화를 꿈꾸는 나라를 추구합니다. 목숨을

걸고혁명했던이성계의아들이방원은신하들

이왕을좌우지하는것은용납할수없었고,급

기야 나이 어린 동생을 세자로 삼는 정도전의

계략에반기를들고그를제거합니다.

경복궁앞에서면왼쪽편에이마빌딩이보입

니다. 건물외벽에한자利馬가도드라져보이

는빌딩입니다. 이빌딩앞엔 정도전의집터

와더불어 사복시터 라는안내판이있습니다.

조선개국과함께최고권력정도전은집터를

잡으며집자리품평을받았습니다.백자천손의

터, 자손이끊이지않고이어진다는말이지요.

헌데정도전은그대에목숨을잃고, 조선왕조

5백년동안역적의이름으로남겨지며, 집은허

물려그자리엔왕이타는말및마구와목축에

관한일을맡던관청사복시가생깁니다. 어쩌

면사복시의말들은내내자손이이어진걸보

면백자천손의집터는확실했나봅니다.

사복시는1907년없어지고,일제강점기엔일

본군마대가주둔했으며,해방후에는서울시경

기마대가있었습니다.지금의리마빌딩의연원

이되는것이지요.

역사는질기게도흘러갑니다.그현장에우린

이렇게서있구요.

/체험학습동행(historytour.co.kr)대표

<28>경복궁과리마빌딩

박상용과 역사여행떠나는

제가인솔해다니는역사여행중 동행누

리 란이름으로 3월선사시대유적부터

시작해 매월 시대순으로 다니는 프로그

램이있습니다. 첫암사동을시작으로 4

월충주고구려, 5월경주통일신라, 6월

논산후삼국과고려, 7월이면조선시대

가되고,조선의건국주제에맞추다보니

경복궁을찾게됩니다. 7월이면좀덥긴

하지만,그래도작년까지만해도다닐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7월 더위가

고역입니다. 저야업이니그렇다쳐도답

사여행객들에겐역사공부가아니라극기

훈련이됩니다.상행버스에서미리최면

을겁니다. 경복궁은항상복잡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유적이라 국내외 관광객

으로북적이며,사람이많다보니먼지날

리고 해설할라치면 다른 팀의 목소리에

섞여유쾌한여행이안됩니다.사람이많

아서요.그래서사람이적은날에방문하

는것이좋습니다.비가오거나그것도많

이, 아주춥거나아주더울때찾는것입

니다.오늘이딱그날입니다.

왕과그자손,온백성들이태평성대의큰복을누리기를축원한다는의미의경복궁.

경복궁의중심근정전.

문화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15

한여름수놓을신명난국악향연전라도정도1천년 약무호남 을노래하다

창작국악단도드리,내달4일곡성도림사

창작국악단도드리공연모습.

올해는전라도정도 1천년을맞이하는

해이다. 전라도의역사적위치를되새기

고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라는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후원하고 (사)창

작국악단 도드리 전남지부(이사장 김재

섭)가주최하는 섬진강아리랑Ⅱ-전라

도정도 1천년,약무호남을노래하다 공

연이오는 8월 4일오후5시곡성도림사

오토캠장야외음악당에서열린다.

올해 창단 21년째로 그동안 한결같이

그들만의 음악을 추구해 온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자원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전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을도모하는차원에서이번공연상

설화를추진하고있다.

특히이번공연은전남방문의해를선

포한전라남도와전남문화관광재단의남

도르네상스지원사업에선정된공연이다.

퓨전과창작, 그리고대중가요와전통

음악, 무용을넘나드는공연으로도드리

만의 독창적이고 신명난 공연이 펼쳐진

다.

국악관현악곡 섬진강 , 남도풍경 ,

창작무용곡 풍류아리랑 ,국악가요 내

사랑섬진강 , 천년사랑 , 심청별곡

등 시대를 넘나드는 주옥같은 우리음악

으로공연장을수놓을예정이다.

이번공연은노래김산옥과무용임예

은이객원으로출연하며, 통키타그룹프

롤로그와 협연으로 강물처럼 , 작은

새 , 다시합시다 등을 들려준다. 편

지 , 아침이슬 , 하얀나비 , 나는 못

난이 메들리등귀에익은노래로관객

과호흡을맞춰연주하고함께부를계획

이다.

창작국악단 도드리 전남지부는 작년

전남문화관광재단이지원하는사업에공

모한 남도특성화사업 최종 평가에 우수

사례단체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

다.

김재섭이사장은 지난해열린섬진강

아리랑1-심곡성에이어올해도한여름밤

을수놓을국악의향연을선보이게되어

영광이다 며 격조높은우리가락공연으

로 더위를 털어내고 곡성의 자연자원을

즐기며, 일상의스트레스를날리는시간

이되었으면좋겠다 고말했다.

/이연수기자

살바도르달리 히피 연작최초공개

영암하정웅미술관서현대미술거장전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세계적거장

들의작품전시에들어갔다.

오는 9월 말까지 이어질 이번 전시는

하정웅선생이영암군에기증한작품중

초현실주의작가살바도르달리의 히피

(the Hippies) 연작을 최초로 공개한

다.

이작품은 1969년달리의친구피에르

아질레가 인도를 여행하고 찍은 사진을

보고영감을얻어작업한판화작품이다.

달리 말년의 완숙한 화풍과 환상적이며

괴기한특징이드러난다.

릴케의 소설 말테의 수기 를 일러스

트로 남긴 벤 샨의 말년 작품도 전시된

다.비정한도시인의삶을쓴릴케의소설

은사회적사실주의회화를그린벤샨에

게큰영향을주었다.

이밖에도마리로랑생, 호안미로, 샤

갈의작품도다시선보여 20세기를대표

하는작가들로재구성했다.

동양의 작가로는 일본 목판화의 거장

인무나카다시코의작품과이우환,곽인

식의작품도선보인다.

무나카타 시코의 무용의 신 과 잉

어 원화가소개되며,이우환의작품으로

는 다이얼로그 , 선으로부터 등대표

작들을볼수있다.

/이연수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이것이예술이다 캠페인

강운 이우환회화등소장품담긴영상3편온 오프라인상영

이것이 예술이다-라

떼아트 강운 순수형

태-여명 편.

국립현대미술관이브랜딩캠페인영상

이것이 예술이다 를 공개하면서 더 친

근한미술관이미지제고에나섰다.

영상은 MMCA 소장품인 이우환 점

으로부터 , 페르난도보테로 춤추는사

람들 , 광주작가 강운의 순수형태-여

명 을각각이용한라떼아트,춤, 하늘 3

편으로구성됐다.

영상은 이달 중순부터 미술관 홈페이

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요지

하철 역사등다양한온 오프라인채널

에서상영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26일 삶이예술이

되고, 예술은삶이된다 는메시지를담

아예술이우리삶속에서순간순간발견

할수있는것이며국립현대미술관은예

술을만날수있는친근한공간임을보여

주기위해기획했다 고설명했다.

캠페인 연계 SNS 이벤트도 8월 19일

까지진행한다. 자세한정보는국립현대

미술관홈페이지(http://www.mmca.

go.kr)를통해확인할수있다.

살바도르 달리의 히피 시리즈 카트만두

의회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