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AMPKICK-OFF

이게 뭐에요?

TIDY 놀러갈겁니다. 가서는 놀고 먹고 쉴거구요. 우리는 그 준비를 하는겁니다.

그럼.. 비행기 티켓 이런거??

네, 여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들을 챙길거에요.

그런데 그것 +알파도 있어요. 좀 더 재미있게 만들거거든요.

재미가 없으면 TIDY가 아니니까요 ;)

그럼.. 우리는 뭘 하게 될까요?

비행기, 숙소, 일정, 식사 등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사항들이 있겠죠.

가서 뭘 할지에 대한 준비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 우리 맘대로! ㅋㅋ

우리 맘대로니까.. 적당히 하지요?

아니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이왕이면 재미있는게 좋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근데 왜 저에요?

젊고 멋지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이죠.

당신 아니면 누가 하겠어요?

효도 관광이 되길 바라는건 아니잖아요?

ㅇㅋ 근데 뭘 어떻게 재밌게?

첫째, 우선 지친 TIDY 사람들이

방해 안 받고 푹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우리,’ 즉 TIDY에 대한 무언가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여행지를 즐기는 소소한 일들도

있으면 좋겠네요.

준비 일정은요?

일단 이렇습니다. (물론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 할 수 있겠지요?

안 되면 되는데 까지 하면 되구요 ㅎ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해요?

광배

아영 & 세윤

FUN CAMP 준비 실무를 담당합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알아보고, 결정도 합니다.

FUN CAMP의 성패는 여러분에게 달렸다!

프로젝트 관리를 합니다.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조율하고 결정을 돕겠습니다.

여러분이 일하기 편하도록 노력할게요.

지금 당장… 뭘 하면 되요?

첫째, Trello에 들어와주세요.

(지금 잠깐 봅시다.)

모든 업무는 여기서 진행됩니다.

둘째, LINE 그룹챗에 들어와주세요.

FUN CAMP 관련 아무 생각이나 떠듭시다.

셋째,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주세요. 아이디어님 나오시게요.

..모이나요?

네, 모입시다.

각자 흩어져 실무는 진행하되,

정기적으로 진행상황도 확인하고 의논할 것도 얘기하고, 땡땡이도 좀 치지요.

언제, 어디서 모이는게 편하세요?

흠.. 빡세겠네요.

빡센 정도까지는 아닐거에요. 그래도 노력이 필요하겠죠. 귀찮기도 하구요.

그래도 해볼만하지 않나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 조금 더 노력해서 재미있게.

단지.. 재미 때문에?

FUN CAMP 프로젝트 역시 TIDY INC.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업무겠죠.

익숙하지 않는 일을 하는 만큼, 잘 하면 뭔가의 댓가도 있지 않을지요..?

이 기회로 우리의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젝트로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

알유뤠디?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고,

혹시라도 심심하실 때에는 FUN CAMP 생각도 조금씩 해주세요.

제가 아주 가끔 메시지 드리겠습니다.

렛츠궈

혹시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