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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삶 정보공개정책과(행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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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3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삶stat.seoul.go.kr/pdf/e-webzine701.pdf · 여성 연령별 인구구조 변화 20년 후 변화 전망 ... 구 분1990년1992년2000년2002년2003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

2013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삶

정보공개정책과(행정국)

❍ 서울 여성의 변화 및 주요특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여성 통계지표를 정리하였으며, 여성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본문의 내용은 각 통계에 따라 활용가능한 시계열 기간이 서로 달라

최근 20년(1991~2011년), 12년(2000~2012년), 10년(2002년~2012년) 동

안의 시계열 자료를 주로 활용 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2부분으로 구

분하여 작성함.

1. 여성『인구 및 가정생활(출생~사망)』

2. 여성『교육 및 사회생활』

❍ 주로 활용된 자료는 서울시 ‘2012 서울서베이’ 이외에 통계청 '사회조사․ 출생통계․사망원인통계․경제활동인구조사․인구주택총조사' 등의 자료를

활용 하였음.

❍ 자료이용 시 유의사항

- 조사자료는 조사대상, 표본규모 및 설계 방법 등을 달리하는 타기관의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 필요함.

- 통계표의 구성비 및 증감률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인구관련 통계는 추계인구, 총조사인구, 주민등록인구가 있고, 통계의

포괄범위, 작성기준, 작성방법 등이 서로 차이가 있으므로 자료이용에

유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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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주로 활용된 자료설명

❍ (출생 통계) 통계청

- 작성목적 : 인구규모 및 구조의 변동요인인 출생현황을 파악하여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

- 기초자료 : 「통계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읍․면․동사무소

및시․구청(재외국민은재외공관)에신고한출생신고서의내용을집계한결과임

- 작성근거 : 통계법 제18조 제1항 규정에 의한 지정통계(승인번호 10103호, 인구동향조사)

- 작성시점 : 매년 12월 31일 기준

❍ (사망원인 통계) 통계청

- 작성목적 : 국민의 사망규모, 사망원인 및 지리적 분포를 파악하여 인구 및 보건

의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 작성방법 : 사망원인통계는 통계법 및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제출한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따라 사인을 집계

- 작성시점 : 매년 12월 31일 기준

❍ (2012 사회조사) 통계청

- 조사목적 : 사회적 관심사항,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구성원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여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

- 조사대상 : 조사대상 가구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서울지역가구원약4,600여명조사)

- 조사기간 : 2012. 5. 23. ~ 6. 5.(14일간), * 인터넷조사 : 5. 23. ~ 5. 31.

❍ (2012 서울서베이) 서울시

- 조사목적 : 서울시정및시민생활의만족도등을파악하여정책수립에필요한기초자료제공

- 조사대상 : 조사대상 가구내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49,758명 조사

- 조사기간 : 2012. 10. 1. ~ 10. 31.(한달간)

❍ (인구통계) 서울시

- 작성목적 : 서울시 인구의 변동상황 및 연령구조를 파악하여 각 지방행정 기관의

제반 행정사항의 기초자료로 활용

- 작성방법 : 주민등록인구(내국인)와 등록외국인을 포함시켜 서울 총인구 작성함.

- 기초자료 : 주민등록인구(내국인)는 안전행정부『주민등록정보이용시스템』자료, 등록외국인은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외국인정보공동이용시스템(FINE)』에등록된외국인임.

❍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청

- 조사목적 : 국민의 경제활동 즉, 국민의 취업, 실업 등과 같은 특성을 조사하여 거시

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조사대상 : 표본조사구 약 32,000가구 내에 상주하는 자로서, 매월 15일 현재 만

15세이상인자(★ 서울지역 표본크기 : 약 4,000여가구의 가구원 8,400여명)

- 조사기준 : 매월15일이포함된1주간(일요일~토요일)이조사대상주간이고, 그다음주간에조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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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 차 ● ● ●

[주 요 지 표) ·········································································································· 1

Ⅰ. 여성 『인구 및 가정생활(출생~사망)』 ························································ 2

1. 여성 인구

2. 출생 성비

3. 결혼 및 출산

4. 사망률

5.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

Ⅱ. 여성 『교육 및 사회생활』 ············································································ 8

1. 교육수준

2. 여성의 학력별 및 직업별 취업자

3. 경제활동측면에서 바라본 여성 고용현실

3-1. 경제활동참가율

3-2. 취업자 연령구조

3-3.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4. 여성 경영주 사업체

5. 여성 취업에 대한 견해

6. 가사분담 견해 및 실태

7. 스트레스 인지율 및 제도개선 인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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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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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삶(주요 지표)

주요 지표서 울 전 국 기준

년도

자료

출처여성 남성 여성 남성

1. 인구5,283천명

(50.6%)

5,160천명

(49.4%)

24,965천명

(49.9%)

25,040천명

(50.1%)2012년

서울:등록인구

전국:추계인구

- 연령별 비중

0~14세15~49세50세이상

12.3%

54.8%

32.9%

13.5%

57.0%

29.6%

14.6%

51.9%

33.6%

15.7%

55.3%

29.1%

2. 출생성비 (여아100명당 남아 출생아 수)

104.9명 105.7명 2011년인구동향(출생)

3. 평균 초혼 연령 30.2세 32.4세 29.4세 32.1세 2012년인구동향(혼인)

4. 평균 출산 연령 32.1세 31.4세 2011년인구동향(출생)

(첫째아 출산연령) 31.1세 30.3세 2011년인구동향(출생)

5. 합계출산율 (가임여성 1명당 평균 출생아 수)

1.06명 1.30명2012년(잠정치)

인구동향(출생)

6. 25~39세 미혼율 48.3% 60.9% 35.5% 52.8% 2010년인구주택총조사

7. 사망률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343.3명 455.0명 456.0명 571.1명 2011년인구동향(사망)

8. 기대수명(0세 기대여명) 85.6세 79.3년 84.5년 77.7년 2011년 생명표

9. 대졸이상 학력자 비중 (25세이상 인구 중)

41.1% 51.0% 30.6% 41.4% 2010년인구주택총조사

10. 학력별 취업자 비중대졸이상 45.3%

고졸 37.1%

대졸이상 52.6%

고졸 37.0%

고졸 37.8%

대졸이상 36.8%

대졸이상 44.0%

고졸 40.5%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

11. 직업별 취업자 비중전문직 25.0%

사무직 24.9%

전문직 25.9%

사무직 17.3%

전문직 21.1%

사무직 18.8%

전문직 18.2%

기술직 17.4%2012년

경제활동인구조사

12. 경제활동참가율 52.3% 73.0% 49.9% 73.3% 2012년경제활동인구조사

- 30대, 40대 63.0%, 65.4% 92.5%, 93.4% 56.3%, 65.2% 93.0%, 93.2%2012년4/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 고졸, 대졸이상 51.9% ,64.2% 67.8% ,87.9% 52.2%, 63.6% 73.2% ,88.9%2012년4/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 미혼, 기혼 58.2%, 48.3% 56.0%, 81.1% 51.0%, 47.8% 51.7%, 81.6%2012년4/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13. 비경제활동인구 2,083천명 1,101천명 10,645천명 5,437천명 2012년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 사유)육아 및 가사

(63.9%)

재학․진학․취업

준비(48.4%)

육아 및 가사

68.1%

재학․진학․취업

준비 46.7%2012년4/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14. 취업자 연령 구조15~29세 23.0%

30~49세 48.2%

50세이상 28.8%

15~29세 14.0%

30~49세 53.1%

50세이상 32.9%

15~29세 19.7%

30~49세 46.7%

50세이상 33.6%

15~29세 12.7%

30~49세 52.6%

50세이상 34.7%

2012년경제활동인구조사

15. 대표자 성별 사업체 32.7% 67.1% 37.5% 62.5% 2011년사업체조사

16. 전반적인 일상생활 스트레스 인지율

74.0% 70.6% 70.3% 68.8% 2012년 사회조사

(가정생활 스트레스) 58.6% 41.6% 55.1% 40.9% 2012년 사회조사

(직장생활 스트레스) 77.2% 77.7% 72.7% 75.2% 2012년 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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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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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여성『인구 및 가정생활(출생~사망)』

1. 여성 인구

▶ 2012년 여성인구는 528만3천명으로 서울 총인구의 50.6%를 차지함.

▶ 여성 연령별 인구구조 변화 20년 후 변화 전망(2012년→2032년p)

: 0~14세 12.3%, 15~49세 54.8%, 50세이상 32.9% → 0~14세 10.7%, 15~49세 39.6%, 50세이상 49.7%

□ 2012년 12월 말 기준 서울 총인구는 1,044만2천명이며, 이중 여성은 528만3천명으

로 전체인구의 50.6%를 차지하고 있음.

○ 10년 전 대비 여성인구는 2.9%(‘02년 513만6천명→’12년 528만3천명), 남성인구는

0.3%(‘02년 514만5천명→’12년 516만명) 각각 증가함.

□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 수)는 1992년 101.3명에서 2012년 97.7명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음.

○ 연령별 성비를 보면, 0~9세(105.9명), 10대(109.5명), 30대(102.2명), 40대

(100.5명)에서는 성비가 100이 넘어 남성인구가 많고, 20대(98.5명), 50대(94.0

명) 및 60세이상(82.1명)에서는 여성인구가 더 많음.

□ 여성인구의 연령별 구조를 보면, 2012년 전체 여성 중 0~14세 여성 12.3%, 가

임연령층인 15~49세 여성 54.8%, 50세이상 여성이 32.9%를 차지하고 있음.

○ 장래추계 인구에 따르면, 2032년e에는 전체 여성 중 0~14세 여성 10.7%, 15~49세

(가임연령층) 여성은 39.6%, 50세이상 여성은 49.7%를 차지하게 될 전망임.

< 성별 인구 및 구성비 추이 > (단위:천명, %) 구 분 1990년 1992년 2000년 2002년 2003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계 10,613 10,970 10,373 10,281 10,277 10,297 10,356 10,422 10,456 10,464 10,575 10,529 10,442여성 5,286 5,451 5,175 5,136 5,143 5,173 5,211 5,247 5,271 5,283 5,339 5,320 5,283

구성비 49.8 49.7 49.9 50.0 50.0 50.2 50.3 50.3 50.4 50.5 50.5 50.5 50.6 남성 5,326 5,519 5,198 5,145 5,134 5,124 5,145 5,175 5,185 5,181 5,237 5,208 5,160

구성비 50.2 50.3 50.1 50.0 50.0 49.8 49.7 49.7 49.6 49.5 49.5 49.5 49.4성비 100.8 101.3 100.4 100.2 99.8 99.0 98.7 98.6 98.4 98.1 98.1 97.9 97.7

연령 구분2012년 성별 인구, 구성비 및 성비

계 여성 (구성비) 남성 (구성비) 성비

계 10,442 5,283 100.0 5,160 100.0 97.7 -0~9세 834 405 7.7 429 8.3 105.9 -10~19세 1,154 551 10.4 603 11.7 109.5 -20~29세 1,548 780 14.8 768 14.9 98.5 -30~39세 1,850 915 17.3 935 18.1 102.2 -40~49세 1,794 895 16.9 899 17.4 100.5 -50~59세 1,629 840 15.9 789 15.3 94.0 -60세이상 1,633 897 17.0 736 14.3 82.1

* 자료 : 서울시 「서울통계연보」, 서울시통계정보시스템, 통계청「장래인구추계(e 추정치)」, KOSIS(국가통계포털) 주) 인구통계종류에는 주민등록인구, 총조사인구, 추계인구가 있으며, 작성기준, 작성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유의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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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 3 -

2. 출생성비

▶ 2011년 출생성비는 104.9명으로 1990년 이후 통계작성이래 최저수준으로 낮아짐

□ 2011년 출생아 수는 9만2천명으로 90년이후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던 1992년(18

만3천명)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함.(2012년p 출생아 수는 9만36백명임)

○ 2011년 출생아 중 여아가 4만5천명(48.8%), 남아가 4만7천명(51.2%)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2천여명 적게 태어났음.

□ 남아선호 현상이 희박해지면서 출생성비(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출생수)가 2011년

104.9명으로 90년 이후 통계작성이래 최저수준으로 낮아짐.

○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990년 113.3명 , 1994년 113.2명에서 이후 감소하다

2003년부터 9년째 정상수준(103~107)을 유지하고 있음.

○ 단, 셋째아 이상 출생성비는 1992년 202.6명에서 2011년 110.0명으로 크게 낮아졌으

나 아직 정상 출생성비보다는 높은 수준임.

< 출생아 수 및 출생성비 > (단위:명)

구 분 1990년 1992년 2000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총 출생아 168,838 182,691 131,935 100,928 100,137 98,790 89,489 92,885 100,107 94,736 89,595 93,268 91,526

- 남 자 89,672 96,066 68,793 52,573 51,654 50,943 46,174 47,953 51,542 48,826 45,963 48,122 46,853

- 여 자 79,166 86,625 63,142 48,355 48,483 47,847 43,315 44,932 48,565 45,910 43,632 45,146 44,673

총 출생성비 113.3 110.9 108.9 108.7 106.5 106.5 106.6 106.7 106.1 106.4 105.3 106.6 104.9

- 첫째아 108.3 105.7 107.3 107.2 102.7 105.4 105.1 105.4 105.1 105.3 105.7 105.9 104.2

- 둘째아 113.0 109.6 106.4 106.5 108.7 104.7 106.6 106.3 106.7 107.0 103.3 106.7 104.7

- 셋째아이상 199.2 202.6 137.9 131.2 123.5 123.2 116.5 118.5 110.8 109.4 110.3 107.4 110.0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출생)」,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 : 남아수/여아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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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 4 -

3. 결혼 및 출산

▶ 서울여성 평균 초혼연령은 2011년에 30세에 진입하여 2012년 30.2세에 달함

▶ 2011년 출생아 산모 중 30대 여성이 70%에 육박, 첫아이 평균 출산연령도 31.1세에 달함

▶ 합계출산율은 1970년 3.05명에서 2012년p 1.06명으로 감소

→ 25~39세 서울 여성 48.3%가 미혼(2010년 기준)....저출산에 영향 미침

□ 여성들의 학업기간이 길어지고, 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결혼도 늦어지고, 출산연령도 늦어

지고 있음.

○ 이에 따라 여성의 주요 출산연령층이 20대에서 30대로 높아졌으며, 첫 아이를 출산

하는 엄마들 평균 연령도 서울은 2006년부터 30세에 진입하였음.

□ 2012년 서울여성의 평균초혼연령은 30.2세로 20년 전에 비해 4.6세 정도 늦어짐.

□ 여성의 결혼연령이 점차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주 출산연령도 20대에서 30대로

넘어 갔으며, 2011년 출생아 중 30대 산모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남.

○ 20대 여성의 출생아 수가 지난 1991년 13만7천명에서 2011년 2만5천명으로 20년 새

1/5 이상 줄어드는 등 20대 여성의 출산이 점점 감소하고, 반면 30대 여성의 출생아는

1991년 4만1천여명에서 2011년 6만4천명으로 56.2% 증가.

○ 이에 따라 1991년에는 20대 여성의 출생아 비중이 76.2%였지만 2011년 27.4%로

줄고, 30대 여성의 출산 비중은 ‘91년 22.7%에서 2011년 69.7%로 늘어났음.

□ 여성의 출산연령이 점차 높아지면서 평균출산연령은 2000년 29.5세에서 2011년

32.1세로 높아졌으며, 초산(첫째아 출산) 평균연령도 2000년 28.4%에서 2006년

30.1세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하여 2011년 31.1세에 달함.

○ 출산연령이 늦어지는 것은 첫아이 출산연령에서 단적으로 알수 있음.

< 평균 초혼연령 및 출산연령> (단위:세) < 모(母)의 연령별 출생아 구성비>

구 분평균초혼연령 평균출산연령

여성 남성 전체 초산

연도별

1990년 25.5 28.3 1993년 25.7 28.5 28.0 26.8 2000년 27.3 29.7 29.5 28.4 2002년 27.8 30.1 30.0 29.0 2006년 28.8 31.3 31.1 30.1 2010년 29.8 32.2 31.9 30.9 2011년 30.0 32.3 32.1 31.1 2012년 30.2 32.4

76.255.7

27.4

22.742.5

69.7

0.3 1.0 2.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991년 2001년 2011년

40세이상

30대

20대

20세미만

(단위:%)

0.4 0.3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혼인 및 출생)」, 국가통계포털(K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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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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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母)의 연령별 출생아 수, 구성비, 평균출산연령 > (단위:명, %, 세)

연령별 구분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2000년 2001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산모

연령별

출생아

계 168,838 180,301 182,691 175,827 131,935 113,632 98,790 89,489 92,885 100,107 94,736 89,595 93,268 91,526

- 20세미만 1,423 1,387 1,359 1,263 497 448 503 435 433 419 353 318 363 305- 20대 131,882 137,363 135,325 127,927 78,641 63,303 43,625 36,806 35,577 37,199 32,904 29,679 27,338 25,118- 30대 34,860 40,839 45,192 45,749 51,234 48,341 53,314 50,918 55,528 61,020 59,846 57,857 63,389 63,776- 40세이상 558 561 700 750 1,197 1,156 1,206 1,172 1,218 1,309 1,493 1,623 2,068 2,284(연령미상) 115 151 115 138 366 384 142 158 129 160 140 118 110 43

산모

연령별

출생아

구성비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 20세미만 0.8 0.8 0.7 0.7 0.4 0.4 0.5 0.5 0.5 0.4 0.4 0.4 0.4 0.3 - 20대 78.1 76.2 74.1 72.8 59.6 55.7 44.2 41.1 38.3 37.2 34.7 33.1 29.3 27.4 - 30대 20.6 22.7 24.7 26.0 38.8 42.5 54.0 56.9 59.8 61.0 63.2 64.6 68.0 69.7

- 40세이상 0.3 0.3 0.4 0.4 0.9 1.0 1.2 1.3 1.3 1.3 1.6 1.8 2.2 2.5

평균출산 연령 - - - 28.0 29.5 29.7 30.5 30.8 31.1 31.2 31.5 31.7 31.9 32.1

초산연령 - - - 26.8 28.4 28.6 29.6 29.9 30.1 30.3 30.5 30.7 30.9 31.1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출생)」,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 : 남아수/여아수×100

□ 2011년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01명,

2012년p 합계출산율은 약 1.06명임

○ 합계출산율은 1970년부터 2005년까지 하락 추이를 보임. 1970년 3.05명, 1981년

2.21명, 1990년 1.61명, 2000년 1.26명, 2005년 0.92명으로 계속 낮아짐.

○ 2005년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1.00명 수준임.

□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혼인 및 출산의 주요연령층인 25~39세 여성 미혼율이

1990년 14.7%에서 2010년 48.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는 젊은층 여성의 인구감소 뿐만아니라 혼인 및 출산의

주요연령층인 25~39세 여성의 높은 미혼율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

<합계출산율> <25~39세 미혼율> (단위:%)

연령별 구분미혼율 추이

1990년 2000년 2010년

25~39세 전체

25~39세 22.4 36.6 54.6

- 25~29세 45.6 65.4 85.3

- 30~34세 12.4 27.0 50.3

- 35~39세 3.8 10.5 26.4

25~39세 여성

25~39세 14.7 27.9 48.3

- 25~29세 29.4 52.6 80.2

- 30~34세 8.1 18.2 41.7

- 35~39세 3.4 7.2 20.3

25~39세 남성

25~39세 30.1 45.0 60.9

- 25~29세 61.9 77.8 90.7

- 30~34세 16.6 35.2 58.9

- 35~39세 4.1 13.7 32.5

* 자료 :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출생)」, 국가통계포털(KOSIS) , p : 잠정치임. - 합계출산율 :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 연령별 미혼율 : 해당연령 미혼인구/해당연령 인구×100 , 25~39세 여성 미혼율 = 25~39세 여성 미혼인구/25~39세 여성인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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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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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망률

▶ 2011년 여성의 사망률(343.3명)이 남성(455.0명)보다 더 낮음

▶ 여성 사망자 중 3대 사망원인(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으로 44.6%가 사망

▶ 10대 사망원인 중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사망률은 고혈압성 질환임(여성 6.8명, 남성 3.9명)

□ 2011년 현재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사망률)는 여성이 343.3명으로 남성(455.0명)

보다 더 낮았음.

○ 2011년 여성 총 사망자는 1만8천명(하루 평균 48명 사망)이고, 남성은 2만3천명

(하루 평균 62명 사망) 사망하였음.

□ 2011년 현재 여성의 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암’이 89.0명(여성인구 10만명당 사망

자)으로 가장 많았고, 뇌혈관질환(34.8명), 심장질환(29.2명) 등의 순.

○ 여성의 사망자 수로 보면 여성 3대 사망원인(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7천821명이

사망하여 총사망자(1만8천여명) 중 44.6%를 차지함.

○ 서울시민 10대 사망원인별 사망률 중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사망률은 고혈압성

질환이고, 뇌혈관 질환 사망률은 남성과 비슷한 수준임

1.

□ 암 사망률 중 여성은 폐암(13.7명), 대장암(11.2), 위암(10.2명), 간암(8.6명), 유방

암(7.6명) 등의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음.

○ 남성은 폐암(35.7명), 간암(26.4명), 위암(20.5명), 대장암(16.2명), 췌장암(8.9명) 순임.

<성별 사망률 추이 > <사망원인별 사망자 및 사망률 > (단위:명,인구10만명당 명)

2011년 서울시민 10대 사망원인별 사망자 및 사망률

사망원인별 구분계 여성 남성 사망률

성비B/A사망자 사망률 사망자 사망률

(A) 사망자 사망률(B)

전체 40,320 398.6 17,550 343.3 22,770 455 1.3 암 12,095 119.6 4,548 89 7,547 150.8 1.7 뇌혈관질환 3,606 35.6 1,781 34.8 1,825 36.5 1.0 심장질환 3,157 31.2 1,492 29.2 1,665 33.3 1.1 자살 2,722 26.9 850 16.6 1,872 37.4 2.3 당뇨병 1,779 17.6 824 16.1 955 19.1 1.2 폐렴 1,200 11.9 607 11.9 593 11.9 1.0 간질환 990 9.8 214 4.2 776 15.5 3.7 만성하기도질환 729 7.2 256 5 473 9.5 1.9 운수사고 637 6.3 177 3.5 460 9.2 2.6 고혈압성 질환 545 5.4 349 6.8 196 3.9 0.6

* 자료 :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사망률 : 인구10만명당 사망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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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

▶ 2011년 여성의 기대수명은 85.6년으로 남성(79.3년)보다 6.3년 더 오래 삶

▶ 2011년 여성 출생아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 16.9%, 순환기계통질환으로 사망할 확률 23.9%

→ 남성은 암 사망확률 28.0%, 뇌혈관질환 20.2%

□ 2011년 현재 기준 여성의 기대수명(2011년 출생아의 기대여명)은 85.6년으로 남

성(79.3년)보다 6.3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여성 기대수명은 2005년 83.26세에서 2011년 85.64세로 6년 전 대비 2.38년 증가

○ 남성 기대수명은 2005년 77.15세에서 2011년 79.31세로 6년 전 대비 2.16년 증가

※ 기대수명 : 출생 시(0세)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 수

□ 2011년 출생아가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특정 사망

원인에 의한 사망확률을 보면,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남성이 높고, 순환기계

통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여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1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악성신생물(암)

사망확률은 남성은 28.0%, 여성은 16.9%로 나타났으며,

순환기계통의 질환(고혈압성 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포함)으로 인한 사망

확률은 남성 20.2%, 여성 23.9%로 나타남.

< 기대수명(0세의 기대여명) > < 2011년 출생아의 암과 순환기계통질환으로 인한 사망확률 >

* 자료 : 통계청 「생명표」,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생명표 : 이 자료는 「통계법」및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읍·면·동 사무소 및 시·구청(재외국민은 재외공관)에 접수된 사망신고자료를 기초로 하며, 주민등록 및 사망신고서상 사망자의 연령 오류와 지연 사망신고 건수 등을 보정한 결과임 - 기대수명 : 출생 시(0세)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 수(0세의 기대여명) - 사망확률 : 특정연령의 사람이 장차 특정사인으로 사망하게 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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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여성『교육 및 사회생활』

1. 교육수준

▶ 2010년 25세이상 서울 여성 중 41.1%가 대졸이상 학력 소유

▶ 교육수준에서 성별 격차 거의 사라짐, 25세이상 대졸이상 인구 중 성별 구성비 차이 크게 감소

: 1990년 33.4%p(여성 33.3%, 남성 66.7%) → 2010년 7.2%p(여성 46.4%, 남성 53.6%)

□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높아감에 따라 학력수준에서 성별 격차는 거의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인구주택총조사자료에 따르면, 25세이상 인구 중 대학졸업이상 고학력여성은

1990년 43만9천명에서 2010년 148만3천명으로 지난 20년 새 3.4배 증가함.

○ 2010년 25세이상 여성 중 대학졸업이상 고학력여성 비중은 1990년 15.1%에서

2010년 41.1%로 증가함.

□ 또한, 25세이상 대학졸업이상(대학 졸업 및 수료와 대학원이상 학력 포함) 학력

인구 중 여성 비중은 1990년 33.3%, 남성 66.7%로 격차가 33.4%p로 높았으나,

2010년에는 여성 46.4%, 남성 53.6%로 격차가 7.2%p로 줄어 남녀 교육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25세이상 대학졸업인구의 성별 비중> < 25세이상 인구의 성별 및 학력별 분포 > (단위:천명, %)

학력별 구분

25세이상 인구의 성별 분포

'90년 '00년 '10년

계 남성 여성 계 남성 여성 계 남성 여성

인구

계 5,738 2,821 2,917 6,291 3,088 3,204 6,957 3,354 3,603중졸이하 2,086 721 1,365 1,639 568 1,071 1,347 472 875고졸 2,332 1,219 1,113 2,546 1,258 1,287 2,416 1,171 1,246대졸이상 1,320 880 439 2,107 1,262 845 3,194 1,711 1,483

학력별분포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중졸이하 36.4 25.6 46.8 26.0 18.4 33.4 19.4 14.1 24.3고졸 40.6 43.2 38.1 40.5 40.8 40.2 34.7 34.9 34.6 대졸이상 23.0 31.2 15.1 33.5 40.9 26.4 45.9 51.0 41.1

성별분포

계 100.0 49.2 50.8 100.0 49.1 50.9 100.0 48.2 51.8 중졸이하 100.0 34.6 65.4 100.0 34.6 65.4 100.0 35.1 64.9 고졸 100.0 52.3 47.7 100.0 49.4 50.6 100.0 48.4 51.6 대졸이상 100.0 66.7 33.3 100.0 59.9 40.1 100.0 53.6 46.4

* 자료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재학, 중퇴, 휴학은 이전학력에 포함. - 대졸이상에는 대학 수료, 졸업, 대학원이상이 포함됨. 고졸에는 대학휴학, 대학재학, 대학 중퇴, 고졸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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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의 학력별 및 직업별 취업자

▶ 2012년 여성 취업자의 학력 분포에서는 대졸이상(45.3%)이 가장 많아

→ 2010년부터 대졸 여성 취업자가 고졸보다 많아짐

▶ 여성 취업자 직업 중에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전문직) 비율이 25.0%로 4명 중 1명 꼴임.

→ 2012년 여성 취업자 중 전문직과 사무직 종사자가 절반(49.9%) 차지

□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감에 따라 사회전반에 진출하는 여성이 늘고, 대졸이

상 고학력 여성 취업자 증가로 전문직 여성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음.

□ 2012년 현재 여성 취업자의 교육정도별 분포를 보면 대졸이상 여성 취업자가 99

만8천명(45.3%)으로 가장 많고, 고졸 81만6천명(37.1%), 중졸이하 38만7천명(17.6%)

순임.

○ 10년 전과 비교하면 대졸이상 여성 취업자는 77%(43만4천명) 증가, 고졸은

4.7%(-4만명) 감소, 중졸이하는 30.8%(-17만2천명) 감소함.

□ 2012년 전체 여성 취업자 중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25.0%로 가장 높고, 사무

직 종사자(24.9%)가 뒤를 이었음.

○ 2005년 대비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전문직) 여성은 31.5%(13만2천명), 사무직 종

사자는 24.6%(10만8천명) 각각 증가함.

< 여성 학력별 취업자 분포 > < 2012년 여성 직업별 취업자 분포 >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한국표준직업분류 6차 개정(2007년 개정) 기준 - 직업이란 조사대상 주간 중 취업자가 종사하고 있는 일의 기능별 종류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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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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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별 취업자 및 직업별 취업자 > (단위:천명, %)

학력별 취업자2002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10년새

증감율취업자 구성비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구성비

전체

계 4,783 100.0 4,890 4,906 4,940 4,922 4,835 4,936 5,012 5,036 100.0 5.3

중졸이하 1,010 21.1 864 844 800 743 673 703 682 683 13.6 -32.4

초졸이하 410 8.6 373 353 349 335 294 298 281 273 5.4 -33.4

중졸 600 12.5 491 491 451 408 379 405 401 410 8.1 -31.7

고졸 2,144 44.8 2,052 2,010 2,012 1,980 1,866 1,932 1,924 1,865 37.0 -13.0

대졸이상 1,629 34.1 1,974 2,052 2,128 2,199 2,296 2,300 2,405 2,488 49.4 52.7

남성

계 2,804 100.0 2,822 2,815 2,121 2,827 2,779 2,811 2,848 2,835 100.0 1.1

중졸이하 451 16.1 386 383 370 334 286 304 302 296 10.4 -34.4

초졸이하 159 5.7 146 132 135 135 108 115 115 105 3.7 -34.0

중졸 292 10.4 240 251 235 199 178 189 187 191 6.7 -34.6

고졸 1,288 45.9 1,191 1,157 1,170 1,163 1,077 1,100 1,076 1,050 37.0 -18.5

대졸이상 1,065 38.0 1,245 1,276 1,294 1,331 1,415 1,407 1,470 1,490 52.6 39.9

여성

계 1,978 100.0 2,068 2,091 2,107 2,095 2,057 2,125 2,165 2,201 100.0 11.3

중졸이하 559 28.3 478 461 431 409 387 400 381 387 17.58 -30.8

초졸이하 251 12.7 227 221 215 200 186 184 166 168 7.63 -33.1

중졸 308 15.6 251 240 216 209 201 216 215 219 9.95 -28.9

고졸 856 43.3 861 853 842 817 789 832 849 816 37.07 -4.7

대졸이상 564 28.5 729 776 835 868 882 894 935 998 45.34 77.0

직업별 취업자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7년새

증감율

전체

계 4,890 100.0 4,906 4,940 4,922 4,835 4,936 5,012 5,036 100.0 3.0 관리자 160 3.3 148 149 133 156 175 143 122 2.4 -23.8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1,041 21.3 1,109 1,189 1,280 1,278 1,251 1,292 1,284 25.5 23.3

사무종사자 816 16.7 810 818 808 843 865 975 1,038 20.6 27.2

서비스종사자 587 12.0 606 569 590 553 549 549 555 11.0 -5.5 판매 종사자 782 16.0 743 733 711 723 701 662 654 13.0 -16.4 농림어업 숙련종사자 4 0.1 6 6 5 5 8 9 11 0.2 175.0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606 12.4 569 553 504 423 467 477 459 9.1 -24.3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308 6.3 316 309 319 302 306 316 322 6.4 4.5 단순노무종사자 587 12.0 600 614 572 552 614 589 592 11.8 0.9

남성

계 2,822 100.0 2,815 2,834 2,827 2 779 2 811 2,848 2,835 100.0 0.5 관리자 148 5.2 136 131 118 141 158 129 106 3.7 -28.4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622 22.0 669 719 776 774 752 758 733 25.9 17.8 사무종사자 377 13.4 363 359 353 391 389 452 491 17.3 30.2 서비스종사자 213 7.5 216 198 215 215 214 210 204 7.2 -4.2 판매 종사자 432 15.3 403 398 384 390 349 335 346 12.2 -19.9 농림어업 숙련종사자 3 0.1 4 3 4 3 7 9 11 0.4 266.7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463 16.4 450 439 392 327 364 372 364 12.8 -21.4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282 10.0 278 279 290 275 281 299 304 10.7 7.8 단순노무종사자 283 10.0 297 307 296 263 296 284 277 9.8 -2.1

여성

계 2,068 100.0 2,091 2,107 2,095 2 057 2 125 2,165 2,201 100.0 6.4 관리자 12 0.6 12 18 15 15 17 14 16 0.7 33.3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419 20.3 441 470 504 504 499 534 551 25.0 31.5 사무종사자 439 21.2 446 459 456 452 476 523 547 24.9 24.6 서비스종사자 374 18.1 390 371 376 338 335 339 351 15.9 -6.1 판매 종사자 349 16.9 340 335 327 333 352 327 308 14.0 -11.7 농림어업 숙련종사자 1 0.0 2 3 1 1 1 0 0.0 0.0 -100.0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143 6.9 119 115 112 97 103 105 95 4.3 -33.6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27 1.3 38 30 29 27 25 17 18 0.8 -33.3 단순노무종사자 304 14.7 303 307 276 290 317 305 315 14.3 3.6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한국표준직업분류 6차 개정(2007년 개정) 기준 - 직업이란 조사대상 주간 중 취업자가 종사하고 있는 일의 기능별 종류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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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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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활동측면에서 바라본 여성 고용현실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학력수준도 높아져 전문직․관리직․사무직에 종사하는 여

성이 많아지는 등 사회적으로 위치가 상승하고 있으나, 그에 반해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보다 20%p 이상 낮고, 결혼․출산․육아에 직면한 경력단절 현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남성에 비해 임시직 비율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3-1. 경제활동참가율

▶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2000년 48.8%에서 2012년 52.3%로 증가, 여전히 남성보다 크게 낮은 수준

→ 2012년 남성 경제활동참가율(73.0%)보다 20.7%p 낮음

▶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12년 새 13.8%(27만7천명) 증가, 남성은 2.2%(6만4천명) 증가

▶ 비경제활동인구는 여성이 남성의 약 2배 수준

□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0년 48.8%에서 2012년 52.3%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남성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임.

○ 2012년 여성 경제활동참가율(52.3%)은 남성(73.0%)보다는 20.7%p 낮은 수준임.

○ 2012년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228만6천명으로 2000년(200만9천명) 대비 13.8%(27만7

천명) 증가함. 남성 경제활동인구는 지난 12년 새 2.2%(6만4천명) 증가함.

□ 2012년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08만3천명으로 남성(110만1천)의 약 2배 수준임.

○ 여성 비경제활동인구는 2000년 210만7천명에서 2012년 208만3천명으로 1.1% 감소함.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 참가율> (단위 : 천명, %, %p)

구 분 2000년 2002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2012년-2000년

증감 증감율

남성

경제활동인구 2,908 2,947 2,937 2,969 2,958 2,969 2,955 2,932 2,971 2,999 2,972 64 2.2

비경제활동인구 991 965 973 976 1,003 1,003 1,057 1,112 1,098 1,070 1,101 110 11.1

경제활동참가율 74.6 75.3 75.1 75.3 74.7 74.7 73.7 72.5 73.0 73.7 73.0 -1.60

여성

경제활동인구 2,009 2,052 2,131 2,167 2,180 2,179 2,167 2,132 2,208 2,252 2,286 277 13.8

비경제활동인구 2,107 2,074 1,998 2,004 2,020 2,036 2,079 2,147 2,107 2,078 2,083 -24 -1.1

경제활동참가율 48.8 49.7 51.6 52 51.9 51.7 51 49.8 51.2 52 52.3 3.5

경제활동참가율 성별

격차25.8 25.6 23.5 23.3 22.8 23 22.7 22.7 21.8 21.7 20.7 -5.1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구직기간 4주기준임. - 경제활동인구 :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기간 동안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취업자와 일을 하지는 않았으나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를 말함 - 경제활동참가율 : 경제활동인구/15세이상인구 × 100(%) - 비경제활동인구 : 취업자와 실업자가 아닌자로 취업자가 아닌 자 중 노동시장에 참여할 의사가 없거나 의사는 있으되 현재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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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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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4/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자료로 본 성별 경제활동참가율】

▶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 30대 : 여성 63.0%, 남성 92.5%, 40대 : 여성 65.4%, 남성 93.4%

▶ 학력별 경제활동참가율 → 고졸 : 여성 51.9%, 남성 67.8%, 대졸이상 : 여성 64.2%, 남성 87.9%

▶ 혼인상태별 경제활동참가율 → 기혼 : 여성 48.3%, 남성 81.1%, 미혼 : 여성 58.2%, 남성 56.0%

▶ 비경제활동 원인 : 여성은 63.9%가 육아 및 가사, 남성은 48.4%가 재학․진학 및 취업준비

□ 경제활동참가율을 연령별, 교육정도별, 혼인상태별로 살펴보면,

○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 여성은 15~29세 48.9%, 30대 63.0%, 40대 65.4%, 50대

56.8%, 60세이상 23.8%, 남성은 15~29세 42.6%, 30대 92.5%, 40대 93.4%, 50대

87.9%, 60세이상 46.3%임.

○ 교육정도별 경제활동참가율 : 여성은 중졸이하 32.2%, 고졸 51.9%, 대졸이상

64.2%였으며, 남성은 중졸이하 41.7%, 고졸 67.8%, 대졸이상 87.9%임.

○ 혼인상태별 경제활동참가율 : 기혼여성은 48.3%, 미혼여성은 58.2%였으며, 남성은

기혼 81.1%, 미혼 56.0%로 나타남.

□ 여성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는 63.9%가 육아 및 가사에 해당하고, 다음으로 재학, 진학

준비, 취업준비가 22.2%, 연로 8.9%, 기타 5.0% 순으로 나타남.

○ 남성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는 절반(48.4%)이 공부(재학, 진학준비, 취업준비)중에 있으며, 다

음으로 연로 27.9%, 기타(군입대 대기, 심신장애 등) 22.8%, 육아 및 가사 0.8% 순임.

< 특성별 경제활동참가율 > (단위 : %, %p) < 성별 비경제활동 사유> (단위 : %)

구 분 여성 남성 격차(남성-여성)

연령별

15~29세 48.9 42.6 -6.3

30~39세 63.0 92.5 29.6 40~49세 65.4 93.4 28.0 50~59세 56.8 87.9 31.1

60세이상 23.8 46.3 22.5

교육정도별

중졸이하 32.2 41.7 9.5

고졸 51.9 67.8 16.0

대졸이상 64.2 87.9 23.7

혼인상태별기혼 48.3 81.1 32.7

미혼 58.2 56.0 -2.1

* 자료 :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2012.4/4분기」, 국가통계포털(KOSIS) 주) 구직기간 4주기준임. - 지역별 고용조사 : 시도 및 전국은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자료(2010.9월, 2010.12월, 2011.3월, 2011.6월, 2011.9월)를 준거표본으로 하고, 반복비례가중법으로 보정하여 통계를 산출함.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산출 불가능한 세부 통계를 활용할 수 있음. 경제활동인구의 년 자료와는 수치가 다르므로 유의바람. - 비경제활동인구 : 취업자와 실업자가 아닌 인구 - 비경제활동인구 중 통학은 정규교육기관 통학, 입시학원 통학, 취업을 위한 학원(기관) 통학(고시학원, 직업훈련기관 등) 기타에는 연로, 심신장애, 비 통학 취업준비, 진학준비, 군입대대기, 쉬었음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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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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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취업자 연령 구조

▶ 여성 취업자 연령분포는 25~29세에 가장 높고 30대에 감소, 40대에 다시 높아지는 M자형 구조

→ 2012년 : 25~29세(14.3%), 30~34세(12.8%), 35~39세(10.8%), 40~44세(12.5%)

▶ 15~29세 여성취업자 10년 새 20.7%, 50세이상 여성 취업자 10년새 72.3% → 2012년 여성취업자 중 15~29세 여성취업자(23.0%), 30~49세(48.2%), 50세이상(28.8%) 분포

→ 2010년부터 50세이상 여성 취업자가 15~29세 여성 취업자보다 많아짐

□ 2012년 여성의 연령별 취업자 분포를 보면, 25~29세에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고,

결혼, 출산 및 육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30대에는 하락했다가 40~44세를 기점

으로 다시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도 출산과 육아로 인해 활동이 꺽이는 M자형 흐름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과거에 비해 여성의 교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연령층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결혼 및 자녀출산연령도 높아지고 있어, 경제활동 저하 지점이 1990년대 20

대 후반에서 2000년 대 30대 초반으로 이동 했을 뿐, 경력단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

○ 1995년 : 20~24세 20.6%, 25~29세 14.9%, 30~34세 12.7%, 35~39세 14.0%, 40~44세 11.7%

○ 2002년 : 20~24세 14.3%, 25~29세 16.2%, 30~34세 12.2%, 35~39세 11.8%, 40~44세 13.7%

○ 2012년 : 20~24세 7.5%, 25~29세 14.3%, 30~34세 12.8%, 35~39세 10.8%, 40~44세 12.5%

< 여성 연령별 취업자 분포 >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1995년은 통계청 온라인간행물 경제활동인구연보 참고함.

□ 15~29세 여성 취업자는 2002년 63만9천명에서 2012년 50만7천명으로 20.7% 감

소한 반면, 50세이상 여성취업자는 10년 새 72.3%(368천명→634천명) 증가함.

○ 2012년 여성취업자 중 50세이상 취업자가 28.8%로 15~29세 취업자(23.0%)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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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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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청년인구 자체가 줄어든데다 청년층의 취업난이 겹쳐

지면서 젊은층 취업비중은 줄고, 고령층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성별 및 연령별 취업자 추이> (단위:천명, %)

구 분2000년 2002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2-2002(10년전)

(구성비) 증감 증감율

계 4,668 4,783 4,831 4,890 4,906 4,940 4,922 4,835 4,936 5,012 5,036 100.0 253 5.3

15~19세 100 69 60 58 53 55 51 41 45 52 48 1.0 -21 -30.4

20~24세 418 430 409 388 333 326 301 272 254 257 252 5.0 -178 -41.4

25~29세 776 707 680 679 677 672 665 654 646 649 603 12.0 -104 -14.7

30~34세 682 705 715 676 653 635 629 609 624 642 680 13.5 -25 -3.5

35~39세 628 631 639 671 685 677 676 649 634 608 601 11.9 -30 -4.8

40~44세 637 670 681 671 666 668 663 655 666 680 660 13.1 -10 -1.5

45~49세 507 556 602 626 654 665 677 658 656 643 623 12.4 67 12.1

50~54세 375 396 412 454 487 505 526 534 580 597 613 12.2 217 54.8

55~59세 271 277 296 307 310 319 335 349 387 413 442 8.8 165 59.6

60~64세 156 196 192 199 209 217 206 206 218 235 256 5.1 60 30.6

65세이상 118 146 145 162 179 202 194 207 226 235 258 5.1 112 76.7

(15~29세) 1,294 1,206 1,149 1,124 1,063 1,053 1,017 967 945 958 903 17.9 -303 -25.1

(50세이상) 920 1,015 1,045 1,122 1,185 1,243 1,261 1,296 1,411 1,480 1,569 31.2 554 54.6

계 2,743 2,804 2,792 2,822 2,815 2,834 2,827 2,779 2,811 2,848 2,835 100.0 31 1.1

15~19세 48 32 26 25 22 30 25 15 17 20 21 0.7 -11 -34.4

20~24세 138 147 132 125 114 111 105 92 90 88 86 3.0 -61 -41.5

25~29세 447 387 356 363 351 342 330 323 313 323 289 10.2 -98 -25.3

30~34세 448 464 454 438 412 394 387 378 377 389 399 14.1 -65 -14.0

35~39세 396 397 407 413 418 418 417 403 395 379 364 12.8 -33 -8.3

40~44세 382 400 405 400 398 392 393 385 388 390 385 13.6 -15 -3.8

45~49세 297 330 355 364 378 385 394 384 373 367 356 12.6 26 7.9

50~54세 243 243 250 268 288 297 316 326 350 350 355 12.5 112 46.1

55~59세 176 188 191 195 191 203 203 211 231 247 266 9.4 78 41.5

60~64세 99 123 119 126 128 136 131 129 133 143 154 5.4 31 25.2

65세이상 68 94 96 106 115 126 127 131 143 153 159 5.6 65 69.1

(15~29세) 634 566 514 513 487 482 460 431 420 431 396 14.0 -170 -30.0

(50세이상) 586 648 656 695 722 762 777 797 857 893 934 32.9 286 44.1

계 1,924 1,978 2,039 2,068 2,091 2,107 2,095 2,057 2,125 2,165 2,201 100.0 223 11.3

15~19세 52 37 34 33 30 25 26 26 29 32 27 1.2 -10 -27.0

20~24세 280 283 277 263 219 216 196 180 164 169 166 7.5 -117 -41.3

25~29세 329 320 324 316 326 330 335 331 333 326 314 14.3 -6 -1.9

30~34세 234 241 261 238 241 241 242 231 246 253 281 12.8 40 16.6

35~39세 232 234 232 258 268 259 259 246 239 229 237 10.8 3 1.3

40~44세 255 270 276 271 268 276 270 270 277 290 275 12.5 5 1.9

45~49세 210 226 246 262 276 280 283 274 283 276 267 12.1 41 18.1

50~54세 133 153 162 187 199 208 210 208 230 247 257 11.7 104 68.0

55~59세 95 89 105 112 118 117 132 138 156 167 176 8.0 87 97.8

60~64세 56 74 72 73 81 80 75 77 85 93 102 4.6 28 37.8

65세이상 50 52 50 56 64 76 67 76 83 83 99 4.5 47 90.4

(15~29세) 661 639 635 611 576 571 557 536 526 527 507 23.0 -132 -20.7 (50세이상) 334 368 389 428 462 481 484 499 554 590 634 28.8 266 72.3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 취업자 : 가.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자, 나. 동일가구내 가구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위하여 주당 18시간 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 다.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연가, 교육,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일시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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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 15 -

3-3.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 여성 임금근로자 10년 새 25.3% 증가, 비중은 2002년 71.6%에서 2012년 80.7%로 증가

→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 2000년 43만명→2012년 92만2천명

▶ 여성 임금근로자 중 일용직 비중은 여전히 남성보다 높아

→ 여성 임금근로자 분포 : 상용직 51.9%, 임시직 37.6%, 일용직 10.5%

→ 남성 임금근로자 분포 : 상용직 68.0%, 임시직 22.1%, 일용직 9.9%

□ 여성취업자 가운데 임금근로자(상용직, 임시직, 일용직)가 2002년 141만7천명에서

2012년 177만6천명으로 10년 새 25.3% 증가했으며,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비중은 2002년 71.6%에서 2012년 80.7%로 증가했음.

○ 한편,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로 이루어진 비임금근로자는 2002년 56만2천명에서

2012년 42만5천명으로 10년 새 24.4% 줄었으며, 비중은 28.4%에서 19.3%로 감소함.

○ 남성은 임금근로자는 10년 새 9.9% 증가, 비임금근로자는 18.3% 감소함.

□ 여성 상용 근로자가 크게 늘었지만, 임금근로자 내부 구성을 보면, 성별 차이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어 남녀 간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 차이가 여전함을 보여줌

○ 임금근로자 중 2012년 현재 남성은 상용근로자 68.0%, 임시근로자 22.1%, 일용근

로자 9.9%로 분포되어 있는 반면, 여성은 상용근로자 51.9%, 임시근로자 37.6%,

일용근로자 10.5%로 분포되어 임시 근로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음.

<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추이> (단위 : 천명,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비중>

구 분

2002년(A)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B) 10년 새

증감율(A,B)취업자 구성비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취업자 구성비

여성

계 1,978 100.0 2,057 2,125 2,165 2,201 100.0 11.3 -비임금근로자 562 28.4 459 463 432 425 19.3 -24.4 -임금근로자 1,417 71.6 1,598 1,663 1,732 1,776 80.7 25.3

상용직 430 691 768 861 922 114.4 임시직 693 681 710 694 668 -3.6 일용직 294 226 185 177 186 -36.7

남성

계 2,804 100.0 2,779 2,811 2,848 2,835 100.0 1.1 -비임금근로자 873 31.1 748 740 737 713 25.1 -18.3 -임금근로자 1,931 68.9 2,031 2,071 2,111 2,122 74.9 9.9

상용직 983 1,305 1,328 1,407 1,444 46.9 임시직 643 481 505 472 468 -27.2 일용직 305 245 238 232 210 -31.1

68.0%

51.9%

22.1%

37.6%

9.9% 10.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남성 여성

일용직

임시직

상용직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종사상지위 : 취업자가 실제로 일하고 있는 신분 또는 지위상태를 말하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로 구분 - 임금근로자 : 자신의 근로에 대해 임금, 봉급, 일당 등 어떠한 형태로든 일한 대가를 지급받는 근로자로서 통상 상용, 임시, 일용근로자로 구분됨 - 상용근로자 : 고용계약설정자는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고용계약미설정자는 소정의 채용절차에 의해 입사하여 인사관리 규정을 적용받는 사람 - 임시근로자 : 고용계약설정자는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경우, 고용계약미설정자는 일정한 사업(완료 1년 미만)의 필요에 의해 고용된 경우 - 일용근로자 :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자 또는 매일매일 고용되어 근로의 대가로 일급 또는 일당제 급여를 받고 일하는 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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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 16 -

4. 여성경영주 사업체

▶2011년 전체 사업체 중 여성 대표자 비율이 32.7%로 3개 사업체 중 1개꼴로 여성이 대표자임.

→ 여성 대표자 사업체 5년 새 6.7% 증가(2006년 23만명 → 2011년 24만6천명)

▶여성 대표자가 많은 업종은 한식 음식점업 2만9천개(11.9%), 두발 미용업 1만3천개(5.4%) 순

→ 남성 대표자는 택시 운송업 4만9천개(9.7%), 용달 및 개별 화물자동차 운송 3만3천여개(6.4%)

□ 2011년 75만2천사업체 대표자 중 여성경영주 비율은 32.7%(24만6천개)로 사업체 3

개 중 1개꼴로 여성이 대표자임.

○ 여성 경영주 사업체는 2006년 23만여개에서 2011년 24만6천개로 5년 새 6.7%(1만

5천개) 증가함.

○ 여성 경영주 비중은 2006년 31.4%에서 2011년 32.7%로 증가함.

□ 산업세세분류별 사업체 중 여성 대표자가 많은 업종은 한식 음식점업 2만9천개

(11.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두발 미용업 1만3천개(5.4%), 기타 주점업 1만2

천여개(5.0%), 셔츠 및 기타 의복 소매업 9천여개(3.6%),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8천여개(3.4%) 등의 순임.

○ 남성 대표자가 많은 업종은 택시 운송업 4만9천개(9.7%), 용달 및 개별 화물자동

차 운송업 3만3천여개(6.4%), 한식 음식점업 1만9천여개(3.7%), 부동산 자문 및 중

개업 1만4천개(2.8%),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 6천여개(1.2%) 등의 순으

로 많음

< 여성대표자 사업체 및 비율 추이 > < 대표자 성별에 따른 상위 10개 업종 순 > (단위 : 개, %)

230 231 230233 237

246

31.4 31.7 32.0 32.2 32.5 32.7

25.0

26.0

27.0

28.0

29.0

30.0

31.0

32.0

33.0

34.0

150

170

190

210

230

250

270

290

310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여성대표자 여성대표자비율(단위:천개) (단위:%)여성 대표자 업종 남성 대표자 업종

상위 10개 업종 업종 수 비율 상위 10개 업종 업종 수 비율

전산업 245,869 100.0 전산업 506,416 100.0

한식 음식점업 29,179 11.9 택시 운송업 49,212 9.7

두발미용업 13,200 5.4 용달 및 개별 화물자동차 운송업 32,533 6.4

기타 주점업 12,299 5.0 한식 음식점업 18,694 3.7

셔츠 및 기타 의복 소매업 8,744 3.6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14,204 2.8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8,440 3.4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 6,175 1.2

셔츠 및 외의 도매업 6,734 2.7 셔츠 및 외의 도매업 5,992 1.2

분식 및 김밥 전문점 6,565 2.7 일반 의원 5,736 1.1

예술 학원 6,309 2.6 가정용 세탁업 5,578 1.1

비알콜 음료점업 5,796 2.4 도배, 실내장식 및 내장 목공사업 4,646 0.9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 5,563 2.3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 4,582 0.9

* 자료 : 서울시 및 통계청 「사업체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서울통계(stat.seoul.go.kr) - 택시 운송업,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은 별도 사업장이 없으나 업종 순위에 포함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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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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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 취업에 대한 견해

▶ 여성 취업에 대해 서울여성 절반정도(48.0%)는 가사에 관계없이 계속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

→ 여성취업에 대해 남성은 가정일에 관계없이 계속 취업해야 한다에 40.1%가 응답

▶ 여성 취업의 장애요인으로 남녀 모두 육아부담을 1위로 꼽았음

→ 여성 취업 장애요인으로 여성은 육아부담(49.9%), 사회적 편견 및 관행(20.3%) 순 응답

→ 남성은 육아부담(44.2%), 사회적 편견 및 관행(22.9%) 순 응답

□ 2011년 통계에 따르면, 여성 취업에 대해 만 13세이상 서울여성 절반정도(48.0%)

는 경력단절없이(가정일에 관계없이 계속) 지속 취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9.0%는 출산 전과 자녀 성장 후에 취업해야 한다고 응답함.

○ 남성은 여성 취업에 대해 40.1%가 가정일에 관계없이 계속 취업해야한다고 생각

하고 있으며, 16.9%는 출산전과 자녀 성장 후에 취업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

10.0%는 가정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함.

□ 여성들의 취업 장애요인으로는 남녀모두 육아부담을 1위로 꼽았음.

○ 여성 취업의 장애요인으로 여성은 육아부담을 49.9%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사회

적 편견 및 관행 20.3%, 불평등한 근로여건 11.7%, 가사부담 6.7% 순으로 응답함.

○ 남성 역시 육아부담을 44.2%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사회적 편견 및 관행 22.9%,

불평등한 근로여건 10.2%, 여성의 직업의식 및 책임감 부족 7.4%, 가사부담 5.1%

등의 순으로 응답함.

< 여성취업 및 취업시기에 대한 견해 > (단위 : %) < 여성 취업 장애요인(1순위)>

구 분

2011년

(13세이상)

계 남자 여자

계 100.0 100.0 100.0

- 결혼 전, 출산전, 자녀성장 후 39.4 40.2 38.7

결혼전까지 4.7 5.2 4.2

첫 자녀 출산전까지 7.4 8.8 6.2

자녀 성장후 9.3 9.3 9.3

출산전과 자녀성장 후 18.0 16.9 19.0

- 가정일에 관계없이 계속 44.2 40.1 48.0

- 가정일에전념하는게더중요 8.3 10.0 6.8

- 잘 모르겠음 8.1 9.7 6.5

* 자료 : 통계청 「2011사회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조사대상 만13세이상임

- 여성취업에 대한 견해 : 귀하는 여성 취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면, 어느 시기에 취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여성취업 장애요인 : 여성취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1순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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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 18 -

6. 가사분담 견해 및 실태

▶ 가사 공평분담에 대한 견해와 실태 차이 여전

→ 2012년 가사는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견해는 46.2%(남성 41.6%, 여성 50.6%)

→ 실제 맞벌이 부부의 가사 공평분담율은 21.9%에 그쳐

□ 통계에 따르면, 맞벌이를 선호하는 남성은 증가하고 있고,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

해야 한다는 견해는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공평분담율은 이에 못 미쳐 가사 공

평분담에 대한 견해와 실태 차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통계에 따르면,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여성은

50.6%, 남성은 41.6%가 응답하였음.

□ 가사분담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견해는 이와 같았으나, 실제 서울 가정에서 가

사분담 실태를 보면,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하

고, 79.1%(부인전적책임 27.2%,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 51.9%)는 여전히 부

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서도 가사를 공동 분담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1.9%에

불과하고,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 분담 52.0%, 부인 전적책임도 23.7%나 나타나고

있어 여성의 가사노동의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음.

< 2012년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및 실태 > (단위:%)

구 분(2012년)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가사분담

실태(부인응답)

계 남자 여자 전체 맞벌이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부인주도 50.8 55.5 46.5 79.1 75.7

부인 전적 책임 4.1 5.6 2.7 27.2 23.7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분담

46.7 49.9 43.8 51.9 52.0

-공평분담 46.2 41.6 50.6 18.8 21.9

-남편주도 2.9 2.9 2.8 2.0 2.4

남편이 주로하고 부인분담

2.2 1.9 2.4 1.8 2.2

남편 전적 책임 0.7 1.0 0.4 0.2 0.2

* 자료 : 통계청 「2012년 사회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 만13세이상 응답 - 주) 가사분담 실태는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가구에서 부인이 응답한 자료임.(19세이상) - 맞벌이 : 부인이 일하는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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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주요통계」 e-서울통계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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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트레스 인지율 및 제도개선 인식률

▶ 2012년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인지율 : 여성 74.0%, 남성 70.6%

→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 느낀다 : 여성 58.6%, 남성 41.6%

→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느낀다 : 여성 77.2%, 남성 77.7%

▶ 서울여성 53.1%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

□ 2012년 통계에 따르면, 13세이상 여성 74.0%가 지난 2주일동안 전반적인 일상생

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성(70.6%)보다 스트레스 인

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중 여성은 직장생활 스트레스 인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여성의 가정생활 스트레스 인지율은 남성(41.6%)보다 높고, 여성의 직장 생

활 스트레스 인지율은 남성(77.7%)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 2012년 13세이상 서울여성 중 지난 2주일동안 가정생활 스트레스 인지율은

58.6%, 직장생활 스트레스 인지율은 77.2%였음.

※ 스트레스 인지율 : 지난 2주일동안(2012.5.9~5.22) 스트레스를느낌 + 매우많이느낀다고 응답한 비율

□ 2012년 통계에 따르면 15세이상 서울여성 중 53.1%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

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남성은 47.0%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함.

○ 개선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에 여성은 11.8%, 남성 13.5%로 응답함.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율(느끼는 편임+매우많이 느낌)> (단위:%) <2012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 필요 인식>

구 분 2012년

계 남성 여성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 느낌 72.4 70.6 74.0

매우 많이 느낌 12.8 12.7 12.8

느끼는 편임 59.6 57.9 61.2

가정생활에서 느낌 50.3 41.6 58.6

매우 많이 느낌 7.9 6.4 9.3

느끼는 편임 42.4 35.2 49.3

직장생활에서 느낌 77.6 77.7 77.2

매우 많이 느낌 21.3 21.5 20.9

느끼는 편임 56.3 56.2 56.3

* 자료 : 통계청 「2012 사회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 자료 : 서울시 「2012 서울서베이」 - 스트레스 정도 질문 : 귀하는 지난 2주일 동안(2012.5.9.~5.22.)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느꼈습니까? - 여성 제도개선 필요 인식 질문 :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에 어느 정도 동의하십니까?(매우 그렇다, 약간 그렇다, 보통이다, 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