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chully e-news letter (issue30.)_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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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samchully e-news letter (issue30.)_2014.07
Page 2: samchully e-news letter (issue30.)_2014.07

주요 일정 및 소식

Month 07

두산 기술 세미나 참여

지난 6월25일(수)~28일(토)까지, 광주 김

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광주국제금형

전시에 ㈜삼천리기계 대리점 ㈜삼천리플

러스가 출품하였다.

GIMMA2014 전시에 ㈜삼천리플러스 출품

지난 6월 24일(화) 창원 ㈜두산인프라코

어에서 열린 협력사 기술 세미나에 삼천

리기계가 참여했다. 삼천리기계 창원영업

소 강도안 차장이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

서는 50여명의 관계자들과 유압척 및 유

압실린더의 이해 및 클레임 사례를 통해

기술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1

지난 6월 16일 부산에 있는 삼천리 대리점

㈜부영툴비즈에서 출장세미나가 열렸다.

새롭게 개선된 교재로 제품의 사용사례를

통한 이해와 영업 스킬업을.위한 교육을 진

행되었다.

세일즈스킬업 출장세미나 부영툴비즈에서 열려

지난 6월 17일 대구 크레텍책임 마케팅

31,32팀을 대상으로 삼천리기계 세일즈

스킬업 출장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 맞춤 교육 방식으로

제품의 기술적 토론과 상황극을 통한

영업 상담 요령을 교육하는 시간이었다.

앞 으 로 도 차 별 화 된 교 육 을 통 해

출장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크레텍책임(대구) 맞춤식 세일즈 스킬업 진행

부영툴비즈 기술세미나

크레텍책임(대구) 기술세미나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세미나

Page 3: samchully e-news letter (issue30.)_2014.07

대용량형 쿨런트 콜렉터

절삭유

Chip

근접스위치

브라켓

(유압실린더 쿨런트 콜렉터의 종류와 용도)

2

CC란 ‘Coolant Collector’의 약자로써 절삭유 회수장치를 의미한다.

보통 이러한 용어가 낯설기 때문에 고객들도 절삭유 회수장치의 종류와 용도에 대하여 매우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

우선 쿨런트콜렉터란, 유압실린더의 부품으로 터닝센터에서 가공 시 공급되는 절삭유(coolant)

가 장비외부로 비산되어 오염되지 않도록 수집(collector)하여 지정된 공간으로 흘려 보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때 절삭유에 섞여 있는 가공칩(chip)과 이물질도 걸러준다

“유압실린더를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CC타입이 뭡니까?”

삼천리 SALES SKILL UP

※ 독자 여러분께서 삼천리기계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궁금했던 사항이 있으시면, ㈜삼천리기계 홈페이지 http://www.samchully.com/ 고객센터나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더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 고객과 나누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글 + 이미지 영업기획

표준형(주물형) CC,CCK,CCH 모델

대용량형(판금형) CAD 모델

쿨런트 콜렉터

쿨런트콜렉터의 종류는 제작방식에 따라 주물과 판금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이 것은 절삭유의 공급량에 따라 표준형과 대용량형 으로 분류된 것일 뿐 특별한 의미

는 없다. 보통 유압실린더가 제 기능을 상실하거나 심하게 노후되어 교체하는 경우라도 만약,

쿨런트콜렉터를 세척하여 파손된 부분이 없다면, 유압실린더에 그냥 붙여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표준형과 대용량형 중 용도에 맞게 선정하여 구매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쿨런트콜렉터의 주요 용도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1.장비 밖으로의 절삭유의 비산을 방지하고 가공칩을 수집한다.

2.근접센서를 부착할 수 있다.

이 브라켓에 근접스위치를 부착하여 유압실린더의 전진,후진 등의 위치변화를 감

지할 수 있으며, 장비에 신호를 보내 유압척이 공작물을 파지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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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볼 정보 보다 쉽고 빠른 클램프 작업을 위한 APV – 에어바이스 출시

글 + 이미지 영업기획

3

빌트-인(Built- in)유압실린더를 내장하여 외부에서의 에어공급으로 “핸들”을 돌리지

않고 간단하게 공작물의 클램프 / 언클램프가 가능한 에어바이스(APV)가 양산출시 되었다.

에어바이스((APV) 는 공작물의 교체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작업에 적합하다.

공작물의 사이즈에 맞추어 이동죠를 최대한 조절한 후 약 8mm구간 이내에서 빠르게

원터치로 클램프와 언클램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APV 제품

모 델 최대 벌림길이 최대 파악력 최대 사용압력

APV-125 (5”) 0~188 mm 0~4,000 kgf 0~ 7 bar

APV-160 (6”) 0~165 mm 0~6,000 kgf 0~ 7 bar

제품 사양 및 주요 특징

1. 손쉬운 작동 (내장실린더에 의하여 8mm이동)

클램프(push) 언클램프(pull)

2. 파악력 조절이 용이

제품문의 : 영업팀 심재문 부장 032-899-8926

0~65

65~115

115~165

압력(b

ar)

파악력(Kgf)

단위:mm

압력게이지

시계방향 회전 시 압력 증가

3. 다양한 벌림 길이 조정

Page 5: samchully e-news letter (issue30.)_2014.07

#. 포인트

몸에 좋다는 보약도 어쩌다 잘못 쓰면 독약이 된다.

내 몸이 상하고 가족도 힘들어진다. 안정적으로 발전해오던 기업이 어느 때부턴가 이윤이

감소하고 성장은 하락세를 타고 있다. 문제는 지금껏 익숙하게 해오던 생산방식 어딘가

조화가 깨어지고 삐걱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은 원래 생각했던 ‘정상 상태’와 어긋나기 마련이다. 부조화는

종종 변화가 닥쳐오기 직전에 어떤‘ 단절’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늘 먹던 진통제

가 더 이상 효과가 없다면 그것은 기존의 약을‘단절’하고 이제 다른 종류의 약을 먹어

야 된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자, 치밀한 방식으로 검증하여 제대로 된 혁신을 앞당겨 실천해보라.

해운업을 예로 들어보자. 항해 비용을 더 이상 줄일 방법이 없다. 그런데 뜻밖에도 비용

책정은 배가 출항하지 않고 항구에 정박해 있는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업가가 비용의 진정한 출처를 이해한다면, 혁신이 필요한 곳은 의외로 쉽게 드러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혁신의 출발점이다.

당신 조직의 비용을 처음부터 진지하게 검토해본 적이 있는가?

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http://youtu.be/3fLZsMloTn8

4

글 + 이미지 영업기획

기대와 결과 사이의 심각한 불일치를 활용하라

♦ 갭(Gap)이란 현실에 있는 것과 있어야만 하는 것과의 괴리이며, 누구나 그러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과의 불일치이다. 그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도 종종 있다. 그

러나 이러한 갭은 분명 변화의 기회를 암시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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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의 끝에 서라’는 주제로 시작된 책의 저자 이자 경영연구원인 강신장 원장의 스토리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경영을 하다 보면 상대를 역지사지 수준으로 이해하여 새로운 것을 찾아낸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효율적인

자세가 있다. 바로 시인의 자세이다. 그들은 자기 생각을 감성의 끝에 세워 놓는다. 그래서 사물과 자신을

일체화 시킨다.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씨는 지식향연 서막에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한 적이 있다.

대추 한 알을 가지고 시인은 내면을 바라봤다. 자신이 대추가 되었다. 우리는 보통 대추를 생각하면 ‘그

안에 씨가 들어 있다.’는 표면적인 것만 들게 된다. 그러나 시인은 대추 안에서 태풍을 보고 천둥을 보고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

*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은 ㈜삼천리기계 영업팀에서 HRD Program 중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한 달 동안 들은 교육 중 직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강연을 발췌한 내용

입니다. 강연은 http://youtu.be/uiYKC5I23Es) 주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5

남다른 인생을 사는 법 강신장 IGM세계경영연구원 원장

글 + 이미지 영업기획

벼락을 봄으로 그들의 상상력을 통하여, 내가 그것이 되는 일체화를 잘

이용하였다.

사물의 마음을 보는 것이 바로 시이다. 강원장은 사물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비즈니스에서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고 삶에서는 촉촉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내가 우편함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1. 내 인생 전체를 데리고 우편함을 들어가야 한다.

2. 우편함이 처해있는 상황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무엇을? 왜? 와 같이 질문을 하며 상황을 구성해봐야 한다.

이렇게 먼저 내가 그것이 되고, 그것의 마음을 바라보는 연습의 시도는 삶에

있어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내가 가져온 가치관 및 지식으로부터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조해내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거나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상상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남다른 삶의 방식이

아닌가 한다.

대추 한 알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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