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2018 년 7 월

아슬아슬 , 두근두근 , 문화가 가득

목차

1.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에 즈음하여… …………………………………… P2… 위원장 ( 도시마 구청장 ) 인사말

… 문화청 장관 인사말

… 도쿄 도지사 인사말

2. 문화를 통한 거리 조성에서 출발해 국제도시로 탈바꿈… ……………………………… P4… 도시마구 문화정책의 발자취

… 도시마구 문화의 특징

… …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통해 문화예술 정착시키기

… … ‘사람’ 이 주역이 되는 거리 조성

…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 … 국제 아트・컬쳐 도시 ‘도시마’

3. 동아시아 문화도시란…………………………………………………………………… P10… 일본 , 중국 , 한국 3 개국의 문화를 통한 교류와 발전

… … 도시와 문화가 담당하는 것

… … 동아시아의 평화구축에 공헌하여 노벨평화상을 노려 보자

4.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기념사업… …………………………………… P12…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의 심볼 : Hareza( 하레자 ) 이케부쿠로

… 1 년 내내 개성 있는 이벤트를 개최 : 이케부쿠로역 주변 4 개 공원

… 이케부쿠로의 중심을 둘러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 환경과 관광의 심볼 : 붉은색 전기버스

… 색으로 표현해 아트공간으로 재생 : WE ROAD( 위로드 )

… ( 가칭 ) 만화의 성지 도시마 뮤지엄 : 도키와소 재현

5.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를 통해 지향하는 것… ……………………………… P16… 전체통괄 인사말

… 심볼 로고 / 콘셉트

… 7 대 목표

목차

6.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사업의 구조… ……………………………………… P20

7.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디렉터… …………………………………………… P22… 종합디렉터 및 사업디렉터

… 무대예술 부문 /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 축제 및 예능 부문

8. 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 P26… …무대예술 부문 /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 축제 및 예능 부문 / 음악 및 아트 분야

9.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개요… ………………………………………… P36… 스케줄

… 개막식전 및 폐막식전

… 실시체제

… 사업예산 (2018 년도 )

도시마구의 기초통계역사 1932 년 도시마구 출범

면적 13.01 ㎢ ( 도쿄 23 개구 중 18 번째 면적 )

총인구 290,024 명

주간 인구 417,146 명 (2015 년 인구주택총조사 )

인구밀도 220.7 명 / 헥타르⇒일본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2018 년 1 월 1 일 현재 )

외국적 주민 30,392 명( 총인구의 약 10.5%)

국적별 외국적 주민수

중국 12,790 명( 총인구의 약 4.4%)

한국 / 조선 2,629 명( 총인구의 약 0.9%)

(2018 년 7 월 5 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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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 위원장 ( 도시마 구청장 )

다카노 유키오

위원장 ( 도시마 구청장 ) 인사말

도시마 구민이 모두 참가하는 태세로�도시마의 매력을 국내외에 정보발신‘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청이 주최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발전과 상호이해를 도모하는 국가적 사업입니다 .

도시마구는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라는 ‘국제 아트・컬쳐 도시’ 를 내세우면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개최함에 따라 국제적 정보발신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여 입후보하였고 , 일본 국내 6 번째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일본에서 대표도시로 선출된 요코하마 , 니가타 , 나라 , 교토 , 가나자와와 같은 쟁쟁한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도시마구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개최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구민 여러분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 온 문화창조도시를 향한 여정이 평가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만감이 교차합니다 .

2019 년은 2020 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세계가 도쿄를 주목하여 가장 무드가 고조될 해입니다 . 이 해에

‘동아시아 문화도시’ 를 개최하는 것은 도시마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의 주역은 구민 여러분입니다 . 많은 구민 여러분이 사업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 나아가서는 제작자로서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받겠습니다 .

도시마구에서 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무대예술’ , ‘만화 및 애니메이션’ 그리고 ‘축제 및 예능’ 에는 디렉터를

두고 매력적인 신규사업 및 한중일 교류사업을 출범시키겠습니다 .

1 년 내내 도시마구의 여러 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존 사업을 알차게 만듦으로써 도시마 구민 모두가 참가하는 축제성을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 중핵적인 사업에서는 교류의 시점 , 특히 어린이의 교류를 중시해 가겠습니다 . 구민으로 거주하는

한국과 중국 분들을 포함하는 국제교류를 실시하여 다문화 공존을 추진시켜 가겠습니다 .

또한 , 2019 년에 완성될 많은 시설 등을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기념사업’ 으로 하여 미래 세대에 전해

가는 유산으로 삼겠습니다 .

2019 년은 도시마구가 가진 모든 힘을 모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 그리고 향후 성공한 모델이 될 만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지혜와 아이디어 , 그리고 땀 흘려 노력해 갈 것이오니 구민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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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청 장관

미야타 료헤이

문화청 장관 인사말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중일 각각의 도시가 서로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교류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

내의 상호이해 및 연대감 형성이 촉진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도시마구에는 과거 ‘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 로 불린 예술가들이 모여 절차탁마하면서 창작에 열중했던 아틀리에 거리가

있었듯이 예로부터 젊은 예술가를 육성하고 문화를 창조하는 토양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 도시마구는 그 이념을

계승하여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 을 내세우고 문화의 힘으로 세계 사람들을 매혹하는 ‘국제도시’ 를 지향하며 변모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에 거는 도시마구의 열의에는 남다르지 않은 것이 느껴지며 ,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그 활동 성과가 일본 국내뿐만이 아니라 중국 , 한국에도 공유되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활동으로 인해 동아시아의 다른 문화가 서로 만나고 , 새로운

문화의 싹이 움트고 , ‘국제도시’ 도시마구가 거듭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

도쿄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인사말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세계 사람들이 마음을 서로 소통하는 문화의 제전이기도 합니다 . 2020 년 올림픽 대회는 도쿄가

세계를 매료하는 문화도시로 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 도시마구가 도쿄 예술제를 비롯하여 도쿄도와 하나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한 예술문화 거리 조성은 그 실현을 위해 불가결한 활동입니다 .

럭비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인 2019 년에는 새로운 문화시설과 거점이 이케부쿠로에 정비됩니다 . 이 시기에 도시마구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서 해외의 여러 도시와 교류함에 따라 도쿄 전체가 문화도시로서의 어필할 수 있는 힘도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 다음 해인 올림픽 개최 해에는 도쿄와 일본의 문화적 측면이 세계의 주목을 모으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도시마구의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에 따라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문화의 매력에 대한 홍보가 국내외에

파급되고 , 도쿄 , 일본에 있어서 새로운 문화 거점의 창출이라는 멋진 올림픽 유산으로

이어질 것이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 년 대회를 향해 모두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켜 갑시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에 즈음하여

2

4

도시마구 문화정책의 발자취

도시마구는 구로 출범한지 70 주년 (2002 년 ) 이 되는 해를 계기로 문화를 구의 중요정책으로 삼았고 , 이후 일관되게

문화를 중심에 두는 정책을 전개해 왔습니다 . 또한 , 도시마구의 문화 및 예술 진흥에 더욱 기여할 문화정책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문화예술 전문가 , 학술 전문가 , 구민 등으로 구성된 문화정책간담회를 두고 , 2 년간 거듭되는 심의를

거쳐 왔습니다 ( 간담회 8 회 , 전문 각 부문 모임 10 회 ). 2002 년에 ‘문화가 이끄는 도시재생’ 등을 기본방침으로 내건

‘도시마구의 문화정책에 관한 제언’ 을 담으면서 2003 년에 작성된 도시마구 기본구상에서 ‘전통 및 문화와 새로운 숨결이

융합하는 문화의 바람이 부는 지역’을 기본방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그 후 ‘문화창조 도시선언 (2005 년 )’과 ‘문화예술

진흥조례 (2006 년 )’ 를 정하는 가운데 그 활동이 평가되어 ‘문화청 장관 표창 ( 문화예술 창조도시 부문 )(2009 년 )’ 도

받았습니다 .

2013 년에 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대회 개최가 결정된 후에는 도시마구의 문화를 더욱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 (2015 년 )’ 을 작성하면서 ‘국제 아트・컬쳐 도시 간담회’ 를 두고 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대회와 그 뒤를 내다보고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를 목표로 삼아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 실현전략 (2016 년 )’ 을 작성했습니다 .

국제화의 흐름을 인식하면서 국제적 문화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으면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개최하는 것은 그

발걸음을 가속시키고 ‘국제 아트・컬쳐 도시’ 실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기본구상에서 ‘전통�및�문화와�새로운�숨결이�융합하는 문화의�바람이�부는�지역’을�기본방침으로�작성2003년

문화창조�도시선언2005년

문화예술�진흥조례2006년

문화정책�추진�플랜2010년

국제�아트�문화도시�구상2015년

국제�아트�문화도시�구상실현전략2016년

2009년 2009년 문화청�장관�표창〈문화예술�창조도시�부문〉수상

문화청�장관�표창〈문화예술�창조도시�부문〉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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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지

상업업무지 복합지

주택지

간선도로

편의성이 뛰어난간선도로변편의성이 뛰어난간선도로변

에도 시대의 문화가살아 있는 주택지에도 시대의 문화가살아 있는 주택지

에도 시대의 문화가살아 있는 주택지

에도 시대의 문화가살아 있는 주택지

수도 기능의 일익을 담당하는이케부쿠로 주변

수도 기능의 일익을 담당하는이케부쿠로 주변

도시생활을 즐기는도심 거주

도시생활을 즐기는도심 거주

녹음이 펼쳐지는 주택지녹음이 펼쳐지는 주택지

도시마구 문화의 특징

문화를 통한 거리 조성에서 출발해 국제도시로 탈바꿈

◆문화의 다양성전통에서부터 최첨단 유행 , 하이컬처에서부터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거점이 있으며 ,

새로운 문화가 잇따라 탄생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의 다양성하루에 250 만 명 이상이나 되는 승강객이 이용하는

이케부쿠로역과 부도심을 중심으로 주변에 매력적인

주택가가 펼쳐지는 편의성 높은 고밀도 도시 속에서

많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거리의 다양성거주 , 근무 , 학업 , 오락 , 휴식 등 다양한 개성 있는

거리가 모자이크처럼 모여 있고 , 다양성 넘치는

도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일러스트 : 무사노코지 아키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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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

애니메이션의�성지로주목받고�있음

만화애니메이션

일본의�전통문화를�표현하는�자리로각처에서�다양한�이벤트를�개최

연극이�뿌리를�내린�거리

라�폴�쥬르네, 아트�올림피아,도쿄�애니메이션�어워드�페스티벌�등

국제이벤트가�잇달아�개최됨

이케부쿠로�몽파르나스가�있었던아트의�거리, 음악의�거리

지역에�살아�있는�문화 지역이�육성하는�문화

연극

촬영: 마쓰모토�가

즈유키

제공: 이케부쿠로�할

로윈�코스프레�페

스티벌 2017/niconico

촬영: 아오키�신

지

아슬아슬함과 두근두근함을 선사합니다 .도시마구의 현재를 수놓고 있는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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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거리 조성에서 출발해 국제도시로 탈바꿈

도시마구 명예구민중요무형문화재 교겐 보유자 ( 인간문화재 )일본예술원 회원문화공로자( 공익사단법인 ) 일본예능공연가단체협의회 회장

노무라 만

건축가도시마구 도시정책고문

구마 겐고©J.C.Carbonne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통해 문화예술 정착시키기

‘국제 아트・컬쳐 도시’ 라는 장대한 구상의 실현을 위해 도시마구는 큰 첫걸음을 내디디려 하고 있습니다 .

구상의 중심이 되는 극장들인 <Hareza 이케부쿠로 > 는 사람들이 모여 활기차고 , 창조와 홍보를 하는 새로운 ‘거리

조성’ 의 토대이며 , 풍부한 발상과 행동력이 뒷받침된 중량감 넘치는 시도입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는 이러한 ‘시도’ 의 출발을 장식할 만한 , 실로 ‘국제도시’ 실현에 큰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

‘도시마 구민 전원 참가’ 가 사업목표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저도 도시마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공을

위해 배수의 진을 치는 각오로 임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 이것으로 ‘기본계획’ 에

드리는 말씀을 대신하겠습니다 .

‘사람’ 이 주역이 되는 거리 조성

2015 년에 도시마구 청사를 새로 정비한 것을 계기로 ‘사람’ 이 주역이 되는 거리 조성이 이케부쿠로역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연쇄적으로 확산되었고 , 국제 아트・컬쳐 도시 힘차게 변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도시마구가 가진 힘의 원천은 국적도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여러 타입의 사람들이 오가는 길거리의 특성에 있다고

느낍니다 .

21 세기 도시디자인의 테마는 walkable 입니다 . 즉 ,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 재미난 요소가 많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

20 세기에는 그러한 길거리의 특성 , 다양성에 대해 어수선하다거나 위험하다는 등 부정적인 형용사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 시대가 완전히 역전된 것입니다 . 그러한 대전환을 맞이한 거리의

대표가 이케부쿠로인 것입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에서는 아담하고 편의성이 높은 도시로서 지역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사람들이 만나고 , 문화를 통한

교류가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통공연�예술

애니메이션의�성지로주목받고�있음

만화애니메이션

일본의�전통문화를�표현하는�자리로각처에서�다양한�이벤트를�개최

연극이�뿌리를�내린�거리

라�폴�쥬르네, 아트�올림피아,도쿄�애니메이션�어워드�페스티벌�등

국제이벤트가�잇달아�개최됨

이케부쿠로�몽파르나스가�있었던아트의�거리, 음악의�거리

지역에�살아�있는�문화 지역이�육성하는�문화

연극

촬영: 마쓰모토�가

즈유키

제공: 이케부쿠로�할

로윈�코스프레�페

스티벌 2017/niconico

촬영: 아오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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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도시마구는 다양성이 풍부한 문화를 키워 왔습니다 . 그러한 도시마구 특유의 문화자원을 살리고 , ‘문화의 힘’ 으로 일본의

추진력이 되는 지역 , 그것이 ‘국제 아트・컬쳐 도시 도시마’ 입니다 .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 , 나아가서는

그 후의 문화유산 계승도 시야에 두고 전략적인 활동을 추진해 가겠습니다 .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전개 , 세계를 향한

홍보력 강화 , 그리고 인간이 우선되는 도시공간 창출을 도모하고 , 도시구상의 기본이념인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를 목표로 합니다 .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리오�올림픽�및패럴림픽

문화프로그램전개

도쿄�올림픽�및패럴림픽

동아시아문화도시

동아시아�문화도시유산사업

문화프로그램�유산

문화올림픽

구축한�네트워크를 살려서�문화, 관광, 경제를�계속해서 발전시킵니다.

국제�아트�문화도시PD

국제�아트�문화도시간담회

11명

30명국제�아트�문화특명대사

1390명2018년 6월말�현재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을 실현하는 ‘3 개의 화살’

문화예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11 명의 PD 의 참신한 발상을 반영하여 2015 년 3 월에 도시구상을 작성했습니다 .

전 문화청 장관인 곤도 세이치 회장으로 하여 문화예술의 선두주자를 비롯한 위원들의 의견을 담아 2016 년 6 월에 도시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현전략을 작성했습니다 .

도시구상에 찬동하면서 국제 아트 문화의 저변 확대 활동을 담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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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거리 조성에서 출발해 국제도시로 탈바꿈

실현을�위한�로드맵

다양한주체가

연계

● 도시마구�국제�아트�문화도시 PD● 도시마구�국제�아트�문화도시�간담회�특별고문, 위원● 도시마구�국제�아트�문화�특명대사

문화전략● 매력�확대 ● 창조환경�정비

● 매력�정보�발신 ● 인바운드

● 브랜드�제고 ● 극장공간�창출

다양한�문화가�공존하는, 다른�곳에서는 그�예를�찾아볼�수�없는�문화유산을�창출합니다.

다양성을�토대로�한�문화예술�전개

공간�전략 만남이�이루어지는�극장공간�창출

국제전략 세계와�소통할�수�있고�사람들이�모이는�거리

2018년 2019년 2020년2020 도쿄�대회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2021년～

도시마구의�매력을�세계에�홍보해�나가겠습니다.

만남이�이루어지는�극장공간을 거리�전체에�창출하겠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를�계기로 3가지�전략을�더욱�추진해�나가겠습니다.

추진체제

3가지

전략에

의한

전개

문화,

국제,

공간

전략에서의

유산

계승

창조와

거주가

일체가

되는

인간우선도시

실현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실현

국제 아트・컬쳐 도시 ‘도시마’

드디어 ‘동아시아 문화도시’ 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 우리 도시마구가 내걸어 온 아트와 문화에 의한 거리 조성이 꾸준히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구민 여러분도 옛 도시마 공회당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새 홀을 포함한 ‘하레자 이케부쿠로’ 건설현장과 이케부쿠로 서쪽출구 공원을 ‘극장공원’ 으로

보수 , 개조하는 공사계획을 보시고 아마 깜짝 놀라셨을 것입니다 . 이미 완성된 도시마 구청과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 ,

그리고 현재 계획 중인 조폐국터의 방재공원과 신형 BRT 에 의한 이동교통시스템은 모두가 아트와 문화의 표현공간이

될 것입니다 . 구민 여러분으로 구성되는 ‘아트 문화 특명대사’ 는 이 운동의 훌륭한 이해자로서 중요한 추진역할을 맡게

됩니다 . 도시정책의 중핵에 아트와 문화를 두고 있는 거리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물며 ,

그 성과의 제 1 탄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입니다 . 급변하는 동아시아에서 대대적으로

‘문화도시 도시마’ 를 정보발신하여 세계의 손님들을 도시마구에 맞이해 봅시다 .

도시마구의 미래를 향해 앞으로 !

㈜교도 팩토리 대표이사국제 아트・컬쳐 도시 수석 PD

마에다 사부로

3

10

일본 , 중국 , 한국 3 개국의 문화를 통한 교류와 발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는 한중일 문화장관 모임에서의 합의 내용에 따라 일본 , 중국 , 한국 3 개국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도시를 선정하여 , 그 도시에서 현대의 예술문화와 전통문화 , 또한 다채로운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 이에 따라 동아시아 지역 내의 상호이해 및 연대감 형성을 촉진하면서

동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의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힘의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가 그 문화적 특징을 살려 문화예술 , 창조 산업 , 관광진흥을 추진함으로써 사업

실시를 계기로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것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요코하마시

니가타시가나자와시

교토시나라시

대구광역시부산광주광역시

청주시칭다오시

하얼빈시

창사시

닝보시

취안저우시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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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ight © Free Vector M

aps.com

개최도시2017

교토시

창사시

대구광역시

2016

나라시

닝보시

제주특별자치도

2014

요코하마시

취안저우시

광주광역시

2015

니가타시

칭다오시

청주시

2018

가나자와시

하얼빈시

부산광역시

일본

중국

한국

2019

후보도시

미정

인천광역시

도시마구

요코하마시(����년), 니가타시(����년), 나라시(����년),

교토시(����년), 가나자와시(����년)에�이어

도시마구가 �번째�일본�국내 도시로�결정됐습니다.

※2018년에�개최될�한중일�문화장관�모임에서�중국�및�한국으로부터�제안받은�도시와�함께�정식으로�결정될�예정입니다.

2019TOSHIMA

도시마구

인천광역시

동아시아 문화도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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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문화가 담당하는 것

일본처럼 성숙된 국가에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도시와 문화입니다 .

글로벌화와 과학기술의 급속한 진보의 압력 앞에서 국민이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

정치와 경제의 명분이나 단기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여러 나라와 교류할 힘을 줄 수 있는 것도 문화입니다 .

그러나 , 그 힘을 안전보장이나 거시경제정책 등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국가에는 충분한 문화정책을 펼칠 여유가

없습니다 .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저도 참석했던 한중일 문화장관 모임에서 일본이 제안하고 합의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구상이 맡을

역할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 그리고 , 도시마구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1 년전인 2019 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후보도시에 선정된 의의는 큽니다 . 다카노 구청장의 지휘 아래 국제 아트・컬쳐 도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눈부신 문화진흥방책 , 국제교류방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을 계기로 도시마구가 향후 동아시아 교류의 거점이 될 것을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

동아시아의 평화구축에 공헌하여�노벨평화상을 노려 보자

‘국가와 국가’ 의 정치적 관계가 어려운 오늘날에는 문화를 통한 교류 , 그리고 ‘도시와 도시’ 및 ‘시민과 시민’ 과의 교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의 목적은 ‘동아시아 지역 내의 상호이해 및 연대감 형성의 촉진’ 인데 , 그것은 동아시아 3 개국의

평화적 관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그것은 한중일 3 개국에게 있어 미래를

향한 큰 희망이 될 것이므로 충분히 ‘노벨평화상’ 수상에 상응하는 위업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전 문화청 장관도시마구 국제 아트・컬쳐 도시 간담회 회장

곤도 세이치

미쓰비시 UFJ 리서치 & 컨설팅㈜ 예술 및 문화정책실장 / 수석연구원도시마구 국제 아트・컬쳐 도시 간담회 부회장

오시타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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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에 완성될 많은 시설 등을�‘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기념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 미래세대에 전해 줄 유산으로 삼겠습니다 .

‘국제 아트・컬쳐 도시 구상’ 을 견인하는 심볼 프로젝트 .8 개 극장이 압도적인 활기를 만들 것입니다 .

・2019 년 가을　예술문화극장 , 도시마 구민센터 오픈 예정・2020 년 여름　Hareza( 하레자 ) 이케부쿠로 새롭게 오픈 예정

1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의 심볼 : Hareza( 하레자 ) 이케부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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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기념사업

공원이 거리를 변모시킵니다 . 걸어 다니면서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도시 . 4 개 공원 총 30,000 ㎡의 극장 공간 . 각각의 특색을 살려 토 , 일 , 공휴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합니다 .

2 �1 년 내내 개성 있는 이벤트를 개최 : 이케부쿠로역 주변 4 개 공원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　2016 년 4 월 리뉴얼

이케부쿠로 서쪽출구 공원　2019 년 가을 리뉴얼 예정

나카이케부쿠로 공원　2019 년 가을 리뉴얼 예정

조폐국 지구 방재 공원 ( 가칭 )　2020 년 봄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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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케부쿠로의 중심을 둘러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 환경과 관광의 심볼 : �붉은색 전기버스

이케부쿠로 부도심 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합니다 . 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 씨가 차량 , 버스정류장 , 유니폼 등을 토털 디자인합니다 . 4 개 공원을 중심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거리를 구경할 수 있게 됩니다 .

아울 스팟

히노데마치 공원

히노데마치 제2공원

선샤인시티

종합체육장

오쓰카역

이케

부쿠

로

호유 초등학교

시가지 정비

도시마 구청 본청사

도시마노모리

센터 스퀘어

조시가야 공원묘지

시어터 그린세이부 철도 이케부쿠로 빌딩

메지로 방면

오쓰카 방면

그린 오도리

애니메이트

니코니코 본사

WE ROAD st.

이케부쿠로에키마에 공원 야마노테선

세이

부 이

케부

쿠로

선

도덴 아라카와선

도시마 청소공장

도쿄예술극장

이케부쿠로서쪽출구 공원

이케부쿠로서쪽출구 공원

버스 이동 시스템

버스 이동 시스템나카이케부쿠로 공원나카이케부쿠로 공원

(가칭)조폐국 지구 방재 공원(가칭)조폐국 지구 방재 공원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

・2019 년 운행 개시 예정

미술작가 우에다 시호 씨가 이케부쿠로 동쪽과 서쪽의 거리 조성의 가교 ( 위로드 ) 재생 사업에 도전합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기간 중에는 회화 그리기 작업을 공개하며 통로 내의 벽과 천장을 색으로 표현한 아트공간을 만듭니다 .

데즈카 오사무를 비롯한 많은 만화가가 절차탁마한 ‘만화의 성지 도시마’ 를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거점이 될 ( 가칭 ) 만화의 성지 도시마 뮤지엄 ( 도키와소의 재현시설 ) 을 미나미나가사키하나사키 공원에 개설할 예정입니다 .

・2019 년 10 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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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기념사업

4 색으로 표현해 아트공간으로 재생 : WE ROAD( 위로드 )

5 �( 가칭 ) 만화의 성지 도시마 뮤지엄 : 도키와소 재현

・2020 년 3 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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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통괄 인사말

‘다양한 미래를 향해 열린 약동하는 거리로’�－생명력 넘치는 문화의 힘을 발산하자－

도시마구가 2019 년 제 6 회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 이것은 일본 , 중국 , 한국의 동아시아 각 도시가 각각

역사와 문화에 뿌리를 내린 개성을 발휘하고 , 상호이해와 우호를 심화하기 위한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

무사시노 대지에 위치하는 도시마구는 메이지 시대 후반에서 다이쇼 시대에 걸쳐 철도가 잇달아 개통되어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습니다 . 거의 같은 무렵에 많은 학교가 개교하여 도시마구는 교육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해 갔습니다 . 제 2 차

세계대전 전에는 예술가들이 모여 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의 문화를 탄생시켰습니다 .

그러나 , 가장 큰 활력은 사람들의 생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 도시마구의 특징은 거리의 지역활동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점에 있습니다 . 지역과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키워 온 다채롭고 다양한 문화적 활력이 도시마의 최대

매력입니다 .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포용력도 거기에서 생기는 것일 것입니다 . 각각의

지역에 전통적인 축제가 있고 , 새로운 축제도 생기고 있습니다 . 옛날부터 있는 상점가에도 최첨단 패션가에도 사람들의

생활의 숨결이 느껴지는 거리 . 그곳이 바로 도시마입니다 .

2019 년에는 이케부쿠로역 동쪽과 서쪽에 새로운 극장과 광장이 오픈하여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가 새로운

얼굴을 보여 줄 것입니다 . 그것은 20 세기 초 , 제 2 차 세계대전 후의 부흥 및 성장기를 이어 주는 제 3 의 전형기 ,

21 세기의 도시마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입니다 . 서로 협력하여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성공시키고 , 도시마구를

아시아에 빛내도록 합시다 .

1953 년 도쿄 출생 . 전 릿쿄 대학 총장 (2010 년～ 2018 년 ). 1976 년에 도쿄 대학교 법과대학 제 3 류 ( 정치 코스 ) 졸업 , 1980 년 릿쿄 대학교 법과대학 조교 , 1981 년 동학교 강사 , 1983 년 동학교 부교수 , 1990 년 동학교 정교수 . 2002 년부터 2006 년까지 법과대학장 , 2010 년부터 2018 년까지 릿쿄 대학교 총장을 2 기 ( 제 19 대 및 제 20 대 ) 역임 . 2018 년 릿쿄 대학교 정년퇴직 .일반사단법인 일본사립대학연맹 부회장 , 일본사립대학단체연합회 부회장 , 공익재단법인 대학기준협회 상무이사 , 취업문제간담회 좌장 ( 문부과학성 ), 대학설치 및 학교법인심의회 회장 ( 문부과학성 ), 중앙교육심의회 대학분과회 임시위원 ( 문부과학성 ) 등을 역임 .전공은 유럽정치사상사 . 주요 연구영역은 근대정치사상 , 특히 18 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인 장 자크 루소에 관한 연구 .주요 저서 『장 자크 루소론 』 도쿄대학 출판회 , 1988 년 ( 시부사와 클로델상 수상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 전체통괄

요시오카 도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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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를 통해 지향하는 것

심볼 로고

동아시아 문화도시에서는 매년 일본 , 중국 , 한국 각각의 개최도시가 심볼이 되는 로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에서는 개최를 위해 전원참가에 따른 일체감 조성을 도모하려고 일반시민 분들이 3 개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실시하여 , 약 2 만 명 이상이 투표하셔서 결정됐습니다 .

【디자인 콘셉트】

TOSHIMA 의 ‘T’ 를 모티브로 세 나라의 결속과 약동을 표현했습니다 . 알록달록한 선의 색깔은 다채로운 문화 , 예술 ,

국적 등을 나타내며 , 일본 전통 공예품이기도 한 매듭과 같은 이음매는 연대와 결속을 나타냅니다 . 동시에 이음매를

중심으로 하여 뻗어 나가는 세 갈래 선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찬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콘셉트 ‘아슬아슬 , 두근두근 , 문화가 가득’

‘문화가 가득’ 에는 다문화라는 의미가 있으며 , ‘아슬아슬’ 과 ‘두근두근’ 이라는 두 말을 합침으로써 보다 마음이 설레는

기분이 표현됩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가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마음이 설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여

콘셉트를 고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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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마 구민 전원 참가도시마 구민 전원이 감상자 및 제작자로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에 참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 ‘문화사업의 감상과 참가를 덜 경험한 사람들’ , ‘도시마구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들’ , ‘도시마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수의 중국 / 한국 출신 및 중국 / 한국 국적 보유자들’ 을 강하게 의식하여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

특명대사 총회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설명

12,790(4.4%)

3,819

3,625

2,629(0.9%)

2,314

5,215

중국

베트남

네팔

한국/조선

미얀마

기타

외국인 주민의 국적별 내역 (2018 년 7 월 5 일 현재 )중국 , 한국 / 조선의 괄호 안의 숫자는 도시마구 총인구 290,024 명 중의 비율

( 단위 : 명 )

2 �도시마구의 문화 재확인을 통한 구민의 자긍심 조성도시마구는 이케부쿠로 , 스가모 , 고마고메 , 조시가야 , 메지로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이러한 구역에 존재하는 도시마구의 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 문화의 재인식을 통해 도시마구 거주자 및 관계자의 자긍심이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에 관한 관리직 연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일본 국내 도시 결정 구민 보고회

3 �일본 국내외부터의 방문에 따른 도시마구 브랜드 제고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도시마 구민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을 맞이할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국제 아트・컬쳐 도시 도시마’ 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

7 대 목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7 대 목표를 내걸고 이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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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를 통해 지향하는 것

4 �각종 시책을 도시마 구민이 모두 참가하는 사업으로 전개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단순한 문화사업에 그치지 않습니다 . 관광 , 거리조성 , 산업 , 육아 , 교육 , 건강 ,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의 시점을 담아 도시마구민이 모두가 참가하는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후에도 문화의 시점을 각각의 정책에 담아 갈 수 있는 변혁을 지향하겠습니다 .

5 도시마구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도시마구에게 큰 도전이 되는 사업입니다 . 준비 및 실현 과정에서 도시마구 안팎의 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이끌면서 도시마구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도모하겠습니다 .

6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성 모델 제시도시마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그 이념에 입각하여 향후에도 지속하여 발전해 갈 수 있는 매력적인 개최 방식 ( 모델 ) 을 제시하겠습니다 .

7 �2020 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대회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리더십 발휘

도쿄도는 2020 년에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지에서 문화프로그램이 전개됩니다 . 도시마구는 도쿄도와 충분히 제휴하면서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통해 이러한 분위기를 일찍 조성함과 동시에 문화프로그램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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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조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무대예술’ , ‘만화 및 애니메이션’ , ‘축제 및 예능’ 을 3 대축으로 하여 디렉터 사업 , 파트너십 사업 , 프렌드십 사업 등을 전개하겠습니다 .

◆디렉터 사업‘무대예술’ ,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종합디렉터 및 사업디렉터를 두고 , 개막식전 및 폐막식전을 실시함과

동시에 앞서 내건 ‘7 대 목표’ 의 실현을 위해 매력적인 사업 ( 신규사업 , 청소년 문화교류사업 , 각종 심포지엄 등 ) 을

전개하겠습니다 .

◆파트너십 사업도시마구와 공익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이 주최 , 공동개최 , 또는 보조 등을 하는 사업 ( 원칙적으로 기존사업 ,

일부적으로 신규사업 ) 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와 국제아트 및 문화도시의 취지에 해당하는 것에 관해

동아시아와의 교류 관점에서 확충해 ‘국제아트 문화도시 추진사업’ 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민간단체가 실시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의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에 대해 공모 및 지원을 하겠습니다 .

파트너십 사업은 동아시아 2019 도시마 개최기간 중 실시되는 것을 대상으로 모집해 갈 예정입니다 .

◆프렌드십 사업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와 국제아트 문화도시 구상실현전략의 취지에 해당하는 사업에 관해 홍보면에서

제휴하겠습니다 . 채택된 사업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웹사이트에 게재됨과 동시에 각종 홍보물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의 로고를 제공하고 기타 각종 홍보도구 ( 배너 등 ) 를 대여해 줄 예정입니다 .

무대예술

축제 및 예능

3대축의 시점에서교류사업

만화 및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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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사업의 구조

既存事業

한중일 교류의 시점을 반영하여 구민 전원이 참가하여 전개하겠습니다

무대예술 부문 종합디렉터

미야기 사토시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종합디렉터

후루카와 다쿠

축제 및 예능 부문 책임자

도자와 아키라(공익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 상무이사)

세명의 디렉터가 담당하는동아시아 상징

신규사업

거리 전체가 전개하는축제성

지속사업

구민 제안과 협동하여실시하는

구민참가사업

무대예술 만화 및 애니메이션

축제 및 예능

도시마 구민 모두가 참여하여 분위기 제고

촬영: 후지카와�다

카시 (Allo

posidae)

촬영: 아타라시�료

타

구민 모두가 제작자 및 감상자로 참가할 수 있도록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 도시마구에 거주하는 한국과 중국 분들을 의식한 사업공모와 홍보제휴을 하겠습니다.구민 모두가 제작자 및 감상자로 참가할 수 있도록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 도시마구에 거주하는 한국과 중국 분들을 의식한 사업공모와 홍보제휴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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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디렉터 및 사업디렉터무대예술 부문 /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 축제 및 예능 부문

종합디렉터

미야기�사토시

<무대예술�부문>사업디렉터

다다�준노스케, 이시가미�나쓰키

사업디렉터

도이�노부아키, 야마우치�야스히로

사업추진�담당

도시마�미래문화재단

종합디렉터

후루카와�다쿠

<만화�및�애니메이션�부문>

부문�책임자

도자와�아키라

<축제�및�예능�부문>

전체총괄 요시오카�도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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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예술 부문 종합디렉터왜 ‘동아시아 문화도시’ ?

‘이웃’ 과 어떻게 공존 , 번영할 것이가 .

이 테마는 예로부터 인류가 안고 있는 숙제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

인간은 흥미로운 존재로 자신과 전혀 다른 타인을 만날 때에는 자신과 비교하지 못해 대항의식조차 일어나지 않습니다 .

그러나 ,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는 ‘이웃’ 에 대해서는 공유하는 부분이 많아 오히려 다른 부분이 신경 쓰이고 , 대항의식이

생기고 , 때로는 콤플렉스를 느낍니다 . 그로 인해 반대로 과장하거나 사과하고 싶어도 사과를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

하지만 이러한 긴장관계는 문화예술에서는 플러스로 작용합니다 . 왜냐하면 문화예술의 경쟁에는 ‘패자’ 가 없기

때문입니다 . 근소한 차이를 부각시킴으로써 서로의 문화예술이 세련되어져 갑니다 .

아시아의 눈부신 문화유산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문화라는 창을 통해 이웃과 대면하는 것 .

무대예술은 바로 그러기 위한 자리입니다 . ‘서로 다르니까 재미있다 !’ 는 발견을 위한 실험도구입니다 . 하나의 잣대로

모두를 측정하는 경기가 아니라 이런저런 잣대를 늘려 가는 게임입니다 . 이 유쾌한

게임에 참가하는 주민이 늘면 늘수록 그 지역은 관용을 베풀고 살기 좋은 , 그리고

활기찬 장소가 될 것입니다 .

이미 도시마구는 그러한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 2019 년은 그

발걸음이 누가 봐도 눈에 보이는 형태를 만드는 해가 될 것입니다 .

1959 년 도쿄 출생 . 연출가 . SPAC- 시즈오카현 무대예술센터 예술총감독 . 도쿄예술제 종합디렉터 . 도쿄 대학교에서 오다시마 유시・와타나베 모리아키・히타카 하치로 각 스승으로부터 연극론을 배우고 , 1990 년 쿠 나우카 창단 . 국제적인 공연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 동시대적인 텍스트 해석과 아시아 연극의 신체기법과 양식성을 융합시킨 연출로 일본 국내외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07 년 4 월 SPAC 예술총감독으로 취임 . 자신의 작품 상연과 병행해 세계 각지로부터 현대사회를 날카롭게 도려낸 작품을 잇따라 초청하며 , 대외적 홍보활동에도 힘을 쏟으면서 ‘세계를 보는 창’ 으로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 2017 년 ‘안티고네’ 를 프랑스 아비뇽 연극제 오프닝 작품으로 교황청 안뜰에서 상연 , 아시아의 연극이 오프닝으로 선정된 것은 본 연극제 사상 처음이었으며 , 그 작품 세계는 큰 반향을 불렀다 . 기타 대표작에 ‘왕녀 메데이아 , 마하바라타 , 페르귄트’ 등이 있다 . 2006 년 ～ 2017 년 APAF- 아시아 무대예술제 ( 현 , 아시아 무대예술 인재육성 부문 ) PD. 2004 년 제 3 회 아사히 무대예술상 수상 . 2005 년 제 2 회 아사히 맥주 예술상 수상 . 2018 년 2017 년도 제 68 회 예술장려 문부과학장관상 수상 .

미야기 사토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디렉터

사업디렉터

촬영 : 아타라시 료타

촬영 : 히라이와 도루 촬영 : 스가와라 고타

1976 년 출생 . 연출가 . 극단 도쿄 데스락 대표 . 후지미 시민문화회관 키라리 후지미 예술감독 . APAF- 아시아 무대예술 인재육성 부문 디렉터 . 도쿄예술제 플래닝팀 멤버 . 다카마쓰시 아트디렉터 . 시코쿠가쿠인대학 시간 강사 . 고전 , 현대희극 , 무용 , 퍼포먼스 작품까지 현대의 당사자성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다 . 일본 전역의 문화시설 , 교 육 기 관 에 서 연 극 전 문 가 가 아 닌 사 람 과 의 창 작 , 워 크 숍 도 적 극 추진하며 , 연극이 가지는 대화력 및 협동력을 널리 전하고 있다 . 한국 , 동남아시아와의 해외공동제작도 많다 . 2014 년 한국 제 50 회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외국인으로 첫 수상 .

연극작가 . NPO 법인 장소와 이야기 이사장 . The CAVE 공동창립자 및 공 동 디 렉 터 . 1999 년 부 터 페 핀 구 조 설 계 를 중 심 으 로 활 동 .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정책 미디어 연구과 수료 . 근래에는 요코하마를 거점으로 일본 각지와 해외에 체류하면서 도시와 커뮤니티를 소재로 장소특수성을 가진 연극과 아트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 또한 , 『Sensuous City [ 관능도시 ]』(HOME’ S 종합연구소 ) 를 비롯한 조사연구 , 도쿄도 및 아트 카운슬 도쿄와의 공동개최사업 『도쿄 스테이』 디렉터 ,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조거점 『The CAVE』출범 등 도시에 관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다다 준노스케

이시가미 나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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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종합디렉터문화가 교류된다는 것

1980 년에 데즈카 오사무 씨를 단장으로 하여 ‘청년의 배’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상하이 미술 영화 제작소라는 국영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애니메이션 동료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 아직 당시에는 일본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은 비행기 트랩

아래로는 내릴 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 ‘예술은 참 좋네요 , 저희들 몫까지 열심히 교류하고 돌아와 주십시오’ 라는

것이 객실승무원들의 심정이었습니다 . 문화대혁명 이전에 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훌륭한 수묵화 애니메이션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몇 해 후에 이번에는 만화가 동료들과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 만화가

있는지 열심히 찾아봤지만 , 인민일보의 정치만화나 연환화 ( 連環畵 ) 책을 발견한 정도였습니다 . 그 대신 당시 아직 남아

있던 정교하게 만든 양철제와 셀룰로이드제 완구를 모두가 가득 사서 돌아왔습니다 .

1997 년 서울에서 최초의 애니메이션 엑스포라는 국제적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 견인 역할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두 명의 젊은이들이었으며 , 그들이 바로 개척자였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9 년 봄 , 도시마가 자리를 제공하고 , 동아시아 3 개 도시의 미래로 이어지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문화교류사업이 시작됩니다 . 가슴이 두근거리는 기획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 여러분도 꼭 놀러 와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에는 이것저것 동아시아에 관한 화제가 많아졌습니다 . 그러나 , 우리 서민들의

감각으로 이야기하자면 , 어제까지 그렇게 친했던 이웃 친구들과의 교류가 뭔가

서먹합니다 . 삐거덕거리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원만하지는 않습니다 . 그러니까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하나가 되어 보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1941 년 미에현 출신 . 애니메이션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 그림책 작가 . 일본 애니메이션 협회 회장 .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실행위원회 운영위원 . 데즈카 오사무를 동경하여 미에현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 . 오사카 외국어 대학 재학 중에 애니메이션을 만나 , 졸업 후에는 구리 요지 실험만화공방에 입사 . 1970 년에 독립하여 다쿤 만화 BOX 를 설립했다 . 프리랜서로 카툰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 . NHK ‘모두의 노래’ 와 TV CM 의 애니메이션도 다수 담당했다 .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제 25 회 분게이슌주 만화상 ,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 등 수상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2017 에서 애니메이션 공로부문 수상 . 2004 년 자수포장 , 2012 년 욱일소수장을 수여받음 .

후루카와 다쿠

사업디렉터

1981 년 도쿄 출생 . 주식회사 뉴디어 대표 , 신치토세 공항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 러시아 작가 유리 노르슈테인을 중심으로 하는 비 영 리 인 디 펜 던 트 작 가 를 연 구 하 는 한 편 , Animations 와 CALF 등 작가와의 공동활동과 ‘GEORAMA’ 를 비롯한 각종 상영 이벤트 기획 ,

『유리이카』 등의 집필 등을 통해 세계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널리 소개하는 활동에도 정력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15 년에 뉴디어를 설립하여 해외작품 배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특집 큐레이터와 심사위원으로서의 경험도 많다 . 저서에는

『 개 인 적 인 하 모 니 노 르 슈 테 인 과 현 대 애 니 메 이 션 론 』, 『21 세 기 애니메이션을 알 수 있는 책』( 전부 필름아트사 출간 ) 등이 있다 .

1979 년 도쿄 출생 . 만화 나이트 / 레인보우 버드 합동회사 대표 . ‘사이토 다카오 극화 문화재단’ 이사 , ‘국제문화도시 정비기구’ 감사 . 2009 년 , 만화를 매개로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유닛 ‘만화 나이트’ 를 결성하여 대표를 맡고 있다 . 이벤트 , 워크숍 , 디자인 , 집필 , 출판평론에 종사 . 2010 년에 레인보우 버드 합동회사를 설립하여 ‘만화’ 를 주축으로 하는 시설 , 전시 , 판촉 , 상품 등의 콘텐츠 프로듀싱 , 큐레이션 , 플래닝 업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주요 경력은 ‘다치카와 만화 파크’ , ‘도쿄 원피스 타워’ , ‘이케부쿠로 시네마치 축제 2014’ , ‘일본재단 이것도 학습만화다 !’ ‘애니메이션 orange 전시회’ 등 . 주요 저서에는 『ONE PIECE 를 통해 배우는 최강 비즈니스팀 만드는 법 ( 슈에이샤 )』, 『인생과 공부에 효과가 있고 배울 수 있는 만화 100 권 ( 분게이슌주 )』 등이 있다 .

도이 노부아키

야마우치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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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디렉터

◆축제 및 예능 부문 책임자계승되는 것 / 새로 태어나는 것

문화에 관해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어떻게 그 지역이나 장소가 가지는 고유의 역사나 기억으로 사람들 속에

공유되어 있는가 , 지역의 정체성과 분리될 수 없이 얼마나 결부되어 있는가는 있는가 하는 점 입니다 .

일찍이 에도 시대의 도시마구 지역은 처음에는 거의 모든 곳이 순수 농촌지대였다고 여겨지지만 , 그 후 일부 가도 연변이나

사찰 및 신사 주변 지역이 시가지가 되고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관동대지진과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교통망의 발전과

함께 급격한 인구유입과 증가를 거치면서 다양성이 풍부한 문화자원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

특히 , 축제와 향토예능문화는 오곡풍작과 건강회복 등 나날의 평온함을 기원하는 사람들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왔고 ,

지역마다 독자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습니다 . 동시에 우리들은 그것들이 지역성을 초월해 널리 공통된 것임을 일본 각지와

세계 각지의 민속예능을 보고 접함에 따라 알 수 있습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축제 및 예능 부문’ 에서는 이처럼 지역에 깊이 뿌리를 내린 문화와 함께 수많은 시대를

거치면서 지극히 세련되어 다른 세계와의 만남 혹은 융합에 따라 태어난 문화예술의 새로운 측면에도 접해 주셨으면

합니다 .

지방의 지역성에 뿌리를 내린 독자적인 문화가 글로벌한 보편성을 지니고 세계와

소통하고 , 고전적인 예술이 현대의 최첨단 문화와 힘차게 교차하고 융합하는 그 기적과

같은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공익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 상무이사

도자와 아키라

공익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 개요

1985 년 4 월 , 도시마구의 구민문화시설 및 스포츠시설 등의 관리운영과 구민문화활동의 진흥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당초에는 ‘재단법인 커뮤니티 진흥공사’ 라는 명칭이었으나 , 2005 년 4 월 ‘재단법인 지역조성공사’ 를

통합하여 , 문화와 도시 재생을 키워드로 하는 ‘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 이 탄생했고 , 2011 년 4 월에

공익재단법인으로 전환됐다 . 그 발족 이후 일관되게 도시마구 문화정책 추진의 일익을 담당하고 , 2008 년도 ‘문화청 장관

표창 ( 문화예술 창조도시 부문 )’ 수상에 공헌함과 동시에 도시마구가 표방하는 ‘국제아트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 2016 년도에는 지역에서 창조적이고 문화적인 표현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공적으로 운영을 맡고 있는 구립극장 ‘OWL SPOT THEATER’ 가 일반재단법인 지역창조의 ‘지역창조대상 ( 일본 총무부

장관 상 )’ 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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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지역 전체에서 전개되어 온 축제성 지속 사업도 모두 하나가 되어 일년 내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겠습니다 .

◆무대예술 분야

페스티벌 / 도쿄 ( 도쿄 예술제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무대 예술제 . 2009 년에 시작됐고 , 매년 가을 이케부쿠로 일대에 모여 있는 문화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마구 각처에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촬영 : 마쓰모토 가즈유키 ( 왼쪽 ) 후지사와 다카시 ( 오른쪽 )

이케부쿠로 연극제 ( 도쿄 예술제 )도시마구 및 인근 극장과 홀에서 매년 9 월에 약 한 달 간에 걸쳐 개최되는 젊은 극단을 위한 등용문 격의 연극제 .

1989 년에 지역밀착형 연극제로 시작해 2018 년에 30 회를 맞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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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예술제도쿄의 다채롭고 심오한 예술문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시형

종합예술제 . 도쿄 예술문화의 매력을 알기

쉽 게 보 여 줌 과 동 시 에 도 쿄 예 술 문 화 의

창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APAF- 아시아 무대예술인재 육성부문 ( 도쿄 예술제 )2002 년에 시작된 ‘아시아 무대예술제’ 로 2017 년부터 도쿄예술제의 한 부문이 된 인재육성 프로그램입니다 . 아시아의

무대예술을 통한 상호이해와 문화교류 촉진 , 아티스트의 상호교류에 의한 무대예술 창조와 수준 향상 , 뛰어난 인재와 작품

발굴 , 아시아의 예술 및 문화 진흥에 공헌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APAF20172017 년 국제 공동 크리에이션 공연 『Kiss Kiss Bang Bang 2.0』( 왼쪽 ), 국제 공동제작 워크숍 『Beautiful Trauma』( 오른쪽 )

어린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무대 시리즈 ( 도시마 아트 여름축제 )어린이들이 연극무대에 재미를 느끼고 , 연극극장을 친근하게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됐습니다 . 0 세부터 입장

가능하며 , 2 세 이하는 보호자 무릎 위에 앉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고 편하게 본격적인

연극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촬영 : 히키노 와카노 ( 왼쪽 ), 히키지 노부히코 (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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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도쿄 , 애니메이션 허브가 되다’ 를 모토로 하여 새로운 인재 발굴 및 육성 , 애니메이션 문화와 산업진흥에 기여하며

도쿄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진흥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2014 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

주최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실행위원회 / 일반사단법인 일본 동영상 협회

이케부쿠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이케부쿠로 동쪽출구 일대 전체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이벤트 .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참가도 해마다 증가하여 개최 기간

이틀 동안에 1 만 명 이상의 코스튬 플레이어가 이벤트를 즐기며 , 5 만 명이 넘는 이벤트 방문객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모두가 가고 싶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무대로 국제아트 문화도시의 기본방침인 ‘거리 전체가 무대가 되어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를 구현하는 이벤트입니다 .

제공 : 이케부쿠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 2017/niconico( 왼쪽 ), 이케부쿠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 2015( 도시마구 촬영 )(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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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애니메이트 걸즈 페스티벌수많은 애니메이션 , 만화 , 게임 , 성우 관련 이벤트 중에서도 여성을 위한 콘텐츠만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입니다 . 주최 : 애니메이트 걸즈 페스티벌 실행위원회

©yura ©AGF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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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및 예능 분야

다이덴가쿠 이케부쿠로 에마키 ( 도쿄 예술제 )알록달록한 꽃으로 장식한 삿갓과 오색 의상을 입고 전통예술 덴가쿠를 공연하는 춤꾼들이 옛 선율과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일본 전통 회화 에마키의 세계로 관객을 이끄는 야외 퍼포먼스 .

촬영 : 마에자와 히데토

도시마 노의 모임무형문화유산인 노와 교겐을 구민이 보다 친근한 것으로 느끼실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해마다 관객층도 젊은

세대가 늘어나 이제 유학생과 외국인방문객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촬영 : 아오키 신지

민속예능 in 도시마도시마구는 면면히 계승되고 있는 귀중한 민속예능 및 풍속과 관습을 세대를 이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부담 없이 도시마구와 각지역의 향토예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촬영 : 아오키 쓰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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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후쿠로 축제도시마구 최대 규모의 가을 축제 . 전반 (9 월 ) 은 ‘미코시 ( 장식 가마 ) 의 제전’ 으로 , 지역의 신을 모시는 미코시 13 대에

대형 미코시 5 대가 인근지역에서 합세하여 이케부쿠로 전체가 인파와 미코시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 후반 (10 월 ) 은

‘춤의 제전’ 으로 첫날 ‘춤의 제전 / 도쿄 요사코이 전야제’ 에서는 훌라댄스 , 극진공수도의 시범 , 에도 전통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예능 갓포레 , 사도 오케사 , 이케부쿠로 얏사 , 오키나와 에이사 , 도쿄온도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을 선보입니다 .

촬영 : 후쿠로 축제 협의회

도쿄 요사코이전국에서 모인 100 개가 넘는 팀이 도시마구내 8 곳에서 열기 넘치는 춤을 선보이면서 거리 전체가 요사코이의 뜨거운

무대가 됩니다 . 요사코이 춤의 본고장인 코치의 요사코이 춤을 기본으로 하면서 독자적인 구성을 가미한 활발하면서도

우아한 춤과 디자인에 멋을 더한 화려한 의상이 볼만합니다 .

촬영 : 후쿠로 축제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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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쓰카 아와오도리방문자수는 15 만 명 , 참가팀 수는 19 개 팀 , 춤꾼 1,000 명 ! 고엔지의 아와오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아와오도리 축제입니다 . 1,000 명 이상의 춤꾼과 연주자가 참가하며 , 민속악기의 가락과 ‘얏토사’

‘얏토얏토 !’ 라는 추임새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 춤에 멋을 더한 각 팀의 모습을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촬영 : 신스이렌 팀 ( 왼쪽 )

조시가야 귀자모신 법회 만등 공양�( 도시마구 지정 무형문화재 )조시가야 귀자모신당에서 열리는 행사 . 이 지역의 모임에서 자랑으로 여기는 전통의상을 입고 , 흰 전통종이로 만든 꽃을

장식해 벚꽃 가지처럼 꾸민 높이 3~4 미터의 만등을 치켜들고 , 깃대 장식을 흔들면서 독특한 리듬으로 둥근 북을 치면서

행진합니다 .

법회하는 모습 ( 왼쪽 ), 조시가야 귀자모신당 (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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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음악 및 아트 분야

도쿄 훌라 페스타 in 이케부쿠로이케부쿠로의 거리 전체에서 훌라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훌라 이벤트 .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있으며

180 팀 , 4,000 명 이상이 훌라의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 훌라의 본고장 하와이의 인기강사가 출연하는 특별무대와

하와이안 밴드의 연주 , 간이음식점 및 특산물 판매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

る国際アニメーション映画祭。

촬영 : 도쿄 훌라 페스타 in 이케부쿠로 실행위원회

이케부쿠로 재즈 페스티벌일반공모로 아마추어 밴드가 참가할 수 있는 거리 페스티벌 . 이틀 간에 걸쳐 이케부쿠로 서쪽출구 주변의 여러 곳에서

재즈 , 펑크 ,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길거리 라이브가 열립니다 . 2018 년에는 15 주년을 맞아 2,000 명 가까운 연주자가

참가했습니다 .

촬영 : 이케부쿠로 재즈 페스티벌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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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포크 & 컨트리 페스티벌이케부쿠로 서쪽출구 공원에서 개최되는 초여름 음악 이벤트로 첫째 날은 컨트리 데이 , 둘째 날은 포크 데이로 각각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마추어 밴드의 연주 외에도 프로 뮤지션의 우정출연도 있어서 무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줍니다 .

촬영 : 이케부쿠로 포크 & 컨트리 페스티벌 실행위원회

신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 서쪽출구 길목 회유 미술관이케부쿠로의 거리는 특히 1930 년대 중반부터 1940 년대에 걸쳐서 아틀리에 거리에 거주하는 미술가들 , 시인 , 신흥

영화배우 등의 영화인과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장소였습니다 . 그곳은 창조에 대한 의욕을 키우는 기반이었으며 시인

오구마 히데오는 그러한 분위기를 ‘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 라고 불렀습니다 . 그곳의 기억과 환경을 현대에 계승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 ‘지역 어느 곳이나 미술관’ 을 콘셉트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촬영 : 신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 서쪽출구 회유 미술관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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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올림피아세계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그 활동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아트 국제 공모전 . 구청사를 개최장소로

하여 공개심사 , 수상작품전을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 2019 년에도 개최 될 예정입니다 .

패러 아트 TOKYO 국제교류전‘패러 아트 ( 장애인의 폭넓은 예술활동과 그 작품 )’ 의 인식을 널리 일본 국내외에 알림과 동시에 장애인의 정신세계와

재능의 국제교류를 목표로 하는 전람회입니다 . 한중일 세 나라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 장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모아 전시합니다 .

라 폴 쥬르네 TOKYO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제전 . 2018 년부터 이케부쿠로에서도 개최되고 있으며 , 일본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연주가 이케부쿠로 거리에서 펼쳐집니다 .

© 오스기 슌페이

구민이 만들어 낸 축제성 넘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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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2 월 1 일 개막식전을 시작으로 하는 5 월 상순까지의 기간과 , 8 월 중순부터 11 월 24 일 폐막식전까지의 기간을 각각 핵심기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이 기간에 디렉터 사업과 파트너십 사업 ( 국제아트 문화도시 추진사업 , 공모사업 )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2018 년 11 월에는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의 분위기 조성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

개막식전 및 폐막식전개막식전은 2019 년 2 월 1 일 ( 금 ) 에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에서 , 폐막식전은 2019 년 11 월 24 일 ( 일 ) 에 Hareza 이케부쿠로 예술문화극장 (2019 년 가을 오픈 ) 에서 실시합니다 .

개막식전일정 : 2019 년 2 월 1 일 ( 금 )장소 :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 ( 수용인원수 : 1,999 명 )

ROAD TO2020ANDBEYOND

2018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2020 올림픽�개최�해

2019년2월 1일개막식전！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

2019년11월 24일폐막식전!Hareza 이케부쿠로 예술문화극장

2019년�일년�내내 다양한�프로그램�및 이벤트�개최!봄과�여름의 핵심기간에는�한층 더�문화체험을 즐기십시오!

Hareza 이케부쿠로에 예술문화극장이�오픈

이케부쿠로�서쪽출구 공원�오픈

사전�기간 봄�핵심기간 가을�핵심기간

여름: Hareza 이케부쿠로새롭게�오픈

도쿄2020올림픽�및

패럴림픽�경기대회

봄: (가칭)만화의�성지도시마�뮤지엄

(도키와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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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개요

폐막식전일정 : 2019 년 11 월 24 일 ( 일 )장소 : Hareza 이케부쿠로 예술문화극장 ( 수용인원수 : 1,300 명 )

ROAD TO2020ANDBEYOND

2018 2019 동아시아�문화도시 2020 올림픽�개최�해

2019년2월 1일개막식전！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

2019년11월 24일폐막식전!Hareza 이케부쿠로 예술문화극장

2019년�일년�내내 다양한�프로그램�및 이벤트�개최!봄과�여름의 핵심기간에는�한층 더�문화체험을 즐기십시오!

Hareza 이케부쿠로에 예술문화극장이�오픈

이케부쿠로�서쪽출구 공원�오픈

사전�기간 봄�핵심기간 가을�핵심기간

여름: Hareza 이케부쿠로새롭게�오픈

도쿄2020올림픽�및

패럴림픽�경기대회

봄: (가칭)만화의�성지도시마�뮤지엄

(도키와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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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체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실시체제도

사무국장디렉터팀

<사무국>

부사무국장

홍보 및 사무 부문 담당

특명팀부문 담당 부문 담당 부문 담당

【무대예술 부문】종합디렉터

【축제 및 예능 부문】부문책임자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도시마 준비위원회(실행위원회)

도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추진협의회

사업디렉터 사업디렉터 사업추진담당 사무통괄

■국제아트 문화　도시 PD

■국제아트 문화　도시간담회

■국제아트 문화　특명대사

한중일 제휴 부회홍보 제휴 부회대학 제휴 부회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종합디렉터

전체통괄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는 2019 년 개최를 위해 이미 도시마구를 대표하는 문화 , 경제 , 관광 분야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 준비위원회 사무국을 설치해 준비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개최도시로 정식 결정된 후에는

국제아트 문화도시 PD, 간담회 정 / 부회장 , 특명대사 대표간사 등을 영입하여 체제 강화를 도모하고 실행위원회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추진협의회도시마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실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 아트 문화 특명대사의 고문 및 간사들을 중심으로

도시마구의 모든 분야에서 중심자로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추진협의회’ 를

설치하여 활동하겠습니다 . 또한 , 추진협의회에는 ‘대학 제휴 부회’ , ‘홍보 제휴 부회’ , ‘한중일 제휴 부회’ 를 설치하여

특정 테마별로 사업추진도 하겠습니다 .

■대학 제휴 부회도시마구와 ‘지역제휴에 관한 포괄협정’ 을 체결한 가쿠슈인 대학 , 가와무라 가쿠엔 여자대학교 , 여자 영양 대학 , 다이쇼 대학교 , 데이쿄 헤이세이 대학 , 도쿄 음악대학 , 릿쿄 대학교를 중심으로 부회를 설치하여 도시마구에 있는 대학들과 제휴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홍보 제휴 부회철도사업자 , 백화점 , 호텔 , 지역업체 등을 중심으로 부회를 설치하여 업체들과 제휴한 홍보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

■한중일 제휴 부회도시마구에서 살며 한국 및 중국과 인연이 있는 분들로 구성된 단체와 제휴하여 동아시아 문화도시에서의 한국 및 중국 교류도시와 함께 도시마구민 ( 일본 , 중국 , 한국 ) 의 교류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

■특명팀도시마구에서는 구청이 전면적으로 참여하는 체제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부서에서 젊은 직원을 공모하여 겸무직원

30 명으로 구성되는 특명팀을 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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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 명단

역할 성명 소속 등

위원장 다카노 유키오 도시마구청장

위원 ( 관계단체 등 )

아다치 이사오 도시마구 상점가 연합회 회장

다나카 고이치로 도시마구 자치회 연합회 회장

스즈키 마사미 도쿄 상공회의소 도시마지부 회장

오미 쇼텐 도시마구 관광협회 회장

시라이 고이치 도시마 산업협회 회장

미나미야마 유키히로 도시마 법인회 회장

사이토 아키라 도시마구 문화상공부장

전체통괄 요시오카 도모야 전 릿쿄 대학교 총장

무대예술 부문 종합디렉터 미야기 사토시 SPAC ‐ 시즈오카현 무대예술센터 예술총감독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종합디렉터

후루카와 다쿠 일본 애니메이션 협회 회장

축제 및 예능 부문 책임자 도자와 아키라 공익재단법인 도시마 미래문화재단 상무이사

국제아트 문화도시 간담회곤도 세이치 도시마구 국제아트 문화도시 간담회 회장

오시타 요시유키 도시마구 국제아트 문화도시 간담회 부회장

옵서버

히와타시 유키오 도쿄도 생활문화국 문화진흥부장

미요시 가쓰노리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아트 카운슬 도쿄 기구장

감사 다나카 마리코 도시마구 총무부 총무과장

※ 2018 년 4 월 1 일 현재

( 지금까지의 준비위원회 개최 상황 )

・제 1 회 준비위원회 : 2017 년 10 월 3 일 ( 화 )・제 2 회 준비위원회 : 2018 년 2 월 13 일 ( 화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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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 개요

사업예산 (2018 년도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개최를 위한 2018 년도 예산 ( 개막식전 개최비용 포함 ) 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 예산 (2018 년도 )

( 단위 : 천 엔 )

수입 도시마구 부담금 82,000

도시마구 대부금 ( 개막식전 등 ) 36,000

문화청 위탁비 ( 개막식전 등 ) 36,000

합계 154,000

지출 디렉터업무 위탁 7,100

사무국 운영비 및 사업추진 비용 36,700

홍보 및 디자인 비용 30,000

개막식전 등 ( 문화청 위탁비 ) 36,000

교류도시 방문 등 교통비 5,260

번역 , 법무 , 세무 등 제비용 2,940

도시마구 대부금 반환금 36,000

합계 154,000

※ 2018 년 2 월 13 일 현재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도시마 준비위원회 사무국우편번호 171-8422 도쿄도 도시마구 미나미 이케부쿠로 2-45-1 도시마 구청 본청사 8 층TEL: 03-4566-2841 FAX: 03-3980-5160 contact@culturecity-toshima.com

공식 웹사이트https://culturecity-toshima.com

디자인 : 오오카 히로노리 ( 오오카 히로노리 오피스 )일러스트 : 무사노코지 아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