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인간

어슬렁 @어쩜상회

‘생활’에 있어 문제 해결방법:

서른까지. 소비자 서른부터. 생산자

내가 필요한 것을 내가 만들어 쓸 수 있다면

‘소비’가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 선택의 영역.이 된다.

Do It Yourself

• 기획자에서 작업자로

• 자가출판, 크라우드펀딩

• 메이커스

판매의 경험 1. 입점

• 입점비

• 위탁수수료

판매의 경험 2. 마켓

• 예술시장 소소

• 공원예술상점 아티스트 마켓

물물교환 경험 1.• 첫번째 책을 CC로 공개했을때, 후원금 대신 물건으로

물물교환 경험 2.

• 알라딘 중고장터, 네이버 중고나라: 물건 가치의 화폐화

• 돈의 철학: “교환”은 물건과 물건 + 알파가 생겨야 이루어짐.

• 공유하는 지구별 순환터: 필요와 불필요의 만남. 과거의 화폐적 가치는 무의미.

- 공유하는 지구별 순환터

- 공유하는 지구별 순환터

판매의 경험 3. 연남동 마을시장 따뜻한 남쪽

어쩜상회

• 힘 되는 만큼만 제작

• 물건의 가치와 스토리를 아는 사람만 구매 가능

• ‘빠르지 않기로 한’ 유통

어쩜상회•힘 되는 만큼만 제작

• 주문제작

• 신상품은 한달에 한번씩 발표

• 물건의 가치와 스토리를 아는 사람만 구매 가능

• 한번도 만난적 없거나 발표를 안본 사람에게는 판매안함

• 빠르지 않기로 한 유통

•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 오후에만 여는 상회

• 주문받은 것도 일주일에 한번만 배송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 노동활동은 타인의 현존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 작업하고 공작하며, 혼자서만 거주하는 세계를 건설하는 인간은 공작인(fabricator)일 수는 있지만, 결코 제작인(homo faber)은 될 수 없다.

• 행위만이 오로지 ‘타인의 지속적인 현존’을 자신의 전제조건으로 삼는다.

공작에서 제작으로, 작업에서 행위로

• 작업실,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본 것들. 프로토타입으로만 존재. 내가 쓸 것은 상관없지만 다른사람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마무리와 퀄리티가 필요.

• 한달에 한번씩 신상품 발표를 위한 어쩜상회

소유와 접속

• 소유의 종말 (The age of Access; 접속의 시대) - 제러미 레프킨

• 컨텐츠는 소유 대신 접속으로

• 대신 생산수단을 소유하기로 함

첫번째 생산수단

• 종이와 펜

• 여행드로잉

• 수업을 하면서 알게된 것들

한달에 한번, 새로운 생산수단과 신상품

@어쩜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