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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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한국여성노동자회 4대강 예산 삭감과 민생·복지예산 확보 를 위한 전국 여성행동의 날 지난 10월 17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생생 여성행동 주최로‘4대강 예산 삭감과 민 생·복지예산 확보를 위한 전국 여성행동 의 날’을 진행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여성단체 실무자와 회원 100여명이 모여 4대강 예산 삭감 과 민생·복지예산 확보라는 우리의 주 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 화공연과 당사자 발언, 퍼포먼스 등을 진 행했다. ·2009. 10. 17(토) 오후 2시 종로 보신각종 앞 내일을 위한 비움과 채움 - 중견활동가 리더쉽 향상 훈련 10월 29일 - 31일 2박3일간 지리산 매동 마을에서 중견활동가 리더쉽 향상훈련 ‘내일을 위한 비움과 채움’을 진행했다. 만 2년차 이상 상근활동가 20여명이 쉼 과 성찰이라는 큰 주제속에서 나와 우리 가 속해있는 조직에 대해 고민해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갖는 자리 였다. ·2009. 10. 29-31 지리산 매동마을 한국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일여81호_86내지p 2010.1.29 3:59 PM 페이지68 ma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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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노동자회에서 1년에 4번 발행하는 계간지, 8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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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6 8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4대강 예산 삭감과 민생·복지예산 확보

를위한전국여성행동의날

지난 10월 17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생생

여성행동 주최로‘4대강 예산 삭감과 민

생·복지예산 확보를 위한 전국 여성행동

의날’을진행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여성단체 실무자와

회원 100여명이 모여 4대강 예산 삭감

과 민생·복지예산 확보라는 우리의 주

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

화공연과 당사자 발언, 퍼포먼스 등을 진

행했다.

·2009. 10. 17(토) 오후 2시

종로보신각종앞

내일을 위한 비움과 채움 - 중견활동가

리더쉽향상훈련

10월 29일 - 31일 2박3일간 지리산 매동

마을에서 중견활동가 리더쉽 향상훈련

‘내일을위한비움과채움’을진행했다.

만 2년차 이상 상근활동가 20여명이 쉼

과 성찰이라는 큰 주제속에서 나와 우리

가 속해있는 조직에 대해 고민해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쉼의 시간을 갖는 자리

였다.

·2009. 10. 29-31

지리산매동마을

한국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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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6 9

2010년 여성일자리·보육예산 이렇게

해야한다!!

생생여성행동은 11월 27일 국회의원 회관

에서‘2010년 여성일자리.보육예산 이렇

게해야한다!!’토론회를개최했다.

여성고용동향과 2010년 예산 쟁점을 주

제로 이상동 연구원(새로운사회를여는연

구원)의 발제와 2010년도 보육예산의 문

제점과 대안에 대해 백선희 교수(서울신

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발제가 있었다.

보육시설확충, 보편적 보육으로의 확대,

맞벌이가구의 실질적인 지원확대, 효율적

인 보육료 지원체계 유지들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2009. 11. 27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실업으로내몰린취약계층여성의일자리

대책촉구기자회견

12월 10일(목) 여의도 국회 앞에서 돌봄노

동네트워크(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실업극

복단체연대,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YMCA전국연

맹) 주최로‘사회서비스일자리 예산 삭감

반대 및 여성일자리 대책 촉구 기자회견’

을 진행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2년 지

원으로 계획되어있던 사회적일자리를 1년

마무리 시점에서 탈락 시키거나 지원인원

을 대폭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사

회적일자리 예산 확보 ▲여성일자리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

했다.

·2009. 12. 10 오전 12시

여의도국회앞

한국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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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회원교육- 홍세화초청강연

‘세상돌아가는이야기’

하반기 회원교육으로 진행된 정세교육은

서울여노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가량 홍세화님의 열띤 강연과 질

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우리가 왜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지, 대안은 무엇인

지 강연과 토론을 통해 고민과 성찰을 하

는시간이되었다.

·2009.10. 12(월) 오후6시

서울여노교육장

서울여노송년회

씨앗장터, 이끼볼 만들기, 2009년 활동

영상 상영, 팀별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약 50여명의 회원 및 참여자가 참가한

가운데 후끈하고 즐거운 송년행사를 진

행했다.

행사가 끝나고도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분들을 보며 내년엔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야겠다고다짐했다.

·2009. 12. 19(토) 오후3시30분

서울여노교육장

서울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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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7 1

인사동나들이및전국여성행동의날

전국여성행동의 날 참가를 위해 서울로

가는 김에 조금 일찍 출발하여 인사동을

둘러보는 나들이 계획을 잡았다. 개인적

으로 시간을 내어 가기가 쉽지 않았기 때

문에 호응이 좋았다. 인사동에 도착하여

두 시간동안 삼삼오오 함께 다니며 쇼핑

도 하고 구석구석에 있는 미술관도 둘러

보았다.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에 모두

즐거워 하였다. 걸어서 종각에 도착했고,

여유있게 도착한 덕에 참가자 모두 젬베

연주를 해볼 수 있었다. 젬베를 이끄는 분

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리듬을 익혀서 자

유롭게 북을 치니 그 자체가 공연이 되어

신기하고즐거웠다.

·2009.10.17(토) 8시~18시

서울인사동과종각앞

서로의관심을나누는품앗이장터

회원들과 재능, 물품 등을 함께 나누는 반

가운장터가진행되었다.

월 1회 (9/26, 10/24, 11/21, 12/4) / 부평

지역자활센터와인천여성노동자회교육실

전국가정관리사협회리더쉽교육

10여명의 협회회원이 참여하였고, 간부의

역할과 협회를 활성화 방안, 협회는 어떻

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조직 점검도

해보는시간을가졌다.

·2009.9. 5(토) 10시~17시

인천여성노동자회교육실

“일하는여성의힘찬발걸음”인천여성노

동자회회원한마당및후원의밤

사전행사로 희망품앗이 장터를 하였고,

2009 인천여노 활동 영상으로 행사가 시

작되었다. 수화 공연, 왕언니들의 율동과

브아걸의 춤 등 회원의 풍성한 공연에 이

어 여성노조인천지부 해오름과 자바르떼

퓨전국악단 소리지기의 초청공연이 있었

다. 2010년의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면서 행사를 마쳤다. 2009년을

마무리하는훈훈한자리였다.

·2009.12. 4(금) 오후 6시 ~9시

부평구청대강당및식당

인천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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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회원에의한 , 회원을위한2009 희망다지기송년회

회원전체가 모이는 송년한마당이 올해는‘회원나눔 경

매 행사’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회원들의 후끈한 성

원과 열화같은 참여로 재밌고, 활기차게 행사가 진행되

었다. 또한 한해 동안 여노와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해

온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

었다.

송년회는 풍선아트 소모임의 실내장식 꾸미기 품앗이,

음식 품앗이 후원 (박지연,최이순,박경난,임인영)등 회원

들과 함께 준비함으로써 어느때보다 화려하고, 맛나게

진행되었다.

·2009. 12. 4(금) 저녁 6시30분~

부천여노교육실

부천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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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7 3

파트너십을통한비젼워크샵

안산여노 전체상근활동가의 파트너십을

통한성찰과비젼워크샵을가졌다.

·2009. 10. 22~24.(목~토)

축령산바우고개펜션

회장이·취임식

안산여노 이진경 전임회장의 활동을 치하

하고 김해정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하

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과 지역시민사회

단체에게 여노 활동을 알리고 새로운 새

로운다짐을하는자리가되었다.

·2009. 11. 10(화)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인문학- 자서전글쓰기교육

우리 내 삶의 기록을 쓰고, 읽고 꿈꿀 수

있는 시간. 마음을 치유하는 자서전 글쓰

기교육을진행하였다.

·2009. 11. 3~12. 8.(총6강)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돌봄서비스센

터강당

비폭력대화입문Ⅱ교칙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

화입문Ⅱ를진행중이다.

·2009. 12. 12~1. 30(총6강)

돌봄서비스센터강당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2009 돌봄서비스센터 제주도로 화려한

외출을하다.

돌봄서비스센터 40명의 요양보호사들과

함께나누는제주도여행을진행했다.

·2009. 11. 13~15일(2박3일)

제주도

안산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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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7 4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워킹맘, 기살리기! - 여성노동자 경력단

절예방방안모색을위한토론회

2009년 부산여성회 평등의전화는 국가인

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워킹

맘, 기살리기”라는 주제로 상담원교육, 캠

페인, 심층조사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경력단절 여성노동자 심층조사 결과

를 통해 워킹맘의 힘든 현실을 드러내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가정, 직장, 사

회, 제도적 차원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회가 부산여성회 활동가와 회원 등 20여

명이참가한가운데진행되었다.

·2009. 10. 25일(수)

(사)부산여성회교육관

10.4선언다시보기문화제

10.4선언 2돌을 맞아 남과 북의 화합과

평화, 통일을 바라는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10.4선언 다시보기 문화제’를 진행

했다.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통일관련

UCC를 시상하는‘Again 10.4 UCC페스

티벌’을 시작으로 부산시민들이 직접 출

연해서 꾸민‘우리가 바라는 통일’무대

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통일소망풍등’

을 밤하늘로 날리며 이날의 행사가 마무

리 되었다. 이날 부산여성회 회원 20여명

이 출연해서‘여성들이 만드는 신나는 통

일 세상’이라는 노래·춤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호응을받았다.

·2009. 10. 10(토)

부산역광장

청소년노동인권교육

부산지역 청소년노동인권 강사단과 함께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

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였

다. 사회진출을 앞둔 전문계 고등학교 3

학년 남녀학생(동보정보고 150명, 대진정

보고 40명)들을 대상으로노동의가치, 꼭

알아야 할 노동법에 대해 동영상자료, OX

퀴즈, 그림그리기, 조별활동 다양한 방식

을활용하여진행하였다.

·2009. 12. 03(목) 부산민주공원

·2009. 12. 22(화) BTC아카데미

부산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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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7 5

희망품앗이활성화방안모색을위한

워크샵

13차 품앗이 장터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전체 회원들이 지금까지 품앗이에 참여하

면서 느꼈던 품앗이 활동 의의 및 발전방

향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이날

발제와 토론이 먼저 진행된 후, 회원들 간

그룹작업이 있었다. 그룹작업을 통해 평

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에 서툴고 소

극적이었던 회원들도 그룹 속에서 여러

다양한 자신의 소감과 활성화 방안에 대

한 의견들을 내놓았으며 회원들의 활발하

고적극적인참여로분위기가뜨거웠다.

·2009.11. 16(월) 오전 10시~12시

서구농성문화의집

2009 워킹맘일·가정한해살이“당신을응원합니다.”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자녀

와 함께 하는 신나는 송년한마당을 진행

했다. 구직여성, 직업교육수료생, 여성친

화기업 근로자와 자녀등이 참가하여 뜻깊

은자리를가졌다.

·2009. 12. 12(토) 14:00

CMB 광주방송국 1층 전시홀

광주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광주여성새로일하기본부

여성새로일하기본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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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7 6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전북여성노동자회 산하 가정관리사회 전

북지부협회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46명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부분 40~60대

가정관리사로,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

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전주

지부에 지난 19일 전달했다. 당사자들도

대부분 한부모가장, 저소득가정이지만

“더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아름다운

나눔을했다.

·2009. 11. 27(금)

전주시완산동산동네

가을기행- 희망을그리는여행

가정관리사협회 전북지부회원과 전북여노

회원들이 아침 일찍 관광버스에 몸을 싣

고 창밖으로 스치는 단풍에 탄성을 지르

고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면서 경주 산

골짝산내면에도착하였다.

춤추고 그림그리고, 지난 세월 뒤에 묻고

온 아픔을 털어버리고 그동안 잘 몰랐던

서로를 깊이있게 알고 서로 분장도 시켜

주고 캠프화이어 불꽃에 희망을 되살리

며, 도전하는 삶, 용기 갖는 삶을 다짐하

는시간이었다.

·2009. 10. 31~11. 1 경주 산내면

2010사회적일자리시무식

2010년 사회적일자리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부에 일자리 예산 감축으로 2009년 46

명에서 무려 18명이 줄어든 28명(전년도

대비 60%)만이 2010년 사회적일자리 사

업에 참여했다. 그동안 기쁨도 슬픔도 함

께 해온 2009년 사회적일자리 참여자 전

원이 함께 출발하지 못해 그러나 어찌하

리오! 앞으로 전진할 수 밖에! 아픔을 딛

고힘찬출발을다짐했다.

·2009. 12. 2(수)

전북여성노동자회교육실

전북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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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7 7

세상과 여성을 쏙 들여다보는 여성아카

데미

1강 - ‘보이는, 들리는 미디어, 가려진 진

실’(오정남/전국언론노조MBC본부

마산MBC지부장)

2강 - ‘미술사 속의 여성들과 마주하다’

(최윤정/작가, 여성문화이론연구소)

3강 - ‘우리는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다’

(강유원/ 인문학자, 서평가)

4강 - ‘여성, 그 과거를 물어주세요’(정

미숙/ 문학평론가, 부산대 여성연

구소)

5강 - ‘절제의 미학을 즐겨라’(양정화/

인제대학교외래교수)

·2009. 10. 12. ~ 10. 26 본회 교육실

2009 마창여성노동자회가을산행

마창여성노동자회 회원들이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걸으며 가을 산행을 즐겼다.

산허리 쯤에서 허벌나게 맛있는 점심과

막걸리를 즐기며, 산행 내내 태평가를 불

러댔다. “짜증을내서무엇하리오~!♬”

·2009. 11.6(금) 조계산

돌봄서비스 사회적 일자리 4년 활동 보

고대회

돌봄서비스 사회적 일자리 4년을 돌아보

는 활동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론의 과제를 되짚어보고, 향

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후에는 수혜가구 및 협회원들의 일자리

체험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울림한마당을통해단합을도모했다.

·2009. 11. 30(월)

마창여성노동자회교육실

마창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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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7 8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송년회와품앗이장터

씨앗장터(고추장, 된장 등 다양해진 농산

물), 2009년 여노활동 영상 상영, 불꽃튀

는 레크레이션, 만찬 등 회원들이 참여하

여 즐거운 송년행사를 진행했다.(부산가

사협에 계시던 설현순 회원님께서 참여

하심)

·2009. 12. 19(토)

수원여노교육실

주제가 있는 품앗이장터 : 경주희망품앗

이 1주년

11월 품앗이장터에서는 1주년 영상보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수고를 많이 해주신 회

원 8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EM만드는

과정, 장아찌 담그는 방법, 가족 숲 탐방

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이

기증한 1주년 기념 선물을 참가한 모든

분께나눠드렸다.

12월 장터에서는 피터팬 회원이 천연비누

만드는 전 과정을 시연하고, 만든 비누를

장터 참여자 모두에게 나눠주어 훈훈한

시간이되었다.

·2009. 11.12(목), 12.10(금)

경주여성노동자회사무실

수원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경주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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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7 9

생생대구여성행동발족식

10월30일 오후 4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5시에 발족식을 가

졌다.

여성노조에 당사자발언(급식지회장)과 여

노활동가의문화공연도하였다.

또한 협회의 보육사,가정관리사님들이 직

접 생생여성행동 전단지를 돌리면서 시민

홍보활동을하였다.

·2009.10. 30(금)

대구 백화점앞

일하는 여성의 희망나루터를 위한 일일

호프

11월19일 대명동 계명대‘여우야’호프집

에서 재정마련사업을 하였다.200석의 자

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셨다. 관리사,보육

사,한부모회원들이 주방에서, 홀에서 자원

봉사를 해 주셨고, 보육가정 부모님의‘마

술’축하공연과 관리사의‘아브라카다브

라’춤공연, 보육사의‘노가바’와 상근활

동가의‘춤공연’으로 한층 더 뜨겁고 재

미난시간을가졌다.

·2009.11.19(목)

대명동계명대앞

대구여성노동영화제 주관 -“우리들은 정

의파다”상영및관람

12월5일 대명동 계명대 6층 미디어 센터

에서 동일방직 여성노동자의 해고투쟁을

다룬 여성노동영화제를 개최하였다. 지역

여성단체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여성

노동에 대한 활동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

을가졌다.

·2009.12.5(토)

계명대미디어센터

대구여성노동자회

여성노동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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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8 0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우리두리한마음캠프참가

12월 5~6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

창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우리두리한

마음캠프’에 참가하였다. 모법인 서울여

노 식구 4명 외 총 62명의 삶터 주민과

자녀들이 스키강습, 실내 물놀이, 레크리

에이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냈다.

·2009.12. 5~6

강원도평창청소년수련관

2009 실무자/대표연석워크숍진행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서 실무자/주민대

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총 21명이 참가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사업을 돌

아보고 차기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대표들과 실무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하는 계기가 되

었다.

·2009. 12. 18~19

강원도영월동베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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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8 1

부평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참여주민가을야유회

가을향기 물신 풍기는 인천 관모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토요일에 진행됐지만

1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석해서 오랜

만에 일터를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맛난 식사도 나누는 정겨운 산행

이 되었다. 틀에 짜여진 행사를 지양하고

자유로운 산행과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생각해 보는 발걸음 가벼운 산행이었다.

·2009. 9. 19(토)

인천 대공원관모산일대

자활리더선진지견학

자활근로 사업단 반장 총무 및 실무자로

구성된 자활리더 견학팀의 자활 선진지

견학이 있었다. 자활사업의 활성화 방향

을 모색하고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신사업 아이템개발

을 함께 고심해 보는 자리였다. 경기 자원

재활용 사회적기업 에코그린을 방문, 플

라스틱 소형가정 등의 재활용품 처리과정

을 직접 방문해 도시 광산이라 불리는 자

원 재활용 현장을 체험했다. 서울 성동지

역자활센터 세탁사업장을 방문은 새로운

자활사업 활로 개척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을체험하는의미있는견학이되었다.

·2009. 10. 21(수)~22(목)

경기 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에코그린,

서울 성동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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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정기간담회

기관 내 전체 실무자와 간담회를 진행하

고 참여주민 70여명이 명랑운동회를함께

했다.

·2009. 9. 25(금)

마산 완월초등학교운동장

마산가고파축제참여

화훼사업단, 천연비누, 솜씨방 사업단 회

원들이가고파축제에참여했다.

·2009. 10. 23.~11. 1.

마산 돝섬

경남자활가족한마당

경남지역 자활센터 참여주민 체육대회에

마산희망자활지역센터 식구들고 함께 참

여했다.

·2009. 11. 25.

창원 대원레포츠공원내축구장

사무실이전/ 공동체창업식

희망자활 사무실을 남성동으로 이전했다.

자활사업의 번창을 위해 고사를 지내고

공동체창업식을함께진행했다.

·2009. 11. 27.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교육장[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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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8 3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미래희망돌봄사업문화체험프로그램진행

참여아동과 수행인력,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광주김치축제

현장을찾았다.

김치의 특성과 유래를 알고 생활에서의 적용방법 등을 배우

고 직접 김치 담그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대의 차량

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행해 안전하게 아동을 이동시

킬수있었다.

·2009. 10. 31(토) 2시~6시

광주김치축제장

광주서구자활, ‘웃음꽃’공동체출범

광주서구자활센터의 기존 각티슈 제조사업단 참여자 7명이

각티슈 등 생활 화장지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를 출범

했다.

·2009.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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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8 4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소식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송년회

각 사업별로 준비된 장기자랑과 실무자의 난리법석 댄스로

이루어졌던흥겨운송년회였다.

·2009. 12. 10.

안산 오페라하우스

2009년사업보고회및송년회

자활근로 및 바우처 사업 참여주민 140

명, 모법인 활동가 및 구의원 등 내빈 10

여명, 실무자 9명 등이 모여, 올 한해의

노고를함께풀고 2010년을 힘차게준비

하는 사업보고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사

업보고와 1년동안의 사업 참여에 대한 수

기를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

아냈다.

·2009. 12. 18.(금)

화명동예가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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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8: 일하는여성 81호(지역소식)(2010.1.27)

일 하 는 여 성 8 0 호 _ 1 0 월 • 8 5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소식

2009 문화분야유공구민표창장수여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소속된 문화체험

강사팀“아하체험”이 2009년 구로문화분

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구로구청에 표창

을 받았다. “아하체험”은 구로지역알기 프

로그램으로, 구로구 지역 방방곡곡을 돌

아다니며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아이들

에게 이해시키고 홍보한 점에서 그 공로

를인정받아표창을받았다.

·2009. 12. 16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소강당

강사간담회

2010년을 대비하여 구로여성인력개발센

터에서 활동하는 강사들과 실무자가 함

께하는 강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

에서는 각 과정의 강사소개, 교육프로그

램의 계획 및 보완점, 강의계획서 쓰는

요령, 센터에 바라는 점에 대하여 논의하

였다.

·2009. 12. 29(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3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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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6 • 한 국 여 성 노 동 자 회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소식

노인상담사2기수료

노인상담사는 2009년 초에 1기를 배출하

여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으며, 과정 운

영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2기를 한 번 더

진행하게 되었다. 50세 이상 준고령자에

대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0월 30일

에 노인상담사 2기 과정 (상담이론, 정보

탐색, 리더십 등)을 개설하여 11월 23일

38명이 참가하여 전원 수료하였다. 또한

수료 후 전직상담, 취업상담, 진로상담, 각

종 상담업무가 필요한 곳에 배치, 취업할

예정이다. 파이팅, 50대!

·2009. 11. 23(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50대기업협약식

2009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네트워크를

위한 50대 기업협약식을 12월 17일 개최

하였다. 주요내용은 북부산지역의 기업맞

춤형 여성사무직종발굴조사와 부산지역

50대 기업협약식이었다.

이번 조사는 북부산 지역 내 기업의 여성

사무직종의 인력수요를 파악하여 그에 맞

게 여성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직

업훈련과 구직의 연계성을 높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북부산 지역의 여성사무직종 발굴

조사사업으로 구인업체 200곳 구직자

300여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

며그결과를이날발표하였다.

·2009. 12. 17(목)

호텔농심(허심청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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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동행’캠페인은 <한겨레21> 창간 15주년을 맞아 시민사

회단체와 연대하는 상시 제휴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도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회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기부단체를

한국여성노동자회로 지정하여 <한겨레21>정기구독을 신청할 경우,

구독료의 20%한도내에서 회원님의 이름으로

한국여성노동자회에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21>정기구독을 하고 계신 여성노동자회 회원분들!!

구독기간 갱신하실 때 기부단체를‘한국여성노동자회’로 지정하시면

‘아름다운 동행’캠페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노동자회 홈페이지 (www.kwwnet.org)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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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를 후원하는 또 다른 방법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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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형천기저귀와면생리대쇼핑몰

한국여노는팬티형천기저귀와면생리대쇼핑몰‘작은차이 www.littlechai.com’를운영하고있습

니다. 작은차이의 제품들은 빈곤여성들의 자활공동체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판매수익금은 빈곤

여성들의경제적자립을위해, 그리고한국여노의어려운재정을돕기위해사용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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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의 몸을 생각합니다!

•새지않고, 세탁관리가편리

6개월전후로아기가뒤집기시작하면서움직임이많아집니다.

팬티형천기저귀는아기가활발하게움직여도새지않습니다.

또한접을필요가없기때문에세탁과관리가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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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는흰색이어야한다는고정관념을탈피, 아기가좋아하는화사하고아름다운색상으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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