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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EONG INTERNATIONAL CONVENTION HIGH SCHOOL 면접전형 해성국제컨벤션고 취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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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eong,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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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해성국제컨벤션고 취업지원센터

면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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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 면접 전 준비사항 지도일자 월 일

면접시험은 수험생의 인물 자체를 전체적으로 평가 · 판정하는 것이므로 일반 필기시험처럼 참고서나 어떤

교재를 기초로 하여 단시간에 수련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준비를 하지 않는 것보다 철저한 준비를

하는 편이 훨씬 나으며,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 있다.

면접시험에서 준비해야 할 그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지망회사에 대한 사전 연구

자기가 희망하고자 하는 회사의 면접시험 형태 및 자주 질문되는 항목에 대한 사전에 알아서 연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즉, 면접은 개인 면접인지 집단 면접인지 아니면 집단 토의식이나 특이 면접인지, 그리고 면접

관은 몇 명 정도 매석하며 면접 시간은 대략 어느 정도인지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그 회사에서 자주

묻는 질문이나 면접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유리하다. 이 경우에는 최근에 그

회사에 입사한 선배들을 만나 그 선배들의 체험담을 들어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답변 내용과 제출된 서류의 일치

면접 시험장에서 처음에는 대략 이미 제출한 입사 지원서나 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 등에 의해서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럴 경우 이미 제출한 서류상의 내용들과 답변이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취업 시즌에는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놓고는 간혹 그 기재사항과 실제 답변 사이에 혼돈이 일어 당혹감

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다. 서류는 일관성 있게 기입하고, 반드시 그 사본을 하나 만들어 두어 최종면접시험

직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3)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

면접에서 가장 빈번한 질문은 아무래도 지원자 자신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면접은 자기 자신을 PR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자기를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최대한으로 나타내 보

여야 한다. 따라서 자기 성격의 장단점은 물론 경력· 이력 · 가족관계 · 주변 환경 등에 대해 면접에 앞서 일

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자기를 소개하는 연습을 해볼 필요가 있다. 막상 면접시험장에서 자기소개를 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여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미리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해두면 유리하다. 영어로도 준비해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기소개는 글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면접관에게 드러내는 것이다. 자기소개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일이므로 자기를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 큰 영향을 끼친다. 자기소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자신의 장점

등을 소개함으로써 면접관에게 호감이 가는 인상을 심어줄 때 그 효과가 있다. 자기소개를 할 때 필요한 항목

으로는 이름, 출신지 및 출신학교, 경력, 나이 특기와 취미 등이다.

(1) 이름

이름을 소개할 때는 발음을 정확히 하고 별명이 있으면 함께 소개하거나 한자를 적당히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 이름은 김을한입니다. 갑, 을, 병, 정의 두 번째 을이긴 하지만 그 뜻은 을지문덕 장군처럼 씩씩한

사나이가 되라는 을한입니다. 글쎄, 얼마나 이름값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름자의 뜻을 나름대로 풀이하여 유머러스하게 설명하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저는 프로야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박찬호 선수가 나오는 시합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보는데,

왜냐하면 제 이름이 김호찬이기 때문입니다.”

•면접 전 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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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유명 인사나 사물에 빗대어 자기 이름을 소개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다.

(2) 출신지나 출신학교

출신지나 출신학교 역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소개하지 않는 편이 낫다. 만약에 꼭 소개해야 한다면 자기

자랑이나 열등감이 표출되지 않도록 요령껏 해야 한다. 출신지나 출신학교의 경우는 간혹 반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3) 특기 및 취미

특기와 취미는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또 이야기하는 사람의 인간성을 알려

주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취미를 소개할 때도 출신학교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자기 자랑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이상의 요점도 중요하지만 이 요점들을 묶어 요령 있게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4) 유머러스하게 접근하고 분위기에 따라 신중을 기함

똑같은 내용이라도 말하는 방법이나 태도 여하에 따라 전달되는 뜻이 달라진다. 틀에 박힌 말투보다는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 훨씬 신선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유머는 이야기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소개를 하면

서 가벼운 웃음을 유발할 수 있다면 일단 성공한 것이라고 봐도 좋다.

뉴욕 시장을 역임한 지미 워커 씨는 키가 작았다. 그는 자기를 소개할 때 남들은 결점이라고 여겨 극구 피

했을 법한 자신의 키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샀다. 그는 항상 자기소

개를 이렇게 시작했다.

“여러분, 큰 관청에서 일하는 아주 키 작은 사나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뉴욕 시장 지미 워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피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도 미리 계산된 유머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진지함이 요구되는 면접장에서는 보다 신중해야 한다.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가벼운

조크는 신선할 수 있으나 의도된 조크는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유머는 즉흥적이고 톡 쏘

는 맛이 있어야 한다.

4) 지망 기업 및 직종에 대해 파악

면접시험에 임하기 전에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사업 내용이나 특성, 연혁 그리고 기업 이념 등을 미리 연구

해 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험생이 지망 기업이나 지망 직종의 정보를 정확히 수집해서 연구하고 있다

는 것은 그만큼 취업에 대한 마음가짐이 되어 있고, 또 열의가 있다는 증거로 간주된다. 면접시험에서 지원

회사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이 나오기도 하지만, 자신의 꿈, 희망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회사와 연

관지어 답변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것은 수험생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실제의 면접

에 있어서도 면접관으로부터 흔히 질문 받는 항목이다. 지원 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신문의

경제란이나 경제잡지를 보고 연구하거나, 회사 연감, 주가 정보 및 상장사 연구 등을 분석, 검토해 보거나 그

회사를 잘 아는 선배 · 친지에게 묻거나 하면 된다.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특히 다음 사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알아둔다.

아울러 자신이 지원한 부서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꼼꼼히 알아두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 채 면접장에 나

타나면 면접관들도 할 말을 잊고 만다.

5) 전공 분야의 지식과 데이터에 대한 암기

면접시험에서는 당연히 전공 분야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온다. 따라서 면접시험 직전에는 다시 전공 분야의

기초적 지식이나 자료를 정리하고, 질문에 정확히 응답할 수 있도록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면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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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국인에 의한 영어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도 더러 있는데, 이때는 수험생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그

주변에 관한 질문이 많으며, 주로 질문에 대한 수험생의 반응 속도, 영어적 발상에 의한 표현력, 발음 등에 의

해서 수험자의 어학 능력이 체크된다.1. 자기 자신에 대해 완전 파악하고 자기소개에 대비해야 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본인 성격, 다른 사람에 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그러한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자신 있게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생

각해 보아야 한다.

* 여러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해보자.

몇 년 전 S전자 면접시험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K씨는 면접장에서 S전자에 관한 기사

를 3년 동안 모은 스크랩북을 들고 왔다. K씨는 이 회사에 들어오려고 3년 동안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회사

를 깊이연구해온 것이다, 물론 K씨는 합격해서 자신의 몸값을 높여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고객만족 경영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난 C호텔의 S과장은 사내에 메모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S과장

은 이 호텔의 카페를 한 번 이상 찾은 수천 명의 고객들 이름과 기호를 모두외우고 있다. S과장은 고객

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기억해 주는 것에 기뻐한다는 점에 착안, 자신만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 즉‘아는

체하기’를 구사한다. 이를 위해 한 번 모신 고객은 직업, 사는 동네. 누구와 닮은 점, 좋아하는 디저트

등을 파악하여 고객관리부에 기입한다.

S과장은 고객 연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철저하게 하는 셈이다.

S그룹의 홍보직에 응시한 L씨. L씨는 면접장에 S그룹 사보 여러 권을 들고 왔다. L씨는 그 동안 사보

를 정독하며 오자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빨간 펜으로 교정해 온 것이다. L씨는 면접을 마친 뒤 S그룹 사

보 편집장에게 교정을 본 사보를 제출하고 갔다. 자신이 교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물론 L씨는 합격했고 계속 이 분야에서 정진하여 현재 S그룹사보 편집장으로 근무 하고

있다.

S전자 인사팀 K부장은 모 대학에 겸임교수로 강의를 나가는데, 어느 날 경영학을 전공하는 1학년 여학생이

강의를 듣고 나서 한 가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호텔 경영을 하고 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이 질문에 K부장은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렸다.

“앞으로 커피를 마실 일이 있으면 전국에 있는 호텔 커피숍에서만 커피를 마셔라. 우리나라 호텔 커피

맛은 물론이고 커피숍의 서비스, 운영, 종업원의 자세, 실내 장식, 가격 등 호텔 커피숍 운영 실태에 대

해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하라. 4년 뒤에는 우리나라 호텔 커피숍에 관해 논문을 써서 발표하라.

그리고 당신이 입사하고 싶은 호텔에 제출하라.” 말하자면 K부장은 이 여학생에게 어느 분야든지 한 분

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을 주문한 셈이다.

6) 시사 상식과 일반 상식

면접시험에 있어서의 시사 상식에 관한 질문은 면접 시험일을 기분으로 대략 1개월 전부터 일어난 사건이

중심이 되는 수가 많으므로 그 기간에 신문· 잡지를 정독하여 중요한 것들은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깊은

지식을 요구하게 되므로 넓게 많이 아는 것이 유리하다.

7)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

면접에서 수험생의 영어 회화 능력을 테스트하는 기업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영어 면접은 대부분 면접관 중

에서 한 사람이 영어 회화 능력을 테스트하는 정도이다. 따라서 사전 준비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간혹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이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는 자신있게 회화 · 독해 · 작문으로

나눠서 자신의 실력을 밝히는 것이 좋고, 자기가 보았던 서적이나 영어 잡지, 동아리 등을 예로 들면서 대답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기소개를 1~2분에 걸쳐 영어로 해 볼 것을 요구하기도 하므로, 최소한 자기소개는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한다.

몇 년 전 S전자 면접시험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K씨는 면접장에서 S전자에 관한 기사를 3년 동안 모은 스크랩북을 들고 왔다. K씨는 이 회사에 들어오려고 3년 동안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회사를 깊이연구해온 것이다, 물론 K씨는 합격해서 자신의 몸값을 높여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고객만족 경영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난 C호텔의 S과장은 사내에 메모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S과장은 이 호텔의 카페를 한 번 이상 찾은 수천 명의 고객들 이름과 기호를 모두외우고 있다. S과장은 고객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기억해 주는 것에 기뻐한다는 점에 착안, 자신만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 즉‘아는 체하기’를 구사한다. 이를 위해 한 번 모신 고객은 직업, 사는 동네. 누구와 닮은 점, 좋아하는 디저트 등을 파악하여 고객관리부에 기입한다.

S과장은 고객 연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철저하게 하는 셈이다.

S그룹의 홍보직에 응시한 L씨. L씨는 면접장에 S그룹 사보 여러 권을 들고 왔다. L씨는 그 동안 사보를 정독하며 오자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빨간 펜으로 교정해 온 것이다. L씨는 면접을 마친 뒤 S그룹 사보 편집장에게 교정을 본 사보를 제출하고 갔다. 자신이 교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물론 L씨는 합격했고 계속 이 분야에서 정진하여 현재 S그룹사보 편집장으로 근무 하고 있다.

S전자 인사팀 K부장은 모 대학에 겸임교수로 강의를 나가는데, 어느 날 경영학을 전공하는 1학년 여학생이 강의를 듣고 나서 한 가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호텔 경영을 하고 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합니까?”

이 질문에 K부장은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렸다.

“앞으로 커피를 마실 일이 있으면 전국에 있는 호텔 커피숍에서만 커피를 마셔라. 우리나라 호텔 커피

맛은 물론이고 커피숍의 서비스, 운영, 종업원의 자세, 실내 장식, 가격 등 호텔 커피숍 운영 실태에 대해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하라. 4년 뒤에는 우리나라 호텔 커피숍에 관해 논문을 써서 발표하라. 그리고

당신이 입사하고 싶은 호텔에 제출하라.”말하자면 K부장은 이 여학생에게 어느 분야든지 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을 주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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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국인에 의한 영어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도 더러 있는데, 이때는 수험생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그

주변에 관한 질문이 많으며, 주로 질문에 대한 수험생의 반응 속도, 영어적 발상에 의한 표현력, 발음 등에 의

해서 수험자의 어학 능력이 체크된다.1. 자기 자신에 대해 완전 파악하고 자기소개에 대비해야 한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본인 성격, 다른 사람에 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그러한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자신 있게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생

각해 보아야 한다.

* 여러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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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 면접 돌파를 위한 장기적인 준비 지도일자 월 일

1) 대화와 면접 기술을 익힌다.

면접시험에는 짧은 시간에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히 응답하여 자신의 소신을 밝혀야 하는데, 그러한 기술은

하루아침에 터득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평소에 대화와 면접 기술의 향상에 힘써야 한다.

특히 평소에 면접을 대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속에서 정리해 논리를 세워 차분히 말한다.

• 말에 억양을 붙여 활기 넘친 대화법을 쓴다.

• 말을 끝까지 똑똑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한다. 면접시험에서도 되도록 지방 사투리는 피하고, 표준어를 사용

하도록 하므로 평소에도 표준어 사용에 힘쓴다.

• 긴장하여 굳어지지 않도록 한다.

• 당황해 안절부절 못하고 상대방으로부터 시선을 돌리지 않도록 한다.

• 상대방의 진의를 잘못 받아들이지 않도록 한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도중에서 가로막지 않는다.

• 자세를 바르게 가지고 예의를 지킨다.

2) 올바른 경어 사용과 국어 상식을 익힌다.

우리말의 경어 사용법은 매우 어려운데, 면접시험의 경우에는 수험자와 면접관이라는 식의 관계가 대개 정해져

있으므로,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특히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을 가리키는 말은 ‘저’를 표준으로 하고 ‘나’ 라는 1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친족이나 친척을 가리키는

경우에는 ‘아버지, 어머니, 형, 부모, 조부모···’등으로 쓰며, 특별히 경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 제 3자에 대해서는 특별히 경칭을 쓰지 않는다.

• 지망 회사의 사장, 부장, 과장 등을 부를 때는 일반적으로 ‘ㅇㅇ 사장’, ‘ㅇㅇ 부장’이라 부르면 되지만, 사장

이나 부장은 직위명이지 존칭은 아니므로 면접시험에 있어서는 ‘사장님께서···’, ‘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하는 식으로 ‘님’을 붙여 부르는 것이 적합하다.

• 한자 관용구나 속담 · 격언 등은 정확하게 구사하도록 해야 한다. 평소에는 잘못 쓰는 말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관련 자료를 미리 한번 봐 두어야 한다.

• 희망 직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의 의미와 사용 용도를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평소부터 유의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일반 상식과 시사 상식을 익힌다.

오늘날 필기시험이 생략되는 추세에 따라 기업은 면접시험에서 수험생의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전공과목

에 대해 개괄적 이해도나 시사 상식이나 일반 상식을 묻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반 상식이나 시사 상식의 범위라 한정이 없다. 따라서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는 중에 늘 주의를 기

울여 습득하는 길밖에 없다. 시사 상식은 면접시험일 전 1개월 동안의 사건이 중심이 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그 기간의 중요한 사건이 중심이 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그 기간의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해 신문, 잡지를 정독하고 스크랩해 가며 대비하는 것이 좋

다. 시사 상식의 습득에는 신문 · 잡지가 많은 도움이 되지만, 면접에서 요구되는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그 이해도나 판단력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친구끼리 기회를 만들어 간단한 토론을 하거나, 또 400자 내외의 문

장으로 다듬어 보는 연습을 해 두면 좋을 것이다. 특히 지원 기업과 관련될 수 있는 시사 뉴스에 관심을 가져

경제 ·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내용은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면접 돌파를 위한 장기적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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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바른 언어 습관을 익히고 자세를 유지한다.

평소 가까운 친구 · 가족들과의 무의식적인 대화를 자제하고 ‘자신이 면접을 치르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대화하는 방법, 앉거나 서는 습관까지 의식적으로 체크하도록 한다. 그렇게 생활을 하다 보면 틀

림없이 자신의 언행도 달라질 것 이다. 그리고 대화의 태도나 행동이 변할 것이다. 지금까지 못 느끼던 버릇이나

태도, 심지어 생각하는 각도까지도 변할 것이다. 단 5분간의 대화 속에서 만일 ‘결국’이라는 말이 세 번 이상이나

나왔다고 하면, 그것은 자신의 ‘말버릇’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결국’이라는 말이 본래의 의미대로 사용된다면 무

관하겠지만, 별의미도 없이 ‘결국’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사용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버릇이 되어 버렸을 때가 많다.

또는 누구와 대화만 시작했다 하면 오른손으로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하는 등 ‘손버릇’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친구에게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나쁜 습관이나 말버릇을 관찰, 지적하게 해서 면접시험 전에 고치도록 힘써야 한다.

5) 애독하는 책 한 권 이상을 가진다.

“당신이 현재 애독하는 서적은 무엇인가?”이런 질문 중에서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것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 질문에는 “어떤 책을 읽었나”에 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을 때가 많다. 입사시험 직전에 급하게 읽은 책을 애

독 서적인 양하면 곧 면접관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이미 애독하는 서적이 있으면 한번 더 이 기회에 숙독해 두어야겠다. ‘그 책을 최근 또 다시 읽고 있습니다만’

하고 겸손한 언행으로 자연스럽게 말한다면 면접관이 보는 눈도 달라질 것이다.

6) 선배를 잘 관찰한다.

선배의 근무처를 방문하여 근무하고 있는 선배나 직원들의 활동 또는 대화할 때의 말씨 등을 자세히 관찰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등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나 복도 등에서 상사와 만나 이야기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을

유의해 본다면 면접시험에서 성공할 수 있는 큰 힌트가 그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입사지망 회사에 근무하는 선배를 찾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7) 모의 면접을 받아본다.

최근 각 대학의 취업 보도실에서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실시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학생 생황에서 면접시험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대체로 면접이라는 과정에

익숙해져 있지도 않는 상태에서 자신의 인생을 투자할 직장을 결정하는 면접시험에서, 자신을 샅샅이 평가하고

있는 면접관들을 앞에 서고 자신의 생각을 진술한다는 것은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당연히 태도로 어색해지거나 답답할 정도로 답변도 잘 되지 않는다. 모처럼 용기를 내서 말해도 무슨 이야기

를 하고 있는 것인지를 모른다. 끝나고 나서도 무슨 답변을 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도 많다. 화법이

좋고 나쁨은 2차적인 문제다. 우선 심리적으로 불안해서는 효과적인 의사 전달을 기대할 수가 없다. 따라서 학

교에서 실시하는 모의 면접 훈련에 적극 참여하거나 친구들 끼리 역할 시연을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

다.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전에 임하기 전에 꼭 연습을 해 보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

8) 자신의 의견을 종합한다.

막연하게 어떤 선입관만으로 지금부터 인생의 크나큰 부분을 바쳐야 하는 직장을 가볍게 결정하는 것은 위

험천만한 일이다. 학교선배, 친척 등 입사 지원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주위 사람을 찾아가서 직접 그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듣고 피부로 느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러한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직업관을 재정립해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 속에서 ‘공적인 장소와

조직 속에서의 생활’ 이라는 것에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며 면접시험에도 자신이 서게 된다. 하루하루가 면

접시험이라는 생각이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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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라.

잘 안보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손가락을 까딱거린다거나 만지작거리는 동작은 면접관의 위치에서 보면 유난히

눈에 뛸 뿐만 아니라 눈에 거슬리기 마련이다. 다리를 떠는 행동은 말할 것도 없다. 산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 한다.

특히 여성일 경우 외모에 너무 신경 쓰는 나머지 머리를 계속 쓸어 올리거나, 깃과 치마 끝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많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와서 면접시간 내내 치마 끝을 내리는 행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

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면접에 할당되는 시간은 대부분 1인당 10분~15분 정도이다. 그 중에는 면접담당자가 질문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에 대략 30초에서 길어봤자 2분 내에 말해야 한다. 면접

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면접관이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 후에 여

러분의 얼굴이 좋은 느낌으로 떠오를 수 있다면 성공한 면접이다.

10) 면접의 성공을 위해서 1분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자.(실제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적어보자)

제 목 3. 면접 요령 지도일자 월 일

1) 밝고 깨끗한 첫인상을 주도록 옷차림에 신경 쓴다.

너무 요란한 차림이나 액세서리는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다. 면접 보는 분들이 대부분 어른들이기 때문에

단정하고 깔끔한 차림은 누구나 선호하는 타입이다. 이런 이미지는 성실해 보이기까지 한다.

2)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밝은 인상을 주도록 신경 쓴다.

면접에서 인상을 쓰거나 무표정한 표정은 겉으로 보기에 화난사람처럼 보이고 채용하기 무척 어려움이 있다.

겉모습도 하나의 경쟁력이다. 자기의 모습 표정 하나하나 신경 쓰자!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라는 속담이 있듯이 너무 웃으면 바보 같아 보이지만 적당한 미소를 지음으로써 면

접관에게 호감과 친절함을 같이 보이도록 노력하자.

3)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생각은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데 이것을 말로 표현하자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럴 때는 자기가 말하려고

했던 내용의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한다. 그에 따르는 설명과 이유를 나중에 덧붙이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가 분명해지고, 긴장해서 말하려던 이야기 몇 가지를 빼먹더라도 결론이 분명하므로 이야기가 깔끔해진다.

4)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질문을 받을 때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지 않으면 면접관은 재차 추가질문을 하기 마련이다. 이때 미리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답

변을 한다면 센스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예상 질문들을 미리 생각해 보고 그것이 무엇을 묻

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 미리 그 요점을 정확히 알아보는 연습을 해둔다.

5) 바른 자세로 이야기한다.

자신 있는 말은 바른 자세에서 나온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의자 끝에 걸쳐 앉는다든가, 마음이 너무 헤이

해진 나머지 의자에 비스듬히 기울여 앉는 자세는 누가 봐도 호감을 가질 수 없다. 바른 자세에서 바른 생각

이 나오는 법이다. 다리는 떠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손톱을 뜯는 행위,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면서 꼼지락거리는

모든 행위는 주의하도록 한다.

6) 떳떳하게 자신감 있게 말한다.

답변 시 너무 길게 늘어뜨리는 것은 피한다. 그렇다고 너무 단순이 예, 아니오 라고만 하는 것도 피하여 적절하게

면접관이 묻는 요지만 답변하되 지나친 외래어 사용이아 전문어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 할 수도 있다.

7) 다른 사람의 답변도 경청한다.

집단면접일 경우, 자신의 말이 끝난 후에도 다른 사람의 답변에도 귀를 기울인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봄으

로써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면접의 질문의도를 파악하고 답변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그러한 자세는 다른

사람과 화합하기 쉽고 신중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8) 앉으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면접장에 들어서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주위 산만하고 불안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눈동자를 굴리지 말고 시선을 한곳에 고정시킨다. 답변할 때에는 면접관을 본다. 시선을 허공에 둔

다든가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은 감점요인이 된다.

•면접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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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라.

잘 안보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손가락을 까딱거린다거나 만지작거리는 동작은 면접관의 위치에서 보면 유난히

눈에 뛸 뿐만 아니라 눈에 거슬리기 마련이다. 다리를 떠는 행동은 말할 것도 없다. 산만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 한다.

특히 여성일 경우 외모에 너무 신경 쓰는 나머지 머리를 계속 쓸어 올리거나, 깃과 치마 끝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많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와서 면접시간 내내 치마 끝을 내리는 행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

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면접에 할당되는 시간은 대부분 1인당 10분~15분 정도이다. 그 중에는 면접담당자가 질문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에 대략 30초에서 길어봤자 2분 내에 말해야 한다. 면접

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면접관이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 후에 여

러분의 얼굴이 좋은 느낌으로 떠오를 수 있다면 성공한 면접이다.

10) 면접의 성공을 위해서 1분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자.(실제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적어보자)

면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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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스피치 지도일자 � � 월 일

한정된 시간 면접관에게 보여 지는 인상은 실력 못지않게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짧은

시간 참신함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해 인사담당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합격자들도 있지만. 지나친 행동이나

사소한 실수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지원자들도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호감이 가는 지원자일수록 면접을 오래한다고 한다. 호감이 가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30분에서

1시간가량 면접을 진행하지만 비호감형 지원자의 경우에는 10-20분간만 면접을 본다고 답하였다.

호감가는 지원자 유형으로는 '기본 인성과 예절을 갖춘 사람', '회사에 대해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사람', '성실

하고 진실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 지원자 유형에 대해서도 '기본 인성과 예절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응답이 44.9%로 가장 많았고 '커뮤

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사람', '면접시간에 지각하는 사람', '옷차림 등이 면접에

부적합한 사람'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면접관의 호감·비호감을 가장 크게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피치이다. 보통 면접관들은 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중간관리자이나 임원진이다. 지원자

들의 스피치를 통해 웬만한 인성, 예절, 자신감, 열의, 진실 등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피치는 어떻게 구사할 수 있을까?

1) 면접시험 전 기본상식

면접시험을 보기 전 지원 회사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은 성공에 반 발자욱 다가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지원 회사에 대한 기본지식도 갖추지 않은 채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들이 대다수이다.

쓸데없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

(1) 지원 회사를 먼저 안다.

- 회사의 연혁

- 회장 (또는 창업주) 또는 사장의 이름, 그의 출신학교, 그의 전공과목

- 회장 또는 사장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인간상

- 회사의 사훈, 사시, 경영이념

- 회사의 대표 상품

- 업종별 계열회사의 수

- 해외지사의 수와 위치

- 신 개발품에 대한 기획 여부

- 자기 나름대로 평가한 그 회사의 장단점

- 회사의 잠재 능력 개발에 대한 제언

- 그 기업에 대한 정보 외에도 자기 의견 제시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2) 자기 자신을 안다.

속된 말로 밑천이 있어야 장사할 것이 아닌가? 먼저 퍼스널 브랜드인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해서 자신

의 감정을 발견해야 한다.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느냐, 차별화된 전문적이고 경쟁우위의 능력은 무엇이며, 회사 내에서 저 사람이 없다면

이 분야에서 일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듣는, 나만 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 등 자신의 감정을 A4 용지 10장

분량으로 쓴다.

그리고 5장으로 축소 마지막으로 1장 분량으로 축소한 것이 바로 내가 PR해야 할 핵심적인 부분이다. 자신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친구 등의 피드백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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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동기는 무엇인가

- 자기능력개발에 대한 재점검

- 어떠한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 입사 후 자기 위상에 대한 점검

- 평소 소신 있는 어떤 신념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 자기의 장단점에 대한 재 고찰, 단점을 보완하겠다는 소신의 피력

- 자기의 포부

- 면접질문에 나올 만한 기본적인 상식의 숙지

2)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비언어적 표현

면접 시 말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미지와 태도이다.

면접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면접관으로부터 신뢰와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약간은 보수적인 듯한

옷차림이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짙은 감색의 정장이 가장 무난하다. 반면, 지나

치게 화려한 옷차림은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한다.

또 자세나 표정, 제스쳐 등 표현 방법을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 따라 전달력도 크게 달라진다. 능력이 아무리 출중

하다고 해도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제대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

(1) 자세

자세는 그 사람의 심리적 태도를 대변한다.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마음가짐을 읽을 수도 있다. 바른 자세를

위해 발모양은 기본적으로 11자 형태를 유지하고 여자는 발을 붙이고, 남자는 자신의 발사이즈만큼 벌린다.

걸음걸이는 평소보다 3㎝정도 넓은 보폭을 유지하면서 걸으면 당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면접시에는 발 모

양을 11자로 바르게 하고 허리는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깊숙이 뒤

로 해서 등받이 허리를 닿게하여 상체를 곧게 펴고 손을 모은다.

(2) 표정

자신감 있는 밝은 표정으로 면접관에게 입사의지를 전할 수 있어야한다. 자세와 손의 움직임은 어느정도 조

절할 수 있다고 해도 마주대하고 있는 얼굴표정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

니다. 극도의 긴장감을 감추면서 약간의 여유와 함께, 부드러운 듯, 성실하게 또는 당당하게 자신의 이미지

를 읽게 만들기 위한 표정관리가 중요하다. 면접시 주변 환경을 향해 얼굴을 돌린다거나 신기한 듯 물건을

바라보거나 표정에 변화가 많으면 침착해 보이지 않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소리 내어 웃는 것은 소탈해

보일 수는 있으나 자칫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고, 품위 있어 보이지 않는다.

표정 만들기를 위한 연습은 남성이 근육 키우기를 위해 헬스기구로 꾸준히 단련하는 것과 같은 꾸준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거울을 보며 표정연습을 하면 좋은 얼굴표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3) 목소리

미국의 심리학자 메라비안에 의하면 같은 말이라도 목소리에 따라 의사 전달 효과가 38%나 좌우 된다고

하며,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중의 80% 이상이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그의 신

체적, 성격적 특성을 규정짓는다고 하였다.

목소리는 연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나아가 의미 전달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

다. 염두에 둘 점은 자신의 목소리에 아성(어린아이의 목소리)이나 코맹맹이 소리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런 목소리는 면접관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여 들어보는 방법을 이용하라. 이는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평가할 수 있어

연습하기에 아주 좋다. '솔' 음으로 보통 속도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말하면 경쾌하고 적극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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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스쳐

딱딱하게 고정된 자세로 말하기 보다는 제스쳐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적극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너무 지나

친 제스쳐는 산만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강조할 부분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아이컨택

아이컨택(eye-contact)은 상대방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신뢰감을 형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면접관이 여러 명일 경우, 대답할 때는 먼저 질문한 면접관과 아이컨택 한 후 다른 면접관에게도 골고루 시

선을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 시선을 여러 사람에게 줄 때는 호흡단위나 단락단위로 적절히 나누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컨택 시 의미 없이 시선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맞춤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명

심하라.

3) 구체적이고 독창적으로 말하기 - 언어적 표현

비즈니스 이미지로 코디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무장했다면 논리적·구체적·독창적인 답변으로 당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면접의 핵심은 그 사람이 어떠한 능력을 갖추었나 하는 것에 대한 평가이다.

(1) 할 말을 정리해 조리 있게 말한다.

논리적인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면접관의 말을 경청하고 질문의 핵심을 요약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면 면접관에게 다시 한번 질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재 질문을 하는 것이 엉뚱한

답변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답변 시에는 자신의 견해나 생각을 명료하게 말하고 자신이 내세운 견해

나 생각을 면접관이 수긍할 수 있도록 이유와 증거로 설명한다. 질문 후 곧바로 답변을 할 필요는 없다. 잠

시 여유를 두고 생각을 정리한 후 말하도록 한다.

(2) 어미까지 또렷하게 말한다.

당황하더라도 말끝을 흐리지 않고 마지막 종결 어미까지 뚜렷이 소리내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반론,

의문형 등으로 대답을 흐리는 것은 금물이다.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은 10초면 유효하다. 상대의 눈을

보며 어깨를 펴고 성실히, 솔직하게 대답한다.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신을 갖고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전달한다.

사례와 결과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라. 면접관은 모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보다 구체적으

로 한 가지 일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학창시절 리더로 일해본 적이 있느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예. 저는 학교 회장을 맡았었고 영어동아리 회장을 맡아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는 답변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리더를 수행한 경험을 말하면서 더불어 리더로서의 고

민이나 보람, 주위의 평가, 좋은 팀웍을 보였던 경우 등 사례와 결과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한다면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 독창적으로 말하라.

이상론보다는 전달에 구체성을 갖고 개성있고 특징있게 전달한다. 면접를 받는 사람이라는 수동적인 자세보

다는 스스로 회사를 면접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저를 뽑아주시면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겠습

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평소 OOO사를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A서비스는 접근성이나 가격면에서 고객들에게 유용하

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라는 식으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함께 말한다면 독창적인 업무수행능

력과 능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5) 사투리보다는 가급적 표준말을 사용한다.

정확한 표준어 구사는 기본이다. 면접 시에는 자신도 모르게 평상시의 말투가 나오기 때문에, 늘 정확한 언

어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귀에 거슬릴 정도가 아니라면 걱정 없다. 친밀감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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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부분은 높임말의 사용이다. 요즘에는 제대로 높임말을 쓰지 못하는 젊은이가 많다. 또, 외래어나

유행어는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사용한다. 특별히 지망업종이나 직종의 전문용어도 잘 알고 있는것이 좋다.

4)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법

표현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말의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하느냐 아니냐

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조롭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고, 의미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도 없다.

음성의 강약과 높고 낮음. 그리고 빠르고 느림이 잘 조화된 언어 표현을 익혀야 한다.

(1) 띄어 말하기

글을 쓸 때는 단어 중심으로 띄어 쓰지만 말에서는 그 의미나 흐름에 맞추어 어구를 한 단위로 묶어서 말하

는 것이 보통이다. 즉. 한 어구 안에서의 낱말을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2) 음성의 고저, 강약, 완급

내용이 좋은 신문사설을 선택하여 말의 강약, 어조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며 말하되 읽는게 아니라 마치 친

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그리고 약간 큰소리로 읽는다.

문장 끝에 '있다, 없다, 것이다' 를 '있습니다, 없습니다, 것입니다' 등 구어체로 바꾸어서 읽는다.

(3) 감정이입

'말 못에 자기를 투입하라'

데일 카네기의 말이다.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고 띄어 말하기를 한다 하더라도 화자가 자기의 말에 진

심과 열성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말한다면, 결코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말할 때 내용과 일치되

는 감정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야 한다. 웃는 연습, 표정연습(거울'캠코더' 이용)

5) 마인드 컨트롤하기 - 심리적 안정감

스피치는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 전하고자 하는 말을 끝내야 한다는 시간제약과 목적

을 달성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 때문에 정신적인 구속이 가해진다. 또한 실수하지 않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

감으로 불안, 초조, 긴장 등이 고조되기도 한다. 이러한 심리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스피치의 성

패가 좌우되므로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접에 임해서는 앞사람이나 옆 사람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남에게 던져지는 질문이 나에게도

똑같이 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저 담담한 자세로 기다리다가 차례가 오면 소신껏 답변한다는 마음가짐이 필

요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다보면 그 모습 자체가 행운의 공감대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6) 발표 불안증을 극복하는 방법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역설적이지만 대중앞에서 스피치를 자주 경험하여 발표 불안의 면역성

을 키우는 것이다. 타인들이 발표 기회를 만들어 주기 전에 자신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경험하는 것

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기 바란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7) 복식호흡법

스피치에서 호흡법은 숨을 들이 마시면 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말을 할 때에는 배에 힘이 들어 가는 복식

호흡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가슴으로 얕게 숨을 쉬는 흉식 호흡을 해서 빈약하고 조급한 목소리와

짧은 스피치에도 목이 쉽게 잠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자신의 호흡을 점검하며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좋

은 음성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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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고, 이를 어떻게 고쳐나갈지 대책을 적어보자.

부족한 점 보완책부족한 점 보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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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5.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방법 지도일자 월 일

1) 타인과 조화로우면서 잘 융화할 수 있는 면을 보여라.

한국적 기업의 풍토는 조직을 중시하므로 유아독존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호감을 얻을 수 없다.

2) 성실한 면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면을 보여라.

기업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다는 성실성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 면접시 성실하지 않게 보이거나 입사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면접관에게 보이면 기업은 그 사람을 절대로 입사시키지 않는다.

3) 젊은이다운 패기를 보여라.

면접시 부끄러워하거나 답변 태도가 불분명한 소심형의 사람은 기업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4) 생각이 신선하고 혁신적인 면을 보여라.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이 고루하여 신선감 또는 혁신적인 면이 전혀 없다고 느끼면 그 사람에게 대한 선호도

내지 관심도가 떨어져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5) 논리성과 합리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보여라.

기업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절대로 필요하므로 기업은 문제의식이나 논리성

또는 합리성이 없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면접관들은 면접시 이러한 면을 평가하기 위해 사회적 쟁점사항들

에 대해 질문한다.

6) 개성적이면서 탐구적인 면을 보여라.

면접관들은 모법답안형의 대답에는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면접시 능숙한 화술로 판에 박은 듯이 하는

답변은 면접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므로 본인만의 개성적인 면을 보여주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7) 대인관계에 있어서 무난하다는 면을 보여라.

사회생활은 시작부터 끝까지 대인관계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대인관계에서 좋고 싫음이 극단적인 사람은 사

회생활을 하는데 그리 수월하지 못하다. 이러한 면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아하는 인간형과 싫어하는 인

간형을 말해 보라는 식의 질문을 한다.

8) 세상을 보는 객관적인 안목이 있다는 면을 보여라.

세상을 보는 눈이 주관적이 아닌 객관성을 유지하는 사람이 업무에 있어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수행할 수

있다. 객관성이 결여된 자는 자기과시가 심한 것은 물론 어떤 사물을 보는데 있어서도 객관적인 면을 등한시 하는 경

향이 있다. 이러한 면을 평가하기 위해 “자기소개 또는 3분 스피치를 해보라”는 등의 질문을 한다.

9) 뚜렷한 주관과 자신감이 있다는 점을 보여라.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자만이 면접관으로부터 믿음을 받을

수 있다. 겸손이 정도를 넘어서면 자신감의 결여로 보이므로 이점을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면접시 “좋아하지

만 잘 하진 못합니다” 등의 대답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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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 이색적인 면접 유형 지도일자 월 일

1) 블라인드 면접일명 무자료 면접이라고도 하며, 면접관은 지원자의 학연, 지연, 혈연 등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원자를

평가함으로써 선입관을 배제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2) 다차원 면접응시자와 면접관이 함께 회사 밖에서 레저, 스포츠, 합숙행사 등을 하며 어울리는 과정에서 면접이 이루어

진다. 인재를 여러 각도에서 확인하기 적합하며, 지원자는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어울리면서 자신의 장점을 최

대한 보여주어야 한다.

3) 압박 면접면접관은 지원자의 약점을 들춰내기도 하고, 말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기도 한다. 또 엉뚱한 질문을 함으로써

응시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침착하고 여유 있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압박을 당하면 사람은 당연한 수비 자세를 취하거나 맞공을 한다. 또는 압박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면접관이 노리는 것인데, 지원자들은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 쉽게 자신의 약점을 내보인다.

압박면접이란 게임의 룰을 살펴보자.

• 압박질문은 아니지만, 가볍게 자신의 약점을 찌른다.

• 지원자는 질문의 의도는 생각지 않고 묻는 말에 아무 말이나 답한다.

• 면접관은 답변의 허점, 또는 예상되는 함정에 빠진 지원자의 답변을 꼬집는다.

• 지원자는 서서히 화가 난다. 일부러 자신의 약점을 찌르는 것이거나 인신공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서서히 화를 낸다. 면접관의 지적이 논리적으로 맞는 경우에는 기가 죽는다.

• 면접관은 한 번 더 확인 사살로 화를 돋운다. 지원자는 면접관의 무시와 압박에 대들기 시작한다. 점차

적으로 목소리가 커지고 빨라진다. 완전한 논리성에 밀린 지원자의 경우에는 화는 커녕,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고 작아진다. 밀려드는 창피함과 이 면접장을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하다. 이후

부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가 된다.

압박 면접이란 게임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허허실실 작전이 좋다. 심각한 압박에서는 유머로 넘길 수 있고,

그 안에 날카로운 논리성을 찾아야 한다. 물론 말은 쉽다. 그러나 자전거 타는 것을 아무리 글과 이론으로 설명

해 봐야 직접 타보지 않고서는 쉽게 자전거를 배울 수 없듯이, 이 면접의 노하우와 기술도 직접 당해보고 연습

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이다.

4) 롤 플레잉 면접지원자들의 순발력, 재치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역할 연기를 진행하도록 한다.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요령이나 방법을 통해 위기대처능력 등을 평가한다.

“팀원중의 한 사람이 1주일간 무단결근을 했다. 사칙에 따르면 5일 이상 무단결근을 할 경우에는 해고

사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팀원에게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이색적인 면접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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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롤 플레이 면접 시 예상되는 질문의 하나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상황을 제시

하고 거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묻는 면접 방식이다. 문제를 주고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경우가 많

고, 답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여러 가지 상황을 예상해 보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어 문제에 대한 나의

입장, 상사의 입장, 회사의 입장 들을 고려해본 뒤에 각각에 맞는 답안을 찾는 것이다.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이므로 정답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생각해 낸 답안에 대해서 자신의 소신과 적성을 적절히 드러낼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한 뒤, ‘이 회사에서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를 생각한다. 기승전결을 갖추어 상황에 대해 설명을 차근차근 하도록 한다.

5) 음악 면접특정한 음악을 들려주고 음악 감상문을 제출하도록 한다. 음악에 대한 지식수준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자기감정을 표현하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6) 나의 가장 적합한 면접 유형은 무엇일까? (이런 면접이라면 자신있다!!!)

7) 유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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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예상 질문 적어보기

1) 가족 관계를 소개해 보세요.

2)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말해 보세요.

3)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간략히 말해 보세요.

4) 특기나 자격증이 있으면 말해 보세요.

5) 왜 우리 회사에 지망했습니까?

6)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중한 업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 회사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8) 퇴근 시간 후에 갑자기 잔업 명령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 신입 사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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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장 친한 친구에 대한 평을 해보세요.

11)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2) 회사 상품의 이름을 말해 보세요.

13)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자세로 일하겠습니까?

14) 미래 꿈에 대해 말해 보세요.

15) 입사 후 자기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6) 첫 월급을 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7) 생활신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18) 가장 존경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이유를 말해 보세요.

면접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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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길을 가다 100,000원이 든 지갑을 주웠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20) 단체 생활에서 중요한 덕목은 무엇입니까?

21) 사회인과 학생의 차이점을 말해 보세요.

22)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 3가지만 말해 보세요.

23)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습니까?

24) 의사결정을 내릴 때 어떻게 합니까?

25) 고민이 있을 때는 누구와 상담합니까?

26) 고향이 어디이며 특산물은 무엇입니까?

27)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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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자신의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을 말해 보세요.

29) 다룰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30) 자기 개발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31)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보세요.

32) 사회봉사 활동 경험이 있습니까?

33) 특성화 고등학교를 진학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4) 학교 교장선생님의 성함은?

35) 학교 자랑을 해 보세요.

36) 리더십을 가지려면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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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입사했을 때 어떤 점이 회사에 이롭겠습니까?

38) 오늘 하루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39) 손님 중에 정말 피곤하고 이것저것 시키는 짜증나는 손님을 어떻게 대하겠습니까?(서비스업)

40) 지각이 있는데 왜 학교에 늦었죠?

41) 결석이 많은 이유를 말해 보세요.

42) 질병조퇴가 많은데 몸이 많이 안좋은가요? 힘든 일을 할 수 있겠어요?

43)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생각하여 말해 보세요.

44) 꿈이 무엇입니까?

45) 제일 힘들었던 적은 언제입니까?