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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07 News Letter Kookmin University 2016 KMU L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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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07News Letter

Kookmin University

2016 KMU LINC

Page 22

Page 15

Page 05

Page 09

차세대조향시스템 공동연구실 개소식

실리콘밸리에서 말하는 해외 취업 특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제 4회 '나눔과 공유' 산학협력 포럼

04

06

08

10

SPECIAL

Table of ConTenTs

발행일ㅣ2016년 7월 11일

발행처ㅣ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주소ㅣ027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401호

전화ㅣ02-910-6312~21

URLㅣhttp://linc.kookmin.ac.kr/

KMU LINC NEWS LETTER

HOT ISSUE12LINC ISSUE

산학뉴스18LINC NEWS

SPECIALPAGE 2 연차평가 '매우우수'

실무형 융합인재,미래를 향한 혁신이시작 됩니다

PAGE 3KMU NEWSLETTER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KMULINC

SPECIALPAGE 4 차세대조향시스템 공동연구실 개소식

3월 15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비 임원진 및 외부 귀빈들을

모시고 차세대조향시스템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차 세 대

조 향 시 스 템

공 동 연 구 실 개 소 식

PAGE 5KMU NEWSLETTER 차세대조향시스템 공동연구실 개소식

차세대조향시스템 연구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연구실은 "차세대

조향시스템연구실"로 현대자동차의 현

가조향리서치랩이 주관하고 국민대와

서울대, 안동대, 서울과기대 등 4개 연

구실이 참여하게 된다.

개소식은 공동연구실 추진 경과 및 연

구계획 발표, 연구실 현판식, 국민대학

교 공동활용연구장비인 HILS 소개로

진행되었다.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와 현대자동

차의 공동연구실 개설은 샤시 조향시

스템 및 제어분야 기반기술 확보 및 인

재 Pool 육성에 큰 성과를 이룰 것으

로 기대된다.

새로운 산학협력 프로그램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은 1년 내외의 단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산학협력이 아닌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춘 대학

의 연구실을 발굴, 공동연구실로 선정하

여 지속적인 협업과 산학 공동연구 등을

통한 미래자동차 인재 육성 등 차세대조

향시스템 연구실 개설은 기업·대학 간 진

일보한 산학협력 관계를 지향하는 위성

랩 개념의 새로운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다.

차세대조향시스템 공동연구실 개소식

실리콘밸리에서 말하는 해외 취업 특강 SPECIALPAGE 6

“Go! Silicon Valley!”

실리콘밸리에서 말하는

해외 취업 특강

PAGE 7KMU NEWSLETTER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실리콘밸리에서 말하는 해외 취업 특강

해외로의 취·창업 뿐 아니라, 외국계기업으로의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런 학생들이 자신의 꿈

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LINC사업단에서는 지난 4월 11

일 영문이력서 작성방법과 영어 면접 스킬을 전수하는 등 취업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Headstart Silicon Valley 미국법인 및 Ziontech Inc.

한국법인의 구남훈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실제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문이력

서 작성과 영어 면접 방법을 컨설팅 해줌으로써 학생들의 해

외 취·창업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

게 되었다.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은 글로벌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

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구남훈 대표이사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국내기업 취

업 동향에 맞추어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현실이 안타깝

다.” 시간과 비용 대비 해외 취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

기업들이 서류와 면접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뜻을 밝혔다.

PAGE 7KMU NEWSLETTER

「실리콘밸리에서 말하는 해외 취업, 그리고 영문 이력서 쓰기」 취업 특강 개최!

SPECIALPAGE 8 연차평가 '매우우수'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SPECIALPAGE 8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PAGE 9KMU NEWSLETTER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산학협력 선

도대학(LINC) 육성사업’ 4차년도(2015년) 연차평가에서 국

민대학교가 수도권 현장밀착형 대학 중 ‘매우 우수’ 평가를 받

았다.

지난 2014년 2단계 사업에 신규 진입한 국민대학은 그 해 평

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사업 2년 만에 최고 점수를 획득하

는 쾌거를 거두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

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대학과 산업의 공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에 시작한 사

업으로, 우리대학은 2014년도 2단계 사업에 신규 진입해 글

로벌 경쟁력을 갖춘 ‘Future Mobility’와 ‘Health Care’ 분야

를 중심으로 실무형·융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창의력과 리

더십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창조적 비즈니스 협력이 가

능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INC사업단장인 임홍재 기획 부총장은 “이번 연차평가 결과

를 통해 도출된 우리 LINC사업단의 장단점을 심도있게 연구·

개선하여 Post LINC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산학협

력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홍재 기획 부총장(LINC사업단장)

"우리 LINC사업단의 장단점을 심도있게 연구·개선하여

Post LINC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산학협력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SPECIALPAGE 10 나눔과 공유 행사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은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업·대학 간 만남의 장인

제 4회 '나눔과 공유'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나눔 과

제 4회

공유산학협력 포럼

SPECIALPAGE 10 제 4회 '나눔과 공유' 산학협력 포럼

PAGE 11KMU NEWSLETTER 나눔과 공유 행사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로 '나눔과 가치' 공유 및 포럼을 통한

산학협력 주체 및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시작된 포

럼은 제 4회까지 진행되면서 각 대학간 및 기업간의 만남의 장

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이날 포럼은 임홍재 단장과 이승재 국제지식문화협회장, 성균

관대학교 김경환 교수, 국민대학교 정경훈 교수를 포함한 8개

대학의 교수 및 LINC사업단 직원, 지자체, 기업관계자 등 5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

현황 및 정책방향과 수도권 및 지역 대학원 산학협력 현황, 기

업지원사례, 창업지원의 방향성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포럼의 주제로 '청년창업의 전망과 과제' 의 발표가 진행되었

고,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이동희 센터장의

발표로 창업지원을 선도하는 국민대학교의 창업현황 및 활성

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참석자 모두 지자체의 창업지원 정책 방향 및 대학들의 창업현

주소를 알 수 있는 기회에 만족하였다.

PAGE 11KMU NEWSLETTER 제 4회 '나눔과 공유' 산학협력 포럼

한국지엠(주)

학연산 교육 초청 특강

지난 해 7회에 걸쳐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조립생산기술, 엔진 생산기술, TM 생산기술을 교육한 데 이어 올해에

도 한국지엠(주)에서는 5회에 걸친 학연산 교육 초청 특강을 진행하였다. 한국지엠(주) 생산기술연구소의 실무진(신현식 부장, 김

춘식 차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본 교육에서는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자동차 선행생산기술과 IE의 기본 개요에 대

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01

LINCISSUE K

MU

LINC ISSUEPAGE 12 HOT ISSUE

LINC

광고학전공 ‘KDMD’ 학연산 교육 초청 특강

언론정보학부 광고학전공에서는 국민대학교와 디지털 분야의 대표적 기업체가 함께하는

KDMD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첨단 분야에 대한 지식과 진로 선택에 대한 도움을 제

공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2016 KDMD(Kookmin Digital

Media Day)’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페이스북, 네이버, 소카 그리고 카카오까지 총

4개 기업의 강연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적극적인 질의응

답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참여한 약 220여명의 학생들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강의 대

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국민대학교는 본 행사를 계기로 디지털 분야의 대표적 기업체와 협력체제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

02

Health Care 산학협력센터 동물약품 산학협력협의회

Health Care 산학협력센터에서는 동물약품 관련 가족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동물약품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산

학협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4월 15일 소속 협의회사인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동물약품 산학협력협

의회’를 발족하고 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협의회에는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아원푸드, 씨엔에프, ㈜바이오리더스 4개

회사가 참여하였으며, 동물약품 관련 시장현황, 개발 필요성, 대체소재 등을 논의하며 ‘동물약품 산학협력협의회’의 의미 있

는 첫 회의를 가졌다. 본 협의회는 지속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동물약품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03

PAGE 13KMU NEWSLETTER HOT ISSUE

LINC ISSUEPAGE 14 HOT ISSUE

한국지엠㈜ 생산기술분야전문가 초청 특강

LINC사업단에서는 기계공학, 산업공학, 전자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재료공학과 생산관리 등 여러 분야 학문의

기반이 되는 생산 기술에 대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국지엠(주)의 생산기술분야 박주헌 부장을 초청하여

이틀에 걸쳐 ‘자동차 조립 생산기술’ 특강을 진행하였다.

본 특강에서는 생산기술의 소개부터 생산 프로세스,

생산기술 분야 및 기술 사례까지 자동차 조립 생산기술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으며, 본 특강에 참석한

약 40여명의 학생들은 이론적 지식을 벗어나 보다

현장 중심의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지엠(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5번째로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지엠(주)과의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04

PAGE 15KMU NEWSLETTER HOT ISSUE

건축학부 헬스케어산업 연계 현장 답사

건축학부에서는 건축실무 교과목과 연계하여 일본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건축 공간 및 건축 자재 회사를 답

사하여 진보된 기술과 실무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 기반의 공간

창출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에 현장 답사를 다녀왔

다. 일본의 건축 공간으로는 생활밀착형 가정의학 병원인 Asahicho clinic for elderly와 도시의 오아시스라

불리우는 Osaki Thinkpark를 답사하였으며, 건축 기업으로는 OM SOLAR 연구소와 도쿄대학교 생산기술

연구소 및 관련 창업 연구소들을 방문하였다. ‘헬스케어산업 연계 현장 답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설계를 탄탄히 하고 헬스케어산업에 특성화 된 맞춤형 인재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가졌다.

05

'데이터 사이언스, 실로콘밸리에 묻다' 취업 특강 개최

미국 내 인기 직업 1위, 10년 내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 1위로 선정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파헤쳐보기 위해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데이터 사이언스, 실로콘밸리에 묻다’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데이터 기반 산업의 급부상에 따라 관련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배양하기 위해 권재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실리콘밸리 A사)를 초청하여 실리콘밸리 기업 문화와

데이터 과학 및 데이터 과학자 정의와 준비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빅데이터/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현직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번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6

LINC ISSUEPAGE 16 HOT ISSUE

2016학년도 하계 현장실습 사전직무교육

지난 2016년 6월 22일 공학관 228호에서 2016학

년도 하계 현장실습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직

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하계 현장실습 참여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교육은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지선 교수가 참여

하여 학생들이 현장실습에서 배워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조언을 하였다. 이후, 창업경영연구소의 홍성

호 대표의 2시간의 사전직무교육이 이어졌다. 홍성

호 대표는 현장실습을 하면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

에게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하였고, 현장실습을 수행

07하면서 실습학생이 가져야할 태도 및 마음가짐을 설

명하며,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

법 제시하였다.

또한 현장실습을 경험한 후,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

는 방법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적극적으

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번 사전직무교육을 받은 대상자의 하계 현장실습

은 2016년 06월 27일부터 08월 19일까지 진행된

다.

08

이타스코리아(주) 김진형 대표이사

글로벌 환경에서의기업 인재상 특강

LINC사업단에서는 전 세계가 하나의 글로벌 시장으로

통합되어 가는 환경에 발맞추어 함께 변화하는 기업의 인

재상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태도

와 가치관, 능력 등 기본역량을 점검하고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타스코리아㈜의 김진형 대표

이사를 초청하여 ‘글로벌 환경에서의 기업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김진형 대표이사는 지나온 삶

을 소개하며 경험에 빗대어 글로벌 역량이 왜 필요한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

명해 주었으며, 피면접자가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서도

본인이 면접자로서 실제로 겪었던 사례들을 통해 함께 살

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KMU

PAGE 17KMU NEWSLETTER HOT ISSUE

09

10

배밭골 동상일몽 문화예술 축제

LINC사업단에서는 참여·비참여학사조직, 가족

회사가 연계 된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대학 내 산학협력 확산 및 가족회사와의 유

기적 협력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

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공연하고 배밭골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고자 ‘배밭골 동상일몽’ 문화예술 축

제를 진행하였다.

이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7일 금요일 정

릉 기숙사 신관 앞 주차장에서 ‘배밭골 동상일몽

피크닉’이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중앙동

아리 새날(밴드) 공연, 연극영화과의 뮤지컬 공

연, 관현악과의 5중주, 가족회사 아츠컴21의 관

객체험 무용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갈라콘서트’

2016 SK HCI-UX 포럼 개최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은 6월 22일 SK브로드

밴드 본사 20층 세미나 실에서 2016 SK HCI-

UX FORUM를 SK와 공동으로 주관 개최 하였다.

국민대학교 허정윤 교수, 경희대학교 정지훈 교

수, 포항공과대학교 김진택 교수, 테크앤로 구태

연 변호사,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 조규진 교수

가 연사로 나서 현재 화두인 로봇, 인공지능의 시

대에 대한 현대인의 시각 및 논의해야하는 것들

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 도출 및 정보공유의 시

간을 가졌다.

경희사이버 대학교의 정지훈교수는 SF영화에서

본 로봇/인공지능과의 공존의 유형을 통해 과거

영화에서 보여진 로봇이 현재 얼마나 구현되었는

지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미래에 실현가능한 인

와 성북구 청년가게의 상품 판매, 조형대학 금속

공예 학생들의 악세서리 판매, 3D 프린팅 디자

인팀 홍보 등으로 이루어진 ‘아트마켓’이 진행되

었다. 또한 배밭골 동상일몽에 속한 배밭골 상점

25개 업체에서 당일 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

여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

들어 갔다.

이번 ‘배밭골 동상일몽 피크닉’ 행사를 통해 배밭

골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과 접촉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배밭골

특성을 재발견하고 재창조 하여 지역 일대의 활

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회 공헌 사업이 되도록

LINC사업단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커뮤

니티와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공지능의 공존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테크앤로 구태연변호사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확

산에 따른 인권 침해 및 법적 책임에 대한 범위와

다른 나라의 법규 개정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이날의 포럼은 기업체 및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및 로

봇에 관련된 각 분야의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KMU

LINC NEWSPAGE 18 산학뉴스

국민대, 기술이전으로 강소기업 육성 나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

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창출된 특성화분야에

서의 기술개발 성과를 활용하여 본격적인 강소기업

(Hidden Champion) 육성 지원에 나섰다.

국민대는 지난 2년 동안 LINC사업단 주도로 특성화

분야인 자동차융합(Future Mobility) 분야에서 산

학협력협의회, 기업 애로기술 자문 및 산학공동기술

개발 등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미

래 자동차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왔다. 뿐만

아니라 제품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부품회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제품

제작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다산이엔지 등 산학협력 가족회사

에 총 29건의 기술을 이전하고 10건의 시제품 제작

을 지원하여 신제품 개발 및 매출 증대 등 의미 있

는 성과를 냈다.

올해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LINC사업단과 산학협

력단이 공동으로 산학협력 가족회사가 필요로 하는

유망기술들을 제품과 서비스 단위의 특허 포트폴리

오로 구축하여 기술이전하고, 이 중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여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BM) 개

발과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기술금융까지

후속 지원하는 산학협력 중개 플랫폼을 구축·운영

할 계획이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

은 “기술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회사

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우리대학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

도 발굴하여 제품과 서비스 단위로 묶어 함께 지원

할 예정”이라며 “산학협력단의 제품단위 포트폴리

오 구축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과 연계·협력하여 시

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중견·중소기업의 기술경쟁

력 강화와 기술이전을 통한 산학협력 수익도 창출

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이제는 ‘치료의 빛’으로…

LED 조명의 놀라운 변신

피에스아이 주식회사(대표이사 성연국)와 국민대학

교(생명나노화학과 도영락 교수 연구팀)가 공동 개

발한 ‘일 주기리듬 활용 건강관리 LED 조명’이 스

탠드와 업무용(병원용)으로 출시된다.

일주기리듬이란 인체의 생화학적, 생리학적 또는

행동학적 기능과 활동이 지구의 자전주기와 같이

24시간 주기로 높아졌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일주기리듬이 교란되면 불면증, 우울증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질환, 유방암 등의 심각한 질병을 일으

키고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조명은 일주기리듬 교란을 최소화

하고, 일주기리듬 복원이 가능한 고 연색지수의 건

강관리 LED 조명이다.

차가운 백색 (1만K)에서 따뜻한 백색(2000K)까지

10가지 색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밝기도 10단계

로 나누어져 시간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의 조절을

통해 일주기리듬 교란을 최소화하고 복원시키는 특

성을 가지고 있다.

아침과 낮에는 뇌가 활동하기 좋은 청색 빛이 충분

히 포함된 충분한 양의 차가운 백색의 빛을 가진 조

명을 사용하고, 저녁과 밤 시간에는 뇌가 휴식을 취

할 수 있도록 청색 빛이 최소화된 따뜻한 백색의 빛

을 가진 조명을 사용함으로써 일주기리듬을 복원시

켜 신체활동을 정상화시킬 수 있게 된다.

신제품개발을 주도한 도영락 국민대 생명나노화학

과 교수는 “건강관리 LED 조명의 상용화를 통해

일주기리듬의 교란에 기인한 우울증, 수면장애, 계

절성 정서장애, 지연성 수면위상증후군뿐만 아니라

암 등의 질병을 이겨내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NEWS

LINC

PAGE 19KMU NEWSLETTER 산학뉴스

국민대, 런던 브루넬대학(Brunel Uni-

versity London)과 글로벌 협력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6월 3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영국 런던 브루넬대학교(Brunel Uni-

versity London 총장 리차드 시크 경 Sir Richard

Sykes)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

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브루넬 대학교 제프 로저스 부총장

직무대행, 디자인학부 최영옥 교수, 국민대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하준

수 조형대학장,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장중식 공업디자인학과 교수(3D프린팅디자인혁신

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브루넬 대학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인

프라를 보유한 국민대 3D프린팅디자인혁신센터를

방문, 이번에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 신

설되는 전공인 ‘3D프린팅 제품디자인 랩’과의 글로

벌 협력 프로그램의 개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프 로저스 부총장 직무대행은 “국민대만의 3D프

린팅 플랫폼을 통한 인문사회, 공학 및 디자인의 융

합 역량과 이를 통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가 무척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국민대와의 협력이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기획 부총장)도 “브루

넬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도움이 필요

한 가족회사,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을 지원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중개 플랫폼을 구축하

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출처 : 국민일보

국민대, 중대형 3D프린터 첫 개발

국민대는 국내 최초로 중대형 산업용 3D프린터 개

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6월 23일 밝혔다.

장중식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3D프린팅디자

인혁신센터 소장)는 가로세로 1m, 높이 5.3m에 달

하는 초대형 3D프린터(제품명 K3DP Delta 5300)

등 총 6대의 중대형 3D프린터를 '인사이트 3D프린

팅 EXPO'에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프린터는 0.9㎜ 대형 노즐을 사용해

기존의 공정시간을 최대 네 배까지 단축할 수 있다.

현재 3D프린터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원료를 사출하는 '헤더'가 막히는 현상이다.

정해진 온도에서 사출하는 기존의 방식은 환경 변화

에 취약해 원료가 굳어버리기 일쑤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장 교수는 재료에 가장 적합한

용융점(녹는점)을 찾아 적용하는 '스마트 온도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적의 온도에서 원료를 사출

해서 제품의 표면 질감이 깔끔해지고 원하는 재질감

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장 교수의 설명이다.

출처 : 매일경제

국민대,스마트카 기술 수요-공급자 연결

'IPLUG' 개최

국민대는 지난 7월 1일 오후 3시 코엑스 4층 컨퍼런

스 룸에서 친환경 스마트카 분야의 기술수요자와 공

급자를 연결해주는 'IPLUG'를 개최했다. IPLUG는

IP(지식재산)와 PLUG(연결)를 결합한 용어로 기술

수요는 있으나 공급처를 찾지 못하는 기업과 기술을

갖고 있어도 수요기업을 찾지 못하는 업체나 대학·

공공(연)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하는 자리다.

특허청이 주관하고 국민대 LINC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양지현 교

수의 '안전 및 편의주행을 위한 운전자 상태 판단 장

치'를 비롯해 아주대 오성근 교수의 '통신시스템에

서 다중 링크 중계 장치 및 방법', 서울과기대 안효

진 교수의 '장수명 리튬이온전지용 1차원 나노전극

소재 개발',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선홍 박사의 '스마

트자동차 휴먼 인터페이스(HMI) 기술' 등 친환경 스

마트카 분야의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와 사전 등록

한 기업들과의 1대 1 상담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사전 등록한 기업에 한해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대학과 연구기관 사업화 유망기술 매칭

과 개별 컨설팅도 진행하였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자동차공학과 교수)

은 "이번 IPLUG는 자동차부품 중소기업들과 기술

을 보유한 대학과 연구기관을 연결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애로기술이 있는 중소기업

이라면 누구나 국민대 LINC사업단 홈페이지를 통

해 기술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LINC NEWSPAGE 20 산학뉴스

국민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 창

업·일자리 창출 협력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이하 국민대)는 서울창조

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이하 서울센터)와 지

난 6월 29일 서울센터에서 미래지향적 청년 취·창

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과

박기홍 LINC사업단 부단장, 허정윤 교수, 박영진

산학협력팀장, 서울센터 방미진 교류협력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대와 서울센터는 양 기관이 보

유한 혁신역량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장려하고 일

자리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서울 북부지역의 창조경

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은 “서울센터를 중심

으로 우리대학과 다른 지역혁신기관들과의 연계와

협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을 하고

자 하는 청년들이 양 기관의 지원을 받아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새로

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다”고 말했다.

방미진 서울센터 팀장도 “서울센터도 대학들과 다

른 창업지원기관들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 매일경제

`창업 힘모아서…` 수도권 4개 대학 뭉쳤다

국민대·아주대·서울과기대·단국대 등 4개 대학

이 수도권 최초로 연합형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를 받았다.

국민대 등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도권 4개

대학의 연합형 기술지주회사인 '엔포유' 설립을 최

근 인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강원, 전북, 대구·

경북, 부산 지역 등 지방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

해 연합형 기술지주회사가 설립된 적은 있지만 수

도권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기술지주회사를 구성하

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형 기술지주회사 '엔포유'는 최경희 아주대 산

학부총장이 대표를 맡고,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장

을 이사와 감사로 선임해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엔포유는 지난 6월 30일 법원에 관련 서류 제출을

마무리했으며, 곧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

다. 국민대·아주대·서울과기대·단국대 등 4개 대

학이 함께 출자한 현금 1억6000만원과 아주대가

출자한 현물 7000만원 등 엔포유의 총 자본금은 2

억3000만원이다. 엔포유는 기존의 기술창업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 무역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시도할 계획이다.

먼저 국민대는 올해 하반기에 산학협력단 산하 난

독증읽기발달연구센터를 자회사로 설립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 양민화 국민대 교수 연구팀은 난

독증 교구 개발과 진단 키트 판매 등을 비즈니스 모

델로 사업화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아주대는 여성 갱년기 질환 치료제를 활용한 건강

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자회사를 준비하고 있다.

무역 중개업무와 방송 시스템 콘텐츠 제작과 관련

한 자회사 설립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엔포유는 기존 지방에서 운영되고

있는 연합형 기술지주회사와는 달리 지자체 주도

가 아닌 대학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최초의 시

도라는 데 의미가 있다. 자본금 역시 지자체 출연금

없이 대학 출자금으로만 이뤄졌다.

엔포유 관계자는 "폐쇄적인 대학 사이에서 행정적

인 교류를 해나가면서 서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좋

은 기회"라며 "올해에 5개 이상의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희 대표는 엔포유 출범에 대해 "한 곳의 대학에

서 특정 교수가 연구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기술(또

는 특허)은 대개 굉장히 좁은 분야의 기술"이라며 "

커다란 사업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여러 대학 간에

서로 힘을 합치자는 뜻을 모아 지난 1년간 엔포유

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

PAGE 21KMU NEWSLETTER 산학뉴스

국민대, ‘KMB 2016’ 국제학술대회서 학생

연구팀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임홍재)은 지난 6

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

서 열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이

하 KMB 2016)'에서 성문희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사진 우측)가 지도한 학생연구팀(백선영·진희

은·오유진·장철호)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응용미생물 또는 산업미

생물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대 학회로, 이번 국제학

술대회에는 총 11개국에서 1500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산학협력 가족회사인 바

이오리더스 연구진과 공동으로 기업연계형 캡스

톤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폴리감마글루탐산

(r-PGA)을 사용해 발효식품에서 기능성 유산균을

분리와 코팅을 통한 장내 유산균 생존률 증대, 기능

성 향상 기술’(Evaluation of Anti-viral Effect of

GRAS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Korean

Fermented and Functional Food)을 발표해 참

여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는 학부생들이 대학원생들과 함께 이런 성과

를 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

인이라는 국민대만의 독특한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

을 꼽았다.

국민대의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인은 기업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

고, 학생들은 연와 실무경험을 쌓아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산학연계 교육으로, 방학기간의 현장실습과

연계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정과 제품개발 과정

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캡스톤 디자인팀의 팀장을 맡은 백선영 양(사진 왼

쪽)은 “세계 유일의 먹는(경구용)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리더스에서 직접 신약 개발에

참여해 본 경험이 연구를 진행하는데 결정적인 도

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문희 지도교수는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실제 연

구와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는 점에서 캡스톤 디자인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

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캡스톤 디자인의 연구

성과가 후속연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 공동의

특허 출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자동차 분야 산학협력 성공적…

인문-예체능 등으로 확대”

“산업체가 요청한 내용으로 교육하니 기업들이 학

생들을 앞다퉈 데려갑니다.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소문이 나서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로

도 확산되고 있죠.”

임홍재 국민대 기획부총장 겸 산학협력선도대학

(LINC) 사업단장은 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에서

신차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임 부총

장은 “교육과정을 기업과 함께 만들었고, 기업이 원

하는 교육을 하니 국민대 졸업생은 입사 후 별다른

교육 없이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정도여서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임 부총장의 설명대로 국민대는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특화 분야인 자동차와 디자인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과 밀접하게 협력하며 학생을 교육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부설 연구소

와 트레이닝센터, 인증센터 등을 유치해 산학연계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인력의 재교육까

지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GM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GM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 기관으

로 선정되는 등 협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와 전기전

자, 디자인이 융합된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도입했

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동차IT융합학과, 자동

차운송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실무와 밀접한 교육과정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지난

해 전 세계에서 800여 팀이 참여한 세계자작자동

차경진대회에서 4위(아시아 1위), 12개국의 50개

대학이 참여한 GM PACE 2015 연례 포럼에서는

국민대 학생들이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도 국민대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테파노 조반노니 등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을

석좌교수로 초빙해 학생들을 뛰어난 디자이너로 육

성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아이에프(iF) 디자

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

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국민대는 또 강소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데도 적

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일의 반도체 업체인 인피

니온과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이타스의

트레이닝센터, 설계 프로그램인 카티아 디자인인증

센터 등을 유치해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 인력 재교육과 기술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임 부총장은 “LINC 사업을 하면서 기술을 통해 중

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

중소기업이 성장해 학생들도 선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임 부총장은 공학 계열을 중심으로 한 성공적인 산

학협력이 인문, 예체능 분야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

록 유도할 계획이다. 임 부총장은 “최근 예술계열에

서도 산학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등 거의 모든 분야

에서 산학협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NEWS

LINC NEWSPAGE 22 산학뉴스

매스웍스,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공식 후원

국민 인,

꿈을 빚어내다 -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2014년 서울시 주최의 ‘제5회 살기 좋은 마을 만

들기’ 학생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대학 연합팀 중

심에는 우리 학교 건축학부 학생인 김혜현 학우(11

학번)가 있었다. ‘제5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는

서울시 소재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찾아 마을공동

체 활성화와 주거환경의 보전, 정비, 개량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둔 공모전이다. 김혜현 학우가 참여

한 연합팀은 홍제3동의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충

분히 수용해 철저한 분석과 대안을 통해 대상의 영

광을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

다. 공모전이 끝나고 약 2년이 지난 6월 26일, 홍

제 3동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하는 김혜현 학

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라는 공모전에 참여하

면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경험과 도

전’이라는 요소와 결합하여 마을의 변화, 공동체 활

성화까지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에 그녀 스스로도

놀라운 결과였다. 또한, 큰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떤 ‘큰 요소’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님을 스스로

느꼈다며, 지금까지의 그녀가 벽화그리기를 한 이

유를 대변했다.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다”라며, 도

전을 멈출 수 없다는 그녀. 자랑스러운 국민*인 김

혜현 학우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국민대

과기한림원, 바이오 블루오션 '마이크로바이

옴' 토론회 개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7월 6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100세 건

강과 장내 미생물 과학!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제10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 속에 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

면 인체의 각종 미생물은 생체대사 조절 뿐 아니라,

LINC

특정 증상의 원인이 되거나 질병 치료에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알레르기나 비염, 아토피, 비만과 관련된 대사·면

역질환, 장염, 심장병, 우울증, 자폐증, 치매

등 뇌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규명되고 있

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안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7개국(G7)과 중국은 적

극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진행 중이다. 버

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2기 정부의 마

지막 과학 연구 프로젝트로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계획'을 전격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2년간 1억

2100만달러(약 140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건수 서강대학교 교수의 '마

이크로바이옴 연구 현황 및 전망', 배진우 경희대

학교 교수의 '인체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

틱스', 성문희 국민대학교 교수의 '발효식품 미생물

과 장내 미생물 과학' 등 국내 석학들의 주제발표

가 있었다.

지정토론에서는 안종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

연구원을 좌장으로 고광표 서울대학교 교수, 김길

원 연합뉴스 IT의료과학부 전문기자, 김지현 연세

대학교 교수,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

원 등이 마이크로옴 연구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토

론하였다.

이명철 과기한림원 원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는 21세기 들어 미생물 배양과 탐지의 기술적인 한

계가 극복되며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국내 연

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PAGE 23KMU NEWSLETTER 산학뉴스

Inside 3D Printing Seoul 2016:

Hardware Finally Going Big?

The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Seoul opened at the expansive Kintex Con-

vention Center in downtown Seoul, South

Korea yesterday. Being this was to be the

third annual incarnation of this event, and

the first two had been so different from

one another, we weren’t really sure what to

expect. We arrived early and things looked

like they were off to a bit of a slow start, no

lines, no crowded registration desk, plenty

of parking. To be fair, it was early, and Ko-

rean events don’t usually get cranking until

at least 10am. By that time, things were

looking like they should as people began to

arrive in mass.

The first exhibitor we met upon entering

the exhibit hall was Raphael Rieffel, Sales

Manager for German RepRap. He took

several minutes to explain the selection of

machines his team had brought, from their

desktop models all the way up to their large

industrial models. Little did we expect that

the large machine he was showing us would

turn out to be one of the more moderately

sized large machines of the expo. He said

they were enjoying the show as they had

been getting a lot of traffic. Probably didn’t

hurt that their booth was right near the hall

entrance.

The next exhibitor we visited was Rokit,

which is Korea’s largest domestic 3D print-

ing manufacturer. Their booth was a very

hard to ignore bright orange, stocked com-

plete with a selection of their very newest

machines…and machines unlike what we

were accustomed to seeing. While Rokit’s

very first offering back in 2012/2013 was a

Koreanized version of the MakerBot Replica-

tor 2, called the 3dison+, they have moved

far, far beyond those early days.

seoul05Though Rokit now has an extensive

line of machines, at this show they were

only showing off their newest; the Invivo

bioprinter and the Stealth multi-filament

printer. The Invivo is an interesting ma-

chine, larger than a typical desktop printer,

but more designed for a research lab than

an office. Being aimed at the professional

research market, the machine should allow

smaller firms and labs to conduct research

programs that were once only possible at

larger firms and universities. The machine

itself is designed to allow the printing of

both “hard” and “soft” biomaterials by utiliz-

ing two different kinds of extruders among

its features.

Rokit’s other machine, the multi-filament

Stealth, seemed a little more familiar. This

amazing printer is distinguished by two main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매스웍스는 지난

7월 14일 용평 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

에서 열린 ‘2016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 산업에 대한 저변을 넓히고 공학

계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22개팀은 미니드론 센서 동작

확인, 모터 속도제어, 자율 비행 기술 등을 직접 선

보였다.

매스웍스는 참가자에게 매트랩·시뮬링크 소프트웨

어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심사를 통해 ‘ELCO(국민대)’, ‘아이조아(강원대)’

두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드림하이(국민대)’와 ‘드

론 아이 2기(계명문화대)’는 은상을 수상했으며 총

10팀이 동상, 장려상을 받았다.

금상을 차지한 국민대 ‘ELCO’ 팀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매스웍스 소

프트웨어를 활용해 드론이 목표점을 향해 비행하고

착륙하는 과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characteristics. First is its multi-filament

capability wherein it is able to use three

separate filaments that feed into a single

extruder. These are melted and blended

together, or not, and extruded through a

single nozzle. This gives the printer the

ability to print in a single color, a mix of 2

colors, a mix of 3 colors, or even of using

different types of plastics at the same time.

The second is that it comes in a variety of

sizes, from a reasonably “normal” desktop

size all the way up to one that is as big as a

washing machine!

By this time we started noticing that most

of the serious players all had big machines

on display, and big definitely seemed like

a reoccurring theme. This become obvious

when we stumbled over to an expansive

setup put on by Kookmin University. Dr.

JungSik Jang, a professor of industri-

al design, was the director of the project

and walked us through and around his

machines…which felt a little like walking

through a forest of extruded aluminum

trees. These were no ordinary FDM print-

ers, with some standing 5 or 6 meters high

with printbeds of 1 meter square. Forget

the 15cm action figures, with these printers

you could make them life sized! Dr. Jang

said that his project was adding to Korea’s

understanding of the industrial applications

of 3D printing, and was generating a lot of

excitement among his students.

We continued to wander around the hall

running into the HyVision, Anatz, AM

Solutions, and Carima booths, which all had

amazing setups. We finally found our way

over to the Owl Works 3D booth and got to

catch up with their CEO SJ Park. Owl Works

3D makes the amazing Morpheus LCD/

LED liquid resin printer that caused quite a

ruckus when it was first introduced several

months ago. He told us that he was now

working with a company called MedicalIP

which takes patient CTs, MRIs, and other

scan data and turns it into 3D models for

LINC NEWSPAGE 24 산학뉴스

diagnostic purposes. He also hinted that

we keep our eyes peeled for a new print-

er project that they plan on launching on

Kickstarter in the near future. If history is

any indication, this is a company to watch

carefully.

Finally our day finished with an interview

with MakerBot’s CEO Jonathan Jaglom who

was in town as one of the event’s keynote

speakers. About half a dozen of Korean

based reporters met with Mr. Jaglom in

a VIP lounge and took turns asking about

MakerBot’s plans here in East Asia. Ac-

cording to the MakerBot boss, his company

wants to expand its market share in Korea,

even though it faces serious competition

from several strong domestic manufactur-

ers. Surprisingly, he insisted that he is not

intimidated by competition, as MakerBot

is not a hardware company. He specifically

spoke about the expansion of both its Thin-

giverse and Thingiversity platforms, and its

continued dedication to further research and

development to make its printers safer and

easier to use. He also pointed out that some

recent studies have indicated that there

are some serious potential health hazards

associated with the use of consumer grade

printers, and noted that the issue is defi-

nitely “on our radar.”

All in all, the conference was very well at-

tended and a lot of fun, although it seemed

a bit smaller than past events and there was

a distinct lack of “makers” as most event

booths were occupied by established busi-

nesses. On the other hand, it was exciting

to see more and more large scale printers

being displayed, as well as several exciting

new players that we had not seen before.

Wish we could have stayed around for the

rest of the show…well, maybe next year.

출처 : 아시아경제

성동구, 마장동 벽화마을 봉사

젊은층 중심으로 / 창업동아리 '낭자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자원봉사센터는 5월

21일 마장동에서 250여명 시민들과 ‘벽화봉사활

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 3월 시작한 이 활동은 이번으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시민이 직접 기획ㆍ참여하는 벽화봉사는

지금까지 110여명 작가, 1000여명 봉사자가 참여

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활동 참여자 중엔 대학생 등 청년 자원봉사자들

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의 온ㆍ오프라인 모임 ‘아티스’ ▷국민대학교 창

업동아리 ‘낭자팀’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구는 이

들이 그리는 벽화로 마장동이 젊은 개성이 어우러

진 ‘따뜻하고 유쾌한 마을’로 변하기를 기대하고 있

다. 50년째 동네에 살고 있는 장재천 경로당회장

은 “청년들이 그려주는 벽화 덕분에 지나가는 마을

이 찾아오는 동네’가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기

도 했다.

한편 지하철 5호선 마장역과 한양대 먹자골목 사이

길목에 있는 마장동 주변은 벽화봉사활동 이후 ‘마

장동 벽화마을’이란 이름으로 다수 소셜네트워크서

비스(SNS)에 소개되는 등 구의 새로운 명소로 떠

오르는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벽화가 그려질 때마다 마을

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라며 “이런 마을풍경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LINC

티맥스소프트-국민대학교,

산학협력 체결…SW 인재 양성한다

티맥스소프트가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미

래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 양성

에 나선다.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국민

대학교와 ‘국산 SW 활성화 및 SW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티맥스소프트와 국민대학교가 산학 관

련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출·연구개발·기술자문·

취업·학술교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호 발전

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

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학내 시스템 구축과 같은 SW 분야의 기술

자문과 지원 및 차세대 환경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

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산 SW 활성화를 위해 상호 홍보 및 마케팅 활

동도 협력한다. ‘SW 중심사회’를 대비해 산업 및 현장

에서 필요한 SW 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국민대학교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SW 인재육성

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인턴십 제도를 운영해 우수한

인재가 육성하고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약식과 함께 자사의 데이터베

이스관리(DBMS) 솔루션인 ‘티베로 6’도 교육 및 연

구 목적으로 국민대학교에 기증한다. 10억원 규모의

제품 라이센스 및 교육 제공을 통해 국민대 내 DBMS

기술인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티베로가 서

울과기대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의 행정시스템에 속속

도입되며 대학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학

생들에게 상용 DBMS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

해 SW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

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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