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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Analyst 심은주 02-3771-8538 1 식자재 유통,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Update Overweight Top picks 및 관심종목 종목명 투자의견 TP(12M) CP(3월 14일) CJ프레시웨이(051500) BUY 90,000원 60,500원 동원F&B(049770) BUY 430,000원 323,500원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1,688.6 1,794.9 1,931.0 2,209.4 2,386.2 영업이익 십억원 58.6 82.3 77.1 98.8 116.2 세전이익 십억원 48.0 78.4 72.9 96.0 115.0 순이익 십억원 36.6 59.2 56.9 74.9 88.7 EPS 9,471 15,350 14,732 19,398 22,975 증감율 % 72.7 62.1 (4.0) 31.7 18.4 PER 13.94 18.99 26.68 16.68 14.08 PBR 1.19 2.35 2.90 2.13 1.88 EV/EBITDA 7.46 10.63 14.31 9.72 8.21 ROE % 8.87 13.09 11.35 13.48 14.18 BPS 110,581 123,964 135,696 152,094 172,069 DPS 2,000 3,000 3,000 3,000 3,000 기타: 동원F&B 재무제표임 Analyst 심은주 02-3771-8538 [email protected] 2016년 3월 15일 I Equity Research 음식료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 빠르게 증가 전망 우리나라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 수는 지난 5년 간 연평균 9.3% 증가했다. 외식프랜차이즈 비중은 2015년 20%를 상회 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2~3년 내 산업 구조조정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음식점 수는 12.6개 로, 미국 1.9개, 일본 4.9개 대비 현저히 높다. 연매출 5천 만원 미만 영세 사업자의 경우 매출의 45%를 식재료비로 충당 하고 있는 만큼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반면, 프랜차 이즈 업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프라임 코스트를 바탕으로 안정 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주요 선 진국의 프랜차이즈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기업형 식자재 업체가 ‘센트럴 키친’ 역할 대행 전망 외식 프랜차이즈의 연간 식자재 구매액은 약 6조원으로 추정된 다. 센트럴 키친(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수는 제한적이다. 선제적 투자가 집행된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은 중 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센트럴 키친 역할을 대행할 것으로 전망 한다. ① 전처리 시설을 통해 취급 품목 수 확대 및 식자재 가 격 변동성 흡수가 가능하고, ②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전지역 일일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③ 일부 업체들의 경우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위 식자재 업체의 시장 지배력 견고해질 것 CJ프레시웨이는 규모의 경제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랜차이 즈 시장 내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프랜차이즈 수주액은 향후 3년 간 YoY +25%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 로 전망한다. 동원홈푸드금천인수를 통해 식자재 Top 5 업체로 Level-up될 것이다. 삼조셀텍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 면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 다. 베스트코는 작년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영업적자 가 큰 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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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Update Overweight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 · 2016-03-15 · 그리스 터키 멕시코 한국 일본 미국 (%) oecd 국가자영업비중 oecd 평균15.8%

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1

식자재 유통,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Update

Overweight

Top picks 및 관심종목

종목명 투자의견 TP(12M) CP(3월 14일)

CJ프레시웨이(051500) BUY 90,000원 60,500원

동원F&B(049770) BUY 430,000원 323,500원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1,688.6 1,794.9 1,931.0 2,209.4 2,386.2

영업이익 십억원 58.6 82.3 77.1 98.8 116.2

세전이익 십억원 48.0 78.4 72.9 96.0 115.0

순이익 십억원 36.6 59.2 56.9 74.9 88.7

EPS 원 9,471 15,350 14,732 19,398 22,975

증감율 % 72.7 62.1 (4.0) 31.7 18.4

PER 배 13.94 18.99 26.68 16.68 14.08

PBR 배 1.19 2.35 2.90 2.13 1.88

EV/EBITDA 배 7.46 10.63 14.31 9.72 8.21

ROE % 8.87 13.09 11.35 13.48 14.18

BPS 원 110,581 123,964 135,696 152,094 172,069

DPS 원 2,000 3,000 3,000 3,000 3,000

기타: 동원F&B 재무제표임

Analyst 심은주

02-3771-8538

[email protected]

2016년 3월 15일 I Equity Research

음식료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 빠르게 증가 전망

우리나라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 수는 지난 5년 간 연평균

9.3% 증가했다. 외식프랜차이즈 비중은 2015년 20%를 상회

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2~3년 내 산업 구조조정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 ①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음식점 수는 12.6개

로, 미국 1.9개, 일본 4.9개 대비 현저히 높다. ② 연매출 5천

만원 미만 영세 사업자의 경우 매출의 45%를 식재료비로 충당

하고 있는 만큼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③ 반면, 프랜차

이즈 업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프라임 코스트’를 바탕으로 안정

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④ 참고로 주요 선

진국의 프랜차이즈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기업형 식자재 업체가 ‘센트럴 키친’ 역할 대행 전망

외식 프랜차이즈의 연간 식자재 구매액은 약 6조원으로 추정된

다. ‘센트럴 키친’(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수는

제한적이다. 선제적 투자가 집행된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은 중

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센트럴 키친 역할을 대행할 것으로 전망

한다. ① 전처리 시설을 통해 취급 품목 수 확대 및 식자재 가

격 변동성 흡수가 가능하고, ②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전지역

일일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③ 일부 업체들의 경우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상위 식자재 업체의 시장 지배력 견고해질 것

CJ프레시웨이는 규모의 경제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랜차이

즈 시장 내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프랜차이즈

수주액은 향후 3년 간 YoY +25%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

로 전망한다. 동원홈푸드는 ‘금천’ 인수를 통해 식자재 Top 5

업체로 Level-up될 것이다. 삼조셀텍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

면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

다. 베스트코는 작년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 되면서 영업적자

가 큰 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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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외식업 구조조정에 따른 식자재 상위업체 지배력 강화 전망 3

1) 식자재 시장에서 기업형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 지속

2) 외식 영세 사업자가 너무 많다

3) ‘프라임 코스트’와 ‘센트럴 키친’의 이점

4)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

2. 식자재 업체의 ‘센트럴 키친’ 역할 대행 전망 8

1) 약 5조원의 니치마켓, 승자를 찾아라

2) 기업형 식자재 업체의 매출 규모 및 사업 모델

3) CJ프레시웨이: 독보적 매출 규모

4) 동원홈푸드: 무서운 후발 주자

5) 대상 베스트코: 영업적자 큰 폭 축소 전망

Coverage 14

CJ프레시웨이(051500)

동원F&B(04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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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3

1. 외식업 구조조정에 따른 식자재 상위업체 지배력 강화 전망

1) 식자재 시장에서의 상위업체 점유율 확대 지속

B2B 식자재 시장은 약 40조원 추산,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의 점유율

점진적 상승

B2B 식자재 시장은 약 40조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5년 간 연평균 5.6% 성장한 것으로 파

악된다. 올해 주요 상위업체의 합산 매출액(8개사 합산)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주요 상위업체 합산 매출액은 지난 5년 간 연평균 13.4% 성장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상위업체 점유율은 2010년 7.7%-> 2015년 11.0%로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5년

간 상위업체 합산 매출액은 연평균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합산 점유율은

17.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위업체의 점유율 확대는, ① 외식업의 프랜차이즈 비중 확대에 따른 ② 중소 식자재 업체

들의 자연 도태 및 ③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상위업체의 경쟁력 강화, ④ 위생 및 원산지 표

기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 확산에 기인한다.

그림 1. 식자재 B2B 시장 견조한 성장세 그림 2. 기업형 업체들 중, CJ프레시웨이 점유율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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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F

B2B(조원)

10~15년 연평균 5.6% 성장 추산

CJ프레시웨이

39%

대상

베스트코

11%

동원홈푸드

11%

현대그린푸

7%

신세계푸드

7%

풀무원

푸드머스

6%

아워홈

8%

삼성웰스토

11%

자료: 업계자료, 하나금융투자 주: 상위 8개 업체 간 점유율임

자료: 하나금융투자

그림 3.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의 점유율 12% 추산

2020년 합산 점유율 17%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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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2 13 14 15P 16F 17F 18F 19F 20F

(%)(조원) B2B 시장 Market Share(우)

대기업들의 MS 상승세, 2020년 점유율 17% 전망

주: 상위 8개 업체 합산 점유율임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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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4

2) 외식 영세 사업자가 너무 많다

과당경쟁으로 판가 전가력 높지 않아

영세 사업자 불리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27.4%는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나라 음식점

수는 약 65만개로 추산된다. 인구 천명당 음식점 수는 12.6개로, 미국 1.9개, 일본 4.9개

대비 현저히 높다. 연간 매출액을 기준으로 사업자 수를 분류하면 연 매출 5천만원 미만인

영세 사업자 비중이 36.6%에 달한다. 영세 사업자 비중은 최근 4년 간 점진적 상승하고 있

어 과당 경쟁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식업 매출에서 고정비(인건비, 공과금, 임차료, 기타 고정비)는 평균 40%를 차지하는 것

으로 파악된다. 높은 고정비 부담으로 영세 사업자를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

다. 2014년 영세 사업자 비중은 37%로 전년대비 3%p 큰 폭 증가했다. 동 기간 외식경기는

바닥을 쳤다. 2014년 세월호 참사에 이어 2015년 메르스 발병을 겪으면서 외식경기지수는

1Q15 61p까지 하락했다. 식자재 가격 변동성도 컸다. 식자재 매입액의 25%를 차지하는 돈

육 가격은 kg당 3천원에서 6천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문제는, 외식경기 부진에 따른 경쟁 심화로 비용 상승을 판가가 전가 시키기 쉽지 않다는 점

이다. 2010년~2015년 간 인건비 및 주요 원재료 가격은 각각 연평균 3.8%, 2.9% 상승한

반면, 외식 판가는 2.1% 상승에 그쳤다.

그림 4. 우리나라는 자영업 비중 현저히 높음 그림 5. 자영업종 중 음식점 비중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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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터키 멕시코 한국 일본 미국

(%) OECD 국가 자영업 비중

OECD 평균 15.8%

우리나라는 4번째로 자영업 비중 높아

음식점

27%

기타

73%

자료: 외식산업협회, 각국 통계청, 하나금융투자 자료: 한국은행, 하나금융투자

그림 6.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음식점 수는 12.6개로 현저히 높음 그림 7. 연 매출 5천만원 미만 외식 영세 사업자 비중은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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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미국

(점포수)(천개)음식점 수 천명 당 음식점 수(우)

5천 미만

37%

5천~1억

미만

28%

1억~10억

미만

34%

10억 이상

1%

자료: 외식산업협회, 각국 통계청, 하나금융투자 자료: 통계청,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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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외식 영세 사업자 비중 지난 4년 간 점진적 상승 그림 9. 외식업체 평균 매출 세부 내역: 고정비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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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 14 15P

(%)연매출 5천만원 미만 사업자 비중

식재료비

36%

인건비

23%

공과금

7%

임차료

8%

부가세

10%

기타비용

6%

마진

10%

자료: 외식산업연구원, 하나금융투자 자료: 외식산업연구원, 하나금융투자

그림 10. 식재료 중에서는 육류가 가장 큰 비중 차지 그림 11. 외식 가격 상승은 연평균 2.1%

육류

25%

수산물

13%

채소류

12%

주류

12%

가공식품

10%

곡류

10%

음료

6%

기타

12%

(1) 0 1 2 3 4 5

농산물

임대료

육류

가공식품

인건비

외식가격

(%)

농산물 임대료 육류 가공식품 인건비 외식가격

자료: 외식산업연구원, 하나금융투자 자료: 외식산업연구원, 하나금융투자

그림 12. 외식경기 부진 지속

외식경기지수 2Q15 61p 기록

71.0 70.9 70.7

68.8

70.8

73.5 72.4

73.1 73.84

71.2871.99

70.67

73.36

61.19

72.32

73.69

71.34

60.0

62.0

64.0

66.0

68.0

70.0

72.0

74.0

1Q12 4Q12 3Q13 2Q14 1Q15 4Q15

(P) 외식업 경기지수

세월호 및 메르스 겪으면서 외식업 경기 둔화 지속

자료: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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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라임 코스트’와 ‘센트럴 키친’의 이점

‘센트럴 키친’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 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프라임 코스트 낮아

외식업 운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재료비와 인건비를 합산한 비용을 ‘프라임 코스

트(Prime Cost)’라 부른다. 한국외식중앙회에 따르면 프라임 코스트가 매출액 대비 65%를

상회할 경우 이익을 시현하기 어렵다. 참고로 우리나라 평균 프라임 코스트는 58.88%로 파

악된다. 연매출 5천만원 미만 영세 사업자의 경우 매출의 45%를 식재료비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 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상대적으

로 프라임 코스트가 낮았다. ‘센트럴 키친’은 ① 여러 품목의 제품을 균일한 맛으로 유지하면

서 다량으로 생산, 가맹점에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전처리 식품 가공센터를 일컫는다.

프랜차이즈는 센트럴 키친을 통해, ② 원재료 변동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③ 식재료 준

비 및 조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④ 더불어 메뉴 개발, 운영 관리 등에 대한 니즈를 충

족시킬 수 있다. 표 10은 이를 방증한다. 프랜차이즈의 평균 ‘프라임 코스트’가 자영업장 대

비 2.1%p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건비는 대동소이 했으나 식재료비에서 차이가 발생했다.

그림 13. 운영 형태별 ‘프라임 코스트’ 비율

프라임 코스트 210bp 차이

9.0

9.5

10.0

10.5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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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57.0

58.0

59.0

60.0

비프랜차이즈 평균 프랜차이즈

(%)(%)프라임코스트 마진율(우)

자료: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나금융투자

그림 14. 센트럴 키친의 이점

CK의 다양한 역할

식재료 및 조리시간 단축

메뉴 개발, 운영 관리 컨설팅

다량생산 가능

원재료 변동성 최소

CentralKitchen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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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식 프랜차이즈 비중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

선진국 대비 프랜차이즈 비중 낮아 우리나라의 외식시장 규모는 약 83조원으로 파악된다. 지난 5년 간 연평균 4.7% 성장한 것

으로 추산된다. 전체 점포 수는 65만개로 추정되며, 이 중 프랜차이즈 점포 수는 약 9만개

로 파악된다. 프랜차이즈 점포 수는 지난 5년 간 연평균 9.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14%에 불과했던 프랜차이즈 비중은 2015년은 20%까지 상승했다.

중장기 프랜차이즈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①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

한 영세 사업자의 퇴출이 가시화되면서 산업 구조조정은 심화될 공산이 크다. ②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프라임 코스트’가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③ 참고로

주요 선진국의 프랜차이즈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그림 15. 외식 시장 지난 5년간 4.7% 성장 그림 16.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비중 점진적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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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2 13 14 15P

외식시장 규모(천개)

지난 5년 간 연평균 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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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2 13 14 15P

(%)(점포수, 천개) 외식 프랜차이즈

외식 프렌차이즈 비중(우)

자료: 한국외식산업협회, 하나금융투자 자료: 통계청, 언론보도, 하나금융투자

그림 17. 미국 프랜차이즈 비중 40% 상회 그림 18. 미국 프랜차이즈 매출 비중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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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3 14 15F

(%)(점포수, 천개) 외식프랜차이즈

외식프랜차이즈 비중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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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

320.0

360.0

11 12 13 14 15F

(%)(bn US$) 외식프랜차이즈매출

외식프랜차이즈 비중 우(%)

자료: 하나금융투자 자료: 통계청, 언론보도,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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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자재 업체의 ‘센트럴 키친’ 역할 대행 전망

1) 약 5조원의 니치마켓, 승자를 찾아라

5조원의 니치마켓,

기업형 식자재 업체만 진출 가능

외식시장이 83조원 감안시 식자재 구매액은 연간 30조(식재료 구매액 36%)로 추산된다. 프

랜차이즈의 출점 점포 비율로 단순 계산시 외식 프랜차이즈의 연간 식자재 구매액은 약 6조

원으로 추정된다.

밸류체인(센트럴 키친)을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는 제한적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외에

놀부, 본아이에프, 제너시스, 원앤원 등 중견 프랜차이즈 정도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체 조달 제외시 식자재 아웃소싱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 아웃소싱 시장은 상대적

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원하는 식재료 스팩을 맞춰주기 위해서 전처리 및 후속 비축 시설이

필요하며 전국에 일일 배송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은, ① 전처리 시설을 통해 취급 품목 수 확대 및 식자재 가격 변동성 흡수가

가능하고, ②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전지역 커버리지(배송)가 가능해 센트럴 키친 역할을 대

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③ 일부 업체들의 경우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표 1. 주요 대기업 및 중견 프랜차이즈 현황

브랜드 회사명 매출액(십억원) 점포 수(개)

놀부보쌈 ㈜놀부NBG 119.0 815

원할머니보쌈 원앤원㈜ 41.4 348

본죽 ㈜본아이에프 80.3 870

채선당 ㈜채선당 56.5 323

BBQ 제너시스 175.2 1,500

교촌치킨 교촌F&B㈜ 174.1 950

네네치킨 ㈜혜인식품 41.4 1,039

굽네치킨 ㈜지엔푸드 80.3 870

멕시카나치킨 멕시카나㈜ 41.4 741

BHC치킨 ㈜비에이치씨 82.6 806

또래오래 ㈜농협목우촌 44.6 806

아웃백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350.0 108

빕스 CJ푸드빌㈜ 350.0 92

애슐리 ㈜이랜드월드 350.0 139

롯데리아 ㈜롯데리아 742.8 1,157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유) 480.5 344

KFC SRS코리아㈜ 160.0 166

버거킹 ㈜비케이알 212.2 149

기타: 2013년 기준임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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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형 식자재 업체의 매출 규모 및 사업 모델

순수 식자재 매출은,

CJ프레시웨이, 삼성 웰스토리,

대상, 동원홈푸드, 아워홈 순

16년 기준 기업형 식자재 업체의 매출액(식자재+급식) 규모는, CJ프레시웨이(2.3조원), 삼

성 웰스토리(1조 9천억), 아워홈(1조 6천억), 현대그린푸드(1조), 풀무원(8천억), 동원홈푸드

(7천억), 대상(6천억) 순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삼성 웰스토리, 아워홈, 현대그린푸드는 모태

가계열사 급식 업체인 만큼 급식 비중이 60%에 육박한다.

급식 제외한 순수 식자재 매출 순은, CJ프레시웨이(2조원), 삼성 웰스토리(6천억), 대상 베

스트코(6천억), 동원홈푸드(5,800억), 아워홈(5천억), 현대그린푸드(3,700억), 풀무원 푸드

머스(3,300억) 순으로 예상된다.

식자재 사업 모델은 C&D(Cash&Delivery)와 C&C(Cash&Carry)로 분류할 수 있다. C&D

는 초기 투자(전처리, 후속, 물류 창고 등) 이후 실적 레버리지가 높다는 장점을 갖는다. 앞

서 리스트된 주요 기업형 식자재 업체들은 사후 배달까지 제공하는 C&D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반면, C&C는 매장 설립을 통해 고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상의 ‘베스트코’가 대표적

예이다. 매번 출점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나 영업사원이 필요 없어 상대적으로 판관비

가 낮다는 장점을 갖는다.

표 2. 매출별 기업형 식자재 업체

전사 매출 순(식자재+급식) 식자재 매출 순

1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2 삼성 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

3 아워홈 대상(베스트코)

4 현대그린푸드 동원F&B(동원홈푸드)

5 풀무원(이씨디엠+푸드머스) 아워홈

6 동원F&B(동원홈푸드) 현대그린푸드

7 대상(베스트코) 신세계푸드

8 신세계푸드 풀무원

기타: 16년 예상 수치임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

표 3. 식자재 사업 모델 구분

Cash & Delivery (C&D) Cash & Carry (C&C)

매장 유무 x o

배송 여부 o x

영업사원 유무 o x

특징

배송~컨설팅까지 Total Service 제공 가능

초기 인프라 투자 이후 실적 레버리지 큼

영업사원의 맨파워 중요(C&C 대비 상대적으로 판관비율 높음)

점포 출점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 큼

영업사원 확충 필요없어 상대적으로 판관비율 낮음

매출 채권 이슈 제한적

대표 업체 CJ프레시원 베스트코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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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J프레시웨이: 독보적 매출 규모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독보적 수주 기록

CJ프레시웨이의 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증가한 2조 3,814억원으로 예상된다. 2

위 업체들의 매출 규모가 6천억원 수준임을 감안시 압도적 매출 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경

쟁사 대비 Captive 물량이 미미하다는 단점을 ‘프레시원 JV’ 모델로 극복했다. 2000년부터

선제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3만여 개의 SKU를 일일 배송할 수 있는 소싱 및 물류 능력을 갖

추었다.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프랜차이즈 향 수주액은 2013년 약 1,600억원에서 2015년 2,7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기업형 외식 급식 부문 내 프랜차이즈 매출 비중은 35%에 육박할 것으로 예

상한다.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판

단된다. 프랜차이즈 향 수주액은 향후 3년 간 YoY +25%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

망한다.

그림 19. CJ프레시웨이 매출 및 GPM 추이 그림 20. 올해 프랜차이즈 수주액 3천억원 상회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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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15 16F 17F

(%)(십억원)매출액 매출총마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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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13 14 15 16F 17F 18F

(%)(십억원) 기업형 외식/급식 프렌차이즈 비중(우)

자료: CJ프레시웨이, 하나금융투자 자료: CJ프레시웨이,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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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원홈푸드: 무서운 후발 주자

삼조셀텍 합병 후

체력 Level-up

동원홈푸드는 2014년 초 삼조셀텍을 흡수합병 했다. 삼조셀텍은 조미식품 분야에서 3천여

개 제품과 1만여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B2B 조미식품 시장에서는 오뚜기의 아

성을 넘보고 있다. 합병 이후 양사 시너지는 본격화되고 있는데, ① 삼조셀텍은 동원홈푸드

가 구축해놓은 B2B 유통망의 수혜를 입으면서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으며, ② 동원홈푸드

는 삼조셀텍의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③ 통합 투

자가 가능해지면서 경영 효율성도 높아졌다. 2015년 프랜차이즈 수주액도 큰 폭 증가했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신규 수주액은 8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동원홈푸드의 외형은 한 단계 Level-up될 전망이다. 작년 인수한 ‘금천’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금천은 돈육, 수입육 등 다양한 축산물 가공 및 유통 판매로 B2B 시장

에서 경쟁력을 입증 받은 업체다. 201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300억원, 37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는 돈가 안정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 가능해 전사 실적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 21. 동원홈푸드 매출 추이 그림 22. 동원홈푸드 금천 합병 전후 매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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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P 16F

(%)(십억원)매출액 YoY %(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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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00

합병 전 합병 후

(%)삼조셀텍 급식 식자재

주: 16년은 ‘금천’ 인수 감안

자료: 하나금융투자

자료: 하나금융투자

표 4. 2015년 동원홈푸드 중소 프랜차이즈 수주 현황

업체 브랜드 공급매장수 규모(십억원)

고선생푸드 고선생고로케 N/A 8.0

㈜삼보 인더키친 N/A 7.0

음식점닥터 수제갈비 50 10.0

㈜토코 25카츠 20 3.0

조은세상룿 화통집, 나노갈매기 등 40 9.0

㈜비엔피푸드 빨봉분식 90 6.0

㈜금탑프랜차이즈 청담동말자싸롱 200 -

㈜에스이엠 마시그래이 10 0.5

㈜가노커피코리아 가노커피 60 -

푸드탱크 크랩비 40 7.0

(주)프랑스에다녀온붕어빵 프랑스에다녀온붕어빵 6 3.6

자료: 언론보도,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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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상 베스트코: 영업적자 큰 폭 축소 전망

베스트코 GPM 개선은 긍정적 베스트코는 2015년 매출액 및 영업적자를 각각 5,100억원(YoY -3.2%), 340억원(적자 지

속, 2014년 -180억원 대비 적자 확대)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적자 폭 확대는, ①

마진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일환으로 2Q15 부실 거래선 정리(C&C 및 C&D 매장을 통폐합)

정리, ② 프랜차이즈 수주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물류 시스템 인프라 및 노하우 부족) 및

③ 대손 관련 비용 발생에 기인한다.

한 가지 긍정적인 점은 매출총마진이 소폭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2015년 베스트코의 매출총

마진은 13~14%로 추산된다. 베스트코와 매출 규모가 유사한 CJ프레시원의 매출총마진은

지난 3년 간 9~11% 수준으로 파악된다. 동기간 영업이익률은 -1% 내외를 기록했다. 베스

트코의 프랜차이즈 지급수수료를 감안(연 100억원 추산, 매출 대비 2.3%p 추정)해도 베스

트코가 BEP 이상의 체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판관비 효율화만 전제된다면 베스트코의 턴

어라운드 가능성은 높다.

베스트코는 ① 작년 말 판관비 효율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전용 물류센터를 신설했으며, ②

작년 10월 베스트코의 관리 부문이 대상으로 이전되면서 비용 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

다. ③ 통합 구매 및 직소싱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매출총마진 개선도 기대 가능해 보인다.

그림 23. CJ프레시원 매출 및 영업마진 추이 그림 24. CJ프레시웨이 판관비 Break down

(1.5)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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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3 14 15P 16F

(%)(십억원)매출액 OPM(우)

인건비

32%

지급수수료

25%

운반비

22%

감가상각

5%

기타

16%

자료: CJ프레시웨이, 하나금융투자 자료: CJ프레시웨이, 하나금융투자

그림 25. CJ프레시원과 베스트코 매출액 대비 판관비 추이 그림 26. 베스트코 영업적자 큰 폭 축소 가능 전망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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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P 16F

(%)베스트코 CJ프레시웨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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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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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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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3 14 15P 16F

(%)(십억원)매출액 OPM(우)

자료: CJ프레시웨이, 대상, 하나금융투자 자료: 대상,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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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 주요 업체 비교

CJ프레시웨이 대상 동원F&B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

매출액(16F) 2,381.4 2,918.2 2,209.4 2,251.2 988.5 1,987.0

식자재 비중% 84.0 19.9 27.7 16.8 25.3 16.8

급식 비중% 16.0 0.0 4.8 29.2 25.6 24.0

식자재+급식 비중 % 100.0 19.9 32.5 46.0 50.9 40.8

영업이익(16F) 42.9 125.3 98.8 102.5 24.5 49.5

OPM % 1.8 4.3 4.5 4.6 2.5 2.5

순이익(16F) 31.3 77.5 74.9 115.4 18.5 25.5

PER 22.9 13.6 16.6 16.2 30.5 28.9

사업 모델 C&D C&C 70%

C&D 30% C&D C&D C&D C&D

물류 인2프라

전국 거점별 물류센터

13 개+CJ 대한통운

배송망 활용

C&D 13 개+물류센터

3 개(1 개는 FC 전용)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센터 구축+동원산업

위탁 물류 활용

전국 거점별

물류센터 5 개

전국 거점별

물류센터 5 개

전국 거점별 물류센터

4 개+엑소후레쉬물류

위탁 물류 활용

강점

계열사 간 크로스

마케팅 가능

기업형 업체 중 매출

규모 단연 1 등

대상 '청정원' 크로스

마케팅

작년 말 FC 전용

물류센터 구축, 올해

물류 효율화 기대

금천' 합병으로 몸집

불리기 성공

삼조셀텍' B2B 조미료

시장 내 견고한 지위

상대적으로 높은

유통 마진

병원 등 주요

채널에서 강점

과일이나 수산물

소싱 노하우

최근 제조로의

영역 확대

바른손 우리아이'

식자재 브랜드 성공적

런칭

영유아 시장에서

선점 효과

약점 유통 마진 낮음 베스트코' 출점 제한적 FC 시장 최근 진출 Captive 비중 높음 Captive 비중 높음 소싱 가능 SKU 제한적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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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Overweight

Coverage

CJ프레시웨이(051500) 15

동원F&B(04977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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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15

2016년 3월 15일

CJ프레시웨이(051500)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독보적 수주

Coverage

BUY

I TP(12M): 90,000원 I CP(3월 14일): 60,50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DAQ 지수 (pt) 691.05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90,400/47,900 매출액(십억원) 2,365.6 2,750.2

시가총액(십억원) 718.2 영업이익(십억원) 44.7 57.8

시가총액비중(%) 0.35 순이익(십억원) 25.7 37.2

발행주식수(천주) 11,871.6 EPS(원) 2,137 2,962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34.0 BPS(원) 18,376 20,919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2.4

16년 배당금(예상,원) 20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33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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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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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43

53

63

73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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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5.6 15.9 15.12 16.3

(천원)CJ프레시웨이(좌)

상대지수(우)

외국인지분율(%) 12.61

주요주주 지분율(%)

CJ 외 1 인 47.70

알리안츠글로벌인베

스터스자산운용 11.25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12.6) (23.6) 23.5

상대 (23.0) (26.7) 13.3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1,876.9 1,795.3 2,072.4 2,381.4 2,738.6

영업이익 십억원 8.5 27.3 31.5 42.9 57.5

세전이익 십억원 (7.2) 10.7 11.9 38.2 54.2

순이익 십억원 (14.0) 10.6 7.7 31.3 42.3

EPS 원 (1,290) 975 675 2,639 3,559

증감률 % 적전 흑전 (30.8) 291.0 34.9

PER 배 N/A 47.30 123.07 22.93 17.00

PBR 배 1.74 2.61 5.00 3.17 2.70

EV/EBITDA 배 19.86 15.46 24.72 14.44 10.91

ROE % (8.63) 5.64 3.94 14.78 17.15

BPS 원 16,871 17,665 16,628 19,067 22,426

DPS 원 0 200 200 200 200

Analyst 심은주

02-3771-8538

[email protected]

외식산업은 점차 기업화될 것

우리나라 외식업 프랜차이즈 비중은 2010년 14%-> 15년

21%로 점진적 증가세다.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와

편의성에 기반해 프랜차이즈 식당은 자영업 식당을 대체할 것

으로 전망한다. ① ‘센트럴 키친’의 이점을 바탕으로 ② 프라임

코스트가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

문이다, 향후 2~3년 내 영세 사업자의 퇴출이 가시화되면서

산업 구조조정은 심화될 공산이 커 보인다. ③ 참고로, 주요

선진국의 프랜차이즈 비중은 40%에 육박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중

CJ프레시웨이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프랜차이즈 향

수주액은 2013년 약 1,600억원에서 2015년 2,7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기업형 외식 급식 부문 내 프랜

차이즈 매출 비중은 35%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 노

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프랜차이즈 향 수주액은 향후 3년 간

YoY +25%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

CJ프레시웨이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 3,814

억원(YoY +14.9%), 429억원(YoY +36.2%)로 추정한다. ①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매출 규모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

이즈 시장 내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② 올해 매출총마진은 규

모의 경제 및 프레시원 구조조정 효과로 YoY +30b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③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22.9배, 17년

예상 PER 17.0배에 중이다. 이익 레버리지 가시화 되면서 밸

류에이션 부담은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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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P 2016F 2017F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1,876.9 1,795.3 2,072.4 2,381.4 2,738.6 유동자산 333.5 349.3 402.9 485.1 588.0

매출원가 1,733.4 1,585.6 1,801.4 2,062.3 2,363.4 금융자산 37.8 22.0 25.2 51.0 88.8

매출총이익 143.5 209.7 271.0 319.1 375.2 현금성자산 11.1 7.3 8.2 31.5 66.4

판관비 135.0 182.4 239.5 276.2 317.7 매출채권 등 232.5 202.2 233.4 268.1 308.4

영업이익 8.5 27.3 31.5 42.9 57.5 재고자산 58.1 113.9 131.5 151.1 173.8

금융손익 (7.3) (5.1) (4.2) (3.9) (3.3) 기타유동자산 5.1 11.2 12.8 14.9 17.0

종속/관계기업손익 (1.8) (0.9) (8.9) (0.7) 0.0 비유동자산 263.5 323.8 325.8 328.2 331.0

기타영업외손익 (6.7) (10.7) (6.5) 0.0 0.0 투자자산 17.6 12.8 14.8 17.0 19.5

세전이익 (7.2) 10.7 11.9 38.2 54.2 금융자산 7.2 12.5 14.4 16.6 19.1

법인세 6.8 1.3 5.2 8.4 11.9 유형자산 70.2 225.2 227.9 230.6 233.3

계속사업이익 (14.0) 9.3 6.7 29.8 42.3 무형자산 11.3 67.7 64.9 62.4 60.0

중단사업이익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64.4 18.1 18.2 18.2 18.2

당기순이익 (14.0) 9.3 6.7 29.8 42.3 자산총계 597.0 673.1 728.7 813.2 919.0

포괄이익 (0.0) (1.2) (1.0) (1.5) 0.0 유동부채 304.0 413.1 460.4 513.2 574.2

(지분법제외)순이익 (14.0) 10.6 7.7 31.3 42.3 금융부채 54.3 103.8 104.4 105.0 105.6

지배주주표괄이익 (15.8) 8.7 7.8 34.8 49.3 매입채무 등 246.4 298.5 344.6 396.0 455.4

NOPAT 16.4 23.8 17.6 33.4 44.9 기타유동부채 3.3 10.8 11.4 12.2 13.2

EBITDA 21.4 40.5 44.8 56.3 71.1 비유동부채 109.9 64.7 68.5 72.7 77.6

성장성(%) 금융부채 89.9 40.0 40.0 40.0 40.0

매출액증가율 0.2 (4.3) 15.4 14.9 15.0 기타비유동부채 20.0 24.7 28.5 32.7 37.6

NOPAT증가율 (22.6) 45.1 (26.1) 89.8 34.4 부채총계 413.9 477.8 528.9 585.9 651.9

EBITDA증가율 (49.6) 89.3 10.6 25.7 26.3 지배주주지분 183.1 191.9 197.4 226.4 266.2

(조정)영업이익증가율 (68.2) 221.2 15.4 36.2 34.0 자본금 10.8 10.9 10.9 10.9 10.9

(지분법제외)순익증가율 적전 흑전 (27.4) 306.5 35.1 자본잉여금 62.0 62.2 62.2 62.2 62.2

(지분법제외)EPS증가율 적전 흑전 (30.8) 291.0 34.9 자본조정 60.0 59.9 59.9 59.9 59.9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 14.8 14.4 14.4 14.4 14.4

매출총이익률 7.6 11.7 13.1 13.4 13.7 이익잉여금 35.5 44.5 50.0 78.9 118.8

EBITDA이익률 1.1 2.3 2.2 2.4 2.6 비지배주주지분 0.0 3.4 2.4 0.9 0.9

(조정)영업이익률 0.5 1.5 1.5 1.8 2.1 자본총계 183.1 195.3 199.8 227.3 267.1

계속사업이익률 (0.7) 0.5 0.3 1.3 1.5 순금융부채 106.4 121.9 119.2 94.0 56.8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P 2016F 2017F 2013 2014 2015P 2016F 2017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현금흐름 (9.6) 31.9 24.3 47.3 59.3

EPS (1,290) 975 675 2,639 3,559 당기순이익 (14.0) 9.3 6.7 29.8 42.3

BPS 16,871 17,665 16,628 19,067 22,426 조정 20.0 26.5 17.5 17.4 16.9

CFPS 756 3,124 2,589 4,684 5,988 감가상각비 12.9 13.2 13.3 13.5 13.6

EBITDAPS 1,972 3,731 3,948 4,745 5,989 외환거래손익 (0.8) 1.9 0.0 0.0 0.0

SPS 173,247 165,431 182,534 200,593 230,682 지분법손익 1.8 (3.2) 0.0 0.0 0.0

DPS 0 200 200 200 200 기타 6.1 14.6 4.2 3.9 3.3

주가지표(배) 자산/부채의 변동 (15.6) (3.9) 0.1 0.1 0.1

PER N/A 47.3 123.1 22.9 17.0 투자활동현금흐름 (16.4) (30.0) (17.1) (17.6) (18.0)

PBR 1.7 2.6 5.0 3.2 2.7 투자자산감소(증가) 14.7 5.7 (2.0) (2.2) (2.5)

PCFR 38.8 14.8 32.1 12.9 10.1 유형자산감소(증가) (14.7) (11.8) (13.3) (13.6) (13.9)

EV/EBITDA 19.9 15.5 24.7 14.4 10.9 기타투자활동 (16.4) (23.9) (1.8) (1.8) (1.6)

PSR 0.2 0.3 0.5 0.3 0.3 재무활동현금흐름 25.7 (5.8) (6.3) (6.4) (6.3)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47.0) (0.4) 0.5 0.6 0.7

ROE (8.6) 5.6 3.9 14.8 17.2 자본증가(감소) 0.2 0.2 0.0 0.0 0.0

ROA (2.2) 1.7 1.1 4.1 4.9 기타재무활동 74.7 (5.6) (4.6) (4.6) (4.6)

ROIC 12.8 10.7 5.5 10.3 13.6 배당지급 (2.2) 0.0 (2.2) (2.4) (2.4)

부채비율 226.1 244.6 264.7 257.8 244.0 현금의 증감 (0.3) (3.8) 0.9 23.3 34.9

순부채비율 58.1 62.4 59.7 41.4 21.3 Unlevered CFO 8.2 33.9 29.4 55.6 71.1

이자보상배율(배) 1.3 5.9 6.8 9.3 12.4 Free Cash Flow (25.4) 18.8 10.9 33.7 45.4

자료: 하나금융투자

Country Aggregates Sector Aggregates

PER(x) EPS증가율(%) PER(x) EPS증가율(%)

FY1 FY2 12M Fwd FY1 FY2 FY1 FY2 12M Fwd FY1 FY2

Korea Korea

Emerging Market Emerging Market

World World

자료: MSCI I/B/E/S Aggre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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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

동원F&B(049770)

‘동원홈푸드’의 기업 가치 Level-up 기대

Coverage

BUY

I TP(12M): 430,000원 I CP(3월 14일): 323,50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PI 지수 (pt) 1,972.27 2016 2017

52주 최고/최저(원) 560,000/285,000 매출액(십억원) 2,198.7 2,361.1

시가총액(십억원) 1,248.4 영업이익(십억원) 97.2 112.4

시가총액비중(%) 0.10 순이익(십억원) 72.3 84.5

발행주식수(천주) 3,859.1 EPS(원) 18,722 21,883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5.8 BPS(원) 151,433 170,311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9

16년 배당금(예상,원) 3,000 Stock Price

16년 배당수익률(예상,%) 0.93

50

70

90

110

130

150

170

257

307

357

407

457

507

557

607

15.3 15.6 15.9 15.12 16.3

(천원)동원F&B(좌)

상대지수(우)

외국인지분율(%) 4.05

주요주주 지분율(%)

동원엔터프라이즈 외 1 인 71.27

국민연금 6.02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8.2 (13.7) (9.5)

상대 0.7 (15.5) (8.9)

Financial Data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1,688.6 1,794.9 1,931.0 2,209.4 2,386.2

영업이익 십억원 58.6 82.3 77.1 98.8 116.2

세전이익 십억원 48.0 78.4 72.9 96.0 115.0

순이익 십억원 36.6 59.2 56.9 74.9 88.7

EPS 원 9,471 15,350 14,732 19,398 22,975

증감률 % 72.7 62.1 (4.0) 31.7 18.4

PER 배 13.94 18.99 26.68 16.68 14.08

PBR 배 1.19 2.35 2.90 2.13 1.88

EV/EBITDA 배 7.46 10.63 14.31 9.72 8.21

ROE % 8.87 13.09 11.35 13.48 14.18

BPS 원 110,581 123,964 135,696 152,094 172,069

DPS 원 2,000 3,000 3,000 3,000 3,000

Analyst 심은주

02-3771-8538

[email protected]

식자재 시장 내 떠오르는 샛별

동원홈푸드는 2014년 삼조셀텍을 흡수합병 했다. 삼조셀텍은

조미식품 분야에서 3천여개 제품과 1만여개 레시피를 보유하

고 있는 업체다. B2B 조미식품 시장에서는 오뚜기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합병 이후 양사 시너지는 본격화되고 있는데, ①

삼조셀텍은 동원홈푸드가 구축해놓은 B2B 유통망의 수혜를 입

으면서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으며, ② 동원홈푸드는 삼조셀

텍의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판

단된다. ③ 통합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경영 효율성도 높아졌

다. 올해 매출액은 ‘금천’과의 합병으로 7천억원에 육박할 것으

로 추정한다. 식자재 Top 5 업체로의 Level-up이 긍정적이다.

올해는 본업도 좋다

동원F&B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 2,094억원

(YoY +14.4%), 988억원(YoY +28.2%)로 추정한다. ‘금천’ 인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7%, +2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견조한 실적 개선

은, ① 유가공 부문의 매출 고성장세, ② 축산캔 및 냉장햄 매

출 회복 및 적자 사업부의 실적 턴어라운드(건강식품, 생수, 냉

동밥), ③ 주요 원재료(참치, 돈육 등) 투입가 안정세, ④ 동원

홈푸드-금천과의 영업 시너지에 기반한 이익 Level-up에 기

인한다.

올해 견조한 이익 개선 전망 + 밸류에이션 매력

① 올해는 전년 부진했던 사업부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② 주

요 원재료 투입 안정화로 견조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③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16.7배에 거래되고 있어 Peer 대비 매

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 고성장하고 있는 식자재 매출

비중은 14년 21.9%-> 15년 24.9%-> 16년 32.5%로 점진적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밸류에이션 Re-Rating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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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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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P 2016F 2017F 2013 2014 2015P 2016F 2017F

매출액 1,688.6 1,794.9 1,931.0 2,209.4 2,386.2 유동자산 485.1 460.5 519.6 613.5 708.6

매출원가 1,253.3 1,287.7 1,386.8 1,585.3 1,709.7 금융자산 80.2 63.4 92.4 124.6 180.6

매출총이익 435.3 507.2 544.2 624.1 676.5 현금성자산 29.3 28.3 54.7 81.5 134.0

판관비 376.8 424.9 467.2 525.4 560.3 매출채권 등 165.9 164.5 177.0 202.5 218.7

영업이익 58.6 82.3 77.1 98.8 116.2 재고자산 236.6 229.8 247.3 282.9 305.5

금융손익 (6.4) (5.2) (3.9) (2.8) (1.2) 기타유동자산 2.4 2.8 2.9 3.5 3.8

종속/관계기업손익 0.0 0.0 1.0 0.0 0.0 비유동자산 429.8 436.6 439.6 443.6 447.5

기타영업외손익 (4.1) 1.3 (1.3) 0.0 0.0 투자자산 8.8 7.6 8.2 9.4 10.2

세전이익 48.0 78.4 72.9 96.0 115.0 금융자산 8.8 7.6 8.2 9.4 10.2

법인세 11.5 19.2 16.1 21.1 26.3 유형자산 359.7 365.3 369.2 373.3 377.5

계속사업이익 36.6 59.2 56.8 74.9 88.7 무형자산 21.2 21.7 20.2 18.9 17.8

중단사업이익 0.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40.1 42.0 42.0 42.0 42.0

당기순이익 36.6 59.2 56.8 74.9 88.7 자산총계 914.9 897.1 959.3 1,057.1 1,156.0

포괄이익 0.0 (0.1) (0.1) 0.0 0.0 유동부채 298.5 243.3 257.7 287.2 305.9

(지분법제외)순이익 36.6 59.2 56.9 74.9 88.7 금융부채 103.9 41.3 41.3 41.3 41.3

지배주주표괄이익 35.2 55.2 56.9 74.9 88.8 매입채무 등 181.6 184.9 199.0 227.6 245.8

NOPAT 44.6 62.1 60.0 77.0 89.6 기타유동부채 13.0 17.1 17.4 18.3 18.8

EBITDA 91.4 117.2 112.4 134.5 152.4 비유동부채 189.4 175.2 177.6 182.7 185.9

성장성(%) 금융부채 148.8 142.7 142.7 142.7 142.7

매출액증가율 1.6 6.3 7.6 14.4 8.0 기타비유동부채 40.6 32.5 34.9 40.0 43.2

NOPAT증가율 61.6 39.2 (3.4) 28.3 16.4 부채총계 487.9 418.5 435.3 469.9 491.8

EBITDA증가율 38.5 28.2 (4.1) 19.7 13.3 지배주주지분 426.8 478.3 523.7 586.9 664.0

(조정)영업이익증가율 70.3 40.4 (6.3) 28.1 17.6 자본금 19.3 19.3 19.3 19.3 19.3

(지분법제외)순익증가율 72.6 61.7 (3.9) 31.6 18.4 자본잉여금 106.1 110.2 110.2 110.2 110.2

(지분법제외)EPS증가율 72.7 62.1 (4.0) 31.7 18.4 자본조정 (0.6) (0.6) (0.6) (0.6) (0.6)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 (3.2) (7.2) (7.2) (7.2) (7.2)

매출총이익률 25.8 28.3 28.2 28.2 28.4 이익잉여금 305.1 356.7 401.9 465.2 542.3

EBITDA이익률 5.4 6.5 5.8 6.1 6.4 비지배주주지분 0.3 0.3 0.2 0.2 0.2

(조정)영업이익률 3.5 4.6 4.0 4.5 4.9 자본총계 427.1 478.6 523.9 587.1 664.2

계속사업이익률 2.2 3.3 2.9 3.4 3.7 순금융부채 172.5 120.5 91.5 59.3 3.3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P 2016F 2017F 2013 2014 2015P 2016F 2017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현금흐름 121.2 100.7 84.8 88.4 111.0

EPS 9,471 15,350 14,732 19,398 22,975 당기순이익 36.6 59.2 56.8 74.9 88.7

BPS 110,581 123,964 135,696 152,094 172,069 조정 58.0 56.8 41.2 40.6 39.5

CFPS 26,373 33,469 29,574 35,383 40,025 감가상각비 32.9 35.0 35.3 35.8 36.2

EBITDAPS 23,692 30,379 29,126 34,857 39,499 외환거래손익 (0.2) 0.2 2.0 2.0 2.0

SPS 437,568 465,102 500,383 572,518 618,320 지분법손익 0.0 (0.6) 0.0 0.0 0.0

DPS 2,000 3,000 3,000 3,000 3,000 기타 25.3 22.2 3.9 2.8 1.3

주가지표(배) 자산/부채의 변동 26.6 (15.3) (13.2) (27.1) (17.2)

PER 13.9 19.0 26.7 16.7 14.1 투자활동현금흐름 (1.1) (20.7) (40.3) (43.4) (40.2)

PBR 1.2 2.4 2.9 2.1 1.9 투자자산감소(증가) 0.4 1.2 (0.6) (1.2) (0.8)

PCFR 5.0 8.7 13.3 9.1 8.1 유형자산감소(증가) (35.6) (36.1) (37.8) (38.6) (39.3)

EV/EBITDA 7.5 10.6 14.3 9.7 8.2 기타투자활동 34.1 14.2 (1.9) (3.6) (0.1)

PSR 0.3 0.6 0.8 0.6 0.5 재무활동현금흐름 (116.9) (80.9) (18.2) (18.2) (18.2)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101.0) (68.8) 0.0 0.0 0.0

ROE 8.9 13.1 11.3 13.5 14.2 자본증가(감소) 0.0 4.2 0.0 0.0 0.0

ROA 3.9 6.5 6.1 7.4 8.0 기타재무활동 (10.1) (8.6) (6.6) (6.6) (6.6)

ROIC 7.0 10.1 9.6 11.8 13.2 배당지급 (5.8) (7.7) (11.6) (11.6) (11.6)

부채비율 114.2 87.4 83.1 80.0 74.0 현금의 증감 2.8 (0.9) 26.3 26.8 52.6

순부채비율 40.4 25.2 17.5 10.1 0.5 Unlevered CFO 101.8 129.2 114.1 136.5 154.5

이자보상배율(배) 5.0 10.5 11.6 14.9 17.6 Free Cash Flow 83.4 62.8 47.0 49.8 71.7

자료: 하나금융투자

Country Aggregates Sector Aggregates

PER(x) EPS증가율(%) PER(x) EPS증가율(%)

FY1 FY2 12M Fwd FY1 FY2 FY1 FY2 12M Fwd FY1 FY2

Korea Korea

Emerging Market Emerging Market

World World

자료: MSCI I/B/E/S Aggregates

Page 19: Update Overweight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 · 2016-03-15 · 그리스 터키 멕시코 한국 일본 미국 (%) oecd 국가자영업비중 oecd 평균15.8%

음식료 Analyst 심은주02-3771-8538

19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

동원F&B

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500,000

600,000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동원F&B 목표주가(원)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6.3.9 BUY 430,000

15.10.6 Neutral 430,000

15.4.7 BUY 430,000

15.1.12 BUY 350,000

14.9.29 BUY 400,000

14.7.7 BUY 250,000

CJ프레시웨이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80,000

90,000

100,000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원)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11.2 BUY 90,000

15.6.29 BUY 67,000

15.5.4 BUY 60,000

14.10.30 BUY 56,000

14.9.29 BUY 48,000

14.7.31 BUY 40,000

14.3.31 BUY 34,000

투자등급 관련사항 및 투자의견 비율공시

투자의견의 유효기간은 추천일 이후 12개월을 기준으로 적용

기업의 분류

BUY(매수)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15% 등락 Reduce(비중축소)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하락 가능

산업의 분류

Overweight(비중확대)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Underweight(비중축소)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투자등급 BUY(매수) Neutral(중립) Reduce(비중축소) 합계

금융투자상품의 비율 84.6% 12.5% 2.9% 100.0%

* 기준일: 2016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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